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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크릿 징거 8kg 감량 비법은…

    시크릿 징거 8kg 감량 비법은…

    걸그룹 시크릿의 효성과 징거가 다이어트의 고충을 털어 놓았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닥터의 승부’에 출연한 효성은 “데뷔 후 지금까지 마음 놓고 음식을 먹은 적이 없다”며 “당장 배가 고파 음식을 먹으면 바로 후회하게 되는데 그것 때문에 오히려 더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말했다. 함께 출연한 징거는 다이어트를 얼마나 하냐는 질문에 “이번에 8㎏을 빼고 나서 쓰러졌다. 다이어트 할 때는 하루 한 끼만 먹는다”며 몸매 유지 비결을 밝혔다.
    다이어트헬스조선 편집팀2012/12/18 09:10
  • 호랑이보다 무서운 곶감? 건강엔 최고효과

    호랑이보다 무서운 곶감? 건강엔 최고효과

    겨울의 대표 과일인 곶감이 날씨 덕분에 예년보다 생산량이 늘어나 값도 떨어지고 품질이 좋아 인기를 얻고 있다. 곶감 산지로 유명한 경상북도 상주는 올해 출하량이 작년보다 10%이상 증가했다. 개화기인 4월말~5월초 서리나 습해 등이 없었고 건조기인 11월에는 일조량이 풍부했기 때문이다. 증가한 출하량 덕분에 판매가격도 떨어졌다. 최근 출하되는 곶감 1상자(40∼60개) 값은 5만∼5만5000원으로, 지난해(6만5000원)보다 15% 넘게 하락했다. 대형마트 등에 출하되는 반건시도 1팩(10개)에 8000원으로 2000원 이상 떨어졌다. 곶감에는 항암효과가 있는 카로틴 성분과 비타민C가 풍부하다. 비타민C 함유량은 귤의 2배, 사과의 10배다. 몸 안에서 비타민A로 바뀌는 카로틴과 비타민C의 상승효과로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늘려준다. 따라서 겨울철 감기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곶감 표면의 흰 가루는 포도당과 과당이 넘쳐 밖으로 나온 것으로 기관지와 폐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떫은맛을 내는 타닌 성분은 장 점막을 수축시키고 설사를 멎게 한다. 타닌은 변비를 일으킨다고 알려져 있지만 곶감의 타닌은 활성이 없어 변비를 일으키지 않는다. 하지만 당분이 풍부해 당뇨병 환자는 과다 섭취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맛있는 곶감을 고를 때에는 꼭지 부위에 껍질이 아주 작게 붙어 있는 것이 좋다. 너무 무르거나 딱딱한 것은 피하고 표면에 흰 가루가 적당히 있는 것이 좋다. 한편, 경상북도 상주시는 외남면 곶감공원에서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제2회 상주 곶감축제를 개최한다. 행사는 곶감판매, 임금님 곶감진상재현행사, 상주곶감가요제, 곶감인형극 등 곶감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 등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푸드최형창 헬스조선 인턴기자2012/12/18 09:10
  • 체중 줄이려면 근력운동 하지 말라고?

    다이어트에 가장 좋다고 알려진 유산소와 근력을 병행하는 운동법보다 유산소운동에만 집중하는 방법이 체중을 줄이는데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5일 미국 사이언스 데일리에 따르면, 미국 듀크대 의대 운동생리학 레슬리 H. 윌리스 교수는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119명을 임의로 세 그룹으로 나눠 비교했다. A그룹은 유산소 운동, B그룹은 근력운동, C그룹은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을 병행했다. 8개월에 걸친 실험 결과, 유산소운동만 한 A그룹의 체중과 체지방이 가장 많이 줄었다. 유산소와 근력을 병행한 C그룹은 그 다음이었다. 절대적인 운동시간만 비교하면 A그룹이 주당 133분으로 가장 적은 시간이었지만 체중감소 효과는 가장 컸다. 반면, C그룹은 A그룹보다 2배의 운동시간을 들였지만, 체중과 체지방량은 상대적으로 덜 줄었다. 다만, 허리둘레는 세 그룹 중 가장 많이 줄었다. B그룹은 무지방체중이 늘어나 전체적인 체중은 오히려 증가했다. 무지방체중이란, 몸무게에서 체지방을 제외한 체중을 말한다. 세 그룹의 운동법을 비교해 보면, A그룹은 러닝머신 등 유산소 운동기구에서 일주일간 약 20㎞ 걷거나 달렸다. B그룹은 일주일에 3일, 하루에 3회, 회당 8~12차례 역기 운동 등을 실시했다. C그룹은 두 가지 운동을 같은 강도로 병행했다. 연구를 이끈 윌리스 교수는 “이번 실험에서 근력강화 운동만으로 체중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며 “근력운동 등 저항성 운동이 신진대사 증가로 지방이 타고 체중감량을 유도한다는 기존의 통념은 이번 기회에 재고돼야 한다”고 말했다.
    다이어트최형창 헬스조선 인턴기자2012/12/18 09:09
  • 연말에 여성 자궁 신경쓰이는 이유

