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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분을 촉촉하게 채워주는 피부과 시술

    수분을 촉촉하게 채워주는 피부과 시술

    일상 스킨 케어나 스페셜 케어, 생활습관 교정으로도 피부 건조가 해결되지 않으면 피부과 시술을 눈여겨보자. 피부 수분 보유막을 확 끌어줄 피부과 시술을 모았다.Solution 1 SM알레르기치료(Snail Mucin 달팽이 점액) 콘드로이친을 주성분으로 하는 달팽이 점액을 이용한다. 조직 중의 수분을 유지시켜 피부에 탄력과 윤기를 준다. 또한 손상된 조직에 영양을 공급해 피부 조직을 복원시킨다.Solution 2 H100치료 피부에 수분 및 탄력을 공급하는 히알루론산을 전기 자극으로 침투시키는 시술이다. 먹거나 바르는 것보다 수백 배 침투 효과가 높다.레스틸렌 비탈 ‘물광 필러’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물광 필러는 체내에 원래 존재하는 히알루론산을 보충해 주는 원리다. 화학적 성분이 아니기 때문에 예민하고 민감한 피부인 사람도 시술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레스틸렌 비탈에 사용된 히알루론산은 전문 용어로 ‘비동물성 안정화 히알루론산’이라고 한다. 비동물성이기 때문에 동물성 히알루론산으로 일어날 수 있는 바이러스로 인한 이상반응이 없다. 또 인체의 성분과 1% 미만 차이가 있어 안전하다. 특히 피부가 민감하면 전문의와 상의할 때 반드시 안전성이 입증된 필러를 사용한다.Solution 3 아쿠아 셀 트리트먼트 관리 아쿠아필링과 줄기세포 관리를 함께 하는 것을 뜻한다. 아쿠아필링의 장점인 수분을 공급하면서 각질제거를 함과 동시에 줄기세포를 공급해 주는 관리다. 아쿠아 셀 트리트먼트 관리는 피부표면이 자연스럽게 정리되며 줄기세포 액셀덤 관리를 추가해서 피부에 수분을 가득 채워 주고, 더불어 피부 재생까지 돕는다.
    뷰티라이프노가화 헬스조선 기자2011/11/01 08:54
  • 모두가 경악한 남자목소리 여대생의 고민, 해결법은?

    모두가 경악한 남자목소리 여대생의 고민, 해결법은?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 남자 목소리가 고민인 여대생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청순한 외모의 고민녀가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건네는 순간 출연진 및 방청객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단아한 미모와 다르게 입을 열 때 마다 걸걸한 남자의 목소리가 나왔기 때문. 목소리로 인해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사람들이 이상한 눈으로 쳐다본다고 고민을 털어놓은 그녀는 2연승을 달리고 있는 몸종남편을 1표차로 제치고 1승을 차지했다. 여자가 남자 같은 굵은 목소리가 나는 이유는 무엇이고, 이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이비인후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1/01 08:54
  • 속부터 꽉찬 '꿀 피부' 만드는 영양소는?

    파랗게 맑은 날씨에 청명한 바람이 부는 가을은 아름답고 풍요롭지만, 피부에게는 가장 고달픈 계절이다. 실제로 가을철 피부는 여름내 햇볕에 시달려 지쳐있는데다가 급격하게 건조해진 공기 때문에 수분을 더욱 빨리 잃는다. 스펀지의 물기를 쥐어짜내듯 수분을 빼앗겨버린 피부는 탄력 저하는 물론 잔주름 등 피부 노화에 더욱 취약하다. 여기에 자외선 가득한 가을 햇살과 급격한 일교차는 피부를 더욱 지치게 한다.자칫 가을 낙엽처럼 푸석해지기 쉬운 가을철 피부를 촉촉하고 탄력있는 ‘꿀 피부’로 만들려면 피부의 안팎을 모두 건강하게 만들 필요가 있다.우선, 피부 속을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 섭취와 함께 피부 건강 유지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피부를 속부터 건강하게 해주는 데 도움을 주는 영양소 황금 구성 요소로는 비타민E, 세라마이드, 코엔자임 Q10을 꼽을 수 있다.비타민E는 세포의 생장을 도와 피부 재생력을 높여주는 중요한 피부 비타민이다. 비타민E는 비타민C 만큼 노화 방지 효과가 탁월하며, 피부 각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 가을철 생기기 쉬운 얼굴 각질을 예방하고 피부 트러블을 완화시키는데 효과가 있다.세라마이드는 피부 속 수분 증발을 억제하는 동시에 수분을 함유해 피부 보습 보호 기능을 유지시켜주는 성분이다. 특히 피부 각질층을 구성하는 지질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부족할 경우 피부 장벽이 약해져 피부가 거칠어지고 부스럼, 가려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따라서 튼튼하고 촉촉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코엔자임Q10(비타민Q)은 우리 몸 속 세포에 있는 보조 효소 중 하나로 세포의 에너지 대사를 활성화하고 활성 산소를 제거해주는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이다. 특히 피부 노화와 관련이 많은데, 피부 표피와 진피에 약 10:1정도의 비율로 존재하면서 피부 세포 활력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코엔자임Q10은 체내에서 자체 생산되는 물질이기는 하나 20대 이후 급속도로 감소하는 특징이 있으므로, 피부 노화 방지를 위해서 20대부터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위에서 소개한 꿀 피부 만드는 황금 영양 성분들은 성별, 연령별로 적정량을 섭취해야 효과적이다. 최근에는 이러한 성분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이 출시돼 있어 간편하게 피부 건강을 챙길 수 있다.피부 속만큼 피부 겉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 깨끗한 세안은 필수이며, 세안 후에는 보습제를 충분히 바르고 외출할 때는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 피부 외부에 적정한 보호막을 형성시켜주는 것이 좋다. 자외선 가득한 햇볕, 큰 일교차와 건조한 공기에 낙엽처럼 푸석해지기 쉬운 가을, 충분한 영양소 섭취와 올바른 생활 습관을 유지해 피부 안팎 모두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 미인으로 거듭나보자.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1/11/01 08:54
  • [Talk,Talk! 건강상식]'밥 VS 고기', 같은 칼로리라면 고기가 더 살찐다?

    [Talk,Talk! 건강상식]'밥 VS 고기', 같은 칼로리라면 고기가 더 살찐다?

