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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로리보다 더 중요한 '혈당지수' 낮추는 방법 6

    칼로리보다 더 중요한 '혈당지수' 낮추는 방법 6

    탄수화물이 많으든 식품을 먹을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하는 것이 바로 혈당지수다. 혈당지수란 식품을 먹은 뒤 혈당이 높아지는 정도를 포도당과 비교해서 수치화 한 것이다. 혈당지수가 높은 식품을 지속적으로 먹으면 혈당을 세포 속으로 옮겨 에너지로 쓰게하는 인슐린 호르몬의 기능에 이상이 생긴다. 이를 인슐린 저항성이라고 하는데, 최근 고탄수화물 식사 습관이 인슐린 저항성을 일으켜 당뇨병, 비만, 심혈관 질환 등 대사 질환의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계속 나오고 있다. 그러나 식품 섭취 시 몇가지만 주의를 기울이면 혈당지수를 낮출 수 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08/08 09:30
  • [건강 단신] 서울대 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 뇌종양에 대한 공개상담과 강좌 개최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는 8월 21일 화요일 오후 3시, 본원 지하 B 강당에서 제 6차 소아청소년 뇌종양에 대한 공개상담과 강좌를 개최한다.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 뇌신경센터와 뇌신경계 희귀질환 집중연구센터에서 주관하며, ▲뇌종양의 수술적 치료 (소아청소년 신경외과 김승기 교수) ▲ 방사선 치료 (방사선종양학과 김일한 교수) ▲ 항암 약물 치료 (소아청소년과 박경덕 교수) 등의 주제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며, 보호자 분들과 공개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강좌에 관련된 문의는 소아청소년 뇌신경센터 외래(02-2072-3444)로 하면 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8/08 09:30
  • 폐렴·대상포진… 50대에도 맞을 수 있는 백신으로 예방하자

    폐렴·대상포진… 50대에도 맞을 수 있는 백신으로 예방하자

    요즘은 아기가 태어날 때부터 예방접종을 한다. 결핵, B형간염을 시작으로 해서 만 12세까지 맞아야 할 필수 접종이 9가지다.예방접종이 법으로 규정된 것은 1954년이지만 혜택을 본격적으로 받은 연령대는 20~30대다. 50대는 예방접종 혜택을 받지 못했다.
    종합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2/08/08 08:45
  • 위 세포가 장 세포처럼 변했다면, 위암발병률 11배

    위 세포가 장 세포처럼 변했다면, 위암발병률 11배

    위 벽의 표면(점막)이 소장 벽의 표면처럼 변하는 것을 '장상피화생(腸上皮化生)'이라고 한다. 분당서울대병원이 2003년부터 2007년까지 38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0대 11%, 40~50대 30~31%, 60대 34%, 70대 이상 50%의 위에서 '장상피화생' 현상을 발견했다.이 현상이 있다는 것만으로는 당장 문제가 없지만, 없을 때보다 위암의 발병 위험이 11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기 때문에 평소 주의 깊게 체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장상피화생, 위암 발병률 11배 높아위 점막이 장 점막으로 변하는 까닭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주로 만성 위염인 위축성 위염(위 점막이 얇아짐)을 거쳐 장상피화생이 되므로, 위 벽이 장기간 염증에 노출되는 것이 주요 원인 중 하나로 보인다.일반적으로 헬리코박터균이나 짜고 자극적인 음식, 담배 연기 때문에 위 벽에 염증이 생기는 초기에는 위 점막의 세포가 떨어지고 다시 생기면서 치유된다. 문제는 이 염증이 반복되면서 만성화된다는 것이다.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나영 교수는 "위 점막 세포가 떨어지고 새로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염증 요인이 간여해서 위 점막이 장 점막처럼 바뀌는 현상이 가속화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상적인 위 점막은 붉은색이고 위액을 분비하는 샘이 있으나, 장상피화생 위 점막은 회백색이고 위액 분비샘도 사라진다.
    위암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2/08/08 08:44
  • 식습관 나쁘면 골다공증 위험 높아

