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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신 잘 되는 자세 따로 있을까?

    임신 잘 되는 자세 따로 있을까?

    임신을 원하는 많은 여성들이 ‘자세’가 수정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섹스 후 오랫동안 반듯이 누워 있거나 다리를 들어올리고 있는 경우가 있다. 심지어 물구나무 서기도 불사한다. 정말 임신 하는데 자세가 영향을 미칠까? 벨라쥬여성의원 조수현 원장은 “정자가 자궁 안이나 나팔관에서 운동을 할 때 자세는 전혀 상관이 없다”고 말했다. 이런 미신은 난자에 도달해 수정되기 위해서는 정자가 힘겨운 상승 운동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유래한다. 여성이 누워 있거나 앉아 있거나 혹은 서 있거나 뛰거나 상관없이 정자는 목적지를 향해 똑같이 운동한다. 움직이는 꼬리 덕분에 자궁 안에서 중력이나 신체 상태와 무관하게 위아래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단, 병원에서 인공 수정을 한 후에는 한동안 누워 있으라고 의사들이 권유한다. 조원장은 “인공 수정 시 일반 사정된 정액이 아닌, 정액에서 골라낸 정자와 배양액을 함께 담아 질이 아닌 자궁 안에 직접 넣는다. 그런데 이 배양액은 섹스 후에 사정된 정액보다 덜 끈적거린다. 그래서 질로 흘러 내리지 않도록 누워 있게 한다. 성관계 후에는 이렇게 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산부인과김우정 헬스조선 기자2008/11/19 13:12
  • 중국 오리고기 폐기 조치, 클로람페니콜 검출

    식품저널은 18일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17일 수입검역이 끝나 검역창고에 보관중인 중국 Cooked Foods Processing of Weifang Legang Food社(작업장번호 3700/03355)의 열처리 오리고기(햄) 20건 49.9톤에 대한 검사 결과 1건 3톤에서 항생물질인 클로람페니콜이 0.0006ppm 검출됐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식품저널 보도내용. (취재: 식품저널 김정배) <<<<<<<이에 따라 검역원은 문제의 제품을 수입한 업자에게 클로람페니콜이 검출된 해당물량 전체를 폐기 또는 반송토록 조치했다. 한편, 농림수산식품부와 검역원은 중국의 모든 작업장에서 생산한 열처리 가금육에 대해 무작위 표본검사 시 클로람페니콜 정밀검사를 계속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추가적인 조치를 강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상 식품저널 보도내용.
    기타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8/11/19 13:08
  • 세균 검출 날치알 긴급 회수

    식품저널은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이 17일 동림수산 ‘날치알골드’(유형 : 수산물가공품)에 대해 긴급 회수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식품저널 보도내용.(취재: 식품저널 나명옥) <<<<<회수 명령을 받은 ‘날치알골드’는 유통기한이 2009년 9월 26일까지인 제품으로 기준치를 초과한 세균이 검출됐다고 식약청은 설명했다. 식약청은 당해 회수식품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에 대해서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영업자에게 반품해 줄 것과 동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구입 업소에 문제의 제품을 되돌려 줄 것을 당부했다.>>>>>>>>>
    기타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8/11/19 11:39
  • 늙지 않는 식단 짜는 방법?

    늙지 않는 식단 짜는 방법?

