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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한 대학병원 김모(51·종양내과) 교수는 얼마 전 황당한 일을 겪었다. 암 환자와 보호자가 수술 일정과 부작용, 완치 가능성 등을 무척 꼼꼼하게 물었다. 궁금한 게 많은 환자라고 생각하고, 자세히 설명해줬다. 그런데 다음 날 만난 환자와 보호자는 “당신 말을 모두 녹음해놨으니 발뺌할 생각 말라”고 말했다. 녹음까지 할 줄은 짐작도 못했다는 김 교수는 “의사와 환자 사이 불신의 벽이 이렇게 높을 줄 몰랐다”고 허탈해했다. 심지어 진료 모습을 소형 캠코더로 ‘몰래 카메라’에 담는 어이없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다.
대학병원은 물론 개원 병·의원에서도 이런 사례는 흔하다. 버튼 하나로 손쉽게 녹음할 수 있는 휴대전화가 보급되면서 이런 현상이 늘었다. 환자 상태가 나빠졌을 때나, 나중에 있을 지도 모르는 의료소송에 대비해 증거를 남기기 위해 녹음한다는 것이 환자들의 입장이다.
환자가 의사 말을 몰래 녹음해도 불법은 아니다. 통신비밀 보호법 상 제3자의 녹음이 아닌 당사자 간 녹음은 합법으로 보기 때문이다. 의료 소송 전문 신현호 변호사는 “법원에서 환자가 제출한 녹음자료를 정황 증거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환자는 자신에게 유리한 것만 녹음해 법원에 제출하므로 판결에 직접 증거로는 거의 채택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 정시욱 헬스조선 기자 sujung@chosun.com의사 만날 땐 이렇게…
1.건강문제, 걱정거리, 증세에 대한 정리= 언제, 어디서, 어떻게 아픈지를 상세하게 기록해서 의사에게 최대한 알린다.
2.가족 병력, 과거 병력을 의사에게 설명=병의 원인을 찾는 결정적 단서며 확진(確診)을 위한 기본이다.
3.현재 먹는 약 처방전 복사본 챙기기=건강식품, 비타민까지 모두 설명해라. 약화(藥禍) 사고를 막는 지름길이다.
4. 다른 병원 검사기록 가져가기=이전 병원의 진료 의뢰서와 CT, MRI 결과 꼼꼼히 챙기자.
5.예약시간보다 10분 먼저 도착하기=피검사가 있다면 10시간 공복을 지키고, 진료 지연을 막아야 한다.
6.의사 말에 단답형보다 구체적 답변하기=“많이 아프다”대신“아픈지 사흘 됐다”“목이 붓는다”등 구체적인 답변이 도움된다.
7.재진 갈 때 몸 상태, 약 복용 여부, 불편한 점 말하기=초진 후 호전·악화 여부 메모는 필수. 의사 지시사항 어긴 점도 숨기지 말고 털어놓자.
8.의사가 “완치됐다” 할 때까지 병원 가기=상태가 호전되고 통증 없다고 환자 자신이 완치 판정 내리는 것은 금물이다.
/ 이정권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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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미남형 얼굴은 어떤 모습일까?
한일병원 성형외과 이승철 과장(전 고대안암병원 성형외과 교수)이 한류(韓流)의 대표적인 탤런트·가수 16명의 얼굴을 합성해 만든 ‘한류 미남’ 얼굴을 공개했다. <사진> 이 과장은 지난해 한류 미인 19명의 얼굴을 컴퓨터로 합성해 ‘국제미용성형외과학회지’에 게재한 바 있다.
이 과장은 한국, 중국, 일본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강동원, 권상우, 김래원, 문정혁, 배용준, 정지훈, 송일국, 원빈, 이완, 장동건, 재희, 조인성, 조현재, 지성, 지진희, 현빈의 얼굴을 합성한 뒤 컴퓨터 ‘얼굴 분석 프로그램(BAPA)’으로 분석했다.
컴퓨터로 합성된 한류 미남의 얼굴 모양은 갸름한 편이다. 또 광대뼈가 두드러졌으며 턱의 윤곽이 뚜렷하다. 눈은 약간 큰 편이며 코는 길다. 윗입술은 얇고 가로로 긴 특징을 갖고 있다.
이 과장은 “선호도가 높은 얼굴들의 평균 얼굴이 아름다운 얼굴이라는 미학(美學) 이론에 따라 젊은 네티즌들이 선호하는 연예인들 얼굴을 합성해 신세대 미남형을 찾아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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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소아과학회는 소아과가 소아청소년과로 진료과목 이름을 개정해 27일부터 전국의 2500여 소아과 병·의원이 일제히 간판을 바꿔 단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개정 의료법의 시행에 따른 것으로, 1945년 대한소아과학회가 창립한 후 62년 만이다.
