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부부 싸움의 주범 '유레아플라즈마'는 성병?

    부부 싸움의 주범 '유레아플라즈마'는 성병?

    성병일 수도 혹은 성병이 아닐 수도 있는 유레아플라즈마. 비임균성 요도염 중 발병률은 가장 높지만 아직 감염경로가 명확하지 않고 치료방법이 까다로워 전문의들조차 이 질병에 대한 입장 차이를 보인다. 점점 늘어만 가는 이 병에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건강정보취재 김아름(칼럼니스트)2011/01/19 08:50
  • 건강 궁금증, 전문의에게 물어보세요!

    건강 궁금증, 전문의에게 물어보세요!

    병원에 가려니 아리송하고 그냥 넘어가려니 뭔가 찜찜할 땐 <월간 헬스조선>에 물어보자. ND케어클리닉 박민수 원장이 명쾌하게 답변해 준다. Q1. 만성비염 환자입니다. 이비인후과에서 코세척, 엉덩이 주사 등 모든 방법을 동원해 치료했지만 잘 낫지 않습니다. 치료방법이 전혀 없나요? 한경은(32·서울 도봉구 창1동)만성비염은 비염 증상이 지속되는 것을 말한다. 현재 만성비염의 비감염적 요인으로는 알레르기 비염이 가장 많고, 그외 비강구조의 해부학적 이상, 자율신경계 불균형, 약물, 정서불안, 호르몬 이상 등이 있다. 그중 알레르기성 비염은 비염을 일으키는 원인물질을 피하는 ‘회피요법’이 가장 좋은 치료법이지만, 살면서 원인물질을 완벽하게 회피하기는 힘들다. 궁극적으로 면역력이 높아져야 비염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으니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스트레스 조절에 유의한다.Q2. TV 의료관련 프로그램에서 골반뼈의 균형이 무너지면 허리와 목에 통증을 유발한다는 내용을 봤습니다. 골반뼈의 이상유무를 판단하는 방법, 골반뼈의 균형을 지키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여길옥(37·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척추뼈와 골반뼈가 좌우로 어긋난 것을 ‘척추측만증’이라고 하고, 양쪽 골반뼈의 높이가 다른 것을 ‘골반변형’이라고 한다. 목욕 후 뒷모습을 봤을 때 비틀어져 보이거나, 삐딱하게 앉는 것이 더 편하면 골반변형이라고 볼 수 있다. 두툼한 지갑을 한쪽에만 넣고 다니거나, 의자에 앉을 때 한쪽으로 몸을 기울이거나, 잠잘 때 한쪽으로 자는 등 자세가 불균형하면 골반이나 척추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평소 누운 상태에서 양쪽 다리를 좌우로 올리거나, 몸통을 좌우로 회전하는 동작을 자주 하면 골반뼈의 균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Q3. 화상 입었을 때 물집이 생기면 터트리는 것이 좋은가요? 물집 관리법이 궁금합니다. 이선희(42·서울 서초구 서초2동) 물집을 터뜨리면 상처 부위에 세균이 감염되기 쉽다. 물집이 지나치게 커져서 일상생활이 불편하면 병원에서 소독한 후 안전하게 터트리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물집은 저절로 아무니 소독에만 신경 쓴다. Q4. 한 달에 두세 번 오른쪽 유방이 쑤십니다. 한 번 통증이 시작되면 2~3시간 계속됩니다. 유방암은 아닌지 걱정됩니다. 박인영(31·서울 강남구 양재동)유방암 초기에는 대부분 아무 증상이 없다. 유방암의 흔한 증상은 유방이나 겨드랑이에 멍울이 만져지지만 통증은 없다. 가끔 아프다면 유방조직이 호르몬에 반응해 생기는 양성 증상으로 보인다. 정확한 진찰을 위해 유방촬영술이나 유방초음파 등을 받는다. 30대 초반 젊은 여성이면 ‘치밀유방’일 가능성이 높으니 유방초음파가 도움이 된다.Q5. 근육소염제를 복용하면 물집 등이 생깁니다. 병원에서 근육소염제 알레르기라며 복용하지 말라고 합니다. 근육소염제와 비슷한 성분의 다른 약은 안 될까요? 김보민(31·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해당 약이 무엇인지, 무슨 성분에 대한 알레르기인지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병원에서 말한 근육소염제가 우리가 흔히 아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라면 향후 쓸 수 있는 약의 종류가 많이 제한된다. 의사에게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약이 아스피린이나 부루펜 등 일반적인 소염제인지 물어 보고, 만일 그렇다면 통증 시 쓸 수 있는 약이 무엇인지 알아 둔다. 그래야 급성통증이 일어났을 때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다. 궁극적으로 면역력이 높아져야 비염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으니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스트레스 조절에 유의한다.
    건강정보김민정 헬스조선 기자2011/01/19 08:50
  • "신장이식하면 대장암 발생률 10배 높아져"

