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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 넣는 경비내시경, 통증 적고 만족도 높아

    코로 넣는 경비내시경, 통증 적고 만족도 높아

    코로 넣는 경비내시경이 통증은 적고 만족도가 높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소화기 질환 전문 비에비스 나무병원에서 올 1월~3월까지 일반ㆍ수면ㆍ경비내시경을 받은 환자 94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경비내시경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내시경을 받을 때 통증은 일반내시경(7.3ㆍ10점에 가까울수록 더 아픔)이 가장 컸고, 이어 경비내시경(4.8), 수면내시경(0.9) 순이었다. 경비내시경을 받을 때 통증이 덜한 것은 직경이 가늘어 혀뿌리를 자극하는 정도가 낮아 구역감이 덜 들고, 검사 도중 호흡의 불편함이 비교적 적기 때문. 한편 수면내시경의 통증은 이론적으로 ‘0’이여야 하는데도 0.9으로 나온 이유는 수면유도제인 미다졸람이 개인에 따라 약하게 작용하는 경우가 간혹 있기 때문. 홍성수 비에비스 나무병원 진료부장은 "미다졸람이 잘 듣지 않는 환자인 경우, 수면내시경을 해도 일반내시경을 하는 것과 비슷한 고통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경비내시경은 만족도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내시경 검사 후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서 ‘만족’, 혹은 ‘매우만족’을 선택한 비율은 수면내시경 87%, 경비내시경 81%, 일반내시경 67%로 나타났다. 경비내시경의 만족도는 남성에게서 더 높았다. ‘만족’ 혹은 ‘매우 만족’을 선택한 비율은 남성 85%, 여성 72%로 나타났다. 홍 부장은 “여성들은 남성보다 코로 느끼는 통증에 민감해 경비내시경 만족도가 남성들보다 낮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2005년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지에 발표된 논문에서도 경비내시경을 받은 환자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환자 109명 중 85.3%가 ‘매우 만족’, 13.8%가 ‘만족한다’는 답을 했다. 불만은 0.9%에 그쳤다. 가늘고 부드러운 내시경 장비를 코로 삽입해 시행하는 경비내시경은 기존에 입으로 삽입하는 위내시경 검사에 비해 구역질과 인후통, 질식감 등 불쾌감과 고통이 적다. 또한 심리적 안정감이 유지되고, 검사 후 목의 통증 또한 적을 뿐 아니라 환자가 의식이 또렷해 의료진에게 궁금한 점을 물어볼 수 있는 등의 장점 때문에 2005년 도입된 이후 사용량이 크게 늘고 있다. 특히 수면내시경을 시행하기 곤란한 고령환자나 심폐기능에 문제가 있는 환자의 경우에도 실시할 수 있다. 2005년 일본에서 도입된 경비내시경은 좁은 콧구멍을 통과할 만큼 관이 가늘다. 내시경의 지름을 비교하면 기존 전자내시경이 9.8mm인데 비해 경비내시경은 4.9mm로에 불과하다. 시술 전 처치도 간단한 편. 코에 마취제와 비강을 넓히기 위한 혈관수축제를 뿌리는 것이 전부다. 내시경 굵기가 얇아지면서 카메라도 작아지다보니 시야가 좁아져 시술 시간은 기존 위내시경보다 몇 분 더 걸린다. 단, 비중격 만곡증 같이 코 안에 이상이 있는 경우나 해부학적 기형에 의해 코가 좁은 경우, 비염이 심한 경우 등에는 경비내시경이 불가능하다. 홍성수 진료부장은 “위장관 협착으로 인해 기존 내시경이 들어가지 못하는 부위도 쉽게 통과할 수 있어 협착 부위를 상세하게 검사할 수 있는 등, 위암의 조기 발견에는 수면내시경보다 경비내시경이 효과적이라는 연구도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내과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05/17 08:32
  • 연예인들이 열광하는 ‘살 빠지는 주사’의 허와 실

    연예인들이 열광하는 ‘살 빠지는 주사’의 허와 실

    주사 한방으로 지방 덩어리들을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을까? 지난 6일 방송된 Mnet '엠넷 라디오'(DJ 김진표 미쓰라진)에서 개그우먼 정주리는 평소의 66사이즈를 벗어 던지고 55사이즈를 입게 된 사실을 공개했다. 날씬해진 비결을 묻는 출연진의 질문에 그녀는 "주사의 힘을 빌렸다"며, “의학의 힘을 빌려 효과를 보기는 했으나 금방 요요현상이 찾아오기도 했다”고 당당히 고백했다. 이처럼 주사를 통해 셀룰라이트를 제거하는 스타들은 정주리 뿐만이 아니다. 최근 몰라보게 달라진 몸매로 등장한 브리트니 스피어스 뿐만 아니라, 날씬하고 쭉 뻗은 다리로 뭇 여인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소녀시대도 몸매관리를 위해 PPC주사를 맞았다는 의혹으로 한동안 인터넷이 떠들썩했다. 힘들이지 않고도 묵은 군살들을 제거해주고 완벽한 S라인으로 거듭나게 한다는 ‘지방분해 주사’의 허와실을 알아봤다.
    비만체형유미혜 헬스조선 인턴기자(서강대학교 국문학과 4년)2010/05/17 08:31
  • 연하 남편 둔 여성, 명(命) 짧아지는 이유

    연하 남편 둔 여성, 명(命) 짧아지는 이유

    ‘쿠거족(연상녀·연하남을 뜻하는 신조어)’이 트렌드가 되고 있지만 오래 살고 싶은 미혼여성은 앞으로 자신과 비슷한 연령대의 배우자감을 선택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연하든 연상이든 나이 차이가 많은 남편을 둔 여성은 남편과 나이가 비슷한 여성에 비해 오래 못살 확률이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독일의 막스 플랑크 인구통계학연구소(MPIDR) 스벤 드레팔(Sven Drefahl) 박사가 덴마크 부부 200만 쌍의 덴마크 부부를 분석한 결과, 7~9세 연하인 남편을 둔 아내는 비슷한 나이의 남편을 둔 아내에 비해 일찍 죽을 가능성이 평균 20%가량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연상 남편과 사는 것이 더 안전할까? 드레팔 박사팀은 “나이 든 남편과 사는 여성들도 마찬가지로 수명이 짧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수명을 고려했을 때 여성들이 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배우자감 선택은 어쩌면 자신과 나이가 비슷한 연령의 남성을 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 이유는 뭘까? 연구팀은 나이 차이가 많은 연하 남편들과 사는 여성들은 일반적인 사회적 규범을 위반하는 것으로 그로 인해 다른 사람들로부터 눈총을 받는 등 사회에서 더 제약을 많이 받게 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건강에 부정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했다. 반면, 남성의 경우는 좀 다르게 나타났다. 7~9년 어린 아내를 둔 남성은 아내와 나이가 비슷한 남성에 비해 일찍 죽을 가능성이 11%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연상의 여성을 아내로 둔 남성은 수명이 짧을 가능성이 높았다. 그러나 연구팀은 남녀 간에 왜 이와 같은 차이가 생기는 지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이 연구 결과는 ‘인구통계학(Demography)’ 최신호에 실렸으며 미국의 온라인 의학뉴스 전문지 헬스데이 뉴스가 13일 보도했다.
    종합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05/17 08:31
  • 조루증과 발기부전 구분 가능하세요?