    연말에 여성 자궁 신경쓰이는 이유

    연말연시에 남녀를 불문하고 가장 많이 먹게 되는 것이 바로 ‘술’이다. 여성들의 주량도 만만치 않다. 평균적으로 소주 5잔 이상을 마신다고 한다. 최근에는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증가하면서 음주활동을 하는 여성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그러나 여성들의 경우 술이 건강에 특히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한다. 하루 평균 소주 2~2.5잔만 마셔도 건강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아진다.술, 에스트로겐 늘려 자궁건강 위협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적당한 알코올은 혈액순환을 돕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괜찮지만, 지나치면 건강을 해칠 수 있다. 특히 자궁건강에 좋지 않다”며 “알코올이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을 증가시켜 생리통이나 생리불순 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에스트로겐의 증가는 자궁근종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에스트로겐은 주로 자궁내막의 두께, 배란과 생리주기 조절을 하는 역할을 한다. 에스트로겐이 많이 분비되면 자궁근종이 커지고, 그로 인한 생리통이나 생리불순 등의 증상들이 심화된다. 에스트로겐은 자궁근종 외에 다른 자궁질환들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다. 때문에 되도록 망년회 자리에서도 음주를 하지 않는 것이 여성들의 자궁근종을 위해서 좋겠다.에스트로겐, 술 외에도 늘어나게 되는 원인에스트로겐이 증가하는 것은 술 때문만은 아니다. 보통 여성들에게 좋다는 이유로 석류를 섭취하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석류가 좋다고 해서 과실로 직접 섭취하는 것 외에 첨가물이 들어간 농출 주스라면 문제가 있다. 에스트로겐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자궁질환이 있는 여성들에게 좋지 않기 때문이다.최근 평균 연령이 증가하면서 보다 만족스러운 삶을 위해서 영양제를 섭취하는 이들도 많다. 여성들에게 좋다는 달맞이꽃종자유를 섭취하는 이들도 있는데, 이 역시 에스트로겐의 분비량을 늘여 자궁근종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되도록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자궁근종은 보통 35세 이상의 여성 2명 중 1명에게 나타나는 질환으로, 최근 가임기 여성들의 불임 원인 중 하나로도 꼽힌다”며 “자궁근종의 발병 및 증상 완화를 위해 식사와 생활습관을 잘 관리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송년회 시즌,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을지 모르지만 더불어 여성들의 자궁근종 역시 심해질 수 있다. 올 한해를 되돌아보는 자리가 필요하겟지만 되도록 술과는 거리를 두고, 본인의 건강을 생각하여 건강한 송년회를 보내는 것이 좋겠다.
    여성일반헬스조선 편집팀2012/12/18 09:09
  • 야한 사진 많이 본 남성, 기억력 떨어져

    성적인 사진을 자주 보면 기억력이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독일 에센대학 크리스티안 라이어 교수가 28명의 젊은 남성(평균 26세)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연구팀은 이들에게 컴퓨터 화면으로 다양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자신이 본 사진을 얼마나 잘 기억하는 지 테스트 했다. 그 결과, 성적인 사진을 본 후의 기억력 정확도가 67%로 일반 사진을 봤을 때(80%)보다 낮았다.이에 대해, 라이어 교수는 "정확한 기전은 알 수 없지만, 이는 성적 흥분을 일으키는 뇌의 기능이 기억력을 담당하는 부위와 관련이 있기 때문일 것"이라며 "여성과 동성애자에 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12/17 15:58
  • 한 번 생기면 음식물도 제대로 씹지 못하는 '구내염' 어떻게 예방할까?

    한 번 생기면 음식물도 제대로 씹지 못하는 '구내염' 어떻게 예방할까?