    "신장이식하면 대장암 발생률 10배 높아져"

    신장이식을 받은 사람은 대장암 발생률이 일반인보다 10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 양철우 교수팀은 최근 이 병원에서 대장내시경검사를 받은 신장이식환자 315명과 일반 건강검진을 통해 내시경을 받은 630명을 분석했다. 그 결과, 신장이식을 받은 사람 중 2%에서 대장암이 발견된 반면 일반 검진자는 0.2%에 그쳤다. 암과 양성 대장용종을 포함한 전체 종양의 경우 신장이식 그룹의 23%에서 발견됐고, 일반 검진자는 15.4%에서 나타났다.
    내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1/01/19 08:25
  • [건강서적] 직장인 살빼기 전략 외

    [건강서적] 직장인 살빼기 전략 외

    직장인 살빼기 전략김찬걸 지음 | 북하우스 刊 | 1만3800원MBC '목숨 걸고 편식하다'에 출연해 20Kg을 감량한 저자가 1년간 꾸준히 유지해온 다이어트 비법을 담은 책이다. 현미 채식과 운동을 통해 간단하지만 근본적으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바로잡는 전략을 제시한다. 저자는 이러한 전략을 실천하면 스트레스 받지 않으면서 살을 빼고 덤으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고 말한다.
    책/문화2011/01/19 08:24
  • 라식장비 거기서 거기 경험 많은 의사인가 따져야

    라식장비 거기서 거기 경험 많은 의사인가 따져야

    요즘 라식 수술을 하려는 사람은 어느 안과에서 시술받아야 할지 헷갈린다. 안과마다 내세우는 '최첨단 라식' 광고 홍수 때문이다. 다빈치라식 웨이브프론트라식 릴렉스라식 아이라식 비쥬라식 등 수많은 이름으로 포장된 '최첨단 라식'은 그러나 같은 뿌리에서 나온 수술 방식으로, 본질적인 차이는 거의 없다.
    안과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1/01/19 08:24
  • 집에서 혈당 재고 화상전화로 상담

    집에서 혈당 재고 화상전화로 상담

    병원에 가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당뇨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유비쿼터스 당뇨 프로그램'이 도입되고 있다. 스마트폰, 웹사이트, 인터넷TV 등을 활용하는 첨단 당뇨관리법을 알아봤다.서울아산병원 '스마트폰 서비스'는 이 병원 환자 전용 갤럭시S 어플리케이션인 '내 손안의 차트'를 T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아 스마트폰에 설치해 이용한다. 혈당관리수첩, 약품정보제공, 환자의 진료기록을 제공한다. 다른 병원에 가도 자신의 진료기록을 보여줄 수 있다. 진료 예약도 가능하다.강남세브란스병원 '스타일 U-헬스 서비스'는 KT 인터넷 전화에 가입하고 '스타일 폰'이라는 전화기를 설치하면 전화기에 꽂을 수 있는 혈당측정기를 준다. 혈당을 측정해 전화로 병원에 보낸 뒤 화상전화로 상담할 수 있다. 당뇨병 운동법과 당뇨식 조리법 등을 제공한다. 환자가 먹은 음식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찍어 보내면 당뇨전문 영양사가 조언해 준다. 병원에서 제공하는 당뇨병 강의를 전화기 액정화면으로 시청할 수 있다.가톨릭중앙의료원 '유헬스 서비스'는 병원 외래진료와 온라인 상담을 연동해 진행한다. 혈당·혈압·체중 등의 기초 건강자료와 음식종류 및 식사량, 운동량 등을 측정해 웹에 기록하면 병원 의사와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 등 전문 관리팀이 맞춤관리 지침을 온라인이나 휴대폰 문자로 전달해 준다. 일반 당뇨병 환자를 위한 서비스와 임신성당뇨병 환자를 위한 서비스가 따로 있다.QOOK '드림케어TV'는 ㈜비트컴퓨터에서 KT의 IPTV 가입자를 위해 제공한다. 스스로 혈당을 잰 수치를 채널 710번을 통해 인터넷TV에 입력하면 혈당 수준에 따른 권장 식단과 운동방법 등이 제시된다. 혈당 정보를 제휴 병원에 전달해 전문의 소견도 받을 수 있다.
    당뇨김태열 헬스조선 기자2011/01/19 08:24
  • '신성장동력' 헬스케어 미디어-비즈니스에 도전하세요!