    몸이 아프면 약부터 찾고 병원에 의존해 해결하려는 현대인들에게 병은 귀찮고 성가신 존재일 뿐이다. 하지만 병은 우리가 오랜 기간 동안 먹어온 음식과 식사습관을 비롯해서 마음가짐, 행동 등 잘못된 생활습관이 반복되어 나타나는 메시지이다. 즉 스스로의 식, 생활습관을 바꾸고 휴식을 취하라는 일종의 경고인 셈이다. 이처럼 과거의 잘못된 습관이 현재의 육체적, 정신적 질병을 일으킨 것이므로 병은 단순히 약물이나 수술로서는 근본적인 치유를 할 수 없으며 식생활 습관을 바꿔야만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하다는 주장을 담은 미국의 자연의학자 브랜틀리 박사의『기적의 자연치유(전나무숲 펴냄)』가 출간되었다. 저자는 10대 후반에 어머니의 암투병과 사망, 아버지의 심장마비로 인한 급작스런 사망 등 잇단 불행한 경험을 하게 된다. 또 저자 자신도 현대의학으로는 고칠 수 없다고 선고받은 피부질환을 지병으로 안고 살아간다. 이를 계기로 저자는 사람들이 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갖고 본격적인 연구를 시작한다. 20여 년에 걸쳐 영양학은 물론 의학과 자연치유 분야에 대한 연구와 실제의 수천 명의 환자를 치료한 다양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그는, ‘먹거리와 식습관’이라는 단순하지만 강력한 해결책을 찾기에 이른다. 『기적의 자연치유』는 바로 이러한 그의 임상 경험과 연구 결과를 담아 낸 자연치유에 관한 유용한 실천 가이드북이다. 자연치유의 기적은 바로‘내 몸 안에 있다’ 이제까지의‘자연치유’는 대안 의학으로서 각광을 받아왔고, 또한 실제로 많은 환자들의 인생을 절망에서 희망으로 바꿔놓았다. ‘사이비 의학’이라는 현대 의학의 힐난을 꿋꿋이 버텨 내면서 자연치유가 가지고 있는 유용성과 위대함을 전파해온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객관적인 데이터의 제시나 많은 양의 실험에 의한 과학적 통계, 그리고 구체적인 실천 방법에 있어서 체계가 제대로 잡히지 않았다는 단점이 있었다. 또 자신, 혹은 주변의 경험담과 일부 검증되지 않은 주관적인 경험이 혼합되면서 혼란을 초래한 경우도 있었다. 『브랜틀리 박사의 기적의 자연치유』는 그런 점에서 기존 ‘자연치유’를 뛰어넘는 독특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일단 저자 스스로가 탄탄한 의학적 지식과 영양학 이론을 바탕으로 한 건강 분야 전문가로서 신뢰할 만한 이력과 경험을 갖추고 있다. 마이애미 대학에서 학사학위를 받은 그는 국제대학에서 자연 치유 및 자연치료에 대한 연구로 다시 2개 학위를 받았고, 퍼시픽 웨스턴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또, 그는 현재는 미국 자연치유 의료협회 이사로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의 학력이 아니라 그가 20여 년간 실제 수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방법을 실험했고, 이를 통해서 인체에 가장 적절한 치료방법을 찾아냈다는 점이다. 현재도 많은 이들이 그에게 치료를 받고 있으며 그의 환자 명단에는 실베스타 스텔론을 비롯한 헐리우드 스타, 슈퍼모델, 연예인은 물론 정, 재계 유명 인사들이 포함되어 있다. 건강방송의 진행자이기도 하며 패널로 활동하면서 자신의 치료요법과 건강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열정적으로 전달하는 브랜틀리 박사의 치료법은 간단하지만 치료를 성공적으로 마친 임상 사례는 너무나도 다양하다. 예를 들면 브랜틀리 박사는 미국의 슈퍼모델인 캐럴 알트의 연락을 받았다. 그녀는 당시 비강염, 저혈당증, 만성 피로, 그리고 곰팡이 이상 증식 현상인 ‘칸디다 알비칸스’ 증상을 앓고 있었다. 그녀의 식습관은 한마디로 ‘지독했다’고 할 수 있다. 물은 거의 마시지도 않았고 아침을 커피와 위스키로 시작하고 나초가 주식이었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애프린, 시프로(항생제), 텀스, 222(아스피린, 카페인, 코데인 혼합물), 나이퀼 등을 복용하고 있었다. 브랜틀리 박사는 당장 그녀에게 이 모든 약을 끊게 만들고 식사의 75%를 생식으로 바꾸도록 했다. 초기에는 몸의 저항증상이 있었지만 모든 것은 순조롭게 진행됐고 그녀는 3일만에 알레르기와 충혈이 사라지는 것을 시작으로 몸이 정상을 회복하기 시작했다. 캐럴 알트양 뿐만이 아니었다. 만성 위궤양으로 셀 수 없이 응급실을 드나들었던 카를로스, 천식 발작으로 고생하던 토드, 유방암과 대장암으로 죽음을 기다릴 수밖에 없었던 캐시, 당뇨병으로 절망적인 삶을 살고 있던 켈리 등 브랜틀리 박사의 도움으로 건강을 되찾은 이들은 한두 명이 아니다. 브랜틀리 박사는 오랜 치유 경험을 통해서 자연치유의 기적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이 아니라 바로‘내 몸 안에 있다’는 중요한 교훈을 우리에게 전해주고 있다. 바른 먹거리 섭취, 해독에 관한‘실천 지침’ 브랜틀리 박사는 자신의 경험과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모든 질병의 원인이 식ㆍ생활습관에 있다고 보고 사람들의 식생활습관을 바꾸어 주는 것이 병의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하는 열쇠라는 사실을 임상을 통해 밝혀냈다. 현대과학의 진료법과는 달리 브랜틀리 박사의 진료는 철저하게 개인의 식습관 분석에서 출발한다. 이를 기초로 식습관 및 생활습관의 개선을 유도하고 필요에 따라 검사와 처방을 병행한다. 처방도 비교적 간단하다. 물을 많이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것, 음식물을 충분히 씹고, 과일이나 야채, 현미식으로 식습관을 바꾸는 것, 그리고 간단한 장 해독 프로그램 이것이 전부다. 그런데 결과는 강력하다. 물론 그의 모든 방법들이 완벽했다고 말할 수는 없다. 때로는 예상과는 다른 결과가 나타나기도 했고 때로는 증상이 악화된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았고 결국에는 최적의 치유 방법을 찾아내 환자를 치유하고야 만다. 브랜틀리 박사는 이제까지 수천 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직접 실험을 했고 그것은 객관적이고 명확한 데이터를 이루면서 환자들에게 강한 확신과 효과를 주는 것이 또한 이 책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는 미국 표준 식단과 과도기적 식단, 그리고 생식 위주 식단을 통해 음식 집단을 테스트하는가 하면 전자 피부 검사, 생 혈액 분석, PH(수소 이온농도) 테스트는 첨단 테스트 방법과 과학적 연구 방법을 통해 정교한 ‘자연치유’의 원리를 밝혀내고 있다. 또한 그의 이러한 치료기는 마치 하나의 ‘의학 다큐멘터리’를 보는 것과 같이 생생하게 기록되어 있어 독자 스스로도 이야기에 푹 빠질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신의 몸 상태와 비교해가면서 읽을 수 있다는 장점까지 있다. 브랜틀리 박사는 이러한 연구와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몸의 ‘균형을 위한 로드맵’으로 완성했다. 하루에 무엇을 얼마만큼 먹고 마셔야 하며, 언제 무엇을 먹어야 하는지, 그리고 각종 인체 부위의 해독을 위한 방법까지 구체적인 ‘실천 지침’을 제시하고 있다. 따라서 누구라도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자연치유의 기적을 체험할 수 있다. 이제 이 책을 읽는 독자 여러분이 자연치유의 놀라운 힘을 경험할 차례다.
    책/문화2008/11/19 11:33
  • 폭음·과로에 지친 간… 가장들이 쓰러진다

    폭음·과로에 지친 간… 가장들이 쓰러진다

    ■간(肝) 건강을 위협하는 사회 당신이 아침에 한 시간쯤 걸려 출근했고, 사무실에 도착해 40~50분쯤 19일자 조선일보를 읽었다면 그 길지 않은 시간에 우리나라에서 약 4명이 간암이나 간경화 등 간 질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통계청의 사망원인 통계에 따르면 2007년 간암 사망자는 1만900명, 그밖의 간 질환 사망자는 7300여 명으로 총 1만8200여 명이었다. 1시간에 2명이 간암이나 간질환으로 사망한 셈이다.간암을 제외한 간 질환의 경우 사망 원인에서 1997년 5위, 2006년 7위, 2007년에는 8위로 조금씩 낮아지고 있긴 하지만, 당분간 10대 사망 원인에서 빠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간 질환에 의한 사망이 줄어드는 것은 간염 예방접종 확대 등의 효과 때문이다. 하지만 간 질환에 의한 사망이 감소한다고 해서 안심할 수 없다. 가정이나 사회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40~50대 사망률에서 간암은 압도적 1위를 지키고 있기 때문이다.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한광협 교수는 "한국인은 서양인들에 비해 간염 바이러스를 많이 갖고 있는데다 폭음, 흡연 등으로 간을 혹사하는 생활습관을 가진 사람들도 많아 간은 늘 위기"라고 말했다.연말이 다가오면 잦은 술자리 등으로 간에 평소보다 더 많은 부하(負荷)가 걸린다. 특히 올해는 폭음과 과로에 주식폭락과 펀드대란, 구조조정 등 경제위기에 따른 스트레스까지 가중돼 간은 더 혹사당할 처지에 놓였다. 한국인은 경제위기 못지 않은 간의 위기(危機)에 처해 있다.
    간질환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08/11/18 16:25
  • 때론 빠르게 때론 천천히 흡수… 약 디자인엔 비밀이 숨어 있다