●이상호 우리들의료재단 이사장이 지난 20~23일 프랑스 툴루즈에서 열린 제20차 국제디스크치료학회(IITS)에서 회장(2007~2008년)에 선출됐다. 1987년에 창설된 IITS는 세계 25개국 정형외과, 신경외과, 마취과, 방사선과, 류머티스과 전문의들이 회원이며, 주로 디스크 내 척추치료를 위한 연구와 교육 활동을 한다.
●서울대병원 외과 이건욱 교수가 서경석, 조용범, 신우영, 정희두 교수와 함께 ‘간암’(아카데미아)을 발간했다. 이 책에는 간암 진단부터 퇴원 후까지 전 과정이 소개된다. 153쪽, 값 1만2000원.
●본디올 한의원이 8월 17~18일과 20~22일 지리산 산청군에서 ‘몸짱 맘짱 한방캠프’를 연다.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중학생이며, 참가비는 2박3일간 15만원이다. (02)885-0848
●영동세브란스병원은 7월 5일 오후 2시 별관7층 인흥홀에서 위·식도 역류질환 관련 무료강좌를 개최한다. 강의는 소화기내과 이상인 교수가 맡았다. (02)2019-2330, 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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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사고를 당하면 감정이 격해져 욕속부달(欲速不達·준비 없이 급히 서두르다 일을 그르침)하기 쉽다. 우선 진단서와 진료기록, 사진, 녹취록, 부검 감정서를 갖추고 대한법률구조공단, 서울지방변호사회, 의료소송 전문 변호사를 찾아가 의료과실이 있는지, 얼마를 배상 받을 수 있는지, 어떤 방법으로 해결하여야 하는지에 대하여 물어야 한다. 민사적으로는 크게 3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 의사 측과 화해(합의)하는 것이다. ‘최악의 화해가 최선의 판결보다 낫다’는 격언을 염두에 두고 무리한 요구보다는 양보하려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현실적으로 의료분쟁의 70%는 화해로 끝난다.
둘째, 화해가 결렬되고 청구금액이 적어 소송을 제기하기도 힘든 경우에는 한국소비자원, 보건복지부 의료심사조정위원회, 법원 민사조정부에 조정을 신청할 수 있다.
셋째, 법원에 소송을 제기하는 방법이다. 가장 확실한 구제방법이지만 비용은 물론 진료기록 감정이나 사실조회 때문에 소송기간이 평균 2~3년 이상 걸리므로 신중히 결정하여야 한다. 우리 법 문화가 쉽게 체념하거나 자발적으로 양보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어 민사소송이 많은 편이나, 승소가능성, 예상 판결액, 소송기간, 비용을 고려하여 마지막으로 선택하여야 한다.
간혹 돈을 받을 목적으로 업무상과실치사상죄나 의료법 위반으로 수사기관 혹은 보건소에 고소·고발한 후 취하하는 조건으로 합의를 유도하는 경우가 있으나 정당한 방법은 아니다.
/ 신현호 변호사·법무법인 해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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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적항암제 ‘글리벡’이 위장관 기질종양 수술 후 재발 위험을 현저히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월 1~5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제43회 미국종양학회(ASCO)에서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위장관 기질종양 환자가 종양 제거 수술을 한 후 글리벡을 1년간 복용했을 때, 암 재발 위험성이 82%까지 감소된다. 위장관 기질종양은 ‘기스트 (GIST)’라고도 불리는 근육종양으로, 우리 몸의 단백질의 일종인Kit 단백질이 변형되어 생긴다.
학회에서 발표된 이 임상연구는 미 국립암연구소(National Cancer Institute)가 후원하였고 미국외과종양학회(Americal College of Surgeons Oncology Group)가 운영하는 미주지역과 캐나다의 여러 종양센터에서 전이성 위장관 기질종양 제거 수술을 받은 644여 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노바티스사는 글리벡의 임상 개발을 위해 미 국립암연구소(NCI)와 협력 연구 개발 계약을 체결하여 연구용 글리벡을 제공하고 연구비를 일부 후원하였다
이 연구에서 수술 후 1년간 글리벡을 보조요법으로 투여 받았던 환자의 경우 97%가 암 재발 없이 생존한 반면, 위약을 투여한 환자군은 83%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년 후에도 글리벡 복용군의 경우 환자의 90%에서 암이 재발되지 않았으며, 반면 위약군은 그 비율이71%에 그쳤다.