    조금만 피곤해도 입안 곳곳이 하얗게 허는 구내염(口內炎)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한 번 생기면 적어도 2주간 잘 낫지 않아 음식물을 제대로 씹지 못하고 말도 하기 어려운데, 마땅한 치료법이 없다. 구내염은 왜 생기며, 어떻게 예방할까?면역력 떨어지면 생겨구내염이란 혀, 잇몸, 입술과 볼 안쪽 등 입안 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5년간(2007~2011년) 구내염으로 진료 받은 환자를 조사한 결과, 2007년 81만2000명에서 2011년 98만9000명으로 5년간 21.8% 증가했고, 연평균 증가율은 5.1%로 나타났다.구내염은 신체 면역력이 저하되었다는 신호로,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반영하기 때문에 ‘전신건강의 거울’이라고도 한다. 뜨거운 음식을 급하게 먹거나 음식을 먹으면서 혀나 볼 안쪽을 씹어서 생기는 상처 등에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감염돼 구내염이 생기기도 한다. 피로와 스트레스, 비타민(B12), 철분과 엽산의 결핍 등도 구내염 발생에 영향을 준다. 당뇨병 있으면 잘 생겨당뇨병이 있으면 구내염이 잘 생긴다. 당뇨병 환자는 입안이 쉽게 건조해지는데, 입안이 건조하면 상처와 염증이 잘 생기고, 잘 낫지 않는다. 따라서 당뇨병 환자는 구강 안에 생기는 외상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금연 후 생기기도담배를 끊은 40~50대에 구내염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담배를 피우면 구강 점막이 딱딱해지는데다 니코틴이 궤양이 생기는 것을 막아 주는데, 담배를 끊으면 이런 구강 환경이 바뀌면서 구내염이 생길 수 있다. 그러나 금연 후 구내염은 환경에 적응하면서 나타나는 일시적인 현상이다. 구내염 예방과 치료를 위해선 구강 청결이 중요하므로 금연하는 것이 ‘당연히’ 좋다. 입안은 청결히, 상처는 자극하지 말아야구내염은 대개 1~2주면 없어진다. 다만 염증으로 괴롭다면 구강 점막에 특수 화학물질을 발라 통증을 줄여주는 증상 완화제나 종합 비타민제를 복용하면 도움이 된다. 평소에는 양치질이나 구강 세정제로 입안을 청결히 해야 세균으로 인한 2차 감염을 막을 수 있다. 또 상처를 자극하지 않도록 치약은 자극이 덜한 제품을 사용하고, 맵거나 짠 음식, 뜨겁고 딱딱한 음식은 피하며, 혀로 궤양 부위를 건드리지 말아야 한다. 알코올도 좋지 않다. 회복을 돕기 위해 비타민과 엽산, 철분, 아연이 풍부한 녹황색 채소와 과일, 육류를 충분히 섭취한다. 구내염 예방하는 방법첫째, 식사는 가급적 천천히 하고, 식사 중에는 입안에 음식물을 다 삼키고 말을 한다. 급하게 먹거나, 먹으면서 말을 하면 입안에 상처가 생길 위험이 높은데, 상처는 구내염의 원인이 된다.둘째, 양치질을 규칙적으로 해 입안은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고, 가급적 금연한다.셋째, 구내염 환자는 무더위와 강추위가 지속되는 여름과 겨울에 늘어난다. 몸이 쉽게 지치고 회복력이 둔화되며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 평소에 휴식을 취하고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것을 잊지 말자.Health Tip구내염과 헷갈리는 전신 질환 베체트병입안에 구내염이 잘 생기는 사람이 성기에도 염증이 생겼다면 자가면역 질환의 일종인 베체트(Behcet)병을 의심할 수 있다. 베체트병이란 전신성혈관염으로 구강 궤양, 외음부 궤양, 안(眼) 질환, 피부 병변이 주요 증상인 질환이다. 베체트병을 단순 구내염으로 생각해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 1년에 3회 이상 입안과 생식기·눈·피부 등 신체 여러 부위에 염증이나 빨갛게 부어 오른 홍반이 생기면 베체트병을 의심하고 전문의에게 진단받는다. 베체트병은 혈액검사만으로 확진이 힘들고, 염증 발생 위치나 재발빈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진단한다.
    시니어건강취재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12/17 14:40
  • "나이 들어도 면역력 약해지지 않아"

    나이가 들어도 면역력은 약해지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캐나다 맥마스터대학 조너선 브램슨 박사팀은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사이토메갈로 바이러스, 엡스타인바 바이러스 등 3가지 바이러스 중 하나에 감염된 사람은 연령대별로 나눠 면역체계의 변화를 조사했다. 그 결과, 40세 이하 그룹·41~59세 그룹·60세 이상 그룹간 T세포 수와 기능이 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T세포는 인체가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때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역할을 한다.브램슨 박사는 "나이가 들어도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을 유지하는 능력에 변화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연구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이 연구 결과는 온라인 과학전문지 '공중과학도서관-병원체(PLoS - Pathogen)' 최신호에 게재됐다.
    노인질환헬스조선 편집팀2012/12/17 14:21
  •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하다가…

    길거리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걷는 사람들을 많이 본다. 그런데 보행 중 문자메시지 보내는 행동이 운전 중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것만큼 위험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시애틀의 워싱턴 대학 연구팀은 2012년 여름 시애틀에서 가장 붐비는 교차로 20곳을 선정, 1000명 이상의 보행자를 관찰했다. 연구팀은 보행자들이 횡단보도를 건널 때 무엇을 하는지 집중 관찰했다. 약 30% 정도는 보행과 동시에 다른 일을 하고 있었다. 보행자의 11%는 음악 감상, 7%는 문자메시지 보내기, 6%는 전화통화를 했다. 미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사망을 야기한 교통사고 중 많은 경우가 운전 중 문자 메시지를 보내다가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2008년 이후 발생한 교통사고 6건 중 1건 가량이 운전 중 주의력 산만으로 발생했으며, 5870명이 사망했다고 한다. 연구팀은 “보행 중 주의력 산만이 운전 중 주의력 산만과 위험도가 비슷하다”고 경고했다. 연구팀의 워싱턴대학교 예방의학 베스에벨 박사는 “무엇보다도 문자메시지를 보내면서 길을 건너는 보행자들이 가장 위험했는데 일반 보행자보다 평균 2초 더 길어 사고 위험이 높았다”며 “이는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에게 위험한 행동”이라고 말했다. 마이애미 대학교 예방의학과 칼 슐맨 박사는 “이번 실험으로 보행 중 관심 분산이 사고 위험이을 높인다는 일반적 견해를 뒷받침하는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부상예방(Injury Prevention) 최신호에 게재됐다.
    생활습관일반헬스조선 편집팀2012/12/17 10:19
  • 병원 찾는 치매 노인 11년새 8배 증가