    때론 빠르게 때론 천천히 흡수… 약 디자인엔 비밀이 숨어 있다

    약에도 디자인이 있다. 디자인의 개념은 좀 다르다. 보기 좋고 예쁜 약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약이 몸 안에서 최대한 효과를 나타나게 하는 것이다.약의 디자인은 다양하다. 알약이나 주사제, 캡슐 등 전통적인 디자인 외에 ▲항문이나 질에 넣는 좌제·질제 ▲피임을 위해 피부 속에 심는 이식형 ▲가스 성분을 흡입시켜 전신 마취를 하는 흡입제 등도 선보이고 있다. 제약회사들도 디자인에 고심하고 있다. 아무리 효과 좋은 신약 물질을 개발해도 이를 약으로 만들 때의 형태, 즉 제형(�形)을 잘 해야 약으로 성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타정시욱 헬스조선 기자2008/11/18 16:24
  • 암세포 공격하는 항암제 최신 트렌드는?

    암세포를 공격하는 항암제의 최신 트렌드는 무엇일까? 프랑스 제약회사인 사노피 아벤티스가 지난 13일 파리에서 개최한 '전방위에서 암을 공격하는 혁신전략' 심포지엄에서는 7가지 차세대 항암제의 전략이 발표됐다. 항암제의 7가지 타겟은 ▲항암 면역체계 강화(면역요법) ▲암세포 무한 복제 차단(항텔로머라제) ▲암세포 전이 차단(항침투약물) ▲암세포에 대한 영양공급 차단(항혈관약물) ▲암세포의 자가증식 억제(치료용 백신) ▲성장 억제 유도(세포주기 억제제) ▲암세포의 자멸사 유도(자가사멸 조절제) 등이다. 요약하면 암세포에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을 차단해 암 세포의 '밥줄'을 끊어 암세포가 스스로 사멸하게 만들겠다는 것이다.백신을 이용한 암 치료법 개발도 활발하다. 현재 암 예방 백신은 자궁경부암 등 일부 암에 국한되지만, 앞으로 5~10년 뒤에는 암 예방뿐만 아니라 이미 생긴 암세포에 침투해 이를 사멸시키는 새로운 형태의 치료 백신도 선보일 전망이다.지금까지 연구결과에 따르면 암세포는 크게 6가지 특징을 보인다. 첫째 세포 성장을 조절하는 신호를 따르지 않고, 둘째 한번 생기면 성장을 멈추지 않으며, 셋째 사망 또는 스스로 자멸하지 않으며, 넷째 비정상적으로 성장해 무제한 증식하며, 다섯째 혈관을 통해 다른 장기로 쉽게 옮기며, 여섯째 면역 시스템에 의해 잘 발각되지 않는 것이다. 이에 따라 암세포의 생존·성장·증식·전이를 막기 위해 정상 세포는 놔두고 암세포만 공격하는 비밀 전략도 마련되고 있다. 우선 항암제의 주 성분이 화학물질에서 생체물질로 바뀌고 있다. 화학물질을 합성한 기존 항암제는 정상 세포와 암세포를 모두 공격하지만, 현재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이용해 개발 중인 '바이오 항암제'는 암세포만 골라 죽이는 특징을 갖고 있다.바이오 항암제는 단백질, 호르몬, 효소와 같은 복잡한 구조를 지닌 생체물질로 유전자 재조합, 세포배양, 유전정보 해석 등의 핵심기술이 적용된 분야이다. 사노피 아벤티스 장 끌로드 뮐러 부사장은 "바이오 의약품은 항암제 외에도 관절염이나 류머티즘과 같은 염증성 질환, 알츠하이머나 파킨슨병과 같은 신경계 질환 등의 치료에도 적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종합파리=정시욱 헬스조선 기자2008/11/18 16:22
  • 코골이 방지 교정기·턱 수술… 치과 치료 비중 커져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 치료에서 치과의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다.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 치료에 관심이 많은 치과의사들이 오는 21일 '대한치과수면연구회'란 연구 모임을 만들어 활동을 시작한다.대한치과수면연구회에 따르면 기도(氣道)가 좁아져 생기는 수면무호흡증의 경우 치과에서는 주로 구강 내 장치, 교정치료, 얼굴 뼈 수술 등을 통해 치료하는 방법을 쓴다.구강 내 장치는 잠잘 때 입안에 간단한 장치를 넣는 것. 이렇게 하면 수면 중 호흡장애를 예방할 수 있다. 구강 내 장치로는 입천장 뒷부분인 연구개를 들어 올려주는 '연구개 거상장치', 혀를 앞으로 당기는 '혀 유지 장치', 아래턱을 전방으로 내밀게 해주는 '아래턱 전방이동장치'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 장치는 체중줄이기 등 생활습관을 교정해도 수면무호흡증이 개선되지 않거나, 코골이 수술을 원치 않는 환자, 수술로 치료하기 어려운 환자 등에게 적용된다.교정치료는 주로 소아 수면무호흡증에 적용되는 치료법으로 편도와 목젖 뒤쪽 깊숙한 곳에 있는 아데노이드가 비대해진 경우에 적합하다. 치과에선 편도와 아데노이드를 제거하는 수술과 함께 위턱(상악) 확장장치를 사용해 수면 장애를 완화시킨다.어른들은 주로 얼굴 뼈를 조절해 기도를 넓히는 수술이 주로 적용된다. 증상이 심한 수면무호흡증 환자는 위턱 뼈와 아래턱 뼈를 잘라 앞으로 이동시키는 '상하악 전방이동수술'을 고려한다. 수술로 상하악 뼈를 당겨 고정하면 기도가 넓어져 코골이가 완화된다.
    치과정시욱 헬스조선 기자2008/11/18 16:20
  • 값싸고 이름 거창한 '라식'이 눈길 간다고?

    값싸고 이름 거창한 '라식'이 눈길 간다고?

