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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하고 있는 근육통 완화책, 효과 있을까?

    운동으로 생긴 근육통, 운동으로 푼다? 근육통이 생기는 이유는 무리한 운동으로 혈액 중 젖산 농도가 높아졌기 때문인데, 그 상태에서 운동을 하면 혈액순환을 촉진해 젖산이 빨리 사라지도록 돕는다. 하지만 효과가 미비하고 자칫 운동이 과하면 오히려 근육통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통증이 잦아질 때까지 쉬는 것이 바람직하다. 근육통과 근육파열은 어떻게 구별할까? 근육통이면 1주일이면 증세가 호전된다. 근육파열이면 증세가 오래 지속되니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는다. 근육통에는 진통제를 먹거나 바르는게 최선이다? 근육통을 단번에 해결할 방법은 없다. 쉬면서 저절로 나아지길 기다려야 하는데 통증이심하면 파스나 진통로션을 바르거나 진통제를 먹는다.
    건강정보헬스조선 백민정 기자2010/02/26 09:21
  •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 위한 5가지 걷기 수칙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 위한 5가지 걷기 수칙

    류마티스 질환이 급증하고 있다. 한양대병원 류마티스내과 배상철 교수팀 조사에 따르면, 국내 관절염(류마티스관절염, 퇴행성관절염 등 포함) 유병률은 10년 전 11.8%에서 14.6%로 급격히 증가했다.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를 위한 5가지 걷기운동 수칙을 소개한다. 1. 첫걸음은 느리게 시작한다. 처음 5분간은 천천히 걸으며 발과 발가락을 이완시키는 것이 좋다. 걷기 전에 의자에 앉아 발목을 돌리는 등의 준비운동도 도움이 된다. 팔과 다리를 무리해서 뻗는 스트레칭은 오히려 관절부상의 위험이 있으므로 피한다.      2. 신발은 굽이 낮고 바닥이 두꺼운 것을 고른다. 최대한 몸에 맞는 옷과 신발을 신는다. 착용감이 좋고 편한 옷을 선택하고 신발은 굽이 높거나 앞코가 좁지 않으며 바닥은 두꺼운 것이 좋다. 너무 조이거나 굽이 높은 신발은 걷기 운동에 방해가 된다. 3. 바른 자세로 속도를 조절하며 걷는다. 턱은 가볍게 끌어당기고 허리와 등을 펴고 발뒤꿈치부터 바닥에 닿도록 걷는다. 양팔은 가볍게 흔들어 준다. 너무 빠르지 않게 일정한 속도로 걷되, 걷기 도중 통증이 느껴질 때는 속도를 줄이고 발과 발가락을 이완시킨다. 걷기 운동시간은 1시간을 넘지 않는 것이 좋다. 4. 과식을 피해 비만을 예방한다. 비만 예방을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도 필요하지만 과식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비만은 체중을 증가시켜 관절에 무리를 가하고 걷기 운동 시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5. 평소 적극적인 치료로 증상을 관리한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진단 후 2년 이내에 관절파괴가 시작될 만큼 증상이 빨라 초기부터 자신의 증상에 맞게 주사 치료 등 적극적인 치료를 받아야 걷기 등 운동을 할 수 있다. 도움말 = 대한류마티스학회 홍보위원회
    척추·관절질환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10/02/26 09:20
  • 암 검진, 언제 어떻게 받는 게 좋을까?

    암 검진, 언제 어떻게 받는 게 좋을까?

    의료기술이 발전하면서 많은 질병이 정복되고 있지만 아직도 암(癌)은 우리의 삶을 위협하는 가장 무서운 질병 중 하나다. 2002년 세계보건기구(WHO)의 보고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매년 약 1000만 명의 새로운 암 환자가 발생하고 매년 약 600만 명이 암으로 사망한다. 우리나라 국민의 사망 원인 1위도 바로 암이다. 지난해 말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암등록본부가 발표한 ‘2009년 국가 암 등록 통계’ 자료에 따르면 국내 암 환자는 2007년 16만1920명으로 매년 증가추세에 있다. 특히 대장암, 전립선암, 유방암, 갑상선암이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인구의 고령화, 흡연, 비만, 식습관 등 암 발병위험요인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암은 특별한 증상 없이 발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복통이나 혹이 만져지고 황달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이미 상당히 진행된 상태인 경우가 많다. 특히 암에 걸린 가족이 있는 경우, 술이나 담배, 비만, 불규칙한 생활 습관을 가진 경우, 간염 바이러스가 있는 40~50대라면 정기적으로 암 검진을 받는 편이 좋다. 양성훈 유비스병원 외과 과장은 “암은 조기 진단만 하면 그만큼 완치율도 높은 만큼 검진을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기본적인 암 검진은 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 5대 암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위암의 경우 만 40세 이상의 남녀가 대상이며 위장조영술이나 위 내시경으로 검사를 한다. 2년에 한 번 꼴로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대장암은 만 50세 이상의 남녀가 검진 대상이다. 분변잠혈반응검사를 받은 후 대장암이 의심되면 대장내시경이나 대장이중조영술을 통해 검진을 한다. 대장암 검사는 1년에 한 번씩 받는 것이 좋다. 간암은 만 40세 이상의 남녀 중 간경변증이나 B형 간염 바이러스 표면 항원이 양성인 사람이나 C형 간염 바이러스 항체 양성인 사람, 또 만성 간질환이 있는 사람이 받아야 한다. 간 초음파 검사와 혈액검사를 통해 진단을 한다. 6개월~1년에 한 번씩 검진을 받는 편이 좋다. 30세 이상의 여성이라면 매달 자가 검진을 통해 유방암 유무를 확인해야 한다. 양성훈 과장은 “만 40세 이상 여성이라면 2년에 한 번 정도 유방촬영술로 검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자궁경부암은 만 30세 이상의 여성이 대상이며 2년마다 자궁경부질세포 검사를 통해 암 유무를 검사하는 것이 좋다. 평소 지나친 흡연 등으로 폐 건강이 의심되면 1년마다 흉부촬영과 객담 검사를 통해 폐암 검진을 받아보는 것도 바람직하다. 갑상선암은 최근 들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암으로 1~2년 간격으로 갑상선 초음파 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암일반이준덕 헬스조선 기자2010/02/26 09:20
  • 성인 아토피, 어린이와 증상 달라