    '신성장동력' 헬스케어 미디어-비즈니스에 도전하세요!

    ㈜헬스조선이 21세기 핵심 성장산업인 헬스케어 미디어 분야와 비즈니스 분야에 도전할 인재를 찾습니다. 조선미디어그룹 헬스케어 계열사인 헬스조선은 조선일보 의료건강면 취재·제작, 단행본 및 월간지 출간, 의료건강 방송, 의료기관 컨설팅, 건강 제품 판매·유통, 건강교육·이벤트사업 등을 펼치고 있습니다. 21세기 핵심 성장동력인 헬스케어 분야에서 젊음을 불태울 경력 및 신입·인턴사원을 모집합니다. 문의 (02)724-7600◆모집분야▷업무직 신입사원(총무/기획/영업/쇼핑몰 등) ▷경력기자 ▷경력사원(병원마케팅) ▷인턴기자 ▷인턴출판편집자◆서류제출: 28일까지 이메일(due20@chosun.com) 접수. 자세한 사항은 헬스조선닷컴(www.healthchosun. com) 참조.
    기타2011/01/19 08:24
  • [당뇨병] 발감각 떨어지면 '당뇨화' 맞춰 신어야

    [당뇨병] 발감각 떨어지면 '당뇨화' 맞춰 신어야

    당뇨병의 가장 흔한 합병증인 당뇨발을 막으려면 신발 선택이 중요하다.발의 감각이나 모양에 이상이 없으면 일반 신발을 신어도 되지만, 발 모양이 변형되거나 감각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주치의 처방을 받아 당뇨화 전문 업체에서 맞춰 신어야 한다. 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조영민 교수는 "발등과 신발 사이에 충분히 여유가 있고, 볼이 넓으며, 통기성이 좋으며, 무게가 발바닥 어느 한 곳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골고루 무게 중심을 분산시켜 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펙스는 발의 체열과 압력에 따라 모양이 변하는 특수 깔창을 이용해 당뇨화를 제작한다. www.apexfoot.co.kr, (02)579-3566. 워킹온더클라우드는 과도한 압력과 마찰을 줄여 주고 체중 부하를 감소시켜 주는 깔창을 사용해 만든다. 남성용 2가지 디자인, 여성용 3가지 디자인으로 제작한다. www.wotc.co.kr, (02)3447 -1488. 이 외에 네오텍(www.neo22.com, 051-624-3700) 세창정형제화연구소(www.isechang.com, 02-477-9376) 미래제화연구소(www.mrjehwa.com, 02-3427-0389) 등에서 당뇨신발을 맞출 수 있다.양말도 중요하다. 당뇨병 환자는 발목 부분이 조이지 않고 넓게 펴지는 양말을 신어야 한다. 발의 혈액 순환에 지장을 주면 안 되기 때문이다. 당뇨환자 전용 양말은 당뇨신발 업체에서 인터넷으로 판매한다. 두꺼운 면으로 만들어 쿠션을 좋게 하고 발바닥의 마찰을 줄여서 궤양을 예방한다.  
    당뇨김태열 헬스조선 기자2011/01/19 08:24
  • [혈당 관리용품 고르기] "혈당 재세요" 하루 3번 알람 기능도

    [혈당 관리용품 고르기] "혈당 재세요" 하루 3번 알람 기능도

    당뇨병 환자에게 혈당측정기와 인슐린주사기<사진>는 생명을 보호하는 필수품이다. 그러나 워낙 많은 제품이 나와 있어서 꼼꼼히 비교하고 구입하기 어렵다. 삼성서울병원 당뇨병센터의 추천과 온라인 쇼핑몰의 판매 순위 등을 종합해, 많이 쓰이면서 특징이 있는 제품을 골라 소개한다.
    당뇨김태열 헬스조선 기자2011/01/19 08:24
  • 당뇨식도 맛있게 만들어야 혈당조절 성공한다

    당뇨식도 맛있게 만들어야 혈당조절 성공한다

    당뇨병은 혈당 조절이 생명을 좌우한다. 당뇨병 환자라면 누구나 이 사실을 안다. 그런데도 혈당 관리에 실패하는 사람이 허다하다. 식이요법에 실패하기 때문이다. 당뇨식을 입에 대지 않고 고열량 일반식사를 하면 혈당이 치솟고, 입맛을 잃어 아무 음식도 먹지 않으면 저혈당 쇼크에 빠진다.'고난이도 줄타기'의 식이요법에 실패해 우울증에 걸리는 당뇨병 환자도 많다.하지만 방법은 있다.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이병완 교수는 "작심삼일을 거꾸로 활용하라"고 말했다. 식이요법은 사흘 정도는 지키기 쉬우므로, 나흘 째 무너져도 좌절하지 말고 다음번 사흘만 꾹 지키자는 낙관적 태도로 반복 결심하라는 설명이다. 아주대병원 영양팀 황원선 과장은 동병상련(同病相憐) 전략을 제시했다. "가족도 환자 본인의 고충은 체감하지 못해 큰 도움이 안되니, 환우회나 인터넷 당뇨카페에 참여하고 의지하라"는 것이다.
    당뇨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1/01/19 08:23
  • [당뇨병 주치의 선택법] '스타 의사'보다 꼼꼼히 상담해주는 의사가 '명의'

