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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6일, 일본의 전 후생노동대신인 야나기사와 하쿠오교수(현 죠사이국제대학 학장)가 의사 등으로 구성된 14명의 시찰단을 이끌고 예송이비인후과 음성센터를 방문했다. 최근 일본 정부는 외국인 환자 수용의료기관 인증제도 정비사업을 진행 중인데, 이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의 의료시스템을 배우러 온 것이다.예송이비인후과 음성센터는 목소리 치료라는 단일 질환으로 특화된 국내 첫 목소리 전문병원이다. 2006년부터 시작해 미국, 중국을 비롯 이란, 카자흐스탄, 벨기에 등 20여 개국의 해외환자를 유치하였으며 매년 122% 성장하고 있는 아시아 최대규모의 목소리 전문병원이다. 주사를 이용한 목소리 성형술 개발, 세계 최초로 음성성형술 개발, 국내 첫 PDL 성대성형술 도입 등을 이뤄낸 바 있다.시찰단은 한 시간에 걸쳐 목소리 검진센터인 예송아트세움의 다양한 목소리 검사 장비를 둘러봤으며, 예송이비인후과 음성센터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된 ‘발성역학적 다차원 측정시스템’에 관심을 갖기도 했다. 이 검사장비는 발성에 관여하는 근육과 호흡 및 소리를 다차원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최첨단 장비로, 성대를 움직여 목소리를 내는데 사용되는 후두 주변의 50여 개의 근육을 포함, 우리 몸의 약 400개의 근육의 움직임의 정확한 측정해 객관적 진단이 가능하다. 예송이비인후과 김형태 원장은 "해외환자유치 성공비결은, 꾸준한 연구를 통한 해외 논문발표, 4개 국어 홈페이지(영어, 일본어, 러시아, 중국어)운영, 해외전담 코디네이터 상주, 직원 해외연수 등을 시행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의료관광은 의료서비스와 관광활동이 결합한 고부가가치산업이므로 보다 적극적인 투자와 개발을 통해 해외환자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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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졸업생들과 다가오는 입학에 들뜬 새내기들, 그리고 상반기 취업을 위해 힘쓰는 취업 준비생들이 눈에 띈다. 이들은 다가올 새출발을 위해서 메이크업 기법을 배우기도 하고 필요한 화장품 목록을 적어 화장품을 한아름 구매하기도 한다.그런데 내가 블로그에서 본 그 메이크업이 나와 어울리지 않거나, 한껏 공들여 메이크업을 했지만 들뜨기도 하는데 단순히 메이크업 기술이 부족해서만은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다. 바로 제대로 된 기초공사를 하지 않아서 생기는 일이다.토너는 메이크업 잔여물 제거, 각질제거, 피부 진정과 오일컨트롤 등 피부를 정돈시키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그러니 귀찮다고 해서 생략하지 말고 오늘부터라도 꼭 챙겨 바르도록 하자. 토너는 흡수시키듯 사용하기보다 닦아낸다고 생각하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화장솜에 토너를 적셔서 닦아내면 미세각질이나 남아있는 클렌징 폼이 잘 닦여 피부 정돈에 효과적이다. 토너를 화장솜에 적셔 사용할 때는 화장솜 전체를 적셔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래야 마른 솜이 피부에 마찰을 일으키는 것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평소 얼굴이 건조하다면 보습성분인 글리세린, 진정성분 유제 등이 잘 배합된 무거운 제형의 토너를 사용해도 좋다. 지성 피부일 경우, 알코올이 포함된 아스트린젠트나 토너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또한, 로션은 기본적으로 얇은 보호막 형성을 통한 외부 유해물질의 차단을 비롯해 피부 수분 유지와 유분 공급 및 유지 역할을 한다. 