    올 겨울에 라식수술을 받으려는 이현주(23)씨는 인터넷으로 안과를 검색하다 고민에 빠졌다. 수많은 안과가 '안전하고 시력이 좋아지는 ○○라식'이라는 용어를 내세워 자신들의 수술법이 최고라고 내세우고 있기 때문. 전화상담을 해봐도 자기네의 '○○라식이 가장 좋다'는 말만 들을 뿐이다.라식수술의 지나친 경쟁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높다. 안과들의 시력교정 환자 유치 경쟁이 극심해지면서 어려운 용어를 앞세운 수술법과 값비싼 수술 장비가 마케팅 수단으로 전면에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요즘 개원 안과에서 내세우는 라식의 종류만 해도 마이크로라식, 다빈치라식, 에피라식, 아이라식, 비쥬라식, 아사(ASA)라식, M라식, 무통라섹, 웨이브프론트라식 등 다양하다.
    안과정시욱 헬스조선 기자2008/11/18 16:13
  • 생후 24개월까지는 일반 우유 먹여야

    생후 24개월까지는 일반 우유 먹여야

    우유는 계란과 함께 오랫동안 대표적인 완전 식품으로 꼽혀왔다. 우유에는 단백질, 지방, 칼슘, 비타민 등 무려 114가지 영양소가 들어 있으며, 전 세계 대부분의 나라에서 필수 식품처럼 돼 있다. 너무 '완전'해서일까? 우유에 대한 비판적인 의견들이 마치 새로운 이론처럼 튀어나오곤 한다. '우유에는 항생제가 들어있다' '우유의 지방은 녹슨 지방이다' '동양인은 우유를 마시면 안 된다' 등이 그런 것이다. 지금까지 제기된 우유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살펴본다. 1. 우유 속에는 항생제가 들어 있다는데….젖소는 집단 사육되므로 항생제를 투여하지 않을까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젖소가 특별한 질병에 걸리지 않는 한 항생제를 투여하지 않는다.젖소가 잘 걸리는 대표적인 질병이 유방염. 유방염이 걸린 젖소의 젖꼭지로 항생제를 투여하는데, 이 항생제는 3일쯤 지나면 저절로 분해돼 몸 밖으로 배출된다. 다만 젖소마다 항생제 분해되는 기간이 다르기 때문에 우유에 항생제가 남아있을 가능성도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90년대 이후부터 시판되는 항생제에는 청색 색소가 들어가 있어 만약 항생제가 다 분해되지 않으면 우유 색깔이 청색으로 나온다.국립수의과학검역원 문진산 박사는 "우유의 전체 검사비용 중 90%가 항생제 함유를 확인하는데 들 만큼 신경을 쓴다"고 말했다. 그는 "국내산 흰 우유는 365일 눈으로 보고, 성분 검사를 하고, 온도를 재보는 것은 물론 세균이 몇 마리인지, 항생물질이 들어가 있는지 등을 전수(全數)검사하는 유일한 식품"이라고 말했다. 2. 우유가 아토피의 원인이라는데….식품의 단백질은 아토피 피부염 등 알레르기 질환의 유력한 원인 중 하나다. 어린이들이 많이 먹는 우유(분유)도 알레르기의 한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상계백병원 소아청소년과 박미정 교수는 "장이 성숙되지 않은 아기가 너무 빨리 엄마 젖 외의 단백질을 섭취하면 알레르기가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만약 아토피 등 알레르기 질환을 앓고 있다고 해도 모든 단백질을 차단하는 것은 금물이다. 당장은 알레르기 증상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도 궁극적으로 어린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건 성장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토피가 있다는 막연한 생각으로 우유 등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못 먹게 해서는 안되며, 정확한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한양대구리병원 소아청소년과 오재원 교수는 "어렸을 때 알레르기 질환을 앓았더라도 성장하면서 면역 기능이 좋아지고, 소화 효소가 단백질을 분해하는 능력이 생겨 알레르기 증상이 개선되기도 한다"고 말했다.3. 우유만 먹으면 배가 아파요우유 속 당분의 일종인 '유당'을 소화시키려면 '락타아제'라는 소화 효소가 필요하다. 그러나 동양인의 70~90%는 이 효소가 부족해 우유를 잘 소화시키지 못하고, 우유를 먹으면 배가 아프다거나 설사를 하기도 한다. 이를 유당불내증(乳糖不耐症)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이런 사람은 아예 우유를 먹지 말아야 하는 걸까?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 진현석 박사는 "사람마다 태어날 때부터 유당 분해효소 분비량에 차이가 있지만, 우유를 계속 먹으면 효소 분비량이 점차 늘어난다"고 말했다. 특히 어린이들은 우유 섭취를 계속하면 성인보다 유당 분해효소가 쉽게 늘어난다고 한다.우유를 먹고 배가 아프면 ▲유당이 분해된 발효유나 기능성 우유를 마시거나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서 천천히 마시거나 ▲시리얼이나 익힌 음식에 우유를 타서 마시면 도움이 된다. 4. 우유의 지방, 비만 일으키지 않을까?일반 우유 1L에는 유지방이 30~40g 들어 있다. 이중 약 60%(18~23g)가 포화지방산이다. 포화지방산은 비만, 심혈관 질환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비만이 문제가 되는 나라에서는 지방이 1% 이하인 저지방 우유나 무(無)지방 우유 마시기 캠페인을 벌이기도 한다. 박미정 교수는 "우리나라는 우유 섭취량이 적어 지방에 대해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다만 비만, 고지혈증 환자라면 저지방이나 무지방 우유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저지방이나 무지방 우유는 60℃까지 가온(加溫)해 지방을 줄이거나 제거하므로 맛은 약간 밋밋하지만, 일반 우유에 함유된 칼슘과 필수 아미노산, 비타민 등 영양소는 대부분 들어 있다. 숙명여대 식품영양학과 김현숙 교수는 "생후 2년까지 아기들은 지방이 뇌 발달에 중요하므로 저지방이나 무지방 우유가 아닌 일반 우유를 먹여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 소아과학회는 소아 비만 등이 걱정되는 경우에는 두 돌이 지난 뒤부터 저지방 또는 무지방 우유를 먹이라고 권고한다.5. 흰 우유 대신 초콜릿 우유를 먹고 싶은데….우리가 먹는 흰 우유는 젖소에서 짠 우유를 135℃에서 3초 동안 살균하고 유지방을 잘게 부수는 균질 과정만 거친 것이다. 반면 딸기, 커피, 초코우유 등 가공유는 주로 지방을 제거한 탈지유 분말 가루에 과즙, 설탕 등을 첨가한 것들이다.진현석 박사는 "흰 우유가 싫다면 딸기우유 등 가공유를 마셔도 단백질 등 영양소를 대부분 섭취할 수 있다. 다만 어떤 첨가물도 넣지 않는 흰 우유에 비해 가공 우유에는 당(糖)이 많아 충치 등의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08/11/18 16:13
  • "한국으로 시집 온 딸 덕에 자궁근종 치료"