    식습관 나쁘면 골다공증 위험 높아

    식사 습관과 골다공증이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남보건대 식품영양학과 손춘영 교수팀이 골다공증을 앓고 있는 여대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더니 골다공증이 없는 여대생과 비교할 때 하루 세끼를 안 챙겨 먹거나, 과식을 하거나 불규칙한 식사를 하는 경우가 더 많았다.조사는 골다공증이 있는 여대생 10명, 골감소증(골다공증의 전단계, 골밀도가 정상보다 낮아진 상태)을 보이는 여대생 71명, 골다공증이 없는 여대생 268명을 대상으로, 제시된 질문에 대해 1~5점씩 매기는 방법으로 이뤄졌다. 질문에 대해'거의 그렇지 않다'는 응답을 할 경우 1점, '거의 매일 그렇다'는 응답의 경우 5점이다.'매일 세 끼를 챙겨 먹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점수는 골다공증 군(群)이 2.8점, 골감소증 군이 3.28점, 정상 군이 3.37점이었다. '정해진 시각에 식사하는가' 항목에서는 골다공증 군 1.4점, 골감소증 군 2.14점, 정상 군 2.26점이었다. '과식을 자주 하는가'에 대해서는 각각 3.4점, 2.94점, 2.9점으로 나타나 골다공증 군이 상대적으로 과식을 하는 편이었다.손춘영 교수는 "골다공증이 있는 여대생이 정상인 학생에 비해 대체적으로 좋지 않은 식습관을 갖고 있었다"며 "골다공증을 예방하려면 매 끼니를 규칙적으로 챙겨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여성은 골(骨·뼈) 무기질(골에 저장되는 칼슘·마그네슘 등의 무기질)의 대부분이 20대 이전에 축적되므로, 이 때 골 무기질 밀도를 최대한 높여야 한다. 하지만 여대생은 다이어트 등의 이유로 식사를 거르거나 불규칙적으로 먹는 경향이 있다. 이 경우 뼈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칼슘 섭취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거나,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분비에 이상이 생겨 골 손실이 잘 일어난다.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김경우 교수는 "어쩔 수 없이 끼니를 거를 경우라고 해도 칼슘 섭취량이 부족해지지 않도록 저지방 우유 한 잔이나 치즈 1~2장 정도를 먹어서 골 손실을 최대한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2/08/08 08:43
  • "아무리 더워도 양치질은 찬물 대신 따뜻한 물로 하세요"

    "아무리 더워도 양치질은 찬물 대신 따뜻한 물로 하세요"

    이를 닦을 때 따뜻한 물로 입을 헹구면 찬물로 할 때보다 입냄새가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한국치위생학회지 최신호에 게재된 강릉영동대 치위생과 최우양 교수의 '잇솔질 후 양칫물 온도가 구취에 미치는 영향' 논문에 따르면, 치약의 세정제 성분이 찬 물보다는 따뜻한 물에서 더 잘 녹기 때문에 양치질 효과가 더 높다는 것이다.최 교수는 이 연구를 위해 치주 질환이 없는 20대 여성 30명을 대상으로 3주간 실험을 했다. 실험 전, 대상자들은 같은 시간에 같은 음식물을 먹었고, 3시간 뒤 치태(치아 표면에 생기는 세균막) 지수와 입냄새 정도를 측정했다. 치태 지수는 0~100점으로 매겼고 수가 클수록 치태가 많다. 보통 20대 성인 여성의 치태 지수는 30~50점이다. 입냄새는 입에서 나오는 휘발성 황화합물(가스)을 감지하는 기계로 측정해 0~99점으로 매겼다. 20점 내외가 정상이다.실험은 한 주에 하루씩(한 번) 실시했는데, 첫 주엔 찬물(20도)로, 둘째 주엔 미지근한 물(35도)로, 마지막 주엔 따뜻한 물(50도)로 같은 칫솔·치약을 사용해서 실시했다. 그 뒤, 치태 지수와 입냄새 정도를 측정해서 이 닦기 전의 점수와 비교했다. 찬물로 양치했을 때는 치태 지수가 평균 22.8점 줄었는데 따뜻한 물로 양치했을 때는 평균 31.3점 줄었다. 구취 정도 역시 찬물로 양치했을 때 9.7점이 줄어든 반면 따뜻한 물로 양치했을 때 13.2점 줄었다.최 교수는 "따뜻한 물에 세제를 풀어 빨래를 하면 찬물에 하는 것보다 효과적인 것처럼 양치할 때도 치약의 세정제 성분이 따뜻한 물에 더 잘 녹아 치태가 잘 씻겨진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분당서울대병원 치과 최용훈 교수도 "따뜻한 물의 양치 효과가 더 좋은 것은 맞다"며 "입안이 데일 정도로 뜨거운 물보다는 체온과 비슷한 온도의 물을 사용하는 게 가장 좋다"고 말했다. 최용훈 교수는 또 "입냄새의 궁극적인 원인은 혀에 있기 때문에 칫솔로 혀를 깨끗이 닦는 게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치과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8/08 08:42
  • [메디컬 포커스] 복용법 간편한 치료 속속 나와