    저녁식사를 해야 하는데, 똑같이 700kcal인 두가지 식단 중 하나를 골아야 한다. 첫 번째 식단은 스테이크이고, 두 번째 식단은 삼각김밥과 샌드위치다. 살찌지 않으려면 어떤 식단을 선택해야 할까?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1/01 08:53
  • 게보린, 이뇨제‥ 위험천만한 '약물 다이어트'의 진실

    최근 일부 청소년들 사이에서 ‘게보린 다이어트’ 가 유행이라는 기사를 접하고 착잡하지 않을 수없었다.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져가고 있는 만큼 잘못된 속설과 검증되지 않은 비법들도 마치 진실인양 퍼져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러한 낭설들이 단순히 다이어트 효과가 없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건강에 심각한 해를 끼칠 수 있다는 데에 있다.그 중 대표적인 것이 효과가 검증 되지 않은 ‘약물 다이어트’ 이다. 전문의에게서 처방 받는 식욕억제제가 아닌 앞에서 말한 게보린 다이어트를 비롯하여 이뇨제, 변비약 등을 이용하는 다이어트 방법이다. 이들의 구토나 설사 또는 수분 배출 등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체중을 줄여준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그러나 이는 단순히 몸 속의 수분 등을 배출할 뿐 체지방 감소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또한 이러한 약들을 장기적으로 복용할 경우 더욱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게보린을 과다복용 할 경우 구토, 설사 등은 물론 소화기관 내 출혈, 의식장애를 일으킬 위험이 있다. 이뇨제 또한 장기적으로 복용할 경우 마찬가지로 신장 기능의 밸런스가 깨지면서 신부전증에 이르는 심각한 상황이 올 수도 있다. 이 외에도 변비약을 복용하여 장 속의 변을 빼내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체중이 일시적으로 줄어든 것처럼 느껴질 뿐 실제로 체중이 줄어든 것은 아니며, 상습적으로 복용할 경우 오히려 변비가 더 생기게 된다. 또한 변비약의 장기적인 복용은 장 기능장애를 일으켜 심한 경우 장이 아래로 처질 가능성까지 있다.이렇게 위험하고 건강을 위협하는 ‘약물 다이어트’ 에 빠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일시적인 체중감소를 ‘살이 빠진다’ 는 것으로 오인하면서 만족감과 희열에 빠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만족감이 반복될수록 체중에 대한 집착이 강해지는데 심지어는 체중이 얼마나 나가느냐에 따라 기분과 자존감에 영향을 받기도 한다. 이렇듯 체중에 민감한 사람일 수록 굳이 위에서 말한 약들이 아니더라도 비슷한 기능이 있는 약에 호기심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그렇다면 비만클리닉에서 처방하는 비만약은 어떨까? 보통 비만약이라 하면 먹기만 해도 살이 빠지는 ‘살 빼는 약’으로 오해하기 쉽다. 그러나 비만 전문의가 처방하는 비만약은 체중을 팍팍 줄여주는 약이 아니라 식욕을 억제해 비만 치료를 돕는 약이다. 사람의 몸은 식사량을 줄이면 지방세포와 뇌에서 식욕을 증가시키는 신경전달물질과 호르몬을 분비하는데 비만약은 이러한 호르몬을 조절하여 식욕을 억제시킬 뿐만 아니라 대사량을 늘려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그러나 비만약의 궁극적인 목적은 단기적인 식욕억제가 아니라 장기적으로 다이어트 성공률을 높이는 데 있다. 최근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다이어트의 성공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초기 반응도’를 꼽는데 이는 다이어트 초반, 노력한 만큼의 반응정도(결과)를 의미한다.비만약은 체중을 효과적으로 감량시킴으로써 초기 반응도를 높이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준다. 요약하자면, 비만약을 다이어트의 효과적인 보조수단으로 여기고 꾸준한 식이요법을 병행하면 보다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이러한 비만약은 반드시 비만 전문의와 상담을 거쳐 처방이 이뤄진 다음 복용해야 함을 명심하도록 하자.
    비만체형헬스조선 편집팀2011/11/01 08:53
  • 정신건강에 도움되는 힐링북, "책으로 병든 마음을 치유해 보세요”

    정신건강에 도움되는 힐링북, "책으로 병든 마음을 치유해 보세요”

    만성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 특히 가을부터 겨울은 우울증이 급증하는 시기다. 이때 ‘마음의 병’을 치유할 방법이 필요하다.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는 말도 있지만, 서점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실제 책 판매량은 그리 많지 않다고 한다. 독서는 일상생활에서 생기는 정서적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 책 읽기 좋은 계절, 6人의 전문가와 <월간 헬스조선>이 마음을 치유해줄 힐링북을 추천한다.
    건강정보진행 한미영 헬스조선 기자2011/10/31 13:33
  • 김청경헤어페이스 김청경 대표가 말하는, 우리 가족 건강비결은 전통 한식 밥상!

    김청경헤어페이스 김청경 대표가 말하는, 우리 가족 건강비결은 전통 한식 밥상!

