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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숙취해소에는 ‘이 음식’이 최고!

    숙취해소에는 ‘이 음식’이 최고!

    숙취를 이기기 위해 먹는 음식은 개인의 취향마다 다르지만, 한국인이라면 공통적으로 콩나물국, 꿀물을 숙취해소 음식으로 꼽는다. 이러한 대표적인 숙취해소 음식들이 어떻게 숙취에 좋은지 알아본다.당과 수분 함유한 ‘차가운 꿀물’인체가 알코올을 분해할 때 쓰는 원료는 당과 수분. 술을 마시면 일시적인 저혈당과 탈수 증세가 나타나고, 수분이 소변으로 빠져나갈 때 미네랄 같은 각종 전해질도 함께 배출된다. 따라서 아침에 맹물보다 당과 전해질을 빠르게 보충할 수 있는 꿀물, 식혜, 과일주스, 이온음료 등을 마시면 숙취에 효과적이다. 참고로 위장기관은 전날 섭취한 알코올에 의해 자극을 받은 상태이므로 뜨겁게 마시면 안 된다.숙취 해소의 으뜸 ‘콩나물국’콩나물국은 숙취해소에 굉장한 효과가 있다. 콩나물 머리에는 비타민 B1, 몸통에는 비타민 C, 그리고 뿌리로 내려올수록 아스파라긴산이라는 아미노산이 풍부한데, 아스파라긴산은 숙취증상의 주원인인 아세트알데히드를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비타민 C의 경우 간에서 알코올을 분해하는 동안 대량 소비되므로 비타민 C를 섭취하면 알코올 분해속도가 빨라져 숙취해소에 효과적이다. 세종대왕 때 편찬된 의학서에 ‘헛개나무가 집 밖에 있으면 술을 빚어도 술이 익지 않고 헛개나무 밑에서 술을 담그면 술이 물처럼 되어 버린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헛개나무는 숙취해소 뿐 아니라 알코올을 분해하며 생긴 간의 손상에도 도움을 준다.소주로 인한 숙취엔 ‘오이’가 최고간에서 알코올을 분해할 때 비타민 C가 대량으로 소비된다. 그렇기 때문에 알코올 섭취 후 비타민 C를 섭취하면 알코올 배출속도가 높아져서 숙취해소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있다. 또한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서 알코올로 지친 몸에 활력을 불어 넣기도 하며, 오이의 경우 특히 소주로 인한 숙취에 효과적이다.해장국의 원조 ‘선지해장국’선지해장국은 소의 피인 선지를 한번 삶아두었다가 우거지국에 함께 넣어서 끓인 음식이다. 선지에는 흡수하기 쉬운 철분과 단백질이 풍부하며, 선지의 단백질이 분해되어 발생하는 펩타이드는 해독작용을 해서 숙취가 빨리 해소되도록 한다. 또한 선지해장국에 있는 콩나물, 우거지, 무 등은 선지와 영양적으로 균형을 맞추어 몸에 활기를 불어넣어준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인턴기자2011/02/17 08:16
  • 돋보기 벗고 ‘꽃중년’으로 변신하려면?

    돋보기 벗고 ‘꽃중년’으로 변신하려면?

    최근 모든 업무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디지털 기기이다. 40~50대 사이에서도 태블릿PC, 스마트폰 등을 통해 업무를 하거나 소통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작은 화면에 눈을 고정시켜 집중적으로 쳐다보면 안구는 더 많은 피로가 쌓여 노화를 촉진시킨다. 이런 과정이 반복되고 쌓이다 보면 노안(老眼)을 앞당기게 된다. 노안이란 눈의 노화현상으로, 수정체의 조절력이 감소하면서 가까운 물체가 점점 보이지 않게 되는 현상이다. 노안은 집중력과 가독성을 떨어뜨리고 두통, 어지럼증 등의 2차적 통증까지 수반하면서 일상생활 전반을 흔든다. 주로 돋보기를 쓰는 것이 노안치료의 가장 고전적인 방법이었지만 최근 40~50대의 사회활동이 활발해지고 돋보기 기피현상이 뚜렷해지면서 노안수술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아이러브안과 예스(YESS)노안수술센터에서 지난 2007년부터 2010년까지 노안수술에 대해 조사한 결과, 노안수술 건수가 2007년 210건에서 2010년 378건으로 80% 이상 크게 증가했다. 최근 4년 간 노안수술 총 1091건의 68%에 달하는 744건이 40~50대였다. 이는 노안의 불편함을 가장 많이 느끼는 연령대일 뿐 아니라 아직 경제활동 및 사회활동이 활발한 시기이기 때문에 이를 극복하고자 노안수술을 선택한 것으로 분석됐다. 그렇다면 노안 수술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먼저 근시성 노안의 경우, 일명 노안 라식으로 불리며 각막을 레이저로 깎아서 교정하고 좌우의 시력차를 줄 수 있는 커스텀뷰 노안수술을 한다. 임상결과 환자의 88%가 1.0 이상의 시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나 수술 만족도도 매우 높다.커스텀뷰로 노안을 해결할 수 없었던 원시성 노안환자나 예전 라식을 받았던 사람은 노화된 수정체를 제거하고 그 안에 노안교정용 특수렌즈인 레스토렌즈를 삽입하는 레스토렌즈 노안수술이 적합하다. 근거리, 원거리를 동시에 교정하며 노안과 함께 백내장까지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정시성 노안환자의 경우, 한쪽 눈만 수술해도 결과가 좋다. 환자의 88%가 수술 후 직장 업무, 독서, 신문보기 등 일상생활에서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경제적 부담을 반으로 줄일 수 있어 향후 노안수술을 대중적인 수술로 앞당기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아이러브안과 예스노안수술센터 박영순 원장은 “최근 노안수술도 라식, 라섹처럼 환자의 노안 진행 상황에 따라 맞춤 수술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하고 정교해졌다”며 “하지만 당뇨가 심해서 망막이 많이 망가진 사람이나 시신경위축이 있는 사람은 노안수술을 해도 시력이 개선되지 않기 때문에 노안수술을 하기 전 정밀 검사와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의 진단을 통해 환자 개개인의 시력을 면밀히 검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안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2/17 08:16
  • '마프' 김태희의 '왕족 외모'는 V라인 때문

