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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리기’ 무조건 많이 하면 몸에 이롭다?

    ‘달리기’ 무조건 많이 하면 몸에 이롭다?

    장시간에 걸쳐 장거리를 달리는 운동선수들이 체지방과 근육이 모두 소실될 뿐 아니라 체내 면역기능 역시 크게 손상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3일 독일 Ulm 대학 연구팀이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이 같은 운동 경기를 할 경우에는 체내 면역계가 크게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며 또한 체지방 뿐 아니라 체내 근육 역시 소실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 44명의 육상 경기 선수를 대상으로 2009년 4월 19일부터 6월 21일까지 이태리에서 시작 노르웨이 North Cape까지 총 64일에 걸쳐 2800 마일을 달리게 하는 경기를 하게 한 후 초장거리 달리기를 하는 동안 고강도 스트레스에 인체가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살폈다. 그 결과 달리기 선수들이 레이스 동안 평균 체중이 약 5.4%가량 줄었으며 이 같은 체중 감소는 첫 2000km 달리기 동안 대부분 발생했다. 또한 체지방 역시 레이스 전체의 초기 절반기 동안 40% 가량 줄었으며 레이스 전체 동안에는 50% 가량 감소했다. 한편, 놀랍게도 매우 강도 높은 매일 매일에 걸친 달리기에도 불구하고 달리기를 하는 사람들은 하지 근육량이 평균 7% 가량 감소했으며 두 명의 레이스를 하는 선수들은 한 명은 골반 다른 한 명은 경골 골절이 발생했다. 그 밖에도 이 같은 장기간에 걸친 달리기로 인한 스트레스는 체내 면역계 역시 손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세 명의 레이스 선수들은 급성 감염으로 인해 중도에 레이스를 포기했다. 이 같은 선수들은 처음에는 발톱 끝에 가벼운 감염질환이 발생했지만 다음 날 경에는 감염이 전체 발로 진행했다. 연구팀은 “무조건적으로 무리하게 달리기를 많이 하는 것이 체내 건강에 반드시 이로운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0/12/03 15:08
  • 차태현을 힘들게 했던 ‘공황장애’란 무엇일까?

    차태현을 힘들게 했던 ‘공황장애’란 무엇일까?

    2008년 영화 ‘과속스캔들’의 대히트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차태현이 코믹영화 ‘헬로우 고스트’ 개봉을 앞두고 가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결혼 전 공황장애를 겪었음을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차태현은 “‘엽기적인 그녀’이후로 출연한 영화가 번번이 흥행에 실패하면서 신경안정제 없이는 밖으로도 못나갈 정도로 힘들었다”며 “결혼을 하고난 후에는 많이 나아졌다”고 말했다. 차태현이 연이은 흥행실패 때문에 겪게 됐다던 공황장애란 무엇일까. 공황장애란 특별한 원인 없이 두려움을 느끼면서 가슴이 조이거나 머리가 깨질 듯한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지도 않고 특별히 불안하지도 않은데 갑자기 가슴이 뛰고 머리가 아프고 손발에서 땀이 나는 등의 증상을 공황발작이라 말한다. 이러한 공황발작이 한 달에 2~3번 반복되면 공황장애라고 볼 수 있다.또한 공황장애를 겪고 있는 대부분의 환자들이 손발이 떨리거나 두근거림, 오한이나 화끈거림, 질식할 것 같은 느낌, 가슴 부위의 통증, 비현실감, 공포감 등의 증상을 호소하기도 한다. 공황발작과 공황장애는 뇌의 ‘청반핵’에 이상이 생겨 발생한다. 청반핵은 우리 몸에 이상이 생겼을 때 신호를 보내주는 역할을 하는 부위인데, 이곳의 신경전달물질 분비가 비정상적으로 이뤄지는 것을 원인으로 보고 있다.공황장애 초기에는 정신과가 아닌 응급실이나 내과를 찾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정신과 치료를 받지 않고 방치하다가 증상이 심해져서 일상생활을 잘 영위하지 못하게 되는 사람이 많다. 최경숙 을지대병원 정신과 교수는 “공황장애를 방치해 증상이 심해지면 아무런 의욕도 느끼지 못하게 되고 그 도피처로 죽음, 술, 마약 등을 택하는 경우가 많다”며 “초기에 정신과를 찾아 정확하게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공황발작이 처음 나타나면 일단 그 증상이 반복되는지의 여부를 지켜보고 발작이 반복되어 공황장애로 진단되면 인지행동치료와 약물치료를 병행한다. 약물치료는 약 6개월~1년 정도, 인지행동치료는 처음 두 달은 1주일에 한 번, 이후에는 한두 달에 한 번씩 진행한다. 홍진표 서울아산병원 정신과 교수는 “공황장애는 치료를 받더라도 30% 정도는 10년 안에 재발할 수 있으므로 공황장애가 한 번 발병하면 자신의 상태를 꾸준히 체크해야 한다”며 “또한 술, 커피, 수면부족, 스트레스는 공황장애를 악화시키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신과한희준 헬스조선 인턴기자(서울여대 경영학과 4년)2010/12/03 09:00
  • 살 빼고 난 뒤 기름진 음식 당기는 이유

    살 빼고 난 뒤 기름진 음식 당기는 이유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하고 난 뒤 튀긴 과자나 초콜릿과 같은 기름진 음식이 식욕을 자극했던 적이 있을 것이다. 그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요요현상을 겪어본 사람이라면 관심을 가질만한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연구팀이 쥐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급격한 체중감량이 다이어트 이후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과 식욕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팀은 3주 동안 쥐들에게 평소 먹이의 4분의 3만큼의 양을 제공하고 몸무게의 15%를 급격하게 감량시켰다. 그러자 스트레스 호르몬의 양이 증가하면서 우울증의 증상을 보였고 기름기가 많은 음식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반응은 연구팀이 다시 쥐들의 몸무게를 원래대로 돌려놓은 후에도 계속됐다. 급격한 체중감량이 스트레스에 민감하고 기름진 음식에 식욕이 더 자극되도록 유전자의 변화를 일으킨 것이다. 연구에 참여했던 트레이시 베일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다이어트가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이후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기름진 음식에 더 집착하게 만든다는 것을 알아냈다”며 “급격하고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한 사람들이 쉽게 요요현상을 겪는 것도 이 때문이다”라고 말했다.한편, 이 연구결과는 ‘신경과학저널(Journal of Neuroscience)’ 최신호에 게재됐으며 영국일간지 ‘데일리메일(Daily Mail)’이 1일 보도했다.
    비만체형한희준 헬스조선 인턴기자(서울여대 경영학과 4년)2010/12/03 09:00
  • 겨울철, 내 몸과 맞는 찰떡궁합 건강기능식품은?