보습력이 뛰어나 세안 후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 표면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흔히 지성 피부타입을 가진 사람들이 로션을 생략하는 경우가 많으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로션은 필수적이다. 단, 타입에 따라 유분 함량이 적은 제품의 선택이 필요하다.화장품은 음식과 마찬가지로 유통기한이 있는데, 스킨 토너의 경우 개봉 전 3년, 개봉 후 1년에서 1년 6개월 정도 사용 가능하다. 로션이나 에센스, 크림은 액체 상태인 스킨에 비해 다른 성분이 더 많이 혼합되어 있어 6개월에서 1년 이내로 사용할 것을 권한다. 또한 스킨, 로션 제품의 경우 매일 아침∙저녁으로 뚜껑을 열게 되므로 세균 번식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가급적 내용물이 나오는 용기 입구에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좋다. 침전물이 생기고 물과 오일 성분이 분리되면 변질된 것이므로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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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살 더 먹은 당신 위한 피부과 전문의 100인이 추천한 최고의 시술은? 3040세대 위한 최고 안티에이징 시술 10 <1탄>피부가 건강하면 10년은 더 젊어 보인다. 피부과 전문의 100인에게 피부 젊음을 되찾아 주는 시술 추천을 의뢰했다. 상위에 랭크된 10가지 시술을 소개한다 . 먹고 바르는 것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피부 고민, 메디컬 스킨케어로 10년 더 젊어지자.30대 중반만 넘어가도 나이 먹는 게 두려워진다. 건조한 겨울을 지나 환절기에 접어들면서 얼굴은 푸석푸석해지고 메마른 피부에 주름이 깊어 간다. 원인은 피부 노화다. 노화는 콜라겐과 관계 깊다. 세포와 세포를 연결하는 고리 역할을 하는 콜라겐은 피부의 구조와 형태를 유지한다. 그런데 나이 먹을수록 고리의 연결이 느슨해진다. 세포 재생 속도도 느려지기 때문에 콜라겐 합성이 잘 안 된다. 콜라겐 합성이 원활하지 않으면 피부 수분 보유력이 떨어지고, 탄력이 저하되며 주름이 생성되는 등 노화 현상이 나타난다. 30대에는 피부 노화가 급격하게 시작되는 건 아니지만, 피부가 거칠어지고 탄력이 떨어진다. 20대에는 피부가 속에서 노화된다면 30대부터는 피부 표면으로 드러난다. 노화현상은 나이 먹을수록 가속된다. 30~40대는 피부 노화의 가속으로 고민이 가장 많은 시기다.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처지면서 모공이 늘어져 보이고, 주름이 생기기 시작한다.20대에 생긴 기미, 주근깨, 잡티가 넓게 분포되며 짙어진다.출산 후에는 더욱 심해지기도 한다. 40대가 되면 잔주름 이 깊어지고, 팔자주름이나 처짐 등을 화장품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단계가 된다. 총체적 난국이다. 피부 노화는 예방하는 게 가장 좋지만, 노화가 가속되고 세포재생 능력이 떨어지면 적극적으로 관리한다. 매끄럽고 탱탱한 피부로 실제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연예인 대부분이 시술의 도움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인은 물론 피부과 전문의도 받는 젊고 예뻐지는 시술을 소개한다 . 피부타입과 고민에 맞지 않는 시술은 효과가 없으므로 사전에 충분히 상담한 후 결정한다.