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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누로 감으면 덜 빠져? 탈모의 진실

    비누로 감으면 덜 빠져? 탈모의 진실

    탈모 인구가 늘어 나고 정작 탈모에 대해 제대로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특히 인터넷에는 탈모에 관한 각종 오해가 난무해 자칫 이를 따라했다간 큰 낭패를 겪기도 한다. 모제림 성형외과 부산점 장경수 원장은 “탈모가 진행될 때 무분별하게 접한 잘못된 속설 때문에 더욱 악화돼 병원을 찾는 분들이 있다”며 “꼭 전문의와 자세한 상담을 통해 자신의 탈모 원인과 상태를 파악하고 가장 알맞은 방법으로 치료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경수 원장의 도움을 받아 인터넷에 떠도는 탈모에 관한 속설의 진실을 알아봤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3/23 11:33
  • 눈 속에 ‘안경’을 넣는다고? 색다른 시력 교정술

    눈 속에 ‘안경’을 넣는다고? 색다른 시력 교정술

    고도근시가 -8디옵터 이상이라면 라식수술이 어렵다. 각막표면을 깎아내야 하는 라식의 특성상, 수술후 잔여 각막량이 300um 이상 충분히 확보되어야 하는데, 고도근시는 교정 절삭량에 따라 각막두께가 매우 얇아져 각막확장증 같은 치명적인 부작용에 노출될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라식에 성공했다하더라도 야간 빛번짐이나 시력저하, 각막혼탁의 가능성이 1~5%로 높게 나타난다.이들에게 대안은 안내렌즈삽입술(ICL)이다. 흔히 ‘눈 속의 또다른 안경’이라 불리는 ICL(Implantable Contact Lens)렌즈삽입술은 특수렌즈를 눈 속 홍채와 수정체 사이에 삽입하는 방법이다. 각막을 깎지 않고 각막조직을 그대로 보존하기 때문에 라식이 힘든 고도근시도 안전하게 시력교정 할 수 있다.강남 아이리움안과의 강성용 원장은 “ICL삽입술은 라식에 비해 교정범위가 넓어 -20디옵터의 초고도근시까지 교정이 가능하며, 차후 합병증이 발생한다면 제거해서 원상복귀 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안내렌즈삽입술이라고 위험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시력교정수술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ICL삽입술로 안전하고 성공적인 시력교정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내 눈에 맞는 렌즈를 찾는 것이 관건이다. 렌즈크기가 눈에 맞지 않을 경우, 렌즈가 수정체와 닿거나 눈 속 방수의 흐름을 방해해 백내장이나 녹내장이 발생할 수 있다. 이는 ICL삽입술의 치명적인 부작용이기도 하다.이러한 부작용을 막기 위해서는 수술전에 정밀검사는 필수다. 안구의 전후부 모양과 길이, 렌즈를 삽입할 전방 깊이, 각막크기, 각막내피세포 등에 대해정확하게 측정하고 분석해서 부작용의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정확한 렌즈크기를 결정해야 한다.안압관리도 필요하다. 안압이 높으면 눈 속에 영양을 공급하고 노폐물을 운반하는 액체인 방수가 정상적으로 흘러나가지 못하거나 정상치를 넘어서 망막시신경 장애를 일으키거나 시야가 좁아지는 녹내장의 위험이 매우 커진다.강 원장은 “전방깊이가 3㎜ 이하이거나 안압이 21㎜ 이상이라면 ICL삽입술도 불가하다”며 “UBM검사 같은 최신검사시스템이 갖춰진 곳에서사전에 정밀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수술 전에 적절한 홍채절개술을 통해 백내장이나 녹내장의 가능성을 미연에 방지할 수도 있지만, 경우의 수를 고려할 때 이를 전반적으로 케어할 수 있는 녹내장 전문의에게 수술을 받는 것이 위험성을 낮출 수 있는 방법이다. ICL삽입술은 라식이나 라섹과 같은 레이저기기에 의한 수술이 아닌, 100% 집도의의 손에 달린 시술이기 때문에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지니고 있으면서 학회나 논문발표를 통해 검증을 받은 의료진에게 수술 받는 것이 현명하다.
    안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3/23 11:32
  • 척추관협착증 수술 없이 2시간 만에 걸어서 퇴원, 연세바른병원

    척추관협착증 수술 없이 2시간 만에 걸어서 퇴원, 연세바른병원

    고혈압과 당뇨병을 10년 이상 앓고 있는 김모(60·전남 진도군)씨는 요통에서 시작해 하지로 뻗치는 통증을 퇴행성 관절염으로 알고 약물로 통증만 조절해 왔다. 그러다 2주 전 엉치와 다리가 저려 100m도 걷지 못하게 됐을 때 병원을 찾았고, 척추관협착증으로 판정됐다. 연세바른병원 조보영 원장은 “김씨는 고혈압과 당뇨벙이 있어 국소마취 후 주사바늘 같은 가는 관으로 내시경과 레이저를 넣어 좁아진 척추관을 넓혀주는 시술을 했다”며 “2시간만에 걸어서 퇴원할 정도로 회복됐다”고 말했다.◇흉터없고 안전한 비수술치료나이가 즐면 퇴행성 변화로 척추 사이의 디스크가 튀어나오고 신경이 지나가는 척추관 주변이 두꺼워지는 척추관협착증 발병 위험이 올라간다. 이렇게 되면 요통과 함께 다리에 힘이 빠지고, 다리를 절다 못해 걷지 못하게 될 지경에 이른다. 방광이나 항문으로 이어지는 신경이 눌리면 대소변도 못가린다.조보영 원장은 “디스크 못지 않게 한국인에게 많이 생기는 척추관협착증은 70%가 노화 탓”이라며 “고령에 접어들면 고혈압이나 당뇨병 같은 만성질환 발병률도 높기 때문에 비수술로 척추관협착증 환자 90% 를 치료한다”고 말했다.연세바른병원은 경막외내시경레이저신경성형술이 특히 강점이다. 국소마취만 하는 데다, 주사로 약물을 주입하는 신경성형술에 더해 1.5mm 굵기의 관으로 내시경과 레이저를 넣어 직접 병변을 들여다 보면서 좁아진 척추관을 넓힌다.연세바른병원 신명주 원장은 “MRI 검사에서 보이지 않는 작은 병변까지 내시경으로 직접 들여다 보며 레이저로 제거하고 약물로 신경 염증과 붓기를 가라앉혀 시술 성공률이 기존 신경성형술보다 10~15% 높다”며 “특히 미세 레이저는 염증 부위를 폭 넓게 제거할 수 있고 치료가 어려운 신경근 주위 유착까지 쉽게 없애 합병증 발생도 적다”고 말했다. 흉터도 전혀 안 남는다. 시술은 20분이면 끝나고, 시술 후 1~2시간이면 퇴원해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이외에 비수술치료로 고주파수핵감압술을 하는데, 척추에서 10㎝ 떨어진 허리 부위에 1㎜ 굵기의 관을 주사처럼 넣어 고주파 열을 척추관 내 병변 부위에 직접 쏴 척추관을 넓혀준다.신명주 원장은 “통증 유발 부위를 정확히 찾아야 효과가 있고 주변 조직이 유착되지 않도록 60도 내외의 고주파 열로 디스크 내 공간을 수축·응고시켜야 효과가 높기 때문에 시술 의사의 경험도 중요하다”고 말했다.◇수술도 절개 부위 최소화해 효과 높여척추관 압박이 심해 마비까지 동반되면 비수술에 쓰는 1~1.5㎜의 가는 관조차 병변 부위에 접근이 어려워 수술을 해야 한다. 연세바른병원은 미세현미경감압술을 한 단계 발전시킨 일측접근미세감압술을 주로 쓰는데, 성공률이 95%에 달한다. 피부를 1.5~2㎝ 절개해 특수 현미셩으로 수술 부위를 30~50배 확대해 시술한다. 척추의 양측을 째는 미세현미경감압술과 달리 일측접근미세감압술은 한 쪽만 째 출혈이 적고 상처 부위도 작다.연세바른병원 이상원 원장은 “이 수술을 할 때는 척추신경을 제외한 척추 주변 조직을 마비시키는 경막외마취를 하므로 노인이나 당뇨병·고혈압 환자 등도 안전하고, 바로 수술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수술은 30~40분 걸리며, 2~4일간 입원이 필요하다.◇일요일도 하루만에 검사부터 치료까지연세대 의대 출신 신경외과 전문의들이 모여 연세바른병원을 만들었다. 각자 다른 임상경력이 있어 척추질환 예방에서 비수술치료·최난도 수술까지 모든 치료·관리가 가능하다. 매일 아침 전 의료진이 모여 당일 예정된 수술·시술 환자와 입원 환자에 대해 논의해 맞춤형 치료를 한다.이상원 원장은 “최첨단 스포츠 의학장비를 갖춘 운동센터와 전문 교정장치가 있는 척추기능치료실 등도 운영한다”며 “또 모든 비수술치료는 당일 퇴원이 가능한 원스톱 케어를 하는데, 일요일도 이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2/03/23 11:04
  • 비수술에서 나사못 수술까지, 연세바른병원

