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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들기름으로 독버섯 요리했더니...

    들기름으로 독버섯 요리했더니...

    국립수목원이 최근 ‘독버섯 주의보’를 내렸다. 늦여름에서 초가을 사이는 야생버섯이 가장 많이 발견되는 시기로 일반인들의 경우 식용버섯과 독버섯을 잘 구분하지 못하고 독버섯을 먹는 경우가 많다.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소속 민주통합당 박민수 의원실이 8일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2004년부터 최근 9년간 46건의 독버섯 사고가 발생해 152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이중 19명이 사망했다. 올해 만해도 독버섯 중독 환자 82명 중 4명이 사망한 만큼 야생버섯을 채취할 때 주의해야 한다. 특히 인터넷 상에서 떠도는 ‘독버섯에 은수저를 넣었을 때 색깔이 변한다’나 ‘들기름을 넣고 요리하면 독버섯의 독을 중화시킬 수 있다’등은 사실이 아닌 유언비어로 이에 속지 말 것을 당부하면서 가장 좋은 버섯 섭취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상품을 구입해 먹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일반적으로 버섯은 무기질과 단백질이 풍부해 암이나 생활습관병 예방에 탁월하다. 거기에 특유의 향과 맛까지 겸비했다. 하지만, 건강과 맛을 챙길 수 있다고 야생버섯까지도 무턱대고 먹는다면 독버섯에 중독될 수도 있다. 여름에서 가을에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식용버섯은 개암버섯, 꾀고리버섯, 노루궁뎅이, 느타리, 능이, 벚꽃버섯, 뽕나무버섯, 송이 등이다. 하지만 일반인들이 식용버섯과 독버섯을 구분하기는 쉽지 않다. 시중에 판매되는 버섯을 구입해 먹는 것이 가장 좋으나 야생버섯을 식용으로 이용할 때는 정확히 아는 버섯만 먹어야 한다. 야생버섯을 섭취하고 메스꺼움, 구역질, 구토, 설사, 경련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먹은 음식물을 토해내고 곧바로 병원으로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이 때 먹다 둔 버섯이 있으면 함께 가져가서 정확한 치료를 받아야한다. 독버섯들은 각각 다른 독소물질들을 함유하고 있어 물질에 따라 치료법도 다르기 때문이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10/11 09:18
  • 34㎏ 감량한 초고속 근육녀, 비결은 '이것'

    34㎏ 감량한 초고속 근육녀, 비결은 '이것'

    지난 8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에서 34㎏을 감량한 초고속 근육녀가 출연했다. 이 여성은 자신의 다이어트와 ‘식스팩’의 비결을 단백질 보충제로 꼽았다. 요즘 너도 나도 '몸'을 만든다는 사람은 단백질 보충제를 먹는다. 그러나 정말 단백질 보충제만 먹으면 식스팩이 될까? 2003년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발표한 <근력 종목선수들의 영양소 및 영양보충제 섭취 실태와 영양 지식> 논문에 따르면 ‘단백질이 근육발달에 도움을 주는 것은 사실이지만, 근육을 만드는 가장 큰 효과는 적절한 에너지를 섭취하면서 근력운동을 하는 것’이라며 ‘여분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그 역할을 대신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또한 ‘근력운동 시 음식을 통한 에너지원이 충분하다면 체중 1kg당 2g이상의 단백질을 복용해도 근육량 형성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덧붙혔다. 그렇다면 단백질 보충제가 도움이 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일반적으로 체중에 따라 하루 단백질 필요량이 다른데, 이 필요량을 채우지 못하는 사람에게서 단백질 보충제가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한국인이 일상생활을 할 때 필요한 1일 단백질 권장량은 자신의 체중에 0.85g을 곱한 양으로, 체중 70㎏ 성인은 약 60g 정도이다. 그러나 근력 운동을 하는 사람은 1.2~1.6g을 곱해야 한다. 체중이 70㎏인 경우 최소 84~112g의 단백질이 필요한 것이다. 따라서 평소 식단에서 이보다 적게 단백질을 섭취한다면 단백질 보충제를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참고로 삶은 계란 한 개(흰자위 부분)의 단백질 함량은 55g이다. 한편, 단백질 보충제를 효과적으로 먹기 위해서는 운동 전후 1시간 이내, 특히 운동 후 30분 이내에 섭취해야 한다. 한 번 먹을 때는 최대 40g 이하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40g 이상이 될 경우 근육이 더 생기지 않고 오히려 신장에 무리가 생기거나 통풍이 생길 수 있다. 또 근력 운동을 하지 않고 보충제만 먹을 경우 근육이 생기거나 체격이 좋아지지 않고 살만 찐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10/11 09:18
  • 고혈압약, 고기와 함께 먹으면 어지럼증 생긴다?

    고혈압약, 고기와 함께 먹으면 어지럼증 생긴다?