설문 참여 피부과 리스트(가나다순) 고운세상피부과, 듀오피부과, 드림피부과, 리더스피부과, 세련피부과, 신사테마피부과, 아름다운나라피부과, 연세스타피부과, 올포스킨피부과 대구점, 에스앤유 김방순 피부과, 예미원피부과, 이지함피부과, 초이스피부과, 퓨린피부과, 한광호피부과, 허쉬피부과, 후즈후피부과, CNP 차앤박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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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통증을 동반한 감기 증상이 나타나면 대상포진을 의심한다.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낮아지는 겨울, 신체 저항력이 떨어지는 환절기,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때에 나타나니 조심한다.Q 대상포진은 무엇인가요? 대상포진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2~10세 아이에게 걸리는 수두의 ‘바리셀라-조스터 바이러스’다. 어렸을 때 수두를 앓으면, 수두는 완치돼도 원인 바이러스는 죽지 않고 척수신경 뿌리에 잠복한다. 그러다 나이 들어 면역력이 약해지면 바이러스가 활동을 재개해 신경섬유를 따라 띠 모양의 발진과 통증을 일으키는데, 이것이 대상포진이다.Q 노인뿐 아니라 젊은 사람에게도 대상포진이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대상포진은 보통 노년층에 나타나는데, 최근엔 젊은 연령층에게도 많이 나타나고 있다. 운동 부족, 어려서부터 받아온 학업 스트레스, 대기오염과 공해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이 원인이다.Q 대상포진에 걸리기 쉬운 사람은 누구인가요? 나이 들면서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 림프종이나 기타 악성질환에 걸린 사람, 화학요법이나 방사선 치료 등으로 세포성 면역이 감소된 사람, 면역억제제를 사용하는 사람, 후 천성면역결핍증에 걸린 사람 등은 대상포진에 걸리기 쉽다.Q 대상포진의 증상은 무엇인가요? 대상포진의 초기 증상은 두통, 피로, 전신권태다. 피부병변이 나타나기 1~5일 전부터 가렵거나 저린 증상과 함께 통증이 발생한다. 그 후 발진과 물집이 나타나고, 농양이나 궤양으로 진행된 후 딱지가 남는다. 피부병변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대상포진인지 알기 어려우니 전문의를 찾아 진단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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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은 한 번 나빠지기 시작하면 되돌리기 어렵기 때문에 사람들은 오래 전부터 전해오던 속설들을 따라 하기도 한다. 하지만 눈 관련 정보들 중에는 잘못 알려진 것들이 많다. 눈과 관련된 속설의 진실은 무엇인지 알아봤다.◇너무 어린 나이에 안경을 쓰는 것은 시력에 좋지 않다?시력은 6세까지 천천히 발달하다가 7~8세에 발달을 멈춘다. 2~3세에 시력에 이상을 보인 아이에게 교정을 해주지 않으면 시력 발달기에 문제가 생겨 약시로 발전할 수 있다. 조기에 발견한다면 안경으로 시력 교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어린 나이라도 근시, 원시, 사시 등이 발견되면 정상적인 시력에 이상이 생기기 전 반드시 안경을 사용할 것을 권한다. 이러한 속설과 함께 널리 알려진 것이 안경을 오래 쓰면 눈이 더 나빠진다는 이야기인데, 이 역시 잘못된 정보이다. 근시 환자들은 안경을 썼을 때 먼 사물이 잘 보이지만 벗는 순간 바로 흐려진다. 급격한 시력의 차이로 인해 안경을 썼다 벗으면 바로 눈이 나빠진다고 인식하는 것이다. 시력 저하는 안구의 성장 또는 이상에 의해 발생하지 안경에 의해 생기지는 않는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김진국 원장은 “안경을 쓰는 것은 비가 올 때 우산을 쓰는 것과 비슷한 이치로, 시력이 떨어졌을 때 방치하면 약시로 발전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눈이 충혈되면 자주 안약을 넣어주는 게 좋다?