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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부, 명절 잘못 보내면 망친다

    피부, 명절 잘못 보내면 망친다

    추석이나 설날 같은 명절 끝에는 유난히 피부과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난다고 한다. 긴 연휴 동안의 상차림을 반복하다 보면 음식 조리에서 생기는 열과 유분에 의해 피부가 거칠어 지고 끝없는 설거지에 손이 마를 날이 없다. 평소에 피부관리를 지속적으로 해왔다고 하더라도 명절 연휴 동안 생체리듬이 깨어지면 회복을 위해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한다. 연휴 기간 동안 손쉽게 할 수 있는 피부 관리를 통해 웰빙 추석을 보내보자. Q. 추석 음식 준비시 기름이나 연기로 인한 피부 손상 및 회복을 위한 나이트 케어 방법은? A.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조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유분과 연기가 직접적으로 얼굴피부에 닿게 되면 모공을 막아 피부 트러블을 발생시킬 수 있다. 특히 열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모공이 넓어지면서 피부결이 거칠어질 수 있다.  이것에 대한 사후 관리를 소홀히 할 경우, 모공이 넓어지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이런 경우 저녁에 샤워를 하면서 클린징을 꼼꼼히 해주어야 하며 차가운 수분팩은 진정효과를 도와 거칠어진 피부결을 정돈해준다. Q. 성묘시 가을 자외선 노출의 위험성과 예방 및 애프터 케어는 어떻게 해야할까? A. 흔히 여름철 자외선이 피부에 가장 안 좋다고 생각하지만 가을 자외선이 피부에는 더욱 해롭다. 강한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게 되면 피부 표면이 수분을 잃고 기미와 잔주름이 생기는 등 노화가 일어나게 된다. 이럴 때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은 차단제를 사용해야 하며 얼굴 뿐 아니라 햇빛에 노출되는 모든 신체부위에 발라주는 것이 좋다. 또 귀성, 귀향 등으로 밀리는 차 안에서는 피부가 건조해 지지 않도록 생수를 미리 준비해 계속 섭취해 주고 촉촉한 피부 유지를 위해 페이스 미스트 등을 뿌려 주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비타민C가 다량 포함된 과일이나 음료 등을 섭취해 피부가 지치지 않게 하는 것도 좋다. Q. 유분기 많은 음식 준비 및 잦은 설거지로 인한 손의 손상 예방 및 애프터 케어 방법은? A. 전, 생선 등 유난히 기름기가 많은 추석 제수들을 장만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동물성 기름이 손에 묻게 된다. 이는 손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기름기를 제거하기 위해 주방용 세제 등을 사용해 손을 씻거나 잦은 설거지를 하다 보면 수분이 빠져나가 손이 거칠어지고 탄력을 잃게 된다.  손 피부는 기본적으로 얼굴 피부에 비해 두껍지만 같은 자극을 지속적으로 받을 경우 영향을 받게 된다.  따라서 평소 주부 습진이 있는 경우, 장갑을 꼭 착용하고 설거지를 하고 세제를 만진 이후에는 손 전용 폼 클렌저로 깨끗하게 세제를 닦아 내는 것이 좋다. Q. 음식 준비를 위해 하루 종일 고개를 숙여 생기는 목주름을 방지하기 위한 케어는? A. 하루 종일 고개를 숙이고 일을 하다 보면 목의 피로와 더불어 주름이 생길 수 밖에 없다. 목 피부는 눈가와 마찬가지로 피지분비가 적어 쉽게 건조해지고 자외선과 찬바람 등에 노출되기 쉬운 부분이어서 다른 신체 부분보다 노화가 빨리 진행되는 곳으로 일단 주름이 생기게 되면 굵고 깊은 주름이 잡히기 쉬우므로 평소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명절 기간 중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넥 케어는 영양공급 및 리프팅 효과, 탄력을 강화시켜주는 목 전용 영양크림을 평소 사용량의 2~3배 가량 펌핑하여 듬뿍 바르고 목의 아래에서 위로 가볍게 마사지 한 후 비닐 랩을 감아두도록 한다. 이때, 스팀 타월을 목 주변에 감아서 목 주변을 따뜻하게 해 주면, 크림의 흡수력이 높아진다. 15 ~ 20분 정도 경과 후 랩을 떼어내고 여분은 가볍게 두드려 흡수시키면 고농축 영양 성분이 건조하고 쳐진 목 주변 피부 속에 침투하여 촉촉함과 탄력을 다시 느낄 수 있다. Q. 하루 종일 서서 일해 퉁퉁 부은 다리를 위한 케어 방법은? A. 음식 장만을 위해 장시간 서 있거나 쪼그려 앉아 있는 경우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다리가 붓고 통증까지 느끼게 된다. 이때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붓기를 가라앉혀 주는 바디 슬리밍 제품을 사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너무 부은 경우에는 낮은 쿠션을 다리 밑에 두고 취침을 하고 반신욕이나 혈액 순환을 개선하는 크림으로 마사지를 해 주면 좋다.
    피부과김우정 헬스조선 기자2008/09/12 15:06
  • 김정일, 불규칙한 뇌졸중 경련

    뇌졸중에서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진 김정일 북한 노동당 국방위원장은 간헐적이면서 불규칙적인 경련을 일으키고 있으며, 이 때문에 지난 9일의 정부 수립 6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지 못했다고 북한 내부 사정에 밝은 베이징(北京) 외교가의 소식통이 11일 말했다.  이 소식통은 김정일 위원장이 뇌졸중 후유증인 경련을 일으키고 있다는 정보는 북한 정부 수립 기념식 며칠 전에 평양을 방문해 그를 만난 중국 측 고위인사가 중국 당국에 보고한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당국은 이 보고에 따라 김 위원장이 언어 구사와 사고활동에 별다른 문제가 없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있었으며, 간헐적이지만 지속적으로 일어나는 경련 때문에 정부 수립 기념식에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다고 이 소식통은 전했다. 중국 정보당국은 김 위원장이 스트레스를 피해야 하는 데다가 경련에 의한 거동 불편으로 신체활동이 제한됨에 따라 체력이 급격히 떨어질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정상적인 통치행위의 지속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신경과김우정 헬스조선 기자2008/09/12 15:03
  • 김정일 건강이상 분석