    비수술에서 나사못 수술까지, 연세바른병원

    지난해 3월 개원한 연세바른병원은 외형만 본다면 가장 최근 척추 전문병원 대열에 뛰어든 ‘신생’병원이다. 그러나 이는‘외형만 본다면’이라는 전제조건이 붙었을 때이다. 이 병원 의료진 4명은 이미 척추전문의로서의 명성과 경험을 두루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다양한 척추질환에 맞는 최적의 진료연세대의대 신경외과 동문인 연세바른병원 원장단4명은 대학병원 등 다른 병원에서 노하우를 축적하고 모였다. 이들은 조금씩 다른 세부 전문영역을 바탕으로 다양한 척추 질환 환자에게 최적의 진료를 제공한다.신명주 원장은 비수술적 요법을 바탕으로 치료한다. 증상이 경미한 경우나‘척추 수술 후 실패 증후군’을 겪는 환자에게 경막외신경성형술 등을 시술한다. 신 원장이 지금까지 경막외신경성형술과 경막외내시경레이저시술로 치료한 환자는 5000명이 넘는다. 신 원장은“척추관협착증 환자 10명 중 7~8명은 경막외신경성형술로 통증을 줄일 수 있다”며“피부를 길게 절개하지 않아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 수술 자체가 힘든 환자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이상원 원장은 최소 절개를 통한 디스크 수술이 전문이다. 척추질환이 어느 정도 진행돼 비수술적 요법으로 치료가 불가능하거나 약물 투입이 효과가 없는 경우, 또는 신경성형술과 같은 비수술적 시술을 여러번 받았는데도 통증이 지속되면, 내시경을 이용한 최소절개수술을 검토해야 한다. 척추내시경 수술을 1000회 이상 시행한 이 원장은 “척추관 압박이 강할 경우 직경 2㎜인 미세한 시술용 튜브조차 환부에 접근할 수 없기 때문에 신경성형술을 할 수 없다”며 “이런 경우 내시경 수술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심한 골다공증 동반해도 안전하게 수술할 수 있어증상이 아주 심하거나 만성화해 내시경을 이용한 최소절개수술로 해결하기 어려운 환자는 조보영 원장이 나선다. 조 원장은 노인성 및 만성척추질환 수술이 전문이다. 조보영 원장은 세계 최초로 특수 나사못을 개발해, 이를 이용한 나사못 척추 유합술을 실시하고 있다. 기존의 수술법은 우선 중증의 척추관협착증 환자의 척추뼈와 관절을 제거한 뒤 골시멘트를 주입하고, 시멘트가 굳으면 나사못을 돌려 박는 방식이다. 따라서 골다공증이 심해 뼈가 약한 사람은 나사를 박는 과정에서 골시멘트 파편이 튀어 주변 신경을 훼손하는 등의 부작용이 있었다. 그러나 조 원장이 개발한 수술은 가운데 부분에 구멍이 뚫려 있는 나사못을 척추 부위에 먼저 박아 고정한 뒤, 나사못의 구멍을 통해 골시멘트를 주입한다. 따라서 주변 신경 손상 없이 깨끗하게 굳는다.조 원장은 특수 나사못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조보영 원장은 “골다공증과 척추관협착증을 동시에 앓는 환자는 수술을 받지 못해 만성적인 통증을 참아야만 했다”며 “하지만‘골시멘트 강화성 나사못 고정술’로 이런 환자도 고통에서 해방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수술법으로 치료한 환자를 3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대부분의 환자는 척추뼈가 바르게 정렬됐고 골다공증도 완화돼 걸어 다닐 때 통증이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대한신경외과학회, 척추신경외과학회를 비롯해 지난해 태국정형외과 학회에서 발표돼 큰 관심을 받았다. 이 수술은 부분마취만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노년층의 전신마취 부담을 덜어 주는 효과도 있다.◇지하철 내려서부터 검사·치료까지 환자 이동거리 최소화목(경추) 디스크는 이동엽 원장의 몫이다. 허리디스크는 말초신경만 누르는 반면 목디스크는 중추신경까지 자극하기 때문에 위험이 더하다. 목디스크가 악화돼 중추신경인 척수를 누르면 하반신마비나 전신마비도 올 수 있다. 이 원장은 “목의 통증은 조기에 치료해야 하며, 새로운 기술보다 검증된 전통적인 방법으로 접근하는 것이 안전하고 효과도 좋다”고 말했다. 최소 절개를 통한 인공디스크치환술, 경추유합술, 신경감압술 등의 방법이 있다. 한편, 연세바른병원은 공간 배치부터 거동이 불편한 척추질환 환자를 배려한다. 지하철역부터 병원까지 에스컬레이터로 이어져 있으며, 같은 층에 진료·검사·치료 공간을 함께 두고 있어서 환자의 이동을 최소화한다.
    척추·관절질환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3/23 11:01
  • 불규칙한 서구 식습관이 안질환 발병 높여