    어린이 아토피 환자의 5% 만이 성인 아토피로 발전한다. 그러나 최근 환경오염, 식생활 습관의 변화 등으로 인해 어린이 아토피가 성인 아토피로 발전하는 비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모든 성인 아토피 환자들이 어릴 적 아토피 증상을 보였던 것은 아니다. 성인이 돼 처음 증상을 자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처음엔 단순히 피부가 건조해 가려운 것으로 생각하다 점점 심해져 병원을 찾아 아토피성 피부염이라는 진단을 받게 되면 놀라는 사람도 많다. 구대원 을지대학병원 피부과 교수 “이런 사람들은 성인이 돼 갑자기 아토피성 피부염이 발생했다가 보다는 어릴 적부터 아토피성 피부염이 발생할 유전적 소인이 존재했는데 나타나지 않았다가 성인이 된 이후에 나쁜 환경에 노출되면서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성인 아토피성 피부염의 증상은 어린이와 조금 다르다. 피지 분비 과다로 나타나거나 다리에 동그란 모양으로 습진이 생기는 화폐상 습진, 스트레스만 받으면 목 등 피부가 가려운 신경성 피부염 등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성인 아토피성 피부염을 앓고 있는 환자들은 일정한 피부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에도 매일 샤워를 하고 샤워 후 물기가 완전히 마르기 전에 보습제를 발라 수분을 유지시켜 주는 것이 필요하다. 음식으로도 아토피 피부염이 유발될 수 있다. 평소 기름진 음식이나 맵고 짠 음식, 알코올, 커피 등의 기호식품, 화학조미료가 든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자신에게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식품을 무엇인지 파악하고 섭취를 피해야 한다. 구대원 교수는 “성인 아토피의 주범으로 꼽히는 원인은 스트레스이므로 평소 규칙적인 생활로 생활리듬이 깨지지 않도록 하며, 일상생활에서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노력하고, 스트레스가 쌓였을 경우 해소할 방법을 찾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피부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0/02/26 09:20
  • 봄나물은 위대하다!

    봄나물은 위대하다!

    밤이 짧아지고 낮이 길어지면서 활동량 또한 늘어나는 봄철. 단백질, 무기질 등 각종 영양소의 필요량은 증가하지만, 겨우내 이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해 생기는 영양상의 불균형은 춘곤증이나 만성피로로 나타난다. 조영연 삼성서울병원 영양팀장은 “봄나물에 든 풍부한 비타민과 무기질은 이런 춘곤증과 피로감을 극복하게 해 주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특히 봄나물의 쓴 맛을 내는 치네올(cineol)성분은 소화액 분비를 촉진시켜 식욕을 자극한다. 봄나물에 깃든 위대한 효능을 영양소 별로 알아보자.
    푸드김맑아 헬스조선 기자2010/02/26 09:20
  • 소아 복통, 꾀병 취급했다간 큰일!

    아이들은 유난히 배가 아픈 경우가 많다. 소화기관이 채 성장하지 않아 소화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은 음식에 대한 거부반응이 자주 일어나 배앓이를 흔히 겪는다. 그러나 응급수술을 해야 하는 탈장이나 맹장일 수도 있으므로 아이의 복통을 대수롭지 않게 여겨선 안 된다. 아이가 울 때 아랫배가 불거져 나오면 우선 탈장을 의심해봐야 한다. 남아는 고환 부위, 여아는 서혜부(사타구니) 주위 덩어리가 있는지 세심히 관찰한다. 어린이의 충수염(흔히 맹장염으로 알려져 있음)은 어른의 증상과 다를 수 있기에 오히려 충수염이라고 의심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곽동환 대항병원 탈장센터 원장은 “충수염 증상은 어른의 경우 복통이 먼저 오지만, 어린이는 처음에 장염 증세처럼 명치 부위가 뻐근하다가 오른쪽 아래 부위에 통증이 생긴다”고 설명했다. 특히 아이들의 충수염은 대부분 급성으로 나타나며 복막염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의심되면 병원을 빨리 찾아야 한다. 충수가 터져 복막염이 되면 사태는 심각해진다. 수술이 복잡할 뿐 아니라 수술 후에도 재발이 잘 된다. 곽 원장은 “탈장과 충수염 수술은 비교적 간단하나 수술 받는 시점이 매우 중요하므로 응급 상황을 만들지 않기 위해서는 아이의 상태에 대한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탈장이나 충수염 치료는 비교적 쉽고 후유증도 거의 없는 간단한 수술로 완치가 가능하다. 대개 1cm정도 피부를 절개해 약 15분이면 수술할 수 있다. 당일 바로 퇴원할 수 있으며 다음날부터 유치원이나 학교에 갈 수 있을 정도로 거의 불편함도 느끼지 않는다.
    대장질환이준덕 헬스조선기자2010/02/26 09:19
  • 땀복 입고 운동하면, 살 더 빠질까?