    김정일 건강이상 분석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건강 상태에 대한 정부 소식통과 외신 보도 등을 종합해 보면, 김 위원장은 뇌졸중(腦卒中)을 앓았다가 현재 회복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추정된다. 일반적으로 뇌혈관이 동맥경화 등으로 막혀서 뇌졸중이 생기면 즉시 의식을 잃거나 불명확한 상태가 되고 해당 뇌 부위가 부어 오른다. 이후 생명이 위태로운 상태가 되느냐는 3~7일이 고비다. 이 시기에 뇌부종을 가라앉히는 치료가 잘 이뤄지고 추가적인 뇌졸중이 발생하지 않으면 점차 회복기로 접어든다. 김 위원장의 외부 활동 모습이 마지막으로 드러난 시기가 지난달 12~13일쯤이고, 외신 등에서 중국과 프랑스 의사들이 북한으로 들어갔다고 보도한 시기가 지난달 22일쯤인 점에 비춰보면 뇌졸중 발생 시기는 그 중간쯤으로 가정해 볼 수 있다. 그렇다면 현재 김 위원장의 상태는 뇌졸중 발병 후 20일 전후 시기로 추정된다. 이때는 뇌부종이 사라지고, 의식도 점차 명료해지는 시기다. 김 위원장이 앞으로 국정 수행을 정상적으로 할 수 있을지 여부는 뇌졸중으로 타격을 입은 범위와 위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고려대안암병원 재활의학과 강윤규 교수는 "뇌졸중이 발생한 부위가 작다면 1~3개월 내에 정상적인 업무 복귀가 가능하다"고 했다. 김 교수는 "하지만 뇌졸중이 광범위하게 발생했다면 회복되더라도 지적 기능이 감소해 직무 수행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뇌졸중 발생 부위가 왼쪽 뇌라면 언어 기능을 담당하는 뇌 부위가 손상됐을 가능성이 있다. 이 경우 의식은 명료하더라도 말을 잘 하지 못할 수도 있고, 남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상태가 될 수도 있다. 의사 소통이 잘 안 되기 때문에 정상적인 업무 수행이 어려워진다. 김 위원장이 지난 9·9절 행사에 어떻게든 나타나려 했다가 포기했다는 관측이 사실이라면 김 위원장의 상태는 열병식에서 최소한 오른손으로 경례를 하거나 손을 흔들 수 있는 정도는 되는 것으로 보인다. 예년 9·9절 행사에서 김 위원장은 열병식 때 오른손으로 경례를 했다. 따라서 김 위원장이 현재 뇌졸중 후유증을 앓고 있다면 신경마비 증세가 있는 쪽은 왼쪽 팔·다리로 추정되며, 뇌졸중 부위는 그 반대편인 오른쪽 뇌로 짐작된다. 최소한 언어 장애는 없다는 얘기다. 결국 이런 추론들을 모두 종합하면 20여일 전 김 위원장 오른쪽 뇌에 경증에서 중(中)증 정도의 뇌졸중이 발생했고, 현재 의식은 회복됐으며, 의사 소통에도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왼쪽 팔·다리 마비와 경직으로 거동이 불편하고 아직 회복이 덜 돼 겉보기에도 병색이 완연한 상태인 것으로 추측해 볼 수 있다. 한쪽 팔·다리 마비와 경직은 재활과 물리치료를 통해 서서히 회복될 수 있으며, 3~6개월이면 일상 생활을 하는 데 불편함이 없을 정도가 될 수 있다.
    신경과김우정 헬스조선 기자2008/09/12 15:02
  • 일부 전문점 커피, 세균과 칼로리가 듬뿍?

    일부 전문점 커피, 세균과 칼로리가 듬뿍?

    직장인들이 즐겨 먹는 커피전문점의 커피가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녹색소비자연대가 7월 22일-8월 8일 서울 시내 커피 전문점 9개와 패스트 푸드점 5개 등 모두 14개를 선정, 이들의 서울 시내 지점 54곳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또는 ’아이스 커피’를 구입해 세균수와 대장균군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15곳에서 세균이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소비자가 많이 모이는 시청 인근, 종로, 명동, 강남, 신촌, 여의도, 삼성역 등에 위치한 지점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커피 전문점 34개 매장 중 10곳(29.4%), 패스트푸드점 20개 매장 중 5곳(25%)에서 세균 검출양이 기준치(100이하/mL)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대장균군이나 대장균은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녹색소비자연대는 “여름철 소비자가 많은 아이스 커피에서의 위생문제는 매장 전체의 위생관리, 식용얼음 등 재료와 기기관리 등 여러 가지 요인이 혼합돼 있다”며 “지속적인 위생관리와 규격기준의 명확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일부 전문점 커피의 또다른 문제는 '고 칼로리'. 미국의 한 소비자단체는 테이크아웃 커피가 비만을 유발하고 건강에 나쁜 영향을 준다며 손해배상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은 원두커피 자체의 열량은 그리 높지 않다. 기껏해야 5~10㎉ 정도다. 이는 미역 오이 냉국 반 그릇 정도에 불과하며, 걷기운동 2분이면 충분히 소모될 정도의 양이다. 문제는 우유에서 뽑아낸 휘핑 크림이나 시럽, 카라멜, 바닐라 등 각종 당(糖)성분을 넣어서 먹을 때다. 각종 첨가물이 하나씩 더해질 때마다 커피의 열량은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진다. 5㎉였던 12온스(355㎖)짜리 원두커피에 인공감미료와 크림 등이 가미되면 230㎉, 인공감미료 대신 시럽이나 설탕을 쓰면 310㎉가 된다. 여기에 우유에서 뽑아낸 생크림인 휘핑 크림을 가미하면 400㎉로 훌쩍 뛴다. 곱창전골 1인분을 훌쩍 넘어서는 열량이다. 운동으로 빼려면 걷기를 2시간 이상 해야 하는 칼로리다. 전문가들은 “일부 커피가 비만의 원인이 되는 것은 각종 첨가물이 들어가기 때문”이라며 “몸무게를 걱정하는 사람이라면 되도록 블랙커피를 마시거나 저지방 우유 등 칼로리가 적은 첨가물이 든 제품을 주문해야 한다”고 말했다.
    내과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8/09/11 19:17
  • 여성직장인 유방에 '관심'이 필요하다!