    한국 성인의 절반은 조루증과 발기부전을 제대로 구분하지 못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대한남성과학회가 최근 발표한 ‘조루증에 대한 네티즌의 인식 및 태도에 대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 성인 네티즌(4399명)의 절반(50%)은 조루증과 발기부전을 구분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루증이 ‘성행위 기술과 상담을 통해 치료될 것’이라고 잘못 알고 있는 경우는 79%(남성80%, 여성77%), ‘시간이 지나면 조루증이 저절로 사라진다’고 잘못 알고 있는 경우는 전체의 34%(남성33.8%, 여성 35.2%)로 나타나 전반적으로 성관련 질환에 대한 네티즌들의 이해도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연구결과에서 두 질환을 구분하지 못하는 비율이 대한남성과학회가 이전에 실시한 바 있는 오프라인 면담을 병행한 조사보다 현저하게 높게 나타나 누리꾼들이 상대적으로 조루에 대해 더 무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대한남성과학회가 인터넷을 통해 4399명의 대한민국 전국의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조루증에 관한 이해와 태도를 파악하고자 2009년 11월 한 달간 시행됐다. 양상국 건국대병원 비뇨기과 교수(대한남성과학회 홍보이사)는 “한국인이 조루증과 관련된 정보를 의료 전문가보다 인터넷에 의존하기 때문에, 네티즌을 대상으로 조사할 경우 조루증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비율이 더욱 높게 나타난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양 교수는 “정보에 밝은 네티즌이 오히려 조루증과 발기부전을 오인하는 경우가 많다는 국내현실을 고려할 때, 성기능 장애의 진단과정에서 더욱 세심한 문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과거에는 조루증의 경우 마땅한 치료약제가 없어 발기부전치료제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지금은 조루증의 경구용치료제가 발매돼 많은 경우 치료가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한편, 조루증에 대한 태도 관련 질문에서는 ‘조루증의 부정적 영향에 대해 조루증이 사회적으로 과소평가되는 경향이 있다’고 답한 남녀가 83%였다. 또 응답자의 82%는 ‘조루증 남성이 유머의 소재로 쓰이는 것이 보기 좋지 않다’고 응답했으며 ‘조루증이 있다면 이성관계를 시작할 때 주저하게 될 것’이라는 답변도 전체의 84.4%를 차지했다. 박광성 전남대병원 비뇨기과 교수(대한남성과학회 회장)은 “한국 네티즌들은 조루증을 심각한 질환으로 인식하고는 있지만 질환에 대한 지식은 매우 부족하다”며 ”부끄럽다고 치료를 받지 않거나 인터넷에 떠도는 글에 의존하면 자칫 병을 키우거나 잘못된 치료법으로 부작용을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에 비뇨기과 전문의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비뇨기과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5/17 08:30
  • 집에선 얌전한 아이가, 친구들만 만나면 말썽?

    13세 남자 아이가 부모와 함께 진료실을 찾았다. 길 가에 세워둔 남의 차 유리를 친구들과 함께 벽돌로 부쉈다고 한다. 그 전에도 수퍼마켓에서 친구들이 망을 보고 이 아이가 맥주를 훔치다가 들켜서 경찰에 넘겨질 뻔했는데, 아버지가 가게 주인에게 돈을 물어주고 간곡하게 사과해 사건을 겨우 무마했다고 한다. 부모는 “아이가 혼자 있을 때는 얌전하고 착한데 친구들만 만나면 말썽”이라고 했다. 아이와 대화를 해보니 아이는 옳고 그른 것을 잘 알고 있는 듯했다. 남의 차를 부수면 안 된다는 것도 알고, 돈을 물어주어야 한다는 것도 알았다. 경찰서에 가야 하는 곤란한 상황이 올 수 있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다 알고 있는데 왜 그런 행동을 했을까? 친구가 나빠서일까? “우리 애는 착한데 친구를 잘 못 사귀어서”라는 말을 흔히 듣는다. 그런데 그 ‘친구’를 만나보면 꼭 맞는 말은 아니다. 그 ‘친구’도 착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혼자 있을 때는 멀쩡하게 정답만 말하던 아이가 친구들과 모이기만 하면 황당한 일을 저지르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 대담함 또는 무모함을 측정하는 실험이 있다. 일종의 컴퓨터 게임인데 차를 몰고 가다 횡단보도에서 신호등에 노란 불이 들어오면 서야 한다. 단 교통법규를 잘 지키면 점수는 낮다. 반대로 노란 불을 무시하고 달리면 높은 점수를 받는다. 물론 횡단보도를 통과하기 전에 노란 불이 빨간 불로 바뀌면 그 동안 얻은 점수를 모두 잃고 게임은 끝난다. 노란 불은 일종의 도박이다. 훨씬 높은 점수를 얻거나, 가진 것을 모두 잃거나 둘 중의 하나다. 어른들은 누가 곁에 있건 없건 게임 결과에 별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청소년은 다르다. 혼자 운전할 때 노란 불에 멈춰 서던 아이도 친구가 옆에서 지켜보면 계속 달리는 경우가 많다. 훨씬 대담해진다는 뜻이다. 아이들은 모여 있으면 새롭고, 흥미로운 상황에 접했을 때 잘 흥분한다. 이 상태에서는 ‘코티졸’이라는 호르몬 분비가 증가한다. 급격히 증가한 코티졸은 아이들의 뇌세포에 작용, 차분할 때 지녔던 판단력을 흐려놓는다. 술이라도 마신다면 아이들은 브레이크가 망가진 과속 자동차와 비슷해진다. 어른의 지도 없이 10대들만 방치하는 것은 위험하다. 안타깝게도 우리 사회에서는 10대들을 방임하는 사례를 흔히 본다. 심야에 아파트 옥상에 10대들만 모여 있어도 별 제재가 없다. 10대들이 모이면 어른들의 지도와 도움이 필요하다. 그래야 응급 상황이 발생해도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무한대의 자유란 어른에게도 버겁다. 하물며 10대들에게 과도한 자유를 주고 그 결과 돌이킬 수 없는 비싼 대가까지 치르게 해서는 안 된다. / 신동원 강북삼성병원 정신과 교수
    기타2010/05/16 07:21
  • 운동하는 데 돈 들일 필요 있나요? Chapter 4.

    운동하는 데 돈 들일 필요 있나요? Chapter 4.

