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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B6·C·E, 카로티노이드, 폴리페놀 등 항산화 효능이 있는 영양소를 섭취하면 기억력 유지·강화에 도움이 된다.비타민B6은 양배추와 토마토에 많다. 노화로 인한 기억력 감퇴를 억제시킨다. 비타민C는 가을 과일 중 감에 가장 많이 들어 있고, 사과에도 풍부하다. 사과는 비타민C 외에 뇌세포 파괴를 막는 케르세틴 성분을 함유한다. 미국 코넬대 연구에 따르면, 사과의 케르세틴 성분은 뇌세포 파괴의 주범인 코르티졸을 크게 줄여준다. 케르세틴은 청사과보다 붉은 사과에, 과육보다 껍질에 많다.비타민E는 호박, 참치, 식물성 기름과 견과류 등으로 섭취하면 된다. 견과류 중 호두가 특히 좋다. 호두의 불포화지방산은 뇌신경세포의 파괴를 막는 동시에 뇌신경세포가 가지를 많이 치도록 도와준다. 카로티노이드는 시금치, 호박, 당근, 귤 등 녹황색 과채류가 함유하며, 폴리페놀은 레드와인에 포함돼 있다.검은콩, 검은깨, 검은싹 등 '블랙푸드'의 레시틴 성분도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되며, 클로렐라에 많이 들어 있는 루테인 성분은 뇌 기능을 떨어뜨리는 과산화지질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생선 중에는 오메가3 필수지방산(DHA, EPA)이 풍부한 참치, 청어, 고등어 등 등푸른 생선이 좋다. 오메가3 필수지방산은 뇌신경세포막을 유지시키고 뇌 혈류량을 늘려 기억력 개선 효과가 있다. 등푸른 생선 외에 연어에 풍부하다.도움말=가천의대길병원 신경과 이영배 교수, 고대안암병원 영양팀 김경주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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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출근하는 뒷모습이 안쓰럽게 느껴질 때가 있다. 이럴 때 한번쯤 남편을 위해 '건강 주스'를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건강 상태에 따라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건강 주스' 레시피를 소개한다. ◆만성피로에 시달린다면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당근, 케일, 시금치 등을 이용해 주스를 만들어 본다. 베타카로틴은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체내를 독소로부터 보호해준다. 생강 당근 주스 저민 생각 4분의 1개, 당근 1개, 사과 2분의 1개를 믹서기에 넣고 간다. 시금치 새싹 주스 시금치 한 줌, 새싹 한 줌, 당근 1개, 사과 1개를 함께 간다. ◆소화불량 잦다면 브로멜라인이 풍부한 파인애플 주스를 만든다. 브로멜라인은 항염성분이 있어 염증과 붓기를 완화시키고, 단백질 소화효소이기 때문에 소화불량이 잦은 사람에게 좋다. 파인애플 주스 파인애플 4분의 1개를 믹서기에 넣고 갈면 되는데, 식사를 할 때 물 대신 마시면 더욱 좋다.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판토텐산이 풍부한 브로콜리와 케일 등을 이용한다. 판토텐산은 스트레스 반응이 일어나면 소실되는 영양소이므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은 식품을 통해 보충해주어야 한다. 케일 브로콜리 주스 케일 잎 1장, 쌈케일 잎 1장, 파슬리 한 줌, 셀러리 1줄기, 당근 1개, 고추 2분의 1개, 토마토 1개, 브로콜리 1송이를 준비한다. 케일, 파슬리, 셀러리, 당근을 함께 간 다음 고추, 토마토, 브로콜리를 넣고 한 번 더 갈면 된다. ◆편두통에 시달리면 마그네슘이 풍부한 쌈케일 잎과 마늘, 셀러리 등을 이용한 주스를 만든다. 마그네슘은 평활근육 이완제이고, 우울증을 예방해준다. 마늘 셀러리 주스 마늘 1쪽, 파슬리 한 줌, 당근 1개, 셀러리 2줄기를 믹서기에 넣고 갈면 된다. 마늘 시금치 수프 마늘 2~3쪽, 시금치 한 단, 오이 2분의 1개, 셀러리 1줄기, 잘게 다신 시금치를 준비한다. 재료를 한번에 간 다음 팬에 담고 약한 불로 끓인다. 