    여성직장인 유방에 '관심'이 필요하다!

    직장스트레스가 심한 여성은 유방암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아야 한다. 영국 런던 위생-열대의학대학의 해나 쿠퍼 박사가 직장여성 3만6천명(30-50세)의 1990-2004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직장 스트레스가 과도한 여성은 음주, 자녀수, 체중, 연령과 관계 없이 유방암 발생률이 30% 높게 나타났다. 연구팀은 "직장스트레스가 유방암 위험을 높이는 이유는 알 수 없으나 유방암과 관련된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을 증가시키기 때문으로 보인다"며 "스트레스가 생활습관에 변화를 일으켜 흡연, 음주, 운동 중단 같은 건강에 좋지 못한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일 수도 있다"고 밝혔다. 영국에서 유방암 생존율은 높아지고 있지만 유방암 환자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유방암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8/09/11 17:21
  • 눈 화장 예쁜 홍과장, 비법은?

    눈 화장 예쁜 홍과장, 비법은?

    눈 점막은 감염 위험이 높고 피부도 연약해 메이크업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눈 화장품을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소비자들에게 발표했다. 건강한 눈 화장을 위한 원칙은 다음과 같다. ▲청결이 기본화장품이나 용기에서는 위험한 세균이나 곰팡이가 자랄 수 있으므로 항상 청결하게 유지한다. 눈 화장을 하기 전에는 항상 손을 씻고 제품이 미생물에 오염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예를 들어 눈에 닿는 제품이나 도구가 화장대에 닿게 되면 세균이 묻을 수 있다. ▲제품에 침이나 물은 금물눈 화장품을 적시기 위해 침이나 물을 묻히면 미생물에 오염될 수 있고 제품에 들어 있는 방부제의 효과를 약화시킬 수 있다. ▲다른 사람과 나눠 쓰지 말라눈 화장품을 나눠 쓰면 다른 사람으로부터 병원균이 옮을 수 있다. 시험용 제품을 사용할 때에는 1회용 제품이 안전하다. 1회용이 아닌 제품을 모든 이용자가 면봉 같은 1회용 도구를 이용해야 감염 위험을 차단할 수 있다. ▲움직이는 교통수단 안에서 사용 자제차가 덜컹거리거나 급정거할 때 눈에 부상을 입을 수 있다. ▲감염이 생기면 쓰던 제품 버려라 눈병에 걸리면 사용하던 화장품은 버린다. 눈 주변에 염증이 있을 때도 눈 화장을 하지 않는다. ▲오래된 제품도 쓰레기통으로구입 후 2-4개월이 지난 마스카라 제품은 버리는 것이 좋다. 말라버린 마스카라도 버린다. ▲29℃ 이하에서 보관 화장품에는 방부제가 들어있지만 높은 온도에서는 효과를 제대로 발휘하지 못할 수 있다. ▲눈에는 눈 화장품만립라이너 등 다른 부위에 바르는 화장품을 눈에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입 등에 묻어 있는 세균에 감염될 수 있으며 눈 화장품에 허용되지 않은 색소에 민감한 눈과 눈가 피부가 노출될 수 있다. ▲속눈썹이나 눈썹 염색 자제FDA는 속눈썹이나 눈썹 염색용 제품을 허용하지 않았다. 눈썹이나 속눈썹 염색은 눈에 심각한 손상을 입힐 수 있다. ▲인조 눈썹 사용 주의인조눈썹이나 인조눈썹용 접착제는 알레르기나 자극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자극이 일어나면 사용 중단메이크업 후 자극이 생기면 즉시 사용을 중단하고 자극이 계속되면 의사와 상담한다. ▲성분 체크는 꼼꼼하게색소를 포함해 성분을 확인한다. 성분을 제대로 표시하지 않은 제품은 문제가 있을 수 있다. 화장품에 사용이 허가된 색소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콜, 수르마 등 중동 화장품 성분 주의 콜(kohl), 카잘(kajal), 수르마(surma) 등으로 알려진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의 아이라이너 제품 가운데 일부에는 안티몬이나 납 같은 중금속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주의한다. 물론 실제 이들 성분은 없이 단지 눈 주위를 어둡게 하는 제품에 이런 명칭을 붙이기도 하지만 주의가 필요한 부분이다. ▲이상이 생기면 신고사용 중 눈이나 주변 건강에 이상이 생기면 소비자단체나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신고한다.
    뷰티심재훈 헬스조선 기자 2008/09/11 17:19
  • 차가운 사무실 분위기 확 바꾸는 방법