    65세 이상이 지난 11년간 병원을 찾는 이유 중 가장 많이 늘어난 것이 치매로 밝혀졌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하 보사연)은 '노인 의료이용 증가와 시사점'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자료는 병ㆍ의원에 대한 주요 질환 별 1일 진료를 받은 노인 환자를 조사한 결과다.  치매로 외래진료를 받은 65세 이상 노인은 2010년 인구 10만명당 1일 평균 66.4명으로 1999년 8.2명보다 8배 넘게 늘었다. 치매 외래 환자는 연평균 25.4%씩 늘어나 20개 노인 주요질환 중 증가율 1위를 차지했다.입원 환자 증가율도 치매가 1위였다. 치매로 입원해서 퇴원한 환자는 1999년 연간 인구 10만명당 137명에서 2010년 841.5명으로 6배가 늘었다. 보사연은 2020년에는 10만명당 평균 172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다. 노인 치매 환자가 급증하는 이유는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노인층이 늘어난 까닭이다. 예전보다 병원이나 요양원 이용률이 증가하면서 숨은 환자를 발견하는 비율이 늘어난 것도 영향을 미친다. 게다가 치매와 관련된 온갖 질환의 발병 위험도 높아지고 있는 것도 하나의 이유로 꼽힌다.
    노인질환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2/12/17 10:17
  • 붉은 내 얼굴, 안면홍조 아닌 ‘이것’ 때문

    직장인 김모씨(32)는 평소 소심한 성격으로 인해 사람들 앞에 설 때면 얼굴이 붉어진다. 이러한 증상은 외부의 온도와 내부의 온도의 차이가 큰 겨울철에 더 심해지고 한번 붉어지면 오랜시간 동안 얼굴이 붉은 상태로 유지되어 사람들이 무슨일이 있냐고 묻는 일이 다반사다. 김씨는 이러한 안면홍조증을 치료하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가 ‘자율신경 실조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자율신경계는 내분비계와 더불어 심혈관, 호흡, 소화, 비뇨기 및 생식기관, 체온조절계, 동공 조절 등의 기능을 조절해 신체의 항상성을 유지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대뇌반구 수준과 뇌줄기 수준, 척수 수준과 말초신경 수준으로 그 구조를 나눌 수 있으며, 특히 말초신경 수준에서 말초의 자율신경계는 서로 대항 작용을 하는 교감 신경계와 부교감 신경계로 구성된다. 이러한 자율신경계의 조절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를 자율신경 실조증이라고 한다. 심신증과 엄밀히 구별하기는 곤란하지만 일반적으로 정신적·심리적 요소가 강한 경우는 심신때는 자율신경 실조증이라고 취급하고 있다. 가장 큰 원인으로는 과도한 스트레스나 불규칙한 생활에 의한 몸의 리듬이증, 신체적 요인에 주로 원인이 있을 무너지는 것 등이다. 또 성격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기 쉬운 사람, 환경이 크게 바뀐 경우 등도 자율신경실조증에 걸리기 쉽다. 지금까지 자율신경 실조증이라고 생각되는 질환은 신경순환 무력증, 과환기 증후군, 기립성 조절장애, 과민성 대장증후군, 근 수축성두통, 편두통, 신경성 빈뇨, 갱년기 장애, 자궁적출후 자율신경 실조증 등이다. 빈도가 많은 증상으로는 잠에서 일어나기가 어렵고 일어서면 어지럽거나 사지가 차고 머리가 무거우며 두통, 어깨가 아프거나 몸이 무겁다. 쉽게 피로하고 가슴이 뛰며 목에 이물감, 불면, 현기증, 손발에 땀이 나며 위장의 불쾌감, 변비, 설사,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일어난다. 자율신경의 혼란으로 인한 몸의 이상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 그것을 자신이 해결할 수 없는 상태인 경우에는 내과나 정신과에 가서 증상을 얘기하고 검진을 받아야 한다. 심리적 요인이 가장 큰 원인일 경우 증상에 따라 항불안제나 항우울제를 사용하거나 카운슬링 등 적절한 치료를 받기도 한다. 일부 말초신경병증의 경우 면역 글로불린, 스테로이드 등의 면역 억제제 등을 사용한다. 파킨슨병에 의한 자율신경계 이상이나 원발성 기립성 저혈압 등 근본적인 완치가 어려운 경우 대증적 치료로 혈장을 늘리는 미도드린, 플루로코티손이란 약제를 쓰기도 하며, 근이완제의 역전제 또는 길항제인 피리도스티그민 등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율신경실조증 개선방법으로는 표준체중 유지하기, 매일 하루 5분 이상 숨찬 운동하기, 비타민 E 단일제제와 비타민 B 복합체를 하루 권장량의 두배 정도 보충섭취하기 등이 있다. 이 밖에도 평소에 좋은 생각을 많이 하고 과로하지 않으며 정상적인 대장 기능을 유지하는 것 등도 자율신경실조증의 개선방법이 될 수 있다.
    생활습관일반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12/17 10:10
  • 야윈 사람들에게 좋은 이것!

