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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식품 중 유해물질을 빨아들여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들이 있다. 디톡스에 좋은 식품은 혈압과 혈당,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며 질병에 대한 면역력을 키워 감염, 알레르기, 각종 피부질환도 예방할 수 있다.
양파 양파는 각종 비타민과 칼슘, 인 등의 무기질이 골고루 함유돼 있어 혈액 중의 유해 물질을 제거하는 작용을 한다. 양파의 케르세틴 성분은 광합성 식물에서만 독특하게 발견되는 성분으로 우수한 항암효과는 물론 항산화 효과를 발휘해 체내에서 중금속, 독 성분, 니코틴 등의 흡착을 용이하게 해 해독에 도움을 준다.
미역 미역의 알긴산 성분은 스폰지가 물을 흡수하듯 중금속, 농약, 발암물질 등을 빨아들여 몸 밖으로 배출시킨다. 굴이나 전복 속에 많이 들어 있는 아연도 체내에 쌓여 있는 납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다.
마늘 마늘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유황 성분은 몸 속의 수은과 결합해 장을 통해 배변되도록 도와준다. 마늘의 알리신 성분 역시 간 기능을 강화시키고 수은 등 중금속 배출에 탁월하다.
클로렐라 클로렐라는 매우 작은 단세포 녹조류로 클로렐라에 함유된 칼슘, 아연, 마그네슘 등이 소장의 혈액 속에 남아 다이옥신, 카드뮴, 납을 우리 몸에서 배출시킨다.
물 하루 8~10잔 이상 1.5L 이상의 물을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충분한 물을 섭취하면 체내 노폐물이나 중금속을 배출시키는 것은 물론 활성산소로부터 우리 몸의 세포를 지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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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 고향에 계신 부모님이나 가까운 지인들에게 어떤 선물을 해야 할 지 고민이라면 오미자를 주목해보자. 오미자가 지니고 있는 다양한 건강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오미자는 폐의 기운을 추스르고, 몸의 진액과 식은땀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정신을 안정시켜서 마음을 편안하게 해줘 예로부터 매우 귀한 약재로 여겨졌다. 오미자의 성분은 단백질, 칼슘, 인, 철, 비타민 B1 등이며, 피로회복에 좋은 사과산, 주석산 등의 유기산도 풍부하게 들어 있다. 몸이 허약한 사람이거나 무기력증, 피로회복, 심근쇠약, 동맥경화, 건망증, 불면증 등을 앓고 있는 사람이 먹으면 좋다.
오미자에는 중추 신경계를 자극해 신경을 이완시키고 머리를 맑게 하는 효능이 있어서, 수험생이나 노년층에게도 좋은 약재이다. 뇌파를 자극하는 성분이 있어서 졸음을 쫓고, 과로로 인한 기억력 감퇴도 막아준다.
하지만 오미자를 지나치게 많이 복용하면 허열(虛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차로 마시면 하루에 2~3잔정도 꾸준히 먹는 것이 좋다. 한방명품 전문숍 '목화토금수'는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산업기술진흥원, 12개 시·군이 연계해 추진한 '한방약초광역연계협력사업’의 일환으로 탄생한 브랜드이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최고 품질의 한방차, 음료, 기능성식품, 건강미용제품, 한방생활용품 등 4개 품목군을 전시·판매한다. 목화토금수에서 판매하는 오미자 제품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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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로는 특별한 질환 없이 쉬어도 해소되지 않는 심한 피로가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것이다. 만성피로 궁금증을 풀어보고 피로도 체크리스트를 통해 ‘만성피로’를 진단해 보자.푹 쉬어도 낫지 않는다면? 만성피로 궁금증 풀이Q 만성피로란 무엇인가?A 피로는 일반적으로 일상적인 활동 이후 비정상적인 탈진 상태, 기운이 없어서 지속적인 노력이나 집중이 필요한 일을 할 수 없는 상태, 일상적인 활동을 할 수 없을 정도로 기운이 없는 상태를 말한다. 특별한 질환 없이 쉬어도 풀리지 않는 심한 피로가 6개월 이상 지속되면 만성피로로 본다. 만성피로가 이어지면 피로감 이외에도 집중력 저하, 기억력 장애, 수면 장애, 두통, 근육통, 관절통, 위장장애, 독감 유사 증상, 수족냉증, 복통, 흉통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참고로 ‘만성피로증후군’은 만성피로에 포함된 질환이다. 전체 만성피로의 10%에 해당하는 사람이 만성피로증후군이다.