    [당뇨병 주치의 선택법] '스타 의사'보다 꼼꼼히 상담해주는 의사가 '명의'

    10년 전 당뇨병이 발병한 이모(62 ·서울 은평구)씨는 동맥경화 당뇨망막증 당뇨발 신부전증 등 합병증이 이어지면서 명예퇴직하고 직장을 일찍 그만뒀다. 대학병원 교수들의 외래진료 스케줄에 맞춰 내분비내과(당뇨) 순환기내과(고혈압) 신장내과(신장투석) 정형외과(당뇨발) 안과(망막증) 등을 찾아다니느라 수시로 직장을 빼먹고 병원에서 살다시피 해야 했기 때문이다.당뇨병 환자 중 바쁜 업무나 가사(家事) 때문에 진찰을 한두 번씩 빠뜨리다가 관리가 제대로 안 돼 병을 키우는 사람이 적지 않다. 가까운 곳에 믿을 만한 병원이 없는 지방 환자의 고충은 더하다. 당뇨병 전문가들은 당뇨병 초기부터 종합병원급의 주치의 외에 가까운 동네 의원에 단골 의사를 정해서 합병증으로 진행하는지 여부를 수시로 관리받으라고 말한다. 또, 주치의로 삼을 종합병원은 자신의 상태에 따라 필요한 당뇨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당뇨병센터가 있는 곳을 선택하면 훨씬 도움된다고 말한다.
    당뇨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1/01/19 08:23
  • [건강단신] 발 전문 '이경태 정형외과' 개원 외

    발 전문 '이경태 정형외과' 개원 발 질환을 전문으로 다루는 '이경태 정형외과'가 서울 논현동 강남구청 네거리에 문을 열었다. 이경태 원장은 을지병원 정형외과 교수로 재직하며 국내 프로야구·축구 구단 등의 주치의를 지냈다. 무지외반증 족저근막염 발목인대손상 발목관절염 등 발과 관련된 질환을 집중진료한다. 문의 (02)546-8259, 8296디스크 비수술 치료 건강강좌 여러분병원은 22일 오후 1시 병원 8층 대회의실에서 '디스크수술 꼭 해야 하나? 비수술 허리치료'를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비수술 판정 가이드라인과 경막외신경성형술 등 최신 치료법을 소개하고, 상담을 해준다. 건강강좌를 듣기 위해서는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문의 (02)517-0770
    기타2011/01/19 08:23
  • 콩의 최신연구 결과_뱃살 줄여주고 뼈는 튼튼하게 만들어

    두유의 주성분인 콩의 건강 효과를 증명하는 연구 결과가 이어지고 있다. 미국 앨라배마의대 산부인과 크리스티 교수팀은 고도 비만인 폐경기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그룹은 콩단백질 20g과 이소플라본 160㎎을, 다른 그룹은 우유 단백질 20g을 3개월간 매일 섭취시켰다. 그 결과 콩단백질과 이소플라본을 섭취한 그룹은 복부지방량이 7.5% 감소했지만, 우유 단백질 섭취그룹은 감소 효과가 없었다. 연구팀은 "콩 단백질과 이소플라본이 콜레스테롤과 지방의 체내 흡수를 막아서 뱃살을 빼준 것"이라고 분석했다.콩은 우유처럼 뼈도 튼튼하게 해준다. 일본 국립건강영양센터 분석 결과 이소플라본을 6~12개월간 꾸준히 섭취한 사람은 척추의 골밀도가 2.4%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식품중앙연구소 이균희 연구원은 "이소플라본은 뼈를 만드는 조골세포를 활성화시키고 뼈를 파괴하는 파골세포를 억제하기 때문에 골밀도가 증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콩은 이상지질혈증 환자에게도 도움된다. 캐나다 성미카엘병원 연구팀이 이상지질혈증 환자를 세 그룹으로 나눠 첫번째 그룹은 콩단백질과 올리고당을 함께 섭취하게 하고, 두번째 그룹은 콩단백질만 섭취시키고, 마지막 그룹은 올리고당 등만 섭취시켰다. 4주 뒤 올리고당과 콩단백질을 함께 섭취한 그룹은 몸에 나쁜 저밀도(LDL)콜레스테롤이 감소하고 몸에 좋은 고밀도(HDL)콜레스테롤은 증가했다. 다른 그룹은 별다른 변화가 없었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1/19 08:23
  • 하루 두유 2잔이면 '완전식품' 콩이 몸 안에 듬뿍