    비만만큼 스트레스를 많이 주는 것이 저체중이다.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이런 사람들에게 좋은 음식 중 하나가 ‘바다의 산삼’으로 불리는 해삼이다. 해삼은 진액을 보하는 약이다. 진액이란 최고의 영양 물질로서 피를 포함한 각종 체액, 호르몬 등도 여기에 해당한다. 해삼은 야윈 사람 뿐 아니라 당뇨병, 천식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효능이 있다. 천식 환자 중에서도 특히 폐 조직이 말라 있고, 야윈 사람에게는 더욱 좋다. 해삼은 날 것이든 말린 것이든 다 좋다. 좋은 해삼은 먼 바다나 맑은 모래밭에서 나는 것이다. 연안의 해삼은 크기가 작고 돌기가 약하다. 해삼의 배를 갈라서 진흙이 나오는지 모래가 나오는지 보면 어디에서 난 것인지 알 수 있다. 소위 홍삼이라 하여 겉이 붉은 것도 있으나, 약효가 더 있지는 않기 때문에 굳이 홍삼을 선호할 필요는 없다. 해삼은 말리면 크기가 20분의 1로 준다. 생 해삼의 배를 갈라 내장을 꺼낸 뒤 끓는 물에 5~10초 데치면 살짝 익는데, 이것을 햇볕에 말리면 해삼 약재가 된다. 데치지 않으면 퍼져서 말리기 어려울 수 있다. 보통 건어물 시장에서 볼 수 있는, 눈에 띄게 큰 해삼은 대부분 수입품이다. 우리 바다에서 난 해삼과는 맛과 종자가 달라서 약으로 쓰기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한다.
    기타황유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2/12/17 10:07
  • 다리 꼬면 소변 새는 요실금 위험 높아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소변이 저절로 나오는 요실금. 요실금이 있으면 일상 생활이 불편할 뿐 아니라 심리적으로 위축 돼 우울증에 걸리기도 한다. 요실금은 겨울에 더 심해진다. 겨울에는 체내 수분이 주로 땀보다 오줌으로 배출되기 때문이다. 생활 속에서 요실금을 예방하는 법을 이대목동병원 비뇨기과 심봉석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1. 방광 자극하는 다리 꼬기 자세 피해야 앉는 자세가 요실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쪼그려 앉는 자세나 다리를 꼬는 자세는 방광을 자극해서 요실금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몸에 꽉 맞는 팬티도 방광을 자극해서 요실금의 위험을 높인다. 따라서 평소 바른 자세로 앉는 습관과 함께 알맞은 크기의 속옷을 입는 것이 중요하다. 소변을 오래 참는 습관을 가진 경우 요실금의 발병률을 높일 수 있다. 평소 소변이 마려우면 바로 소변을 보는 것이 좋다. 소변을 보기 힘든 상황이 생길 경우 미리 수분 섭취를 줄여서 소변량을 조절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 카페인 섭취 줄여야 요즘같이 추운 날씨에는 따뜻한 커피로 몸을 녹이려는 여성들이 많은데 커피에 함유된 카페인은 이뇨작용을 촉진해서 방광과 요도를 자극하고 요실금을 악화시킨다. 실제로 하버드 의대 연구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하루 커피 4잔 분량의 고농도 카페인을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요실금이 발생할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평소 커피뿐만 아니라 녹차, 홍차 등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 섭취를 줄이거나 하루 2잔 이내로 마시는 것이 바람직하다.3. 자극적인 음식 섭취 줄여야 자극적인 음식을 과다 섭취하면 방광을 자극해서 요실금 위험을 높일 수 있다. 보통 맵고 짠 음식, 우유와 유제품, 토마토 함유 식품, 초콜릿, 인공감미료, 꿀, 설탕 등이 방광을 자극할 수 있어 가급적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 특히 겨울철에는 땀 배출이 적어서 수분의 대부분이 소변으로 배출되므로 지나친 수분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은데 짠 음식을 먹게 되면 수분 섭취량이 자연스럽게 늘어난다. 따라서 평소에 자극적인 음식 섭취를 줄이고 채소, 과일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 섭취를 늘리는 것이 좋다. 4. 변비는 적극적으로 해결해야 여성의 경우 무리한 다이어트, 불규칙한 식생활 등으로 인해 변비를 겪는 경우가 많다. 변비가 있으면 뭉쳐있는 변이나 장내 가스가 방광을 자극해서 소변을 자주 보게 되는데 변비가 만성이 되거나 이 과정이 반복될 경우 요실금으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요실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변비를 치료하는 것이 필요하다. 평소 육류나 기름진 음식은 피하고 과일과 채소 등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면 변비 예방과 함께 치료에 도움이 된다. 5. 스트레스, 우울증 관리 필요 여성들의 사회활동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우울증 증가도 요실금의 위험을 높인다.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피로가 축적되는데 이 과정에서 면역력이 저하되어 요실금 발병률이 높아진다. 우울증 또한 요실금의 위험을 높인다. 미국 워싱턴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우울증을 앓고 있는 여성이 요실금에 걸릴 확률은 우울증이 없는 여성보다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요실금 예방을 위해 평소 스트레스와 우울증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
    비뇨기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12/17 10:07
  • "찬 바람 불면 이가 시리다"‥ 원인은?

    "찬 바람 불면 이가 시리다"‥ 원인은?