    봄에는 운동하리라! 몇 번이고 다짐하지만 실천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돈 안 들이고 운동하기, 최소 비용으로 최상의 효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을 모았다. How to 1. 국민생활체육회 홈페이지 이용하기국민생활체육회는 ‘7330 캠페인’을 진행한다. ‘1주일(7일)에 3일 이상 하루 30분 동안 운동하자’는 캠페인으로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지원한다. 국민생활체육회에 따르면, 5~10분의 운동은 심폐지구력이 증가하지만 운동효과를 보려면 30분 이상 운동해야 한다. 30분 이상 운동해야 탄수화물의 대사 과정을 거쳐 지방 대사로 넘어가기 때문이다. 국민생활체육회 홈페이지에는 운동 일반상식과 함께 운동강도, 운동방향에 대한 지침 등을 소개한다. 또 쉽게 접할 수 있는 생활체육 종목을 일목요연하게 동영상으로 정리해 운동의 흥미를 높였다. 아쿠아로빅, 스쿼시, 배드민턴, 다이어트 댄스, 수영, 새천년체조 등 50개가 넘는 운동이 소개되어 있다. 어떤 운동을 시작할지 고민이라면 동영상을 참고해 보자. 지역별로 생활체육 장소와 강사가 소개되어 있어 자신의 동네 어느 곳에 어떤 운동 프로그램이 있는지 알 수 있다. 지난해 마련한 청소년 비만 프로그램 지침 또한 흥미롭다. 아이의 비만 정도와 체형을 진단하는 자가진단법, 관련 운동법 등을 배울 수 있다.문의 국민생활체육회 www.sportal.or.kr How to 2. 국민건강체력콜센터 이용하기국민건강체력콜센터는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가 스포츠 검진을 해 유명해진 국민체력센터에서 운영한다. 이곳에선 온라인으로 운동 캠페인을 진행하는데, 캠페인은 ‘오늘의 운동’, ‘피트니스 차트’, ‘전문 클리닉’의 3단계로 구성한다. ‘오늘의 운동’은 회원가입 후 건강상태와 체력수준을 측정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일반습관, 생활습관병 유무 등의 설문조사를 통해 자기 체력을 측정한 후 운동을 처방받는다. 12주 동안 제공되는 운동 프로그램은 매일 해야 할 5가지 운동 종목으로 구성돼 있다.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할 수 있는 운동동작을 동영상으로 배워 쉽게 따라할 수 있다. ‘피트니스 차트(Fitness Chart)’는 12주 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얼마나 운동을 열심히 했는지, 체력 향상이 어느 정도 되었는지 등을 눈으로 쉽게 확인하도록 그래픽을 제공한다. ‘전문 클리닉’은 영아기부터 노년기까지 세분화해 단계별로 필요한 운동 정보를 제공한다. 국민건강체력콜센터 관계자는 “온라인 건강관리의 아쉬운 점은 정상인 기준으로 운동 프로그램이 제공되므로 개개인의 특이점이 정확히 반영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국민건강체력콜센터를 직접 찾아 스포츠 검진을 비롯해 체력 상태를 알아보고 운동처방을 상담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문의 국민건강체력콜센터 02-413-5006 www.omyfit.com How to 3. 홈비디오 시청하며 틈틈이 운동하기예전보다 덜하지만 홈비디오의 인기는 아직도 이어지고 있다.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운동 홈 DVD는 원하는 시간에 집에서 할 수 있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이소라의 다이어트 체조부터 조혜련의 태보, 옥주현의 요가 다이어트, 정다연의 피규어로빅스까지 종류가 다양하다. 지속적으로 한다면 비용 대비 최대 효과를 낼 수 있는 다이어트 아이템이다. 최근에는 정다연의 피규어로빅스, 제시카 고메즈의 바디아트, 박지영의 다이어트 밸리댄스 등이 인기다. 따로 운동시간을 할애할 수 없다면 홈 DVD를 이용해 온 가족이 함께 운동해 보자.Tip 홈 DVD 구입 쇼핑몰 : 비엠코리아 www.storyhouse.co.kr, 11번가 www.11st.co.kr
    특집기사권미현 헬스조선 기자2010/05/14 17:00
  • 오래 서 있는 직업이면 하지정맥류 조심하라! 1탄

    오래 서 있는 직업이면 하지정맥류 조심하라! 1탄

    다리 힘줄이 튀어나오는 하지정맥류는 국내 성인 4명 중 1명꼴로 발병할 만큼 흔한 질환이다. 특히 선생님, 간호사, 판매원 등 서서 일하는 시간이 많은 직업을 가진 사람에게 잘나타난다. 미용상 보기가 흉해 치료를 서두르는 이가 많지만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 전문가들은 “특별한 불편함이 없다면 수술까지 고려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하지정맥류가 무엇인지, 치료를 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알아보자.
    건강정보취재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0/05/14 17:00
  • 석류, 남성 성기능 강화에 탁월한 효과

    석류, 남성 성기능 강화에 탁월한 효과

    석류는 여성에게만 좋다는 잘못된 인식이 기정 사실처럼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석류가 남성과 여성 모두의 건강에 효과적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속속 발표되고 있다. 석류주스는 심장질환의 요인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전립선암이나 발기부전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남자를 위한 석류, 어떤 효능이 있는지 알아보자. 진행 강수민 기자 사진 차병곤(스튜디오100) 제품협찬 POM Wonderful(팜 원더풀)
    푸드뉴트리션강수민 헬스조선 기자2010/05/14 16:55
  •  종류별 인터넷 스포츠 동호회, 여기 다 모였다!

    종류별 인터넷 스포츠 동호회, 여기 다 모였다!

    함께할 누군가가 없어서 운동을 못 한다는 건 핑계다. 클릭 한 번이면 같은 관심을 가진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인터넷 시대이기 때문이다. 오프라인 모임이 목적인 운동 동호회 활동은 서로의 관심사가 같기에 온전히 운동에 집중할 수 있다. 운동을 배울 수 있을 뿐 아니라 삶에 활력을 주고, 새로운 만남은 인맥에 힘을 불어넣는다. 인터넷 동호회 활동을 통해 삶이 윤택해진 사람을 모았다. 그들이 말하는 인터넷 동호회 활동의 매력은 무엇일까?
    특집기사유미지 헬스조선 기자2010/05/14 08:42
  • 30대에 오십견이라니…선생님 괴롭히는 질병들