    "한국으로 시집 온 딸 덕에 자궁근종 치료"

    "수술실에서 나오는 어머니를 보면서 눈물이 많이 났어요. 자궁의 혹 때문에 고통스러워하던 어머니의 웃는 얼굴을 보게 돼 얼마나 감사한지…."지난 12일 인하대병원의 한 병실. 2005년11월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시집 온 구우엔리헝(23)씨는 어머니 딩티리엥(46)씨와 함께 관광 일정을 잡고 있었다. 딩티리엥씨는 5년 전 자궁근종 진단을 받았으나, 수술하지 못해 생리 때면 과다 출혈과 통증, 빈혈로 고통스런 나날을 보냈다고 했다.수술을 집도한 인하대병원 산부인과 송은섭 교수는 "전신 마취와 복부 절개를 하지 않고 하이푸(HIFU)란 첨단 장비를 이용, 4㎝ 크기의 자중근종을 성공적으로 제거했다"고 말했다.하이푸는 고강도의 초음파를 한 곳에 집중시켜 순식간에 발생되는 65~100도℃의 열로 종양 세포만 선택적으로 사멸시키는 치료법이다. 칼을 이용한 수술이 아니어서 피부에 흔적을 남기지 않으며, 종양 주변 정상 조직의 손상이나 출혈, 2차 감염의 위험도 없다.
    부인과질환글·사진=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8/11/18 16:11
  • 갑상선암 치료 기다려도 되나

    갑상선암 치료 기다려도 되나

    갑상선암이 최근 몇 년 새 급증하면서 갑상선암 환자들은 수술과 방사성 요오드 치료를 받기 위해 길게는 1년 안팎까지 기다려야만 하는 절박한 상황이 됐다. 현재 갑상선암 수술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서울대·세브란스·서울아산·삼성서울병원의 경우 수술을 받기까지 평균 4~7개월을 기다려야 한다. 또 수술 뒤에 방사성 요오드 치료를 받으려면 평균 4개월~1년을 더 기다려야 한다. 암이 재발하거나 방사성 요오드 치료 한 번으로 암 세포가 완전히 제거되지 않은 사람은 방사성 요오드 치료를 여러 차례 더 받아야 하므로 치료 기간은 훨씬 길어진다. 갑상선암으로 진단 받은 뒤 수술부터 방사성 요오드 치료까지 1년 이상 기다려도 괜찮은 것일까?
    암일반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08/11/18 16:11
  • 건강단신

    대한당뇨병학회 '당뇨교실' 열어  대한당뇨병학회와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은 '대한당뇨병학회와 함께 하는 행복가족 당뇨교실'을 2009년1월부터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행복가족 당뇨교실은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00명 안팎의 당뇨병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전문의 강좌와 상담, 무료 혈당 측정과 혈당 관리 체험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문의 (080)555-4499'인터넷 의료 정보' 관련 심포지엄  헬스조선과 아주대병원은 19일 오후 2시 아주대병원 지하 1층 아주홀에서 의료와 멀티미디어 심포지엄을 공동 개최한다. '인터넷 의료 정보, 이대로 괜찮은가?'를 주제로 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인터넷 의료 정보의 허실을 살펴보고, 인터넷 의료 정보의 품질을 높이는 방안도 모색한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인터넷 정보와 공포 공동체 현상''국내 인터넷 의료정보의 생산과 소비현황''인터넷 의료의 미래' 등의 주제가 발표된다.
    기타2008/11/18 16:09
  • 오바마 식탁에는 ○○○ 가 있다

    오바마 식탁에는 ○○○ 가 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바비큐, 브로콜리, 시금치라는 보도가 있었다. 미국에서도 아이들이 시금치를 잘 먹지 않아 만화 '뽀빠이'까지 동원해 시금치 먹기 캠페인을 벌였는데, 오바마는 왜 시금치를 좋아하는 음식으로 꼽았을까?만약 그가 '시금치의 영양학'을 정확히 알고 좋아한다면, 식탁의 모범생으로 불러도 좋을 듯하다. 시금치는 영양의 보고(寶庫)이기 때문이다. 시금치에는 강력한 항산화제인 '루테인'과 '제아잔틴'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미국 하버드대 연구결과에 따르면 시금치 등 식사를 통해 루테인과 제아잔틴 섭취량이 높았던 사람들은 수술이 필요한 백내장 발생 위험이 22%나 감소했다. 루테인은 눈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얼마 전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개별인정형 성분'으로 승인을 받기도 했다. 루테인을 제대로 섭취하려면 익히지 말고 생으로 먹는 것이 좋다.시금치에는 항암효과가 뛰어난 13가지 이상의 플라보노이드 성분도 들어 있다. 시금치의 플라보노이드는 위암, 피부암, 유방암 등에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07년 미국 임상영양학저널에 따르면 1984년부터 2002년까지 6만6940명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시금치 등에 풍부한 플라보노이드의 일종인 '캠패롤'을 가장 많아 섭취한 그룹이 가장 적게 섭취한 그룹보다 난소암 발생률이 40%나 적었다.시금치는 치아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카레나 토마토 소스 등은 치아 착색을 부를 수 있는데, 조리할 때 시금치를 갈아 넣거나, 미리 샐러드로 시금치를 먹으면 시금치 속 성분이 치아를 감싸는 에나멜과 같은 보호막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한의학에서 시금치는 술독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고, 위와 장을 활발하게 하며, 변비나 거친 피부에도 좋다고 말한다.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한방내과 고창남 교수는 "시금치에는 간에 좋은 비타민A가 풍부하므로 술 먹은 다음 날에는 시금치 국이 좋다"고 말했다. 비타민A는 기름과 같이 섭취하면 흡수율이 증가되므로 시금치를 올리브유에 살짝 볶아 먹는 것도 영양소 흡수에 도움이 된다. 단, 비타민C를 생각하면 샐러드 등으로 날로 먹는 것이 좋다. 데치면 비타민C가 30% 이상 파괴되기 때문이다.시금치를 먹기 전 무엇보다 깨끗하게 씻어야 한다. 지난 2006년 미국에서 시금치를 먹고 병원성 대장균에 감염된 사람이 192명이나 됐으며, 이중 5명이 숨졌다. 시금치를 씻을 때는 잔 뿌리를 제거하고 먼저 한 잎 한 잎 떼어낸 다음 미지근하고 깨끗한 물에 흙과 먼지를 두세 번 정도 반복해 씻어내는 것이 요령. 시금치를 바로 먹지 않고 저장할 때는 씻지 않은 상태에서 비닐 팩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하되 5일을 넘기지 않는다.샐러드 등 시금치를 생으로 먹을 때는 '베이비 시금치'를 이용해보는 것도 좋다. 원래 시금치 40~65일 정도 자라는 데, 베이비 시금치는 다 자라기 전인 15~35일만에 수확한 것이다. 잎이 작아 한입 거리로 좋고, 씹는 맛이 부드러우며 단맛이 난다. 시금치를 익혀 먹을 때는 영양소 파괴를 줄이기 위해 1분 이내로 살짝 데친다. 비타민C 등 수용성 비타민은 물에 녹아 없어지므로 물에 데치는 것보다 전자레인지에 넣고 짧은 시간 내 채소 자체의 수분으로 익히는 것도 한 방법. 시금치를 씻은 뒤 물기를 제거하지 말고 구멍을 한두 개 뚫은 위생 팩에 넣은 후 전자레인지에 가열하면 된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08/11/18 16:04
  • "癌 남았을지 모르는데, 1년 또 기다리라니…"