    '마프' 김태희의 '왕족 외모'는 V라인 때문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 김태희의 동안 미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김태희가 하루아침에 대한민국 공주가 되는 만화 같은 설정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드라마가 사랑 받을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는 실제 왕족인 듯 착각하게 만드는 그녀의 동안 외모가 큰 몫을 하고 있다. 실제 32살임에도 불구하고 극중 25살 여대생 역할이 어색하지 않았던 것은, V라인 턱선으로 인한 동안 얼굴 때문에 가능했다는 후문. 일반적으로 얼굴을 상안, 중안, 하안 세 부분으로 나뉘어 그 비율이 1:1:1이 되면, 조각 미녀로 찬사를 받으며 모든 이의 선망의 대상이 됐다. 하지만 최근에는 미의 기준과 트렌드가 바뀌며, 1:1:0.8의 비율을 가진 볼륨 있고 갸름한 턱 라인의 동안 얼굴형이 각광을 받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일반인들이 완벽한 턱 라인을 만들기란 쉽지 않다. 다른 부위와 달리 운동이나 식이요법으로 해결되기 어렵기 때문이다. 목 부위는 다른 신체에 비해 운동량이 적고, 지방이 피부 깊숙이 발달하기 때문에 최근 많은 여성들이 날렵한 턱 라인을 상담 받기 위해 병원을 방문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라마르클리닉 안영찬 원장은 “세월이 흘러 피부의 탄력이 감소되고, 피하지방이 목 주위에 쌓여 무게를 감당하지 못하기 때문에, 턱살이 늘어져 나이가 들어 보인다”며 “바로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지방흡입 쪽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매끈한 턱 라인을 위해선 사각턱 보톡스 시술을 염두에 두지만, 보톡스 시술은 주로 턱 근육을 축소 시킬 뿐 이중 턱처럼 늘어진 살에는 효과를 보지 못한다. 따라서 그 대안으로 원하는 부위를 쉽게 제거할 수 있는 지방흡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이다. 안원장은 "최근엔 원하는 부위만 간편히 시술할 수 있는 '미니지방흡입술'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 미니지방흡입은 시술시간은 물론 회복시간도 짧아 바쁜 직장인들에게 적합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미니지방흡입은 말 그대로 적은 부위의 지방을 제거하는 시술로 5mm정도의 부분 미세한 절개를 통해 지방을 흡입하기 때문에 멍,붓기,출혈 등이 거의 없고 안전하다. 얼굴라인을 두텁게 하는 지방을 빼내어 갸름하게 완성하고 비교적 빠른 효과를 확인할 수 있어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또한 일반 지방흡입술은 수면마취와 일상복귀에 시간이 필요하다는 부담감이 있지만, 미니지방흡입은 지방흡입술에 비해 시술시간에 짧고, 부분마취만으로 시술이 가능하기 때문에 비교적 간편하게 군살을 제거할 수 있다.안영찬 원장은 "미니지방흡입은 피부의 지방층을 직접 제거하고, 지방세포 수 자체를 줄여주는 수술이기 때문에 비교적 요요 현상이 적다는 특징이 있다. 하지만 미니지방흡입이라 해도, 개인별이나 시술 부위별로 효과나 부작용 등에 차이가 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가와 충분한 상담이 요구되며 주의할 점을 사전에 충분히 인지한 뒤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2/17 08:16
  • 정말 배고파서 먹습니까? 다이어트의 숨은 적, ‘가짜 식욕’을 극복하라!

    정말 배고파서 먹습니까? 다이어트의 숨은 적, ‘가짜 식욕’을 극복하라!

    저녁식사도 푸짐하게 먹었건만 참지 못하고 피자를 또 먹어 버렸다. 배꼽시계가 울린 것도 아닌데 왜 식욕을 참지 못하는 걸까. 우리를 살찌게 하는 가짜 식욕과의 전쟁에서 승리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 가짜 식욕은 일종의 ‘보상’이다! 정말 배고픈가? 혹시 가짜 배고픔에 속고 있는 건 아닌지 자신에게 물어보자. 흔히 위가 비어서 배가 고프고 음식이 당긴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배고픔과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물질은 뇌의 시상하부에서 분비된다. 하루 종일 아무것도 먹지 않더라도 시상하부에서 먹을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면 배고프지 않다. 시상하부에서 분비되는 화학물질인 ‘렙틴’은 포만감과 충족감을 느끼게 한다. 반면 ‘그렐린’이라는 화학물질은 계속 먹고 싶은 욕구를 일으킨다. 이 두 물질 중 한쪽이 강해질 때 배고픔 또는 포만감을 느끼는 것이다. 어떤 이유로 인해 렙틴과 그렐린의 균형이 깨지면 식탐이 발동돼 끊임없이 음식을 먹게 된다. 음식을 절제하지 못하는 이유는 첫째, 스트레스나 욕구불만이다. 기분이 울적해지면 체내에 세로토닌의 수가 줄어드는데, 저하된 세로토닌의 양을 빠르게 원상태로 만들어 주기 위해 음식을 이용한다. 단것을 먹으면 당을 통해 인슐린이 뇌에서 세로토닌 생산을 활성화해 기분이 좋아진다. 배고프지 않은데 음식이 당기는 이유다. 또한 스트레스는 코티솔이란 호르몬을 정상치 이상 분비시켜 배고픔을 느끼게 하고 지방을 저장하게 한다. 만성 스트레스 상태에서는 코티솔 수치가 내려가지 않고 습관적인 식탐 증세를 보인다. 이처럼 가짜 식욕은 음식에 손이 가게 하는 일종의 ‘감정적 신호’다. 정서적인 허기를 음식으로 보상받지 말라. 폭식증과 거식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두 번째 이유는, 다이어트 시 부족한 에너지를 몸이 채우려는 현상 때문이다. 예를 들어 원래 몸에 저장하고 있던 에너지가 10이라 가정하자. 다이어트하면서 먹는 양을 줄이고 운동을 했더니 평소보다 에너지가 3이 빠져나갔다. 몸은 이 부족한 에너지 3을 채우기 위해 노력한다. ‘무언가를 먹어 에너지를 채우라’고 계속 명령한다. 처음에는 이 고통을 이겨내기 쉽지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진다. 결과적으로 이 욕구를 이겨 내지 못하면 다이어트에 실패한다.
    뷰티라이프헬스조선 편집팀 2011/02/17 08:15
  • 다이어트 후 '가슴실종사건' 해결책은?

    다이어트 후 '가슴실종사건' 해결책은?