    김청경헤어페이스와 리즈케이의 CEO 김청경 대표는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다. 30여 년 가까이 쉼 없이 질주하는 그녀에게 건강비결을 물었다.대한민국 메이크업 트렌드의 중심김청경 대표(51세)가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활동한 지 올해로 29년째다. 1983년부터 지금까지 방송과 영화, 잡지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1998년부터는 메이크업 & 헤어 전문 숍 ‘김청경헤어페이스’의 대표원장을 맡고 있다. 김청경 대표는 한때 ‘최초’라는 말을 달고 다녔다. 그녀가 하면 대한민국 메이크업의 트렌드가 됐다. 김지호의 누드 메이크업과 심은하의 투명 메이크업, 고현정의 생얼 메이크업이 그것이다. 부담이 컸을 법도 한데 그녀는 고개를 젓는다. “1994년부터 화장품 광고 모델 메이크업을 시작해 국내 모든 브랜드의 광고 모델 메이크업을 했습니다. 당시에는 그것이 전부 나의 몫이었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거나, 힘들다고 여긴 적이 없어요. 마인드가 긍정적인 것도 큰 몫을 했습니다. 일이 많으면 행복하고 일이 없으면 오히려 불안하거든요(웃음).” 리즈케이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청경의 30년 노하우를 담은 브랜드로, 화장을 안 하던 여성까지 아름답게 만드는 제품이다. 김청경 대표는 30여 년 가까이 대한민국 메이크업 트렌드의 중심에 설 수 있었던 이유를 ‘최고의 경쟁력은 실력’이라고 딱 잘라 말했다. “항상 ‘어떻게 하면 나를 더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을까’ 생각합니다. 한국의 바비브라운을 꿈꾸며,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그리고 미국에 진출하는 것이 최종목표입니다.”쉼 없는 질주의 비결은 강한 정신력김청경 대표의 건강비결은 무엇일까? 30여 년을 쉬지 않고 달려온 그녀이기에 남들과는 다른 무언가가 있을 것 같았다. 잠시 후 예상 밖의 대답이 돌아왔다. “워낙 튼튼한 체력을 타고났기 때문에 건강법이라고 내세울 만한 것이 없습니다(웃음). 굳이 하나 이야기하면 강한 정신력을 꼽을 수 있어요. 강한 정신력이 수반되면 체력은 저절로 따라오거든요.” 그녀는 그 밖에 평소 꼭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몇 가지 있다고 했다. 남들도 다 아는 거라 특별하지는 않다는 말도 덧붙였다.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것은 널리 알려졌잖아요. 평소 물을 많이 마시려고 노력합니다. 둘째는 종합비타민제를 하루 2알씩 먹습니다. 종합비타민제는 5년 전쯤 친하게 지내던 탤런트 전인화가 ‘건강을 챙기라’며 선물한 것이 계기가 돼 지금까지 빠뜨리지 않고 먹고 있어요. 남편과 아이의 종합비타민도 챙기고요. 셋째는 매일 아침 블루베리 원액을 마십니다. 블루베리가 시력강화에 좋다는 기사를 봤거든요. 피부건강을 위해 콜라겐을 섭취하는 것도 잊지 않습니다.” 시간이 생기면 틈틈이 운동한다. 요즘에는 1주일에 한 번씩 하는 요가수업의 재미에 빠져 있다. 요가를 하다 보니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고질병인 등 근육 통증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됐기 때문이다. 30분 정도 짬이 나면 러닝머신 위에서 걷는다. 앞으로는 골프를 적극적으로 배울 예정이다. 골프는 관절에 무리 가지 않게 오래 걸을 수 있어 자신에게 적합하다는 생각에서다.가족을 위해 차리는 전통 한식 밥상김청경 대표도 집에서는 영락없는 주부다. 전통 한식 밥상을 차리는 아내이자, 엄마다. 그녀는 가족건강을 위해 먹거리에 가장 신경 쓴다고 했다. “남편이 봄만 되면 꽃가루 알레르기로 고생했는데 아침밥상을 바꾼 뒤로 증상이 완화됐습니다. 그때 먹거리의 중요성을 깨달았죠. 그 뒤부터 인스턴트 식품과 서구화된 퓨전 음식, 외식 등은 삼가고, 전통 한식 위주로 먹습니다. 우리 가족이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채소쌈이에요. 상추와 알배기 배추, 양상추, 양배추 등을 참기름과 깨소금, 설탕으로 양념한 고추장과 함께 먹죠. 샐러드 소스도 참깨, 간장 등 한국식으로 즐겨요. 집에 떨어뜨리지 않고 먹는 식재료는 친정에서 즐겨 먹던 양파와 무, 달걀, 두부 등입니다.” 그 덕분에 초등학교 1학년생 아들은 한식을 좋아한다. 요즘 어린 아이들이 피자와 햄버거, 콜라 등 열량 높은 식품과 탄산음료를 즐겨 먹는 것에 비하면 신기한 일이다. “아이가 체질적으로 약해 때마다 감기를 앓고, 아이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병에 잘 걸리는 등 잔병치레는 많지만 건강한 편입니다. 아이 건강을 위해 특별한 것을 해주지는 않아요. 평소 된장찌개, 된장국, 청국장, 나물 등 전통 한식 밥상을 차려주는 것이 전부죠. 다행히 아이가 한식을 잘 먹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문어회초무침과 양념한 꼬막 정도예요(웃음). 아무래도 인스턴트식품과 탄산음료 등을 멀리하고 전통 한식을 즐겨 먹는 것이 아이의 건강비결인 것 같습니다.” 김청경 대표는 <월간 헬스조선> 독자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건강하고 즐겁게 살기 위해서는 ‘자신의 삶’이 꼭 필요하다는 것이다. “많은 주부가 아내 또는 엄마의 역할을 위해 자신의 삶 전부를 희생합니다. 그렇게 하면 노년기에 온전한 성취와 행복을 얻을 수 있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남편이나 아이 등 가족에게 너무 집중하면 자신을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 어떤 순간에도 스스로를 잃지 않도록 노력해야 해요. 스스로를 사랑하는 것만큼 효과적인 건강법은 없으니까요.”
    피플김민정 헬스조선 기자2011/10/31 13:33
  • 지긋지긋한 관절염, 무릎상태 봐가면서 치료해야

    50대 주부 A씨는 지난 추석 이후로 관절염이 더 악화된 듯 하다. 연휴 내내 음식장만과 손님치레로 무릎을 제대로 펴지 못했으며, 성묘를 다녀온 이후에는 무릎이 더 시큰거리고 아려왔다. 얼마 전 병원에서 퇴행성관절염 초기 진단을 받고 조심하고 있었는데, 수술해야 되는 건 아닌지 걱정이다.퇴행성관절염은 관절을 보호하고 있는 있는 연골이 점진적으로 손상되거나, 자연스러운 퇴행성 변화로 인해 관절을 이루는 뼈와 인대 등에 손상이 일어나서 염증과 통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관절의 염증성 질환 중 가장 흔하게 발병되며, 무릎뿐만 아니라 어깨, 발목, 손목 등 모든 관절에 나타날 수 있다. 세월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퇴행성 관절염을 완전히 막을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불치병이나 난치병은 아니다. 관절염의 진행단계, 증상, 전문의의 임상소견, MRI 촬영 등을 통해 정확히 진단하고 단계에 따른 맞춤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부민서울병원 관절센터 김정만 병원장은 “아프다는 이유로 일시적인 통증치료에 매달리면 오히려 증상을 더 악화시키고 관절의 노화를 더욱 빠르게 부추기며, 다른 합병증까지 유발하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말했다.퇴행성관절염 초중기는 비수술 관절내시경 퇴행성관절염이라 해서 무조건 수술적인 치료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증상단계에 따라 비수술적인 요법을 먼저 시도해 보는 것이 좋다.증상이 비교적 가벼운 초기 단계라면, 비수술적 치료시스템 중 운동이나 약물치료 위주로 시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메덱스를 이용한 관절강화 운동 프로그램이나 연골재생 주사요법, 다양한 물리치료 등이 대표적이다.연골손상 부위가 적은 중기단계는 관절내시경이 도움된다. 관절내시경은 관절부위에 1cm 미만의 작은 구멍을 2~3개 만들어 직경 2~5mm의 관절내시경 및 수술기구를 관절 안으로 삽입해 관절내시경과 연결된 비디오 화면을 보면서 치료하는 방법이다.김정만 병원장은 “관절내시경은 관절 내 손상된 부위의 빠른 진단과 치료를 동시에 치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절개 부담이 없고 조직손상이 적으며, 회복이 빠르다.”고 설명했다.퇴행성관절염 말기는 최소상처 인공관절수술퇴행성관절염 말기는 관절의 파괴정도가 심해서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통증이 심할뿐만 아니라, O형, X형 등 다리 기형을 부르기도 한다. 걷기조차 힘들어져 비수술적인 보존치료는 더 이상 의미가 없다.이 때는 자기관절을 인공관절로 대체하는 수술이 필요하다. 퇴행성관절염 환자의 연령대가 대부분 50대 이상 고령층이란 점을 감안하면 수술에 대한 부담이 큰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인공관절수술이라 해서 두려움을 가질 필요는 없다. 마모된 관절을 인체에 거의 무해한 인공관절로 대체해주는 인공관절수술은 최소침습으로 시행하여 8~9cm정도의 작은 절개로 조직손상을 최소화하고 수혈을 최소화하여 빠른회복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수혈이 필요할 때는 수술전 미리 자신의 혈액을 뽑아 사용하는 자가수혈로 감염예방에 효과적이다. 통증주사는 지속적 대퇴신경차단술과 지속적 좌골신경차단술 및 정맥내 통증자가조절장치를 함께 시술하여 수술후 통증감소는 물론 합병증이 적고 관절운동범위증가로 관절기능이 조기 회복이 가능하다. 김정만 병원장은 “최소절개, 무통, 자가수혈로 조직손상이 최소화하여 고령환자들에게도 용이하게 적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Tip. 생활 속 관절 보호법· 쪼그려 앉거나 엎드려서 걸레질 하는 등 관절에 무리가 가는 자세는 피한다.· 비만은 관절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적정한 체중을 유지한다.· 높은 산 등산, 달리기, 계단오르내리기, 줄넘기, 에어로빅 등은 관절에 좋지 않다.· 관절에 좋은 운동, 즉 물 속 걷기, 수영, 실내자전거타기, 가벼운 평지 걷기 등을 생활화한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1/10/31 13:33
  • [건강단신] 태평양제약 '케토톱' 주부 스트레스 사연 공모