    "癌 남았을지 모르는데, 1년 또 기다리라니…"

    "100만원, 200만원도 좋다. 병실에 빨리 들어갈 수만 있다면 돈은 얼마든지 내겠다. 불안해서 1년을 어떻게 기다리나." ―갑상선암 수술 후 방사성 요오드 치료를 받기 위해 대기 중인 최소라(가명·28)씨."방사성 요오드 치료실이 정말 너무 부족해요. 내 몸에 아직 남아 있을 지도 모르는 암세포들을 생각하면 하루라도 빨리 없애고 싶은데…. 하루하루 피가 마릅니다." (―갑상선암 환자 인터넷 카페 '나비의 꿈' 회원(ID 정희).)
    암일반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08/11/18 16:04
  • 중년 이혼은 여성이 주도한다?

    중년 이혼은 여성이 주도한다?

    나이 든 남성이 젊은 여성에 빠져서 이혼한다는 통념을 뒤집는 조사결과가 있다. 40세 이후 중년 이혼의 3분2가 '아내의 요구 때문'이라는 것. 미국의 AARP가 40~60대에 이혼한 40~79세 성인 1천147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40세 이상 남성들이 방심하다 이혼을 당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40세 이후 중년 여성들은 결혼 생활의 문제점을 남성보다 잘 인식하고 있있다. 답변한 남성의 26%는 "이혼이 닥칠 것이라고 전혀 예상치 못했다"고 답했다. 하지만 여성은 14%에 그쳤다. AARP는 "중년 이상에서 이혼을 원하는 쪽은 대부분 여성들이다"라며 "이혼을 먼저 요구하는 여성 수 증가 현상 분석결과, 여성이 '나쁜 결혼'을 끝낼 수 있는 권한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AARP는 "30년 전, 많은 여성들이 재정부족, 자신감 부족으로 이혼을 할 수 없었다"며 "최근 여성들은 자신감을 갖고 이혼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대부분의 여성은 정서적, 신체적 학대, 알코올 및 약물 남용, 간음 등을 이유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지만 남성들은 "사랑이 식었다는 이유, 가치관, 라이프스타일 차이, 간음 등을 이유로 이혼을 요구한 것으로 조사됐다.
    기타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8/11/18 13:11
  • 집에서 장수 돕는 보약 만드는 법