    고령화 시대에 만성질환자가 증가하면서 한 개 이상의 약물을 복용하는 사람이 점점 늘고 있다. 이 중에서 같이 먹는 약들은 관리하지만, 음식과 약물 간에 생길 수 있는 부작용은  간과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음식 섭취를 주의해야 할 대표적인 약물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 대표적으로 와파린이 있다. 와파린 복용 시에는 비타민K의 섭취를 제한해야 한다. 와파린은 항응고제이고 비타민K는 응고제로 반대작용을 하기 때문에 와파린의 약효를 떨어뜨린다. 따라서 같이 먹으면 심한 출혈을 일으킬 수 있다. 항생제인 테트리사이클린(tetracycline)의 경우에는 우유, 낙농제품, 제산제, 항생제, 철을 함유한 비타민과 함께 복용할 경우 성분이 채내에 흡수되지 않고 배출되어 약효가 떨어진다. 고혈압치료제인 베타차단제는 고기와 함께 복용시 약효가 정상수치보다 증가되어 어지러움증이나 저혈압을 발생시킬 수 있다. 술과 함께 약을 섭취하는 것은 약의 종류와 상관없이 많은 부작용을 가져온다. 무좀약인 케토코나졸을 복용하면서 술을 마실 경우에는 오심, 구토, 복부경련, 두통, 홍조를 일으킬 수 있고, 우울증 치료제를 알코올과 함께 섭취하게 되면 약효가 과도하게 증가되어 중추신경계를 억제하게 된다. 흔히 알려진 소염진통제인 아스피린 또한 알코올 섭취 시 간 손상과 위장관출혈 등 부작용 발생을 더욱 증가시킬 수 있다. 이 외의 약물들도 복용 중 알코올 섭취 시 간의 해독작용 메커니즘의 과부하로 인해 약물의 독성이 인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 외에도 결핵치료제인 이소니아짓(INAH)을 복용할 때 치즈 또는 등푸른 생선 등을 함께 먹으면 얼굴이 화끈거리고 오한이 나거나 두통이 생길 수 있다.  제산제와 산도를 높일 수 있는 과일주스를 함께 마셔도 역효과를 낼 수 있다. 커피, 콜라, 홍차 등 카페인을 많이 함유한 음료와 함께 복용하면 안되는 약 성분으로는 기관제 확장제, 히스타민 억제제, 칼슘보충제, 소염진통제 등이 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10/11 09:18
  • 암 예방하는 커피, 마시면 안 되는 사람은?

    암 예방하는 커피, 마시면 안 되는 사람은?

    커피 소비량이 날로 늘고 있다. 커피 고유의 맛과 향이 가진 매력뿐 아니라, 여러 연구결과를 통해 밝혀지고 있는 건강 효과도 커피가 사랑받는 이유다. 그런데 어떤 사람에게는 커피가 해로울 수 있다. 아래 질환을 가진 사람은 커피를 삼가는 게 좋다. Case 1 위장병 위장관계 질환으로 속쓰림이나 위산역류 증상이 있다면 증상이 호전될 때까지 커피를 마시면 안 된다. 커피에 들어 있는 카페인은 위산분비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예민한 사람은 커피를 마시면 속쓰림을 느낀다. 카페인은 식도하부괄약근을 느슨하게 해 위산이 식도로 올라오는 역류성식도염을 유발하거나 증상을 심화시킨다. Case 2 불면증·불안신경증 등 불면증 등 수면장애가 있다면 가능한 한 오전에만 커피를 마시자. 신진대사가 느린 사람은 오전에 마신 커피로 저녁에 수면장애를 겪을 수도 있다. 이런 사람은 되도록 커피를 마시지 말자. 불안신경증(노이로제)이 있는 사람도 커피를 삼가야 한다. 카페인이 증상을 악화시키며, 작은 자극에도 과민하게 만들고, 정서적 불안감을 높인다. 신경이 예민한 사람은 커피를 마시면 수면의 질이 떨어지고 얕은 잠을 자게 된다. 자고 난 후에도 개운하지 않다. 두통약, 감기약, 진통제를 섭취하면 약의 카페인이 커피의 카페인과 더해져 증상이 더욱 악화될 수 있다. 커피를 즐긴다면 카페인 없는 약을 구입하거나, 약을 복용할 때만큼은 커피를 멀리하자. Case 3 당뇨병 혈당 조절이 원활하지 않은 당뇨병 환자는 가능한 한 커피를 마시지 않으며, 혹시 마시더라도 프림과 설탕은 넣지 말자. 미국 듀크대학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카페인을 섭취하면 당뇨병 혈당이 더 높아질 수 있다. 아직 추가 연구가 필요한 상황이지만, 이 연구결과는 커피에 관한 뜨거운 논쟁을 부추겼다. Case 4 고혈압·부정맥 커피를 마신 직후에는 혈압이 올라가지만 금세 정상화되고, 카페인이 협심증이나 중풍 같은 심혈관계 질환을 야기하지는 않는다. 문제는 프림이나 설탕이 들어가는 커피로, 콜레스테롤 증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예민한 사람은 커피를 마시면 심장이 갑자기 빨리 뛰는 심계항진을 느끼기도 한다. 부정맥이 있는 사람도 커피에 주의한다. 카페인이 심장의 수축과 확장을 일어나게 하는 전기자극을 방해할 수 있다. Case 5 배뇨장애 카페인은 이뇨작용이 강하다. 카페인에 예민한 사람은 카페인 음료를 마신 후 보통 한두 시간 후에 요의를 느낀다. 그런데 전립선비대가 있거나 배뇨기능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그보다 빨리 요의를 느끼게 된다. 카페인을 장기간 섭취하면 배뇨장애 증상이 심해진다. Health Tip 건강상태를 고려해 커피를 줄이고 싶지만 힘들다면?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신다 싶으면 가능한 한 커피를 연하게 마신다. 드립 커피는 짧은 시간에 내리고, 티백커피는 물에 담가 우리는 시간을 줄이면 연해진다. 커피에 프림 대신 우유를 넣어 마시면 체내 칼슘 배출을 줄이고, 칼로리도 준다. 단맛이 필요하면 혈당조절 건강기능식품으로 나와 있는 인공감미료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건강정보취재 이태경 헬스조선 기자2012/10/11 09:17
  • 송은이 충격고백‥자는 것 자체가 ‘발작’

    송은이 충격고백‥자는 것 자체가 ‘발작’

