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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에 들기 전에 과식을 하면 성적욕구가 약해지고 성기능이 감퇴하기 때문에 가급적 음식을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먼저, 과식을 하면 위장으로 가는 혈류가 늘어나는 만큼 음경으로 가는 혈류가 상대적으로 줄어 발기능력이 감퇴한다. 남녀 모두 혈액의 흐름이 성기 쪽에 집중될 수 있을 때 원활한 성생활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혈류가 줄어들면 성기능이 저하된다. 중년을 넘기면 과식 후 발기가 잘 안 되는 사람이 많은데 남성호르몬이 감소하는 중년에는 과식에 영향을 받게 된다.또 뇌에서 성욕을 관장하는 부위와 식욕을 관장하는 부위 일부가 겹치는데, 과식을 할 경우 식욕이 만족 돼 성욕이 감소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너무 많이 먹으면 소화하는 데 에너지를 많이 소모해서 쉽게 지치고 나른해지면서 자연스럽게 성욕이 떨어질 수 있다.장기적 관점으로 봤을 때 과식은 비만을 초래해 성기능을 떨어뜨리기도 한다. 지방세포가 비대해지면 아로마테이즈라는 효소가 분비되는 데, 이것이 남성호르몬을 파괴해 성기능에 영향을 미친다. 여성의 경우도 비만이 계속되면 부정적인 자아상을 갖게 돼 성욕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따라서 하루 한두 끼를 굶으면 위장으로 가는 혈류가 줄고 생식기로 가는 혈류가 늘어 정력이 좋아진다. 소식은 성 기능 및 노화방지에 중요하며, 특히 성 행위 직전에 과식은 금물이다. 그리고 소식 외에도 정력에 좋은 음식을 섭취해 성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AG클리닉 권용욱 원장은 “혈관을 건강하게 해주고 혈액순환 도와주고 호르몬을 원활하게 해주는 항산화가 풍부한 음식이 정력강화에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항산화가 풍부한 음식에는 고등어와 같은 등푸른 생선, 굴, 마늘, 양파, 깨, 버섯, 콩, 레드 와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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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겨울, 체취가 많은 사람들의 난관이 시작됐다. 추워지며 실외보다는 실내 활동이 늘어나고, 동시에 환기가 어려워져 주변 사람들의 눈치 보기가 급급하다.한림대강남성심병원 가정의학과 노용균 교수는 “체취는 대부분 신진대사 과정에서 노폐물이 생성되는 것이기 때문에 자신만의 고유한 냄새가 있는 데, 악취가 계속되면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일상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몸의 냄새와 치료 방법을 알아봤다.◆노인 냄새: 신진대사 감소가 원인 할아버지나 할머니가 사는 방에서 독특한 냄새가 날 때가 있는 데, 이를 노인 냄새라고 한다. 신체의 노화에 따른 신진대사 능력이 감소되며 노폐물의 분해와 배출이 활발하지 못해 생긴다. 피지 중 지방산이 과산화지질이란 물질로 산화돼 특유의 냄새를 유발한다. 이 가운데 대표적인 성분은 불포화알데하이드인 ‘노네날’이다. 젊은 사람들은 갖고 있지 않으며, 40세 이상이나 만성질환자들에게 나타난다. 이런 물질 외에도 씻지 않아 냄새가 나는 경우가 많으니,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겨드랑이 냄새: 성장호르몬 왕성하면 겨드랑이에서 분비 속칭 ‘암내’라고 불리는 액취증(겨드랑이 냄새)은 아포크린 땀샘에서 나오는 물질을 세균이 분해해 지방산과 암모니아를 만들어 생긴다. 아포크린 땀샘은 95%가 겨드랑이 부위에 위치하고 나머지가 유두주위, 배꼽주위, 항문주위 등에 분포한다. 사춘기 이후 성호르몬이 왕성하게 분비되면서 아포크린 땀샘에서 분비가 많아지고 냄새도 심해진다. 액취증이 심하지 않을 때는 겨드랑이를 자주 씻고, 통풍이 잘되는 옷을 입고 항생제 용액이나 연고를 바르는 방법이 있으나 좋아지지 않을 때는 아포크린 땀샘을 파괴하는 근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아포크린 땀샘은 16~18세 이후에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만, 일찍 해도 별 상관은 없다. ◆입 냄새: 성인 50% 겪어, 다른 질환 일수도 입 냄새, 구취는 성인의 50%가 겪는 문제이다. 주범은 세균이 음식물 찌꺼기를 분해할 때 생기는 휘발성 황이다. 양치질을 할 때 치아는 물론 세균의 분해 작업이 이루어지는 혀의 뒷부분과 잇몸 등을 잘 닦도록 한다. 