    추운 날씨가 계속되는 겨울, 시린이 때문에 병원을 찾는 환자가 많아진다. 시린이 증상은 비단 추운 날씨 외에도 다양한 원인에 의해 나타나기 때문에, 정확한 원인을 찾아 해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시린이는 학문적 용어로 ‘상아질 과민증’이라 불린다. 상아질 과민증은 치아의 가장 바깥쪽 성분(법랑질)이나 치아의 뿌리를 감싸고 있는 잇몸 조직이 소실돼 나타난다. 상아질은 치아에 분포된 신경을 감싸고 있는 구조물로, 상아질 내부에는 ‘상아세관’ 이라는 미세한 관들이 분포돼 있는데, 이 세관 내부에 치아 신경 돌기가 뻗어 있어 외부에서 자극이 생기면 이가 시린 증상을 느끼는 것이다. 시린이 증상은 모든 연령대에서 나타날 수 있지만, 주로 20~40대에 흔하게 발생한다. 통계적으로 성인 7명 당 1명(약 15%)이 시린이 증상을 호소하고 있으며, 더운 것 보다는 차가운 자극에 의해 증상이 많이 나타난다. 여성에게 자주 발생하고, 구강 위생상태, 식단의 차이, 치과 치료 빈도에도 영향을 받는다. 시린이 증상은 초기를 제외하고, 대부분 치과에서 제대로된 치료를 받아야만 증상을 없앨 수 있기 때문에 예방을 제대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좋은 예방법은 과도한 힘을 가하지 않으면서 올바른 방법으로 양치질을 하는 것이다. 시린이 증상을 해결하는 치료법은 다음과 같다. ◇보호막 씌우기=시린이 증상이 나타난 초기에는 상아질 노출의 범위가 적기 때문에, 시린이 전용 치약을 사용해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또, 치과용 재료(상아질 접착제)를 직접 발라 노출된 상아세관을 막아줌으로써 증상을 해결할 수도 있다. ◇잇몸 수술=부분적으로 잇몸 조직이 상한 경우, 치아의 뿌리 부분이 노출되는 경우가 있다. 이때는 상아질이 노출되지 않는 경우도 많으므로, 치과용 재료를 이용하는 것보다는 간단한 잇몸 수술을 통해 노출된 치아의 뿌리 부분을 다시 덮어줘야 한다.
    치과헬스조선 편집팀2012/12/17 10:06
  • 연봉 상승, 이직, 결혼…30대 고민 해결하는 행동 지침서 나와

    연봉 상승, 이직, 결혼…30대 고민 해결하는 행동 지침서 나와

    "누구나 서른이 되면 인생의 분기점에 서게 된다. 서른이 되기 전까지는 주위 사람들이 도움을 주기도 하고, 성과가 아닌 도전한다는 시선으로 따스하게 지켜봐준다. 하지만 서른이 되면 자신의 능력으로 그것들을 이뤄내야만 한다. 거짓말도, 눈속임도 일절 허용되지 않는다." 최근 발간된 <인생의 격차는 30대에 만들어진다>(비타북스)에 따르면 30대에 무엇을 선택하고, 어떻게 행동하고,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남은 인생에서 큰 차이가 벌어진다고 말한다. 30대의 10년을 현명하게 보내는 것이 인생의 성패를 좌우한다는 것이다. 저자 오쓰카 히사시는 기업연수 전문업체의 CEO로 대기업부터 중소기업에 이르기까지 사장, 부장, 정년퇴직자, 직장상사, 선배 등 1만 명이 넘는 사람들을 만나 이들에게 인생을 바꿀 조언을 해줬다. 그 첫 번째 결과물은 일본아마존 베스트셀러 <40대를 후회하지 않는 50가지>였다. 이번에 출간된 <인생의 격차는 30대에 만들어진다>는 전작의 30대 편으로 인생 선배들이 가장 크게 후회하는 30대의 50가지 선택과 결정을 다루고 있다. 흔들려도, 방황해도 괜찮다고 대책없이 위로해주는 대신 실질적인 해결책과 행동 지침을 제시하고 있다. 그렇다면 왜 30대일까? 20대에는 동기 사이에 큰 차이가 없었지만, 30대부터는 학력이나 잔재주가 통하지 않는 진정한 실력 승부를 벌이게 된다. 게다가 30대에는 인생을 좌우하는 선택이 집중되어 있다. 예컨대 ‘(지금 회사에) 남을까?’, ‘옮길까?’, ‘독립할까?’, ‘결혼할까?’, ‘애를 낳을까?’, ‘주택을 살까? 임대할까?’ 등 선뜻 판단하기 어려운 인생의 사건이 연달아 일어난다. 하나 같이 중요한 결정이라 결코 실패하고 싶지 않고, 여러 가지 선택 가능성이 있어 더욱 망설여진다. <인생의 격차는 30대에 만들어진다> 는 바로 그 10년 동안에 무엇을 선택하고, 어떻게 행동할지, 누구와 만날지에 대한 현실적으로 조언한다. 30대는 흔들리고 힘든 시기지만 아직 이룬 게 없다고 실망하기엔 이르다. 지금 집 없고, 돈 없고, 사람 없고, 경력이 없는 것은 당연하다. 지금 당장 이 책에서 알려주는 것 중 하나라도 실행한다면 앞으로 10년 동안 당신이 해낼 일은 무궁무진하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12/17 10:06
  • 콜레스테롤 너무 적어도 우울증 온다