    최근 여성의 볼륨있는 몸매가 인기를 얻으면서 '베이글녀', '미친몸매', 'H컵녀' 등의 수식어가 화제가 되고 있다. '베이글녀'는 '베이비 페이스 + 글래머'의 합성어로 청순하면서 글래머한 몸매를, '미친 몸매'와 'H컵녀' 역시 풍만한 가슴과 확실한 S라인을 가진 몸매를 뜻한다. 한때는 마른 몸매가 각광 받던 때도 있었지만, 최근엔 볼륨 있고 건강한 몸매가 사랑을 받고 있다. 적당한 가슴과 날씬한 허리를 가진 여성이 미의 기준이 된 것. 하지만 다른 신체 부위와 비교해 가슴은 유전적인 요인이 크기 때문에 자신의 뜻대로 풍만한 볼륨을 갖기란 쉽지 않다.일반적으로 알려진 가슴확대 운동요법으로는 대흉근이나 가슴주위의 근육을 단련시켜 주는 방법이 있지만, 가슴의 탄력에는 도움이 돼도 여성의 가슴에서 근육이 차지하는 비율이 적기 때문에 가슴 자체가 커진다고 보기는 어렵다.또한 대부분 지방이 차지하고 있는 가슴 조직 특성상, 식이요법을 통한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신체 지방과 함께 가슴 지방까지 줄어들기 때문에 여성들의 스트레스만 더욱 증폭될 뿐이다. 라마르클리닉 강동점 안영찬 원장은 "다이어트로 인해 작아진 가슴 크기는 살이 다시 찌더라도 가슴 먼저 지방이 붙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균형 잡힌 몸매를 유지하기 어렵다"며 "최근엔 볼륨 있는 몸매라인을 만들기 위해 여성들의 가슴성형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문제는 가슴성형을 하면 가슴모양의 부자연스럽지 않을까 큰 걱정을 하는 것. 하지만 최근 인공보형물 삽입이 아닌 자신의 지방을 이식하는 가슴 자가지방이식술이 가슴모양을 더 자연스럽게 만들어 인기를 얻고 있다. 가슴 자가지방이식술은 먼저 자신의 신체부위에서 지방을 채취한다. 이때 평소 고민하던 군살 부위에서 지방을 빼내기 때문에 체형 개선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뱃살이 많은 경우는 복부지방흡입을 실시하고, 그 밖에도 엉덩이, 허벅지 등에서 지방을 채취하기 때문에 지방흡입과 지방이식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안영찬 원장은 “가슴지방이식술을 할 때 이식된 지방이 제대로 생착하지 못하면 원하는 결과를 얻기 어렵기 때문에, 숙련된 전문 의료진에게 시술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2/17 08:15
  • 바다의 스펀지 해면,어디에 쓰면 좋을까?

    바다의 스펀지 해면,어디에 쓰면 좋을까?

    화학물질이 섞이지 않은 천연 유기조직 바다생물인 ‘해면(Sea Sponge)’은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스킨케어 용품으로 가치를 인정받아 서양 귀족의 목욕용품으로 애용됐다. 최근 다시 뜨고 있는 해면, 어디에 사용되고 어떻게 좋은지 알아보았다.>>해면이 뭐야?천연 해면은 조간대에서 9000m 깊이까지, 남극에서 열대 바다까지 광범위한 수심과 수온에 걸쳐 사는 바다생물이다. 해면은 무수히 많은 미세 기공조직 때문에 자정능력이 뛰어나며, 물이 쉽게 흡수·방출되어 노폐물이나 비눗기가 잘 빠지고, 마찰에 강해 인조 스펀지보다 3배 이상 오래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물에 적시면 더 부드러워지고 탄력성이 좋아져 피부 손상 없이 부드럽게 마사지할 수 있다. 민감성 피부, 아토피 피부는 물론 아기의 연약한 피부를 보호하는 데 유용하다.How to 1 세안·목욕 시 사용해요 해면은 소량의 비누나 샤워 젤만으로도 풍성한 미세거품이 만들어져 피부에 산소를 공급해 주면서 미세한 피부 모공까지 자극하고 씻어 주는 효과가 있다. 피부가 받는 자극도 적어 세안 후 홍조현상이나 트러블이 거의 없다. 해면은 피부의 노폐물과 피지 흡착력이 뛰어난 것은 물론, 자극이 적어 클렌징 할 때 많이 사용한다. 하지만 세안에 사용하다 보니 늘 오염물질이 묻어나기 때문에 청결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해면에 묻은 기름때를 없애기 위해서는 중성세제로 잘 세척한다. 세척 후에는 물기 없게 잘 말려 보관한다. 깨끗하게 세척한 해면은 그늘에서 건조시켜 환기가 잘 되는 곳에 보관한다. How to 2 삽입형 대안 생리대예요 대안 생리대는 일회용이 아닌 다회용이며 화학약품으로부터 안전한 것이 특징이다. 체내 삽입형 생리대인 해면 생리대는 탐폰과 원리가 비슷하지만 해면은 천연소재다. 먼저 해면을 끓는 물에 소독하고 나서 치실을 붙인다. 해면에 물을 흠뻑 적신 다음 물기를 짠 후 질 내부에 삽입해 생리혈을 흡수시킨다. 사용 후 해면을 꺼내 물로 세척한 후 보관했다가 다시 쓴다. 얼룩이 잘 빠지지 않을 경우 짭짤할 정도의 찬 소금물을 만들어 담가 둔다.How to 3 세척용 브러시로 써요 해면의 골격은 보수성(保水性)이 있고 유연성과 탄성 등이 좋아 세척용 브러시 등 생활용품으로 이용된다. 세척 브러시용 해면은 세안이나 목욕용 해면보다 저렴한 것으로 만든다. 식기 세척은 물론 도자기, 고급 가구, 보석, 패물 등 표면에 상처를 주지 않고 윤기 나게 닦을 때 특히 유용하다. 해면은 미술작업에도 쓰인다. 스펀지를 가볍게 두들기거나 찍어서 연출하는 스펀징 기법의 재료이다. 해면을 이용해 찍기, 문지르기, 닦아내기 등 다양한 기법을 통해 빅살리트(VIXALIT, 천연 라임베이스 타입의 고급 페인트)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How to 4 항암·염증 완화 효과가 있어요해면에서 추출한 ‘원도닌’이 암세포의 혈관 생성을 억제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SK케미칼은 암치료제로 개발할 수 있는지를 시험하고 있다. 해면에서 추출한 ‘KRN-7000’에는 항암 효과가 있고, ‘IPL-567’은 염증완화 효과가 있다. 특히 카리브해에서 추출된 세포독성물질 ‘ara-T’와 ‘ara-V’는 항바이러스제나 항암제로 각광을 받으며 연구가 집중되고 있다.
    뷰티라이프취재 길보민 기자2011/02/17 08:15
  • [건강단신]고대안암병원, 국내최초로 통합의학센터 개소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이 지난 2월 15일 국내최초로 통합의학센터를 개소했다. 통합의학센터는 현대의학적 진단과 치료를 기본으로 실시함과 동시에 효과와 안정성이 증명된 보완요법을 병행함으로써 치료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진료센터이다.통합의학센터는 이 분야의 대가 이성재 교수와 통합의학 개업의로서 최다 임상경험을 가진 가정의학과 전문의 이왕림박사가 맡았으며 내과, 신경외과 및 각과 전문의와 협진체계를 갖췄다. 또한, 보건과학, 건강심리학을 전공한 연구진이 연구와 진료를 지원한다. 전문의료인 진료영역은 심장과 뇌질환, 만성통증(관절염, 요통), 학습장애, 만성피로, 갱년기, 피부(아토피) 환자를 위한 통합의학(현대의학+한의학+보완대체요법)적 치료와 개인별 헬스컨설트도 한다.   교육 치료로서는, 만성질환의 예방, 재활 및 치료를 위해 HIF(Healing in Forest) 숲 치유프로그램과 SMART(Stress Management And Relaxation Techniques) 생활습관개선 치유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통합의학분야는 독일을 비롯하여 미국 하버드, 스탠포드, 존스홉킨스, 엠디앤더슨 암센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병원에서는 이미 개설하여 진료하고 있다.  이성재 교수는 “국내에는 아직 초기 단계이지만 과학적 근거가 중심이 된 통합의학은 환자에게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전인적 건강을 제공하는 치료이기 때문에 임상 의사들과의 협진은 물론 이를 알리기 위한 여러 가지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2/16 17:51
  • [정진호 건강웹툰] 스트레스를 즐기자 - 경마와 건강