    언제 어느 때나 잠이 든다면 기면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개그우먼 송은이씨가 기면증이 있음을 고백했다. 송은이는 SBS 예능 ‘고쇼’ 추석특집에 나와 기면증을 겪고 있어 라디오 진행중 잠이 들었던 사실을 공개했다. 당시 “제작진은 물론 청취자들까지 기면증 때문에 당황했었다”며 아찔했던 경험을 이야기했다. 기면증은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갑자기 잠에 빠져드는 병을 말한다. 식사나 대화 도중 잠이 드는 등 상황과 무관하게 잠에 빠져 들므로 ‘수면발작’이라고도 한다. 갑작스런 감정의 변화로 힘이 빠지는 탈력발작(웃거나 화가 날 때 농담을 주고받을 때 무릎이나 다리 근육 힘이 빠져 주저앉거나 얼굴 찌그러짐)과 심한 낮 졸음 증세가 있다면 기면증을 의심해 봐야 한다. 하지만 기면증 초기에는 탈력발작 없이 낮 졸음 증세만 보여 치료가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기면증 치료는 행동수정 요법과 약물치료를 주로 한다. 낮 졸음 증상은 중추 신경계를 자극하는 약물을 복용하면 어느 정도 좋아진다. 화가 나거나 우스갯소리를 들을 때 힘이 쫙 빠지는 탈력발작에는 항우울제가 도움이 된다. 가장 졸린 낮 시간에 10~20분 낮잠을 자는 등 행동수정 요법이 도움이 된다. 기면증은 꾸준히 치료해야 하므로 무엇보다 주변사람의 협조가 중요하다. 국내에는 1만 명 정도가 병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다. 그나마 자신의 증상이 기면증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아 일부 의사들은 국내 기면증 환자가 70만명 정도 될 것으로 추정하기도 한다.
    가정의학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10/10 17:29
  • 다이어트엔 국수 대신 비빔밥·우거지

    다이어트엔 국수 대신 비빔밥·우거지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은 흔히 밥 대신 국수를 먹으면 낫다는 생각을 한다. 겉보기에도 가벼워 보이고 기름진 음식도 아니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하기 쉽다. 하지만 가벼워 보인다고 몸속에서까지 가볍진 않다.곱게 빻은 흰 밀가루로 만든 음식은 몸 속 혈당을 급격히 올려 체내에 지방으로 쌓인다. 밀가루 음식을 먹고 싶다면 섬유질이 많은 통밀로 만든 것이 좋다. 하지만, 집에서 만든 음식이 아닌 밖에서는 통밀 국수를 찾기란 어렵다.밀가루는 가볍지만 우리 몸에 들어가면 몸을 무겁게 만든다. 오히려 고구마나 옥수수를 밀가루 양만큼 먹는 편이 훨씬 살이 찌지 않는다. 이들 속에 있는 풍부한 섬유질이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막아 살이 쉽게 찌도록 하지 않기 때문이다. 다이어트를 하려면 국수 대신 비빔밥이나 우거지찌개를 먹는 편이 낫다. 섬유질이 많은 음식이 진짜 가벼운 음식이라는 사실을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은 명심해야 한다.
    생활습관일반헬스조선 편집팀2012/10/10 17:28
  • [하이모의 모발나라! ⑥]급증하는 여성 탈모‥ 여기에서 벗어나려면!

    불과 3~4년 전만해도 탈모는 중년 남성들만의 전유물이었다. 그러나 탈모 인구 1000만 시대가 오면서 여성들과 젊은층도 탈모로부터 안전할 수 없게 됐다. 특히 여성 탈모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자료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여성 탈모 환자는 48.1%로 남성(51.9%) 탈모 환자와 큰 차이가 없으며, 최근 5년간 증가율 역시 남녀 각각 4.1%, 4.0%로 비슷한 수준임을 알 수 있다. 남성탈모의 경우 유전적인 영향이 크지만 여성탈모가 발생하는 주된 원인은 과도한 다이어트와 생활습관 등이다. 날씬해지려고 하는 마음에 무리하게 시도한 다이어트 때문에 필수 영양분 조차 공급되지 않아 급성탈모로 이어지는 것이다. 특히 모근을 튼튼하게 하는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이 부족하면 모발과 두피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두피에 좋은 필수 영양분이 포함돼 있는 블랙푸드와 해조류 등을 적절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검정콩과 검은깨, 흑미 등은 대표적인 블랙푸드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줘 영양분이 두피까지 골고루 전달되도록 도와준다. 또한 헤어스타일에 민감한 여성들은 다양한 헤어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귀가 후 두피와 모발에 남은 헤어 제품의 잔여물과 노폐물 등을 깨끗하게 씻어내지 않으면 모공이 막혀 두피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때문에 머리는 가급적 저녁에 감는 것이 좋으며, 자신의 두피 타입에 맞는 샴푸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탈모가 발생하기 쉬운 지성두피는 유분기를 관리해줄 수 있는 약산성 샴푸를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건성두피는 이틀에 한번 머리를 감는 것이 좋으며 자극이 적은 샴푸를 이용해야 한다. 이 외에 주기적으로 두피 스케일링을 해주는 것도 탈모를 막기 위한 방법 중 하나다. 두피 스케일링 전용 제품을 사용해 샴푸 후에도 남아있는 피지와 각질을 제거해 주면 두피 딥클렌징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혼자서도 손쉽게 두피 관리를 할 수 있는 제품들이 시중에 다수 출시돼 있어 피부과 등을 따로 찾지 않아도 집에서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이처럼 여성탈모 환자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면서 가발 구입을 원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여성탈모는 두피가 드러나는 형태로 모발이 빠지는 남성탈모와 달리 정수리를 중심으로 머리숱이 적어지는 형태로 진행되기 때문에 부분가발만으로도 충분히 풍성한 헤어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부분가발의 경우 손쉽게 탈부착 가능한 클립형을 착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클립이 머리카락을 세게 당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며, 오랫동안 한 곳에 클립을 고정시킬 경우 또다시 탈모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클립의 위치를 조금씩 바꿔서 착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10/10 15:52
  • [건강단신]분당차병원, 최첨단 저선량 CT 도입 外