    겨울철, 내 몸과 맞는 찰떡궁합 건강기능식품은?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겨울철에 섭취하면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인정한 건강기능식품을 소개했다. ▶ 건강한 혈액 흐름유지 = 오메가3, 감마리놀렌산, 영지버섯 자실체 추출물 겨울철은 신체 활동량이 줄고 혈관이 쉽게 추축 돼 혈관 관련 질환이 빈번하게 발생할수 있는 계절이다. 혈관 건강은 운동과 식습관 관리가 중요하지만, ‘오메가-3’로 잘 알려진 EPA/DHA는 혈액응고 작용에 관여하여 혈액이 원활히 흐르는데 도움을 준다. 또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감마리놀렌산’, ‘영지버섯 자실체추출물’ 등도 식약청이 인정한 혈행개선 품목이다.  ▶ 관절 연골 및 뼈 건강 = 글루코사민, 뮤코다당∙단백, N-아세틸글루코사민 ‘글루코사민’은 관절의 연골세포를 구성하는 성분으로 연골세포의 생성을 촉진한다. 또 ‘뮤코다당∙단백’, ‘N-아세틸글루코사민’도 식약청으로부터 관절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받았다.▶ 건조한 피부 노화방지 = 코큐텐, 비타민, 히알루론산 겨울철 건조한 피부의 노화 방지를 위해서는 충분한 물을 섭취하고, ‘비타민’과 ‘코큐텐’, ‘히알루론산’ 등의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특히 비타민C는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고 콜라겐 생성을 도와 기미나 주근깨, 잡티 예방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코큐텐(CoQ10, 코엔자임 큐텐)은 노화 등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유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제 역할을 해 피부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또 피부 수분보충에 도움을 주는 히알루론산을 섭취함으로써 겨울철 건조해질 수 있는 피부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면역력 증진 = 홍삼, 클로렐라, 알로에겔 추운 날씨, 난방으로 인한 실내 외 온도차로 감기환자들이 많아진다. 이럴 때일수록 체내 면역력이 중요하다. 전통적으로 ‘홍삼’이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피로회복에도 매우 좋은 효과를 지니고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클로렐라’, ‘알로에겔’ 등도 식약청이 인정한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품목이다.▶ 체지방 관리 = CLA, HCA 겨울은 활동량이 줄어들어 살이 찌기 쉬운데 이럴 때일수록 체지방관리에 더욱 신경써야 한다. 포만감은 크면서 칼로리는 적고 영양가는 좋은 식품들로 선별하여 섭취하고, 건강기능식품의 섭취를 통해 체지방 관리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CLA는 축적된 지방 세포 크기 축소와 체지방 세포수 감소, 체지방 축적억제 등에 효과적이며, HCA는 탄수화물 지방합성 억제, 체내 단백질 보호 및 식욕억제 등에 효과적이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김연석 본부장은 “추운 겨울에는 운동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자칫 건강관리에 소홀해지기 쉽다”면서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할 때는 무조건 좋다고 해서 섭취하는 것이 아니라 무엇보다 자신의 몸 상태와 체질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0/12/03 09:00
  • 근육의 먹이 ‘단백질’, 하루에 얼마나 먹어야 할까?

    근육의 먹이 ‘단백질’, 하루에 얼마나 먹어야 할까?

    근육을 만들 때 왜 단백질이 필요한지 이해하려면 먼저 근육이 어떻게 성장하는지부터 살펴볼 필요가 있다. 중량 운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면 근조직이 미세하게 손상된다. 손상된 근육은 운동 후 재생 시스템이 작동하면서 복구되기 시작하는데, 여기서의 재생은 단순한 원상 복귀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손상된 근육의 더 큰 성장을 의미한다. 이때 음식에서 섭취한 단백질이 근섬유를 성장시키는 재료가 된다. ‘스미골에서 몸짱으로’의 저자인 강승구 트레이너는 “일반적으로 근육을 키우기 위해서 60kg 남자의 경우 하루에 100g 정도의 단백질을 섭취해야 한다”고 말한다. 일반적으로 영양학자들이 주장하는 단백질 권장량은 체중(kg)당 0.8g 수준이다. 보디빌더들은 kg당 1.5~2g까지 먹으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몸짱’이 되기 위해서는 단백질 섭취량을 얼마나 늘려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정설이 없다고 말한다. 박용우 리셋클리닉 원장은 “단백질 섭취량이 지나치게 많으면 신장에 부담을 주고, 칼슘 손실이 일어나기 때문에 무턱대고 많이 섭취해선 안된다”고 말한다. 특히 신장 기능이 약한 경우에는 반드시 검사를 먼저 받아보고 난 후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섭취량을 결정해야 한다. 박 원장은 “일반적으로 성인의 경우 체중 kg당 1.2~1.5g 정도 섭취하는 것은 무리가 없다”고 말했다. 식사만으로 매일 100g가량의 단백질을 섭취하기란 쉽지 않다. 매끼 육류나 생선, 두부 등의 고단백 식품을 반찬에 포함시키고 간식으로 닭가슴살 1~2개, 달걀 흰자 4~5개, 우유 2~3잔을 추가로 섭취해야 한다. 별도로 조리할 필요가 없는 닭가슴살 통조림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 자연식품으로 충분한 단백질 섭취가 어렵다면 보충제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건강기능식품쇼핑몰 엠트리의 김종호 MD는 “보충제는 자신의 체형에 따라 구입해야 하는데, 보통 체형은 단백질과 탄수화물의 비율이 7:3 정도인 보충제를, 마른 체형의 몸은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보충제가 좋다”고 말했다. “마른 사람이 중량운동을 제대로 할 수 있는 파워를 얻기 위해서는 단백질보다는 탄수화물이 함량이 높은 것이 운동을 보다 효율적으로 하게 해 준다”고 덧붙였다.
    피트니스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12/03 09:00
  • 단맛이 필요할 때 참고하세요! 설탕 대신 단맛을 내는 것들의 정체