    30대에 오십견이라니…선생님 괴롭히는 질병들

    안정되고 다른 직장에 없는 방학 등으로 인해 인기 있는 직종 중 하나가 ‘선생님’이다. 그러나 수업시간 내내 서 있어야 하며, 계속되는 판서로 인해 선생님들 가운데는 의외로 ‘직업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스승의 날을 맞아 교사들이 특히 조심해야 할 하지정맥류, 오십견, 척추이상 등 대표적인 직업병에 대해 알아본다. ◆ 오래 서서 일하는 교사의 대표적인 직업병 ‘하지정맥류’ 선생님들은 대부분의 수업 시간 동안 서서 일한다. 이렇게 장시간 서 있는 것이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질병이 있다. 바로 하지정맥류다. 하루 종일 서서 일하는 교사뿐만 아니라 미용사, 스튜어디스에게 흔하게 생기는 대표적인 직업병이다. 하지정맥류는 심장으로 올라가야 할 정맥혈이 종아리에 고이면서 혈관이 늘어나는 질환. 발끝에서 심장으로 향하는 정맥혈은 중력의 영향을 받아 역류하기 쉽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판막이 열렸다 닫혔다 하며 혈액을 심장 쪽으로만 흐르게 한다. 그러나 밸브 역할을 하는 판막이 고장나면 혈액이 종아리에 고이면서 발끝에서 올라오는 혈액과 만나 소용돌이치고 역류해 혈관이 늘어나게 된다. 발병 초기에는 다리가 붓거나 저린 증상이 나타난다. 다리가 묵직하고 뻐근해지며 밤에 자고 있을 때 다리에 쥐가 나기도 한다. 다리에 푸른 혈관도 비친다. 이를 계속 방치하면 정맥이 피부 위로 튀어나오게 된다. 무엇보다 걸러지지 못한 노폐물이 다리에 머물면서 습진이나 염증, 피부가 썩는 궤양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 하루 종일 서서 일하는 선생님들은 퇴근 후 다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TV를 보거나 잘 때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두고, 씻을 때는 찬물과 더운물로 번갈아 찜질해주는 것이 피로를 푸는 데 효과적이다. 의료용 고탄력 압박 스타킹을 신는 것도 하지정맥류를 예방하는 좋은 방법이다. 또 일하는 틈틈이 발목 돌리기 같은 운동을 해주면 혈액순환에 도움이 돼 하지정맥류를 예방할 수 있다. ◆ 30대 교사도 방심할 수 없는 어깨 ‘오십견’ 오십견 역시 교사들의 대표적인 직업병 중 하나다. 오십견은 나이가 들면서 근육이 점차 약화되거나 어깨 관절낭(점액이 들어 있는 주머니 모양의 조직)의 윤활 성분이 말라 뼈와 관절의 마찰이 심해지거나 관절에 염증이 생겨 어깨의 운동 범위가 제한되는 것이다. 정확한 진단명은 유착성관절낭염 또는 동결견이다. 주로 50대에 빈번히 발생한다고 해서 오십견이라 불린다. 선생님들 중에는 30대의 젊은 오십견 환자도 흔한 편이다. 하루에 몇 시간씩 팔을 들고 판서를 해야 하며, 장시간 컴퓨터 사용이나 피로누적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 불규칙한 식습관, 운동 부족 등으로 증상이 쉽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오십견은 방치하면 염증이 심해져 관절에 통증이 가중된다. 이로 인해 모든 팔 운동이 제한을 받게 돼 어떤 방향으로 팔을 올리거나 돌려도 어깨 전체가 아프고, 누가 건드리기만 해도 큰 고통을 느끼게 된다. 또 어깨가 굳어져 본인이나 남이 아무리 팔을 올리려 해도 올라가지 않고 통증만 심해진다. 특히 어깨부터 팔 뒤꿈치까지 쑤시는 통증이 심해 팔을 등 뒤로 돌릴 수 없는 게 특징이다. 그러나 아프다고 해서 어깨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어깨 관절의 운동 범위를 더욱 감소시키게 되므로 적당한 운동이 필요하다. 어깨를 바깥쪽으로 하는 외전운동은 통증을 유발할 수 있어 삼가는 게 좋고, 통증이 줄어든 후에는 좀 더 적극적인 운동을 하도록 한다. 대개 오랜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낫는 경우도 있지만 통증을 달고 산다는 게 쉽지 않다. 물리치료나 관절 재활치료는 단기간에 고통에서 벗어나는 데 도움이 된다. ◆ 서 있어도 문제, 앉아 있어도 문제 ‘근골격계 질환’ 건강한 사람도 1시간 동안 꼼짝 않고 서 있으면 어느새 허리가 뻐근해지기 마련이다. 출근부터 퇴근시간까지 계속 서 있거나 혹은 책상에 앉아 있어야 하는 선생님들이 근골격계 통증을 호소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교사들의 경우 오래 서 있으면서 무게 중심이 허리에만 집중되고, 척추를 둘러싸고 있는 근육이 수축되고 딱딱해진다. 근육이 딱딱해지면 척추를 보호하기보다 오히려 주변 뼈와 신경조직에 부담을 주게 돼 허리 통증이 발생된다. 또 허리 근육이 딱딱하게 굳어지면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는다. 이는 척추 주변 근육을 더욱 딱딱하게 만든다. 이로 인해 척추에 영양 공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허리가 약해지고 요통이 악화된다. 또 책상 속에 들어가 있는 컴퓨터를 오랜 시간 사용하면 허리뿐만 아니라 목에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일반 직장인과 달리 교사들은 일명 ‘교사용 컴퓨터 책상’을 주로 사용한다. 모니터가 책상 속에 비스듬하게 들어가 있어 아래를 내려다보면서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다. 좁은 공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지만 목에는 많은 무리가 간다. 일반 컴퓨터를 사용해도 고개를 앞으로 쭉 내밀어 보기 쉬운데 교사용 컴퓨터 책상은 아예 고개를 숙이고 일을 해야 하기 때문. 때문에 목뼈(경추)가 정상적인 C자 곡선(옆에서 봤을 때)을 대신 일자로 쭉 펴지는 일자목 가능성이 높다. 일자목이 되면 머리의 하중이 목으로 집중돼 목뼈의 디스크 노화를 가속시킨다. 경추의 C커브는 스프링처럼 충격을 분산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일자목이 되면 디스크의 충격완화 능력이 현저히 떨어져 외부의 충격이 척추와 머리로 전달되게 된다. 목뼈 사이에서 쿠션 역할을 하는 디스크 역시 지속적인 압박을 받아 납작하게 찌그러지고 결국 목 디스크로 발전할 수 있다. 건강한 허리와 목을 위해서는 수업 중이거나 걸을 때 모두 가슴과 허리, 목을 펴야 한다. 오랫동안 서 있는 경우에는 발 받침대를 이용해 양쪽 발을 번갈아가며 올려주도록 한다. 무엇보다 쉬는 시간마다 한차례씩 스트레칭을 해 몸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종합헬스조선 편집팀2010/05/14 08:42
  • 배만 볼록 ‘마른 비만’, 심혈관질환 주의

    배만 볼록 ‘마른 비만’, 심혈관질환 주의

    팔다리는 가늘고 배만 볼록 나와 ‘마른 비만’으로도 불리는 사람들은 BMI지수는 대개 정상으로 나온다. 하지만 체지방률은 정상 범위(15~25%)를 넘어서는 경우가 많다. 송미연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한방비만체형클리닉 교수는 “마른 비만은 동양인이 서양인보다 많고, 여성이 남성보다 흔하다”고 말했다. 마른 비만 여부를 판단하려면 체지방 측정기를 사용해야 하지만 집이나 사무실에서도 추정해볼 수 있다. 상체를 앞으로 숙인 뒤 뱃살을 손으로 잡았을 때 그 두께가 여성 월간지 정도 되면 체지방률이 정상보다 높다. BMI가 정상이라도 복부비만이 심하면 건강에 문제가 된다. 미국심장학회의 의학전문지 ‘순환(Circulation)’지에 따르면 여성 4만4636명을 16년 동안 추적 조사한 결과, BMI가 정상 범위(18.5~25)에 속하더라도 복부비만(허리둘레 88㎝ 이상)이 있는 여성들은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3.02배 높았다. 허리둘레는 내장 지방량과 연관성이 높고 측정과 해석이 쉽기 때문에 복부비만 평가의 기준으로 삼는다. 김하진 365mc비만클리닉 원장은 “한국인을 포함한 아시아인들은 복부에 지방이 많이 축적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허리둘레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항락 한양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비만의 각종 지표 중에서 질병과의 연관성이 허리둘레가 가장 높고, 그 다음으로 허리/엉덩이둘레 비율, BMI 지수 순”이라고 말했다. 허리둘레가 중요한데도 국제적인 기준은 아직 없다. 국제당뇨병연맹은 각 민족에 적합한 허리둘레 기준을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이 때문에 한국, 일본, 중국의 허리둘레 기준은 모두 다르다. 한국인의 허리둘레 기준은 남성 90㎝, 여성 85㎝. 이를 기준으로 한 비만율은 남성 26.1%, 여성 24.8%이다. 특이하게 일본은 남성 85㎝, 여성 90㎝로 우리와 거꾸로다. 오상우 동국대 일산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일본은 내장 지방의 면적이 100㎠일 때부터 심혈관 질환의 위험도가 현저하게 증가하는 것을 발견하고, 이를 허리둘레 판별 기준으로 삼았는데 이 과정에서 남성의 기준이 여성보다 더 적게 설정됐다”고 말했다. 중국은 남성 90㎝, 여자 80㎝로 여성의 허리둘레 기준이 더 엄격하다.
    비만체형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0/05/14 08:41
  • 엄마와의 전화 통화, 딸에게는 ‘신경안정제’