    ■분당차병원, 최첨단 저선량 CT 도입 분당차병원은 과피폭 걱정이 없는 최첨단 저선량 CT인 128 slice MD-CT Optima 660 v.2 를 아시아 최초로 도입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128 slice MD-CT Optima 660 v.2는 방사선 피폭을 기존 CT 대비 최고 50% 이상 낮춰 안정성을 확보한 최첨단 CT로, 환자의 방사선 노출을 최소화 하여 각종 질병 검사를 할 수 있다. 특히, 심장 관상동맥 검사 시에는 최대 80% 이상의 피폭선량을 감소시켜 1~2mSv(일반인이 1년 동안 받는 자연방사선량과 근접한 수치) 정도의 최소화된 선량으로 검사가 가능하다. 또한, 128 slice MD-CT Optima 660 v.2는 검사 후 1초에 55 영상을 구현하여 현존하는 장비 중 가장 빠른 가동성을 자랑하며, 보다 선명한 영상을 얻을 수 있어 검사 소요시간의 단축뿐 아니라 정확하고 빠른 진단이 가능하다. ■을지병원 최남홍 교수, 대한정형외과학회 학술장려상 수상 을지병원 정형외과 최남홍 교수가 10월 18일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리는 제56차 대한정형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학술장려상을 수상한다. 최 교수는 '외측 반월상 연골 이식술 후 연골판 돌출에 대한 골가교 위치의 영향'이라는 주제로 외측 연골판 이식술을 시행받은 2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경골 고평부에서 골가교의 위치를 측정, 이식된 연골판의 돌출정도를 측정해 상관관계 조사했다. 한편, 최 교수는 이번 논문이 미국 정형외과스포츠학회 학술지에 게재되는 등 국내외 활발한 학문적 활동을 인정받았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 2012/10/10 15:32
  • 한국인 체중 양극화… '고도비만'과 '저체중' 모두 는다

    한국인의 체중이 양극화 되고 있다.살이 지나치게 많이 찐 '고도 비만(BMI 30 이상)'인 사람은 12년 동안 두 배 가까이 늘어난 반면, 젊은 여성들의 경우는 저체중 인구가 크게 늘어난 양상을 보였다. 1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동국대 일산병원 가정의학과 오상우 교수가 1998~2010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 국민의 비만율은 2010년 31.5%로 2001년 이후 30~31%대에서 큰 변화가 없었다. 그러나 고도비만의 경우 비율이 1998년 2.4%에서 2010년 4.2%까지 증가했다. 성별로 나눠보면 남성 고도비만율이 1.7%에서 3.7%로, 여성 고도비만율도 3.0%에서 4.6%로 높아졌다. 비만은 몸무게를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인 체질량지수(BMI)가 25㎏/㎡를 넘는 상태고,  30㎏/㎡를 초과하는 경우는 고도비만으로 분류된다. 체질량지수가 18.5㎏/㎡에 미치지 못하는 저체중의 비율은 4.6~5.1% 범위에서 머물고 있지만, 젊은 여성층에서는 뚜렷하게 늘어나는 추세를 보였다. 2010년을 기준으로 20대, 30대, 40대의 저체중율은 각각 17.8%, 8.3%, 3.4%로 1998년과 비교해 5.4%P, 4.2%P, 1.4%P 높아진 것. 반면 남성의 경우 같은 기간 모든 연령대에서 전반적으로 저체중율이 낮아졌다.고도비만을 줄이려면 섭취 열량에 비해 소비 열량을 늘려야 한다. 이를 위해 식이요법, 운동과 함께 금연, 절주 등을 해야 한다. 또한 젊은 여성의 저체중은 골다공증 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적정 몸무게에 대한 인식 변화와 함께 올바른 영양섭취가 필요하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2/10/10 14:35
  • 임신 중에는 왜 치아가 나빠질까?

    임신을 하게 되면 여성은 호르몬의 변화를 비롯해 잇몸 등 구강관리를 잘해야 한다. 그러나 잘못 알고 있는 상식들이 많다.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임산부의 치아 관리의 오해와 진실에 대해 에스플란트치과병원 치주과 박준석 원장 도움말로 알아본다. ◆ 임신 중 치아 나빠지는 이유는?많은 임신부들은 임신을 하면 치아가 흔들거리거나 안좋아지는 것이 당연하고, 칫솔질도 때로는 안하는 것이 좋다고 알고 있다. 임신을 하면 칼슘을 태아가 가져가기 때문에 산모의 치아가 흔들리기 쉽다는 것이다.그러나 이는 매우 잘못된 사실이다. 치아가 안좋아 지는 것은 임신을 하게 되면 평소보다 침이 더 끈적끈적해져 음식물 찌꺼기가 남기 쉽고, 입덧이 심한 경우 위산이 역류돼 입 안의 산성도가 높아지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또 입덧을 하는 시기에 음식을 불규칙하게 먹기 때문에 칫솔질을 하기가 어려워지고 심한 경우 칫솔을 입 안에 넣기만 해도 속이 울렁거려서 칫솔질에 소홀해지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이는 구강관리가 어려울 뿐이지 당연한 사실은 아니다. 임신 중에는 여성호르몬이 증가해 잇몸 내 혈관벽이 얇아지고 면역력이 떨어지며, 체온이 올라가 입 안에서 염증이 잘생기고, 세균이 쉽게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이 돼 임신성 치은염이나 충치가 생기기 쉽다. 치은염은 오래되면 잇몸뼈(치조골)에 염증이 전이돼 치주염으로 발전한다. 치주염은 심해지면 태반에까지 영향을 끼쳐 조산아 출산의 가능성도 높아지므로 가볍게 생각해서는 절대 안된다. ◆ 임신 중 치과 치료는 14~26주 사이를 이용해야또 다른 오해는 임신 중에는 치과치료를 받으면 절대 안된다는 것이다. 이는 어느 정도는 사실이다. 임신 중에는 마취 등의 처치가 곤란한 경우가 있기 때문에 잇몸치료나 임플란트 시술 등의 치료가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혀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임신 초기에는 유산의 위험이, 3기에는 조산의 위험이 있으므로 치료를 받지 않는 것이 좋지만 중기(약 임신 15주~28주)에는 급한 치료 정도는 받을 수 있다. 다만 방사선은 찍지 말고 치료도 급한 것만 하는 것이 좋다.위 시기를 놓쳤다면 치과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에어플로’라는 장비를 이용해도 좋다. 에어플로는 지름이 25㎛이하인 아미노산(글리신) 미세 입자를 강한 압력으로 뿜어내는 장치로 통증이 거의 없으며 미세한 세균 제거에 큰 도움이 된다. 임신 중에는 치료가 어려운 것은 사실이므로 임신 계획 중이라면 구강검진을 통해 미리 구강 내 체크를 하고, 최소한 스케일링은 해두고, 문제가 될 소지가 있는 사랑니 등은 미리 뽑아 놓는 것이 좋다. 임신기간 동안은 되도록 치과치료를 받지 않는 것이 좋다.또한 치과 치료에 사용되는 마취제는 일반적으로는 문제가 없지만 마취 알레르기가 있는 체질이라면 미리 치과의사에게 알려주는 것은 좋고, 치과 방사선 촬영은 전신촬영에 비해 조사되는 방사선량이 매우 적으며 복부에서 떨어진 부위이므로 태아에 영향은 적지만 만약을 위해 미리 치과의사와 논의하는 것이 좋다.
    치과헬스조선 편집팀2012/10/10 14:07
  • 목소리 잃은 중국 아이들, 한국에서 새 목소리 찾는다