Q 원인은 무엇인가?A 만성피로는 특별한 원인 질병 없이, 여러 이유로 세포 기능이 나빠져 생기는 증상이다. 세포 기능은 잘못된 식습관, 스트레스, 호르몬 불균형, 수면부족, 독소환경, 중금속 등에 의해 저하될 수 있다. 여러 원인 중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만성 스트레스에 의한 ‘부신피로’다. 신장 위쪽에 있는 부신은 인체가 신체·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르티솔 호르몬을 분비해 이를 극복하도록 돕는 내분비기관이다. 감당하기 힘든 심신 스트레스를 오랜 기간 받으면 부신이 지쳐 호르몬 분비가 제대로 되지 않는 부신피로가 생긴다.
Q 진단은 어떻게 하는가?A 먼저 빈혈, 간기능 이상, 신장기능 이상, 갑상선 질환, 류머티즘관절염, 당뇨 등이 있는지 기본 검사를 받는다. 그 다음은 세포기능 정밀검사를 받는다. 체내 비타민 상태를 알아보는 혈액검사, 미네랄 상태를 분석하는 모발미네랄검사, 부신피질호르몬 이상을 진단하는 타액호르몬검사, 세포 에너지 발생 능력이나 독소상태 등을 알아보는 소변유기산검사 등 다양한 검사가 있다.
Q 치료법은 어떻게 되는가?A 검사를 통해 만성피로의 세포 기능적 원인이 확인되면 영양주사나 영양제 같은 개인별 맞춤치료를 처방한다. 대표적인 치료법은 정맥영양주사 치료인데, 개인 상태와 필요에 따라 영양소 주사를 적절하게 혼합해 정맥으로 주사하는 방법이다. 정맥영양주사 치료와 함께 영양제 치료, 약물 치료, 호르몬 치료, 식이와 생활요법 등을 병행한다.
Q 극복법과 예방법은?A 만성피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병원 치료와 함께 가정에서 식이요법과 생활요법 등을 반드시 실천한다. 식사는 영양 균형에 신경 쓴다. 현미 같은 정제하지 않은 잡곡,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 저지방 단백질 식품 등이 만성피로를 줄이는 데 도움된다. 반대로 고열량 고지방 인스턴트 음식, 포화성 지방, 카페인이 든 음료, 알코올 등은 피한다. 또 일상에서는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잠은 밤 10시부터 7~8시간 푹 잔다. 운동은 하루 30분 정도 산책이나 스트레칭 같은 가벼운 이완운동을 한다. 스트레스로 인한 만성피로는 야외에서 하는 운동, 여행, 취미생활, 종교활동 등 외부 활동이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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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여성의 약 30%가 경험하는 흔한 질병인 요실금.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은 아니지만, 위생적인 면 외에도 수치심과 자존심 상실 등으로 사회생활이나 대인관계에 영향을 미치며, 배뇨습관 뿐 아니라 부부생활에도 지장을 주어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주부 김 씨(41)의 경우도 그렇다. 기침을 하거나 웃을 때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소변이 배출되는 요실금 증상으로 고민이 많은 김씨는 “내가 요실금 이라는 걸 알고 부끄럽고 수치스러워서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치료받을 엄두도 나질 않아 답답하고 힘들다”고 토로했다.