    [정진호 건강웹툰] 스트레스를 즐기자 - 경마와 건강

    [정진호 건강카툰] 탄생의 장 - 경마와 건강
    정진호의 헬스카툰2011/02/16 16:33
  • 왜 나이들면 뱃살만 집중적으로 찔까?

    나이가 들면서 살이 찌는 것은 어쩔 수 없다. 하지만 살들이 뺨이나 가슴 같은 곳에 붙으면 좋으련만 왜 원하지 않는 배에만 살이 붙는 걸까? 성장호르몬 감소가 가장 근본적인 원인이다. 성장호르몬은 뇌 깊숙이 위치한 뇌하수체에서 분비된다. 사춘기 이후에는 성장호르몬이 나오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다 큰 어른이라 할지라도 성장호르몬이 계속 나온다. 이 성장호르몬의 분비는 맥박치듯이 격동적으로 분비되며 주로 잠이 든 다음 많이 분비된다. 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그 맥박치듯 분비되는 양상이 줄어들고 잠잠하게 분비된다. 20대 이후부터 10년마다 14.4%씩 감소해 60대 이후에는 20대의 절반 정도로 준다. 여기에 바로 뱃살의 함정이 있다. 성장호르몬은 청소년기에는 뼈와 근육의 성장을 돕지만 성장이 끝난 성인의 몸에서는 근육량을 유지하고 지방이 사지말단으로 골고루 뻗어나가게 하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30대 이후에는 이 성장호르몬 분비가 감소하기 때문에 지방이 사지말단으로 골고루 미치지 못해 배부터 지방이 집중적으로 쌓여 볼록 나오게 되는 것. 특히 복부 중에서도 복부 내장 주위에 지방이 쌓여 고혈압과 당뇨, 협심증과 같은 여러 가지 성인병이 생기게 한다. 또한 성장호르몬의 감소는 근육량도 줄어들게 해 활력이 떨어지고 비슷한 활동을 해도 쉽게 피로를 느낀다. 뱃살 뿐 아니다. 성장호르몬이 부족하면 동맥경화도 진행된다. 성장호르몬 결핍이 있는 사람들은 성장호르몬 분비가 정상인 사람에 비해 뇌졸중의 위험이 약 2배 높고 심장수축력이 떨어져 운동능력이 감소하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도 증가한다. 또 피부 탄력도 떨어지고 얼굴과 다리의 실핏줄이 두드러져 보인다. 이러한 성장호르몬 결핍 증상은 노화증상과도 일치한다. 나이가들수록 여성호르몬과 남성호르몬이 감소되는 것도 뱃살의 주범이다. 여성의 경우 호르몬이 30세부터 점점 줄기 시작해 40~50대 전후로 폐경을 맞으면 그 분비가 아예 중단된다. 폐경을 맞은 여성들은 여러 변화를 겪는데, 특히 체중의 변화도 심하게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폐경을 맞은 후 1년에 0.8kg 정도가 저절로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폐경기에는 체지방 분포에도 변화가 일어난다. 젊은 시절 남성들은 지방조직이 주로 복부와 팔 주변에 분포하는 한편 여성은 주로 엉덩이와 허벅지에 분포한다. 그러나 폐경 후 여성들은 지방 세포의 분포가 엉덩이나 허벅지에서 복부로 이동하기 때문에 여성호르몬이 줄어들면 허벅지는 가늘어지고 뱃살은 저절로 늘어난다. 특히 복부내장지방이 늘어나 폐경 후 여성은 몸무게가 같더라도 폐경 이전에 비해 복부 내장지방 비율이 훨씬 늘어난다. 한편, 남성들은 여성에 비해 호르몬 분비의 감소가 다소 느리며 개인차도 많다. 남성들의 고환에서 생성되고 분비되는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은 남성을 남성답게 만드는 호르몬이다. 이 남성 호르몬은 40세 이전에는 거의 감소되지 않다가 40세 이후에 서서히 감소된다. 40세에서 60세 사이에 7% 정도 감소되고 60~80세 사이에는 21%, 80세 이후에는 35%정도 감소한다. 일반적으로 50세 이상 남성의 20% 정도는 테스토스테론이 정상 이하로 감소되어 있다. 이렇게 남성호르몬이 감소되면 근육을 유지시키는 작용이 둔화돼 전체 근육량이 줄어드는 반면 배에 체지방을 축적시키는 작용은 활성화돼 허리둘레가 커지고 뱃살이 늘어난다. 참고서적=나잇살(랜덤하우스)
    다이어트헬스조선 편집팀2011/02/16 14:16
  • 운동 전 ‘이것’만 알아도 절반은 몸짱!