    단맛이 필요할 때 참고하세요! 설탕 대신 단맛을 내는 것들의 정체

    사람들은 달콤함을 사랑한다. 건강을 위해 먹는 비타민 등의 건강기능식품 속에도 당분이 들어 있다. 우리가 하루 섭취하는 당분은 평균 200g 정도. 자연 속에서 찾아낸 당분이 아닌 화학자가 합성해 낸 성분이 단맛을 대신하기도 한다. 설탕 대용품은 어떤 것이 있으며, 특징은 무엇일까? ▶ Sweet Item 사카린What is it 1879년 미국에서 개발된 성분으로 인공감미료 중에 오랜 역사를 지녔다. 설탕보다 300~500배 강력한 단맛을 내지만, 몸속에 흡수되지 않고 그대로 배설되므로 칼로리가 없다. Good to Know 오래된 만큼 논란이 많아 한때 발암물질 리스트에 올랐다. 1977년 캐나다에서 수컷 쥐들에게 사카린을 먹였더니 방광암 발병률이 높아졌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이 실험에 사용된 사카린은 사람이 다이어트 음료를 하루에 800캔씩 마시는 양이다. 연구결과를 두고 찬반이 있었으나 캐나다에서는 현재까지 사카린을 식품첨가물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현재는 20년간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미국 국립 환경보건학연구소에서 인체에 무해하다는 검증을 받았다. ▶ Sweet Item 아가베시럽What is it 용설란의 일종인 아가베 선인장에서 추출한 성분이다. 8~10년 재배한 아가베 선인장의 잎을 제거하고 심을 잘게 썰어 가열하면 아가베시럽이 된다. 거르는 과정과 열을 가하는 과정에서 아가베시럽의 색·맛·당도가 결정된다. Good to Know 아가베시럽의 단맛은 설탕보다 강하면서 포도당 비율은 낮다. 혈당상승지수인 GI가 33~44로 설탕의 3분의 1 수준이다. 그러나 과당비율이 높아 혈중 포도당 수치를 급격히 높여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천연원료로 만들어진 제품이지만 점도가 높지 않아 오래 두고 써도 굳지 않는다. 아가베시럽 역시 꿀처럼 면역체계가 잘 발달되어 있지 않은 16개월 이하 아이에게는 먹이지 않는다.▶ Sweet Item 아스파탐 What is it 아스파탐은 현재 국내에서 가장 많이 쓰는 인공감미료인데, 설탕의 200배에 달하는 단맛을 낸다. 사카린, 스테비아 등의 감미료와 달리 쓴맛이 나지 않는다. 아스파탐은 소화기관에서 분해되면서 아스파트산, 페닐알라닌, 메탄올이 나오는데 이 과정 중에 g당 4kcal의 열량을 낸다. 감미료로는 매우 적은 양을 사용하므로 비만 위험은 없다. Good to Know 아스파탐은 1983년 미 FDA의 승인을 얻은 인공감미료이다, 물에 잘 녹고 낮은 온도에서 당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주로 청량음료의 첨가물로 사용되고 있다. 아스파탐은 열을 받으면 구성요소가 분해되어 단맛이 사라진다. 따라서 굽거나 튀기거나 데우는 음식에는 사용할 수 없다. 아스파탐이 소화기관에서 분해되는 과정에 메탄올이 인체에 유해하다는 논란이 있다. 그러나 아스파탐이 든 다이어트 음료 1L에는 메탄올 함량이 56g인 반면, 주스 1L는 평균 140g로 아스파탐이 생성하는 메탄올이 실명이나 사망으로 이어질 확률은 미미하다. FDA가 허용하는 아스파탐의 1일 허용 섭취량은 체중 1kg당 50mg이다. 성인은 355mL짜리 청량음료 20캔, 아이는 7캔을 마셔야 하는 양이다.▶ Sweet Item 스테비아 What is it 스테비아는 설탕보다 300배 강한 단맛을 내는 천연감미료다. 남아메리카, 특히 파라과이가 원산지인 국화과 식물의 잎에서 추출한 물질로 ‘스테비오사이드’와 ‘리보디오사이드’라는 물질에서 단맛이 난다. 파라과이의 과라니 원주민 사이에는 마테차에 스테비아를 타서 달게 마시는 풍습이 남아 있다. Good to Know 천연감미료라 부르는 스테비아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와 남아메리카 국가에서 감미료로 쓴다. 국내에서 스테비아는 소주에 첨가하는 대표적인 감미료이다. 반면 캐나다와 미국은 스테비아를 감미료로 허가하지 않는다. 아직 미확인 식품 첨가물로서만 시중에 유통되고 있다. 스테비아가 장에서 분해되는 과정에서 나오는 독성물질인 ‘스테비올렌’의 양이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지나치게 많은 양이나 진한 농도의 스테비아를 썼을 때 일부 부작용이 일어난다. ▶ Sweet Item 액상과당What is it 1971년 일본에서 개발한 감미료다. ‘고과당 옥수수시럽(HFCS)’이라고 부르며, 옥수수를 주원료로 해서 얻는다. 액상과당은 설탕에 비해 6배 달다. 액상형태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잼, 껌, 초콜릿, 크림, 젤리, 케이크, 치즈, 햄 등 쓰이지 않는 곳이 없다. Good to Know 과당은 사과, 복숭아, 딸기 등에도 들어 있다. 그러나 과일 속 과당은 건강하다. 과당과 함께 비타민, 미네랄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한꺼번에 섭취하기 때문이다.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과당은, 영양소는 쏙 뺀 채 당분만으로 범벅을 한 것이다. 체내에 흡수된 과당은 간에서 중성지방을 만들어 내고, 지방산이 간에서 피로 흘러들게 해 중성지방을 만든다. 과채음료에는 액상과당이 많이 쓰이므로 과용하지 않는다. ▶ Sweet Item 수크랄로스What is it 1976년 런던대학 퀸엘리자베스 칼리지에서 발견한 물질로, 설탕보다 600~1000배 달다. 열에 약한 아스파탐과 달리 수크랄로스는 물에 잘 녹고, 열과 산에 강해 음료나 가열식품에 사용하기 좋다. 현재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의 유력한 경쟁자이다. Good to Know 수크랄로스는 복용량의 85%가 몸 밖으로 배출되므로 몸에 저장되거나 대사를 방해하지 않는다. 수크랄로스는 치아건강을 해치지 않는데, 인체는 수크랄로스를 분해하지 못하지만, 물과 미생물은 쉽게 분해하기 때문이다. 다른 인공감미료에 비해 뒷맛이 쓰지 않다.
    푸드뉴트리션강수민 헬스조선 기자2010/12/03 08:59
  • 피곤할 때 해봐요! 전문의 추천 눈 마사지 & 운동법

    피곤할 때 해봐요! 전문의 추천 눈 마사지 & 운동법

    하나, 따뜻해질 때까지 비빈 손바닥으로 눈을 덮는다그대로 1~2분 유지. 눈을 감고, 손바닥이 따뜻해질 때까지 양 손바닥을 비빈 후 양 손바닥으로 눈을 살짝 덮는다. 이때 호흡은 배가 나오도록 깊이 들이마시고 몸속의 모든 노폐물을 다 내보낸다는 느낌으로 천천히 내쉰다.둘, 시선을 고정한 채 코로 무한대를 그린다3~5분간 실시. 눈을 뜨고 시선을 정면에 고정하고 코로 공중에 무한대 표시(8자를 옆으로 눕힌 모양)를 그린다. 셋, 먼 곳에 있는 큰 물체를 바라본다 그대로 2~3분 실시. 한 곳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10m 이상 먼 곳을 이곳저곳 바라본다. 자세히 바라볼 필요 없지만 가능한 큰 물체를 본다. 또한 지하철 내에서 멀리 있는 광고판을 읽는다. 넷, 눈동자만 상하좌우 시계방향으로 움직인다각 5회씩 실시. 얼굴은 움직이지 않고, 눈동자만 상하좌우로 최대한 움직인다. 또한 시계 방향, 시계 반대방향으로 번갈아 가며 천천히 원을 그린다.
    건강정보헬스조선 편집팀2010/12/03 08:59
  • 천연화장수, 집에서 만들어 쓰자!

    천연화장수, 집에서 만들어 쓰자!