    태평양제약 '케토톱' 은 가을을 맞이하여 주부들을 대상으로 '주부 행복관절 충전소'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부로서 스트레스로 인해 충전이 필요했던 사연을 응모하면 된다.추첨을 통해 총 90명의 이벤트 당첨자 중 오프라인 이벤트 당첨자 50분에게는 11월 25일 저녁 7시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코스요리 제공과 주부아이디어 상품KIT를 증정하고 감정코치 전문가 최성애 박사, 간고등어(최성조)코치, 관절전문의가 참여하여 주부 스트레스와 관절피로를 풀고 삶의 활력을 충전 받는 강의에 초대할 예정이다. 또한 온라인 이벤트 당첨자 40분 에게는 '라네즈 워터뱅크 미네랄 스킨 미스트' 를 증정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11월 20일까지 헬스조선닷컴(www.healthchosun.com)의 이벤트 코너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10/31 10:18
  • 피로한 아침은 금물! 숨은 혈압을 잡아라

    숨은 혈압 잡는 혈압약은 따로 있나?숨은 혈압 3총사를 잡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목표혈압을 140/90mmHg으로 유지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혈압이 높을수록 숨은 혈압 3총사의 수치가 커진다. 따라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고혈압약을 정확하게 복용하는 것이다.고혈압과 당뇨병을 앓고 있는 65세 이상 환자 605명의 복약 순응도를 조사한 2008년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의하면 10명 중 4명이 약을 거르거나, 내키는 대로 복용하는 등 복약지침을 제대로 지키지 않았다. 고혈압약은 주치의와 상의해 ‘약효가 24시간 지속되어 1일 1회 복용 가능한 것’으로 정하고 매일 아침이나 저녁 시간에 잊지 않고 복용한다. 아울러 고령, 흡연 또는 흡연 경험, 당뇨병, 과거 혈관질환 내력이 있는 사람은 혈압 변동성, 중심혈압, 맥압을 잘 고려해 고혈압약을 선택한다. 이런 사람일수록 숨은 혈압이 더 잘 나타나기 때문이다. 숨은 혈압 3총사를 위한 약물, 신중한 선택 필요혈압 변동성이 심하면 주치의와 상의해 24시간 이상 반감기가 긴 혈압약 중 혈압 변동성 조절 및 심혈관계 예방 사실이 입증된 약으로 바꾼다. 팔뚝(상완 동맥)에서 잰 말초혈압이 잘 떨어지는 것처럼 보여도 중심혈압이 높으면 큰 혈관이 많이 상한 상태이므로 당뇨병, 신장병 등 다른 질병의 발병에 대비해야 한다.중심혈압이 높은 사람은 말초혈압도 조절이 잘 안 되는 경우가 많으니 주치의와 상의해 자신이 복용하는 혈압약을 점검한다. 맥압이 높은 사람은 약물 상호작용을 고려한 선택이 필요하다. 맥압은 특히 당뇨환자에서 높게 나타나는 만큼 당뇨약과 함께 복용해도 안전한 약을 선택한다. 또 관상동맥질환 발생 가능성까지 낮출 수 있는 약제를 선택한다. 고혈압 치료와 함께 당뇨를 잘 치료해야 혈관 손상으로 인한 심혈관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식생활과 약물치료의 상관성고혈압과 숨은 혈압 3총사는 가족력, 음주, 흡연, 고령(노화), 운동부족, 비만, 짜게 먹는 식습관, 스트레스 등 환경적인 영향을 고루 받는다. 이 중 짜게 먹는 식습관은 한국인의 혈압과 가장 밀접하다.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아시아의 고혈압 환자는 다양한 혈압약 중에서 칼슘길항제를 많이 복용한다. 동아시아에서 고혈압을 치료 중인 환자의 40%가 '암로디핀'을 복용한다. 전문의들은 ‘아시아인이 백인과 비교해서 더 많은 나트륨을 섭취하는 것이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소금 섭취는 혈액 속 나트륨 농도를 높이고, 이에 따른 삼투압 현상으로 혈액량이 증가해 고혈압이 발생한다. 이때 칼슘길항제는 혈관과 심장 세포막의 칼슘 채널에 작용해 혈관을 확장시킴으로써 혈압을 떨어뜨린다.우리나라 국민의 1일 나트륨 섭취량은 1998년 4542mg, 2008년 4553mg으로 세계보건기구의 권고량 2000mg을 훨씬 넘는다. 국내 고혈압 환자 수가 1998년 30%, 2008년 26.9%로 20여 년간 비슷하게 유지되는 것도 나트륨 섭취량과 무관하지 않다. 따라서 의식적으로 소금을 적게 먹는 방법을 찾는다. 1일 소금 섭취량은 2.4g 이하다. 국물 음식을 피하고, 소시지와 냉동식품 등 가공식품을 제한하며, 음식을 조리할 때 간은 마지막 단계에서 간장으로만 살짝 한다. 소금 섭취량을 줄이는 데 한계가 있다면 채소와 과일 등 칼륨이 많이 포함된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방법이다. 칼륨은 체내에서 나트륨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흥분, 불면, 피로한 아침은 피하자!'숨은 혈압 3총사'는 갑작스런 피로나 수면 부족 같은 심신의 스트레스에 따라 급격히 높아질 수 있다. 따라서 몸의 리듬이 일정하도록 평소 생활습관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특히 흥분, 불면, 피로한 아침을 잘 관리해야 한다.혈압 급상승의 가장 큰 원인은 흥분흥분이나 긴장은 교감신경계를 활성화하고 스트레스호르몬(코티솔) 분비를 증가시켜 혈관을 수축하게 해 혈압을 급상승시킨다. 월드컵 같은 대규모 스포츠 경기 등을 보다가 급사하는 사람이 발생하는 이유다. 흥분으로 인한 혈압 급상승 위험을 낮추려면 운동처럼 몸이 갑작스런 흥분 상태에 처하기 전에 미리 체온을 끌어올려 주는 것이 좋다. 예열 활동을 통해 혈관이 서서히 확장되면 갑자기 혈압이 상승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가벼운 몸풀기 체조가 도움이 된다. 팔다리를 쭉쭉 펴는 스트레칭이나 맨손 체조 5분이면 충분하다. 제자리뛰기 5분 정도를 더하면 금상첨화다.불면도 혈압에 좋지 않기는 마찬가지‘수면학회지’에 발표된 2009년 연구결과에 따르면 질이 낮은 수면이나 불면은 스트레스호르몬 분비를 증가시키고 교감신경 활성도를 높여 혈압을 높인다. 고혈압 발병의 기준 수면 시간은 6시간으로 이보다 적게 자며 평소 불면증이 있는 사람은 고혈압 발병 위험이 3.5배 더 높다. 불면증이 아니라도 가벼운 수면장애가 있는 사람 역시 고혈압 위험이 높다. 반면 하루 최소 6시간 이상 잘 자면 고혈압 위험으로부터 안전하다. 따라서 짬짬이 자는 것보다 6시간 동안 숙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가급적 조용하고 어두운 공간에서 자는 것이 숙면에 좋다.피로한 아침은 절대 금물인체는 잠에서 깨는 아침에 혈압이 급상승하게 프로그램 돼 있다. 만약 밤새 술을 마시고 흥분한 상태로 잠자리에 들어 질이 낮은 수면을 취했거나 아예 잠을 자지 못하고 쌀쌀한 아침을 맞으면 혈압 변동성이 매우 커질 수 있으며, 이것이 뇌와 심장 혈관에 영향을 미쳐 심혈관계 사고 위험이 높아진다. 기상 직후 심장 운동량이 많아져 평소보다 혈압이 10~20% 높아지므로 오전 7~8시는 특히 혈압 변동성이 심해진다. 혈압 변동성을 줄이려면 밤새 이불을 제대로 덮고 자 체온 유지에 신경을 쓰고, 잠에서 깬 뒤 벌떡 일어나 움직이는 것보다 이부자리에서 손발을 조심스럽게 움직이면서 일어난다. 일과 준비도 천천히 한다.
    건강정보취재 박노훈 기자2011/10/31 09:22
  • 허리에 좋은 등산?! 배낭은 체중의 10% 미만, 내리막길은 사뿐히