파슬리로 장식하고 따뜻할 때 먹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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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성 피부질환인 ‘튼살’은 많은 여성들의 골칫거리다. 한 번 생긴 튼살은 시간이 지나도 없어지지 않고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인식 때문에 감추기만 급급하다. 그런 가운데 급격한 체중증가가 튼살의 원인으로 지목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연세스타피부과에서 20대 여성 255명을 대상으로 튼살 원인(중복응답)을 조사한 결과 70%가 체중증가를 꼽았다. 그 외에도 키성장 24%(61명), 건성피부 15%(38명), 임신 2%(5명), 기타 1%(2명) 순으로 나타났다.의학용어로는 ‘팽창선조’라고 하는 튼살은 부신피질 호르몬의 증가로 진피층의 콜라겐이 끊어지면서 생기는 일종의 흉터다. 주로 임신이나 비만, 사춘기의 급격한 성장으로 생긴다. 비만 때문에 생긴 튼살은 체중을 감량해도 징그럽게 남아 있어, 튼살이 있는 여성들은 적지 않은 스트레스로 가슴앓이를 하고 있다. 또한 이번 조사결과, 튼살로 불편함을 느낀다고 답한 비율이 74%에 달하며, 불편한 이유(복수응답)는 짧은 옷 착용 34%(86명), 흉한 피부색 31%(80명), 수영장∙목욕탕 등에서 노출 26%(66명), 우툴두툴한 촉감 5%(12명) 순으로 나타났다. 무엇보다 튼살이 여성들을 괴롭히는 가장 큰 이유는 눈에 띄기 쉬운 부위에 많이 생기기 때문. 조사에서도 튼살이 있는 부위(중복응답)가 허벅지 47%(121명), 종아리 37%(94명), 엉덩이 34%(86명), 배 5%(14명), 팔 3%(8명), 겨드랑이 3%(8명), 가슴 2%(5명)로 다리에 집중되어 있었다. 연세스타피부과 이정은 원장은 “이번 조사에 따르면 255명 중 70%인 180명이 튼살 발생의 원인을 체중증가라고 답했으며, 실제 튼살 환자의 상당수도 과거에 급격히 살이 찌면서 생긴 튼살이다.”라며 “꾸준한 관리로 체중감량에는 성공했어도 튼살이 흉터처럼 남아 여름에도 긴 옷을 입는 불편함을 감수하는데, 적정 체중 유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Tip. 생활 속 튼살 예방법1. 꾸준한 운동, 비만치료로 체중 증가 방지하세요.2. 튼살 예방 마사지하세요. - 옆구리, 배 : 수시로 꼬집듯이 잡았다가 놓는 것을 반복. - 허벅지, 종아리 : 나선형으로 원을 그리면서 마사지를 해주세요.3. 꽉 끼는 옷을 피하세요!4. 평소 크림과 로션을 이용해 보습을 철저히 하세요.5. 매일 물을 7잔정도 충분히 마셔 수분을 공급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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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여름은 끝나지 않았다! 배가 나오다 못해 처지기까지 한다면 지금 당장 탄탄한 배 만들기에 도전해 보자. 하루 15분만 투자하면 4주 후, 결과는 판이하게 달라진다.Lesson 1 체크! 뱃살이 찌는 원인 집중분석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 했다.젊을 땐 안그랬는데, 나이 들수록 배가 나오는 이유를 알아보자.우리가 뱃살을 빼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나이 들수록 관리하기 어려운 신체 부위, 뱃살비만전문 네트워크인 365mc비만클리닉이 지난 5월, 30~60대 남녀 45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0%가 나이 들수록 유지하기 어려운 것으로 ‘체중’을 꼽았다. 이어 과반수인 319명이 나이 들수록 조절이 어려운 신체 부위로 ‘뱃살’을 지목했다. 이들이 몸매 유지를 위해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응답자 중 214명이 건강과 젊음, 몸매 유지를 위해 가장 노력하는 것은 운동이라고 답했다. 