    2년이 지났는데도 향이 그대로인 시판 화장수를 마주하고 문득 불안해졌다. 믿을 수 있는 재료로 집에서 직접 화장수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 내 피부에 꼭 맞는 천연화장수화장품은 집에서 만들면 나쁜 균에 노출될 확률이 높고 화장수 케이스에 적힌 생소한 원료들을 어디서 구해야 할지 막막해 좀처럼 대중화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그런데 2년 전 구입했지만 내 피부타입과 맞지 않아 화장대 위에 방치된 화장수를 열어보곤 문득 불안해졌다. 향이며 피부에 스며드는 느낌이 2년 전과 전혀 달라진 것 같지 않아서다. 제조·유통 과정이 단계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는 시판 화장품엔 대부분 방부제가 들어간다. 브랜드마다 ‘자연주의’를 내세우지만 집에서 직접 만드는 제품과 같을 수 없다. 집에서 화장수를 만들기 전 간단한 소독과정만 잘 지킨다면 직접 만든 화장수야말로 부작용 없고 피부타입에 꼭 맞으면서 위생적인 ‘나만의 화장수’다. ‘로즈워터 화장수’에 필요한 재료집에서 만든 화장수의 최대 장점은 자신의 피부타입에 꼭 맞는 화장수라는 것. 화장수 한 병 만들기에 필요한 재료도 간단하다. 원료는 모두 인터넷 화장품 원료 사이트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로즈워터 90mL : 엄격한 증류장치, 냉각장치, 분리장치를 거쳐서 생산된 천연성분의 로즈워터를 선택한다. 매끄럽고 화사한 피부를 표현해 줄 뿐 아니라 보습효과와 피부영양을 공급해 주며, 피부탄력을 촉진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모든 타입의 피부에 두루 잘 맞고, 매혹적인 장미 고유의 향이 아로마테라피 효과까지 선사한다. 히알루론산 1g : 피부에 머무는 수분을 꽉 잡아 주는 역할을 하는 보습성분이다. 특히 건조한 피부라면 양을 늘린다. 단, 100mL당 3g을 넘지 말 것.알로에베라 겔 1g : 알로에베라에서 추출한 천연 겔. 진정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세포재생도 돕는다. 글리세린 1g : 피부를 촉촉하게 만드는 보습성분. 지성피부, 혹은 여름철 사용할 화장수엔 굳이 넣지 않아도 된다.라벤더 에센셜 오일 1~2방울 : 두통, 스트레스, 쇼크, 어지러움, 불면증, 신경불안, 우울증에 대한 안정 효과를 준다. 맘에 드는 다른 오일로 대체 가능하다. 올리브 리퀴드 1~2방울 : 올리브에서 추출한 천연성분으로 토너 외에 향수, 방향제를 만들 때 넣는다. 물에 녹지 않고 뜨는 에센셜 오일을 용해시키기 위한 가용화제로 사용된다. 건조한 피부 위한 ‘로즈워터 화장수’ 만들기 1. 70% 알코올로 미리 소독한 비커에 로즈워터 90mL를 담는다. 2. 저울의 눈금을 봐가며 히알루론산 1g을 넣는다.3. 알로에베라 겔과 글리세린을 1g씩 넣는다. 이때 손등에 발라 스며드는 정도를 조절한다. 4. 라벤더 에센셜 오일과 올리브 리퀴드를 1~2방울 넣고 잘 흔들어 준 후 병에 담고 이름을 써서 붙인다.
    뷰티라이프노가화 헬스조선 기자2010/12/03 08:59
  • 만성매일두통, 홍화약침으로 잡는다!

    한 달에 반 이상을 두통으로 시달리는 난치병 ‘만성매일두통(chronic daily headache)’에 홍화씨를 이용한 침 치료가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박성욱 강동경희대병원 한방내과 교수팀은 만성매일두통 증상이 3개월이 넘은 환자 4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은 1주일에 2회씩, 4주 동안 홍화약침을 시술하고, 한 그룹은 생리식염수로 치료해 비교 평가해보았다. 약침은 양쪽 견정혈(어깨), 풍지혈(귀밑), 태양혈(관자놀이) 총 6곳에 시술됐다. 그 결과, 4주간의 홍화약침 치료 후 환자들의 삶의 질이 개선됐으며, 치료를 중단한 뒤 2주 가 지난 뒤에도 더욱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식염수 약침 치료를 받은 대조군 또한 4주간의 치료 후 삶의 질이 개선됐으나, 치료 중단 후에는 다시 악화되는 경향을 보였다. 환자들의 ‘두통 없는 날’은 홍화약침 치료 후 19.8%에서 31.5%로 증가했으며, 치료 2주 후에는 더욱 개선되어 52.4%까지 증가됐다. 식염수 약침 대조군의 경우, 두통 없는 날이 연구시작 시 17.4%에서 치료 후 24.1%로, 치료 중단 2주 후에는 31.4% 로 증가되는 경향을 보였으나, 시험군과는 많은 차이를 보였다.만성매일두통(chronic daily headache)은 한 달에 15일 이상 통증이 나타나는 두통으로, 전체 인구의 3~5% 정도가 해당된다. 실제로 강동경희대병원 두통 클리닉을 찾는 환자의 80%가 만성매일두통 환자로, 두통이 자주 재발하고 오래도록 발생돼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지고 있다. 홍화약침은 홍화씨를 이용해 경혈자리에 약침을 시행하는 것으로 한의학에서 통증치료에 널리 쓰이는데, 들어 한의학계에서 한약과 침 치료가 결합된 약침요법이 뛰어난 효과와 편리성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임상시험에는 국화과 잇꽃의 씨로 성질이 따뜻하고, 독성이 없는 홍화씨가 사용됐다. 홍화씨는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어혈을 풀어주며 통증을 제거하는 효능이 있어 오래 전부터 복부 및 생식기에서 발생한 종양, 생리불순, 생리통, 타박상 및 각종 통증질환에 널리 응용되어 왔다. 박성욱 교수는 “연구기간 동안 특별한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았다”며 “홍화약침치료가 만성매일두통 치료에 있어서 진통제 복용을 중단시키고, 환자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는 새로운 치료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성욱 교수의 이번 논문은 국제 학술지 보완대체요법(Complementary Therapies in Medicine)에 실렸다.
    내과헬스조선 편집팀2010/12/02 15:25
  • [건강단신]CHA 의과대학교, 학생 1인당 교육 투자비용 전국 1위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CHA의과대학교가 학생 1인당 6864만원의 교육비를 투자하는 대학교로 전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교육과학기술부가 대학정보 공시사이트인 ‘대학 알리미’에 공개된 내용으로, 학생 1인당 교육비는 총 교육비에서 전체 재학생 수를 나눈 것이며 교육여건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할 수 있는 주요지표다. CHA의과학대학교는 1997년 개교부터 의대생 전원 전액 장학금 제공을 비롯해 12월 5일까지 줄기세포 치료, 종양, 노화, 면역, 불임, 분자영상 분야에서 특별 채용하는 임상교수에게도 2년 동안의 해외연수지원금과 왕복항공료의 혜택을 주고 있다.박명재 총장은 “교육비 투자 부문에서 전국 1위로 평가된 것은 그동안 재학생들의 학업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라며 “앞으로 대한민국 최초 노벨의학상 수상과 세계 10대 의과대학을 목표로 한 세계적인 수준의 인재 양성에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0/12/02 15:14
  • 로타바이러스, 2회 접종으로 조기에 예방하세요!

    로타바이러스, 2회 접종으로 조기에 예방하세요!