    운동 전 ‘이것’만 알아도 절반은 몸짱!

    몸짱이 되고 싶긴 해도 결코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저지르는 가장 큰 오류 중의 하나는 ‘운동을 만만하게 본다’는 것. 그까짓 운동 쯤이야 배우지 않고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운동 초보가 기본적인 지식이나 가르침 없이 혼자 힘으로 운동을 했다간 제대로 된 효과를 보지도 못하고 얼마 못 가 지쳐 떨어질 수 있다. 의욕만 충만한 운동 초보들을 위해 꼭 필요한 기본 지식들을 알아봤다.>>운동 초보는 가능하면 헬스 클럽에서! 운동을 해 본 적이 없는 사람이라면 집에서 체중을 이용한 맨 몸 운동을 틈틈이 하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웬만한 의지가 있지 않고서는 지속하기가 힘들어 운동을 건너뛰기 쉽고 정확한 자세를 배우는 데에도 어려움이 있다. 초보일수록 동네 저렴한 헬스장에서라도 기본을 익히고 시작하는 것이 좋다. 헬스장을 선택할 때 중요한 것은 화려한 조명도 최신 설비도 아닌, 이동 시 걸리는 시간. 헬스장이 멀리 있으면 아무리 시설이 좋아도 운동을 빼먹기 쉽다. 가는 데 오래 걸리거나 차를 타고 가야 하는 헬스장은 되도록 피한다. >>운동 전·후 스트레칭을 잊지 말자 운동을 할 때 스트레칭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스트레칭을 건너뛰고 바로 중량 운동에 들어가면 인대나 관절의 부상, 근육 손상 등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특히 허리는 중량 운동을 할 때 스트레스가 가장 많이 가해지는 부위이므로 꼼꼼히 스트레칭 한다. 중량 운동이 끝난 후에도 스트레칭과 같은 정리 운동을 해 준다. 운동 후의 스트레칭은 운동 부위의 근육을 풀어 근육통이 생기는 것을 막아준다. >>자신에게 맞는 중량 선택하기 너무 가벼운 중량으로 횟수만 많이 반복하는 운동은 비효율적이고, 그렇다고 해서 너무 무거운 중량으로 하는 운동은 동작이 흐트러져서 좋지 않다. 자신에게 맞는 무게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10회 정도 들 수 있는 무게에서 마지막에 힘을 더 짜내어 12~15회까지 완수할 수 있는 무게면 적당하다. >>휴식이 운동보다 중요하다 중량 운동을 통해 근육에 자극이 가해지면 근육에 미세한 손상이 생기고 손상된 근육은 상처에 새 살이 차오르듯 점차 재생한다. 이렇게 손상과 재생 과정을 반복적으로 거치면서 근육이 성장하는 것. 그런데 근육이 재생되는 시기에 또 다시 중량 운동을 해서 근육이 손상되면 당연히 재생 과정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는다. 운동 세트 사이에도 적당한 휴식이 필요하다. 보통 대근육 운동 시에는 세트 사이에 2~3분 정도, 소근육 운동 시에는 1분 정도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1분 이내의 짧은 휴식은 무산소 운동을 유산소 운동으로 전환시킬 수 있다. >>중량 운동, 해서는 안 될 시간대가 있다 운동은 컨디션이 가장 좋은 시간대에 하는 것이 가장 좋다. 또한 너무 이른 새벽이나 너무 늦은 밤의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 늦은 시간에 운동을 하면 잠을 이루기도, 어렵고 충분한 수면 시간을 확보하기도 힘들다. 또한 운동 후에는 운동으로 소모된 영양소를 보충해줘야 하는데, 늦은 시간에 음식을 먹으면 소화기에 부담이 된다. 따라서 밤 9시 이후에는 가급적 강도 높은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기본 호흡법만이라도 익히자 운동을 웬만큼 해 온 사람들도 호흡법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 경우가 많다. 여러가지 호흡법이 있지만 초급에서 중급 정도의 운동 프로그램을 하는 사람이라면 ‘힘이 들 때 숨을 내쉬고 힘이 덜 들 때 숨을 들이마시면’ 된다. 예를 들어 덤벨 운동을 할 때는 들어 올리는 것보다는 내릴 때 더 많은 자극이 가해지므로 들어올릴 때 들이마시고, 내릴 때 내쉰다. 이 방법이 헷갈린다면 운동 기구가 몸의 중심에 가까워지면 숨을 들이마시고 몸의 중심에서 멀어질 때 숨을 내쉬는 걸로 기억하면 쉽다. 기초 호흡법이 습관이 될 때까지 익혀두면 좋다. 간혹 무거운 무게를 들 때 호흡을 멈추는 경우가 있는데 혈관 상승으로 인한 혈관 손상과 졸도가 생길 수 있으므로 운동 중에는 절대로 숨을 참으면 안된다. <참고서적 = 스미골에서 몸짱으로!(비타북스)>
    피트니스헬스조선 편집팀2011/02/16 11:25
  • 유헬스케어 이용한 혈당관리가 가장 효과적