    땀복 입고 운동하면, 살 더 빠질까?

    헬스클럽에 가면 ‘우비’ 같은 땀복을 입고 달리거나, 에어로빅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땀이 많이 나오면 운동효과가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 하지만 사실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신체의 열을 인위적으로 올려서 수분(땀)만 빼낸다. 땀복은 운동으로 발생되는 열의 체외 발산을 막는데, 땀복을 입으면 본래의 운동량보다 더 많은 열을 인위적으로 발생시킨다. 즉, 운동량의 증가로 과다한 탈수 증상만 나타날 뿐, 지방연소 효과는 없는 것이다. 둘째, 고혈압이나 심폐기능에 이상이 있는 사람이 땀복을 입고 몸의 열을 인위적으로 올리고, 외부로 열을 발산하지 못하면 탈수증상과 더불어 현기증으로 쓰러질 수 있다. 셋째, 원하는 지방은 타지 않는다. 유산소 운동을 하면 5분 정도가 지나면 체지방이 연소되기 시작한다. 그런데 만약 땀복이 체열 발산을 막고 몸 안의 온도를 과하게 올리면 글리코겐(탄수화물)을 태우기에 바빠 지방을 태우는 모드로 ‘스위치’가 잘 전환되지 않는다. 따라서 운동 후 배만 고프게 될 가능성이 높다. 땀을 입어 흘린 땀은 살이 빠졌다는 착각을 불러일으키지만 운동 후 물을 마시면 그대로 돌아온다. 그리고 땀복을 입고 운동을 하면 전날 흘린 땀이 옷에 남아 있어 피부에 트러블을 일으키기도 하므로 땀띠 등도 생기기 쉽다. 땀복이나 두꺼운 트레이닝복은 추운 겨울,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는 용도로만 입어야 한다.몸짱 상식 사전
    피트니스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2/26 09:19
  • 나도 모태범 선수처럼?  스케이팅 사고 급증

    나도 모태범 선수처럼? 스케이팅 사고 급증

    모태범, 이상화, 이정수 등 금벅지 스케이트 선수들의 금메달 행진에 힘입어 스케이팅을 즐기려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와 목동 아이스링크 등 서울 시내 주요 실내스케이트장은 최근 벤쿠버 동계올림픽 인기 여파로 예년에 비해 이용객이 2배 이상 는 것.  하지만 부상을 당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어 문제다. 스케이팅은 미끄러운 얼음판 위에서 스케이트의 얇은 날 위에 체중을 싣고 달리는 운동이다. 갑자기 멈추거나 코너를 돌아야 할 때 발목이나 무릎에 힘이 많이 전달돼 발목 염좌나 무릎연골 손상 등의 부상의 위험이 높다. 특히 코너를 돌 때는 체중의 4~5배에 달하는 무게가 한 쪽 다리에만 집중돼 무릎 연골 등의 부상 위험이 특히 높다. 일반인과 달리 스케이트 선수들의 허벅지가 금벅지인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강인한 허벅지 근육과 종아리 근육이 발목이나 무릎에 가중되는 무게를 분산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또 넘어지면서 손목인대에 부상을 입거나 손목이나 팔꿈치 골절을 당하는 경우도 많다. 때문에 스트레칭 등 충분한 준비운동을 한 다음 스케이트를 신어야 하고, 평소 운동량이 적은 사람이라면 전체 스케이팅 시간이 30분 이상 넘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부상 시 무리하게 움직이는 것은 금물이다. 스케이트를 타다가 넘어져 발목이나 무릎, 허리, 손목 등에 부상을 입을 경우는 그 자리에서 가만히 있는 것이 좋다.  통증이 심할 경우 골절이나 탈구, 인대 손상 등이 의심되기 때문에 관절을 움이지 못하도록 고정한 다음 병원으로 옮겨야 한다.  송상호 웰튼병원 원장은 "가벼운 손목, 발목 염좌의 경우 2~3주 가량 치료가 필요하지만, 골절됐을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수술 또는 5~6주 이상의 깁스 치료를 해야 하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넘어지거나 부딪쳐 근육통이 생길 경우는 얼음 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다. 반면에 무릎 등 관절에 통증이 계속될 경우는 염증 등이 생길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의를 찾아 진단을 받아 보는 것이 좋다. 송상호 원장은 "다친 연골이나 인대를 방치하면 2차적인 물렁뼈 등의 손상으로 이어지고, 심한 경우에는 조기 퇴행성관절염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부상을 입을 경우 반드시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게 좋다"고 말했다.
    정형외과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2/26 09:19
  • 봄이 다가온다,,, '등산' 주의점