    중국 길림성의 작은 도시인 매하구시에 살고 있는 시안쉬안(4·남)은 한 살 때 후두에 사마귀같이 울퉁불퉁한 종양인 '후두 유두종' 진단을 받았다. 목소리가 거의 나오지 않고 수술을 빨리 받지 않으면 숨을 쉬는 것도 힘든 상황이었지만, 어려운 집안 형편과 매번 멀리 북경에 있는 병원까지 가야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중국 강소성의 작은 도시인 구강시에 살고 있는 완푸링(11·여)도 두 살 때부터 후두 유두종을 앓기 시작해 9년째 투병 중이다. 완푸링 역시 숨을 쉬기 힘들 정도의 고통을 받고 있지만 어려운 집안 형편 때문에 치료가 어려웠다.  이 두 아이가 10일 한국을 찾았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나눔의료 행사의 일환으로 예송이비인후과 음성센터에서 후두 유두종 수술을 받기 위해서다. 예송이비인후과는 지난 4월 카자흐스탄과 러시아 아이들 수술 이후 올해 두 번째다. 시안쉬안과 완푸링은 후두미세수술이나 펄스다이레이저(PDL) 수술을 통해 종양을 제거한다. 후두미세수술은 환자의 입을 통해 후두경을 삽입하고 현미경으로 약 10~20배로 확대해 보면서 정상 성대조직은 가능한 보존하면서 유두종만을 제거한다. 펄스다이레이저(PDL)를 통해서는 유두종 주위의 혈관증식을 억제하고 성대에 상처가 나는 것을 억제해 목소리가 회복되도록 한다.  그밖에 PDL은 유두종이 재발되는 것을 억제하고, 여러 차례의 수술로 인해 성대가 상처로 굳어져 있는 것을 부드럽게 만드는 효과도 있다.  두 수술 모두 정교한 수술이기 때문에 숙련된 전문의의 술기가 요구된다. 또 단독적인 처치보다는 두 가지를 동시에 시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예송이비인후과의원 김형태 원장은 "시안쉬안과 완푸링의 경우처럼 어릴 때부터 수술을 자주 받은 아이들은 성대가 많이 망가져 있을 수 있는데, 종양을 깨끗하게 제거하고 성대를 고르게 만들어줘야 추후 악화되거나 진행되는 것을 막고, 완치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시안쉬안과 완푸링은 10일과 11일에 각각 후두 유두종 수술을 받고 경과를 지켜본 후 19일 경 다시 중국으로 돌아간다. 한편, 후두 유두종은 목 한가운데 위치한 후두에 사마귀같이 울퉁불퉁한 모양의 양성 종양이 생긴 것이다. 후두는 호흡과 발성을 담당하고 이물질이 폐로 들어가는 것을 예방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곳에 종양이 발생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것이다. 초기에는 쉰 목소리가 나타나며 종양이 다발적으로 넓게 분포하게 되면 호흡곤란 증세가 오기도 한다. 소아형 후두유두종의 경우 1~5세 사이의 남자 아이에게 많이 나타나며, 계속 방치할 경우 진행성 쉰 목소리가 나타나다가 점차 목소리를 잃게 된다. 또한 청색증(혈액 내 환원 헤모글로빈 증가나 헤모글로빈 자체의 구조적 장애로 피부나 점막에 푸른색이 나는 질환)과 질식을 초래할 수도 있다.
    기타 2012/10/10 14:03
  • 강예원의 ‘카치면’에 숨어 있는 비밀

    강예원의 ‘카치면’에 숨어 있는 비밀

    배우 강예원의 요리가 헤피투게더 야간매점 9호메뉴로 등극했다. 최근 방송된 KBS ‘헤피투게더3’에 출연한 강예원은 ‘카치면’이라는 요리로 모든 출연진들의 극찬을 받았다. ‘카치면’은 라면 면발에 스프대신 카레를 넣고 면이 익은 후 치즈를 넣어 완성한 요리다. 맛도 맛이지만 건강을 위해서도 원래의 라면보다 좋을 수 있다. 현재 시중에 팔리는 라면스프의 나트륨 함량은 1800~1900㎎ 정도로 하나만 먹어도 세계보건기구의 하루 권장량(2000㎎)에 육박한다. 과도한 나트륨 섭취는 고혈압, 뇌졸중, 위암 등을 유발해 건강에 좋지 않다. ‘카치면’처럼 라면스프대신 카레가루를 넣으면 라면스프 특유의 짠맛이 아닌 카레 자체의 향신료 맛이 나 나트륨 섭취를 줄일 수 있다. 카레가루 효능은 노란 색소 성분 커큐민에서 비롯된다. 커큐민은 유방암·자궁경부암·위암·간암 등 암을 예방하고, 치매를 예방하거나 증상을 완화시키며,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작용을 한다.카레에는 다른 향신료가 많이 섞여 있어 ‘카치면’과 같은 라면 등의 국물요리 또는 볶음 요리에 넣어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10/10 13:13
  • 파킨슨병에 잘 걸리는 캐릭터(?) 3