    차가운 사무실 분위기 확 바꾸는 방법

    직원들의 창의력이 생산성으로 직결되는 시대에 차가운 사무실 분위기는 '내부의 적'이다. 구글 등 세계적으로 '잘 나가는' 기업들이 사무실 분위기 개선을 위해 많은 돈을 쏟아 붓는 이유도 직원들의 창의력을 높이기 위해서다. 직원들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사무실 분위기를 따뜻하게 바꾸는 방법은 무엇일까? 전문가들이 권하는 방법은 '운동'이다. 충남대 대학원 보건학과 조광희 교수와 의대 예방의학교실 조영채 연구팀이 2005년 12월~2006년 1월 일반 사무직 행정공무원 1005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정도를 점수로 환산한 결과,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사람의 스트레스 수준은 평균 24.87인 반면, 그렇지 않은 사람의 스트레스 수준은 평균 26.94인 것으로 나타났다. 규칙적인 운동으로 인한 스트레스 관리는 여성인 경우에 효과가 더 좋았다.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여성의 스트레스 수준은 평균 23.71이었으나 그렇지 않은 여성은 27.67로 3.96의 차이를 보였다. 반면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남성의 스트레스 수준은 평균 25.06이었으나 그렇지 않은 남성은 26.70로 1.64의 차이만 보였다. 조영채 교수는 “스트레스 관리에는 생활습관이 영향을 미친다”며 “그 중에서도 규칙적인 운동은 스트레스 배출구가 될 뿐 아니라 신체 기능을 좋게 해 스트레스를 견디는 능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피트니스심재훈 헬스조선 기자 2008/09/11 17:17
  • 약이 되는 와인

    약이 되는 와인

    산화방지 폴리페놀(antioxidant polyphenols)을 함유한 적포도주는 심장혈관 기능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두 잔 이상 마시면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캐나다의 토론토 종합병원 피터멍크 심장센터는 미국 생리학 저널을 통해 적포도주를 한 잔 정도 마시면 혈관이 이완 또는 확장돼 심장혈관 상태가 다소 좋아지지만 두 잔 이상이면 심장 박동수와 혈류량, 교감신경계 활동 등이 증가,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고 말했다. 매일 지속적으로 두 잔 이상 섭취하면 심장마비와 뇌졸중, 만성고혈압 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 존 플로라스 심장센터 소장은 "한 잔의 적포도주나 비슷한 도수의 알코올을 함유한 맥주 등은 혈관을 확장시켜 심장혈관 건강에 잠재적으로 유용한 효과가  있다"며 "두 잔 이상은 심장 박동수를 증가시켜 심장에서 필요 이상의 혈액이 흘러나오는 부작용이 있다"고 말했다.
    푸드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8/09/11 15:50
  • 조선시대 피임법은?

    조선시대 피임법은?

    조선시대 여성들도 피임법을 갖고 있었을까? 조선시대 피임과 낙태에 대해 문헌으로 남아 있는 것은 거의 없다. 한희숙 숙명여대 한국사학과 교수는 “과거에는 노동력 의존도가 높았던 만큼 여염집 기혼 여성들은 일부러 피임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기녀와 같은 특별한 여성들은 원치 않는 임신을 피하기 위해 어떤 형태로든 피임을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민간요법으로 비단 실이나 특수하게 가공한 창호지를 여성의 자궁에 넣어 피임을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현대의 피임법인 자궁 내 장치 ‘루프’와 비슷한 개념. 조정훈 경희의료원 한방부인과 교수는 “그런 방법을 시도했을 수 있으나 100% 확실한 피임법은 아니었을 것"이라며 "창호지나 비단이 멸균되지 않았다면 부작용도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희의료원 장준복 교수는 “조선시대 사람들은 정자와 난자, 수정 등 임신의 원리에 대해 정확한 정보는 없었더라도 월경 주기 등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알았을 것"이라며 "월경 주기에 맞춰 성관계를 피하거나 질외 사정 등의 피임법을 시도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그밖에 근거는 없지만, 독특한 피임법들이 있었다. 성관계 직후 뒤로 일곱~아홉 걸음을 팔짝 뛰면 임신을 피할 수 있다고 믿었다. 또 남의 집 3곳의 문턱 나무나 도둑놈의 지팡이를 갈아 먹으면 낙태가 된다고 믿기도 했다. 임신에 대해 정확한 지식이 없던 옛날 사람들의 피임법은 주술적인 성격이 강했다.
    SEX심재훈 헬스조선 기자 2008/09/11 10:35
  • 화장품에 세균이 득실득실?

    화장품에 세균이 득실득실?