    집에서 자녀들과 함께 있어 주지 못하는 워킹맘들은 앞으로 자녀들과 통화를 자주 해야 할 것 같다. 전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엄마의 목소리는 자녀들에게 육체적인 포옹만큼이나 ‘신경 안정제’ 역할을 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고 BBC가 12일 인터넷판에 보도했다. 연구자들은 소녀들 60명을 스트레스가 심한 상황에 처하게 한 뒤, 엄마와 전화통화를 하거나 껴안게 했을 때 각각 호르몬에 어떠한 변화가 생기는지를 관찰했다. 그 결과, 엄마의 목소리를 들었을 땐 스트레스와 싸우는 호르몬인 ‘옥시토신’이 엄마들이 자녀를 직접적으로 껴안아줬을 때 만큼이나 비슷하게 분비됐다.  실험은 이렇게 이뤄졌다. 7~12세 사이의 소녀들로 하여금 사전 준비없이 즉흥적으로 연설을 하게 한 다음, 낯선 패널들 앞에서 일련의 수학문제들을 풀게 했다. 이런 경험들은 소녀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하고,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의 레벨을 치솟게 하기에 충분한 것들이었다. 그리고나서 한 그룹은 즉시 엄마를 만나 포옹을 하게 했고, 또 다른 그룹에게는 엄마와 전화 통화를 하게 했다. 마지막 그룹은 펭귄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화를 보게 했다. 결과는 어땠을까? 엄마와 포옹을 한 그룹과 전화 통화를 한 그룹은 옥시토신 호르몬이 비슷한 수준으로 높아져 있었다. 반면, 영화를 본 그룹은 옥시토신 수치가 증가돼 있지 않았다. 옥시토신은 사회적인 유대감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호르몬으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을 완화시켜 주는 호르몬이다. 연구를 주도한 미국 위스콘신 매디슨 대학의 레슬리 셀처(Leslie Seltzer)박사는 “지금까지 옥시토신은 육체적인 접촉을 통해 유대감이 생길 때 분비되는 것으로 알려져 왔었는데, 이번 연구에서 엄마의 목소리는 육체적인 접촉과 같은 역할을 한다는 사실이 분명해졌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스트레스 상황과 옥시토신’에 관한 이전 연구들에서는 주로 실험쥐를 대상으로 한 것이었기 때문에 인간 언어의 영향력을 고려하기에는 미흡했다고 덧붙였다.
    기타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05/14 08:41
  • 뜸, 찜질기, 빙초산, 부황… ‘화상’ 주의보

    뜸, 찜질기, 빙초산, 부황… ‘화상’ 주의보

    뜸, 찜질기와 같은 한방 치료나 빙초산 등을 민간요법에 활용할 땐 화상에 주의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장영철 한림대 한강성심병원 성형외과 교수팀이 2005년 1월부터 2009년 12월까지 한방치료 및 민간요법과 관련해 화상으로 입원한 82명의 환자를 분석한 결과, 71명이 수술이 필요할 정도로 화상이 심했다고 밝혔다. 화상 원인별로 보면 빙초산이 32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뜸(26명), 찜질기(11명), 부황(5명), 파라핀(2명), 화주 경락(2명) 등이 차지했다. 화상 정도는 가피가 형성된 3도 화상이 47명으로 가장 많았고, 심재성 2도 화상(25명), 표재성 2도 화상(19명)이 그 뒤를 이었다. 장영철 교수는 “한방 치료 및 민간요법을 하는 과정에서 화상을 입어도 치료의 한 과정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며 “이로 인해 정작 화상에 대한 치료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상처가 깊어지고, 수술까지 받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장 교수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뜸, 부황과 같은 한방치료와 무좀에 빙초산을 사용하는 것과 같은 민간요법의 의존도가 높지만 그에 따른 화상과 같은 부작용에는 소홀한 것 같아 공공의 주의를 기울이고자 진행됐다”고 덧붙였다. Tip. <화상의 분류> ▲ 1도 화상 : 여름철 강한 태양광선의 자외선에 의하여 피부가 벌겋게 되고, 부으며 통증이 있지만 물집이 생길 수도 있다. 흉은 생기지 않고 1주일 내 치유된다. ▲ 2도 화상 : 표재성 2도 화상과 심재성 2도 화상으로 나눈다. 화상을 입으면 상태가 그대로 있는 것은 아니고 처치를 잘못하여 때로 상처에 균이 들어가 곪거나 하면 표재성 2도 화상이 심재성 2도 화상으로 변할 수도 있다. - 표재성 2도 화상 : 누르면 허옇게 되며 물집이 생기고 진물이 나기도 한다. 외부에서 자극을 주면 상당히 아프며 대략 2주 정도 지나면 옆의 표피나 밑의 모낭과 피지선에서 표피세포가 자라나와 치유된다. - 심재성 2도 화상 : 진피의 아랫부분까지 손상된 것을 말한다. 분홍색이나 약간 창백한 색을 띤다. 나은 후에도 부위에 따라 흉이 심하게 나기도 하고 비후성 반흔도 많이 생겨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많다. ▲ 3도 화상 : 표피와 진피가 모두 파괴된 것으로, 표면이 창백하고 눌러도 허옇게 되지 않으며 심지어는 바늘로 찔러도 아프지 않다. 치유는 한 달 이상 아주 오래 걸리기도 한다. 잘 낫지 않고 대부분 피부이식을 해야 한다. ▲ 4도 화상 : 피부층 밑에 위치하는 지방층, 인대, 근막, 근육, 골조직 등까지 화상을 입은 경우를 말한다. 고압 전기 화상에서 주로 발생하며, 간혹 3도 화상에서 균 감염이 발생한 경우 나타날 수 있다. 상태에 따라 절단술이 시행되기도 하고, 치료 후 기능 장애가 생길 가능성이 매우 높다.
    피부과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05/14 08:40
  • 고현정은 세수할 때도 달라...“30분 이상 00세안하면 깨끗“