    봄이 다가온다,,, '등산' 주의점

    날씨가 따뜻해지자 등산객도 많이 늘었다. 하지만 무턱대고 등산을 해서는 안 된다. 추위로 긴장되어 있던 몸이 완전히 풀리지 않고, 일교차도 커 부상을 당할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특히 요통이 있다면 배낭의 무게나 등산자세까지도 신경 써야 한다. 등산 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을 알아본다. # 배낭 배낭은 똑바로 메야 한다. 무거운 배낭을 한쪽으로만 메면 척추 뼈의 정렬이 어긋나 디스크에 가해지는 압력이 한쪽으로 쏠리게 되고, 머리나 목의 위치가 앞으로 굽어 허리 통증을 유발시킨다. 배낭의 무게는 몸무게의 10%가 넘지 않아야 허리에 부담이 적다. # 스틱 사용 등산 스틱을 사용하면 체중을 분산시켜 척추로 가는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또한 발을 내딛는 충격도 스틱이 완화해 줘 관절염 환자에게 도움이 된다. # 걸음걸이 산행 내리막길에서 발목이나 무릎에 가해지는 부담은 평지의 3배 이상이다. 따라서 내려올때 엉거거춤한 자세를 취하면 무릎관절에 부담이 심해진다. 내리막길에서는 허리를 펴거나 경사에 따라 살짝 젖혀주고, 뒤쪽 다리의 무릎을 평상시보다 약간 더 깊숙이 구부려주면 앞쪽 다리의 부담을 다소 줄일 수 있다. 또 걸음을 내딛을 때는 발 뒤꿈치부터 디디면서 신발 바닥전체를 지면에 밀착시켜야 충격이 줄어든다. # 식사 등산 전, 고지방, 고단백 식품은 소화흡수에 시간이 오래 걸려 산행 중 위와 소장에 부담을 줄 수 있고, 대사과정에서 많은 수분을 필요로 해 탈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저단백, 저지방의 고탄수화물군의 식품으로 식사를 하되, 평소 식사량의 2/3를 산행 2~4시간 전에 미리 섭취해 소화 시간을 확보해 놓도록 한다.  # 옷차림 산은 평지보다 평균 기온이 약 5도 정도 낮아 보온이 필수다. 여러 벌을 겹쳐 입을 수 있도록 상의 재킷은 넉넉한 것을 준비하고 하의는 눈이나 돌, 흙이 등산화 안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발목을 충분히 덮을 수 있는 길이의 옷이 적합하다. 한편 청바지 같은 소재의 의류는 땀 흡수에는 좋지만 쉽게 마르지 않아 저 체온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 부상 대처 산길 곳곳에는 아직 눈이나 얼음이 남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낙엽 아래 웅덩이, 울퉁불퉁한 돌길, 질퍽이는 지면에서 낙상사고나 발목 염좌 사고가 많다. 의심이 될 때는 등산스틱으로 미리 지면 상태를 가늠해보며 앞으로 나가야 한다. 낙상 사고를 당했을 때 뼈가 부러진 것 같다면 부목을 대고 환부를 최대한 움직이지 않도록 해야 하며, 만약 낙상자가 의식이 없거나 목이나 척추의 부상이 의심된다면 절대 건드리지 말고 바로 구조요청을 해야 한다.
    정형외과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2/26 09:17
  • 김정일, "얼굴에 검버섯 어디갔지?"

    김정일, "얼굴에 검버섯 어디갔지?"

    북한 김정일 위원장이 최근 몰라보게 젊어진 얼굴로 등장해 화제가 됐다. 얼굴에 거뭇거뭇 피어있던 일명 저승꽃 ‘검버섯’을 제거한 것. 검버섯은 주로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노인성 피부질환으로 ‘노인성반점’이라고도 불린다. 의학용어는 ‘지루각화증’인데, 주로 장년이나 노년층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양성종양의 일종으로 분류된다. 이마나 얼굴, 목 등의 피지선이 발달한 ‘지루’부위에 생겨 ‘지루각화증’이란 이름이 붙었다.  요즘에는 일광노출(햇볕 노출)이 많아 나이와 성별을 가리지 않고 생기기도 한다. 손에 생기는 검버섯도 종종 볼 수 있는데 햇볕에 손이 자주 노출되는 골퍼들에게 흔하게 나타난다. 얼굴이나 목, 손 모두 주로 햇볕에 피부가 오래 노출되는 경우, 피부가 방어적으로 피부각질을 굳히거나 표피의 세포가 국소적으로 과다하게 증식되면서 반점이 생겨나는 것. 유전적인 요인도 관련 있다. 처음에는 작은 물방울 모양의  갈색반점이 생기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점이 더욱 커지면서  색도 진해진다. 처음에는 크기가 작아 주근깨나 기미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시간이 지나면 주위 피부와 경계가 뚜렷한 갈색이나 검은색을 띠면서 약 3cm정도의 검버섯으로 자리잡는다. 김 위원장의 경우 레이저치료로 검버섯을 제거했을 가능성이 높다. 일반적인 검버섯의 치료법은 피부박피술과 냉동치료, 레이저치료가 있다. 피부박피술은 흑자가 있는 부위에만 약물을 이용해 검버섯과 흑자를 제거하는 방법이다. 냉동치료는 과거에 많이 사용한 방법으로, 영하 196.5C의 액화질소를 이용해 검버섯과 흑자를 없앤다. 레이저치료는 현재까지 가장 효과가 좋은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큐스위치 엔디야그 레이저나 탄산가스레이저를 이용해 검버섯을 없앤다. 큐스위치 엔디야그 레이저는 1번 시술로 검버섯을 거의 없앨 수 있다. 시술시간은 20~30분 정도. 간혹 체질에 따라 2~3회 추가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다. 김영구 연세스타피부과 원장은 “중년 후반이나 노년기에 검버섯이 생기면 심미적으로 보기 싫은 문제도 있지만, 노화를 실감하고 심리적으로 힘들어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며 “ 최근에는 레이저로 간단하면서도 확실하게 검버섯치료가 가능해 실제 나이보다 젊게 보일 수 있다”고 말했다.
    피부과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2/26 09:17
  • 간장에 비벼 먹는 비빔밥, 안동 헛제사밥