    우리 몸에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가면 좋을 일이 않지만, 너무 적어도 우울증이 생길 수 있어서 좋지 않다. 우리 몸에 있는 콜레스테롤의 4분의 1 정도가 신경세포에 모여 있다. 콜레스테롤은 뇌 신경세포의 형태를 유지하는데 꼭 필요한 물질인데다 뇌의 신경전달 속도를 향상시키는 데도 쓰이는 탓에 콜레스테롤이 너무 적으면 행복호르몬인 세로토닌의 기능에 이상이 초래된다. 세로토닌이 제기능을 못하면 우리는 우울증에 빠진다. 실제 미국 듀크대학 에드워드 수아레스 박사팀이 18~27세 여성 121명의 피를 뽑아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확인한 다음, 저콜레스테롤혈증 그룹(69명)과 저콜레스테롤혈증이 아닌 그룹(52명)으로 나눠서 정신건강 상태를 측정했다. 그 결과, 우울척도에서 점수가 높은 사람이 저콜레스테롤혈증 그룹은 39%였고 저콜레스테롤혈증이 아닌 그룹이 19%로 2배 차이를 보였다. 또 "우울감이 심해서 병원에 온 사람의 혈액 검사를 해보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대체로 낮다"고 주장하는 의학자도 있다. 그렇다고 아무 지방이나 많이 섭취하라는 것이 아니다. 좋은 지방이 있고, 나쁜 지방도 있기 때문이다. 우울감이 있을 때는 좋은 지방의 섭취를 늘려야 한다. 좋은 지방은 고등어, 정어리 같은 등푸른 생선에 많은 오메가3지방산과 들기름, 아마씨유에 많이 들어간 알파 리놀렌산 등이 있다. 나쁜 지방은 늘려선 안된다. 대표적으로 트랜스 지방산으로, 과자나 빵을 만들 때 사용하는 쇼트닝, 마가린, 마요네즈, 드레싱, 아이스크림, 감자칩 등에 많이 들어 있다.
    기타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2/12/17 10:06
  • 안 먹고 버리는 쌀겨에 항암 성분이?

    흰 쌀밥을 먹기 위해서는 벼 도정을 여러 번 한다. 벼에서 왕겨(외층)를 벗겨낸 것을 현미라고 한다. 현미의 외피(현미강)를 벗겨내기도 하는데, 다섯 번 깎으면 5분도미, 일곱 번 깎으면 7분도미라고 부르며, 우리가 먹는 흰 쌀은 보통 열 번 정도 깎아낸 것을 말한다. 그런데 이렇게 깎아서 버리는 부분에 영양소가 몰려 있다.쌀겨에 암을 예방하는 성분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콜로라도 주립대학 암센터의 라이언 박사 등 연구진은 암 세포막과 동물 실험을 통해 쌀겨에 포함된 생리활성 물질이 암 세포의 기능을 억제하고, 암 주위의 정상 세포 기능을 활성화시킨다는 사실을 밝혀냈다.쌀겨에 있는 대표적인 생리활성 성분으로는 폴리페놀과 페룰산, 아미노산의 일종인 트라이신, 혈중 콜레스테롤 양을 줄일 수 있는 베타-시토스테롤, 장벽을 강화하는 감마 오리자놀, 비타민E의 일종인 토코트리에엔올과 토코페롤 등이 있다.연구결과에 따르면, 이 성분들은 상호작용을 통해 암 세포 증식을 억제하고 악성 종양세포의 자살을 유도하는 기능을 했다. 라이언 박사팀은 “쌀겨는 특정한 단일 물질이 아닌 여러 물질의 상호작용을 통해 암을 억제한다”며 “우리가 먹는 음식에 포함된 여러 성분의 효과에 대해 알고 싶다면 음식의 단일 성분에 대한 분석보다는 여러 가지 성분들이 모여서 발휘하는 상승 작용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푸드황유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2/12/17 10:06
  • 당뇨병환자 너무 짜게 먹어... 여러 합병증 유발 위험↑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들의 나트륨 과다 섭취가 여러 가지 합병증 유발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대한당뇨병학회는 국민건강영양조사(2008~2010년)에 참여한 당뇨병 환자 148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당뇨병 환자 나트륨 섭취 실태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당뇨병 환자의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4910㎎으로 이는 세계보건기구(WHO) 권장량인 2000㎎의 2.5배에 달하는 수치이다. 이번 조사에서 비교대상인 일반인 1만2477명의 나트륨 섭취량은 5188㎎이었다. 평균치만 비교했을 때, 일반인의 나트륨 섭취량이 당뇨병 환자의 섭취량보다 상대적으로 많았다. 하지만 조사 시점에 새롭게 당뇨병을 진단받은 343명의 나트륨 섭취량은 일반인 평균 수치보다 많은 5340㎎이었다. 이번 결과에 대해 당뇨병학회는 당뇨병 신규 환자뿐 아니라 이미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도 여전히 짜게 먹는 식습관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당뇨병 환자에게 나트륨 섭취과다가 문제가 되는 이유는 고혈압, 고지혈증 등 합병증이 발생해 당뇨병 치료가 더욱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번 조사결과에서 하루 4000㎎ 이상 나트륨을 섭취하는 당뇨병 환자의 58%가 고혈압 상태였고, 60.7%는 저HDL콜레스테롤혈증을 합병증으로 갖고 있었다. 특히 하루 나트륨 섭취량이 4000mg 이상인 남성 당뇨병 환자(419명)의 고콜레스테롤혈증 유병률은 41.3%로, 4000mg 미만 섭취자(312명)의 26.9%보다 높았다.당뇨병학회 식품영양이사인 전북대 박태선 교수는 “과다한 나트륨 섭취는 당뇨 합병증 위험을 더 키운다”며 “현재 당뇨 합병증이 없을지라도 합병증 예방차원에서 나트륨이 상대적으로 많이 들어가는 탕이나 조림 등의 음식을 줄이는 등의 식생활 습관을 들이는 게 좋다”고 말했다.
    생활습관일반최형창 헬스조선 인턴기자2012/12/17 09:57
  • 미국 아동 등 26명 살해범의 ‘아스퍼거증후군’이란