    화장품은 물과 지방 성분으로 구성돼있어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을 갖고 있다. 유통기한이 지난 화장품을 사용하면 피부 노화가 촉진되고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 화장품은 사용되는 방부제의 양과 사용방법,보관방법에 의해 유통기한이 결정된다. 같은 제품이라도 사용하는 방법과 보관 장소에 따라 화장품의 수명이 단축되거나 연장될 수 있으므로 화장품 종류별로 그 유통기한을 파악하고 사용방법 및 보관방법을 체크하는 센스가 필요하다. ▲ 스킨 스킨의 유통 기간은 개봉 전 2년, 개봉 후 1년 정도다. 제품 특성상 변질이 잘 되지 않지만 공기 중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향이나 색상이 변할 수 있으므로 서늘하고 햇빛이 잘 안드는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스킨을 사용할 때는 화장솜에 덜어 사용하면 제품을 더 오래,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 로션 로션의 유통기간은 개봉 전 2년, 개봉 후 1년 정도이다. 스킨보다 온도나 빛에 의해 쉽게 변하기 때문에 서늘하고 햇빛이 안드는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 에센스 에센스는 영양성분을 고농축해서 만든 제품인 만큼 너무 오랫동안 사용하면 영양 성분이 파괴될 우려가 있으므로 6개월 전후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 크림 크림은 제조일로부터 2년 안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유분 함량이 많아 변질의 우려가 높으므로 손으로 사용하는 것은 가급적 피하고 화장품 주걱(스파츌라)을 이용해 제품을 바르는 것이 좋다. ▲ 기능성화장품 기능성화장품은 개봉 전 2~3년, 개봉 후 1년 정도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주요 성분이 산화되어 효능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6개월~1년 이내에 사용하도록 한다. ▲ 자외선차단제 자외선 차단제의 유통기한은 일반적으로 개봉 전 2~3년, 개봉 후 1년 정도다. 사용 기간이 길어질 경우에는 뚜껑을 확실히 닫고 시원한 곳에 두어야 한다. ▲ 메이크업 제품 메이크업 베이스나 파운데이션의 유통 기한은 개봉 전 2~3년, 개봉 후 1년 6개월 정도이다. 사용 기간이 길어져 덩어리가 생기거나 색상에 변화가 생길 경우 변질되었을 확률이 높으므로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 ▲ 립글로스 립글로스는 팁이 입술에 닿아 공기나 오염물질에 직접적으로 노출되므로 개봉 후 6개월 이내에 사용하도록 한다. 제품의 변질을 늦추기 위해서는 사용한 팁을 티슈로 닦아서 용기에 넣어주고 가급적 온도 변화가 심하지 않은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손으로 직접 사용하는 것은 금물! 화장품의 종류와 상관 없이 화장품을 사용할 때는 가급적이면 손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손으로 화장품의 내용물을 덜어 사용하게 되면 손에 있는 균이나 먼지가 제품을 오염시켜 수명이 급격하게 줄어들기 때문. 또한 화장품의 용기 입구는 항상 청결하게 유지해야 하며 직사광선이 내리쬐는 곳이나 습도가 높은 곳에 보관하면 세균 번식이 왕성해져 사용기간이 단축되므로 햇빛이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뷰티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8/09/10 16:23
  • 운동 안하고 살빼는 비결

    운동 안하고 살빼는 비결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니트(NEAT) 다이어트’는 생활습관의 변화를 통해 살을 빼는 방법이다. 일상 생활 속에서 칼로리 소모를 높이는 쪽으로 습관을 들이는 것. ‘Non-exercise activity thermogenesis(비운동성 활동 열 생성)’의 머리글자를 연결한 니트 다이어트는 미국 메이요 클리닉 제임스 레바인 박사팀이 주도적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사이언스’ 등 의과학 전문지에 연구 결과가 실리고 있다. 일을 미루지 말고 신속하게 처리하는 습관 갖기, 실내 온도를 약간 낮게 유지하기, 앉아 있는 시간 줄이기, 수시로 몸에 힘을 줘서 열을 내기, 테이블 활용해 선채로 빨래 개기 등이다. 메이요 클리닉의 제임스 레바인 박사는 “일상에서 작은 신체적 활동들을 늘리면 전체 에너지 소비량의 20%를 증가 시킬 수 있다”며 “현대인들에게 비만이 많아진 이유는 자동화로 인해 니트 양이 높은 일들이 낮은 일들로 대체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사람이 하루에 소비하는 총 칼로리의 70~85% 이상이 니트에 해당된다. 가만히 앉아있는 동안에도 우리 몸은 음식물을 소화시키고, 호흡하고, 체온을 유지시키고, 뇌활동을 하며 니트 칼로리를 소모한다. 아침에 일어나 세수를 하고, 옷을 입고, 출퇴근하고 집 청소를 하는 동안에도 니트 칼로리가 소모된다. 남성은 하루 평균 소모 칼로리인 2500㎉ 중 1750㎉ 이상, 여성은 2000㎉ 중 1400㎉ 이상이 니트에 속한다. 이렇게 하루 총 소비 칼로리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니트를 증가시키면 운동을 하지 않아도 살이 빠진다. 조바심을 갖고 빨리 일하는 습관을 들이면 뇌 활동량과 근육 사용량 등이 많아져 니트가 증가한다. 추운 환경에 노출되면 체온을 유지시키기 위해 더 많은 열을 내게 돼 니트가 증가하고, 서있는 시간이 늘면 근육 사용량이 늘어 역시 칼로리 소모가 많아진다. 또 이런 습관이 길러지면 체내 근육 양이 조금씩 증가하면서 기초대사량이 증가해 살 빼기가 더욱 쉬워진다.니트 다이어트 이렇게 하라! 1. 지하철에서 서 있기일부러 서서 가면 앉아서 가는 것의 2배 이상 열량이 소모된다. 2. 할인점에서 바구니 이용 하기카트를 이용하는 것의 1.8배 열량이 소모된다. 3. TV 볼 때 소파에 깊숙이 파묻혀 앉지 말고 똑바로 앉아서 보기바른 자세로 의자에 앉는 것은 안락 의자에 기대 앉는 것의 1.5배 열량이 소모된다. 4. 움직이면서 전화 통화하기같은 시간 동안 제자리 걷기 운동을 하는 것과 효과가 같다. 5. 자녀와 몸으로 즐기는 활동하기TV 보기와 같은 비활동적인 생활이 소아 비만을 부른다. 장난 삼아 하는 몸싸움, 공놀이 등은 TV 보기의 2배 이상 열량을 소모시킨다. 6. 리모콘 없애기TV채널을 바꾸기 위해 자주 왔다갔다하게 돼 열량 소모가 많아진다. 7. 엘리베이터 이용하지 않기계단 오르내리기는 소모열량이 높은 활동이다. 수영할 때와 비슷한 열량이 소모된다. 8. 서서 대화 나누기손동작을 많이 하고 발성을 크게 하면 더 많은 열량이 소모된다. 9. 집안일 할 때 신나는 음악 틀어놓기청소나 설거지를 할 때 신나는 음악을 틀어놓으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몸을 더 흔들게 돼 열량 소모가 많아진다. 10. 서서 빨래 개기테이블을 이용해 선 자세로 빨래를 개면 앉아서 빨래를 개는 것의 2배 이상 열량이 소모된다.도움말: 365MC 비만클리닉
    다이어트심재훈 헬스조선 기자 2008/09/10 13:05
  • 치매에 좋은 피망