    하루 두유 2잔이면 '완전식품' 콩이 몸 안에 듬뿍

    두유의 인기가 늘고 있다. 두유는 건강식품인 콩의 영양소를 간편하게 고스란히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이다. 최근 맛이 개선되고 다양한 건강 기능을 강화한 제품이 나오면서 매출액이 증가세를 잇고 있다. 두유 업계에 따르면 두유 매출은 2000년대 후반부터 매년 7% 이상 신장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3300억원 어치가 팔려 전년 대비 10% 증가했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1/19 08:23
  • 맛있는 당뇨식 레시피 11가지

    당뇨병 환자도 맛있는 음식을 즐겁게 먹을 권리가 있다. 병원에서 당뇨 식이요법 상담을 하면 “음식은 싱겁게 조리하고, 식사량을 줄여서 하루 섭취 열량을 일반인보다 30% 줄이라”는 정도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하지만 맛도 없는 당뇨식을 깨지락거리라는 지침은 환자에겐 고통이다. 당뇨병 환자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 당뇨식' 레시피를 분당서울대병원·성빈센트병원 영양팀과 함께 만들었다. 음식마다 당뇨병 환자가 한 끼에 먹을 분량이다. 단맛과 짠맛을 멀리하도록 새콤달콤한 맛을 내도록 했고, 화려한 색상으로 시각적인 만족감을 줘서 식사의 즐거움을 보완했다.△시원하고 진한 국물 맛이 당긴다면◆대구샤브샤브재료-무우 30g, 청경채 10g, 배추 10g, 숙주 10g, 표고버섯 15g, 팽이버섯 15g, 대구 40g, 새우살 10g, 파, 마늘, 다시마, 멸치, 간장, 겨자, 식초 약간①무우는 나박썰기를 한다. ②청경채와 배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③숙주와 팽이버섯은 깨끗이 씻어 놓는다. ④표고버섯은 깨끗이 씻어서 채를 썬다. ⑤대구와 새우살도 깨끗이 씻어 놓는다. ⑥육수는 남아 있는 짜투리 야채와 다시마, 멸치를 끓여 만든다. ⑦냄비에 육수를 담고 대구와 새우살과 무우를 넣고 끓인다. ⑧한소끔 끓으면 나머지 야채 재료를 넣고 조금만 끓인다. 야채류는 먹기 직전에 넣어서 먹는 것이 야채의 양을 느낄 수 있어 좋다. ⑨간장과 겨자, 식초로 겨자장을 만든다. ◆부추두부된장국재료-두부 40g, 양파 10g, 애호박 40g, 대파 5g, 부추 10g, 다시멸치, 된장, 고춧가루, 파, 마늘 약간①다시멸치 국물을 낸다. ②두부는 깍둑썰기를 한다. ③양파는 사각썰기를 한다. ④애호박은 골패모양으로 썬다. ⑤부추는 4cm 길이로 썬다. ⑥①의 다시멸치 국물에 된장을 푼다. ⑦애호박과 양파를 넣고 끓이다가 익을 쯤 두부를 넣고 한소금 끓인다. ⑧파, 마늘, 고춧가루를 넣고 끓인다. ⑨부추를 마지막에 넣는다. ⑩국에 두부가 어육류군으로 0.5단위 포함되어 있으므로 열량별 어육류군 단위를 조정하여 섭취하여야 한다. ◆버섯고추장찌개재료-느타리 20g, 팽이버섯 10g, 표고버섯 30g, 양파 20g, 파, 마늘, 다시멸치, 고추장①다시멸치 국물을 낸다. ②느타리는 씻어서 길이로 찢는다. ③팽이버섯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놓는다. ④표고버섯은 골패 모양으로 썬다. ⑤양파는 사각으로 썬다. ⑥다시멸치 국물에 고추장을 풀고 끓인다. ⑦⑥에 각 재료를 넣고 끓이고, 파, 마늘을 넣는다.△씹는 즐거움을 느끼고 싶을 때◆맥적과 영양부추무침재료-돼지고기 40g(너비아니용), 된장, 식용유, 파, 마늘, 참기름 약간/영양부추 15g, 양파 10g, 다홍고추 2g, 고춧가루, 간장, 파,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①돼지고기는 너비아니용으로 큼직하게 썰어 준비한다. ②①에 된장, 파, 마늘 참기름을 넣어 만든 소스에 버무려서 재웠다가 오븐이나 석쇠에 구워 먹기 좋은 크기로 접시에 담는다. ③영양부추를 깨끗이 씻어 준비하고, 양파는 채를 썰고, 다홍 고추는 어슷썰기를 한다. ④③의 재료들을 볼에 담고 고춧가루, 간장, 파, 마늘,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버무린다. ⑤접시에 맥적을 담고 옆에 영양부추 무침을 곁들어 담는다.◆호박잎고기말이쌈재료-호박잎 30g, 소고기 30g, 두부 20g, 양파 10g, 당근 5g, 된장, 파, 마늘, 참기름, 깨소금, 후추, 소금, 찹쌀가루 약간①호박잎은 깨끗이 씻어 놓는다. ②소고기는 갈아 놓은 것을 준비하고, 두부는 면보자기에 짜서 물기를 제거한다. ③양파, 당근은 잘게 다진다. ④볼에 ②와 ③을 넣고, 파, 마늘, 참기름, 소금, 후추를 넣어 반죽을 한다. ⑤호박잎에 ④의 반죽을 놀려 놓아 돌돌 말아서 싼다. ⑥찜통에서 ⑤를 쪄 낸다. ⑦찹쌀가루를 물에 풀어서 찹쌀풀은 쑨다.(약간만 필요함) ⑧된장에 찹쌀풀, 파, 마늘, 참기름, 깨소금을 넣고 소스를 만든다. ⑨찜통에서 쪄낸 호박잎고기말이쌈을 접시에 담고 그 위에 된장소스를 발라 준다.◆무절판재료-무우 50g, 무순 1g, 오이 10g, 당근 10g, 적채 10g, 소고기 40g, 계란 1/2개, 간장, 겨자가루, 와사비, 식초, 파, 마늘, 참기름, 깨소금 약간①무우는 사각이나 원형으로 아주 얇게 썰어 와사비초절이를 해 놓는다. ②무순은 깨끗이 씻어 놓는다. ③오이는 돌려깍기를 해서 채를 썬다. ④당근, 적채도 채를 썬다. ⑤소고기는 간장, 파, 마늘, 참기름, 깨소금을 넣고 양념에 재워두었다가 팬에 볶는다. ⑥계란은 황백으로 나누어서 지단을 붙인다. ⑦간장, 겨자, 식초를 넣고 겨자장을 만든다. ⑧둥근 접시에 무우초절이를 가운데에 담고 각 재료들을 접시에 돌려 담는다. ⑨겨자장을 곁들인다. ⑩소고기와 계란이 재료로 어육류군으로 1단위 포함되어 있으므로 열량별 어육류 단위를 조정하여 섭취하여야 한다.
    푸드박노훈 헬스조선 기자 pnh@chosun.com2011/01/19 08:22
  • 환자가 부르면 5분 안에 뜨는 응급 '닥터 헬기' 들여온다