    간장에 비벼 먹는 비빔밥, 안동 헛제사밥

    헛제사밥에 얽힌 이야기가 재밌다. 어느 날 안동에 부임해 온 원님이 제사음식을 섞어 만든 비빔밥을 먹고 그 맛에 반하게 되었는데, 다시 그 음식을 만들라고 하니 제사가 없던 마을 사람들이 거짓으로 ‘제사밥’을 만들어 ‘헛제사밥’이 탄생하게 되었다. 제사도 지내지 않는데 제사음식을 만들어 가짜라는 의미의 ‘헛’이라는 단어가 붙은 것이다. 헛제사밥은 고추장이 아닌 간장에 비벼 먹는다. 나물도 실제 제사상에 올리듯 마늘, 파, 고춧가루 등의 양념을 하지 않고 참기름과 소금, 깨소금, 간장만으로 비벼 삼삼하다. 안동에서 바로 산 하나만 넘으면 영덕이 나오는데, 여기서 잡히는 고등어와 상어를 제사상에 놓는다. 굽접시에 따로 담아 나오는 생선을 보고 있으면 내륙지방이라 대부분이 오랫동안 보관하기 위해 소금에 절인 것이 많다. 육탕, 어탕, 채탕 등 3탕을 준비하여 비빔밥과 함께 내기도 하고, 이 세 가지 탕을 섞어 막탕을 만들기도 한다.
    푸드뉴트리션강수민 헬스조선 기자2010/02/26 09:16
  • 정월 대보름 요리에 숨겨진 건강비결

    정월 대보름 요리에 숨겨진 건강비결

    예부터 우리라는 음력 1월 15일인 정월보름(올해는 양력 2월 28일)이면 한 해의 건강을 기원하며 오곡밥, 부럼, 묵은 나물, 귀밝이술 등을 먹었다. 또 풍요를 기원하며 밭과 들의 마른 풀을 태워 벌레를 잡고 비옥한 땅 만들기에 들어갔다. “내 더위 사시요” 하며‘더위 팔기’ 풍습을 통해 여름철 건강 또한 기원했다. 이러한 풍습은 먹을 것이 풍부해진 오늘날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정월 보름에 먹는 요리에 숨은 ‘건강 비결’을 알아보자.
    푸드뉴트리션서영란 헬스조선 기자2010/02/26 09:16
  • 보건복지가족부 ‘한국인을 위한 식생활 지침’ 개정안 ⑤

    보건복지가족부 ‘한국인을 위한 식생활 지침’ 개정안 ⑤

    식단을 짤 때 가장 중요한 원칙은 균형이다. 특히 채식을 너무 ‘강조’한 끝에 육류 섭취를 꺼리는 사람이 많은데, 밥과 채소로 필요 열량을 채우더라도 단백질 섭취를 소홀히 하면 근육이 발달하지 못해 근력이 떨어지기 쉽다. 대사조절과 면역력에도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또 같은 단백질 식품이라도 콩이나 두부만 먹는 것보다는 어육류를 적당히 섞어가며 섭취하는 것이 좋다. 단백질 종류도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다, 비타민B12처럼 동물성 식품에만 존재하는 영양소도 많기 때문이다. 비타민B12가 부족하면 빈혈 등을 일으킬 수 있다. 채소도 브로콜리가 좋다고 해서 그것만 먹는 것보다는 다양하게 섞어 먹어야 몸에 필요한 여러 종류의 비타민과 무기질을 고루 섭취할 수 있다. 또 소금을 줄여 최대한 싱겁게 먹어야 한다. 김치와 국, 장아찌, 젓갈 등을 매일 먹으면 하루 소금 권장량(5g)의 3배를 금세 초과한다. 국이나 라면, 국수 등을 먹을 때는 건더기만 먹고 국물을 남기는 것도 도움이 된다. 집에서 조리할 때는 소금을 덜 쓰는 대신 신맛을 가미하거나 매운맛을 내는 후추, 겨자, 고추냉이 등 향신료를 더 쓰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1. 각 식품군을 매일 골고루 먹자.- 곡류는 다양하게 먹고 전곡을 많이 먹습니다. - 여러 가지 색깔의 채소를 매일 먹습니다.- 다양한 제철과일을 매일 먹습니다. - 간식으로 우유, 요구르트, 치즈와 같은 유제품을 먹습니다.- 가임기 여성은 기름기 적은 붉은 살코기를 적절히 먹습니다. 2. 활동량을 늘리고 건강 체중을 유지하자.- 일상생활에서 많이 움직입니다.- 매일 30분 이상 운동을 합니다.- 건강 체중을 유지합니다.- 활동량에 맞추어 에너지 섭취량을 조절합니다. 3. 청결한 음식을 알맞게 먹자.- 식품을 구매하거나 외식을 할 때 청결한 것으로 선택합니다.- 음식은 먹을 만큼만 만들고, 먹을 만큼만 주문합니다.- 음식을 만들 때는 식품을 위생적으로 다룹니다.- 매일 세끼 식사를 규칙적으로 합니다. - 밥과 다양한 반찬으로 균형 잡힌 식생활을 합니다. 4. 짠 음식을 피하고 싱겁게 먹자.- 음식을 만들 때는 소금, 간장 등을 보다 적게 사용합니다.- 국물을 짜지 않게 만들고, 적게 먹습니다. - 음식을 먹을 때 소금, 간장을 더 넣지 않습니다.- 김치는 덜 짜게 만들어 먹습니다. 5. 지방이 많은 고기나 튀긴 음식을 적게 먹자.- 고기는 기름을 떼어내고 먹습니다.- 튀긴 음식을 적게 먹습니다.- 음식을 만들 때 기름을 적게 사용합니다. 6. 술을 마실 때는 그 양을 제한하자.- 남자는 하루 2잔, 여자는 1잔 이상 마시지 않습니다.- 임신부는 절대로 술을 마시지 않습니다.
    푸드뉴트리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0/02/26 09:14
  • 사랑니, 덧니 "버리지말고 활용하세요"