절반에 가까운 사람이 운동을 통해 몸매를 관리하고 있음에도 뱃살은 관리하기 가장 어려운 신체 부위로 꼽혔다. 다이어트 중에서도 뱃살 다이어트가 가장 어렵다는 것을 반증하는 예다.나이 들면 유독 배가 많이 나오는 이유서울백병원 비만체형관리센터 강재헌 교수는 “나이 들면서 유독 배가 많이 나오는 것은 내장지방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남성은 성인이 된 이후 항상, 여성은 폐경기인 50세 전후를 지나면서 체내 호르몬 변화로 내장지방량이 두드러지게 증가한다”고 했다. 365mc비만클리닉 이선호 센터장은 “나이가 들면서 기초대사량 감소와 호르몬 불균형 등 신체 내적인 요인은 물론 활동량 감소와 근육량 감소 등 복합적 원인으로 인해 체중이 증가하기 쉽다”며 “특히 근육량이 적고 활동과 움직임이 상대적으로 적은 복부에 체지방이 쌓이기 쉬운데, 복부비만은 대사증후군을 비롯한 각종 성인병을 야기하는 주요한 원인이므로, 복부비만의 예방과 치료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어떻게, 얼마만큼 운동해야 뱃살 빠질까?365mc비만클리닉 이선호 센터장은 “뱃살을 포함해 나잇살을 관리하는 첫걸음은 평소보다 적게 먹고 하루 10분이라도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다. 되도록 천천히 먹는 습관을 들이고 폭식과 과식은 금한다. 떨어진 기초대사량만큼 몸을 움직여 주는 것이 필요하므로 주말에 가족 단위로 등산이나 산책을 즐기면 좋다”고 했다. 복부운동 기간과 효과에 대해 수시아 트레이너는 “매일 운동할 경우 약 4주가 지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전신운동은 매일 1시간씩 하던 운동을 주 3일 강도를 높여 운동하면 똑같은 효과가 난다. 반면, 복부는 피하지방이 가장 많은 곳이므로 꾸준히 틈이 날 때마다 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More Tip 뱃살을 제거하는 시술은 없을까?체크! 뱃살이 찌는 원인 집중분석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 했다.젊을 땐 안그랬는데, 나이 들수록 배가 나오는 이유를 알아보자.우리가 뱃살을 빼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피팅지방파괴술 고주파 레이저를 이용해 뜨거운 열에너지를 피하지방층에 침투시킴으로써 직접 지방층을 녹여 주고 혈류를 개선시켜 군살을 제거하는 시술이다. 열에너지로 인해 녹은 지방은 대사과정을 거쳐 혈액이나 림프액으로 흡수된 후 소변이나 땀으로 배출된다. 피팅레이저는 지방흡입수술과 달리 피부를 절개하거나 관을 삽입하지 않으므로 마취가 필요 없고, 흉터가 남지 않고 별도의 회복기간도 필요없다. 또한 열에너지가 피부층을 통과하면서 콜라겐이나 엘라스틴 등의 탄력섬유를 자극해 재생시킴으로써 피부의 탄력도 증가시킨다. 지방세포의 감소뿐만 아니라, 피부 탄력이 증가하는 것이 이 시술의 장점이다.슈퍼H.P.L 비수술적 비만치료로 효과적인 HPL, PPC, LLD의 장점만 모아 놓은 신개념 주사요법이다. 특히 운동이나 식이요법 등 기존 지방분해주사 및 어떤 방법으로도 쉽게 빠지지 않던 부분비만 치료에 효과적이다. 흉터가 남지 않고 지방세포 자체를 파괴해 다른 비만치료에 비해 요요가 거의 없으며, 효과도 반영구적이다. 특히 단단하게 뭉친 셀룰라이트 부위나 관리하기 힘든 국소 부위에 효과적이다, 피부 바로 밑의 지방세포까지 용해함으로써 늘어지고 처진 피부를 수축해 탄력을 증대시킨다. 팔뚝이나 뱃살 혹은 허벅지 및 러브핸들 등 군살 부위의 부분 비만에도 지방흡입한 효과처럼 지방세포의 수를 줄이면서 피부 탄력을 개선시킨다. 동시에 보디라인을 잡아 주는 효과가 있어 산후관리가 필요한 산모나 ‘마른 비만자’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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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이면 지친 몸을 되살리기 위해 보양식을 찾게 마련이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먹어서 몸의 에너지를 되살릴 수 있는 방법 외에 생활요법을 통한 에너지 업 노하우를 소개한다. 