눈이 충혈되는 이유의 대부분은 모세혈관이 확장됐기 때문이다. 이럴 경우 눈병 등의 이유가 아니라면 시간이 흐를수록 눈의 충혈은 자연스럽게 가라앉는다. 눈이 충혈됐을 때 가장 흔하게 하는 실수 중 하나가 안약의 성분이나 충혈 원인 등을 생각하지 않고 안약부터 넣는 것이다. 충혈된 눈에 무턱대고 안약부터 넣으면 모세혈관을 축소시켜 일시적으로 눈이 다시 맑아진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근본적으로 확장된 모세혈관 진정에는 효과가 거의 없다.또 눈이 자주 충혈되는 사람들 가운데 습관적으로 안약을 넣는 경우가 많은데, 스테로이드 성분의 안약을 장기간 사용할 경우 녹내장의 원인이 되어 실명에 이를 수도 있다. 안약을 사용할 때도 잘못된 사용법을 알고 있는 경우가 있다. 바로 안약을 넣자 마자 눈을 깜박거리는 것이다. 이는 눈에 넣은 약물이 눈 밖으로 흘러나와 안약의 효과가 오히려 떨어지게 만든다. 따라서 안약은 반드시 필요한 경우 전문의 처방에 따라 제한적으로 사용하되, 안약 사용 시에는 눈을 가만히 감은 채 약이 눈에 흡수되도록 하는 게 좋다.◇책, TV, 컴퓨터 모니터는 눈에 나쁘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 속설이 책이나 TV, 컴퓨터 모니터를 오래 볼 경우 눈이 나빠진다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습관이 시력 저하의 결정적 요인이 되지는 못한다. 오래 볼 경우 눈에 피로감이 생기는데 정확하게는 이 피로가 누적되면서 시력이 약해진다고 보는 것이 맞다. 즉 모니터 자체가 눈에 나쁜 것은 아닌 셈이다. 최근 각광받는 학설 중에 “Defocus theory”(정확하게 초점이 맞지 않을 때 안구의 길이가 변화 한다)가 있다. 근시에 관련된 학설로, 바른 자세에서 고정된 시선으로 책을 볼 때보다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나쁜 자세로 볼 때 시력에는 더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는 내용이다.실제로 어두운 조명 아래에서 나쁜 자세로 책이나 TV, 컴퓨터 활동을 할 때 시력이 더 빨리 떨어진다. 결국 사물 자체보다 사물을 보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소리다. 적절한 밝기에서 올바른 자세로 책이나 TV를 보는 습관을 들이는 게 눈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다.◇눈병 환자는 보는 즉시 소금물로 눈 소독을 해야 한다? 근거가 매우 부족한 속설에 해당된다. 특히 어린이들이 이러한 주의를 받는 경우가 많은데, 눈병은 공기 중에서는 절대로 감염되지 않는다. 눈병 환자와 신체적 접촉을 통해서만 전염된다. 접촉하기 이전에 바라보기만 해도 전염되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눈병에 감염되지 않도록 소금물에 소독을 하는 것이 좋다는 속설도 있는데, 이것은 전문적인 안과 치료가 개발되기 전 민간요법이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소금기 있는 물이 눈에 들어가면 각막에 자극을 줘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오히려 사람의 자연 눈물이 균을 씻어내고 이물질을 내보내는 효과가 더 크다. ◇어릴 때 나타나는 사시는 자라면서 정상이 된다? No 사시 눈(사팔)은 자연스럽게 정상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어린이들의 경우 간혹 실제 사시가 아닌데 사시처럼 보였다가 성장하면서 점점 정상 눈으로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이를 보편적인 현상이라고 보긴 어렵다. 간혹 사시인 아이를 정상으로 착각해서 그대로 두는 경우가 있다. 이는 굉장히 위험할 수 있다. 