    사랑니, 덧니 "버리지말고 활용하세요"

    직장인 유준호(35)씨는 얼마 전 외상으로 위 어금니가 깨지는 부상을 당했다. 깨져나간 부분이 많아 인공치아를 넣는 임플란트 시술을 해야 한다는 얘기에 한숨부터 나왔다. 비용이 만만치 않았던 것. 하지만 이내 웃음을 찾을 수 있었다. 유씨의 앞니에 있던 덧니 때문. 자가치아이식으로 유씨는 치료비용과 시간, 둘다 절약할 수 있었다.
    치과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2/25 09:21
  • 올 3월부터 천식예보제 실시

    올 3월부터 천식예보제 실시

    올해 3월부터 기상의 변화로 천식이 발생할 가능성을 대비해 천식예보제가 시행된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천식발작에 환자와 가족이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서울특별시 25개 구 단위로 천식예보제를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천식은 알레르기질환 중 응급상황으로 인한 활동제한과 사망률이 높아, 환자와 가족이 악화요인을 인지하고 여기에 적절히 대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질환이다. 천식증상 악화에 영향을 주는 기상 요인에는 온·습도, 일교차, 기압, 황사, 인플루엔자 등이 있다. 이런 요인을 바탕으로 질병관리본부와 기상청은 2008년부터 기상변화에 따른 천식환자의 증상악화 수준을 일일 단위로 예측하는 모형을 공동으로 개발했다. 향후에는 미세먼지, 오존, 꽃가루의 정보도 천식예보제에 추가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천식예보제는 천식의 일일관리수준을 ‘매우주의-주의-지속관리’ 3단계로 구분해 각 단계별로 행동지침을 예보한다. 천식예보정보는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atopy.cdc.go.kr)와 기상청 홈페이지(kma.go.kr), 서울시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 홈페이지(www.atopyinfocenter.co.kr)에서 공동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향후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홈페이지에 가입하면 휴대전화 단문자서비스(SMS)나 전자우편을 통해 당일의 위험수준과 행동수칙을 제공받을 수 있다.
    기타이준덕 헬스조선기자2010/02/25 09:20
  • 안마기 잘못 쓰다가 사람 잡는다!