    불규칙한 서구 식습관이 안질환 발병 높여

    안질환은 계절에 따라 유행하는 질환이 다르다. 봄의 경우 안구건조증 외에 알레르기성 결막염, 황사에 의한 안질환 등 여러가지가 많다.압구정연세안과 이동호 원장은 “따뜻한 날씨로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꽃가루와 황사로 인해 가려움증이나 충혈, 눈이 부어 오르는 증세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며 “이들은 대부분 자극성이나 알레르기성에 의한 결막염 환자”라고 말했다. 이어 “황사현상에 의한 안질환도 봄철에 흔히 나타나고, 봄볕의 지나친 자외선 노출은 수정체를 탁하게 만들어 시력이 떨어지는 백내장 등의 질병을 유발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생활 속에서 먼저 주의 해야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꽃가루나 풀, 동물의 털 등에 의한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에게 나타난다. 알레르기성 결막염에 걸리면 눈이 시리고 가려움이 심하며, 충혈이 있고 끈적끈적한 눈곱과 눈물이 나온다.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일반적인 결막염에서 나타나는 증상 외에도 윗눈꺼풀을 뒤집어보면 포도송이 모양 같은 돌기가 나타나는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이 질환은 따뜻한 기온에 반응하는 알레르기성 체질 때문에 발병하며 특별한 치료법이나 예방법이 없고 단지 증상에 따른 대중적인 치료법으로 치료를 하는 수밖에 없다. 증상이 나타나면 스테로이드 호르몬으로 된 눈 연고를 바르고 얼음 찜질로 눈을 시원하게 해주는 도리밖에 없다. 또 황사 현상에 의한 안질환도 봄철 흔히 나타나는 눈병이다. 올해는 예년에 비해 조금 더 이른 3월부터 황사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돼 황사에 의한 질환들을 숙지하고 미리 주의할 필요가 있다. 일단 황사 먼지가 눈에 들어오면 각결막 상피세포를 덮고 있는 막을 자극하여 손상을 준다. 이 병의 증상으로는 충혈 및 눈물이 많이 흐르며, 심하면 출혈을 일으키기도 한다. 또한 눈 속에 모래알이 들어간 것처럼 까끌까끌하며 통증이 있고 눈 주위가 부어오르는 경우도 있으며 때에 따라서는 각막상피가 벗겨져 심한 통증이 생길 수도 있다. 황사 현상에 의해 생기는 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출에서 돌아왔을 때 생리식염수로 눈을 씻어주거나 인공 누액을 눈에 넣어주는 것도 좋다. 특히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사람은 더욱 렌즈를 깨끗이 세척해야 한다. 한편 눈을 비비거나 소금물로 눈을 씻으면 자극으로 인해 증상이 악화된다는 것을 꼭 기억해야 한다.◇봄철 자외선이 백내장의 원인이 될 수 있어봄이 되면 바깥 활동이 현저히 늘어난다. 이때 눈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 바로 자외선이다. 3월 자외선은 1월 자외선보다 2배 정도 강하고 겨울에 비해 햇볕을 쬐는 빈도가 증가한다. 강한 자외선에 눈이 오래 노출되면 안구 충혈, 안구 건조 현상을 비롯해 결막염 감염 위험이 높아지게 된다. 또한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지속적으로 자외선을 쬐게 되면 백내장의 발병 원인이 될 수 있다.자외선으로 인한 안질환의 예방법은 먼저 외출 전 자외선 지수나 건조 지수를 체크하는 습관을 기르고, 외출 시에는 선글라스를 착용해 자외선에 눈이 오랜 시간 노출되는 것을 피한다. 야외 활동 후에는 생리식염수나 깨끗한 찬물에 눈을 세척해주며, 콘택트렌즈를 사용하는 경우 자외선 지수가 높고 건조한 시기에는 안경으로 대체한다.이 원장은 “흔히 백내장은 노년층을 중심으로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근에는 젊은 층 사이에서도 백내장 발병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스마트폰과 컴퓨터 등 전자 기기 사용이 늘어나면서 눈의 피로도가 급격히 증가하고 서양식 식사와 불규칙한 식습관이 백내장 발병률을 증가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안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3/23 09:30
  • 중국산? 철학 담겨 건강 좋은 '타이치'

    중국산? 철학 담겨 건강 좋은 '타이치'

    배워 볼까요? 중국인의 철학이 담긴 전통 무술, 관절 건강에 좋은 타이치 운동몸과 마음의 조화를 이루는 것이 요즘 추구하는 운동의 핵심이다. 중국 전통 체조식 권법인 타이치(태극권, Tai - Chi)는 몸과 마음이 자연과 같은 상태, 즉 심신합일과 기를 원활하게 해 마음에 평화를 가져오는 운동이다. 타이치는 무엇이고, 어떤 특징과 효능을 가졌는지 알아보고 기초 동작을 배워 보자. Lesson 1 타이치는 어떤 운동?중국 전통 무술인 타이치가 우리나라에 보급된 건 1990년경이다. 1997년 호주의 닥터 램(Dr. Paul Lam)이 중심이 된 의료팀이 관절염 환자를 위한 ‘타이치 운동’을 개발, 국내 병원에서도 관절 치료에 타이치를 접목하고 있다.타이치는 명상, 단전호흡, 기공으로도 알려져 있다. 꾸준한 수련으로 신체는 물론 마음의 건강을 다스릴 수 있으며, 호신 능력까지 갖출 수 있다. 넓은 공간, 많은 시간, 특별한 기구, 특정한 장소도 필요치 않으면서 효과는 탁월하다.기(技)로 도(道)에 진입하는 타이치는 정신수양법으로 삼으려는 사람에게는 몸과 마음을 고요하고 느슨히 해 안정과 평화를 이루게 해준다. 공의 3대 특성인 보건·의료·무술의 요소를 두루 갖추었을 뿐 아니라 기공이나 외가권(外家拳)에서 얻지 못하는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다.Lesson 2 타이치의 특징은 무엇인가?타이치에서는 ‘미려(꼬리뼈)가 반듯해야 신이 정수리로 관통한다’는 말이 있다. 정수리에서 목뼈, 꼬리뼈까지 이어지는 척추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말이다. 실제로 타이치 동작은 주로 꼬리뼈를 곧추세우고 체중을 오른발과 왼발로 옮기며 허리를 좌우로 돌리는 과정이 끊임없이 반복된다. 이는 디스크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장기의 건강은 물론 몸 전체의 균형을 잡아주는 데 효과적이다. 부드럽고 유연한 동작 또한 타이치의 특징이다. 느슨하고 부드러운 상태에서 신체의 자연스러운 동작이 이루어지면 근육이 이완되고 내부 장기까지 이완시켜 몸의 피로를 풀어 준다.타이치의 큰 특징은 연속된 원 운동이다. 다른 여러 가지 무술, 체조와 달리 원으로 자세를 통합하고 곡선으로 동작을 전개한다. 몸의 근육이나 관절은 원 운동에 접합하도록 되어 있어 자연스러운 힘을 발휘하며 무리 없이 운동효과를 높일 수 있다.Lesson 3 타이치 운동, 어디에 좋은가?타이치의 부드럽고 고요하며 느린 몸동작은 기혈의 순환 및 신진대사를 촉진시킨다. 뿐만 아니라 온몸에 생기를 불어넣고 신체의 각 기관을 활성시켜 더욱 건강한 몸을 만들어 준다. 대소장의 연동운동은 물론 심장·폐·간장·위장에도 안마 효과를 나타내 소화불량이나 변비, 심장 등의 문제를 타이치 수련을 통해 개선할 수 있다.격렬하게 움직임으로써 자신의 기운을 소모하고 활성산소가 생성되어 노화를 촉진시키는 여느 운동과 달리, 타이치는 고요하게 움직이며 정신을 가다듬고 기운을 축적해 젊음을 되찾는 운동이다. 이 밖에 심혈관 기능을 향상시켜 피곤함을 해소하고 지구력을 강화시켜 정서를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어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 프로그램에 적용한다. 타이치의 큰 효능으로 알려진 것은 관절염 증상 완화이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의과대학 관절염연구센터의 리 캘러헌(Leigh Callaghan) 박사는 타이치 훈련이 퇴행성관절염, 류머티즘관절염, 섬유근통 등 모든 형태의 관절염을 치료하는 데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타이치를 배울 수 있는 곳은?동양의학과 서양의학을 결합한 동서신의학병원 관절·류마티스센터는 정형외과, 류마티스 내과, 한방 침구과가 기본적으로 협진하며 약물이나 수술적 치료 이외에 관절염 예방·치료에 효과적인 타이치를 활용하고 있다. 각 지역의 보건소에서 복지관은 태극권 무료 강습을 한다. 거주 지역에 소속된 보건소와 복지관을 통해 알아보면 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www.nhic.or.kr대한태극권협회 taichi.or.kr대한근관절건강학회 www.rheumato.org태허타이치센터 www.taichicenter.co.kr타이치스테이션 cafe.daum.net/TaiChi-Station타이치클럽 cafe.naver.com/originaltaichi양평태극권기공아카데미 cafe.daum.net/yptga태극권 심신수련 밝은빛 www.hanheart.com동서신의학병원 관절·류마티스센터 www.khnmc.or.kr
    특집기사취재 헬스조선 편집부2012/03/23 09:29
  • 임신 계획 했다면 이런 운동은 피해야