    허리에 좋은 등산?! 배낭은 체중의 10% 미만, 내리막길은 사뿐히

    가을 산의 절경을 놓치지 않으려는 등산객들로 전국의 국립공원이 연일 북적이고 있다. 등산을 하면 척추뼈를 지지하는 복근과 척추를 세워주는 기립근이 단련되어 척추근육이 튼튼해지고 척추주변 조직에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도움을 주기 때문에 척추질환에도 효과적이다. 그러나 등산을 잘못하면 오히려 척추에 독이 될 수 있다.  척추 건강을 위해 몇가지 주의할 점에 대해 알아본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0/31 09:22
  • 마음에 드는 이성 앞에서 '코피' 터지는 의학적 이유

    B급 영화나 성인 만화를 보면 맘에 드는 이성을 만났을 때 코피가 터지는 장면이 더러 있다. 김태형 하나이비인후과 원장은 "성적인 자극을 받아 흥분하면 교감 신경에서 아드레날린이 분비되면서 머리 쪽 혈관이 확장돼 피가 머리로 쏠린다"며 "이때 피가 몰리는 부위 중 약해진 상태인 모세혈관이 있으면 압력으로 인해 그곳이 터지게 된다. 평소에 코 점막이 건조하거나 약해져 있다면 코피가 날 확률이 높다"고 말했다.뇌출혈로 인한 복상사도 코피가 터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설명할 수 있다. 이 때는 코의 모세혈관이 아니라 약해져 있는 뇌 혈관이 터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제로 성적 흥분이나 자극에 의해 혈압이 올라가 코피가 터지는 경우는 복상사만큼이나 드물다. 김태형 원장은 "좋아하는 이성 앞에서 머리쪽으로 혈액이 몰려 얼굴이 빨개지는 경우는 흔히 보는데, 역시 안면 혈관에 피가 몰려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말했다.또한 신혼 첫날 밤 '거사(巨事)'를  치르고 코피 등을 일으키는 비염을 ‘허니문 비염’이라고도 한다. 허니문 비염은 대부분 남성에게 많은데,  섹스는 ‘혈관의 게임’이라고 할 정도로 혈관이 중요하다. 발기를 위해서는 성기의 혈관이 충분히 팽창해야 한다. 콧속에도 미세 혈관이 많은데, 성적인 자극 등으로 흥분하면 콧속 혈관도 팽창한다. 이 때문에 코가 막히거나 출혈이 생길 수 있는데 이것이 허니문 비염이다. 공기가 건조하거나, 코 안팎 온도 차가 크면 코피가 터질 가능성이 더 커진다. 만약, 코피가 날 경우 우선 마음을 안정시키는 것이 급선무다. 흥분이 가라앉지 않으면 아드레날린이 계속 분비돼 지혈이 잘 되지 않기 때문이다. 굳이 머리를 숙이거나 뒤로 젖힐 필요는 없고, 코를 몇 분 정도 손가락으로 누르면 지혈된다.
    SEX헬스조선 편집팀2011/10/31 09:21
  • 운동 후 통증, 냉찜질이 좋을까 온찜질이 좋을까?

    운동 후 통증, 냉찜질이 좋을까 온찜질이 좋을까?