    [메디컬 포커스] 복용법 간편한 치료 속속 나와

    필자가 진료하고 있는 골다공증 환자의 대부분은 폐경기 여성이다. 그 중에서도 나이와 진단 시기, 진단 당시의 골밀도가 비슷한 두 환자가 있어서 9년 전 처음 진단할 때부터 치료 경과를 주의 깊게 살펴보고 있다. 하지만 현재 두 사람의 치료 결과는 눈에 띄게 다르다.한 환자의 골밀도 수치는 같은 연령의 정상 수치에 가까워질 만큼 좋아졌다. 반면, 다른 환자는 처음 진단받았을 때보다 골밀도가 더 낮아졌고 그 사이에 척추 압박 골절도 한 번 당했다. 치료 결과가 이렇게 차이를 보이게 된 것에는 여러 요인이 있지만, 무엇보다 복약 지시 사항을 얼마나 충실하게 따랐느냐가 가장 핵심이다.골다공증은 침묵의 질환이라고 불린다. 골절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특별한 증상이 없기 때문이다. 증상이 없기 때문에 꾸준히 치료하지 않는 환자가 많다. 하지만, 일단 골다공증으로 골절을 당하면 뼈가 쉽게 붙지 않아 장애가 생기거나, 장기간 거동을 못하게 돼 전신 기력이 급격히 떨어지고, 심하면 사망한다. 골절을 예방하려면 절주와 금연, 규칙적인 운동, 비타민D와 칼슘 섭취 등의 생활 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이와 함께 치료제를 꾸준히 복용해야 한다.골다공증 치료제는 정확한 방법으로 복용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골다공증 치료제 중 가장 많이 처방하는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의 경우, 복용 방법이 다소 까다롭다. 식사하기 30~60분 전에 복용하고, 치료제가 체내에 흡수될 때까지 곧은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이와 같은 복약 지시사항을 100% 지키지 않으면 제대로 된 치료 효과를 볼 수 없다.하지만, 일상 생활이 바쁜 환자들은 제 시간에 약을 복용하지 않거나 약을 먹어야 한다는 것을 종종 잊어버린다. 교대 근무를 해야 하는 직업을 가져서 식사 시간이 불규칙한 사람은 약 복용 시각을 지키지 못한다. 약 복용 후 곧은 자세를 유지하지 못해 부작용을 경험하는 사람도 많다. 별다른 통증이나 불편을 느끼지 않는다며 치료제 복용을 임의대로 중단하거나 치료 자체를 포기하는 환자도 적지 않다.이런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환자의 복용 편의성을 개선한 골다공증 치료제가 계속 개발되고 있다. 한 달에 한 번 복용하는 치료제, 6개월이나 1년에 한 번 맞는 주사제까지 나와 있어서 환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치료받을 수 있게 됐다. 최근에는 식사에 상관없이 복용 가능한 치료제가 개발돼 골다공증 환자의 복용 편의성을 높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골다공증은 장기간 꾸준히 관리해야 하는 질환이므로, 약 복용의 불편함 때문에 치료를 거르거나 중단하는 환자가 더 이상 생기지 않기를 바란다.
    척추·관절질환임승길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교수2012/08/08 08:41
  • [건강 단신] '예송 공연예술 발성 심포지엄' 외

    '예송 공연예술 발성 심포지엄'공연예술 발성 심포지엄 추진위원회(위원장:예송이비인후과 음성센터 김형태 원장)는 9일 오후 2시부터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제1회 예송 공연예술 발성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진성으로 고음 내는 법, 목소리를 아끼는 발성법, 발음법 등과 함께 음성질환 예방법을 알려준다. 사전예약 없이 발성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문의 (02)3444-6800단국대병원 JCI 인증 받아충남 천안의 단국대병원(병원장 박우성)이 JCI(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 인증을 받았다. 국내 종합병원 중 11번째, 서울 이외 지역 병원 중 3번째다. JCI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환자의 안전, 의료의 질 향상과 관련된 1200여 항목 심사를 받아 90% 이상을 만족시켜야 한다.가평에서 아토피 가족캠프청심국제병원이 경기농림진흥재단과 공동으로 18일부터 10월 20일까지 매 주말 가평 청심국제병원 연인산도립공원에서 '아토피 가족캠프'를 개최한다. 1박2일간 숲체험, 웃음치료 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비 3만원. 문의 (031)580-9900  
    종합2012/08/08 08:41
  • 양학선 선수 금메달의 공은 '160cm 키' 때문?

    양학선 선수 금메달의 공은 '160cm 키' 때문?

    양학선 선수가 한국 최초로 체조 부문에서 금메달을 땄다. 집안 형편도 그리 넉넉하지 않았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금메달은 물론, 새로운 체조 동작도 개발해 많은 사람들의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그런데 체조선수는 하나같이 또래에 비해 키가 작은 편이다. 양학선 선수도 키가 160cm이다. 그렇다면 기계체조가 키를 작게 만드는 것일까, 아니면 원래부터 키가 작은 사람이 기계체조를 시키는 것일까?
    기타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8/07 16:01
  • 피지와 땀으로 얼룩진 피부, 보송보송하게 만들기