    환자가 부르면 5분 안에 뜨는 응급 '닥터 헬기' 들여온다

    강원도 인제군에 사는 박모씨(67)는 최근 잠을 자다가 갑자기 폐 혈관이 파열돼 앰뷸런스를 타고 근처 병원에 실려갔다. 하지만 응급실이 없어 2시간을 달려 인근 도시의 응급실에 도착했지만 병상 부족으로 다시 나와야 했다. 결국 박씨는 3번째로 실려간 원주의 대학병원에서 간신히 응급수술을 받았다.
    의료장비김태열 헬스조선 기자2011/01/19 07:24
  • [건강단신]서울성모병원 안센터장 주천기 교수, 한미의학상금 기부

    서울성모병원 안센터장 주천기 교수가 제3회 ‘한미 자랑스런 의사상’ 수상금 5000만원 중 세금을 제외한 3900만원을 전액 시과학연구소 발전 기금으로 기부했다. 주천기 교수는 지난해 12월 13일 대한의사협회와 (주)한미약품이 공동으로 제정한 ‘한미 자랑스런 의사상’에서 전 생애의 연구 및 기타 활동의 업적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주천기 교수는 지난 2009년 선종한 故김수환 추기경의 안구적출을 집도, 국내 최초 인공위성을 통해 백내장 수술을 생중계하고 안구 내 보조장치 •약제에서 12건의 특허를 등록하는 등 안과학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또 소외계층을 위한 개안수술, 서울성모병원 안센터장으로서 안센터 발전기금 조성에 힘쓰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공헌해 왔다. 주천기 교수는 “받은 기부금을 안과학의 연구발전에 소중하게 사용하고 싶다”고 기부의 뜻을 전했으며 주 교수의 기부금은 시과학연구소 발전기금으로 이관되어 연구소에 펼치는 안질환 관련 연구를 통해 안과학 발전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안과 기초연구소인 시과학연구소는 1999년 시과학연구실로 설립돼 안 관련 다양한 연구를 하고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1/18 14:02
  • K교수, 소변줄기와 성기능을 한 번에 잡았다?