    파킨슨병은 뇌에 분포하는 도파민의 신경세포가 점차 소실되는 신경계의 만성 진행성 퇴행성 질환이다. 초기 증상으로는 경직, 안정떨림과 관절 움직임의 불편을 호소하고, 점차 자세의 변화부터 위장관장애, 침흘림, 삼킴곤란, 표정감소 등의 증상을 나타낸다. 현재까진 파킨슨병을 치료하는 근본적인 방법이 없으며, 진행을 늦추는 데에 치료 목적을 두고 있다. 이런 무서운 파킨슨병에 ‘잘 걸리는 사람’이 있다. 이 사람들은 타인에 비해 더욱 파킨슨병을 조심해야 한다.1.고령자파킨슨병은 50~70세 사람에게서 많이 발생하고 있어 노화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개인적인 차이는 있지만 뇌의 신경세포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줄어들며 뇌도 위축된다. 이에 따라 도파민의 분비량도 줄어들게 된다. 건강한 사람이라도 120세 정도가 되면 도파민의 분비량이 정상 상태의 20% 이하가 되어 파킨슨병이 나타날 수 있다. 그러나 젊고 건강한 사람은 도파민이 감소하는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 경우는 드물다.2.성격이 꼼꼼한 사람꼼꼼하고 내성적인 사람이 반드시 파킨슨병에 걸린다고 할 수는 없다. 하지만 파킨슨병 환자 중에는 흡연이나 음주를 하지 않는 사람, 일을 중시하고 취미가 없는 사람, 매사 빈틈없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계 각국의 자료를 보면, 흡연이나 음주를 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파킨슨병의 발병률이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흡연이나 음주가 발병을 억제한다는 뜻이 아니라 생활하면서 받은 스트레스를 잘 풀지 못하면 그만큼 발병률이 높아진다는 의미다.3.그 밖의 유형파킨슨병 발병 원인의 하나로 미토콘드리아라는 세포 소기관의 기능장애를 꼽는 주장이 있다.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장애로 활성산소가 지나치게 많아지면 흑질의 세포가 손상을 입는다는 것이다. 또한 파킨슨병에 잘 걸리는 유전자가 발견되고 있다. 일부 학자들은 유전적으로 민감한 사람의 경우 환경적 요인이 결부돼 파킨슨병이 발견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파킨슨병을 일으키는 환경적 요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거주 환경이 도시보다는 시골인 경우, 우물물에 노출된 경우 등에서 발병률이 높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와 같은 결과는 농약으로 사용되는 살충제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신경과헬스조선 편집팀2012/10/10 13:12
  • 출산 후 결리는 어깨, 이렇게 하라

    한 달 전 아기엄마가 된 김모씨는 최근 이웃 엄마들과 친목을 다지고 있다. 김씨는 한 이웃이 “아기가 뱃속에 있을 때는 편했는데 낳자마자 어깨가 결리기 시작했다”고 하는 말에 동감하며 많은 아기엄마들이 어깨 결림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아기엄마들이 자주 겪는 어깨 결림의 이유는 무엇일까?아기를 키울 때는 고개를 숙이는 자세를 많이 취하게 된다. 아기를 목욕시키거나, 기저귀를 갈거나, 젖을 물릴 때 특히 고개와 허리에 무리가 가게 된다. 이렇게 고개를 숙이거나 허리를 굽히는 자세가 많으면 목의 신경에 무리가 가서 어깨가 아프게 된다. 고개를 숙이기 전에 아기를 안아 올리는 것만으로도 어깨와 팔이 당겨져서 어깨가 결리게 된다. 이럴 때 평소 자세에 조금 신경을 써서 고치기만 하면 어깨 결림이 훨씬 나아진다. 아기에게 젖을 물릴 때 방바닥이나 마루 위에 털썩 주저앉지 말고 소파나 의자에 앉은 다음 등받이에 기대는 것이 좋다. 주저앉으면 전신의 힘과 무게를 혼자서 지탱하는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또 아기의 머리를 팔로만 받치지 말고, 소파나 의자의 팔걸이에 쿠션과 접은 수건 등을 올려놓고 그 위에 팔을 올린 후 아기의 머리를 받치는 것이 좋다. 즉 자신의 힘에만 의지하지 말라는 뜻이다.또 쿠션 등을 받치고 아기를 안은 상태에서 젖을 먹일 때 아기의 얼굴을 바라보면 어깨 통증이 심해진다. 어깨가 아플 때는 젖을 먹이면서 아기의 얼굴을 무리하게 바라보려 하지 말고 똑바로 앞을 보는 것이 좋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2/10/10 13:12
  • 배우 김영애, ‘해품달’ 이후 대수술 받아‥