    피지와 땀으로 얼룩진 피부, 보송보송하게 만들기

    무더운 여름철 늘어난 피지와 땀 때문에 피부는 혹사 당한다. 끈적끈적한 땀 때문에 '화장발'이 안 받고 피부는 얼룩덜룩해진다. 피지가 많아지면서 여드름이 난 사람은 상태가 더 심각하다. 여름만 되면 피부는 왜 안 좋아지는 것일까? 여름철에 피부미인으로 남아있기 어려운 이유에 대해 강남성심병원 피부과 김혜원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 여름에 모공이 더 넓어져모공은 땀구멍과는 다르다. 피부에 생성된 피지를 밖으로 배출시켜주는 역할을 하며 얼굴에 약 2만 개 정도가 분포되어 있다. 피지 분비가 많아지면 자연스레 모공이 넓어진다. 지성피부일수록 모공이 넓은 것은 당연하다. 또한 노화현상으로 피부에 탄력이 없어지면서 모공을 조여 주는 힘이 줄어들어 여드름 자국이나 모공이 자연스럽게 넓어지기도 한다. 특히 여름철에 모공이 더 넓어지는 것은 기온 상승과 관련이 있다. 한여름 뜨거운 태양에 노출된 피부는 수분을 빼앗겨 건조해지는데, 이때 피부는 자연적으로 더 이상의 수분증발을 막기 위해 피지막을 형성하게 된다. 때문에 피부온도가 올라가면 피지 분비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처럼 여름에는 피부활동이 활발해지고 피지 분비와 땀 분비가 왕성해진다. 게다가 여름철 강렬하게 내리쬐는 자외선과 무더위로 인한 스트레스와 불쾌지수 역시 피지선을 자극해서 피지분비를 촉진시킨다. ■ 피지 증가하면서 모공 막히면 여드름 생겨 여름철엔 피지 분비가 증가하면서 모공이 막히기 쉽다. 모공이 막히면 피부에 상존하는 세균이 염증을 일으켜 여드름을 만든다. 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피지 분비가 더욱 활발해지는 사춘기의 학생들은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다. 김혜원 한림대강남성심병원 피부과 교수는 “피지와 땀이 많이 나는 무더운 여름은 세균번식이 쉬워 여드름이 악화되기 쉬운 계절”이라며 “여기에 지나치게 두껍게 메이크업을 하거나 화장 도구가 지저분할 경우 피지, 땀, 화장품, 먼지가 범벅이 돼 모공이 더 잘 막히고 여드름도 더 잘 생긴다.”고 강조했다. 게다가 여름철의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의 기름막 성분이 바뀌어 여드름이 더 잘 생긴다고 한다. 여드름은 발생 초기에 병원치료를 받는 것이 후유증을 최소화하는 길이다. 더러운 손으로 마구 만지거나 함부로 짜게 되면 세균이 들어가 덧나고 흉이 져 보기 싫게 된다. ■ 피지 분비 줄이고 모공 작게 하려면여름철에 과도하게 분비된 피지에 각종 오염물질이 붙어 각종 염증을 일으키므로 깨끗하게 씻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무조건 깨끗이, 여러 번 씻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 김혜원 교수는 “기름기가 많다고 해서 알칼리성 비누로 과도하게 유분기를  제거하면 피부는 더 많은 피지를 배출하는 경향을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피지는 찬물이 갑자기 닿으면 모공 안에서 굳어버릴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피지제거와 모공 축소를 위한 피부손질법은 따뜻한 물이나 증기를 쐬어 모공을 확장시킨 다음 약산성 또는 중성 비누 거품으로 부드럽게 마사지하여 기름기를 제거하는 것이다. 피부과에서 피지를 제거해주는 방법도 좋지만 너무 자주 하면 피부가 손상될 수 있으므로 한 달에 두어 번 정도만 하는 것이 좋다. 그 밖에 각질과 세균, 피지와 각질을 제거해주는 약품으로 젤이나 로션제제가 많이 개발되어 있어 피부과에서 처방을 받을 수 있다. 증상이 심한 경우 피지 분비를 억제하는 경구용 약과 병행하여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최근에는 프랙셔널 레이저나 고주파술을 이용하여 단기간에 모공을 줄이는 시술도 있으니 참고할 만 하다. 땀과 피지로 모공이 막히기 쉬운 여름에는 꼭 지성피부가 아니더라도 기초화장 단계를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순서대로 꼬박꼬박 바르다가는 모공이 막혀 각종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색조화장의 유분이 모공을 막을 수 있으므로 여름철에는 오일프리 제품이나 가벼운 화장이 좋다.
    피부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08/07 14:23
  • 운동 많이 해도 탈장 생긴다고?

    운동 많이 해도 탈장 생긴다고?

    평소 심장병으로 약을 복용했던 김모(76)는 일 년전부터 오른쪽 사타구니에 탈장이 생겼고, 수술을 미루다가 한 달 전부터는 자주 통증이 생기고 장이 불룩하게 나와 있어 길을 가다가도 장을 눌러서 밀어 넣어야 하는 상태가 되어버렸다. 김씨는 대장항문 전문병원을 찾아, 심장질환으로 인해 국소마취 하에 탈장수술을 받았다.
    외과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8/07 14:20
  • 꼬릿꼬릿한 발냄새, 소금으로 해결?

    꼬릿꼬릿한 발냄새, 소금으로 해결?