    날씨가 쌀쌀해지면 유행하는 영유아 설사병인 로타바이러스 위장염은 엄마의 또다른 걱정이 되고 있다. 로타릭스 백신은 2회 접종으로 로타바이러스 위장염을 예방하는 든든한 방패막이다.영유아 설사병 중 대표적인 로타바이러스 장염은 5세 미만 영유아 10명 중 9명 정도가 걸릴 만큼 흔한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로타바이러스에 감염되면 1~3일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과 구토 등이 이어져 부모들은 자칫 로타바이러스 감염을 감기로 오인하고 방심하기 쉽다. 하지만 뒤이어 하루에 10~20회의 물설사를 반복하여 심한 탈수증세와 체내 전해질 불균형이 초래되면 상황은 달라진다. 이러한 증상은 평균 약 3~8일 정도 지속되는데 면역결핍증이 있는 경우 설사가 더 심하고 오래 갈 수 있다. 설사로 인한 심한 탈수가 생기면 이로인한 혈액순환 장애와 쇼크,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 로타바이러스 장염은 상한 음식 등을 잘못 먹어 걸리는 세균성 장염과는 달리 위생관리만으로는 전파를 막기가 어렵다. 또한 전염력이 강해 적은 수의 바이러스로도 쉽게 감염을 일으킨다. 때문에 소아병동이나 놀이방, 산후조리원 등 어린 영유아들이 많이 모여 있는 곳에서 돌발적으로 유행하기도 한다. 일단 감염되면 잦은 설사와 구토로 인한 탈수를 막기 위해 수액(수분과 전해질)을 공급하는데 이외에 근본적인 바이러스 치료법은 없다. 특히 로타바이러스는 기온이 내려가는 11월경부터 발생이 증가하여 이듬해 1~3월 정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령적으로는 생후 3개월부터 24개월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로타바이러스 위장염의 예방을 위해 백신 접종이 권장되며 호발 연령대를 고려해 가급적 조기에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좋다. 먹이는 백신, 로타릭스로타바이러스 백신 접종은 우리 나라에서는 국가 필수 예방접종 백신이 아니지만 미국,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영유아 필수예방접종으로 정하고 있다. 로타바이러스 백신은 주사용 백신이 아니라 입으로 먹이는 경구용 백신으로 개발되었다. 이는 로타바이러스 감염 경로와 관련이 있다. 장내 감염을 일으키는 로타바이러스는 소화기관을 통해 이동하면서 장내에서 활발하게 증식하며 감염을 일으키고 이후 소아의 배변을 통해 배출되어 부모나 간호인의 손을 통해 다른 소아에게 전파된다. 로타바이러스 백신은 이러한 로타바이러스의 감염 경로를 모방해 경구용으로 개발된 것. 입을 통해 흡수된 백신은 장을 통해 체내에 흡수되어 장 내에서 면역반응을 유도하게 된다. GSK의 로타릭스는 이러한 자연감염 효과를 모방하기 위해 사람에 적응된 바이러스균주로 만들어졌으며 가장 흔하게 유행하는 5가지 로타바이러스 유형(G1, G2, G3, G4, G9)의 예방에 효과적이다. 생후 8개월 이전에 2회만 접종하면 되는데, 다른 소아 백신들과 동시 접종이 가능하므로 생후 2개월, 4개월 스케줄에 맞춰 접종하면 편리하다. 로타릭스 백신은 2회의 접종만으로 접종을 조기에 완료할 수 있는데 서두르면 생후 10주까지 접종을 끝낼 수 있어 로타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위험을 서둘러 차단할 수 있으며 그밖에 경제적 이점도 있다.
    건강정보헬스조선 편집팀2010/12/02 11:20
  • ‘변기’를 관찰하면 건강을 알 수 있다

    ‘변기’를 관찰하면 건강을 알 수 있다

    피로감이나 통증과 같은 ‘이상증세’를 느끼기 전에 손쉽게 자신의 건강을 체크하는 방법 중 하나는 ‘변기 관찰’이다.한 예로 대변이 하얀 점토에 가까운 색이라면 즉시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 담도암, 췌장암, 담석 등으로 담도가 막혀 담즙이 간에서 소장으로 분비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 건강한 변의 색깔은 황갈색인데, 담즙은 음식이 소화 흡수되는 과정에서 변을 갈색으로 만든다. 음식이 장 통과 시간이 빨라도 담즙이 소화할 시간이 부족해 흰색 변을 볼 수 있다. 또한 흰색변이 물 위에 뜨면서 기름 방울이 있으면 장에서 지방 흡수를 잘 못하는 것이다.  이와 반대로, 아스팔트의 타르와 같이 진한 검은색 변은 식도, 위장, 십이지장의 출혈을 의심해야 한다. 이곳에서 60㏄ 이상의 출혈이 있으면 이 혈액이 장을 통과하면서 위산과 반응해 혈액 내 혈색소가 검게 변해 변을 검게 만든다. 따라서 자주 속이 쓰리고 소화가 안 되는 사람이 검은 변을 보면 위염, 소화성 궤양, 위암 등에 따른 출혈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전문의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빈혈 치료를 위한 철분제제나 고기를 다량 섭취했을 때도 검은 변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때는 타르 같이 점액질 양상은 보이지 않는다. 변 상태도 점검을 해야 한다. 갑자기 잦은 설사를 하거나 변이 연필처럼 가늘어졌다면 대장암을 의심해야 한다. 대장 벽에 암 덩어리가 생기면 통로가 좁아져 대변의 굵기가 가늘어진다. 하지만 오래 전부터 자주 대변의 굵기가 변했던 사람은 과민성대장증후군일 가능성이 훨씬 높다. 예전과 다른 배변 습관이 생겼다면 일단 대장 건강에 이상신호가 생긴 것으로 대장내시경 등 검사를 받아야 한다.
    가정의학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0/12/02 08:53
  • 한쪽 어깨로만 가방 매기, 자궁건강과 무슨 상관?

    한쪽 어깨로만 가방 매기, 자궁건강과 무슨 상관?