김진국 원장은 “어린 아이들 중 사시로 보이는 경우 안과에서 정밀 검진을 받아 사시로 판명될 경우 6세 이전에 치료한다면 교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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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은 어렵고, 결혼은 취업보다 더 힘든 요즘, ‘어디에 취업했는지, 결혼은 언제 하는지’ 등의 질문은 청춘남녀들을 피곤하게 만든다. 이 스트레스는 다양한 탈모의 원인이 되기도. 청춘남녀들의 탈모유형과 치료법을 알아봤다. ◇입시생, 취업재수생, 고시족 스트레스성 원형탈모 고3 입시생에서부터 취업준비생 및 취업 재수생, 각종 고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수면부족에 심리적 불안과 압박감이 심해 강도 높은 스트레스가 집중적으로 쌓여 원형탈모증에 걸리기 쉽다. 원형 탈모는 동그란 동전모양으로 머리카락이 빠지는데 주로 두피에 발생하지만 수염이나 눈썹 등에 나타나기도 한다. 심한 정신적인 충격이나 과도한 스트레스가 원인이다. 때로는 머리카락 전체가 빠지는 온머리 탈모증(전두 탈모증)이 나타나거나 전신의 털(다리, 겨드랑이, 음모 등을 포함)이 빠지는 전신 탈모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탈모반(동그랗게 머리가 빠진 부분)이 한 개 정도 나타난 경우라면 별다른 치료없이 3~6개월이면 자연치유되는 경우가 많고, 그렇지 않으면 스테로이드 주사, 바르는 약인 미녹시딜을 사용하거나 PReP 자가혈 치료나 모낭주사를 놔주면 머리카락이 빨리 재생된다. 탈모반이 크고 숫자가 많은 경우, 탈모반이 옆머리나 뒤통수의 가장자리에 있는 뱀모양 탈모증의 경우, 온머리 탈모증이나 전신 탈모증의 경우에는 치료가 쉽지 않다. 이 때는 면역 감작요법, 스테로이드 주사요법, 근육주사 등이 추가된다. 원형탈모증은 스트레스를 주는 요인이 사라지지 않는 한 증상이 계속 악화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우선 스트레스를 주는 환경을 벗어나거나 마음을 편히 먹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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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의 시작, 아이들의 입학식이 기다리고 있다. 그런데 요즘 30~40대 늦둥이 엄마들이 늘어나면서 입학식을 기다리고 있는 늦깎이 예비 학부모들은 더욱 고민이 많진다. 아이들의 첫 대면식에서 다른 엄마들보다 너무 나이 들어 보이진 않을까, 나이 들어 보이는 자신 때문에 내 아이가 학교 생활에 주눅들까 염려하기도. 코코아 성형외과 송진경 원장의 도움말로 젊어 보이는 ‘비법’을 알아봤다.◇눈 밑 주름, 5살은 어려 보이기얼굴에서 가장 예민한 부위이자, 세월의 흔적을 가장 느낄 수 있는 부분을 꼽자면 바로 눈가 일것이다. 눈가는 다른 부위에 비해 피지 분비가 적고 피부층도 얇은 예민한 부위다. 나이가 들수록 눈 주변 조직과 지방층의 피부 탄력이 줄어들면서 눈 밑이 불룩해지고 피부가 처져 보이는데, 이 때문에 눈 밑이 가장 노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것처럼 보인다. 평소 꾸준한 아이크림 사용과 눈가 마사지 등을 통해 지속적인 세심한 관리가 요구된다. 눈가에 보습과 영양을 충분히 준 다음 눈동자와 눈꼬리 아래 근육을 튕기듯 자극해 눈 밑의 탄력을 주며, 눈 밑 주변을 가볍게 톡톡 두드려 경직된 눈 근육을 풀어준다. 꾸준한 눈가 마사지는 겨울철 경직된 눈가의 혈액순환을 도와 눈 밑의 주름 개선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평소 수분이 함유된 아이패치를 주1회 정도 붙여 팩을 해주면 눈가를 촉촉하게 관리할 수 있어 주름이 생기는 속도를 늦출 수 있다. ◇간단한 시술로 효과 만족피부 근육의 탄력 저하로 생긴 눈 및 주름의 경우 보톡스의 간단한 시술로 눈에 띄는 주름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눈 밑에 불룩하게 나와 있는 눈 밑 지방으로 생기는 다크서클은 주름이 더욱 도드라져 보일 수 있는데 이런 경우 눈밑 지방제거를 통해 주름의 깊이를 옅게 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피부가 얇아 근육이나 혈관이 비쳐 보이거나 지방의 이상분포로 눈 밑이 울퉁불퉁해 보이는 경우 지방의 재배치 또는 지방이식으로 교정이 가능하다. 