마늘, 파, 양파, 계란, 육류, 겨자 등의 음식은 황이 많으므로 가급적 삼가는 것이 좋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입 냄새가 나는 경우는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 긴장을 하거나 배가 고픈 것도 냄새가 더 나게 할 수 있다. 치주염 같은 구강질환이 있을 때 입 냄새가 심해지며, 식도와 위를 연결하는 괄약근이 느슨해도 신트림이 나면서 심해지기도 한다. 축농증이나 편도선염 같이 구강과 연결된 인두나 후두 혹은 비강의 질환도 입 냄새를 일으킨다. 심한 경우 당뇨병 같은 대사성 질환이나 만성신부전 혹은 간 경변에서도 독특한 냄새가 날 수 있다. 이런 질병이 있어 입 냄새가 나는 경우는 그 원인 질환을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발 냄새: 식초나 된장 바르면 안돼 발에는 땀샘이 많은데다 항상 밀폐된 신발을 신고 있어서 세균이 번식하기가 쉽다. 특히 겨울에는 두꺼운 양말을 신고 부츠와 같이 통풍이 되지 않는 신발을 신어 더하다. 발 냄새를 없애려면 청결이 기본이다. 아침, 저녁으로 항균제가 첨가된 비누로 씻고 완전히 건조시킨 다음에 파우더 같은 것을 뿌린다. 양말은 면으로 된 것을 신도록 하고 신발은 2~3켤레를 준비해 자주 바꿔 신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다 보관하도록 한다. 간혹 발 냄새를 없애겠다고 식초 등을 이용해 발을 닦거나 된장을 바르는 등의 민간요법을 이용하는 경우가 있는 데, 이는 2차 감염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사타구니 냄새: 무좀균이 번질 수도 있어 사타구니 냄새를 유발하는 원인은 세균성 피부질환이다. 피부가 겹치는 사타구니 부위는 두꺼운 옷을 입을 경우 더욱 습기와 땀이 차고 습진이 쉽게 발생한다. 대표적인 증상은 사타구니 부분이나 생식기 부위가 가렵고 벌겋게 붓는 것. 색소침착도 일어나며 심하면 악취가 나기도 한다. 주 원인은 발 무좀을 일으키는 피부사상균이라는 곰팡이균이다. 이곳에 일단 병변이 생기면 쉽게 낫지 않는다. 간혹 사타구니에 발생한 습진이 심해지면 엉덩이나 허벅지까지 퍼질 수 있다.사타구니 습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청결과 통풍을 위해 꽉 조이는 옷을 피하고 접히는 부위가 시원하게 건조되도록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옷을 입으면서 무좀균들이 피부에 묻어 전염될 수 있으므로 무좀이나 발톱무좀을 치료하는 것도 예방에 도움이 된다. 치료는 사타구니 습진이 발생한 부위를 건조시키고 마찰을 최소화하며 전문의 처방에 따라 먹는 약과 항진균제 등 바르는 약 등을 적절히 사용하면 된다. 단, 급성 염증이 있거나 증상이 악화돼 2차 감염이 발생한 경우라면 의사의 지도에 따라 항생제를 복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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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부전치료제는 '해외파' 삼총사와 '국내파' 삼총사가 경쟁하고 있다. 선발 주자는 다국적제약사에서 내놓은 비아그라(한국화이자), 시알리스(한국릴리), 레비트라(바이엘)이고, 이에 대항하는 국내파는 제피드(JW중외제약), 자이데나(동아제약), 엠빅스(SK케미컬)이다.발기부전치료제는 모두 전문의약품으로, 보통 발기 능력을 70% 정도 호전시켜 준다. 어느 약이나 효과는 거의 비슷하다는 것이 약을 처방하는 전문의 대부분의 의견이다. 약을 바꿔서 발기 능력이 좋아졌다면 대부분 심리적 효과 덕분이다.그러나 약효 지속 시간은 약마다 다르다. 발기부전치료제는 지속 시간에 따라 '숏 액팅 제제', '롱 액팅 제제', '하루 한 알 제제' 등 3가지로 나눈다. 비아그라, 레비트라, 자이데나, 제피드 등이 대표적인 숏 액팅 제제이다. 비아그라와 레비트라는 성관계 전 복용하면 4~5시간, 자이데나는 최대 12시간까지 발기 능력이 지속된다. 최근에 나온 제피드는 복용 후 15분만에 효과가 나타나며, 약효는 6시간까지 작용한다. 제피드는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 대사성질환이 있는 환자에게도 높은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임상시험에서 확인됐다. 이에 비해, 비아그라와 레비트라는 기름진 음식을 먹고 복용하면 흡수가 덜 돼 효과가 나타나는 시간이 늦어질 수 있다. 36시간 지속되는 시알리스는 롱 액팅 제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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