    날이 많이 풀리긴 했어도 노인들의 경우는 아직 외출이 조심스럽다. 겨우내 추위에 적응된 관절 부위의 근육과 인대가 아직 뻣뻣하기 때문. 이때 욱신욱신 쑤신 뼈마디를 완화시켜주는 안마기, 온열기 등의 건강보조기구나 실내 운동기구를 많이 사용하게 된다. 하지만 노인들은 노화로 인해 뼈와 근육이 퇴화한 상태에서 이런 기기를 잘못 사용하다가 척추나 근육에 손상을 입을 수도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 안마기 - 골다공증환자는 사용하지 말아야 온몸 여기저기 쑤시고 결릴 때 집에서 가장 손쉽게 사용하는 것이 안마기다. 온 몸 구석구석을 두드리다 보면 몸이 개운해지는 것을 느끼기 때문이다. 하지만 쑤시고 결리는 정확한 원인을 모르는 상태에서 무조건 안마기를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 고도일 고도일병원 병원장은 “우리나라 사람들은 무엇이든 강할수록 좋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 안마기를 사용할 때도 강도를 세게 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시원한 맛에 강도를 높여 안마를 즐기다가는 병을 불러올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골다공증이 있거나 척추불안정증(척추를 잡아주는 디스크나 인대 등이 약해 척추가 흔들리는 증상)이 있다면 더욱 위험하다. 골다공증으로 인해 뼈가 약해진 상황에서 안마기로 두드려대면 골절이 일어나거나 척추뼈가 어긋날 수 있기 때문. 특히 75세 이상이라면 ‘골다공증성 골절’이 척추뼈가 전반적으로 내려앉는 ‘압박골절’로 이어질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노화로 인해 뼈가 약한 노인들은 안마기뿐만 아니라 사우나 폭포에서 물 맞기, 재채기 등과 같은 일상생활에서도 쉽게 골절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안마기를 사용할 때는 우선, 약한 강도로 시작해 몸의 상태를 봐가면서 강도를 조절하는 것이 안전하다. 또 한 부위에 너무 오래 사용하는 것도 좋지 않다. ◆ 온열기 - 염증성 질환의 경우 상태 악화시켜 노인들은 근육통이 있을 때 온열기를 즐겨 사용한다. 그렇지만 통증이 있다고 무조건 온열기를 사용하는 것은 위험하다. 단순 근육통이라면 뜨거운 찜질이 혈관과 근육을 이완시키고 통증을 완화시켜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염증이 있는 경우라면 오히려 상태를 악화시킨다. 온열기 사용으로 인해 혈관이 확장되어 대사가 활발해져 부종을 악화시키기 때문. 이런 경우에는 혈관을 수축시켜 통증과 염증을 완화시키는 냉찜질이 적합하다. 이 외에도 통증부위가 부어오른 경우, 튀어나온 디스크가 신경을 누른 경우에는 허리에 염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온열기 사용을 피해야 한다. 급성요통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급성 요통이 발생하면 허리 주변의 인대나 근육에 염증이 발생하기 쉽다. 이때는 지혈과 부종 억제가 가장 중요하므로 온열기 보다는 냉찜질로 혈관을 축소시켜 지혈 효과를 높이는 것이 좋다. ◆ 트위스트 기구, 훌라후프 - 요통환자는 주의해야 실외 체육공원이나 목욕탕 등에 마련된 둥근 원판 위에 서서 좌우로 허리를 돌리는 노인들이 많다. 하지만 요통이 있을수록 이와 같은 기구는 피하는 것이 좋다. 아픈 허리를 더욱 자극해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허리디스크는 추간판이 이미 빠져나온 상태를 말하는데, 이 상태에서 허리를 비트는 운동을 할 경우 척추뼈 사이에 있는 추간판을 자극, 결국 디스크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다. 뱃살 빼는데 효과가 좋다는 무거운 훌라후프도 마찬가지다. 허리 부분에 작은 볼들이 달려있는 훌라후프는 제품을 돌릴 때 허리 쪽에 가해지는 무게가 더해지면서 운동 효과를 늘리고, 지압 효과도 준다. 하지만 척추 뼈 사이에 있는 추간판이 튀어나올 확률이 많아 허리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은 피해야 한다. 또 튀어나온 볼 때문에 멍이 들 수도 있다. 훌라우프를 안전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가벼운 무게로 여러 번, 장시간 하는 것이 좋다. 고도일 원장은 “노년층의 경우 노화로 인해 뼈와 근육이 퇴화된 상태이므로 무조건적으로 건강보조기구나 실내운동기구를 이용할 경우 오히려 건강에 해로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노년층은 몸이 무겁거나 아플 때는 척추나 관절 강화를 위해 틈틈이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다. 의자를 붙잡고 앉았다 일어나거나, 의자에 앉아 다리를 쭉 뻗는 등 간단한 운동이 도움이 된다. 스트레칭은 유연성을 길러주는데 효과적이며 근육을 강화하고 관절의 움직이는 범위를 넓혀준다. 또한 근육 통증을 완화하는 등, 옆구리, 허리, 다리 등 몸 전체를 움직여주기 때문에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장점이 있다. 단, 무거운 기구를 사용하는 웨이트 트레이닝, 허리를 굽혔다 펴는 복부 운동 등은 노년의 관절, 허리 등에 위험하므로 피하도록 한다.
    기타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02/25 09:20
  • 가렵고, 짖무르는 피부병, 애완견 때문?

    가렵고, 짖무르는 피부병, 애완견 때문?

    5년 전부터 애완견을 기르기 시작한 직장인 김효은씨(29)는 피부에 동그란 반점이 생겼다. 처음에는 가렵기만 하더니 나중에는 개수도 크게 늘어났다. 처음에는 가벼운 두드러기인 줄 알고 구급상자에 있던 습진 치료 연고제를 꺼내 발랐다. 일시적으로 가려움증은 좋아졌지만 상태는 더 악화되기만 했다. 참을 수가 없어 피부과에 간 김씨는 ‘체부백선’이란 진단을 받았다. 체부백선은 피부 표면에 생존, 증식하면서 피부 각질, 털, 손톱 등의 단백질인 케라틴을 먹고 사는 곰팡이에 의해 발생하는 피부병이다. ‘버짐’으로 통용되기도 한다. 체부백선은 가축이나 애완동물에 의해 감염되는 경우도 있다. 애완동물이 갖고 있는 특정 질환이나 세균, 피부병 등이 옮겨졌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애완동물을 기르고 난 후부터 피부에 변화가 생겼다거나 특정 부위가 가렵고 붉은 반점이 돋아나 있다면 체부백선을 의심해야 한다. 환부를 살펴보면 초기에 가장자리가 둥그런 반점이 생기며 약간 붉게 부풀어오른다. 질환이 진행될수록 중앙 부위는 좋아지면서 고리모양으로 옆으로 퍼져간다. 바깥 가장자리 부분은 붉은 빛의 반점으로 비늘처럼 벗겨지면서 퍼져가기도 하고 가끔 진물이나 물집을 동반하기도 한다. 둥그렇고 붉은 고리 모양의 환부는 그 경계가 명확하고 홍반 부위는 주변 피부보다 약간 융기되어있으며 수포도 생길 수 있다. 또한 환부 부위가 심하게 가려우며 몸의 다른 부위에 반점이 옮겨가기도 한다. 애완동물을 키우면서 위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우선 가렵더라도 환부를 긁지 말고, 피부과 전문의에게 직접 진단을 받도록 해야 한다. 신학철 피부과 신학철 원장은 “체부백선의 부위가 많거나 심하면 약 2주 정도의 먹는 약을 복용하지만 대부분 바르는 연고만으로도 좋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피부과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2/25 09:19
  • 졸업·입학식에서 '얼짱' 되는 법