    집에서 장수 돕는 보약 만드는 법

    한방전문의 최승 원장의 13년 임상 노하우 전격 공개증상별, 연령별, 계절별 보약 50가지와 한방차 소개누구나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우리 집 한방 건강지침서생활습관이나 먹을거리, 운동방법 등 풍부한 건강 상식 수록 댄스 다이어트로 최근 각종 매체와 TV 방송 등을 통해 주목받고 있는 한의사 최승 원장. 그녀가 한의사로서 13년간의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알기 쉽게 정리해 누구나 가정에서 쉽고 간편하게 보약을 달여 먹을 수 있도록 한 <최승의 내손으로 보약 만들기>라는 책을 출간했다. 이 책은 건강할 때 건강을 계속 유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활용되는 50가지 실제 보약 처방과 14가지 한방차 만드는 법을 담고 있다. 책에 소개된 보약은 질병 치료의 목적보다는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어 차 대용으로 마시면서도 건강을 돕는 효능의 한약재들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한두 달 이상 장기 복용을 위한 처방이 아니라, 가벼운 증상이 나타날 때 짧게는 하루에서 1주일 정도로 그때그때 상황에 맞추어 먹을 수 있도록 처방되어 있다. 또, 보약을 먹으면 머리가 나빠진다거나, 살찐다거나, 죽을 때 고생한다는 등 일반적으로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보약에 대한 상식을 알기 쉬운 예와 명쾌한 원리를 통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는 것도 이 책의 특징이다. 저자인 최승원장은 책을 통해 보약은 질병 치료보다는 예방과 건강유지를 위해 먹는 한약 가운데 하나라고 강조하고 책에 소개된 보약들은 그간 자신의 한의원 홈페이지와 임상 상담을 통해 일반인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 하던 것들을 중심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렇게 해서 선정한 보약들이 밥을 잘 안 먹는 아이, 감기에 자주 걸리는 아이, 성장 발육이 더딘 아이에게 알맞은 처방에서 여성의 생리 후, 수험생의 집중력 향상, 출산 전후, 갱년기, 노년기까지 연령별, 세대별로 건강하게 살아가는 데 필요한 보약으로 나뉘어 책 속에 소개 되어 있다. 또한 증상별, 연령별 보약에 곁들여 해당 증상에 따른 생활습관 개선 방법이나 먹을거리, 운동방법 등 건강관리에 있어서 꼭 짚고 넘어가야 될 다양하고 활용하기 쉬운 한방상식을 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 책의 구성을 보면 우리가 꼭 알아야 할 한방상식, 우리생활에 꼭 필요한 증상별, 상황별, 연령별 보약 50가지, 그리고 한방차와 한방 목욕 요법 등 총 3부로 되어 있다. 먼저 1부 우리가 꼭 알아야할 한방상식 편에서는 보약을 먹으면 살이 찐다거나 간이 나빠진다거나 체질이 바뀐다는 등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한방 상식을 바로 잡고, 보약에 대한 이해를 제대로 하도록 도와준다. 또한 가정에서 보약을 만들 때 알아야 할 약재들의 특성과 효능, 구입할 수 있는 곳, 약재 보관 방법, 그리고 가정에서 간편하게 한약을 달여 먹는 방법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다. 2부에서는 보약은 언제 먹는 것이 좋을까?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계절별 보약에서부터 기운이 없을 때, 몸이 무거울 때, 식욕이 떨어졌을 때 등 증상별 보약과 성장기 어린이, 청소년기, 수험생을 위한 보약에서 출산 후, 갱년기, 노년기 등 연령별, 세대별로 먹을 수 있는 보약까지 50가지보약의 처방과 복용법을 자세하게 안내하고 있다. 3부에는 최근 웰빙 바람이 불면서 인기를 얻고 있는 한방 재료를 이용한 한방차를 소개한다. 우리에게 익숙한 결명자차, 생강차, 유자차, 모과차 등 14가지 한방차의 효능과 조리법 그리고 복용 방법을 소개한다. 또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한방 목욕법도 소개해 최근의 건강과 참살이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 여기 소개된 14가지 한방차의 경우 서로 나눠 마시면서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겨도 되지만, 2부에 소개된 50가지 보약의 한약재 구성은 처방임을 명심하고 그 증상에 맞게 사용해야 한다고 저자는 강조하고 있다.  [목차] 1부 우리가 꼭 알아야할 한약상식우리는 건강을 소망한다 16한약에 관한 상식 뒤집기 18 알아두면 편리한 한약재 구입처 28약효를 두 배로 높여주는 한약재 구입요령 32쉽고 간편한 한약 달이기 33한약재의 효능과 고르는 법 362부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한 보약만들기 50 계절별 보약만들기 4801 _ 봄, 춘곤증으로 몸이 나른할 때 5002 _ 봄, 황사가 불어올 때 5403 _ 여름, 더위를 많이 탈 때 5804 _ 여름, 냉방병 예방과 치료에 6205 _ 가을, 환절기 건강관리에 6606 _ 겨울, 추위를 많이 탈 때 70 증상별 보약만들기 74 * 체력유지 보약만들기 07 _ 기운이 없고 피곤할 때 7608 _ 손발이 지나치게 차가울 때 8009 _ 식은땀을 많이 흘릴 때 8410 _ 혈액을 깨끗하게, 몸을 가볍게 8811 _ 보약의 대명사, 십전대보탕 92 * 신경계 증상 보약만들기 12 _ 가슴이 두근거리고 잠들기 어려울 때 9613 _ 크게 놀라고 난 후, 불안할 때 100 * 소화기계 증상 보약만들기 14 _ 소화불량일 때 10415 _ 설사를 할 때 10816 _ 변비가 있을 때 112 * 호흡기계 증상 보약만들기 17 _ 기침이 떨어지지 않고 오래 갈 때 11618 _ 호흡기계를 튼튼히 하고 싶을때 12019 _ 감기 초기 콧물과 기침을 할 때 12420 _ 감기 초기에 오한이 날 때 12821 _ 감기나 과로로 목에 통증이 올 때 132 * 빈혈, 혈액순환 관련 보약만들기 22 _ 허열이 오르고 목이 마르며 두근두근 잘 잊어버릴 때 13623 _ 가벼운 빈혈일 때 14024 _ 혈액순환이 잘 안 될 때 144 * 근 골격계 관련 보약만들기 25 _ 과로 후 허리통증, 신허요통이 있을 때 14826 _ 뒷목이 뻣뻣하고 머리가 무거울 때 15227 _ 담이 잘 결릴 때 156 * 숙취 해소 보약만들기 28 _ 숙취 해소, 속이 안 좋을 때 16029 _ 숙취 해소, 몸이 붓고 무거울 때 164 * 다이어트 보약만들기 30 _ 배고픔이 심하거나, 체력이 떨어질 때 16831 _ 다이어트로 스트레스 받을 때 17232 _ 하지 비만 이거나 부기가 심할 때 176 연령, 세대별 보약만들기 180 *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보약만들기 33 _ 밥을 잘 먹지 않을 때 18234 _ 땀을 많이 흘릴 때 18635 _ 감기에 자주 걸릴 때 19036 _ 깜짝깜짝 잘 놀라고, 잠을 깊이 못 잘 때 19437 _ 위장이 허냉하여 배가 자주 아프고 변이 묽어질 때 19838 _ 잔병치레 잦은 허약체질일 때 20239_ 성장에 도움이 필요할 때 206 * 수험생을 위한 보약만들기 40 _ 집중력이 떨어질 때 21041 _ 잦은 복통, 설사, 식욕 저하일 때 21442 _ 스트레스로 불안하고 잠이 안 올 때 218 * 생리 전후 여성을 위한 보약만들기 43 _ 생리통이 있을 때 22244 _ 생리전 증후군 224 * 출산기 여성을 위한 보약만들기 45 _ 출산 후 어혈 제거 23046 _ 출산 후 기혈을 보할 때 234 * 갱년기 여성을 위한 보약만들기 47 _ 갱년기 초기, 갑자기 열이 오르고 진땀을 흘릴 때 23848 _ 갱년기, 체력저하가 심할 때 242 * 노년기 건강을 위한 보약만들기 49 _ 입맛을 잃고, 기운이 떨어질 때 24650 _ 허리, 무릎, 관절 등 힘이 없고 아플 때 250 3부 생활의 여유를 주는 한약 간편하게 즐기기 한약이용법 1 _ 한약차 01 _ 결명자차 25602 _ 구기자차 25703 _ 국화차 25804 _ 귤피차 25905 _ 당귀차 26006 _ 대추차 26107 _ 들깨차 26208 _ 모과차 26309 _ 박하차 26410 _ 생강차 26511 _ 오미자차 26612 _ 유자차 26713 _ 율무차 26814 _ 인삼차 269 한약이용법 2 _ 집에서 즐기는 약초 반신욕 270 /헬스조선 엠트리팀(www.mtree.kr)
    책/문화2008/11/18 11:14
  • 보험회사VS교통사고 전문 병원