    발 건강이 전신 건강이란 말이 있다. 그만큼 발만큼은 특별히 관리해야 한다. 하루 종일 전신을 지탱하느라 피곤한 발,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발이 심하게 부었다면 냉수와 온수를 번갈아 사용해 발을 씻고 발이 조이지 않도록 여유있는 신을 신는다. 규칙적인 마사지로 부기를 해소한다. ▶발이 차갑다면 여름철 특이하게 발이 차갑다면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냉수와 온수를 번갈아 반복해서 발을 담근다. 충분한 마사지를 한 다음 치수보다 조금 크게 신을 신는다. ▶발이 후끈거리고 땀이 많이 난다면 땀샘을 자극하지 않도록 미지근한 물에 발을 깨끗이 씻고 타월로 물기를 말끔히 제거한 후 파우더를 뿌려 보송보송하게 유지한다. ▶발에서 냄새가 난다면 발을 씻는 물에 소독효과가 강한 소금을 넣어 냄새를 제거한다. 땀흡수가 잘되는 양말을 신거나 발에 파우더를 바른다. 신발은 자주 통풍시킨다. ◇건강 발 마사지법 1. 왼손으로 발을 잡고 오른손을 펼쳐 발바닥, 종아리, 발등을 골고루 마사지한다. 혈액순환이 잘돼 피부가 매끄러워진다. 2. 집게와 엄지손가락으로 발가락을 하나씩 잡고 돌려주다 바깥쪽으로 당기듯이 힘있게 튕겨준다. 근육의 긴장이 풀어진다. 3. 손가락 네 개를 아래쪽을 향하도록 발가락을 감싸듯이 잡고 두 손으로 주무르며 마사지하면 혈관에 자극을 줘 피부가 이완된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08/07 09:24
  • 찜통 더위에 몸에 힘 빠지고 헛소리 한다면?

    더위에 숨이 턱턱 막히는 요즘, 그야말로 불볕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가만히 있기만 해도 땀이 뻘뻘 나는 무더위 속에 관련 질환으로 인한 사망자도 늘고 있어,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 노인·영유아층, 폭염 시 각별히 주의해야사람은 외부 온도나 자기의 활동에 관계없이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항온(恒溫)동물이다. 따라서 폭염과 같은 고열환경에서 작업이나 활동을 계속할 경우 혈류량이 증가하고 땀을 흘리는 등의 생리적 반응으로 열을 발산시켜 체온을 조절하게 된다. 그러나 고열환경에 과도하게 노출될 경우 열발산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체온조절기능에 이상이 생긴다. 이 때문에 각종 고열장애를 일으키는 것이다.을지대학병원 응급의학과 박경남 교수는 “특히 노인층의 경우 노화가 진행되면서 땀샘이 감소하기 때문에 땀 배출량이 줄어들어 체온을 낮출 수 있는 능력과 탈수를 감지하는 능력, 저항성 등이 떨어져 폭염 관련 사고가 많이 발생한다”고 설명한다.이밖에도 영유아들은 체온 조절기능이 충분히 발달되지 않아 노인과 마찬가지로 폭염 시 각별히 조심해야 하며, 고혈압, 심장병, 당뇨 등의 만성 질환자, 야외에서 장시간 일하는 노동자나 비만인 사람도 주의가 필요하다. ▶ 열(熱)사병은 체온, 일(日)사병은 햇빛우리 몸은 흔히 말하는 ‘더위’를 먹으면 불쾌감이나 권태감, 집중력 저하 등의 가벼운 증상에서부터 야간의 불면증, 두통, 구토, 등이 나타날 수 있고, 심한 경우 체온의 상승, 현기증, 근육의 경련을 비롯하여 실신이나 의식변화까지도 발생할 수 있다.폭염 관련 질환으로 가장 많이 거론되는 ‘열사병’과 ‘일사병’은 단어가 유사해 혼동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우선 열사병은 고온다습한 환경에 과도하게 노출될 때 우리 몸의 체온조절기능에 장애가 오면서 발생한다. 보통 40도씨 이상의 고열이 발생하고 땀 분비가 줄어들어 피부가 건조해지며, 의식이 저하되어 헛소리를 하거나 혼수상태에 빠지기도 한다.반면 열탈진 이라고도 불리는 일사병은 강한 햇빛 아래서 체내의 수분과 염분이 과다하게 손실되어 발생한다. 보통 38.5도씨 이상의 발열이 발생하고, 구토나 근육경련, 실신 등의 증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을지대학병원 응급의학과 박경남 교수는 “열사병이나 일사병은 신부전이나 간부전 등의 장기손상이나 혈액장애 등으로 이어져 사망에 이를 수 있고, 특히 열사병은 특정한 전구증상 없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무엇보다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이밖에도 폭염 관련 질환으로는 과도한 염분이 소실되면서 근육의 경련이 발생하는 열경련, 혈관의 장애로 인해 저혈압이나 실신 등이 발생하는 열피로, 열부종, 땀샘의 염증으로 인한 열발진 등이 있다. ▶ 야외활동 피하고, 그늘 찾아 충분한 휴식을무더운 날에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피하고, 서늘한 아침이나 저녁시간을 이용해 일이나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활동 시에는 충분한 양의 물을 섭취하고 땀을 많이 흘렸을 때는 이온음료 등으로 염분과 미네랄을 보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그러나 땀을 많이 흘린 사람이 충분한 염분 섭취 없이 수분만 과도하게 섭취하면, 체내의 전해질 조성에 이상이 발생하여 경련 등의 이상증상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옷은 가볍고 타이트하지 않으며 밝은 색의 옷을 입는 것이 좋고, 야외활동 시에는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하게 발라주는 것이 좋다. 만약 무더위에 야외에서 활동하다 두통이나 어지러움, 메스꺼움 등의 증상이 생긴다면 그 즉시 시원한 그늘로 이동해 휴식을 취하면서 몸을 식히고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만약 휴식 후에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반드시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한다. 특히 경련이나 실신, 의식저하 등의 증상이 발생하면 바로 응급의료센터에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8/07 09:24
  • 티아라 화영 왕따설…정신과 의사 "인기 그룹에서 새 멤버는…"