    치매에 좋은 피망

    피망, 셀러리, 카밀레 등에 들어있는 루테올린(luteolin)이 노인성치매(알츠하이머병)와 같은 뇌질환 치료에 도움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미국 일리노이 대학의 로드니 존슨 박사는 루테올린이 뇌의 신경염증을 감소시키는 효능이 있음이 쥐실험 결과 밝혀졌으며 따라서 노인성치매, 크로이츠펠트-야콥병 같은 뇌질환 치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로드니 박사는 박테리아 독소로 뇌에 염증을 유발시킨 쥐들에 루테올린을 물에 타서 먹인 결과 뇌의 염증이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루테올린은 면역반응을 불러오는 세포로부터의 신호를 차단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루테올린이 소신경교세포(microglia)라고 불리는 뇌  면역체계에  작용하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푸드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8/09/10 13:02
  • 여성의 성병, 핑퐁감염 부른다

    여성의 성병, 핑퐁감염 부른다

    여성은 성병에 걸려도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자기도 모르게 병을 옮기는 일이 많다. 일반적으로 성병에 걸린 남성과 성행위를 한 여성의 감염 확률은 80%, 성병에 걸린 여성과 성행위한 남성의 감염 확률은 20% 정도로 보고돼있다. 전문가들은 "외도한 남편이 아내에게 병을 옮기고, 다시 아내가 남편에게 병을 옮기는 ‘핑퐁감염’이 많다”며 “부부 중 한명이 성병에 걸리면 반드시 두 사람이 동시에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성병은 자궁암, 전립선암, 불임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임질은 여성의 대하, 배뇨 곤란, 요통 등을 유발하며, 난관을 막아 불임을 일으킬 수 있다. 미국 아이오아대 연구팀은 최근 임질과 매독에 걸린 남성은 전립선암에 걸릴 확률이 각각 1.4배, 2.3배 높다는 연구 결과를 의학 전문지 ‘역학(疫學)’에 보고했다. 인유두종바이러스(HPV)는 자궁암의 직접적 원인이다. HPV는 남성에게 성기 사마귀를 유발할 뿐 여성에겐 큰 해를 미치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수십년의 세월 동안 자궁 세포를 손상시켜 자궁암을 일으킨다.  매독이나 임질 등 성병은 3~4일 정도 항생제 치료하면 대부분 증상이 호전되는데, 이때 치료를 멈추면 안된다. 성병은 반드시 2주 정도 항생제를 복용해야 한다. 균을 박멸하지 않으면 체내에 잠복해 있다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키게 된다. 치료가 불충분해 매독균이 신경을 침범하면 실명할 수 있고, 뇌에 침범하면 백치나 정신병이 될 수 있다. 매독에 걸린 임신부는 태아에게 균을 전염시킨다. ◆ 성병의 감염 경로 ▲ 비임균성 요도염 =클라미디어·트리코모나스·헤르페스 등이 원인균. 질이나 항문·구강 등 점막 접촉으로 전염되지만, 드물게는 성적 접촉 없이 옮길 수도 있음. 접촉 20~30일 뒤 요도 불쾌감·빈뇨·배뇨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남. ▲ 임질 =성행위 1~14일(보통 2~3일) 뒤 요도의 불쾌감, 배뇨시 화끈거리는 증상이 느껴짐. 남성의 10%, 여성의 90%는 증상이 없음. 콘돔이나 살정제로 예방 가능. ▲ 매독 =평균 3주 잠복기 거친 뒤 통증이 없는 단단한 궤양이 주로 성기에 나타났다 사라지는 게 1기 증상. 2기로 진행되면 피부발진·탈모·편도선염 등 증상이 나타나며, 3기엔 뇌신경 등을 침범함. 치료 뒤 반드시 혈액검사로 완치 여부를 판정해야 함. ▲ 사면발이 =대부분 성관계로 접촉되지만 드물게 침구나 변기 등에 의해 전염되기도 함. 음모에 기생하는 이가 원인이며, 잠복기는 17일 이하. 가려움증이 심하며 긁어서 2차 피부 감염을 일으킴. / 심재훈 헬스조선 기자 jhshim@chosun.com
    SEX2008/09/10 11:04
  • 검증 안 된 아토피 치료법, 우리 아이 잡는다

    검증 안 된 아토피 치료법, 우리 아이 잡는다

    한양대구리병원 소아청소년과 오재원 교수는 얼마 전 응급실에 실려 온 세 살배기 어린 환자를 잊을 수가 없다. 응급실에 온 원인이 50~60년대나 나타났던, 영양 결핍으로 뼈가 얇아지거나 휘는 '구루병' 때문이었던 것. 아이 엄마는 이렇게 말했다. "아이가 아토피를 심하게 앓고 있는데, 단백질이 아토피를 악화시킨다는 얘기를 듣고 우유, 고기, 생선 등을 일절 먹이지 않았어요." 엄마는 어디선가 아토피에 좋다는 말만 듣고 아이에게 '수수팥떡'만 먹였다고 했다. 오 교수는 "아토피 치료에 관련된 소문은 어디서, 어떻게 퍼졌는지 모를 정도로 황당한 것들이 많다"며 "병원에 다녀도 빠른 시일 내 치료효과를 내기 힘든 경우가 많아 잘못된 정보에 쉽게 현혹되는 것같다"고 말했다.
    아토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08/09/09 16:29
  • 소화불량·위산과다 '알칼리 이온수'가 약