    고현정은 세수할 때도 달라...“30분 이상 00세안하면 깨끗“

    불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기피부로 유명한 고현정의 남다른 세안법이 인기다. 지난 3월, 고현정의 전속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한 TV프로그램에 출연해 고현정의 세안법을 공개하면서부터 화제가 된 것. 시간이 지난 뒤에도 ‘고현정 세안법’은 인기를 끌며 각종 포털 인기검색어에도 여전히 우위에 올라있다. ◆ 솜털 결 따라 거품 마사지 하는 것이 핵심 일명 ‘고현정 세안법’의 핵심은 솜털을 없애는 것이다. 피부의 오염물질은 솜털 뿌리 부분에 잘 생기는데, 이것이 각종 트러블의 원인이 된다는 것. 고현정식 솜털 세안법은 먼저 세안제를 거품을 충분히 내 솜털 결을 따라 바르는 것으로 시작된다. 코에서 볼 쪽으로, 볼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거품을 발라준다. 다음에는 반대방향으로 거품을 발라 문질러준다. 볼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볼에서 코 쪽으로 솜털을 완전히 반대방향으로 누이듯 거품으로 문질러주는 것. 고현정은 이 세안법으로 한번 세안 시 30분 동안 얼굴을 씻는다고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전했다. 이런 방법이 정말 효과가 있을까? 임이석 테마피부과 원장은 “솜털이 있는 모공과 땀이 나는 땀구멍은 다르다. 모공 뿐 아니라 땀구멍에 쌓이는 노폐물도 중요하다. 솜털을 따라 피부 관리를 하는 것은 그만큼 공을 들인다는 뜻이지, 솜털 자체에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피부과 전문의들은 화장을 한 경우라면 거품을 충분히 내 이중 세안을 해 주고, 화장을 하지 않았다면 한번 정도 거품 세안을 한 뒤 찬 물에 헹궈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입장이다. ◆ 고현정 피부 만드는 똑똑한 세안법 고현정처럼 세안제 거품으로 오랫동안 얼굴 마사지를 해 주는 것보다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제대로 지키는 것이 더 현명할지도 모른다. 첫째, 세게 문지르지 않는다. 클렌징제를 이용해 메이크업을 닦거나 물 세안을 하는 등 모든 세안의 핵심은 부드러우면서도 피부에 최대한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 세안하는 것이다. 크림이나 로션 타입의 클렌징제를 사용할 땐 티슈로 문지르지 말고, 부드러운 티슈를 얼굴에 붙이듯이 손바닥으로 눌렀다가 단 번에 떼어내듯이 제거하는 것이 좋다. 물 세안할 경우에는 세안용 브러시나 거친 질감의 천으로 된 타월 등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아주 두껍게 발리는 매트 타입 파운데이션으로 메이크업하지 않은 한, 이렇게 세안하지 않는 것이 좋다. 간혹 목욕탕에서 ‘이태리 타올’로 얼굴마저 세게 문지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것도 절대 피해야 한다. 둘째, 적당한 온도의 물을 사용한다. 물 세안을 할 때는 손을 담갔을 때 적당히 따뜻한 느낌이 드는 정도의 물이 좋다. 너무 뜨거운 물은 피부에 자극을 줘 주름을 만들 수 있고, 너무 차가운 물은 모공이 열리지 않으므로 피해야 한다. 적당히 따뜻한 물은 혈액 순환을 돕고, 모공을 자연스럽게 열어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 좋을 뿐 아니라 피부의 신진대사에도 도움을 준다. 세안제를 사용할 때는 손에서 충분히 거품을 내어 손으로 마사지하듯이 부드럽게 살살 얼굴 전체를 문질러야 한다. 헹구는 물은 처음보다 약간 찬물로 하지만, 너무 차가운 물은 피부를 너무 자극하고  모세혈관을 수축시키므로 피한다. 그리고 헹굴 때는 거품이 조금이라도 남지 않도록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는 것이 좋다. 셋째, 자신의 피부타입에 따라 맞는 세안제를 써야 한다. 건성피부는 피지를 과다하게 제거하면 피부가 더욱 건조해질 수 있다.  피지 제거력이 높은 알칼리성 비누 사용을 피하고 클렌징 크림을 이용해 피부를 부드럽게 마사지 한 후 클렌징 폼 또는 식물성 오일성분이 다량 함유된 제품으로 2차 세안한다. 무엇보다도 건성피부는 세안과 동시에 피부 보습성분을 공급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지성피부의 경우 세안 시 가장 염두에 둬야 하는 것은 과다 피지와 각질 제거이다. 클레징 젤이나 로션을 이용해 1차 세안 후 피지 제거 능력이 좋은 지성 전용 비누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 각질이 두텁게 쌓일 수 있으므로 1주일에 2~3회 정기적인 각질 제거로 피부를 깨끗하게 관리해 주는 것도 중요하다. 중성피부는 이상적인 피부 타입이지만 관리를 소홀히 할 경우 지성이나 건성으로 쉽게 변할 수 있는 피부다. 먼저 클렌징 폼의 거품을 이용해 부드럽게 세안하고 땀이나 피지 분비가 많은 날은 비누로 2차 세안 해 주는 것이 좋다.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므로 그날의 피부 상태에 따라 다른 클렌저를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도움말=임이석 테마피부과 원장, 김세기 이지함화장품 연구소장
    뷰티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5/14 08:40
  • 기능성화장품, 정말 효과있나 살펴봤더니