    마라톤, 싸이클, 에어로빅 등 격렬한 운동을 한 여성이 산책, 골프 등 가벼운 운동을 한 여성에 비해 임신 가능성이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활기찬 운동을 하면 임신도 잘 할 수 있다는 일반 상식과 반대되는 결과이다. 미국 보스톤대 공중보건대학 전염병학과 로렌 와이즈 교수는 18~40세의 기혼 여성 3628명을 대상으로 인터넷으로 설문조사 했다. 이 여성들은 모두 임신을 계획 중이었고, 키와 체중, 병력, 평소 즐겨하는 운동까지 기록하게 했다. 그 결과, 격렬한 운동을 하는 여성들이 가벼운 운동을 하는 여성보다 자식이 적었다. 단, 비만 여성(체질량지수 25 이상)은 운동의 강도와 아무런 상관이 없었다. 로렌 교수는 “비만 여성은 심혈관 질환을 앓고 있을 확률이 많은데, 강도와 상관없이 운동을 해 살을 빼면 오히려 임신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며 “임신을 계획 중이라면 하루에 30분 정도 걷기는 매우 좋은 운동이지만 마라톤, 빠른 싸이클, 수영 등을 일주일에 5시간 이상 하면 임신 가능성이 줄어든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중앙대병원 산부인과 김광준 교수는 “난자가 배출되는 배란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기관은 시상하부인데, 격렬한 운동을 하거나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면 임신에 집중할 만한 체력과 마음이 방해받기 때문에 임신 가능성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래서 운동을 지나치게 하는 여성 중에는 월경이 멈추게 되는 경우도 있다. 김광준 교수는 “임신을 원하는 여성이라면, 지금 임신 상태가 아니더라도 미리 격한 운동을 피해야 한다”며 “로렌 교수의 연구결과대로, 비만 여성은 임신을 원한다면 운동을 통해 살을 먼저 빼야 한다”고 말했다.
    산부인과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3/23 09:28
  • 병역의무 이행했는데, 돌아온 건‥‘헉'

    병역의무 이행했는데, 돌아온 건‥‘헉'

    매년 이맘때면 군 이명 환자들이 늘어난다. 날씨가 풀려 훈련양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총포소리를 접할 일이 잦아지는데 이때 소음방지용 귀마개 착용을 소홀히 해 청각손상을 당하는 일이 많아지는 것이다. 소음방지용 귀마개 없이 고스란히 들리는 총소리는 약 140db, 포탄은 160db정도로 100db이하의 소음기준치를 훨씬 웃돈다. 또한 단말마의 비명처럼 들리는 순간적인 소음은 내이의 손상을 일으켜 일시적인 청력저하와 이폐감에 통증을 초래한다. 이를 ‘음향외상’이라고 일컫는데 방치하면 ‘이명(귀울음)’증상까지 동반되면서 상태는 심각해진다.대부분의 군 이명 환자는 방치로 인해 문제가 커진다. 일단 눈에 보이는 병이 아니라서 오히려 꾀병을 부리는 것 아니냐고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기 일쑤고 마땅히 치료할 수 있는 곳이 갖춰져 있는 것도 아닌 이유다. 보통 전역한 후 제대로 된 치료를 받으려고 하지만 ‘소음성 이명’은 발병기간이 길수록 치료효과가 떨어지고 회복속도까지 더딘 것이 사실이다. 소음성이명은 감기에 비유할 수 있다. 감기 바이러스가 공기 중에 떠돌다가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에게 감염돼 감기를 발생시키듯이 소음은 면역력이 약해진 사람을 침범해 이명과 난청을 유발하기 쉽다. 소음을 견뎌낼 면역력이 떨어져 귀 안의 감각세포가 손상을 받기 때문이다. 또 갑작스럽게 소음소리를 들으면 심장과 담 경락의 기운이 교란되고 긴장되면서 기혈순환이 원활하지 않게 되는데, 이때는 해당경락에 침을 놓거나 자극을 줘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3/23 09:28
  • 날렵한 코 원해? 티 안나게 수술해!

    날렵한 코 원해? 티 안나게 수술해!