    유헬스케어 이용한 혈당관리가 가장 효과적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개인별 맞춤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유헬스케어(Ubiquitous healthcare) 서비스를 이용하면 당뇨병 환자의 혈당을 훨씬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유헬스케어란 환자가 가정에서 측정한 혈당 데이터를 자동으로 병원으로 전송하게 하고 이를 의료진이 실시간으로 평가한 후, 환자의 평소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예를 들면 당뇨 환자가 혈당을 체크해 혈당측정기를 거치대에 올려놓으면, 혈당 정보가 병원의 서버에 자동으로 전송되고, 환자의 병력과 현재의 혈당수치를 시뮬레이션하여 120여가지의 메시지 중 현재의 상태에 적합한 처방이 환자에게 문자로 전송되는 시스템이다. 이때 저혈당과 같이 응급 상황일 경우, 환자뿐만 아니라 보호자 및 전담 의료진에게도 메시지가 전달되어 환자가 응급상황에서 빨리 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임 수 교수팀은 60세 이상의 당뇨병 환자 150명을 대상으로 6개월 동안 유헬스케어 시스템을 적용하여 혈당을 측정한 군(50명), 유헬스케어 시스템없이 혈당을 자주 측정하게 한 군(50명), 그리고 혈당을 자주 측정하지 않는 군 (50명)을 비교한 결과, 유헬스케어 시스템을 적용한 군에서 가장 좋은 혈당 관리 결과를 나타냈다고 밝혔다.특히 유헬스케어 시스템을 적용한 군에서는 저혈당 없이 혈당 조절 목표치(당화혈색소 7% 미만)에 도달한 비율이 30.6%로 대조군의 14.0%에 비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당뇨병 환자들은 평균적으로 1~3개월에 한 번씩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게 되므로, 평소자신의 혈당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고, 일부 환자에서는 혈당관리가 잘 안되어 혈당이 지속적으로 올라가 합병증을 초래하는 경우도 있다.따라서 당뇨병 환자에 있어 보다 효과적인 혈당 조절을 위해서는 실시간으로 혈당 조절 상태를 평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임수 교수는 "이번에 개발한 당뇨병 환자를 위한 유헬스케어 시스템은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혈당 조절 상태를 알 수 있도록 의료진과 일대일 피드백이 가능한 개인별 맞춤형 건강서비스로, 특히 당뇨병 환자에서 응급 상황이라고 할 수 있는 저혈당의 가능성을 미리 파악하여 신속히 조치할 수 있도록 알려 주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고 말했다.또 환자가 혈당을 측정할 때 마다 저혈당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지, 운동을 더 해야 하는지, 인슐린 주사 용량을 늘리거나 줄여야 하는지 등 수치에 적합한 가이드를 해주기 때문에 스스로 혈당을 측정하고 관리해야 하는 당뇨병 환자들에게 언제나 의료진의 보살핌을 받고 있다는 안정감을 주고, 정기적으로 혈당 측정해야겠다는 동기를 부여해 주는 장점도 있다.임 교수는 "향후에는 당뇨병뿐만 아니라,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등의 만성질환 관리에 있어 유헬스케어 시스템이 점차 확대 적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당뇨병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지인 '임상당뇨병'지 2월호에 게재됐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2/16 11:15
  • 술 조금씩 계속 먹어도 치매·우울증 걸린다

    적정 음주도 지속되면 결국 뇌를 위축시켜 치매·우울증·불면증 등의 위험을 높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술은 뇌의 글루탄산염 수용체를 억제해 기억력과 인지기능 장애를 초래하는데, 만성 음주로 지속적으로 수용체가 억제되면 민감성은 높아지고 글루탄산염의 분비는 증가돼 뇌세포 사멸이 촉진된다. 또 뇌는 다른 장기에 비해 산화스트레스에 취약하지만 알코올에 의해 뇌에서 항산화효소가 억제되고, 알코올과 관련된 염증 생물표지자인 혈중 사이토카인이 뇌에서 오랫동안 증가돼 뇌세포가 죽는다.  ◆소량이라도 지속적 알코올 섭취 위험 서울성모병원 정신과 김대진 교수는 "적정음주도 장기간 지속되면 현저한 뇌 용적 감소를 야기한다는 여러 연구결과가 있다"며 "뇌 위축이 치매·우울증·불면증 등과 연관돼 있기 때문에 장기간 지속적으로 소량의 음주를 하면 뇌 건강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적정음주는 주 3회 미만 1일 성인 남성의 경우 알코올 2단위, 여성은 1단위인데(알코올 1단위:소주 50ml·와인 100ml·맥주 320ml·막걸리 200ml), 실제 MRI 검사 등을 이용한 여러 연구에서 소량의 알코올을 지속적으로 섭취한 사람들의 뇌가 줄어든다는 연구들이 나오고 있다. 미국 웰슬리대 캐롤 앤 폴 박사팀이 30여년간 진행된 연구에서 알코올 섭취량과 뇌 위축 사이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뇌 크기가 술을 마시지 않은 그룹은 78.5%인데 비해 1주일에 술을 최대 7단위까지 마시는 그룹은 78.0%, 8단위 이상에서 최대 14단위까지 마시는 그룹은 77.8%, 14단위를 초과해 마시는 그룹은 77.2%였다. 김 교수는 "음주로 인해 해마·전두엽·측두엽 등이 위축되면서 발생하는 치매 환자가 우리 나라 전체 치매 환자의 10~15% 정도이고 우울증 환자도 30~40% 정도"라며 "음주와 관련된 불면증 환자도 전체 불면증 환자의 20% 정도"라고 말했다. 그러나 아주대병원 정신과 홍창영 교수는 "적정음주는 심혈관질환에 이롭고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는 반대 연구결과가 있다"며 "뇌가 줄어든다고 반드시 치매 등의 뇌질환에 걸리는 것은 아니며 뇌 위축이 심할수록 치매 등에 걸릴 위험이 높을 것으로 여겨지지만 아직 증명되진 않았다"고 말했다.    ◆알코올 체내 흡수 방해하는 음주법 지켜야 소량의 음주가 뇌에 미치는 영향이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알코올의 체내 흡수를 최소화하는 것이 뇌건강을 지키는 방법이다. 홍 교수는 "음주가 뇌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절대적으로 알코올의 섭취량과 관계 있다"며 "1주에 최대 6잔 이하의 적정음주량을 지키는 것이 최선"이라고 말했다. 이외에 음주 후 간이 회복되는 시간이 2~3일이 걸리므로 술자리는 2~3일 간격을 둔다. 공복에 술을 마시면 혈중 알코올 농도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체내 흡수율이 높아지므로 식사 후 술을 마신다. 술을 마시는 속도를 늦추면 흡수 속도도 떨어져 뇌에 전달되는 알코올 양이 적어진다. 술을 섞어 마시면 상승작용으로 알코올의 뇌 흡수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피한다. 물을 많이 마시면 이뇨작용이 활발해져 알코올이 체외로 빠져나간다. 김 교수는 "특히 소주 2잔에도 필름이 끊기는 사람들은 금주하는 것이 좋다"며 "필름이 끊기는 현상은 알코올에 의한 기억 손상의 조기 징후"라고 말했다.
    기타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1/02/16 08:56
  • 자위를 많이 하면 정력이 고갈되고 성불구가 된다?