    평소 운동을 안하던 사람이 운동을 한 뒤 허벅지, 종아리, 팔 등에 근육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이 때 찜질을 하면 도움이 되는데, 냉찜질이 좋을까, 온찜질이 좋을까?먼저 처음 3일 동안은 얼음찜질로 염증을 없애고 부기를 가라앉혀야 한다. 통증이 생긴 뒤 바로 온찜질을 하면 오히려 근육 염증반응을 일으켜 통증이 더 심해질 수 있다.냉찜질은 비닐 주머니에 얼음을 넣고 수건으로 한겹 싼 후 통증 부위에 대주거나 종이컵에 막대를 넣고 냉동실에 얼린 후 다리 부위에 가볍게 문지르면 된다. 3일 뒤엔 혈액순환과 근육 주위 노폐물 배출이 잘 되도록 온찜질과 스트레칭 마사지를 해주면 좋다. 한편, 중년에서 등산이나 골프를 친 직후 피로를 풀기 위해 사우나를 가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는 금물이다. 중년에서는 퇴행성관절염을 대부분 가지고 있는데, 모르고 사우나를 반복하다 염증이 더 악화될 수 있다.운동 후 발목이 살짝 삐거나 접질린 경우도 마찬가지로 사우나는 금물이다. 문제는 관절에 염증이 있다는 것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염증을 알 수 있는 방법은 손등으로 무릎, 발목을 정강이와 비교해 열감이 있거나 부기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열감이 있는 사람은 사우나를 피하고 얼음찜질을 해야 한다. 그래도 낫지 않으면 병원에 가서 전문의의 상담을 받는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0/31 09:21
  • 기침 오래하면 키가 안 큰다고?

    기침 오래하면 키가 안 큰다고?

    날씨가 점차 쌀쌀해지고 일교차가 큰 날이 지속되고 있다. 이런 계절엔 호흡기 질환자가 늘어난다. 대표적인 질환이 바로 ‘천식’이다.천식은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 환자에서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조사에 따르면 천식 발생률은 연령이 어릴수록 급증해 전체 천식 환자에서 10세 미만 어린이가 무려 41.1%를 차지했다. 성인에 비해 면역력이 현저히 약한 어린이들이 오염된 환경에 노출되면서 천식의 발병률이 증가한 것.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 감기처럼 가벼운 병으로 여겨 적극적인 치료를 하지 않는 것 역시 어린이 천식 환자 수를 늘리고 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0/31 09:21
  • 한번 생기면 절대 안 없어지는 '기미', 결국‥

    한번 생기면 절대 안 없어지는 '기미', 결국‥

    봄볕에는 며느리 내보내고, 가을볕에는 딸 내보낸다는 속담 때문일까? 여름내 자외선 차단에 신경 쓰던 사람들도 가을이 되면 자외선 차단에 다소 무심해지는 경향을 보인다. 물론 봄∙여름에 자외선지수가 상승하다가 가을∙겨울에 약간 줄어드는 것은 사실이지만 사계절 내내 자외선 차단을 철저히 하지 않으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쉽게 주름이 생길 뿐 아니라 기미∙주근깨 같은 색소질환이 생길 수 있다. 특히 기미는 한 번 생기면 없애기 쉽지 않아 더욱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에스앤유김방순피부과 김방순 원장은 “기미는 주로 30~40대 여성, 특히 임신∙출산기 여성에게 쉽게 나타나지만 자외선에 심하게 노출되면 20대에도 발생할 수 있다”며 “한 번 생긴 기미가 깊게 자리를 잡으면 치료가 더욱 힘들어지기 때문에 기미가 생기는 것을 발견하면 바로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가을철 기미, 자외선 영향이 가장 커 기미, 주근깨, 잡티와 같은 색소질환은 자외선 노출이 가장 심한 광대뼈, 눈가, 코 주위에 생기기 쉽다. 특히 기미는 얼굴 좌우에 대칭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으며 기미가 뿌리를 내린 정도에 따라 연한 갈색, 암갈색, 흑색 등의 색소가 불규칙한 모양으로 나타난다.기미가 발생하는 원인은 자외선뿐만 아니라 여성호르몬의 영향도 있으며 임신, 경구피임약 복용, 일부 항경련제의 복용 등도 영향을 끼친다. 그러나 제일 큰 원인이 되는 것은 역시 자외선 노출이다. 지속적으로 자외선에 노출되면 표피 및 진피에 변화가 생겨 멜라닌 합성 증가로 인하여 기미가 생긴다.기미는 색소가 피부 속으로 뿌리를 내린 정도에 따라 ‘표피형 기미’, ‘진피형 기미’, 그리고 표피와 진피 모두 멜라닌 색소가 퍼진 ‘복합형 기미’로 분류하는데 대부분의 기미 환자들은 복합형 기미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표피에 위치한 색소와 진피의 깊은 색소를 병행하여 치료해줘야 제대로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스트레스 적절히 해소, 수분과 비타민C 충분히 섭취해야기미의 예방에는 자외선차단이 필수적이다. 자외선차단제는 ‘SPF 30’ 이상의 제품을 선택 하고 제품을 바를 때에는 우선 스킨과 로션을 피부에 충분히 흡수시킨 후, 자외선차단제를 소량씩 덜어 문지르지 말고 두드려 주면서 여러 번 두껍게 발라야 한다. 외출 시에는 2시간마다 수시로 덧발라 주면 효과적이다. 이와 함께 평소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된 녹황색채소나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또한 과도한 스트레스도 피부 상태를 악화시키는 경우가 있으니 휴식을 취하며 스트레스를 적절히 해소해야 한다.이미 기미가 생겨 치료를 시작했다면 치료 중에는 물론, 치료 후에도 가능한 한 햇볕 노출을 삼가는 게 좋다. 기미 치료는 쉽지 않은 게 사실이며 빠른 치료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특히 색소침착이 깊을수록 치료에 시간이 걸린다. 이런 경우 완벽히 치료하려면 수개월이상 걸리는 경우가 많고, 한가지 이상의 치료를 병행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일단 치료를 시작하면 의료진을 믿고 꾸준히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한 번 생긴 기미는 집에서 자가적인 방법으로 없애기는 힘들다. 보통 피부과에서는 레이저를 이용해서 기미를 치료하는데, 파장이 다른 두 개의 레이저를 사용하는 엘리트 멀티플렉스(ELITE MPX) 와 같은 레이저는 환자에 따른 맞춤형 치료가 가능해 색소 질환은 물론 혈관질환 및 주름개선에 효과적이다.
    피부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0/31 09:20
  • 눈썹은 왜 머리카락처럼 길게 자라지 않을까?