    중견 배우 김영애가 췌장암을 앓았던 사실을 고백했다. 김영애는 10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 녹화에서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촬영 중 췌장암에 걸렸던 사실을 털어놨다. 김영애는 드라마 촬영 스케줄을 바쁘게 소화하는 제작팀에게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 췌장암 초기라는 사실을 숨겼다고 밝혔다. 김영애는 드라마 촬영을 하는 두 달 동안 언론에 암 투병 사실을 숨긴 채 병원만 드나들며 버텨왔다고 말했다. 김영애는 몸이 아파서 소리 지르고 악쓰는 연기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허리에 친친 끈을 조여매고 촬영에 임했다고 밝혀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김영애는 “어떤 날은 황달증세로 쓰러져 응급실에 실려 갔다가 과로로 입원했다”며 “드라마가 끝난 후 9시간의 대수술을 받고서야 죽다 살아났다. 뉴욕에서 공부하는 아들 내외가 걱정하며 한국에 나온다고 할까봐 혹시 모를 불상사를 생각해 사부인에게만 몰래 알렸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췌장암이란 췌장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종괴(종양덩어리)이다. 췌장암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 췌관세포에서 발생한 췌관 선암종이 90% 정도를 차지하고 있어 일반적으로 췌장암이라고 하면 췌관 선암종을 말한다. 그 외에 낭종성암(낭선암), 내분비종양 등이 있다.췌장암은 5년 생존율이 5% 이하로 예후가 매우 나쁜 암이다. 그 이유는 대부분 암이 진행된 후에 발견되기 때문에 발견 당시 수술 절제가 가능한 경우가 20% 이내이고, 육안으로 보기에 완전히 절제되었다 하더라도 미세 전이에 의해 생존율 향상이 적으며, 항암제 및 방사선 치료에 대한 반응이 낮기 때문이다. 따라서 생존율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증상이 없거나 비특이적일 때 조기 발견하여 수술하는 것이다. 그러나, 췌장은 후복막에 다른 장기들에 둘러 싸여져 있고, 초기에 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 진단이 매우 어렵다. 그러므로 사전에 미리 췌장암을 예방하는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것이 좋다.아직까지 췌장암을 예방하기 위한 뚜렷한 예방 수칙이나 권고 기준은 없으며, 다만 위험 요인으로 알려진 것들을 일상생활에서 회피하여 예방하도록 권장된다. 예를 들어, 흡연자가 췌장암에 걸리는 확률이 비흡연자보다 2~5배 가량 높고 다른 기관에 암이 생길 확률도 높아지므로 금연은 다른 암에서와 같이 췌장암의 예방에 필수적이다.고지방, 고칼로리 식이를 피하여 비만을 방지하고, 과일과 채소를 중심으로 하는 식생활 개선과 적당한 운동은 암을 예방하는 좋은 습관이다. 또한 명백하지는 않으나 췌장암의 위험요인으로 알려진 용매제, 휘발유 및 관련물질 등의 화학물질에 많이 노출되는 직업에 종사하는 경우에는 보호장비 착용이나 안전 수칙을 엄수하여 이러한 물질에 노출되는 것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췌장암은 당뇨나 췌장염과 연관 있으므로 갑자기 당뇨가 나타나거나 원래 당뇨병이 있는 경우, 급성 혹은 만성 췌장염이 있을 경우에는 정기적인 진료를 받아야 하며, 췌장암의 위험 요인을 최대한 피하도록 한다.
    암일반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10/10 13:11
  • 신이주신 선물, 토마토의 또 다른 효과

    신이주신 선물, 토마토의 또 다른 효과

    토마토가 전립선 질환 예방 등 건강에 좋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이번에는 토마토가 뇌졸중 발생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스턴핀란드대 연구팀은 이달 초, 토마토에 포함돼 있는 항산화물인 라이코펜을 많이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최대 55%까지 뇌졸중 발생 위험이 줄어든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1990년부터 최근까지 42~61세 남녀 1031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라이코펜은 잘익은 토마토 등에 존재하는 일종의 카로티노이드 색소이다. 항암 작용을 하며, 성질은 카로틴과 비슷하다. 또한 라이코펜은 피토케미칼(phytochemical)로서 토마토와 같은 붉은색을 가진 과일(토마토, 수박, 감, 붉은 포도, 석류, 자몽, 구아바)에 풍부하게 들어 있다.베타카로틴과 같이 체내에서 비타민 A로 전화되는 것은 아니지만 베타카로틴 이상의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하며, 노화방지, 항암효과(전립선암), 심혈관질환 예방 및 혈당저하 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암세포 성장을 도모하는 주요 조절 인자인IGF-1(insulin like growth factors) 인자를 강력하게 억제하며, 단백질 43효소를 자극하여 세포 간 연락장치를 발현시키는데, 세포 간 연락장치의 발현은 암의 억제와 깊은 연관이 있다.연구팀의 수석저자인 조우니 카르피 박사는 “라이코펜이 염증반응을 줄여 불필요한 혈액응고가 일어나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는 것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신경학저널 최근호에 실렸다.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10/10 10:56
  • 사과형? 바나나형? 비만도 ‘급’이 있다

    사과형? 바나나형? 비만도 ‘급’이 있다

    비만도 질병으로 분류할 만큼 그 심각성이 날로 높아지는 요즘, 비만과 다이어트에 관한 관심이 점차 늘고 있다. 하지만, 비만이라고 해서 다 같은 비만 체형은 아니다.일반적으로 비만 체형은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복부 주변이 살찌는 ‘사과형’, 하반신이 살찌는 ‘서양배형’, 전체적으로 살이 찌지는 않았지만 장차 생활습관병에 걸려 살이 찔 가능성이 있는 ‘바나나형’ 등이 있다.▷사과형 – 내장에 지방이 잘 끼는 유형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유형에 해당된다. 내장에 지방이 잘 끼기 때문에 살이 찌면 먼저 배가 불룩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남성이나 갱년기 이후의 여성에게 특히 많이 발생한다. 내장지방형 비만이라고도 불리는 이 유형은 당뇨병이나 고혈압, 고지혈증이 합병되는 경우가 많아 심근경색이나 뇌졸중을 유발할 확률이 높다.간장 등의 내장에 지방이 끼며, 그 밖의 팔과 등에도 지방이 끼고 이중 턱이 되기 쉬운 특징이 있다. 이 유형의 사람은 당질의 대사가 원활하지 못해 당분이 지방으로 변하며 사용되고 남은 지방이 내장지방으로 축적된다. 당질을 잘 분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당질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좋다.▷서양배형 – 당질을 잘 분해하지 못하며 하반신에 지방이 잘 끼는 유형상반신보다 허리나 엉덩이, 하복부, 넓적다리 등 하반신에 피하지방이 잘 쌓이는 것이 특징이다. 피하지방형 비만이라고도 불리는 이 유형은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하고 특히 여성은 원래 호르몬 관계상 피하지방이 잘 끼기 때문에 많은 여성들이 이 ‘서양배형’에 해당된다.이 유형에 해당되는 사람은 하반신 중심의 근육운동과 전체 칼로리 섭취를 100㎉ 정도 낮추는 것이 좋다.▷바나나형 – 근육이 잘 붙지 않는 유형전체적으로 말랐거나 전체적으로 살이 찐 유형이다. 일반적으로 기초대사량이 높기 때문에 살이 잘 찌지 않는 유형이다. 또 전체적으로 단백질 섭취량이 적고 분해가 빨라 살고 가지 않는다. 젊었을 때는 지방이 과다하게 붙지 않지만 근육도 잘 생기지 않는 마른 체형이다. 그러나 30대 중반을 지나 나이를 먹어갈수록 기초대사량이 저하되면 지방이 잘 끼는 체질로 바뀌기도 한다. 기초대사량이 높아 살이 잘 찌지 않는 반면에 한 번 살이 찌면 잘 빠지지 않는 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생선이나 콩 등의 단백질 섭취와 전신의 근육 운동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생활습관일반헬스조선 편집팀2012/10/10 10:55
  • 여기저기 쑤시고 아프다면 병 키우지 말고 초기에 잡자!