    나이와 함께 모든 신체 기능은 전체적으로 서서히 저하된다. 비교적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는 중년의 남성에서도 골밀도 감소, 근육 양과 힘, 폐활량이 감소되기 마련이다. 특히, 배뇨기능의 저하와 성기능의 저하는 인체의 다른 기능보다 더욱 노화를 실감하게 되는 변화이다.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겨울에는 갑작스럽게 오줌이 막히는 사고가 생기기도 한다. 대학병원의 교수용 화장실은 30대의 젊은 전임강사부터 은퇴를 앞둔 60대의 노교수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만날 수 있는 장소이다. 바지를 내리고 첫 소변이 나오는 시간, 소변의 양과 속도, 소변을 보는데 걸리는 시간, 소변 줄기가 변기에 떨어질 때 나는 소리, 배에 힘주는 소리 등 교수들의 얼굴이나 나이만큼 소위 소변 문화(?)도 무척 다양하다. 비뇨기과 전문의로서 변기 앞에서 나는 소리만 들어도 교수들의 나이나 비뇨생식기계 건강을 짐작할 수 있다고 감히 자부할 수 있다. 어느 날 병원 직원식당에서 식후 담소 중 50대 중반의 외과의사인 K교수가 ‘화장실에 갈 때마다 젊은 교수 보기에 민망하다’고 하소연하는 것을 들었다. 소변이 바로 나오지 않고 힘을 주어야만 나오기 시작하며 그나마도 속도가 느려 소변기 앞에 오랫동안 서 있어야 하는 것이 고통스럽다고 했다. 아마 전립선 문제일거라고 말하고 검사를 권유했다. 전립선 크기는 경도의 비대, 방광 용적 감소, 요속은 중등도의 폐색을 나타냈지만 전립선암의 증거는 발견되지 않아 양성전립선비대증으로 진단하고 경구용 전립선 치료제인 알파차단제를 하루 한 알씩 한 달간 처방하였다. 며칠 뒤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K교수는 옅은 미소와 함께 오줌도 잘 나오고 밤에는 잠도 잘 잔다고 말해왔다. 비뇨기과 실습학생과 인턴시절 알았던 전립선비대는 수술 후 생긴 혈뇨로 인해 밤새 방광을 세척하는 병으로 알고 있었는데 경구 약만으로도 이렇게 효과를 볼 줄은 몰랐다고 하며 매우 흡족해 했다. 그로부터 한 달 뒤 처방을 받으러 온 K교수는 ‘전립선약이 배뇨기능 개선뿐만 아니라 발기기능도 개선하는 지’를 낮은 목소리로 물어왔다. 최근 들어 처음으로 아침에 음경이 발기되는 것을 느꼈고 발기강직도 개선과 함께 성교 도중 종종 음경 발기가 누그러지던 것도 없어진 것 같다고 했다. 이는 소변을 저장하고 배출하기 위한 방광과 요도의 협조적 조절기능은 음경발기와 같은 중추 신경계에 의해 지배되기 때문이다. 전립선비대증과 발기부전의 발생 빈도 또한 50대 50%, 60대 60%, 70대 70%로 비슷하여 배뇨와 발기의 밀접한 관련성을 대변해 주고 있다. 특히 전립선비대에 의해 좁아진 요도를 열어 주는 알파차단제는 음경해면체 평활근의 수축을 억제함으로써 발기를 촉진하는 효과도 갖는다. 배뇨곤란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사라지면서 심인성 발기부전이 해소되는 경우도 있다. 반대로 발기부전치료제를 복용하면 전립선비대증의 증상이 호전되기도 한다. 이렇듯 인체의 노폐물을 제거하기 위한 방광 내 소변 저장 능력과 배출 기능은 발기와 사정으로 이어지는 성기능과 함께 신이 사람을 만들면서 인간에게 내린 가장 고도화된 신체기능 중의 하나일 것이다. 사람의 몸과 기능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어쩔 수 없이 퇴화되지만 자기의 몸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노인이 되어서도 시원한 소변 줄기와 강한 성기능 소유에 큰 차이가 날 수 있다.
    비뇨기과박현준 부산대병원 비뇨기과 교수2011/01/18 08:57
  • ‘성인여드름’ 제 때 짜지 않으면 더 커져요