    코는 얼굴의 중심이자 얼굴 전체의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 가장 중요 부위로 ‘인상’이 좌우되기도 한다. 하지만 동양인의 코는 아랫부분이 넓적한 편으로, 무조건 콧대만 높인다고 예뻐 보이지 않는다. 코코아 성형외과 송진경 원장은 “동양인은 코 연골이 얇고 힘이 없으며, 콧방울의 지방층이 두꺼워 콧볼이 넒은 사람이 많다”며 “이런 경우 촌스럽고 둔한 이미지를 줘 상대적으로 콧대도 낮아 보이게 되는데, 콧볼의 두툼한 지방층을 제거해 폭을 줄이고 콧구멍 모양을 조절해주는 콧볼 축소술로 콧대가 높아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콧볼만 줄여도 오똑하게 콧날이 살아난다대부분의 사람들은 높게 솟은 콧대와 날렵한 콧방울로 세련된 이미지를 갖고 싶어한다. 그렇다면 이상적인 콧볼은 어떠한 모양일까? 대다수가 원하는 콧볼의 생김새는 눈과 눈 사이를 벗어나지 않으며, 눈 안쪽에서 수직선으로 내렸을때 코끝과 일치하는 모양이다. 눈 사이를 벗어날 경우 넓게 느껴지며, 촌스럽고 투박한 이미지를 주게 된다. 한국 사람들의 경우 콧대가 어느 정도 있어도 콧평수가 넓고 퍼져있어 상대적으로 콧날이 살지 않는다.  이러한 코에 콧볼 축소술은 콧대에 따로 보형물 삽입을 하지 않고 양 옆으로 벌어진 콧방울을 축소하고 모아 좀 더 입체감있게 만들며, 상대적으로 오똑한 느낌을 줄 수 있다. 특히, 코는 얼굴의 정가운데 위치해 작은 변화로도 얼굴 전체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수술 대비 큰 만족을 얻을 수 있다. ◇콧볼 축소술, 흉터없이 맞춤 시술 선택퍼져있는 콧방울의 경계 부위를 절개하고 필요한 만큼 절제한 후 다시 봉합해 콧볼을 좁혀주는 콧볼 축소술은 콧대를 높이는 수술보다 시술방법이 간단하고 걸리는 시간도 짧다. 또한 콧구멍 밖으로 절개하는 수술 외에 콧구멍 안쪽을 통해 수술하는 방법도 있는데, 이 경우 콧구멍 안쪽의 일부 피부를 절개하여 잡아당겨 원하는 모양을 만들어 고정하는 방법으로 흉터에 대한 고민을 덜 수 있다. 수술 후 티가 나지 않으며 회복에도 긴 시간이 필요하지 않아 직장인들도 간단하게 수술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비해 콧볼이 매우 넓고 지방층이 두꺼운 경우 콧날개와 볼의 경계를 잘라내 축소하는 외부 절개술이 안쪽을 절개하는 방법에 비해 더 크게 콧볼을 줄일 수 있어 효과적이다. 하지만 절개와 봉합으로 가느다란 주름의 수술 자국이 남게 되는데 옅어져 사라지는데까지 어느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콧볼 축소술, 이것만 유의하자콧볼 축소술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본인이 가진 코의 생김새와 위치, 상태에 따라 오랜 경험의 노하우를 가진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 후 자신에게 맞는 시술법을 선택하는 것이다. 또한 수술 후 코를 부딪히지 않게 항상 조심해야 된다. 머리를 감을 경우도 얼굴을 위로 보이게 감아 상처부위를 보호하는 것이 좋다. 되도록 낮은 베개보다는 높은 베개를 사용해 피가 고이지 않도록 한다. 수술 후 서서히 부기와 멍이 빠지게 되는데 이틀 정도 얼음찜질을 통해 빠르게 부기를 줄일 수 있다. 수술 부위의 경우 면봉으로 연고를 자주 발라 청결하게 유지하며 콧물이 많이 나는 경우 상처가 짖무르고 염증이 생길 위험이 있으므로 심할 경우 코감기약을 처방받아 복용하는 것이 좋다.
    성형외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3/23 09:27
  • 이나영처럼 작은 얼굴, 어떻게 만들까?

    이나영처럼 작은 얼굴, 어떻게 만들까?

    ‘소두(小頭)’ 연예인이 인기다. 대표적으로 이나영, 고아라, 강동원, 한예슬 등이 있다. 머리가 작은 사람은 미의 기준으로 꼽을 정도이며, 그와 반대로 대두인 사람들은 놀림감이 되기도 한다. 태어난 지 얼마 안 되는 어린 아이들의 콧대를 계속 세워주거나 눈두덩을 살짝 만져주기를 반복하면 코도 높아지고 쌍꺼풀도 생길 수 있다는 속설이 있다. 그렇다면 머리도 노력을 통해서 작게 만들 수 있을까?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소아청소년센터 성태정 교수는 “아이들은 태어날 때부터 두개골 크기가 결정되기 때문에 부모가 엎어서 키운다거나, 머리를 마사지해주는 등 후천적 노력으로 머리를 작게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아기가 태어나면 머리둘레를 재는데, 이 때 전체 영아의 머리둘레가 97% 이내에 들면 정상이지만 그 이외에는 소위 ‘대두’로 판정된다. 3% 미만도 머리둘레가 너무 작아 비정상으로 취급한다. 대부분 태어났을 때 머리가 컸던 사람이 성인이 됐을 때도 대두일 가능성이 크다. 단, 머리둘레가 소위 외모적으로 ‘소두’와 ‘대두’를 판가름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면, 짱구머리인 아이는 납작한 뒤통수 때문에 머리가 커 보이지만 실제로 둘레를 재보면 정상인 경우가 있다. 또, 머리둘레는 남들에 비해 크지만 자라면서 영양섭취를 골고루 해 키가 크고 팔, 다리가 길다면 상대적으로 머리는 작아 보일 수 있다. 이나영, 고아라, 강동원, 한예슬 등이 내로라하는 8~9등신 연예인들인 것을 보면 알 수 있다.한편, 아이 머리를 작게 하는 방법 중 아이를 ‘엎어서’ 키우면 된다는 속설이 있지만 전혀 근거가 없다. 성태정 교수는 “영아는 3~6개월까지 목 가누기를 잘 못한다”며 “엎어져서 잤다가 숨이 막히면 옆으로 고개를 돌리는 행동을 하지 못해 돌연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기타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3/23 09:27
  • 혀만 잘 닦아도 다이어트 효과 좋아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 식욕이 줄지 않고 맵고 짠 음식이 당긴다면 혀를 점검해보자. 혀의 표면에 이끼모양의 설태가 많이 끼였을 경우 구강 내 충치나 치주염뿐 아니라 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설태 때문에 맛을 느끼는 세포인 미뢰가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맛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게 되는 것. 그래서 아무리 먹어도 미각을 만족시키지 못하게 되고 먹는 양이 늘게 되어 비만의 원인이 된다. 게다가 간이 싱거우면 맛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염분이나 유분이 식사를 하게 되어 고혈압의 위험도 커진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혀 닦아내기’다. 칫솔로 혀를 깨끗이 닦아내면 둔해졌던 미각이 되돌아와 싱거워도 만족하고 과식을 예방할 수 있다.다이어트 중이라면 아침, 점심, 저녁 식사 전에 혀를 닦아내면 식사량이 줄기 때문에 더 효과적이다. 또한, 오른손잡이는 왼손으로, 왼손잡이는 오른손으로 서툴게 닦게 되면 입안을 더욱 자극하게 되어 침이 많이 분비된다. 침은 면역력을 높이고 소화 및 흡수를 도와 변비를 없애며 피부를 좋게 만들어준다. 혀 닦아내는 방법1.칫솔로 혀의 윗부분에서 혀끝 방향으로 5~10회 닦는다. 힘을 주지 말고 혀를 쓰다듬듯이 닦아야 한다.2.혀의 아랫부분도 1과 마찬가지로 안쪽에서 혀끝 방향으로 5회 닦아낸다.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3/23 09:26
  • 서남병원, 어깨건강강좌 개최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은 오는 3월 27일(화) 오후 2시부터 병원 2층 이화홀에서 ‘어깨관절에 대한 올바른 이해’란 주제로 공개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어깨통증을 간과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수술이 힘들어지고 회복이 잘 안되며 추후 어깨 관절염으로 진행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 이번 강좌는 다양한 어깨통증의 적절한 치료 및 예방법에 대해 올바를 정보를 제공하고 잘못된 인식을 바로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의는 정형외과 전병혁 교수의 ‘어깨관절 강의 및 질의응답’과 근골격재활운동학회 박세준 스트레칭 강사의 ‘어깨관절 건강을 위한 운동방법’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건강강좌는 어깨건강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과 원내 환자 및 환자 보호자 등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참석자에게는 선착순 100명에 한하여 어깨관절에 관련한 소책자가 제공된다. 문의 (02)6300-9005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3/22 16:30
  • 힘찬병원, '어깨 통증' 무료 강좌