    여기저기 쑤시고 아프다면 병 키우지 말고 초기에 잡자!

    만성통증, 어떻게 해야 할까?만성통증은 심각한 질병이다. 대한통증학회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자살을 시도하는 사람의 10%는 통증이 원인이다. 만성통증을 일으키는 원인 질환은 다양하지만, 원인이 무엇이든 통증 자체를 다스리지 못하면 심각한 건강 문제로 이어진다. 통증은 만성화되기 전에 적극적으로 치료받아야 한다. 만성통증 유형별 대처법을 소개한다.
    시니어건강취재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2/10/10 10:30
  • 나도 모르게 자꾸 먹는다면, 혹시 이 병?

    나도 모르게 자꾸 먹는다면, 혹시 이 병?

    직장인 곽모씨는 최근 자신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밤마다 뭘 먹는 것 같다고 느꼈다. 아침에 일어나면 과자 봉지가 손에 들려 있고, 입 주변에는 설탕이 잔뜩 묻어있었기 때문이다. 몽유병 같아서 놀란 마음에 병원을 찾았는데 ‘야간수면관련섭식장애’라는 병명을 진단받았다. 야간수면관련섭식장애는 야식증후군과 전반적으로 비슷한 양상을 보인다. 야식증후군은 스트레스가 많아지면서 코티솔 호르몬 분비에 이상이 나타나고, 이 때문에 다시 수면이나 식욕에 관련되는 멜라토닌·렙틴 분비에 문제가 생겨서 나타나는 질병이다. 저녁의 식사량이 하루 전체의 50% 이상을 차지한다는 특징이 있다. 하지만 두 질병은 ‘기억’이라는 점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야간수면관련섭식장애 환자들은 밤중에 자신이 먹은 것을 아침에 전혀 기억하지 못하지만 야식증후군 환자들은 자신이 무엇을 먹을지, 무엇을 먹었는지 잘 알고 있다.야간수면관련섭식장애를 겪는 사람들은 건강의 위협을 받을 수 있다. 밤에 음식이 아닌 이상한 것도 먹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버터를 바른 담배나 소금을 넣은 샌드위치, 냉동된 음식이나 날 음식, 상한 음식 등을 먹는다는 보고가 있다.또 야간수면관련섭식장애를 겪는 환자들은 밤중에 음식을 준비하면서 칼에 베이거나 화상을 입고, 벽이나 가구에 부딪쳐서 다치는 경우가 빈번하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야간수면관련섭식장애에 대해서는 아직 연구 중이다. 이유와 증상, 치료법에 대해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이 또한 야식증후군과 같이 단순히 나쁜 습관이나 식이 장애가 아니라 생물학적, 심리학적 요인이 작용하는 수면과 정서장애인 것으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
    정신과헬스조선 편집팀2012/10/10 09:20
  • 이럴 거면 아예 운동 안 하는 게 낫다?

    운동 마니아라고 불리는 사람들을 보면 극한 상황으로까지 몸을 몰고 가면서 운동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 지치거나 힘들어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쾌감과 희열을 느끼는 것을 볼 수 있다. 굳이 마니아가 아니더라도 운동을 하다보면 처음에는 힘들었다가 어느 순간 거짓말처럼 고통이 풀어짖고 오히려 쾌감을 느끼는데 이를 '러너스 하이(runners high)'또는 '운동 하이(exercise high)'라고 하는데 30분 이상 달리거나 격렬한 느낌이 드는 현상을 말한다. 러너스 하이는 짧게는 4분 길면 30분 이상 지속이 되기도 한다. 러너스 하이를 겪는 사람의 의식 상태는 헤로인이나 모르핀 같은 마약을 투약했을 때 나타나는 것과 유사하다. 심한 운동 또는 장시간의 운동에서 고통이 생기면 이것을 누그러뜨리고 몸을 마비시킬 목적으로 몸 자체에서 마약과 비슷한 성분을 만들어내기 때문이다.많은 스포츠 과학자들의 연구 결과, 이때 증가하는 호르몬은 베타엔돌핀으로 밝혀졌다. 베타엔돌핀은 모르핀의 약 10배 정도의 진통 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운동 시에는 평소보다 5배 이상 증가한다고 한다.문제는 이런 식으로 매일 운동을 할 경우 뇌에서는 지속적으로 베타엔돌핀을 분비해 격력한 운동을 해도 크게 고통을 느끼지 못한다. 몸이 무리하고 있음에도 건강한 운동효과를 얻고 있다고 착각하게 만들어 끝없이 운동을 하게 만든다. 그 결과 자각하지 못하는 사이 몸 안에서는 활성산소나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인한 손상이 이루어져 오히려 몸을 망칠 수 있다.무엇이든 과한 것은 안 하느니만 못하다는 말이 있다. 적정한 운동만으로도 우리 몸의 컨디션은 최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운동을 너무 안하는 것도 문제지만, 하루 종일 운동에 매여 사는 것 또한 문제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10/1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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