즐거웠던 휴가로 인한 후유증과 만성피로로부터 탈출해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을 마무리해 보자. 01 아로마테라피를 즐겨요아로마테라피는 지친 몸과 마음에 건강한 기운을 불어넣는 좋은 방법이다. 향이 나는 식물의 꽃, 줄기, 잎, 뿌리, 열매 등에서 추출한 향기물질을 호흡기나 피부를 통해 흡수시켜 몸과 마음을 치유한다. 라벤더와 캐모마일은 근육을 이완시키고 신경을 안정시켜 숙면을 돕는다. 아로마오일 2~3방울을 손수건이나 휴지에 묻혀 머리맡에 둔다. 박하향이 나는 페퍼민트는 시원하고 개운해 우울감과 피로를 줄여 준다. 기운이 나게 하고, 두뇌를 맑게 하는 효과가 있다. 아로마오일 1~2방울을 목덜미에 바른다. 로즈, 라벤더, 일랑일랑 등은 반신욕에 사용한다. 욕조에 넣고 20분 정도 느긋하게 반신욕을 즐기면 스트레스가 해소된다. 허브차로 잘 마시는 로즈힙은 비타민C가 풍부해 기분을 좋게 한다.02 두피 마사지로 나른함을 쫓아요두피 마사지는 두피 아래 근육의 긴장을 풀어 에너지가 이동할 수 있는 통로를 열어 주고, 두피의 혈액순환을 돕는다. 정신을 맑게 하는 효과도 있다. 나른한 오후 피로가 느껴질 때 혼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두피 마사지를 소개한다. 먼저 손가락을 이용해 빗질하는 느낌으로 머리카락을 푼 뒤, 양 손가락을 벌려 목의 양옆부터 정수리로 쓸어 올린다. 머리카락이 한 움큼 잡히면 손가락을 조여 당긴다. 머리카락을 당길 때는 두피에서 직각으로 당긴다. 두피가 자극돼 머리가 시원해지는데, 머리카락을 고르게 잡아 서서히 당겨야 두피 아래 근육이 자극된다. 03 기분까지 업되는 시트러스 미스트를 챙겨요향에는 사람의 심리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성분이 존재한다. 그중 시트러스 계열의 상쾌하고 자극적인 향은 가라앉은 에너지를 자극하는 효과가 있다. 시트러스는 레몬·오렌지·포도·유자 등의 과일이나 베르가못·만다린· 레몬그라스 등의 허브를 가리킨다. 시트러스가 함유된 미스트를 휴대해 기운이 없을 때마다 공기 중에 분사하면, 바닥난 에너지를 채울 수 있다. 피부가 민감해 시트러스 성분 화장품 사용이 꺼려지면 에센셜 오일을 사용한다. 입구가 넓은 머그컵에 뜨거운 물을 담고 에센셜 오일을 2~3방울 떨어뜨린다. 얼굴을 가까이 댄 다음 눈을 감고 코와 입으로 김을 깊게 들이마신다.04 멘톨성분으로 머리를 식혀요한의학에서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 내성적이거나 사소한 일로 끙끙 앓는 사람은 혈액이 머리로 많이 몰리므로 열이 나기 쉽다고 본다. 이때 멘톨이 함유된 헤어제품을 사용한다. 멘톨성분이 들어간 헤어제품은 피부에 있는 열을 빼앗아 청량감을 주고, 두피에 자극을 줘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상쾌하고 알싸한 향기는 나른한 몸에 활력을 선사한다.05 미지근한 물로 샤워해요여름에 찬물로 샤워하면 체온이 급격히 낮아져 일정 체온을 유지하는 데 방해가 된다. 찬물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면 체온이 다시 올라가지 않고 근육이 이완돼 열대야에도 편안하게 잠들 수 있다. 14~18℃ 냉탕과 41~43℃ 온탕에 1분씩 6~8차례 번갈아 가며 들어가는 것도 방법이다. 이때 시작과 끝은 찬물로 한다. 집에 욕조가 없으면 샤워기의 물 온도를 바꾸면 된다.06 적당한 사우나로 나쁜 기운을 내보내요더위로 인한 무기력증은 열로 잡을 수 있다. 이열치열이라는 말처럼, 사우나에서 건강한 땀을 흘려 에너지를 충전하는 것이다. 땀으로 몸속 독소가 빠져나가면 피로와 스트레스가 해소돼 몸이 상쾌해진다. 그러나 무리해서 땀을 빼면 혈압이 오르고 체력을 소모해 오히려 피로가 쌓일 수 있다. 사우나는 30분 이내로 끝내는 것이 좋다.07 줄기와 잎이 큰 식물을 키워요실내에 줄기와 잎이 큰 식물을 놓으면 기분이 상쾌해지면서 에너지가 높아진다. 식물의 잎은 직사광선이나 조명에 의해 반사되는 광선을 약화시키거나 차단시키고, 실내온도가 급속하게 변화하는 것을 막는다. 미세한 먼지입자를 흡착하고 탄산가스를 흡수해 공기를 정화하고, 산소를 공급한다. 