단시간에 눈 밑 주름을 제거하고 싶은 경우라면 간단한 보톡스를 이용해 시술을 받으면 더욱 효과적이다. 보톡스는 뇌에서 근육으로 보내는 신경전달물질을 차단하여 표정 근육의 과도한 움직임을 억제해 눈가 주름, 이마 주름, 미간 주름 등의 다양한 표정주름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이다. 보톡스 시술 후 1~2일 동안은 얼음찜질로 부기를 가라앉히고 고개를 숙이거나 눈을 비비는 행동을 삼가 하는 것이 시술 효과증진에 도움이 된다. 시술 후 표정 변화가 부자연스러울 수 있으나 2~3주 후에는 자연스러운 상태로 돌아오게 된다. ◇팔자주름은 이렇게 예방 웃거나 말할 때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이 팔자주름이다. 콧망울부터 양쪽 입가를 따라 내려오는 팔자주름은 입가 주변의 피부노화와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 파괴, 또는 근육 조직이 손상되면서 생기는 주름이다. 주로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고 피하지방이 밑으로 처지는 30대 후반부터 발생해 40대에 들어서면 외관상 자리잡아 중년 여성들에게 최고의 골치거리가 되고 있다. 한 번 생긴 주름과 흘러간 세월은 다시 되돌릴 수 없지만 작은 노력들을 통해 더 이상 팔자주름이 깊어지지 않게 도움을 주는 방법이 있다. 코코아성형외과 송진경 원장은 “평소 엎드려 자거나 턱을 괴는 등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피부 처짐을 부추기는 잘못된 자세 습관을 고치고, 입 주위의 근육을 아래에서 위로 쓸어 올리거나, 주름과 직각 방향으로 규칙적인 마사지를 해주면 입 주변의 근육 강화와 주름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 주름이 쉽게 생기지 않도록 피부 보습과 자외선차단제 신경을 써 꾸준한 관리를 해주면 주름이 생기는 속도를 늦출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젊은 엄마되기입가에 깊게 자리 잡은 팔자주름의 경우 보톡스와 필러 또는 자가 지방이식을 이용하는 간단한 방법부터 처진 안면부, 볼 주의의 피부를 위나 뒤쪽으로 당겨 교정하는 안면거상술까지 다양하다. 특히, 필러 시술은 꺼진 부위의 팔자주름 부위에 효과적이라 볼륨을 필요로 하는 부위에 삽입하는 것이 좋다. 비교적 짧은 시간에 주름에 큰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절개나 봉합이 필요하지 않아 시술 후 일상 생활에 거의 영향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안면 거상술의 경우 최근 중장년 여성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정도로 피부처짐이 심하거나 깊은 주름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시술이다. 팔자주름의 경우 주름의 깊이나 개인의 피부상태에 따라 시술 방법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다양한 시술방법을 고려, 최대의 효과를 이끌어 낼 수 있다. 수술 외에 평소에도 입을 내밀거나 삐죽거리는 행동을 삼가며, 자극적이고 딱딱한 음식을 피하는 등 소소하지만 입가 주변의 주름을 깊게 만드는 생활습관을 하나씩 고쳐나간다면 노화의 아이콘인 팔자주름 완화에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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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겨울스포츠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각 스키장은 일제히 할인 이벤트를 펼치며 막바지 고객몰이에 나섰는가 하면 빙어낚시 등 각종 지역 축제도 계속되고 있다. 