이번 임상연구는 표적항암 치료제가 전이성 위장관 기질종양 제거 수술 후 보조요법으로 암 재발율을 낮춘다것을 최초로 입증한 연구결과로, 종양 제거술 이후 위장관 기질종양의 임상적 치료법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함을 보여준 것이라 할 수 있다.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강윤구 교수는 “기스트는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절제술 이후 재발이 될 가능성이 높은 질환” 이라며, “이번 임상 결과는 글리벡이 전이성 또는 수술이 불가능한 기스트 환자의 치료 뿐만 아니라, 원발성 종양절제 수술 후 보조요법으로 중요한 의미를 갖게 된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더 많은 기스트 환자들의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노바티스는 위장관 기질종양 환자의 원발성 종양 제거 수술 후 보조요법으로써 글리벡 사용 추가 승인신청을 2008년 초로 계획하고 있다.
기스트는 위나 소장의 장벽에 생기는 일종의 근육종양으로 미국에서 연간 인구 100만 명당 10-20명의 신환이 발생하며, 국내에서는 매년 700여명의 새로운 환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스트가 진행되어 신체의 다른 부분으로 전이가 되는 경우 대개 간이나 복막에 전이가 되지만, 아주 드물게는 폐나 뼈 등에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기스트는 방사선 치료 및 항암화학요법이 효과가 없어 수술적 절제만이 유일한 치료법이었다. 글리벡이 진행된 전이성 또는 절제가 불가능한(수술할 수 없는) Kit 양성 기스트 환자에 대해 효과가 있음이 입증되면서, 국내에서도 만성골수성백혈병과 함께 2002년 11월 전이성 위장관 기저종양에 대한 적응증을 승인 받아 치료에 사용되고 있다.
이번 연구에서 글리벡은 내약성이 우수하였으며, 부작용은 오심, 설사 및 부종 등 다른 임상시험에서 관찰된 것과 유사했다. 이번 기스트 임상을 후원한 미 국립암연구소(National Cancer Institute)는 지난 4월 이미 글리벡이 수술 후 재발율 감소에 대한 임상 유효성 평가 기준을 충족시킨다는 결론을 내리고, 임상 시험에서 위약을 투여 받았던 환자들에게도 글리벡을 복용하도록 했다.
/헬스조선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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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중순에 접어 들면서 때이른 더위가 사람들의 입맛까지 앗아가고 있다. 몸에 좋다고 이열치열(以熱治熱)을 부르짖으며 보양식을 찾는 사람도 있고, 짧은 입맛을 깨우기 위해 시원한 콩국수에 냉면, 수박화채 등 시원한 음식을 찾는 사람도 있다. 주로 바깥에서 일을 하는 선(27)씨 역시 한 순간도 차가운 물과 음료를 손에서 놓는 일이 없다. 여느 날과 마찬가지로 찬 음료를 마시는데 갑자기 이빨이 시리고 시큰거렸다. 찬 음식을 먹어서 그런 거라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던 선씨는 이후 찬 음식뿐 아니라 뜨거운 삼계탕을 먹는 데도 잇몸이 욱신거리고 아픔을 느꼈다. 가뜩이나 더운 날씨로 입맛도 없는데 먹을 때마저 스트레스를 받게 되어 하루하루가 고통의 연속이다.
꽁꽁 얼려진 빙과류, 여름엔 인기 그러나 치아엔 毒!
대부분의 사람들은 찬 물을 마시거나 빙과류를 먹을 때 보통 시린 느낌을 받는다. 하지만 잠깐의 더위를 해결하기 위해 먹은 얼음과 빙과류는 무심결 자꾸 먹게 되면 치아 건강에 해를 입힐 수 있다. 첫째로 차가운 얼음은 치아와 잇몸에 과도한 자극을 주어 외부의 다양한 자극에 치아가 시리게 반응한다. 이는 이가 썩거나 잇몸에 염증이 생겨 느끼는 증상일 수도 있지만, 몸이 피곤하면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이기도 하다. 특히 잇몸이 벌어져있거나 치아 표면이 벗겨진 경우엔 시린 증상은 더욱 심해진다.
둘째로 가공된 음료와 빙과류에는 많은 당들이 숨어 있어 오랫동안 치아표면에 머물러 있으면 충치를 유발한다. 여름철 직장인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줄 수 있는 맥주는 알싸한 보리 맛과 시원함으로 사랑을 받지만, 보리를 발효하는 과정에서 다량의 설탕을 넣어 맥주를 마신 후 치아표면에 당분찌꺼기가 붙어 충치 유발과 치주질환을 유발한다.