    얼마 전 건강과 관련한 내용을 다루는 메디컬 버라이어티에서 한 가수의 자궁건강에 관한 이야기를 다뤄 관심을 끌었다. 전문의들은 그녀의 자궁 건강에 적신호를 보냈고 그 이유로 육류 위주의 식습관, 미니스커트나 핫팬츠 등을 지목했다. 건강한 자궁을 위해 성장호르몬이 들어있는 육류의 기름진 부위, 하복부를 차고 냉하게 만드는 미니스커트나 핫팬츠를 피해야 한다는 내용은 흔히 들어봤음 직하다. 그런데 자궁건강을 악화시킨 이유로 꼽힌 마지막 이유는 얼핏 듣기에 다소 의아한 내용이었다. 바로 가방을 한쪽 어깨로만 매는 습관이 그것이었다. 가방을 매는 습관이 왜 자궁에 영향을 미치는 것인지 대체 어떤 영향을 미친다는 것인지 궁금한 이들이 많을 것이다. 자궁건강과 가방을 매는 습관, 이 둘 사이에는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일까. ◆ 틀어진 골반, 자궁 건강 위협해 한 쪽 어깨로만 가방을 맸을 때 어깨, 목, 척추, 골반 등에 무리가 간다는 점에 대해서는 다들 동의할 것이다. 이 때, 한 쪽 어깨로만 가해지는 하중은 척추를 중심으로 한 좌우 균형을 깨뜨리는 원인이 된다. 이는 골반의 변형으로 이어지기 쉽다. 조선화 여성미한의원 원장은 “척추불균형으로 인해 틀어진 골반은 골반 내의 자궁과 같은 기관에 영향을 주게 된다”며 “약하게는 생리통이나 생리불순, 심할 경우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자궁선근종과 같은 부인과 질환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전한다. 또한 척추와 골반의 변형은 제 자리에 있어야할 내장기관을 눌러 혈액순환을 방해한다. 이러한 혈액순환 장애가 자궁에까지 영향을 미치면 생리혈이 자궁 밖으로 원활하게 배출되지 못하게 되어 자궁근종의 발병률이 높아질 수 있다. 골반이 변형되지 않기 위해서는 가방을 양쪽 어깨로 번갈아 메거나 무거운 짐은 여러 가방에 분산해서 양쪽으로 드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밖에도 책상다리, 한쪽 골반을 뺀 자세, 바지 뒷주머니에 소지품을 넣고 다니는 습관 등은 피해야 한다. ◆ 자궁 건강, 혈액순환부터 회복되어야 한방에서 자궁근종은 자궁에 차고 냉한 기운이 침입하여 혈액순환을 방해해 어혈이 생겼을 때 형성되는 것으로 본다. 때문에 자궁이 위치한 하복부를 따뜻하게 하고 골반 내의 혈액순환을 도와주어야 보다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조선화 원장은 “평소 생리통이나 생리불순 등 건강하지 못한 생리를 하게 될 경우 미리 자궁검진을 통해서 자궁질환의 이상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며 당장에 수술이 급한 경우가 아니라면 자궁근종이 발생한 원인을 찾아 이를 조절하고 스스로 생활 방법을 개선해야 자궁의 건강이 회복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때 반신욕, 좌훈, 족욕, 찜질 등을 병행하면 자궁근종의 악화방지 및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한 평소 차고 냉한 음식, 기름진 음식, 인스턴트 음식 등을 제한하고 대신 담백하고 따뜻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하루 30분~1시간 정도의 조깅, 등산 등의 적당한 유산소 운동 또한 자궁골반혈액순환을 도와 자궁근종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
    한의학헬스조선 편집팀2010/12/02 08:53
  • 겨울 건강, 출퇴근길 ‘걷기운동’으로 지키세요~

    겨울 건강, 출퇴근길 ‘걷기운동’으로 지키세요~

    ‘의사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히포크라테스는 “걸어라, 그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고 했다. 걷기는 모든 운동의 기본이자 그 하나만으로도 완성이 된다. 최근에는 직장인들이 출근과 퇴근길을 걸으면서, 운동을 대신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미국 매사추세츠 의과대학 연구결과에 따르면 45분씩 매주 4일을 걸은 사람은 연간 8.2kg을 감량할 수 있다. 1분당 평균 120~140보 정도로 30분 이상 걸을 경우 테니스를 23시간 친 효과와 비슷하다. 김원석 연세SK병원 정형외과 진료원장은 “걷기는 심장혈관과 근골격계를 강화시키고, 유연성을 길러주고 칼로리 소모에도 효율적”이라며 “또한 소화 및 배변의 기능을 도와주는 유산소운동이기 때문에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좋다”고 말했다. 요즘 같은 겨울에는 일조량이 적어 우울감을 쉽게 느낄 수 있는데, 햇빛을 받으며 걷기를 하면 손쉽게 정신건강에 도움이 된다. 햇빛을 쐬면 비타민D가 생성돼 항우울 작용을 하는 세로토닌의 분비가 많아지고 걷기로 발바닥이 자극돼 혈액순환이 개선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잘못된 걸음걸이로 걸으면 오히려 후천적 평발이 생기거나 무릎, 허리 등에 무리를 줄 수 있어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걸을 때는 발 뒤꿈치를 먼저 딛고 발바닥 중앙, 발가락 순으로 걷는 것이 좋다. 시선은 전방 15m를 향하고 허리는 바로 펴고 양 팔을 자연스럽게 흔든다. 이 때 체중이 발바닥 전체에 분산되도록 의식하면서 걷는 것이 중요하다. 김원석 원장은 “걷기 운동의 기본 수칙은 ‘빨리 오래 걷기’로 천천히 걷다가 점차 빠르게 걸어야 신체에 무리가 없다”며 “걸을 때 앞발을 내디뎌 나가는 힘보다 뒤쪽 발로 미는 힘을 더 많이 이용하면 좀 더 빠르게 걷고, 걷는 힘을 키울 수 있다”고 말했다. 팔자걸음을 걷는 사람은 걸을 때 의식적으로 허벅지, 무릎, 발목이 일직선이 되도록 하는 것이 운동효과도 높고 팔자걸음을 교정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안짱걸음 역시 엄지발가락에 힘을 주고 걷는 습관을 들이면 좋다. 이밖에 조금만 걸어도 쉽게 다리가 붓는 사람은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걷기 전에 충분히 물을 마셔야 한다.
    척추·관절질환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0/12/02 08:53
  • 남편 전립선 건강, 미리 챙기세요

    남편 전립선 건강, 미리 챙기세요

    중년 남성의 전립선에 빨간 등이 켜졌다. 해를 거듭할수록 관련 질환이 늘고 있는 것. 이에 전립선에 좋은 영양소로 이루어진 건강기능식품, 쏘팔메토의 인기가 뜨겁다.남편 건강은 아내하기 나름?60~70대가 되면 전립선에 이상이 생기기 시작한다. 대부분 오줌발이 약하거나, 소변이 자주 마렵거나, 소변이 빨리 나오지 않거나, 보고 나도 시원하지 않거나, 소변을 참지 못하는 증상이 나타난다. 이러한 전립선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남성이라면 누구나 전립선비대증이나 전립선암을 피해 갈 수 없다. 1992~2002년 전립선암 증가율은 211%로 단연 1위였다. 미국과 영국 등은 전립선암 발생률이 남성암 중 압도적인 1위며, 사망원인 2위다. 전립선암,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 전립선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는 셀레늄, 비타민E, 라이코펜, 녹차 등이 있다. 라이코펜은 토마토에 많이 들어 있는 항산화 물질로 토마토를 데쳤을 때 효과가 나타난다. 인기를 끌고 있는 건강기능상품으로는 ‘쏘팔메토’를 들 수 있다. 쏘팔메토는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전립선비대와 관련한 배뇨 장애를 개선하기 위해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국내에서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이 출시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의사와 상담 후 예방 차원에서 복용하는 것은 전립선 건강에 도움이 된다.
    푸드뉴트리션백민정 헬스조선 기자2010/12/02 08:52
  • 자상한 아빠 차인표처럼 되려면…