    티아라 화영 왕따설…정신과 의사 "인기 그룹에서 새 멤버는…"

    인기 그룹 티아라의 멤버 화영이 그룹 내에서 왕따였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팀에서 탈퇴했다. 이 때문에 티아라의 다른 멤버들은 연일 네티즌들의 따가운 질책을 받고 있다. 화영처럼 한 집단에서 나중에 들어온 사람일수록 왕따 당하기 쉽다는데 사실일까? 한국정신건강연구소 황원준 원장은 “가수나 전학생이 안정된 그룹에 나중에 들어가면 왕따를 당하기 쉽다”고 말했다. 예를 들면, 가수 그룹이 현재 인기를 많이 받고 있거나, 그룹 안에서 분위기가 매우 좋다거나, 나중에 들어온 멤버가 다른 기존의 멤버들보다 대중의 인기를 더 많이 받으면 어쩔 수 없이 나중에 투입된 멤버가 왕따 당하기 쉽다. 황 원장은 “처음부터 조직에 속해 있다면 자신의 의견을 자신있게 내거나, 구성원들과 더 친밀한 관계를 맺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룹 안에서 리더 등 중심이 됐던 사람이 새로 들어온 사람을 친절하게 대하지 않으면 왕따는 더 심해질 수 있다. 그룹 안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는 사람일수록 자신의 위치를 뺏기고 싶어하지 않기 때문이다. 한편, 왕따를 당하면 건강도 나빠진다. 황 원장은 “조직 내에서 투명인간 취급당하는 등 의견을 계속 무시 받으면 자존감과 주체성이 낮아진다”며 “이러한 사회적인 고립감은 스트레스를 일으켜 그 집단에 있기만 해도 심장 박동이 빨라지고 혈압이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내장기관의 혈관이나 손발의 혈관이 수축돼 소화 능력도 떨어진다. 심지어는 기억력 등 사고 능력도 떨어진다.  왕따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환경에 접하는 사람보다는 기존 그룹의 구성원들이 더 노력해야 한다. 새로운 사람이 들어오기 전에, 기존 구성원들이 모여 앞으로 생길 수 있는 변화를 예측하고 규칙 등을 정해놓으면 왕따를 방지할 수 있다.
    정신과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8/07 09:23
  • 동남아 여행 필수코스 '마사지', 되레 척추 피로 쌓인다?

    동남아 여행 필수코스 '마사지', 되레 척추 피로 쌓인다?

    여름 더위를 피해 가는 휴가지만 막상 휴가를 즐기다 보면 평소보다 더 피로가 쌓이기 쉽다. 피로로 인해 몸이 찌뿌듯하고 무거울 때는 마사지를 받아야 개운해진다고 하는 사람이 많다. 특히 동남아 여행 중에는 마사지가 마지막 필수 코스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골다공증이 있거나 허리나 목 등이 약한 사람은 마사지를 받을 때 신중해야 한다. 과도한 척추 관절 꺾기는 오히려 피로를 더 쌓이게 하고 통증을 유발한다.
    정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08/07 09:23
  •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는 말, 사실은 '거짓말'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는 말, 사실은 '거짓말'