    머리카락은 아기 때부터 나서 평생을 계속 자란다. 그런데 눈썹과 팔, 다리의 털은 어느 정도 자라다가 더 이상 자라지 않는다. 왜 그럴까?비밀은 털이 열심히 자라는 시기인 '생장기'에 있다.몸의 모든 털은 생장기, 퇴행기, 휴지기라는 세 과정을 겪는다. 털이 자라던 것을 멈추고 쉬는 상태로 들어가는 퇴행기는 3주, 새로 만들어진 털에 의해 밀어 올려져 빠지기를 기다리는 휴지기는 3개월로 모든 털이 동일하지만 생장기간은 부위마다 조금씩 다르다. 머리카락은 평균 3년(2~6년)동안 쑥쑥 자라지만 눈썹은 1년만에 생장을 멈추므로 길이가 짧을 수밖에 없다.털의 길이에는 생장기간뿐만 아니라 자라는 속도도 영향을 미친다. 초이스피부과 양성규 원장은 "턱수염의 생장기는 4~11개월로 눈썹보다 짧지만, 길이는 오히려 눈썹보다 길다. 이것은 털마다 자라는 속도가 다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털이 자라는 속도에는 혈관분포 정도가 영향을 미친다. "머리카락이나 턱수염이 다리나 팔의 털보다 빨리 자라는 것은 두피나 턱에는 털이 자라는데 필요한 단백질 등 영양소를 전달해 줄 혈관이 많이 분포해 있기 때문"이라고 양 원장은 말했다.마지막으로 각 신체 부위에 난 털 자체의 성질도 털의 길이에 영향을 미친다. 모아름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은 "두피에 나는 머리카락은 계속 자라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이로 인해 머리카락을 속눈썹이 난 자리에 이식한 사람은 속눈썹이 머리카락처럼 계속 자라고, 두께도 두꺼므로 며칠에 한번씩 속눈썹을 자르고 손질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10/30 09:30
  • '시구종결자' 이수정 몸매 비결?“비크람 요가로 몸의 틀을 잡고 라인을 살려요”

    '시구종결자' 이수정 몸매 비결?“비크람 요가로 몸의 틀을 잡고 라인을 살려요”

    최근 ‘시구종결자’로 이름을 알린 방송인 이수정은 만능 스포츠우먼이다. 요즘 그녀가 빠져 있는 운동은 40℃의 후끈후끈한 방에서 하는 ‘비크람 요가’다.영화 <퀵>에 출연하고 레이싱모델로 활약한 방송인 이수정은 몸매 관리를 게을리 하지 않는다. 발레, 수영, 골프, 스키, 보드, 자전거, 등산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긴다. 그녀는 하루 3시간 운동한다. 근력이나 체력이 필요하면 웨이트나 골프, 수영을 하고 보디라인을 만들고 싶으면 발레, 필라테스, 비크람 요가를 해 몸을 균형 있는 발달시킨다.요즘 그녀는 제시카 고메즈저럼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 보디라인에 중점을 두고 운동하고 있다. 그래서 선택한 운동이 ‘비크람 요가’다. 비크람 요가는 인도의 요가환경 그대로 실내온도 40.5℃, 습도 60%의 환경에서 26가지 동작을 90분 동안 하는 운동이다.“웨이트는 겉으로 보이는 근육을 키우고, 비크람 요가는 몸속 근육의 틀을 잡는 운동이에요. 40℃가 넘는 곳에서 땀을 흘리며 운동하다 보면 체지방이 빠지면서 몸이 유연해집니다. 땀이 많이 나니까 피부 속 노폐물이 빠져서 피부관리에도 도움이 돼요.”비크람 요가 공인 강사이자 월드 MF 피트니스에서 활동 중인 페임니카 라타나퐁은 “비크람 요가는 고온다습한 방에서 진행하므로 근육이 이완된 상태에서 운동하게 됩니다. 그래서 근육 부상 위험이 적고 피로가 빨리 풀립니다. 특히 몸의 근육을 키우고 라인을 잡아 주는 데 적절한 운동입니다” 라고 말했다.이수정이 덧붙여 말했다. “운동할 때 힘들다, 지겹다고 생각하면 안 돼요. 스트레스받으면 근육이 경직되어서 운동이 되는 게 아니라 오히려 아프거든요. 근육이 유연하게 발달해야 보디라인이 예뻐집니다.”
    피플유미지 헬스조선 기자2011/10/29 09:55
  • 매일 신문지 씹어먹는 10살 소년, 이것도 '병'!

    최근 중국 장화이천바오(江淮晨報) 신문에서 ‘신문지’를 먹는 10살 소년의 사연이 소개돼 화제가 됐다. 안후이성 허페이시에 사는 샤오싱은 1년 전부터 식사 외에 신문지를 씹어 먹었다고 한다. 하루에도 1장 이상의 신문지를 먹는 이 아이는 “신문지를 먹으면 열이 나고 몸이 불편해지지만 마음이 편해진다”고 말했다. 매일 신문지를 먹는 희한한 어린이, 이것도 일종의 병일까?신문지, 모래, 석탄 등 먹으면 안 되는 것들을 계속 먹어대는 증상을 ‘이식증’이라고 한다. 이는 일종의 ‘이상섭취증세’로 이식증은 뚜렷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 한림대성심병원 소아정신과 홍현주 교수는 "아이들은 원래 호기심도 많고 먹으면 안 되는 것들도 마구 먹는 행동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며 "하지만 이런 증상이 1개월가량 지속된다면 ‘병’으로 진단한다"고 말했다.장화이천바오 신문에서는 “샤오싱이 2년 전 부모의 이혼으로 할머니 손에 키워졌는데, 자라면서 점점 내성적인 아이로 변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홍현주 교수는 “어린 아이일수록 가정환경에 많은 영향을 받기 때문에 가능한 얘기다”고 말했다. 홍 교수에 따르면, 이식증이 있는 아이들은 대체로 양육환경이 좋지 못해, 식습관을 ‘교정’해줄 수 있는 사람이 없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결국 신문지만 먹는다는 사실은, 편식하는 것처럼 한 음식에 대한 강박증을 보이는 것과 같다. 주변에서 만류면서 영양이 풍부한 음식을 먹도록 교육해야 하는데 샤오싱 같은 경우는 고령의 할머니와 함께 지내기 때문에 그런 교육을 철저히 받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한편, 홍 교수는 “우울증 아이나 자폐아 중에서도 이식증 환자가 있다”며 “특히 자폐아는 특정한 감각이 발달되어 한가지에만 집착하는 증상을 보이는데, 어떤 자폐아들은 필요이상으로 식욕이 발달해 이상섭취증세를 보이기도 한다”고 말했다.이식증 환자는 유병률이 1%도 안 되며, 원인도 워낙 다양하다. 아이가 ‘음식이 아닌’ 다른 것을 먹는 행동이 1개월 이상 지속되면 소아정신과를 찾아 정확한 진단과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0/29 09:54
  • 수분을 끌어올리는 천연 보습제, 천연팩