    기능성화장품, 정말 효과있나 살펴봤더니

    주름을 펴고, 피부를 하얗게 하며, 자외선까지 막아준다는 '기능성 화장품'이 화장품 시장의 주류(主流)로 자리잡고 있다. 기능성 화장품이란 주름 개선과 미백, 자외선 차단 등 3가지에 대해 각각 일정 수준 이상의 효과가 있음을 정부로부터 공식 인정 받은 화장품이다. 김한곤 아모레퍼시픽연구소 연구원은 "기능성 인증 제도가 시행된 이후 기능성 화장품에 대한 선호도와 인지도가 계속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기능성 화장품 인기가 올라가자 기능성 물질을 찾기 위한 화장품 업계의 경쟁도 치열하다. 김영실 참존화장품 연구소 연구원은 "기능성 화장품의 성공 여부는 신소재 개발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하나의 기능성 소재를 개발하려면 짧게는 2~3년, 길게는 8~10년이란 시간과 최소 2000만~3000만원부터 많게는 10억~20억 원의 엄청난 비용이 든다. 기능성 화장품 성공의 열쇠인 뛰어난 소재 개발에 업체들은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기능성 화장품, 효과는 어느 정도인가 기능성 화장품에 대한 일반인들의 반응은 '효과가 있다'와 '일반 화장품과 다를 게 없다'는 것으로 크게 나뉜다. 지난 2005년 20세 이상 여성 328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기능성 화장품에 대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기능성 화장품을 사용해 본 사람은 86%가 '매우 효과 있다'고 답한 반면, 기능성 화장품을 사용해 본 경험이 없는 사람들은 약 25%가 '별 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답했다. 박세윤 소망화장품 과장은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화장품 협회나 업체에서 기능성 심사를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이 기능성 효과를 검증, 일정 수준 이상의 효과가 나타나야만 '기능성 화장품'이라는 용어를 쓸 수 있게 한다. 기능성을 보건당국이 인정하는 만큼 신뢰도가 있다"고 말했다. 식약청의 기능성 검증은 무척 까다롭다. 하나의 소재에 대해 실험실에서 화학 반응과 피부 세포 반응, 쥐 실험 등을 거친 뒤 실제 사람 피부에서 임상시험을 한다. 그 뒤 소비자들로 구성된 모니터링 그룹에서 테스트를 실시, 일정한 숫자 이상의 사람들에게 눈으로 보이는 효과가 나타나야 비로소 기능 인증서가 발급된다. 이처럼 까다로운 기능 심사를 거쳐 나온 기능성 화장품도 효과가 없다는 사람들은 왜 그럴까? 서동혜 아름다운나라피부과 원장은 "현재 식약청으로부터 미백 기능성 인증을 받은 성분은 6종, 주름 개선 성분은 4종이다. 사람에 따라 어떤 것은 효과가 있고 어떤 것은 없을 수 있다"고 말했다. 사람마다 피부 조직의 치밀함의 정도, 표피와 진피층의 두께, 색소의 분포, 지질 성분의 함유 정도가 모두 다르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서 원장은 "기능성 화장품의 효과를 보려면 수고스럽더라도 다양한 제품을 직접 발라보고 고르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사람에 따라 기능성 효과가 다르기 때문에 기능성 성분의 서열도 매길 수 없다. 손경훈 식약청 화장품평가팀 연구관은 "소비자들 중에 기능성 인증을 할 때 어느 제품이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서열을 매겨 공개하라고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개인의 피부 특성에 따라 누구에겐 효과가 좋고, 누구에겐 그렇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모두 동일하게 인증해준다"고 말했다.   한 가지 기능성화장품 집중적으로 써야 효과 볼 수 있어 전문가들은 기능성 화장품에서는 '선택'과 '집중'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대개 여성들은 '주름'과 '미백'을 동시에 해결하려고 한다. 이 때문에 주름 개선이 좋다는 A사 화장품과 미백에 좋다는 B사의 화장품을 섞어 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주름과 미백 두 마리 토끼를 다 놓칠 수 있다. 김영실 참존화장품 연구원은 "여러 가지 기능성 화장품을 동시에 사용하면 피부 전달 체계에 혼란을 초래해 효과가 거의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기능성 화장품은 한 가지만 집중적으로 써야 피부가 신호를 감지해 효과를 보이기 시작한다"고 말했다. 한 회사의 한 가지 기능성 화장품을 골라 최소 3개월 가량 집중적으로 사용해야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 정민석 한국화장품 연구소 연구원은 "화장품 회사마다 고유하게 쓰는 기본 원료나 성분 등이 차이가 있어 다른 회사 제품을 섞어 쓰면 충돌이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것이 화장품의 기능성 효과를 감소시키거나 심하면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기능성 화장품을 기본으로 스킨, 로션, 영양크림 등도 동일한 회사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더 좋을 수 있다고 정 연구원은 말했다.
    뷰티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5/14 08:39
  • 동국제약, TemperCheck (열 체크)부착 히야론프리필드주사 발매

    동국제약(대표 이영욱)은 히알우론산의 보관 온도를 객관화해 적정온도를 확인할 수 있는 템퍼체크(TemperCheck)을 자체 개발해 적용한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 히야론프리필드주사(히알우론산, Sodium Hyaluronate)를 5월 출시한다. 식약청에서 허가한 히알우론산 주사제의 보관 조건은 '냉소보관(1~15℃)' 혹은 '2~8℃에서 얼지 않게 보관'으로 되어 있다. 대부분의 히알우론산 주사제 제조사에서는 생산, 배송, 사용 시점까지 허가서상의 보관 조건에 적합한 상태를 유지하고자 하나, 이러한 조건을 객관화하여 확인할 수 있는 장치를 부착한 제품은 동국제약의 히야론프리필드주사가 유일하다. 히알우론산 성분은 400달튼(Dalton)의 당이 2,500개 이상 연결되어 있는 고분자 물질로, 연골과 관절활액의 주성분이며, 연골 생성 작용, 관절 정상화 작용, 퇴행성 변형 억제, 완충 및 윤활 작용, 진통 작용, 항염증 작용을 한다. 하지만, 히알우론산 성분은 온도에 따라 화학적 구조가 분해되는 특성이 있어, 점성도 저하율이 온도에 따라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해 적정 온도에서 단기간 보관해야 하고, 또 0~5℃에서 보관하는 경우 안정한 상태의 기간을 약 100배 정도 향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온도에 따른 화학적 구조의 안정화와 최적의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점성도의 유지를 위해서는 허가서상 보관 조건에 적합한지가 객관화되어야 하는데, 이러한 측면에서도 템퍼체크(TemperCheck)을 부착한 히야론프리필드주사의 출시는 퇴행성 관절염 환자와 의료진에게도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동국제약은 약 450명의 퇴행성 관절염 전문의에게 사전 설문 조사를 시행한 결과, 95.8% 전문의가 히알우론산 주사제의 사용 적정 온도를 확인할 수 있는 객관적 정보를 제공하는 템퍼체크(TemperCheck)와 같은 장치가 환자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답했다. 이에 동국제약은 적정온도 확인 마커(marker)인 템퍼체크(TemperCheck)를 적용하는 것 외에도, 4월부터는 냉장설비가 있는 배송 차량을 이용해 철저한 품질관리 체제를 도입할 예정이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0/05/13 16:40
  • 동성애 소재 드라마 늘어...동성애에 대한 궁금증 풀이

    동성애 소재 드라마 늘어...동성애에 대한 궁금증 풀이

    최근, 안방극장에서 그동안 다루기 힘들었던 ‘게이’라는 소재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관심과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SBS 인기 주말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극본 김수현)’와 MBC 수목드라마 ‘개인의 취향’이 그것. ‘개인의 취향(극본  이새인·김희주)’은 가짜 게이를 가볍게 다루고 있는 반면, ‘인생은 아름다워’는 진짜 게이의 삶을 진중하게 다루고 있다. 지난주 방송된 ‘인생은 아름다워’에서는 경수 어머니가 아들 경수에게 게이라는 사실을 숨기고 정상인처럼 살아달라고 애원하는 장면이 등장했다. 드라마 속 어머니의 눈에 비춰지는 경수처럼 동성애자는 정말 비정상적인 사람일까? 아니면 지극히 정상이지만 사회적으로 이질적인 사람들인 것일까? 실제로 남자들만 있는 군대에서는 약 13%가 동성애적인 성향을 보인다고 보고돼 있다. 게이를 비롯한 동성애자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봤다.
    정신과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5/12 09:14
  •  돈 안들이고 운동하는 방법 모두 모아보니