    자상한 아빠 차인표처럼 되려면…

    SBS 드라마 ‘대물’에서 ‘분노의 결정판’을 보여주면서 명품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탤런트 차인표. 분노 연기가 잘 어울리는 차인표지만 실제 가정에서 그의 모습은 어떨까? 지난 달 16일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차인표․신애라 부부가 첫째 아들 정민과 둘째 예은이, 2008년에 입양한 ‘가슴으로 낳은’ 딸 예진이를 키우는 모습을 방송했다. 특히 차인표는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보여주는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이 아닌, 세 남매와 다정하게 놀아주는 ‘자상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미 그는 작년에도 딸 예은이를 등에 업고 찍은 셀프 사진들로 네티즌들의 놀라움을 산 바 있다. 아빠 육아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연예인들은 차인표 뿐만이 아니다. 최근 가수 션과 주영훈도 자녀의 사진을 공개하고 무한애정을 과시하며 ‘아빠’로서의 모습을 보여줘 호감을 사고 있다. ‘육아는 엄마가, 경제적 책임은 아빠가’라는 말은 옛날 얘기다. 현재 유럽에서는 부부가 출산휴가 시기를 맞물리지 않도록 해 번갈아가며 아이를 돌본다. 우리나라 남편들의 짧았던 출산휴가 또한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의 개정으로 길어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가정에서 아이를 돌보는 아빠가 많아지면서 ‘프레디’(프렌드+데디)라는 신조어 또한 등장하기도 했다. 육아에 서투른 우리나라 아빠들, 어떻게 하면 자상한 연예인 아빠들처럼 아이를 잘 키울 수 있을까? ◆ 함께하기자녀에게 엄마의 역할은 다른 무엇보다도 중요하지만, 아빠 또한 아이의 정서에 큰 영향을 끼친다. 노경선 소아정신과 전문의는 2007년 저술한 책‘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에서 “엄마, 아빠 모두 아이와 신체접촉을 많이 하는 것이 좋으며, 양육자가 자꾸 바뀌는 것은 아이의 정서에 좋지 않으므로 곁에 꾸준히 있어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아이는 부모와 함께한 모든 경험을 기억으로 남기는데, 경험이 많을수록 감정이 풍부하고 머리가 좋아지며 사회성이 발달한다. ◆ 공감하기 12개월이 되지 않은 아이는 울거나 열이 나는 등 자신이 원하는 것을 몸으로 표현하는데, 이 때 적절한 반응으로 원하는 것을 해주고, 일관성 있게 행동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18개월가량 된 아이가 언어를 배워 무엇인가를 이야기 할 때에는 귀 기울여 듣고 공감해주고 이해하며 친절하게 대해야 한다. 아이의 표현을 무시하고 못 본 체하면 아이는 부모를 믿을 수 없게 된다. 자녀를 편안한 성격을 가진 아이로 키우려면 아빠의 마음 또한 안정되어 있는 것이 좋으며, 아이에게 “배고프니? 밥 줄까” “속상하니? 누가 때린 거야?”하는 방식으로 보살펴주고 관심을 기울여 주는 것이 좋다. ◆ 즐겁게 놀아주기아이와 노는 것이 피곤하더라도 함께 ‘즐겁게’ 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함께 노는 것은 아이와 친밀함을 쌓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기 때문이다. 즐겁게 놀기 위해서는 아이들이 무엇을 하는 것을 좋아하는지 알아두는 것이 좋다. 텔레비전 프로그램, 책, 컴퓨터 게임, 장난감 등 아이가 하는 놀이 자체를 아빠 또한 즐기면서 해야 한다. ◆ 아이감정 존중하기평소 아이의 감정과 느낌을 있는 그대로 존중해야 한다. 만약 아이가 “아빠 나 건달이 되고 싶어”라는 엉뚱한 말을 하더라도 “건달은 나쁜거야! 그러면 안돼”라며 혼내지 말고 “재밌는 생각이구나, 왜 건달이 되고 싶니?”라고 물어보며 아이의 생각을 들어본 뒤 “사실은 건달이 좋은 것은 아니란다”라고 쉽게 이해하도록 설명해 주는 것이 좋다.◆ 체벌 태도 바꾸기육아 전문가들은 체벌이 교육적으로 거의 효과가 없다고 말한다. 아이들의 억울함과 공포심만을 키우기 때문이다. 아이가 극심한 흥분상태이거나, 고집을 심하게 피울 때 등을 제외하고는 체벌을 남용해서는 안 된다. 아이의 나쁜 버릇을 고치는 방법은 체벌 대신 좋은 버릇을 많이 칭찬해주는 것이다. 그러나 아이가 나쁜 버릇을 계속 고치지 못한다면 벌을 줄 수 있는데, 이 때 기억해야하는 것이 있다. ‘스스로 깨닫게 하는 것’이다. 벌 줄 때 무서운 아빠의 모습으로 아이를 반성의 방에 들어가게 한 후 “아빠가 나오라고 할 때까지 나오지 마!”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 이 때 “아빠는 밖에서 신문을 볼 테니 스스로 잘못을 뉘우치고 나오고 싶을 때 나오거라”라고 말하면 아이가 억울하고 속상한 마음을 스스로 누그러뜨릴 수 있기 때문에 훨씬 더 효과적이다.
    기타임현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0/12/02 08:52
  • 척수 내 악성종양 환자, 생존기간 길어진다

    그동안 뚜렷한 치료방법이 없었던 척수 내 악성종양 환자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뇌종양 치료에 사용되는 항암제를 이용하면 생존 기간을 늘릴 수 있다는 것이다. 김현집, 김재용 분당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교수팀이 척수 내 악성종양 환자 6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뇌종양 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진 테모졸로마이드 항암제를 이용해 치료한 그룹의 생존기간이 더 긴 것으로 나타났다. 악성도가 높은 척수 내 원발성 교모세포종 환자의 경우 기존 평균 생존기간이 8개월이었던데 반해 테모졸로마이드를 이용했을 때는 12개월 이상으로 생존기간이 늘어났다. 교모세포종 보다는 비교적 악성도가 낮아 최장 생존기간이 70개월로 보고된 바 있는 역형성 별아교세포종 환자의 경우도 테모졸로마이드를 이용했을 때 39개월 생존한 환자도 있었지만 기존 연구의 경우보다 월등히 긴 176개월 동안 생존한 환자도 있었다. 또한 이 치료방법은 다른 치료제를 이용했을 때보다 오심과 구토와 같은 항암치료의 일반적인 부작용도 더 낮았다. 척수종양 중에서도 척수 내에 종양이 생기는 경우는 드물기도 할 뿐만 아니라 그 예후도 좋지 않아 많은 환자를 대상으로한 대규모 연구를 진행하기 어려워 아직까지 전 세계적으로치료방법이 확립되지 않았었다. 척수 내 종양이 발견되면 수술을 통해 악성 여부를 진단하고 악성으로 진단된 후에는 방사선과 항암제 치료를 동시에 시도했지만 효과가 불명확했다. 김현집 교수는 “그동안 뚜렷한 치료법이 없던 척수 내 악성종양 환자들에게 긍정적으로 시도해 볼 수 있는 치료법을 제시했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환자들의 생존기간을 연장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연구결과는 ‘신경종양저널(Journal of Neuro-Oncology)’ 최신호에 게재됐다.
    신경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0/12/02 08:52
  • [건강단신]국립암센터, 출산·육아 장려 캠페인 행사 外