    뚱뚱한 사람은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며 남들에 비해 다이어트를 힘들어 한다. 정말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면 다이어트를 하는 데 남보다 훨씬 큰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그런데 정말 물만 마셨을 때 살이 찔 수 있을까?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럴 수 “없다”. 물에는 열량이 없다. 물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 칼로리가 있는 영양소가 아니기 때문에 절대 지방이 되거나 살이 될 수 없다. 물론 수분을 과하게 섭취하면 신장 기능이 약한 환자는 얼굴이 붓거나 체중이 일시적으로 증가하지만 이 경우는 살이 찐 것이 아니라 일시적인 체내 수분 증가이다.살이 찔까봐 오히려 물을 마시지 않는 것은 비만으로 이어지는 지름길이다. 몸 안, 특히 여성의 몸 안에는 목마름과 배고픔을 혼동하는데, 목이 마를 때 물을 마시지 않으면 우리 몸이 이를 허기로 착각해 밥을 먹으라고 지시한다. 물 대신 음료수를 마시면 입 안에 음료수의 잔 맛이 남아 다른 음식을 먹고 싶은 욕구가 일어난다. 그런데 순수한 물은 마시면 입안이 깔끔해져 오히려 식욕이 사라질 수 있다. 마치 식사 후 곧바로 양치질을 하면 식욕이 떨어지는 이유와 같다. 그러므로 첨가물이 든 음료가 아니라 그냥 물을 마시는 게 중요하다.물은 그 자체만으로 훌륭한 다이어트 재료가 될 수 있다. 물의 장점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준다는 것이다. 칼로리가 전혀 없으면서 몸 안의 불필요한 노폐물을 시원하게 배출하고 또 물 자체를 흡수하고 배설하는 데 열량을 소모시키므로 이중의 효과를 볼 수 있다. 피부를 탄력있게 만들어 신체의 모든 기능을 촉진하는 것이 물 다이어트의 장점이다. 요요현상도 적다. 물은 식사 전후로 하루 3~4리터를 수시로 마신다. 빈속에 마시면 신장에 바로 흡수돼 많은 양의 에너지를 소모하므로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된다. 운동 시작 20분 전에는 적당량을 마셨다가 운동을 시작하면서 지속적으로 마시는 것이 좋다.하루에 1.5리터는 순수 물만, 3리터는 총 수분(국, 차 등)을 말한다. 다이어트나 운동을 시작한다고 곧바로 3리터를 마시기보다 처음엔 1.5리터로 시작해서 2주 후엔 2리터, 그 다음 2주 후엔 3리터로 점점 양을 늘려가는 것이 좋다.
    기타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8/07 09:22
  • 연인과의 로맨틱한 여행 끝이 '요도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많은 연인들은 즐겁고 로맨틱한 여행을 꿈꾸며 휴가를 떠난다. 그러나 그 후유증의 하나로 비뇨기과나 산부인과를 찾아야 하는 이들이 많다. 바로 요도염 때문이다. 특히 이 질환은 잠복기가 있어 쉽게 알아차리기 어렵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비뇨기과 한동석 교수의 도움말로 요도염에 대해 알아본다. 요도염, 세상에서 가장 흔한 성병요도염은 요도와 방광에 생긴 세균에 의해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전 세계적으로도 가장 흔한 성병 중의 하나다.  이 질환은 성(性)접촉을 통해 발생 또는 전염되는 질환으로 대부분 세균 및 일부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한다. 따라서 1차 원인균에 의한 2차 세균 감염 및 합병증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자연치료를 기대하기보다는 항생제 치료의 선행과 함께 원인균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즉, 1차 원인균에 의한 요도의 염증은 그 자체로도 치료의 대상이지만 치료가 적절하지 못하거나 치료를 하지 않은 경우 요도협착, 만성 요도통증, 부고환염 등으로 진행과 같은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치료가 필요하다. 잠복기 거쳐 나타나요도염은 크게 임균성 요도염과 비임균성 요도염으로 구분한다. 임균성 요도염은 말 그대로 임균에 의해 발생하며, 비임균성 요도염은 임균을 제외한 다른 균에 의하여 발생한 경우를 말한다. 이 질환은 잠복기가 지난 뒤에 증상이 나타나는데, 잠복기는 임균성 요도염은 2∼7일, 비임균성 요도염은 2∼3주 정도다. 요도염은 남성이 보다 더 심한 요도염의 증상을 보이며, 대표적인 증상으로 소변을 볼 때 통증이 심하게 나타난다. 이는 요도염 부위가 부어서 소변을 볼 때 염증 부위에 압력이 가해져서 통증이 나타나게 된다. 이밖에도 요도에서 분비물이 생기는데, 비임균성일 때는 소량의 무색 분비물이 나오고, 임균성 요도염은 고름 같이 끈적거리는 분비물이 나오게 된다.진단은 보통의 경우 임균성 요도염은 그람염색을 통하여 구분 가능 하지만 비임균성 요도염은 핵산증폭검사로 진단된다. 일반적으로 병원에서는 두가지 요도염에 모두 효과적인 항생제병합요법을 시행하고 있다. 그 이유는 단일균에 의하여 요도염이 발생 하였다 하더라도 1차 원인균 외에 2차 원인균의 동시 또는 추가 감염의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약 끊으면 재발 가능성 높아 요도염은 원인균에 따라 항생제를 선택해 치료한다. 임균성 요도염의 경우 페니실린, 암피실린, 3세대 세팔로스포린 항생제인 세프트리악손이 사용되며, 비임균성 요도염은 항생제인 독시사이클린이 주로 사용된다. 요도염은 여러 가지 균에 의해서 복합감염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고, 임상적으로 완벽하게 구분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두가지 항생제를 병용하여 투여하기도 한다. 또한 환자의 항생제에 대한 내성률, 약물에 대한 알레르기 유무에 따라 사용하는 항생제의 종류와 투여기간이 결정된다. 중요한 것은 약물 복용 중 증상이 사라졌다고 해서 약물 복용을 끊을 경우 요도염이 다시 재발할 수 있으므로 처방된 약은 끝까지 복용해야한다는 것이다. 한동석 교수는 “요도염증상이 있는 경우 반드시 가까운 비뇨기과 전문의의 진료를 통해 다른 질환의 유무를 감별해야 한다”며 “요도염으로 진단된 경우 성 파트너도 요도염 여부를 검사를 받아야 하며, 치료 종료 3개월 후에 다른 성병(에이즈, 매독, 간염)에 대한 혈청학적 검사를 받아야한다”고 조언한다.  요도염의 증상이 있거나 병원에서 요도염으로 진단된 경우에는 완전한 치료가 될 때까지 성접촉을 피하거나 콘돔 같은 기구를 사용해야 한다. 요도염이 있는 상태에서 성접촉을 하거나 요도염이 있는 사람과 성접촉을 하는 경우 요도염이 발생하거나 또는 2차 세균 감염의 위험성이 있기 때문이다. 
    비뇨기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08/07 09:22
  • 오래된 초콜릿, 하얗게 일어났는데 먹어도 될까?