    물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알칼리 이온수'가 주목 받고 있다. 알칼리 이온수는 보건당국도 건강 효과를 인정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알칼리 이온수가 '소화불량, 만성설사, 위장 내 이상발효, 위산과다' 4개 질환 개선이 도움이 된다고 밝히고 있다.알칼리 이온수는 수소 이온농도(PH)가 8.5~10인 물이다. 물 속에 칼륨, 마그네슘, 칼슘 등 알칼리성을 가진 미네랄이 많이 녹아 있는 것이다. 자연 상태에서도 온천이나 약수 등에 존재하는 경우가 있긴 하나 매우 드물다. 대부분의 물에는 알칼리 성분뿐 아니라 산성 성분이 녹아 있어 수소 이온농도가 중성이다. 따라서 알칼리수는 자연 상태에서 구하기는 어려우며, 중성인 물을 전기분해해 알칼리수로 만들어 마시는 방식을 사용한다.물을 알칼리수로 만들어주는 것이 정수기의 일종인 '알칼리 이온수기'다. 알칼리 이온수기는 납 등의 유해한 성분과 오염물질은 걸러내면서 미네랄 성분은 걸러내지 않고 보존한다. 일부 알칼리 이온수기는 미네랄을 첨가하기도 한다. 알칼리 이온수기는 수돗물을 2~3중의 여과 과정을 거치게 하면서 각종 침전물 등을 걸러낸다. 그 다음 전기분해를 하는 음극과 양극 막대기를 통해 알칼리수를 만든다.알칼리 이온수는 미네랄이 풍부하다. 알칼리 이온수에는 칼슘(치아와 골격의 주요성분), 칼륨(세포 활성 물질을 생성), 마그네슘(근육의 긴장과 흥분을 가라앉힘), 철(빈혈예방), 아연(성기능과 관련, 아이들의 경우 부족 시 성장지연)이 많다. 이롬 알칼리 이온수기 이대성 프로덕트 매니저는 "또 일반 생수와는 달리 알칼리 성분이 이온화된 상태여서 몸에서 잘 흡수된다. 또한 물의 입자가 작아 체내에서 젖산, 암모니아, 이산화탄소 등 피로를 유발하는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기능도 향상시킨다"고 말했다.연세대 원주의대 환경의생물학교실 이규재 교수는 "알칼리수는 몸이 가장 안정된 형태로 받아들이는 것으로 알려진 육각수의 형태를 띠고 있으며,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하는 수소의 함량도 높다"고 말했다.알칼리 이온수기는 물을 알칼리수로 만들 때 함께 만들어내는 산성수도 활용 가능하다. 산성수는 일반 수돗물보다 약 20~30% 많은 염화이온을 함유하고 있어 살균 표백작용이 뛰어나다. 이 물은 식기나 옷의 때를 쉽게 빼준다. 산성수는 피부 미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본에서는 미용 화장수로 인정 받은 상태다. 또 아토피, 여드름, 알레르기성 피부 개선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종합배지영 헬스조선 기자 2008/09/09 16:25
  • 가벼운 뇌졸중 환자, 러닝머신으로 운동하라

    가벼운 뇌졸중을 겪고 걷기 연습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러닝머신으로 운동하면 걷기 능력뿐 아니라 뇌 기능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메릴랜드대 연구팀은 몸 한 쪽 마비가 있는 63~71세의 뇌졸중 환자 71명을 두 그룹으로 나눈 뒤, 한 그룹은 1회 40분씩 1주일에 3번 러닝머신 운동을 하게 하고, 다른 그룹은 같은 시간과 횟수로 스트레칭 운동과 일반적인 걷기 훈련을 시켰다. 연구팀은 6개월 후 자기공명영상(MRI)으로 두 그룹의 뇌 활동량을 조사한 결과 러닝머신 운동을 한 그룹의 뇌의 활동량이 72% 늘었고, 걷기 능력도 훨씬 향상됐다고 미국심장학회에서 발간하는 뇌졸중(Stroke) 최신 호에 발표했다.
    뇌질환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08/09/09 16:15
  • 건강 단신

    고혈압·당뇨병 홈헬스케어 '터치닥터'  종합 IT서비스업체인 LG CNS는 인텔과 공동으로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가정에서 관리할 수 있는 '터치닥터'를 선보인다. 홈헬스케어 장비로 개발된 터치닥터를 이용해 집에서 혈압 등 건강수치를 전송하면 이 데이터를 본 의료진이 건강관리를 해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문의 (02)6363-5032제1회 관절경학회 세브란스 병원서 열려  아시아 태평양 지역 관절경수술 전문가들이 모이는 제1회 관절경(鏡)학회가 18일부터 사흘간 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린다. 미국, 독일을 비롯해 전 세계 18개국 500명의 관절경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인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40여 개 분야별 섹션에서 50여 편의 강좌와 200여 편의 연구논문이 발표되고 6회의 라이브 수술도 시연될 예정이다. 문의 (02)3471-85551일 1정 말초 순환 개선제 선보여  유유제약은 뇌와 말초 순환 개선제 타나민을 하루 1알 복용할 수 있도록 120㎎ 제품을 출시했다.
    종합2008/09/09 16:15
  • "잠복 고환, 생후 1년 내에 수술해야" 놓치면 불임 위험 높아져… 대한소아비뇨기과학회 밝혀