    ■국립 암센터, 출산·육아 장려 캠페인 행사국립암센터는 1일 오전 11시 30분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홀에서 산모 및 임신부 40여명과 간부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산·육아 장려 캠페인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포토콘테스트 및 예쁜 이름상 시상, 오찬 순으로 진행되었다. 전국가적으로 저출산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국립암센터가 지난 2008년 육아휴직제도를 확대시행한 이후 출산자수 및 육아휴직자수가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직원들이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도록 육아휴직시 대체인력을 도입하고,  2년으로 확대된 육아휴직기간과 2년째 지급되는 20만원의 보육비 등의 관련 조치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시행 첫 해인 2008년에는 출산자 39명중에서 11명이(28.2%) 육아휴직을 사용한 반면, 2009년에는 43명중 19명(41.9%), 2010년에는 11월 현재 기준으로 출산자 49명중 36명(69.4%)이 육아휴직을 사용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또한 여성직원 100명당 출산자 수도 2008년 6.0명, 2009년 6.6명, 2010년 7.2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국립암센터의 출산 및 육아 장려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건대병원, ‘사랑의 쌀과 김장김치’, 건강검진권 기부건대병원은 1일과 2일, 양일에 걸쳐 광진구, 성동구, 중랑구 3개 구청에 사랑의 쌀과 김장김치, 한부모가장을 위한 건강검진권을 기부한다. 이번 나눔은 2010년 한 해 동안 병원 교직원과 지역사회 단체 등에서 기부 받은 후원기금으로 마련되었다.이창홍 건대병원 의료원장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들은 1일 광진구청과 중랑구청을 찾아 각각 쌀 10kg 200포와 김장김치 10kg 70상자, 한부모가장 건강검진권을 기부했다. 건대병원은 12월 2일 오후에도 성동구청에 쌀과 김치와 건강검진권을 동일하게 전달할 계획이다.그동안 건대병원은 지역사회주민사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꾸준히 지역사회 주민을 위해 ‘사랑의 쌀’ 나눔을 실천해왔으며, 광진구는 이번이 4회째, 중랑구와 성동구는 3회째이다. 또 건대병원은 ‘사랑의 쌀’과 함께 3개 구청에 저소득층 한부모 가장을 위해 75만원 상당의 ‘한부모 가장 건강검진권’(총 20장)도 전달해, 생계를 위해 본인의 건강을 돌보기 어려운 한부모 가장의 건강 관리를 돕고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0/12/01 18:22
  • 감자만 두 달 동안 먹었더니… 놀라운 일이!

    감자만 두 달 동안 먹었더니… 놀라운 일이!

    ‘원푸드 다이어트’의 계보가 감자로 이어질지도 모르겠다. 두 달 동안 감자만 먹은 미국의 한 남성이 화제가 되고 있다. 크리스 보이트 미국 워싱턴주 감자협회장은 10월 1일부터 11월 29일까지 하루 20개의 감자만을 먹으며 생활했다. 감자가 몸에 좋지 않다는 인식을 바꿔주기 위해 시작한 이 도전은 의사와 영양사와의 충분한 상담과 철저한 검사를 통해 시작됐는데, 전문가들은 감자에 영양 성분이 골고루 들어있지 않기 때문에 감자만 먹고 버티기 어려울 것이라 예상했다. 그러나 하루 20개의 감자를 먹은 보이트의 두 달이 지난 후 몸무게는 10kg가량 빠져 있었고 콜레스테롤과 혈당도 전보다 줄어 있었다. 감자만 먹어도 건강상의 아무런 이상도 보이지 않았으며 평소와 같이 활력이 넘치는 모습으로 부작용이 없음을 몸소 입증한 것. 보이트는 “감자에는 비타민C, 비타민B6, 칼륨, 마그네슘, 심지어 껍질에는 섬유질까지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하루 10개 이상의 감자를 먹고 다른 음식을 섭취하지 않아도 신체가 제대로 기능할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건강식품 중의 하나인 감자는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에 속하기도 할 뿐더러, 기존의 감자 요리들이 버터나 소금으로 간을 하거나 기름에 튀기는 것들이어서 최근들어 미국에서는 감자를 해로운 음식으로 인식해 왔다. 이에 대해 배리 스완슨 워싱턴주립대학교 교수는 “오랜 시간동안 감자 한 가지만 먹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지만, 감자 자체는 훌륭한 건강식”이라며 “감자에 들어있는 녹말이 쉽게 소화돼서 포도당이 신체에 잘 전달되도록 돕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같은 사실은 지난달 30일 영국일간지 데일리 메일(Daily Mail), 미국뉴스채널 폭스뉴스(fox News)등이 보도했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인턴기자(서울여대 경영학과 4년)2010/12/01 15:51
  • [건강단신]중대용산병원, 쪽방촌 ‘사랑의 구급약품’ 지원 外

    ■중대용산병원, 쪽방촌 ‘사랑의 구급약품’ 지원중대용산병원은 지난 24일 연말연시를 맞아 용산소방서와 함께 용산구 동자동과 갈월동 일대 쪽방촌을 돌며 ‘사랑의 구급약품함’을 설치하고 약품들을 기증했다.‘사랑의 구급약품함’은 중앙대용산병원과 용산소방서가 공동으로 2005년부터 의료혜택에서 소외받고 있는 용산구 쪽방촌의 지역주민들을 위해 쪽방촌에 구급함을 설치하고 수시로 약품을 새로 채워 넣어 응급상황 시 무료로 약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의료봉사활동이다.병원은 이날 자리에서 사랑의 구급약품함에 약품을 새로 비치하고 오래된 약을 수거하는 했으며, 쪽방촌 주민들에게 약의 복용법과 사용처를 자세히 설명해주고 부족한 약품이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을 줄 것을 당부했다.중대용산병원은 내년 초 병원이 흑석동으로 이전하더라도 현재 용산구에서 실시하고 있는 쪽방촌 구급함 설치 사업 등을 비롯해 저소득 어르신 안과․피부과 무료검진 등 현재 시행중인 다양한 의료봉사활동을 변함없이 지속해 나갈 것을 다짐한 바 있다. ■‘차움’ 외국인 의료관광객 이동서비스 양해각서 체결 차병원그룹의 안티에이징 라이프센터 ‘차움’이 1일 오전 9시, 외국인 관광택시 ‘서울 스마트 인터내셔널 택시’와 ‘차움의 외국인 의료관광객 고품격 이동서비스’를 골자로 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서울 스마트 인터내셔널 택시는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은 물론 서울에 거주하는 다문화 외국인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울시 공식지정 외국인 전문 택시회사다. 이번 양해각서에 따라 차움을 방문한 외국인 의료관광객은 입국 시 인천국제공항 내에 상주하는 서울스마트 인터내셔널 택시 안내데스크 직원의 ‘피켓 대기 서비스’를 받게 된다. 또한 공항에서부터 영접을 받으며 출국일까지 이동에 불편이 없도록 서비스를 제공받는다.외국인 택시서비스 요청 시, 외국인 관광택시 운행 자격증 소지자만을 선별해 서비스와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전용 콜센터에서 원어민 수준의 영어와 일어가 가능한 안내원이 24시간 안내 및 사전예약을 받고 있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0/12/0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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