    오래된 초콜릿, 하얗게 일어났는데 먹어도 될까?

    초콜릿을 사서 방치하다 뒤늦게 발견했거나, 동네 가게에서 오래된 초콜릿을 샀을 때 포장지를 뜯으면 초콜릿이 하얗게 일어난 것을 발견할 수 있다. 먹으면 혀에 닿는 맛도 이상하고 식중독에 걸리는 것은 아닌지 걱정되기도 한다. 이런 초콜릿 먹어도 될까?
    기타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8/06 13:30
  • 무더위에도 문제 없다…숙면 취하려면?

    무더위에도 문제 없다…숙면 취하려면?

    여름 열대야가 지속되면서 숙면이 어려워졌다. 게다가 런던올림픽의 여파로 새벽까지 잠을 설치기도 한다. 생활 속에서 숙면에 도움을 주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먼저 효과가 입증된 것은 라벤더 향기요법이다. 2012년 인제대학교 연구팀이 20대 여성 28명을 대상으로 라벤더 향기요법을 통해 뇌파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수면 질이 나쁜 여성에게서 대뇌 모든 영역에서 수면 입면파인 세타파가 증가하는 효능이 있었다. 우리나라 예로부터 국화 베개를 벤 것도 이 같은 맥락이다. 카모마일 차도 도음이 된다. 신경안정과 두통·신경통 완화에 효과적이며 숙면에 도움을 준다. 아침 6~8시에 30분간 햇볕을 쬐는 것도 좋다. 사람은 햇빛을 쬐면 멜라토닌 분비가 멈추면서 잠에서 깨는데, 멜라토닌은 신체가 잠에서 완벽하게 깬 시각을 기점으로 약 15시간 이후에 다시 분비된다. 따라서 정상적인 수면 리듬을 되찾기 위해서는 잠자리에 들어야 하는 밤 시간으로부터 15시간 정도를 역산한 오전 6~8시 사이에 햇빛을 30분 가량 충분히 쬐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칼슘제를 섭취하거나 두부, 멸치, 해조류 등 칼슘이 풍부한 음식을 하루 세끼 잘 챙겨먹는 것도 불면증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된다. 칼슘은 골다공증 예방 외에도 스트레스와 맞서 싸우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항스트레스 무기질’인 칼슘을 충분히 섭취하면 불면증 개선은 물론 체중감소 효과와 함께 콜레스테롤 수치도 개선된다. 수면 중 팔다리가 근질근질하고 전류가 흐르는 느낌이 드는 하지불안증후군이 있는 경우에는 철분이 풍부한 녹색채소나 철분 보충제를 먹으면 도움이 된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08/06 13:29
  • 영화 '도둑들' 전지현, 전신 타이즈 '몸매 간지' 의 비결은?

    영화 '도둑들' 전지현, 전신 타이즈 '몸매 간지' 의 비결은?

    여름철 해변에서 섹시해 보이는 여성의 몸매 비밀은 바로 허리와 엉덩이 비율에 있다. 몸매의 곡선에 점수를 매길 수 있는 가장 핵심적 척도는 허리와 엉덩이의 비율(WHR)로, 0.7:1을 가장 이상적인 것으로 꼽는다. 34~35인치의 엉덩이를 지녔다면 24인치쯤의 허리는 돼야 아름답게 보인다는 것이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8/0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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