    관절전문 힘찬병원이 3월 29일 오후 3시, 힘찬병원(강남, 강북, 강서, 목동, 은평, 부평, 인천) 7개 분원에서 어깨관절의 날 기념 ‘어깨통증의 치료’라는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실시한다.이번 강의는 어깨통증으로 고생하지만 근본적인 원인을 찾지 못하는 환자 및 가족들에게 어깨 통증의 원인과 관련 질환들을 소개하고, 적절한 치료법과 예방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별도의 신청 없이 가까운 힘찬병원의 강연 장소로 가면 참석할 수 있다. 또 참석자 전원에게는 대한견주관절학회에서 발간한 어깨건강소책자를 무료로 제공한다. 문의 1577-9229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3/22 16:28
  • "시크 패션, 여성의 몸에는 ‘독’‥"

    "시크 패션, 여성의 몸에는 ‘독’‥"

    시크한 패션으로 직장에서 패셔니스타로 불리고 있는 김모(27)씨는 한 달에 한 번, 그 날만 되면 심한 생리통으로 회사를 빠지기 일쑤다. 생리통에 좋다는 차나 약을 사서 먹었지만 소용이 없다. 빅 백과 하이힐, 그리고 스키니 진으로 대표되는 시크 패션은 여성의 몸에 오히려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전문의들은 입을 모은다. ◇하이힐 신으면 생리통 심해지는 이유대전 튼튼병원(안산·안양·일산·대전·제주 네트워크) 척추센터 오준규 원장은 “근골격계가 영향을 받아 비뚤어지면 내부에 자리잡은 장기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근육이 과긴장 상태로 딱딱하게 굳어 혈액순환 저하, 대사기능의 저하가 나타날 수 있으며 여성들은 자궁이나 난소가 압박을 받아 생식기관이 약해지는 경우도 발생 한다”고 말했다.하이힐을 신으면 체중이 발바닥 앞으로 쏠리면서 엉덩이는 그만큼 뒤로 빠져 몸의 균형이 앞쪽으로 기울어진다. 그러면 우리 몸은 자연적으로 균형을 잡기 위해 허리와 다리에 힘을 주는데, 이때 척추에 무리가 발생하여 곡선이 휘어지면서 척추가 앞으로 튀어나오는 전만증을 유도하게 된다. 전만증이 발생하면 허리디스크 뒷부분과 허리근육으로 충격이 쏠려 요통이 심해진다. 월경전이나 월경 때 하이힐을 신으면 생리통이 더 심해지는 이유다. 장기적으로는 척추 뼈가 휘어지면 내장이 밀려 아랫배가 밖으로 튀어나오는 D자형 몸매가 되는데 내리누르는 힘이 자궁이나 난소를 압박하게 된다.◇가방 한쪽으로만 들면 몸 기울어져더불어 한쪽 어깨로 짐이나 백을 드는 습관도 꼭 피해야 할 습관 중 하나다. 디지털 카메라나 태블릿 PC의 무게와 백의 무게까지 3㎏이상 되는 경우가 많은데 한쪽으로만 무게가 치우치면 골반변형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무게가 한 쪽으로 치우쳐 어깨가 가라앉고 골반이 위로 솟구치면 이런 변화를 보상하기 위해 반대편 어깨는 올라가고 골반은 아래로 처지게 된다. 이런 골반의 변화를 전후상하형 골반변형이라고 하는데 흔히 지적되는 다리를 꼬고 앉는 습관이나, 한쪽 주머니에 지갑을 넣고 앉는 습관이 있을 때도 이런 골반변형이 일어날 수 있다. 전후상하형 골반변형에서는 요통, 어깨결림, 생리통이 심해진다. 골반변형이 왔는지 아닌지는 자가진단으로 쉽게 알 수 있다. 편안히 누운 자세에서 좌, 우 팔 다리의 길이를 측정해 보았을 때 유난히 차이가 나거나 한족 어깨만 유난히 결리는 경우, 한쪽 속옷 끈이 자주 내려간다면 골반변형을 의심해 볼 수 있다. ◇그날에는 낮은 신발에 짐은 가볍게, 허리는 쭉 펴고.생리통을 줄이기 위해서는 요통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하이힐이나 스키니 진, 빅 백 같이 몸에 무리가 되는 패션 아이템은 근육긴장과 혈액순환 저하를 일으켜, 생리통이나 몸의 붓기를 심하게 한다. 따라서 생리 때는 되도록 허리와 무릎에 부담이 적은 낮은 신발, 운동화나 스니커 같은 가벼운 신발을 신는 것이 생리통을 줄이는 길이다. 가방은 숄더백보다 양쪽으로 매는 백 팩을 사용하는 것이 좋지만 가급적 짐은 최소한으로 줄여야 어깨와 척추 근육의 근육통을 예방할 수 있다.오준규 원장은 “앉거나 쉴 때도 몸을 숙이거나 굽히는 자세, 오래 앉아 있는 자세, 다리를 꼬는 자세는 내장기관을 압박하고, 척추 근육을 긴장하게 함으로 피해야 한다”며 “가능한 허리를 곧게 펴거나 기대어 압박을 줄여주고, 엉덩이까지 길게 내려오는 옷을 입어 추위로부터 허리를 보호하면 통증이 한결 줄어들 수 있다”고 말했다. 평소 골반변형을 줄이기 위해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다. 골반변형을 막기 위해 취해야 할 생활 자세는 다음과 같다.1)같은 자세로 20분만 지나도 근육이 뭉치고 관절이 뻣뻣해지므로 30분에서 1시간 간격으로 스트레칭을 한다. 2)앉을 때 방바닥에 앉는 것은 가급적 피하고 등받이 있는 의자에 앉도록 하되 엉덩이는 의자 깊숙이 묻고, 허리는 바로 편다.3)의자에 앉거나, 서 있거나, 걸을 때, 아랫배를 집어넣은 상태에서 귀, 어깨, 팔꿈치, 고관 절, 무릎, 발목이 같은 선상에 오도록 유지한다.4)하루 40분 이상 꾸준히 걷는 등 운동을 하여 골반 주변의 근육을 유연하게 한다.5)엎드려 자기, 엎드려 책보는 습관을 고친다.6)경사진 곳에 오래 서 있지 않는다.
    척추·관절질환헬스조선 편집팀2012/03/22 13:32
  • 단 몇 주만에 약물 부작용 감지, 세계 최초 개발