또한 성질이 급해 음료의 얼음이나 아이스바를 자주 씹어먹는 습관까지 지니고 있다면 치아파절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치아파절은 내부의 충치가 심해 치아의 가장 바깥 부분이 부서져 버린 상태이면서 다른 치아에 비해 급격한 모양으로 변하게 되는 치아를 말한다. 이때 씹는 힘이 집중되면 힘이 큰 치아는 금이 가거나 깨져버린다.
셋째로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는 말이 있듯이 이러한 것을 많이 섭취했을 때에는 후천적인 치아 변색도 있을 수 있다. 우리가 자주 마시는 아이스커피는 무더위로 인한 긴장감을 잃은 사람들에게는 각성효과를 주지만, 커피의 갈색 색소는 치아의 미세한 틈에 달라붙어 치아착색을 유발한다.
여름철 음식은 역시 以熱治熱?
여름 보양음식의 으뜸으로 손꼽는 음식들은 대부분‘以熱治熱(이열치열)’처럼 더위를 열로 이겨내는 것이 포인트이다. 때이른 더위에 벌써부터 삼삼오오 삼계탕, 추어탕, 보신탕 등과 같은 음식점에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 하지만 혀 끝에 델 정도로 높은 온도의 뜨거운 국물의 잦은 섭취와 수시로 밥을 말아먹는 등의 잘못된 국물섭취 습관은 치아의 건강에 해롭다. 특히 한번쯤 차가운 음식이 아닌 뜨거운 음식을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치아가 시렸던 경험을 한 사람이라면 더 주의가 필요하다. 85도의 뜨거운 국물은 시린이를 유발하는 직간접적인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잇몸을 약하게 한다. 또한 기존에 과도한 칫솔질 습관과 충치나 잇몰질환 등으로 인해 바깥쪽에 위치한 법랑질이 마모되어 치아가 시린 사람들에게 뜨거운 음식이 치아 신경에 자극을 주어 시린 치아 증상을 악화시키기 때문이다.
뭐니 뭐니 해도 여름철엔 냉면, 냉커피, 냉국수… 冷 음식!
여름이 다가오면 불티나게 잘나가는 차가운 과일과 음식들. 대표적인 음식 냉면은 살얼음과 함께 나오는 육수로 더위를 잊게 해주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여름철 대표 음식이다. 특히 여름철 식중독을 예방한다는 설로 인해 식초를 첨가해 먹는 경우도 많다. 그 이유는 식초에 포함된 강한 산성성분이 살균과 해독작용을 한다는 말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식초에 포함된 강한 산성 성분은 치아를 부식시킬 수 있기에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오이냉국과 미역냉국 등 식초가 많이 첨가된 음식은 모두 마찬가지이다. 이에 연세미플러스치과 이진민 원장은 “구강내 산도가 5이하로 떨어지면 법랑질 속의 칼슘이 빠져나와 충치가 발생할 위험이 높다” 고 조언한다. 평소 침이 구강내 산성에 대해 완충작용을 하지만 지나치게 자주 마시거나 오래 마시면 침의 기능이 떨어진다.
또한 冷(냉)음식에 얼음은 빠질 수 없는 감초. 하지만 음식 속에 들어있는 얼음은 시린이를 유발할 수 있으며, 얼음을 씹어 먹을 경우에는 치아파절을 가져와 치아가 압력을 받아 부서질 위험이 많다.
치아에 좋지 않다고 갈증에 시달린 사람들이 여름철 음식을 포기할 수는 없는 법. 우선 더위를 물리치면서도 치아손상을 주지 않는 음식을 섭취하는 방법이 가장 좋은 예방법이겠지만 이에 앞서 가장 기초적인 방법은 올바르게 칫솔질을 하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여기에 음식 섭취 후 입안을 물로 자주 헹궈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콜라와 커피 등과 같은 차갑고 착색이 강한 음료와 얼음과 같은 딱딱한 음식물의 섭취를 줄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이미 치아파절이 진행되었거나 마모가 된 경우엔 적절한 치과 재료로 수복해 줘야 한다. 여기서 유의해야 할 것은 어떠한 치료를 받더라도 잘못된 습관을 고치지 않거나 교합이상과 같은 원인을 제거해주지 않으면 정상적인 수명을 다하지 못하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 와 정기적인 스케일링을 통해 치아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헬스조선 편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