    필자가 인터넷으로 올라온 질문상담을 하거나 외래에서 환자를 진찰할 때 간혹 자위행위에 대해 질문을 받는 경우가 있다. 자위행위에 대한 질문이나 궁금증은 대개 다음과 같다.‘너무 잦은 자위행위를 하는 내가 혹시 중독증은 아닌가?’ ‘자위행위를 어린 나이에 너무 자주하면 나이 들어 일찍 정력이 고갈돼 불임이나 발기부전이 발생하는 것은 아닌가?’  ‘야한 동영상에 탐닉돼 자위행위를 할 때 점점 더 강한 자극이 필요하게 되어 걱정이다’  ‘자위행위를 할 때 음경에 너무 강한 자극을 주는건 아닌지 걱정이다’  ‘와이프와 부부 관계를 할 때도 야한 동영상의 그녀가 생각난다’  ‘결혼을 하고 와이프가 있는데도 실제 와이프와의 부부관계보다 오히려 혼자 즐기는 자위행위가 더 좋다’ 등이다. 자위행위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하나하나 짚어가며 살펴보자. 먼저, 자위행위의 횟수에 대해 말하자면 횟수는 원칙적으로 의학적인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다는 것이다. 오히려 자위행위의 횟수에 대해 고민하고 죄의식을 가지는 것이 심리적인 성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자신의 습관, 체력, 흥미 등에 따라 자위행위의 횟수에 대한 개인적 차이는 매우 다양하다. 따라서 자위행위의 횟수에 대해 쓸데없는 고민을 하면서 이글을 읽는 다면 당장 그만두는 것이 좋다. 더군다나 자위행위로 인해 다리가 가늘어진다든지(청소년들 사이에는 생각보다 이런 고민을 하는 이가 많다), 정력이 고갈되어 불임이나 발기부전이 온다든지 하는 것 역시 전혀 의학적으로 맞지 않는 말이다. 남자의 정자생성은 태어날 때 이미 한정된 수의 난자를 가지고 태어나는 여성과는 달리 속된 말로 ‘밥숟가락 들 힘만 있어도’ 유지할 수 있다. 오히려 부부관계 횟수나 성행위 빈도가 너무 낮은 사람이 중년이후 발기부전에 빠지기 쉽다. 주기적인 성관계나 자위행위는 음경조직에 신선한 혈액을 공급하여 음경해면체조직을 건강하게 유지시키는데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필자의 경우 성관계를 자주 못하는 남성 발기부전환자에게는 주기적인 자위행위를 권하기도 한다. 다만 자위행위시 아랍의 일부 민족의 경우처럼 발기된 성기를 과도하게 구부린다든지, 혹은 성기에 무리한 자극을 주는 행위는 성기손상이나 성기가 바나나처럼 휘는 음경만곡증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야한 동영상에 너무 탐닉하는 경우에는 실제 성관계시에 만족감을 느끼는데 필요한 자극의 강도가 점점 높아져 심리적인 발기부전이 올 가능성이 있다. 이와 같이 자위행위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심각하거나 고민스런 대상이 아니라 아주 자연스러운 욕구의 해소 수단이며 심지어 발기부전의 치료에도 이용이 될 만큼 편안한 행위로 받아들이는 것이 좋다.
    비뇨기과헬스조선 편집팀2011/02/16 08:55
  • 아침 굶는 어린이 살 빠지는 것 기대하지 말아야

    아침식사를 거르는 아동이 아침식사를 하는 아동보다 더 뚱뚱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침을 거르는 대신 점심을 더 많이 먹거나 군것질을 하게 되기 때문이다. 또 아침을 거르는 아동이 생활습관이 불규칙해 잠을 덜 자고 TV도 많이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강재헌 교수팀은 초등학교 5학년 학생 1536명을 대상으로 아침을 먹는 아동과 거르는 아동의 체질량지수(BMI)를 비교했다. 비교 결과 아침을 먹는 아동의 BMI는 평균 18.5였고, 거르는 아동은 18.8이었다. 강재헌 교수는 "체구가 작은 어린이의 경우 BMI 0.3은 작지 않은 차이"라며 "아침을 먹지 않는 아동은 허기를 때우려고 비만을 유발하는 간식을 더 많이 먹어서 살이 찌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말했다.실제 아침을 거르는 아동의 70.5%는 매주 탄산음료를 마시고, 78.7%는 매주 라면을 먹고 있었다. 아침을 먹는 아동은 탄산음료(62.0%)와 라면(69.7%)을 매주 먹는 비율이 이보다 낮았다. 아침을 거르면 이처럼 당분이나 기름기가 많은 군것질을 많이 하기 때문에 체내에 축적돼 비만을 유발하는 포화지방산 섭취율이 높게 나타났다.한편, 아침을 거르는 아동은 잠자리에 드는 시간이 평균 12분 늦었고, 일주일에 TV를 보거나 컴퓨터게임을 하는 시간은 2시간 길었다. 강재헌 교수는 "아침을 거르는 아동은 맞벌이 가정 자녀가 많았는데, 부모가 모두 직장에 다니는 바람에 자녀를 꼼꼼히 챙겨주지 못해서 생활 습관이 나빠진 것 같다"고 말했다.
    종합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2/16 08:41
  • 고혈압·당뇨 환자, 매년 '미세단백뇨' 체크해야

    고혈압·당뇨 환자, 매년 '미세단백뇨' 체크해야

    고혈압과 당뇨병 환자는 1년에 한 번 반드시 소변검사를 해서 신장 이상 여부를 검사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혈압이나 혈당이 조절되지 않으면 미세혈관부터 손상되는데, 신장은 90% 이상 혈관으로 구성돼 있고 미세혈관이 많아서 문제가 생길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만성신장병 동반하면 심뇌혈관질환 가능성하루 300mg 이상의 알부민이 소변으로 배출되면 단백뇨, 30~300mg이면 미세단백뇨, 30mg 이하는 정상 소변이다. 미세단백뇨는 신장 혈관 기능에 이상이 생기는 단계, 단백뇨는 신장이 직접적으로 손상된 단계를 뜻한다. 당뇨병과 고혈압 환자는 일반인보다 소변의 미세단백뇨 발생 위험이 2~3배 크다. 대한신장학회가 15일 발표한 연구분석 결과, 미세단백뇨는 일반인 7.3%, 고혈압 13.5%, 당뇨병 환자 20.3%에서 나왔다. 또 일반인 1.1%, 고혈압 환자 4.5%, 당뇨병 환자 6.4%에서 단백뇨가 검출됐다.
    고혈압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1/02/16 08:41
  • [건강 신제품] 복합유산균 '듀오자임 플러스' 출시