    아주대의대 의료정보학과 박래웅 교수팀이 전자건강기록을 자동으로 분석해 약물 시판 후 몇 주 만에 부작용이 생길 수 있는 지 알아내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약물 부작용 실마리 탐지기술’이라 명칭된 이 기술은 약물 출시 후 부작용 발생 가능성을 알아내기까지 통상 10년 이상 걸리던 기간을 불과 몇 주로 대폭 줄인 것이다. 이 기술은 전자건강기록에서 성별, 나이, 진단명 등 조건이 비슷한 환자를 대상으로 특정 약물이 투여된 군과 투여되지 않은 군을 비교, 약물 부작용이 상대적으로 얼마나 더 많았는지 계산하는 원리다. 이때 약물 부작용의 범위는 백혈구 수치, 간 효소치, 신장기능 검사치 등 객관적 검증이 가능한 47개 검사항목이 사용된다. 박래웅 교수팀은 이번 연구를 서울대의대 김주한·박병주 교수팀과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2000년부터 2010년까지 아주대병원에 입원한 50만명의 전자건강기록에 이 기술을 적용했더니 해당 약물에 대해 알려진 부작용과 일치하는 양성예측률이 84%에 달했다. 즉, 이미 알려진 부작용은 100% 찾아냈고, 나머지 16%는 종래 부작용으로 보고되지는 않았으나 해당 약물에서 새로운 부작용 가능성이 있음을 추가로 찾아낸 것이다. 박래웅 교수는 “그동안 신약의 약물 부작용 감시를 의료진의 자발적 보고에만 의존해 온 탓에, 약물 출시 후 부작용이 알려져 퇴출되기까지 대개 10년 이상이 걸려, 그 사이에 소비자들의 피해가 심각했다”며 “이번에 개발한 알고리즘과 시스템을 이용해 국내외 여러 의료기관이 공동으로 감시망을 구축할 경우 빠르면 약물 시판 후 불과 수 주 만에도 새로운 부작용 유발 가능성을 감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교수팀의 이번 연구결과는 네이처에서 발간하는 ‘임상약학 및 치료학지(Clinical Pharmacology & Therapeutics)’ 3월호에 게재됐고, 해당호에 주목할 논문(featured article)으로 선정됐다.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3/22 11:41
  • 세 번째는 거의 100% 치질, 좌욕만 하면 돼?

    세 번째는 거의 100% 치질, 좌욕만 하면 돼?

    5大 임신 질환 관리법 5 항문질환흑룡의 해 임신 계획 있으면 주목하세요 ! 임신 중 여성에게는 수많은 변화가 생긴다. 신진대사가 증가되면서 기초체온이 높아져, 땀 등 분비물이 많아진다. 평소와 완전히 다른 여성호르몬 분비 패턴과 자율신경계 변화로 혈압의 증감폭이 크고, 소화불량이나 우울증 등이 초래되기도 한다. 또 태아가 있는 자궁과 하지에 혈액이 몰리느라 뇌에 혈액이 덜 가게 되며, 이로 인해 건망증이 심해진다. 태아가 자라면서 위와 방광이 눌려 소화불량과 빈뇨가 초래되기도 한다. 그러나 이와 같은 자연스런 변화와 임신 중 생길 수 있는 질환은 구분해 대처해야 한다. 임신 중 생길 수 있는 5大 질환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치질, 치핵 등 항문질환임신한 여성에서 치질은 첫 출산 여성의 3분의 1, 두 번째 출산 여성의 3분의 2, 세 번째 출산 여성의 거의 전부가 경험할 정도로 다발한다. 여성호르몬 중황체호르몬에는 대장의 작용을 억제하는 성질이 있는데, 임신 중에는 이 황체호르몬이 증가해 더욱 자주 변비 증상이 나타난다. 또 임신 중에는 항문 주위 조직이 연해져 출혈이 잘 되고, 쉽게 붓는 등 변화가 생기므로 항문질환 위험이 높아진다. 임신 초기에는 입덧 등 식사량이나 수분섭취 감소가 변비의 원인으로 작용해 치질로 이어지고, 태아가 성장하면서 자궁에 눌려 장이 압박 받게 돼 치질 위험이 증가한다. 특히 임신 말기에는 항문과 하지 등에서 심장으로 올라가는 정맥혈의 순환이 압박을 받아 치질에 통증을 유발하는 합병증이 많이 생기고, 분만 시엔 힘을 주면서 치핵이 악화돼 치열이 생기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바른 식습관, 배변습관, 생활습관으로 예방변이 부드럽게 나오도록 식이섬유소와 수분 섭취를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 인스턴트 식품을 피하고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와 콩류, 해조류 섭취를 늘린다. 물을 자주 마시는 것도 중요하다. 보통 임신을 하면 자궁에 방광이 눌려 물을 적게 먹어도 자주 소변을 보고 싶어진다. 이 때문에 물을 마시는 것을 피하는 경우가 많은데, 장이나 피부 등의 건강을 위해서는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 또 적당한 운동을 통해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주는 것도 도움 된다. 걷기만 해도 장운동이 촉진되기 때문에, 변비를 예방할 수 있다. 아침에 규칙적으로 변을 보려는 노력도 도움 된다. 변비가 있으면 임신 초기에는 좌욕이나 식이요법, 운동 등으로 치료한다. 좌욕은 35?40℃의 온수에 항문을 담그는 것. 배변 뒤 불쾌감이나 항문출혈이 완화되고 부기가 가라앉는다. 하지만 출혈이 심할 때는 좌욕하지 않는다. 임신 중기가 되면 증상 완화를 위해 연고나 좌약 등 보조적인 약물치료나 좌욕을 한다. 출혈이 반복되거나 통증이 심하면 임신 중 수술도 고려할 수 있지만 합병증 위험이 커 많이 시행되지는 않는다. 임신 후반기에는 복부 압력이 커져 기존의 치핵이 부어서 빠져 나오거나 없던 치핵도 생길 수 있다. 이때는 장시간 서 있거나 오래 걷지 않는다. 또 항문 부위가 불편하면 누운 자세로 휴식을 취한다. 임신부의 항문질환은 임신초기 약을 먹지 않는 한 태아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건강정보취재 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2/03/22 09:38
  • '책가방 없는 날' 부활할 수 있을까?

    '책가방 없는 날' 부활할 수 있을까?