웰튼병원 송상호 원장은 “스키, 빙벽등반 등 겨울스포츠 부상은 해마다 늘고 있는데, 막바지 방심하다가 부상당하는 사람이 많은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빙벽등반, 스키 등 겨울레포츠 잘못하다 관절 ‘뚝’가장 널리 사랑 받는 겨울스포츠는 뭐니뭐니해도 스키와 스노보드이다. 그러나 미끄러운 눈 위를 질주하는 만큼 부상의 위험성도 높다. 실제로 스키장에서는 골절, 인대손상 등 무릎 부상이 많이 발생하며, 그 중에서도 전방십자인대 파열이 20~30%로 높게 나타난다. 전방십자인대 파열은 수술을 포함해 복잡한 치료가 필요하고 자칫하면 퇴행성 관절염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또 스키와 스노보드 이외에 겨울레포츠로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것 중의 하나가 빙벽등반이다. 최근에는 빙벽등반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많아지면서 동호회 활동도 늘어나는 추세다.그러나 빙벽등반 역시 그 인기만큼 위험 부담이 크다. 최근 3년 동안 강원도에서만 모두 11건의 빙벽 사고가 발생했다는 통계도 있다. 장시간 등반을 하게 될 경우에 동상의 위험은 물론이고 손가락과 어깨, 다리 근육의 파열 가능성이 커진다. 또한 얼음이 미끄럽기 때문에 발목을 삐끗하거나 낙상 시 골절상을 당할 수도 있다.빙벽등반 부상 중 대부분은 손, 발목 부상이 주를 이루며, 인대가 늘어나는 경우도 발생한다. 골다공증이 있는 경우에는 작은 충격도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더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또한 무릎에 하중이 많이 실리기 때문에 관절염 환자 등은 빙벽 등반을 피하는 것이 좋다.◇전방십자인대 파열, 관절내시경으로 치료십자인대파열이나 반월상연골파열 같은 경우에는 관절내시경을 통한 비교적 간단한 수술로 치료가 가능하다. 관절내시경수술은 무릎 관절 부위에 1㎝ 미만의 구멍을 내고 카메라가 달린 관절내시경을 삽입한 후, 관절 상태를 모니터로 보면서 손상된 연골을 치료한다. 모니터를 통해 관절 속을 확대해 볼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정확한 치료가 가능하며 CT나 MRI 같은 특수 촬영으로 파악하지 못한 질환까지 정확히 진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자신의 관절을 최대한 보호하면서 시술 시간도 20여분 정도로 짧고, 최소 5 ~7㎜ 정도만 절개하면 되기 때문에 직장이나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빠르다. 또 수면 마취나 척추 마취로 마취에 대한 부담감이 적고, 흉터도 작다. 무릎 관절내시경의 경우에는 두께가 약 4㎜ 정도로 관절 내의 찢어진 연골이나 연골판의 제거와 봉합, 인대재건술, 유리체의 제거, 활액막 절제술, 손상된 연골의 이식 및 성형술 등 광범위한 영역에서 사용되고 있다.송상호 원장은 “관절 부상을 입었거나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 전문의 상담을 받을 필요가 있으며, 약물치료나 물리치료의 효과가 없는 경우에는 관절내시경을 통한 효율적인 치료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 송 원장은 “관절내시경수술은 정확하게 손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비교적 수술이 간단해 환자의 심리적 부담을 줄여주는 효과도 있다”고 덧붙였다.◇운동 전 관절 스트레칭 필수, 기초체력 다져야근육과 관절을 충분히 풀어주려면 20분 정도의 전신스트레칭이 필수적이다. 