    [건강 신제품] 복합유산균 '듀오자임 플러스' 출시

    복합유산균 '듀오자임 플러스' 출시프로바이오틱스 전문기업 쎌바이오텍이 복합 유산균 건강기능식품 '듀오자임 플러스'를 출시했다.30일분 4만4000원으로, 약국과 쇼핑몰 듀오락(www.duolac.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2011/02/16 08:40
  • 20~30대 여성 60%이상 갑상선 결절 있어

    갑상선질환 증상이 전혀 없는 20·30대 여성 중 60% 이상이 갑상선결절을 가지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갑상선결절은 갑상선 세포가 과도하게 증식해 혹처럼 자란 것으로 대부분 양성이지만 일부는 악성종양이다.대구 구병원이 갑상선 질환과 관련된 증상을 보이지 않는 이 병원 여성 간호사 98명을 대상으로 갑상선초음파검사를 시행한 결과 62명(63.2%)에게서 갑상선결절이 발견됐다. 이 중 결절의 크기가 크거나 형태상 악성종양이 의심되는 24명의 갑상선결절 세포를 미세침을 통해 떼어내 정밀 검사한 결과 3명은 갑상선암이었다. 검사받은 간호사의 평균 나이는 28세였고, 갑상선암이 발견된 3명은 21세, 27세, 30세였다. 암이 발견된 3명 중 2명은 양쪽 갑상선 중 암이 발생한 쪽만 절제해내는 갑상선엽절제술을 받았고, 나머지 1명은 두 쪽 모두 떼어내는 갑상선전절제술을 받았다.구병원 전영산 갑상샘·유방센터장은 "암이 1㎝ 미만이면서 한쪽 갑상선 내부에 국한돼 있고 주변 림프절 전이가 없는 등 몇 가지 조건이 맞으면 암이 생긴 갑상선만 떼어내는 수술이 가능하다"며 "이 경우는 갑상선을 둘 다 절제한 환자와 달리 수술 후 평생 갑상선호르몬제를 복용하지 않아도 되므로 치료 이후 삶의 질이 훨씬 좋다"고 말했다.  
    종합이동혁 헬스조선 기자2011/02/16 08:40
  • [건강단신] '암 극복 생활학교' 20일부터 외

    '암 극복 생활학교' 20일부터 헬스조선과 힐리언스가 공동 기획한 '암 극복 생활학교' 제8회 프로그램이 오는 20일 일요일부터 4박5일간 강원도 홍천의 자연휴양 웰니스 센터인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열린다.수술 등 시급한 암 치료를 마치고 항암 치료를 준비하고 있거나 일상생활에 복귀한 사람들에게 몸과 마음을 '암을 이기는 면역 체질'로 바꾸는 방법을 알려준다.정신과 전문의 이시형 박사와 유명 대학병원의 권위 있는 암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웃음치료, 식습관 개선, 명상, 전나무숲 트레킹 등을 함께 한다. 참가비는 1인당 98만원(2인 1실 기준)이며 암 환자와 함께 온 가족은 40% 할인받는다. 문의 1588-9983'심혈관질환 가이드 북' 발간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진이 '심혈관질환 가이드 북' 시리즈 '부정맥 바로 알기'편을 발간했다. 부정맥의 증상, 치료, 관리법과 부정맥 환자에게 권장하는 생활·운동요법 등을 설명한다. 서울대학교병원 내과 외래에서 선착순으로 무료 배포하고 있으며, 인터넷(http://ebook.imedkorea.co.kr)에서 볼 수도 있다.폐암 무료 건강교실 개최 삼성서울병원은 16일 오후 2시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폐암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건강 교실을 개최한다. 폐암의 수술·비수술적 치료법 등을 알려준다. 강의 내용 교재를 무료로 나눠준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02)3410-3069  
    종합2011/02/16 08:40
  • 긴장성 두통 70~80%는 근육 뭉친 게(근막유발점) 원인

    긴장성 두통 70~80%는 근육 뭉친 게(근막유발점) 원인

    주부 김모(42·강원 춘천시)씨는 지난해 말부터 목 뒤가 뻐근하고 당기면서 심한 두통에 시달렸다. 김씨는 대학병원에서 뇌 CT(컴퓨터단층촬영) 검사까지 받았지만 두통을 일으킬 만한 질병은 없었다. 또 근육이완제·신경안정제·항우울제 등을 처방받아 복용해도 증상이 가라앉지 않았다. 김씨의 주치의는 스트레스나 잘못된 자세로 인한 긴장성 두통으로 판단하고 김씨의 머리·목·어깨 주변 근육을 손으로 눌러서 다른 신체 부위의 통증을 초래하는 '활동성 근막유발점' 4곳을 찾아냈다. 김씨는 근막유발점을 풀어주는 주사와 물리치료를 2주간 병행하고 두통이 사라졌다.◆긴장성 두통 70~80%, 근막유발점이 원인근막유발점은 스트레스, 잘못된 자세, 외상 등으로 근골격계에 긴장이 생길 때 전신 근육 곳곳에 0.5~2cm 정도로 작고 단단하게 뭉친 부위를 말한다. 손가락으로 누르면 심한 통증과 미세한 수축 등이 생기는 지점이 있는데, 이곳이 근막유발점이다. 근막유발점이 왜 생기는지는 정확히 모른다. 의사마다 염증 반응이거나 혈액 순환 장애 때문일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종합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1/02/16 08:38
  • 다리 저리고 아프면 무조건 디스크? 혈관 좁아지는 말초동맥질환도 많다

    다리 저리고 아프면 무조건 디스크? 혈관 좁아지는 말초동맥질환도 많다

    대전에 사는 김모(70)씨는 2년 전부터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아파 앉아서 쉬어야 했다. 척추에 문제가 있는 줄 알고 병원을 찾아갔으나 이상이 없었고, 의사는 "혈관문제일 수도 있다"며 혈관 단층 촬영을 시행했다. 검사결과 오른쪽 대퇴동맥이 90%가량 좁아지고 왼쪽은 완전히 막힌 말초동맥 질환이었다. 의사는 "조금만 늦었으면 발이 괴사해 절단할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김씨는 오른쪽 혈관에 스텐트를 삽입하고 왼쪽 혈관에 인조혈관을 붙이는 대수술을 받았다.◆환자 절반은 척추 질환으로 착각말초동맥 질환은 노화와 함께 동맥경화로 혈관이 좁아지고 혈액 공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질병이다. 대부분 다리의 말초동맥부터 문제가 생긴다.
    심혈관일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2/16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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