    수분을 끌어올리는 천연 보습제, 천연팩

    팩과 마스크는 피부와 공기를 일시적으로 차단해 유효 성분을 피부에 밀착감 있게 공급한다. 가을철 피부 건조 현상이 심하다면 스페셜 케어로 주 1~2회 수분팩을 해보자.수분팩은 꼭 필요할까?가을에는 여름과 달리 대기가 건조해 피부의 수분이 쉽게 날아간다. 또 각질이 많이 발생되는 계절인 만큼 수분 관리에 더 신경 써야 한다. 피부에 필요한 수분을 매일 사용하는 화장품에서 공급받는 것도 중요하다. 그러나 입술이 마르거나, 세안 후 피부가 심하게 땅기고, 머리카락이 푸석해지는 것은 수분이 일상 스킨케어로는 부족하다는 증거이다. 이때는 1주일에 1회 정도 수분 마스크나 시트 마스트 제품으로 수분을 집중 공급해 준다. 수분팩이 없으면 촉촉한 젤 타입 수분크림을 도톰하게 바르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자극 없는 천연 보습제를 원한다면 황토가루, 알로에 등을 이용한 천연 보습팩을 해도 좋다.>> 황토가루 팩 건조한 피부를 위한 보습 아이템으로 황토를 빼놓을 수 없다. 욕조 안에 황토를 넣고 몸을 담근 채 있으면 좋지만, 많은 황토가루를 한 번 사용하고 버린다면 너무 아까운 일. 그보다는 소량이지만 자주 사용하는 방법을 권한다.만들기 황토가루와 물을 적당이 섞어 걸쭉하게 개어 얼굴에 바른다. 보디 피부가 건조하다면 필요한 부위에 집중적으로 마사지하며 바르고, 황토가 적당히 굳으면 깨끗하게 씻는다.>> 흑설탕 팩 흑설탕은 노화방지와 보습효과가 뛰어나 뷰티 제품으로 출시되고 있으나, 민감성 피부나 아토피 피부는 피해야 한다.만들기 물 1L에 흑설탕 500g을 넣고 은근한 불에서 졸인다. 보통 15~20분 끓이는데, 끓으면서 발생되는 거품은 그때마다 제거해 걸쭉한 시럽 상태가 되면 사용한다. 얼굴에 바르고 마사지한 뒤 10여 분 후 미온수로 씻는다.>> 알로에 팩 알로에의 끈끈한 점액이 피부 깊숙이 보습효과를 주고, 피부 표면에 수분막을 코팅한 효과를 준다.만들기 특별히 불에 졸이거나 다른 재료와 혼합하지 않아도 된다. 알로에만 사용하는데, 샤워 후 촉촉한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알로에즙을 얼굴과 몸에 바른다. 10분 정도 건조한 후 간단한 샤워로 씻으면 효과적이다. 욕조 안에 알로에즙을 풀고 몸을 담가도 좋다.
    뷰티라이프노가화 헬스조선 기자2011/10/28 13:25
  • 환절기 주의보, 들쭉날쭉한 혈압을 잡아라

    환절기 주의보, 들쭉날쭉한 혈압을 잡아라

    고혈압 환자는 환절기 건강에 주의해야 한다.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변화무쌍한 바깥 온도에 적응하기 위해 우리 몸의 혈관은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며 체온을 유지한다. 이때, 고혈압 환자는 혈압 수치의 급격한 변동을 겪게 된다.고혈압을 앓고 있는 이모(56) 씨는 5년 전부터 혈압약을 복용해 혈압조절에 큰 걱정 없이 건강하게 지내왔다. 그런데 지난해부터 환절기만 되면 부쩍 피곤함이 느껴졌다. 특히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져 쌀쌀해지는 날 아침엔 머리까지 무거웠다. 겁이 난 이 씨는 아침 두통이 시작된 지 1주일 만에 병원을 찾았다. 주치의는 이 씨에게 “평균 혈압은 안정적이지만, 일과 시간에 혈압이 어떻게 들쭉날쭉한지 살펴봐야겠다”며 24시간 혈압 측정을 권유했다. 혈압이 일정하지 않고 하루 중에 올랐다 내렸다 하는 변동 폭이 심해지면 뇌졸중 위험이 더 높아지기 때문이다. 고혈압은 그 자체로선 아무런 증상이 없지만 고혈압으로 인한 결과는 치명적이기 때문에 ‘침묵의 살인자’라 불린다. 뇌졸중, 심근경색증, 울혈성 심부전, 신장병, 말초혈관질환 같은 심혈관질환의 중요한 위험요인인데, 혈압이 높을수록 이런 질환의 발병 위험도 높아진다. 혈압은 수축기와 확장기 혈압이 각각 120mmHg과 80mmHg 이하가 정상이다. 대한고혈압학회는 수축기 혈압이 120~139mmHg이거나 확장기 혈압이 80~89mmHg인 경우를 고혈압 전단계로 분류하는데, 고혈압 전단계인 사람은 고혈압으로 진행될 위험이 크니 주의한다. 고혈압은 사망의 주요 원인질환 중 하나 2009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에 따르면 만 30세 이상 한국인의 약 30.3%가 고혈압을 앓고 있으며, 이는 미국(30%)과 유사한 수준이다. 고혈압과 함께 대표적 성인병으로 알려진 당뇨병 유병률보다 세 배 높다. 그런데도 2009년 우리나라 사람의 고혈압 인지율은 58.8%, 조절률은 30.1%였다. 2008년의 인지율 66.1%, 조절률 42.4%에 비해 오히려 감소했다. 그래서인지 고혈압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률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2009년 사망원인통계 결과(통계청)에 따르면 고혈압에 따른 직접 사망률은 20년 전 대비 3분의 1 수준으로 줄었지만, 고혈압의 영향을 받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사망률은 거의 변동이 없다. 인구 10만 명 당 100여 명이다. 매년 5만 명 이상이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같은 고혈압 합병증으로 사망하는 것이다. 고혈압의 위험을 줄이려면 제대로 알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혈압을 제대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병원에서 재는 평균 혈압만 관리해선 부족하다. 기온 변화나 몸에 부하가 많이 걸리는 피로 상태에 대한 관리까지 포함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혈압 변동성, 중심혈압, 맥압 등 ‘숨은 혈압 3총사’ 에 대해 충분히 이해해야 한다.
    건강정보취재 박노훈 기자2011/10/2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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