◆중년여성 고민거리 요실금, 복압성이 대부분 차지요실금은 일반적으로 중년여성에서 발생비율이 높고, 임신한 여성의 30~60%에서 출산 후요실금이 발생한다. 특히 폐경이 되면 요생식기에 위축성 변화가 오기 때문에 요실금 발생가능성이 더욱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을지대병원 비뇨기과 김대경 교수는 “요도를 지지해주는 골반근육이 분만과정 등으로 인해 손상을 입게 되면 방광 및 요도의 지지력이 약해지고, 이에 따라 요도의 상하 방향 활동성이 증가된다”며 “이렇게 되면 복압이 상승할 때 요도가 밑으로 과다하게 하강해 복압이 상대적으로 요도에 적게 전달되는데, 이때 방광의 압력이 요도의 압력보다 높아져 요실금이 발생하게 된다”고 말했다. 요실금은 크게 복압성 요실금, 절박성 요실금, 일류성 요실금 등으로 분류한다. 이 중 가장 흔한 종류는 복압성 요실금으로, 스트레스 요실금이라고도 한다. 일상생활 중에 크게 웃거나 재채기 할 때 또는 줄넘기 등의 운동을 할 때 소변이 새는 경우를 말한다. 임신과 출산, 골반수술, 폐경 등이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전체 여성 요실금의 50~80%를 차지한다. 절박성 요실금은 소변이 몹시 마렵다고 느끼는 순간 소변보러 가는 중에 옷을 내리기도 전에 참지 못하고 흘리는 증상으로, 간혹 복압성과 절박성이 함께 나타나는 복합 요실금이 발생하기도 한다.일류성 요실금은 소변을 제대로 보지 못해 방광 내에 소변이 꽉 차고 넘쳐 나는 요실금을 말한다. 이런 경우 소변이 10분 이내로 자주 또는 항상 찔끔거리거나, 절박성 또는 복압성 요실금 증상을 보일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이 특히 중요하며, 소변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원인을 찾아 치료해야 한다.
◆약물, 수술, 물리치료 등 치료법 다양요실금은 각각의 종류에 따라 다른 원인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진단적 검사를 통해 그 원인을 찾아내어 각각의 원인을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복압성 요실금의 경우 골반근육 운동이 1차적인 치료법이며, 출산 직후 등의 시기에 시행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꾸준한 골반근육운동에도 불구하고 일상생활에 불편을 주는 요실금이 있을 경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최근에는 요도 아래쪽에 특수하게 고안되어 인체에 무해한 인조테이프를 유치시키는 방법인 TVT(Tension-free Vaginal Tape), TOT(Tension-free Trans-Obturator Tape) 수술이 많이 행해지고 있다. 절박성 요실금의 경우 방광훈련 및 약물치료가 주된 치료법이다. 방광훈련은 조금씩 소변을 참는 연습을 하여, 방광의 기능적 용량을 증가시키는 방법인데, 방광 기능이 저하된 상태에서 시행할 경우 오히려 배뇨 기능의 악화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비뇨기과 전문의와 상담 후 시행하는 것이 안전하다. 약물치료는 방광의 평활근을 지배하는 콜린성 신경에 작용하는 항콜린제를 주로 사용한다. 경구용 약물치료로 효과가 충분하지 않을 경우 방광 내 약물 주입 요법을 사용하기도 하며, 증상이 심한 경우 방광을 지배하는 척수의 천수 신경을 전기적으로 자극하는 신경조절 치료를 시행할 수 있다. ◆변비·비만 예방하고 배뇨습관 교정해야 비만은 복부지방으로 인해 복압이 상승하거나 골반근육이 약해져 요실금을 유발하므로 규칙적인 운동과 생활습관을 통해 적정한 체중을 유지해야 한다. 수영이나 에어로빅보다는 조깅이나 가벼운 등산이 좋다. 또한 흡연은 과도한 기침을 유발하여 복압성요실금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삼가야 한다.쾌적한 배뇨를 위해서는 적절한 배뇨 감각을 유지하면서 배뇨를 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즉, 소변을 지나치게 많이 참거나, 소변이 마렵지 않은데도 억지로 방광을 짜내듯이 배뇨를 하는 것은 요도와 방광 기능의 조화를 깨뜨리게 되어 심할 경우 배뇨기능의 균형을 잃게 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변비는 복압상승의 요인이 되어 방광을 자극하면서 요실금을 유발하게 되므로 변비 예방을 위해 충분한 수분과 섬유질을 섭취해야 하며, 방광을 자극하는 맵고 짠 음식과 커피나 녹차 등 이뇨효과가 있는 음식의 섭취를 줄여야 한다. 김대경 교수는 “요실금은 위생상의 문제 뿐 아니라 우울증 등의 정신적인 문제도 초래할 수 있으며, 외출을 삼가고 사람들과의 접촉을 피하게 되는 등 사회적인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며 “대부분의 요실금은 현대 의학으로 충분히 치료 가능한 질환이지만 치료시기를 놓칠 경우 완치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증상이 나타나면 일단 전문의와 상담해 도움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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