    ‘성인여드름’ 제 때 짜지 않으면 더 커져요

    이모(25,女)씨는 졸업을 앞두고 스트레스를 받다보니 사춘기 때도 나지 않던 성인여드름으로 인한 흉터가 생겨 고민이다.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았더니 ‘고름이 노랗게 됐을 때 짜주지 않아서 여드름이 덧나고 커졌다’는 말을 들었다. 최근에 많은 사람들을 고민에 빠뜨리는 ‘성인여드름’은 먹는 것에 비해 활동량이 줄어들었을 때 넘쳐나는 영양분을 받아들이지 못해서 피부에 염증으로 나타나는 증상이다. 경희대한방병원 피부과 김윤범 교수는 “패스트푸드 같은 고열량 식품의 섭취가 예전보다 많아진 것이 성인 여드름이 생기는 원인 중의 하나이며, 이로 인해 최근에는 30대까지도 여드름이 나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성인 여드름의 경우 대부분 흉터가 남으며, 적절한 시기에 짜주지 않으면 흉터가 커지는 경우가 있다. 성인 여드름이 났을 때는 무엇보다 청결이 중요하며 염증이 보이면 초기에 잡아야 하고 고름이 노랗게 됐을 때 짜줘야 한다. 성인 여드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영양분이 골고루 함유돼 있으면서도 저열량인 식품을 섭취하고 활동량을 늘려줘야 한다. 또한 깨끗한 세안과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 김윤범 교수는 “피부에 불순물이 덧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세안을 깨끗하게 하는 것도 좋지만, 지나친 세안은 얼굴에 기름기가 없어져 좋지 않기 때문에 클렌징 제품을 과도하게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여드름이 개선되지 않거나 흉터가 남았을 때는 개개인의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한방·양방 피부과, 피부 관리실 등의 다양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시중에 나온 여드름 전용 화장품 중 각질제거와 항균성분이 있는 것을 선별해 사용해야 하고 지나친 자극을 주는 제품은 삼가야 한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1/01/18 08:57
  • 고혈압 환자 ‘또’ 찜질방에서 사망… 도대체 왜?

    고혈압 환자 ‘또’ 찜질방에서 사망… 도대체 왜?

    15일 자정쯤 충북의 한 찜질방에서 62세 김모(女)씨가 숨진 채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딸에게 전화해 ‘몸이 좋지 않아 찜질방에 간다’고 말했던 김씨는 7년 전 뇌수술을 받았고 고혈압 증세를 보여 오던 것으로 밝혀져 고혈압환자들의 찜질방 이용에 대한 주의가 다시금 수면위로 떠올랐다. 많은 사람들의 주요 화제 거리가 ‘추위’인 겨울, 차가운 바람에 노출되면 자연스럽게 혈관 벽이 수축해 혈압이 상승하기 때문에 고혈압환자들의 많은 주의가 요구되는 계절이다. 그러나 따뜻한 곳에서 몸을 녹이고, 쑤시는 몸을 ‘지지기’ 위해 찜질방 생각이 간절해지는 계절이기도 하다. 고혈압, 심장질환 환자들이 차가운 곳에 있다가 갑자기 뜨거운 곳에 들어가면 혈관이 팽창해 혈류량이 갑자기 증가하기 때문에 혈관에 무리가 가게 된다.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이상철 교수는 “사우나의 실내 온도는 70~80℃ 이상 올라가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온도변화와 이에 따른 심한 혈관 확장, 탈수 등은 정상인에게도 무리가 될 수 있다”며 “특히 심혈관계 질환이 있는 환자가 고온의 사우나에서 땀을 내면 혈류량이 갑자기 변화하는 등의 심각한 이상 증상이 생겨 사망에 이를 수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고혈압 환자뿐만 아니라 수축기 혈압이 180 이상인 사람, 중증 심장병 환자, 몸에 고열이 있을 때, 모든 병의 급성기, 음주 후 2시간 이내 등은 이용을 삼가야 하는 곳이 바로 찜질방이다. 찜질방에 가게 되더라도 이용하기 전에는 시원한 물을 한잔 마시는 것이 좋다. 혈관이 과도하게 팽창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또한 찜질은 최대 30분 이내로 끝내야 한다. 짧은 시간동안만 이용하더라도 안색이 창백해지거나 가슴에 통증이 느껴지는 등 몸에 이상이 발견되면 즉시 이용을 중단해야 한다.
    심혈관일반한희준 헬스조선 인턴기자(서울여대 경영학과 4년)2011/01/18 08:57
  • 6131
  • 6132
  • 6133
  • 6134
  • 6135
  • 6136
  • 6137
  • 6138
  • 6139
  • 614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