여름철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은 호야, 휘토니아, 프테리스, 마란타, 네프로네피스, 아스프레니움, 칼라데아, 아디안텀 등 작은 식물과 떡갈잎고무나무, 뱅갈고무나무, 크로톤, 관음죽, 코코스야자, 드라세나, 파키라 등 큰 식물이다. by 임지연(티그라스 실장)08 아유르베다 마사지로 에너지 센터를 자극해요‘아유르베다’는 인도의 자연치유요법으로 ‘건강’과 ‘지식’을 뜻하는 인도어를 조합한 말이다. ‘차크라’라고 부르는 몸의 7개 에너지 센터를 활성화시켜 스스로 건강을 되찾을 수 있는 힘을 기른다. 아유르베다 마사지는 식물에서 추출한 오일 또는 찧거나 빻은 약초를 냄비에 가열한 뒤 해당 부위에 붓고 특유의 기법으로 문질러 흡수시킨다. 기의 원활한 순환을 방해하는 독소를 몸 밖으로 배출시키고, 림프액과 혈액순환을 돕는다.09 좋아하는 꽃을 활용해요여름철, 아무것도 하기 싫은 무기력증에 빠졌다면 꽃을 활용한다. 꽃의 빛깔과 향기는 마음을 움직이는 효과가 있다. 플라워테라피는 꽃의 좋은 기운으로 마음과 몸의 문제를 해결하는 치유방법이다. 중환자가 꽃을 보며 마음의 위안을 얻는 것에 착안한 것인데, 사람의 마음뿐 아니라 몸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달콤한 향의 장미는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고 기분을 밝게 한다. 자극적인 재스민은 기분을 좋게 하고 용기를 북돋운다. 상황에 맞는 꽃이 아니더라도, 자신이 좋아하는 꽃을 바라보면 꽃의 좋은 기운을 흡수할 수 있다.10 로즈메리와 함께 목욕해요허브에서 추출한 오일을 코 점막이나 피부로 흡수하면 인체의 생리적 기능을 조절할 수 있다. 매사에 의욕이 없거나 기운이 나지 않을 때는 자율신경과 관련된 에센셜 오일을 이용한다. 로즈메리는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준다. 로즈메리 속 방향성분은 순환기관에 영양을 미쳐 혈액과 림프액의 흐름을 촉진해 의욕을 되살린다. 욕조에 더운 물을 받고 로즈메리 에센셜 오일 9~10방울을 떨어뜨린 뒤 잘 젓는다. 15~20분 정도 몸을 담근다. 이때 손바닥으로 몸 전체를 마사지하듯 문질러 주면 좋다. 입욕이 힘들 때는 욕실 바닥에 로즈메리 에센셜 오일 몇 방울을 뿌린다. 온수의 열기로 공기 중에 로즈메리 향이 퍼져 방향욕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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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장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이 계속 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탈장수술은 1999년 약 1만 7천 건에서 2007년 약 3만 4천 건으로, 최근 8~9년 사이에 급격한 증가 양상을 보이고 있다. 또한 2007년 전체 수술건수(약 147만 건) 중 탈장수술이 차지한 비율은 2.3%다.탈장이란 내장이 복벽 밖으로 밀려나온 상태를 말한다. 탈장이 생기면 기침을 하거나 무거운 것을 들 때 사타구니, 배꼽, 옆구리 등에 계란만한 크기로 불룩하게 튀어나온 덩어리가 만져진다. 서있거나 배에 힘을 줬을 때 볼록한 것이 도드라지지만 누울 경우 뱃속으로 들어가 만져지지 않는다. 탈장 왜 생기나? 탈장이 생기는 원인은 크게 복압의 증가와, 복벽 조직의 약화로 나눌 수 있다. 복압은 주로 무거운 짐을 자주 드는 경우, 만성 변비가 있어 변을 볼 때 지나치게 힘을 주는 경우 등에 높아진다. 복벽 조직을 약화시키는 원인은 흡연이 대표적이다. 또한 나이가 들면 노화로 인해 복벽근막이나 근육이 약해져 탈장이 생길 확률이 높아진다. 복부 비만은 복압의 증가와 복벽 조직의 약화, 두 가지 원인을 모두 제공한다. 복부 비만이 심한 경우 복강 내의 과도한 지방 때문에 복압이 상승하게 되며, 동시에 복벽은 지나치게 늘어나 조직이 약해지면서 탈장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진다. 한편, 과격한 운동 등으로 복부 근막이 손상돼 탈장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른바 ‘스포츠 탈장’이라 불린다. 