    가방이 무거우면 다양한 근·골격계 질환을 유발한다. 몸무게의 10%정도만 넘어도 몸은 틀어지고 배만 앞으로 나올 수 있다. 키 성장에도 방해가 된다. 1990년대는 특히 학생들의 무거운 가방무게를 놓고 사회각계각층에서 우려의 목소리를 낸 바 있다. 1996년 대전시교육청이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대전시 학생들의 책가방 평균무게는 초등학생 4.18㎏, 중학생 6.1㎏, 고교생 7.57㎏ 정도로, 초등학생 가방무게는 군인의 단독군장무게와 비슷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에 교육계에서는 이를 주입식교육의 병폐이자 학생들의 성장발육을 막는 주원인으로 보고 ‘책가방 없는 날’을 실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척추·관절질환헬스조선 편집팀2012/03/22 09:37
  • 사과, 피부에 기가 막히네‥다른 과일은?

    사과, 피부에 기가 막히네‥다른 과일은?

    봄이 되며 일조량이 많아지고, 자외선 노출량도 많아졌다. 자외선은 피부 노화의 주범이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자외선 차단제를 꾸준히 바르고 과일을 가까이 하면 도움이 된다. 과일은 비타민C가 풍부해 피부미용에 좋은 천연 비타민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아는 사실. 하지만 요즘처럼 건조하고 자외선량이 늘어나는 시기엔 더욱 필요하다. 사과, 레몬, 오렌지, 포도, 키위, 토마토, 석류 등은 피부 미용에 도움을 주는 과일로, 이들 과일에는 비타민C가 풍부해 피부 색소침착을 예방하고, 기미나 주근깨 등의 미백에도 효과적이다.특히 사과를 많이 먹으면 뺨의 혈색이 좋아진다. 사과 속에 함유된 비타민C와 헤모글로빈 성분이 혈액 순환을 개선하기 때문. 또 사과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섬유질은 변비를 방지해 장내가스발생을 억제하므로 피부색을 환하게 해준다. 레몬은 비타민C와 레몬산 구연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피부에 색소가 침착되는 것을 해소해주는 미백효과와 모공을 수축시키는 효과가 있다. 얇게 썬 레몬을 끓는 물에 넣어 끓인 레몬차를 수시로 마시는 것도 봄철 맑은 피부를 가꾸는데 도움이 된다. 오렌지는 비타민C외에도 칼륨이 많아 몸이 잘 붓는 사람에게 좋다. 또한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혈관을 튼튼하게 해 혈색개선과 피부미백에 좋다. 봄철 식사는 다소 싱겁게 먹는 것이 춘곤증에도 도움이 되고, 피부건조와 노화를 막는데도 좋다. 소금의 짠맛은 혀가 좋아하는 맛으로 뇌의 쾌락중추를 자극해 한 번 맛을 보면 습관적으로 점차 더 많이 먹게 한다. 다이어트시 소금을 제외한 저염식단이 체중감량에 도움을 주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특히 짠 음식은 피부노화도 앞당긴다. 소금은 피부 속 콜라겐으로부터 엄청난 양의 수분을 빼앗는데, 수분유지에 이상이 생긴 콜라겐은 탄력이 사라져 잔주름이 생기고 피부층이 얇아지며 피부노화가 일어난다. 봄 자외선에 잠잠했던 기미가 약간씩 올라오기 시작했다면 초기에 대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기미는 오래 내버려두면 색소침착이 더욱 두드러져 치료가 쉽지 않다. 짙어진 색소는 ‘레이저 토닝’, ‘G-max’ 등을 이용해 치료하고, 피부 속 과다 증식된 혈관은 ‘옐로우 레이저’를 이용해 제거하면 피부가 맑아지고 기미 재발도 차단할 수 있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3/22 09:37
  • 무암바 봤지? 젊어도 돌연사 위험 높은 이유

    무암바 봤지? 젊어도 돌연사 위험 높은 이유

    지난 17일 영국 프리미어리그 볼턴과 토트넘의 경기를 보던 축구팬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다. 이청용 선수와 한솥밥을 먹는 파브리스 무암바(23)가 경기 도중 갑자기 쓰러졌기 때문이다. 35세 미만의 젊은 나이에 발생하는 돌연사의 3분의 2는 심장 이상에 의해 발생하는데, 무암바 선수의 경우와 같이 운동 중에 생기는 경우가 많다. 심장 이상을 초래하는 질환으로는 심장 근육이 비정상적으로 두꺼워지는 비후성 심근증, 관상동맥의 선천성 기형, 맥박이 너무 빠르거나 느려지는 부정맥 등이 대표적이다. 젊은층의 돌연사를 일으키는 심장 이상에 대해 중앙대병원 흉부외과 홍준화 교수의 도움을 받아 알아봤다.◇비후성 심근증좌심실 근육이 정상보다 두꺼워지는 선천적인 질환으로, 심장의 펌프기능에 장애가 생기는 병이다. 이 병이 있다 해도 치명적이지 않은 경우가 많지만, 젊은 나이에 심장마비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이다. 운동선수 돌연사의 원인으로 매우 흔하다. 운동 시 남들보다 심하게 숨이 차거나 가슴이 아플 경우에는 이 병을 의심할 수 있다. 또 직계 가족 중 돌연사 한 사례가 있거나, 비후성 심근증을 앓은 환자가 있다면 미리 심장초음파 등을 통해 질환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만약 운동 중이나 운동 직후에 흉통이나 어지럼증, 맥박 이상이 느껴지거나 속이 울렁거리고 지나치게 숨이 차오르면 지체 없이 전문의를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한다.비후성 심근증 진단을 받은 후에는 베타차단제나 항부정맥제 등 적절한 약제를 복용하게 되는데, 만약 약물치료로 증상이 호전되지 않을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가 도움이 되는지 알아 봐야 한다. 두꺼워진 심장근육으로 인해 심장에서 피가 뿜어져 나가는 ‘혈액 유출로’가 폐쇄된 환자일 경우에는 ‘심근절제술’을 통해 심장근육의 일부를 잘라내는 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 가슴 앞쪽 한 뼘 이하의 작은 절개를 통해 대동맥 판막 아래쪽의 근육을 엄지손가락 크기 정도로 잘라내는 방법이다. 중앙대학교병원 흉부외과 홍준화 교수팀 등이 비후성 심근증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심혈관일반헬스조선 편집팀2012/03/22 09:37
  • 음식 막 먹어도 알코올 중독‥혼자서는 안 돼

    음식 막 먹어도 알코올 중독‥혼자서는 안 돼

    폭식증에 걸린 사람들이 알코올 중독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순천향대 간호학과 공성숙 교수팀은 정신과에서 섭식장애로 진단받은 환자 347명을 대상으로 음주 문제와 관련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환자 중 17.3%가 음주로 인한 스트레스나 우울증, 불면증 등 여러 문제를 앓고 있었으며, 9.2%는 알코올 중독으로 진단받기도 했다. 섭식장애는 식욕 부진과 폭식으로 나뉘는데, 보통 1회 이상 음주를 하는 대상자 중에는 식욕 부진보다 폭식증이 더 많았다.
    정신질환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3/2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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