또한 의심되는 질환이 있다면 미리 검진을 받고 자신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평상시 헬스나 꾸준한 운동을 통해 기초체력을 다져놓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수영, 걷기 등의 유산소 운동이나 근력 운동을 꾸준히 해 관절과 근육을 튼튼히 할 필요가 있다. 이는 기존 관절염 환자들에게도 통증을 줄이고 관절 건강을 지키는 데 효율적이다.또한 얼음의 상태가 날씨나 시간대에 따라 변화가 크므로 미리 체크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특히 전문가들은 2월부터는 해빙기로 접어들면서 빙벽이 서서히 녹을 것으로 보여 사고 위험이 크기 때문에 빙벽 등반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경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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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한파가 수그러들지 않는 가운데 척추 주변 근육과 인대가 망가지고 있다. 평소 요통을 호소하는 부모님이 있다면 척추관협착증에 의한 통증이 더욱 심해질 가능성이 높다.척추관협착증은 주로 50대 이상에서 많이 발병하는 노인성 척추질환이다. 척추 신경이 내려가는 둥근 관이 좁아지면서 신경이 압박을 받아 아픔을 느끼는 증상으로, 요통과 다리저림을 동반하는 ‘신경학적 파행’ 증상이 대표적이다. 쪼그려 앉은 자세나 허리를 앞으로 구부린 자세를 더 편하게 느낄 때, 다리가 무감각해지고, 얼마 걷지 못해서 앉았다 쉬었다를 반복하는 경우가 잦아지게 된다.부민서울병원 척추센터 김상혁 과장은 “척추관협착증 환자들이 대부분 고령층인 것을 감안하면, 수술적 치료가 쉽지만은 않다”며 “이를 견디기에는 체력적인 한계와 회복속도 또한 더딜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이럴 땐 증상에 따라 적절한 비수술적 치료나 침소침습적인 수술을 찾아 시행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척추관협착증이 심하지 않다면, 약물치료나 운동요법이나 근력강화 운동 등의 비수술적 치료방법이 있다. 허리근력강화운동, 하체근력강화운동과 함께 메덱스 프로그램 운동을 실시하거나 좁아진 척추관을 넓혀주는 견인치료, 스트레칭, 고정식 자전거타기, 약물치료 등이 도움이 된다.중증 이상의 단계로써 수술이 부담스러운 환자라면 ‘최소침습 척추수술’이 효과적이다. 이것은 최소한의 상처구멍을 내고 현미경을 통해 관찰하면서 신경을 압박하는 뼈와 인대를 제거하고 좁아진 신경관을 넓혀주는 수술치료다. 광범위한 피부절개가 없어 출혈량이 적고, 조직손상 또한 적어 고령의 환자나 고혈압, 당뇨, 심장질환 등 성인질환이 있는 환자들도 수술에 대한 위험부담 없이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척추가 흔들리거나(척추불안정), 척추전방전위증이 심한 환자에게는 기존의 수술법보다 절개가 25~30%로 작은 최소상처 척추고정술(MAST-TLIF) 시행이 가능하다. 작은 원통형 관을 수술부위에 삽입한 후 현미경으로 척추 뒤쪽으로 접근해서 척추신경관을 넓히고 특수기구를 이용해 나사못을 고정하는 치료법으로 일반적인 방법에 비해 수술 시간이 짧고 수혈이 필요하지 않은 수술법이다.김상혁 과장은 “최근에는 옆구리를 통한 최소침습수술법도 등장해, 척추 재수술환자나 나사못 고정술 등을 진행했던 환자도 재치료의 길이 열렸다”고 말했다.Tip. 척추관협착증의 대표적인 10가지 증상1.허리를 앞으로 구부리면 편하고 펴면 아프다.2.오래 걸으면 다리가 저려 걷다가 쉬는 것을 반복한다.3.엉덩이가 빠질 듯 아프다.4.계단을 내려갈 때 허리에 힘이 들어가고 다리가 당긴다.5.고무다리를 붙여놓은 듯 감각이 무뎌진다.6.날이 흐리면 허리가 뻣뻣해지고 다리통증, 발시림 증상이 심해진다.7.바로 눕거나 엎드려 자기 힘들다.8.단단한 방바닥보다 푹신한 침대나 이불이 더 편하다.9.소변을 봐도 시원치 않다.10.등과 허리가 점점 굽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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