    남자 어린이의 고환이 음낭 안으로 내려오지 않고 뱃속과 음낭 사이에 머무는 잠복 고환(정류고환) 수술 시기를 현재 생후 1~2년에서 6개월~1년 안으로 앞당겨야 한다고 대한소아비뇨기과학회가 밝혔다. 지금까지 잠복 고환의 수술 시기는 생후 1~2년 사이가 적합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며, 대부분의 병·의원에서도 이 시기를 따르고 있다. 잠복 고환은 신생아의 3~5%에서 발생하며, 조산아(29~38주 출생)에서는 30% 가량 생긴다. 잠복 고환은 일반적으로 생후 2~3개월에서 6개월 사이에 자연적으로 내려오지만, 그 이후로는 자연적으로 내려오는 경우가 드물다. 삼성서울병원 박관현·계명대동산병원 장혁수·건국대병원 백민기 교수팀은 1995년부터 2006년까지 잠복 고환 소아 65명을 추적 조사했다. 조사 결과 잠복 고환 소아 환자들의 '정세관(남성의 생식세포인 정자를 생성하는 관)' 내 생식 세포 수는 생후 1년부터 급격히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뇨기과김우정 헬스조선 기자2008/09/09 16:14
  • 기미 예방하려면 자외선·만성 스트레스 피해라

    기미 예방하려면 자외선·만성 스트레스 피해라

    여성들에게 피부 고민을 물어보면 상당수가 '기미'라고 답한다. 30~40대 여성들에게 많지만 요즘은 생활환경의 변화와 햇볕 노출이 잦은 20대 여성들에게도 잘 생긴다.기미는 약한 또는 짙은 갈색의 색소 침착이 얼굴에 생기는 질환으로 주로 불규칙한 모양으로 나타난다. 잘 생기는 부위는 이마, 눈 주위, 뺨, 관자놀이, 윗입술 등이다. 그렇다면 기미는 왜 생기는 것일까? 기미의 원인에서 예방·치료법의 힌트를 얻을 수 있다.첫째가 자외선이다. 자외선이 피부를 자극하면 피부가 화상 등을 막기 위해 짙은 색소를 만들어 자외선 침투를 억제하려 한다. 햇볕 노출이 적으면 조금 생겼던 색소가 사라지지만, 많이 노출됐을 때 생긴 색소는 침착돼 흔적을 남긴다. 겨울에 자외선 노출이 적다가 봄에 햇볕에 노출됐을 때 기미는 물론 주근깨나 잡티 등이 더 잘 생긴다.둘째는 스트레스다. 만성적인 스트레스에 시달리면 신체가 자기방어를 위해 멜라닌 색소를 많이 분비한다. 또 스트레스는 색소자극 호르몬을 증가시켜 멜라닌 색소를 많이 만들어내기도 한다.셋째 경구 피임약도 호르몬 변화를 일으켜 기미를 증가시킬 수 있다. 피임약으로 인한 기미는 약물복용을 중단한 뒤에도 오랫동안 남아있는 경우가 많다.넷째 화장품이나 약제이다. 피부와 맞지 않은 화장품을 사용하다 화장독이나 접촉성 피부염이 생기면 이를 치유하는 과정에 자외선에 노출되면 기미가 생길 수 있다.기미의 원인이 무척 다양하듯이 치료 방법도 까다롭기 그지 없다. 특히 기미는 색소침착이나 잡티보다 치료가 잘 안된다.우선 비타민C나 엘시스테인 등을 복용하는 경우 약간 도움이 되긴 해도 치료효과를 기대하긴 어렵다. 하이드로퀴논제나 합성비타민A 등의 바르는 약제를 장기간 단독 또는 병용 투여하면 기미 색깔이 옅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다만 자외선에 약간만 노출돼도 금방 다시 나빠질 수 있다.병원에서 하는 치료 중에서는 레이저 토닝이란 방법이 있다. 낮은 강도의 Q색소 레이저를 몇 차례 반복해서 쬐는 방식이다. 그밖에 상태에 따라 옐로우 레이저, IPL, 프락셀 레이저 등을 함께 사용하기도 한다.
    피부과황규광 세련피부과원장2008/09/09 16:13
  • "전국 뒤져 다 못 잡은 비염 최신의학으로 잡으러 왔다"

    8일, 헬스조선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가 공동 개최한 '알레르기 비염의 예방과 치료' 무료 건강 강좌가 서울 서초구민회관 등 전국 4곳에서 열렸다.서울 양재동 서초구민회관에 행사 1시간 전 도착한 이종우(76·천안시 성환읍)씨는 "2년 전 생긴 비염을 치료하느라 수백만 원을 쓰며 소문난 곳은 다 다녀 봤는데 효과가 없었는데, 조선일보 기사를 보고 비염의 최신 치료법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 왔다"고 말했다. 귀의 날(9월9일)을 하루 앞두고 열린 건강강좌는 서초구민회관(서울)과 경북대병원 10층 강당(대구·경북), 국제신문사 대강당(부산·울산·경남), 충남대병원 의행홀(충남), 전북대병원 교수연구동 지하1층 GSK홀(전북) 등에서 진행됐다.이날 서울의 건강강좌는 이철희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이사장, 이의석 대한이비인후과 개원의협의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김창훈 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김효열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이건희 경희대동서신의학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김동영 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가 '알레르기 비염은 왜 생기나' '알레르기 비염의 진단과 감별해야 할 질환' '알레르기 비염은 어떻게 치료하나' 등을 주제로 이뤄졌다. 이철희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이사장은 "1년에 2~3회 혀 밑에 약을 넣어 치료하는 면역치료법 등 안전하고 효과적인 최신 치료법을 알리는 것이 건강강좌의 목적"이라고 말했다.
    이비인후과심재훈 헬스조선 기자 2008/09/0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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