    2월과 3월엔 졸업식과 입학식이 몰려있다. 새출발과 함께 마무리를 뜻하는 의미 깊은 자리이다. 가족과 친지, 친구들이 모여 사진 찍는 일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게 된다. 조금만 더 신경쓰면 돋보일 수 있는 졸업식 ‘얼짱’ 되는 법을 소개한다. ■ 티나지 않게 살짝 성형해볼까?  졸업시즌을 앞두고 가장 많이 하는 쁘띠성형은 ‘코성형’. 얼굴 중심에 위치한 코는 조금만 변화를 줘도 전체적인 이미지가 달라지는 효과가 있다. 코끝이나 콧등, 매부리코나 휘어진 코도 교정 가능하다. 주로 보톡스나 필러 등을 넣어 교정한다. 사각턱 교정도 많이 한다. 보톡스로 턱의 근육을 퇴축시키면 된다. 시술 시간은 5분 정도로 짧지만 효과는 6개월 정도 유지된다. ■ 알통 종아리 때문에 치마 입기가 꺼려진다면 여성스러운 블라우스와 커다란 리본을 매는 졸업식 의상에선 바지보다는 스커트가 좋다. 하지만 두껍고 알통이 나온 종아리 때문에 걱정인 사람들이 많다. 가장 간편한 교정방법은 ‘보톡스 주사’. 종아리의 튀어나온 부분에 주사해 근육을 축소시키면 된다. 반영구적이진 않지만 일시적으로는 효과가 좋다. 권성택 서울대병원 성형외과 교수는 “보톡스 주사도 6개월 정도 단위로 3~6번 반복해서 맞으면 영구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신경차단술이나 근육퇴축술의 경우 영구적이면서 효과는 더 좋지만 부작용의 위험이 훨씬 더 높으므로 주위해야 한다. ■ 검고 칙칙한 낮빛, 개선할 수 없을까? 검고 그을린 피부가 멋있어 보일 때는 한여름 백사장에서뿐이다. 졸업식장 등에서의 검은 피부는 오히려 촌스러워보이기까지 하다. 졸업식이나 입학식 2~3주 전 부터 주 1회 각질 관리를 하면 피부가 다소 화사해 진다. 죽은 각질이 얼굴에 쌓여 있어 얼굴이 칙칙했던 경우가 많기 때문. 자신에게 맞는 필링제나 스크럽제를 이용해 죽은 각질만 벗겨준다. 강진수 강한피부과 원장은 “피부과에서 주 1회 4번 정도 여러가지 종류의 필링을 섞어 받으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피부과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2/25 09:18
  • 하체 운동 열심히 하면 다리 굵어질까?

    하체 운동 열심히 하면 다리 굵어질까?

    다리 운동을 하면 하체가 굵어질까봐 걱정하는 여성들이 많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상식을 알고 있는 것이다. 여성은 하체운동을 아무리 많이 해도 다리 근육이 잘 생기지 않는다. 여성이 웨이트트레이닝 같은 중량 운동(무거운 기구를 가지고 하는 운동)을 하면 몸에서는 그만큼 에스트로겐이 많이 분비된다. 중량 운동 시 나오는 테스토스테론의 분비에 대항해 여성성을 잃지 않도록 하기 위한 몸의 ‘방어 작용’인 것. 따라서 아무리 다리 근육 운동을 많이 한다고 해도 남성처럼 쉽게 다리 근육이 생겨나지 않는다. 또한 하체 운동을 하는 것은 전반적인 다이어트 효과도 높여준다. 우리 몸에서 에너지를 사용하는 세포가 가장 많이 몰려 있는 곳이 바로 허벅지와 다리 쪽이다. 하체 운동을 많이 해 지방비율을 줄이고 근육을 많이 키워 놓으면 몸 전체의 에너지 대사 효율이 높아져 운동을 조금만해도 살이 잘 빠지고, 많이 먹어도 살이 잘 안찌는 체질로 바뀌게 된다. 한편 하체 운동 후 며칠 동안 종아리가 굵어져 보이는 것은 일시적인 현상이다. 하체운동을 전혀 하지 않다가 갑자기 종아리 운동을 하면 근육은 일시적인 쇼크 상태가 된다. 이때 근육이 딱딱하게 뭉치고 부어 다리가 굵게 보이는 것. 여자는 1개월, 남자는 3개월까지 근육쇼크가 유지될 수 있다.몸짱 상식 사전
    피트니스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2/2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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