    돈 안들이고 운동하는 방법 모두 모아보니

    다양하게 퍼져 있는 동네 운동모임은 때론 가족, 연인보다 깊은 친목도모가 가능하다. 규칙적인 운동으로 신체건강뿐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 정신건강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돈 들여 운동할 필요 있을까? <월간 헬스조선>이 만난 동네 운동모임 참가자들은 마음 맞는 동네주민끼리 모임을 결성하는 것이 똑똑하게 운동하는 방법이라고 강조한다. Club 1 새벽 6시 운동모임 ‘아차산 아침생활체조’“생활이 즐거워지는 체조로 건강하게 살아요” 아직 해도 눈을 뜨지 않은 이른 새벽, 어두운 시간인데 아차산 에어로빅장은 어느 곳보다 밝았다. 쌀쌀한 새벽 날씨에 사람이 없으면 어쩌나 걱정했지만 그야말로 기우였다. 환한 얼굴로 3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이 삼삼오오 모여들었다. ‘아차산 아침생활체조’는 광진구청의 지원을 받아 무료로 에어로빅을 배우는 모임이다. 우렁찬 기합소리와 함께 가볍게 몸을 풀면 음악이 시작된다.꽤 오랫동안 해왔는지 모두 시원시원한 동작을 일사불란하게 취한다. 동네 아침생활체조의 장점은 남녀노소 누구나 따라 하기 쉽다는 것이다. 어깨 흔들기, 양팔 올려 굽히기, 손을 구부려 무릎 굽히기 등 온몸을 흔드는 율동으로 구성한 체조 프로그램은 누구나 따라할 수 있다. ‘울지마라’ 같은 트로트 음악에서 지드래곤의 ‘하트브레이커’ 같은 최신가요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에 맞춰 신나게 체조를 한다. 박형숙 강사는 “아침생활체조를 하면 평소 안 쓰던 근육을 사용해 굳어 있는 근육이 풀어지고, 유연성과 근력이 강화된다. 꾸준히 하면 어깨나 허리 통증이 완화되기 때문에 30대부터 80대 노인까지 아침생활체조에 푹 빠져 있다”고 말했다.체조는 비만 예방,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과 피로해소, 내장기관 활성화 등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운동이다. 실생활 응용과 활용이 쉬운 것도 특징이다. 아차산 아침생활체조 회원들은 평소에 음악만 있으면 어디서나 몸을 흔들게 된다고 말한다. 자연스레 칼로리를 소모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특히 아침운동은 잠자는 동안 떨어진 신진대사율을 높인다.“아침운동은 신체 건강은 물론 뇌 건강에 좋아요”박형숙 강사는 “아침운동은 뇌의 전두엽을 자극하고 활성화해 기억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최근에는 ‘최소한 주 5회, 1시간씩 운동을 하자’는 7560 프로젝트를 시범 실시하는 학교가 증가하고 있다. 한 TV 프로그램에서 아침운동 유무로 기억력을 테스트하는 실험을 해 아침운동의 중요성을 입증했다. 외국에서는 이미 0교시 체육수업이 유행이다. 아침운동은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기억력이 하루가 다르게 떨어지는 어른에게 아침운동은 더할 나위 없이 좋다”고 말했다.‘아차산 아침생활체조’는 매일 다르게 구성된다. 월요일은 부위별 스트레칭, 화요일은 골반운동과 건강박수, 수요일은 짝 체조와 서서 하는 요가운동, 목요일에는 부위별 근력운동을 하고, 매일 준비운동과 정리운동도 다르다. 골고루 움직여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전신운동과 같은 효과를 보기 위해서다. 수요일은 한 주의 중간이라 다른 날보다 운동 강도가 높다. 한 주 동안 포물선을 이루게 운동 강도를 정한다.아차산에서 아침생활체조를 해온 곽순금 씨는 “많은 사람이 생활체조를 하면서 건강해지는 것을 느낀다. 생활습관병, 감기, 두통, 관절염 등 만성질환을 떨쳐 버린 사람이 많다. 무엇보다 함께 운동하며 친해져 서로 어울리며 또 다른 즐거움을 찾게 된다. 곧 열리는 서울시민체육대회에 단체로 응원 갈 생각이다”고 말했다. 어떻게 이 모임을 알게 되었냐는 질문에 이구동성으로 ‘입소문’이라고 답한다.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아침생활체조의 큰 매력은 참여자들의 행복한 얼굴 표정일 것이다. tip 무료 아침체조 어떻게 이용할까?무료 에어로빅이나 생활체조 모임은 구청에서 운영하는 경우가 많다. 프로그램은 강사들이 정해 운영하기 때문에 구청에 문의해 프로그램을 미리 확인한다. 광진구청 문화체육과 02-450-1320 구로구청 문화체육과 02-860-3420 서초구청 생활운동과 02-2155-6750 영등포구청 문화체육과 02-2670-3136 송파구청 문화체육과 02-2147-2800
    특집기사권미현 헬스조선 기자2010/05/12 08:46
  • 가슴 성형수술, 정말 안전할까?

    가슴 성형수술, 정말 안전할까?

    여성의 몸을 가장 여성답게 만드는 가슴. 가슴은 지방으로만 이루어졌기에 운동만으로는 원하는 볼륨으로 키우기가 어렵다. 작은 가슴이 고민인 여성들이 망설이고 망설인 끝에 성형을 통한 가슴확대를 선택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가슴확대는 크게 보형물 삽입, 자가지방 이식, 보조기구, 주사제를 통한 방법 등 크게 4가지 방법을 통해 이루어진다. 이 중 가장 일반적인 방법인 보형물 삽입은 보형물의 재질, 모양, 표면처리 방식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가슴확대 보형물 중, 국내에서는 그 동안 식염수 백이 주로 사용돼 왔으나, 불완전한 촉감과 짧은 수명 등 여러 한계점이 지적돼 왔다. 이에 2007년 7월, 고체형 실리콘 젤인 ‘코히시브젤’이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승인을 받으면서 대부분의 가슴확대술에 적용되고 있다.
    성형외과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05/12 08:46
  • "눈미백술 위험?" 복지부 안전성 검증 나서

    치아미백, 피부미백에 이어 눈 흰자위를 하얗게 만드는 눈 미백술까지, 최근 보건복지가족부가 눈 미백술에 대해 안전성 검증에 착수하고 나섰다. 일부 개원가에서 눈 미백술이 행해지고 있지만 안과의사들 사이에서도 논란이 많다. 지난 가을 대한안과학회에서는 눈 미백술이 안과에서 시행되기 적절치 않다는 결론을 내리고 해당 병원에 경고장을 발송하기도 했다. 눈 미백술이란 만성 충혈되거나 흰자위가 변색된 눈의 결막을 절제한 후 새로운 결막이 재생되도록 하고, 항암제 등을 점안해 결막이 새로 자라는 것을 막아 결막을 하얗게 만들어주는 시술이다. 눈 흰자위가 밝아지면 인상이 깨끗해지고 눈이 훨씬 커 보이는 효과가 있다고 강조하면서 일부 개원가를 중심으로 행해지고 있다. 그러나 많은 안과 의사들이 눈 미백술을 할 때 결막을 너무 많이 잘라내게 되고, 그로 인해 눈알의 바깥벽 전체를 둘러싸고 있는 공막에 영양공급을 받지 못하게 되면서 공막이 녹아내리는 ‘공막괴사’ 등의 부작용이 우려된다고 지적하고 있다. 눈 미백술은 눈을 싸고 있는 결막제거 수술을 한 뒤 여기에 결막이 새로 자라는 것을 막기 위해 항암제(마이토마이신)를 넣는다. 대안안과학회에 따르면 수술 후 몇 년간은 아무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세월이 흐른 후에 공막괴사, 백내장, 녹내장 등의 다양한 합병증이 나타나, 시력을 잃거나, 공막, 양막 이식 등 2차 수술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꽤 있다. 뿐만 아니라 차후에 발생할 수 있는 녹내장, 망막박리 수술 등을 어렵게 할 가능성도 높다. 이에 대해 눈 미백술을 하고 있는 한 병원 관계자는 “눈 미백술에 쓰이는 항암제는 이미 검증된 약으로 시력을 회복하는 라섹 수술, 익상편 치료 등에 널리 쓰이고 있어 이번 처사는 억울하다”고 말했다.
    안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0/05/12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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