많은 스포츠 선수들이 사타구니, 즉 서혜부에 만성적 통증을 호소하며 탈장 수술을 받아 1990년대 말 이후로 ‘스포츠 탈장’이라는 말이 생겨났다. 축구선수 김남일과 이을용,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야구선수 오장은 등 주로 과격하고 허리를 많이 구부리는 운동 선수들에게 많이 발생하지만, 일반인에게도 얼마든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무리한 복근 운동은 복벽에 과도한 긴장과 복압의 상승을 일으켜 탈장을 유발할 수 있다. 탈장, 치료 늦으면 장기 썩거나 불임 유발할 수 있어 탈장은 통증이 없는 것이 특징이며, 그러다보니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탈장이 생기면 서있거나 배에 힘을 줬을 때 장의 일부가 튀어나오지만, 손으로 누르거나 누울 경우 도로 뱃속으로 들어간다. 문제는 한정된 구멍을 통해 빠져나왔던 장이 모두 제자리로 돌아가지 않고 일부가 그대로 남아있다는 것. 남아있는 장에 피가 통하지 않아, 탈장을 계속 방치하면 장기가 썩는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 성인 남성의 경우, 특히 사타구니에 생기는‘서혜부 탈장’이 전체 탈장의 약 75%를 차지한다. 전문의들은 서혜부 탈장을 방치할 경우 불임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지적한다. 탈장이 생기면 뱃속을 이탈한 장이 내려와 정관을 눌러 고환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 또한 장의 높은 온도가 고환의 온도를 높여, 인체 온도보다 낮은 환경에서 정자생성 능력을 발휘하는 고환의 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다. 최선의 치료법은 바로 수술! 탈장 치료의 최선의 방법은 바로 수술이다. 탈장은 자연치유를 전혀 기대할 수 없고, 약물로도 치료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복강경을 이용한 ‘무장력 수술’을 통해 탈장을 치료한다. 복벽 안쪽에 인조그물을 넣어 복벽의 구멍을 튼튼하게 보강하는 방식이다. 복압을 인조그물 전체로 분산시키고 탈장이 생길 수 있는 틈새를 제거한다. 내부의 압력이 높아져도 그에 비례해서 막은 부위가 더 튼튼하게 고정되는 효과가 있어 재발이 거의 없다. 또한 수술 후 상처가 거의 없고, 일상생활의 복귀가 빠르다. 일반적으로 수술 환자의 95% 이상은 24시간 이내에 퇴원이 가능하다. 한편, 예전에 많이 시행하던 탈장 수술은 재발률이 높았다. 구멍이 생긴 복벽 주변의 근육을 끌어당겨 꿰매는 방식으로, 당겨진 부위가 시간의 경과에 따라 복압을 견디지 못하고 다시 터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곤 했다. 탈장, 이렇게 예방하자 탈장은 주로 일상생활과 연관이 있는 만성적인 복압의 상승과 복벽의 약화로 발생하므로, 무엇보다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먼저 무거운 짐을 드는 것을 자제하고, 장시간 서있지 않도록 주의한다. 복부 중 가장 낮은 부위에 위치하는 사타구니는 서있을 때 가장 하중을 많이 받는 부위로, 오래 서있거나 복압이 증가되는 상황이 자주 반복되는 경우 탈장이 생길 수 있다. 또한 복압이 높아지지 않도록 하려면 배변 시 배에 지나친 힘을 주는 것을 피하며, 변비가 생기지 않도록 규칙적인 배변습관을 갖는 것이 좋다. 복벽을 약화시킬 수 있는 담배는 끊는 것이 좋다. 외부의 심한 충격에 의해서도 탈장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탈장의 예방에는 적당한 운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탈장의 주요 원인인 복부 비만을 예방하고, 복벽을 강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무리한 운동은 금물. 특히 무리한 복근운동이나 몸을 갑자기 비틀거나 당기는 행위는 오히려 복부 근막을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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