    17일 데일리메디는 '보험사로부터 사기혐의로 고발돼 수년간 법정공방을 펼쳐온 반도정형외과병원 나춘균 원장'에 대해 보도했다. 다음은 데일리메디 보도 내용(취재: 데일리메디 박대진) <<<<<<< “이번 판결은 교통사고 진료 병의원 원장들의 명예회복이라고 생각한다.” 나 원장은 1심에 이어 최근 서울중앙지법으로부터 '무죄' 판결을 받았고 검찰이 대법원 상고마저 포기하면서 그동안의 법정공방에 마침표를 찍었다. 보험회사를 상대로한 나춘균 원장의 힘겹고도 지루한 투쟁은 지난 200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검찰은 고의로 교통사고를 유발해 보험금을 타내는 사기범을 검거하기 위해 교통사고 진료 병의원을 상대로 대대적인 기획수사에 들어갔다. 이 과정에서 해당 병의원들은 진료에 차질을 빚는가 하면 구속되거나 기소유예, 벌금형 등 적잖은 고통을 받아야 했다. 나춘균 원장 역시 이 기획수사의 희생양이 돼 보험사로부터 사기혐의로 고발 당했고 억울함에 가슴을 치며 법정공방을 시작했다. 그는 “의사들이 부당한 방법으로 이익을 취했다고 매도 당하는 현실을 좌시할 수 없었다”며 “합의 제안도 들어왔지만 의사들의 정당성을 입증하겠다는 각오로 재판에 임했다”고 말했다. 나 원장은 지난 수십 년간 교통사고 진료 병의원에 대한 보험사들의 무리한 삭감에서 문제가 불거졌다고 지적했다. 보험사들이 실제 진료분이 아닌 정액제에 가까운 의료비를 지불함으로써 병의원들의 기록에 의한 성실청구가 무의미해지면서 진료기록 역시 소홀하게 다루게 됐기 때문이라는 것. 실제 병의원들은 성실청구가 무의미해지자 간호기록이나 물리치료 기록 등을 소홀히 취급해왔고 이에 보험사와 금융감독원의 고발로 인해 기획수사가 이뤄졌다. 의사의 오더는 있었으나 간호기록이나 또는 물리치료 등의 대장에 기록이 없으면 모두 허위 청구로 간주해 사기죄가 적용됐고 당황한 원장들은 병원을 지키기 위해 해당 금액을 환불했으나 그에 따른 처벌을 면치 못하는 상황에 직면한 것. 하지만 나춘균 원장은 ‘거짓’과 타협하기 싫었다. 저지르지도 않은 잘못을 인정하고 법 앞에 선처를 구걸하는 것을 용납하고 싶지 않았다. 결국 소송을 진행한 나 원장은 1심과 2심에서 무죄선고를 받고 대법원에서 검찰이 상고를 포기함으로써 명예를 회복했다. 나 원장은 “이번 판결은 그동안 보험사들이 얼마나 무리하게 병의원들을 압박했는가를 방증하는 것”이라며 “보험사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사죄의 마음으로 겸손해져야 한다”고 피력했다. 한편 서울중앙지방법원은 판결문에서 △의사의 진료기록부에는 간호기록부등과는 달리 이사건의 진료비에 대한 처방이 대부분 기재돼 있고 실제 공판장에서도 대부분의 환자들이 대체로 진료기록부의 처방대로 치료받았다고 진술하고 있는 점 △간호보조사들에 의해 작성된 간호기록부에는 누락된 부분이 많지만 메모를 통해 진료비 청구 담당자에게 처치한 내용을 넘겨줬다고 진술한 점 △환자들 휴대전화 통화내용만으로 이를 인지하기 부족한 점을 이유로 나춘균 원장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이상 데일리메디 보도내용.
    기타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8/11/18 11:06
  • 아토피, 어릴 때 생선 먹으면 감소!

    아토피, 어릴 때 생선 먹으면 감소!

    메디칼트리뷴은 18일 "유아 때 생선을 먹으면 아토피성피부염 감소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스웨덴 예테보리대학 소아과 베른트 알름(Bernt Alm) 박사팀은 생후 9개월 이전에 생선을 먹으면 아토피성 피부염 발병 위험이 줄어든다고 소와과 전문저널 ‘아동질환기록’(Archives of Disease in Childhood 2008;온라인판)에 발표했다. 박사팀은 2003년 3월에 스웨덴 서부에서 태어난 생후 6개월 된 유아의 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의 식사와 아토피성 피부염에 관한 설문조사 하고, 자녀가 12개월 됐을 때 다시 한번 조사했다. 이번 조사에서 대상이 된 유아 약 1만 7천명 은 유아의 건강을 장기적으로 관찰하는 ‘스웨덴 서부 유아’ 연구의 참가자. 출생 관련 데이터 및 6개월과 12개월 때 설문조사는 8천 세대 중 5천 세대에서 참여했다. 조사 결과, 모유수유, 유제품 먹인 시기, 털이 긴 애완동물의 실내출입은 아토피성 피부염발병 위험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단, 새를 기르면 발병 위험이 낮아졌다. 또 월령 9개월까지 생선을 먹이자 발병위험은 25% 낮아졌다. 알름 박사는 “최근 선진국에서는 아토피성 피부염 등 알레르기성 질환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면서 원인은 '환경과 식사'라고 말했다.
    피부과김우정 헬스조선 기자2008/11/18 10:53
  • 사는 곳이 암 종류 결정

    사는 곳이 암 종류 결정

    메디칼트리뷴은 18일 “이민자는 이민간 나라에서 많이 발생하는 암에 더 많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나 생활습관과 암은 관련이 깊다는 새로운 증거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웨스트버지니아대학 암센터 제임 에이브러햄(Jame Abraham) 교수는 미국 내 2개 이민집단인 인도인과 파키스탄인을 대상으로 최초의 역학 분석을 한 결과를 ‘암 학회지’(Cancer 2008)에 발표했다. 에이브러햄 교수에 의하면 인도 남성에서 가장 많은 암은 흡연과 관련한 구강암이지만 미국으로 이민 온 인도남성에서는 전립선암이 가장 많았다. 인도 여성은 자궁경부암이 가장 많다. 이는 인유두종바이러스의 만연과 부족한 주산기의료, 조기발견 부족과도 관련이 있다. 하지만 이민 여성의 경우 유방암이 가장 많았다. 교수는 또 인도계와 파키스탄계 이민자에서 폐암과 결장암도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러한 결과는 이민자가 아닌 미국인에 나타나는 경향을 반영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그 원인으로 교수는 만혼, 핵가족화, 육류섭취량 증가, 과음, 식이섬유가 적은 음식 섭취 등 서양식의 생활습관을 들고 있다. 교수는 “이번 지견은 이민자는 전립선암, 유방암, 폐암, 결장암의 위험인자와 자구예방책에 대해 교육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강조하고 있다.
    암일반헬스조선 김우정 기자2008/11/1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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