    지난 13일(현지시각) 미국 코네티컷주 뉴타운의 초등학교에서 어린이 20명을 포함해 26명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한 뒤 자살한 애덤 란자(20)는 아스퍼거증후군을 앓고 있던 것으로 경찰 조사결과 밝혀졌다.아스퍼거증후군은 겉보기에는 자폐증과 비슷하지만 언어발달, 지적장애 등 자폐증 환자에서 나타나는 발달 장애는 심하게 나타나지 않고 특정 분야에 과도하게 집착하는 경향을 보인다.아스퍼거증후군을 앓는 환자는 정상인과 비슷한 지적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특히 사회적인 관계를 맺는 능력에 문제가 있으며 아기 때부터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증상이 뚜렷해진다.일반적인 발달장애가 언어발달이 늦어져 부모나 보호자가 쉽게 알아차리기 쉬운 반면, 아스퍼거증후군은 언어 발달 장애가 심각하지 않기 때문에 단순히 고집스러운 아이로 여겨지기 쉽다.농담을 진담으로 받아들여 화를 내거나 자신이 관심 있는 사물이나 행동에 대해서만 반복적으로 이야기를 하는 등 다른 사람을 쉽게 지치게 만든다.한편 이번 사건을 일으킨 란자에 대해서도 주변사람들은 "어린 시절 천재라고 불릴 정도였지만 주변에 친구가 많지 않아 거의 혼자 다녔다"고 회상했다.
    정신질환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2/12/17 09:56
  • 겨울철 다이어트 운동 ‘아쿠아 로빅’

    겨울철 다이어트 운동 ‘아쿠아 로빅’

    정모씨(88세)는 요즘 수영장을 자주 찾는다. 야외 걷기를 많이 했는데, 날씨가 추워져 실내 운동으로 바꿨다. 정씨처럼 겨울철에도 꾸준히 운동을 하기 위해 수영장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수중운동 중 대표적인 것이 물에서 하는 에어로빅 ‘아쿠아 로빅’이 있다. 이밖에도 심폐 컨디셔닝, 근육 컨디셔닝, 관절 유연성 운동, 가동범위 운동 등이 있다.
    기타최형창 헬스조선 인턴기자2012/12/16 12:43
  • 김민정 ‘고구마 카스텔라’속 이런 영양이!

    김민정 ‘고구마 카스텔라’속 이런 영양이!

    배우 김민정의 ‘고구마 카스텔라’가 해피투게더 야간매점 17번째 메뉴로 선정됐다. 지난 13일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김민정은 야간매점 코너에서 고구마 카스텔라를 내놓았다. 출연진들의 호불호가 갈렸지만,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맛이라는 평가 속에 결국 최종 메뉴로 채택됐다. 고구마 카스텔라는 어떤 영양이 있는지 알아본다. 김민정의 고구마 카스텔라 재료는 삶은 고구마, 견과류, 소금, 계피가루, 꿀, 바나나다. 이 재료들을 섞어 동그랗게 뭉친 후 카스텔라 가루에 굴리면 완성된다. 삶은 고구마는 밥 대신 먹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가 있다. 고구마는 탄수화물 함량이 풍부하다. 고구마는 100g당 칼로리는 128㎉로 탄수화물과 식이섬유, 비타민이 풍부해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많이 느껴져 다이어트에 유리하다. 특히 삶은 감자와 삶은 고구마를 비교하면 고구마의 칼로리가 감자보다 다소 높지만, 당 지수는 낮아서 비만예방에 효과적이다. 견과류 역시 여러 연구를 통해 건강효과가 입증됐다. 미국에서 실시된 건강영양조사에서 견과류를 섭취했을 때 복부비만·당뇨병·고혈압 등의 위험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견과류를 꾸준히 섭취한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체중은 1.8kg, 허리둘레는 약 2.5cm, BMI지수는 1 정도 낮았다. 계피는 체내에서 매운 맛으로 몸에서 퍼지는 작용을 하고 뜨거운 성질 때문에 찬 기운을 몰아낸다. 아랫배 쪽을 보통 하초라고 하는데 여성들이 하초에 냉한 기운이 많이 있거나 통증이 있을 때 혈맥을 잘 통하게 해서 하초의 병을 다스린다. 겨울철 추운 날씨로 혈관이 좁아져 고혈압 발생이 쉬운데, 소금 대신 계피로 향과 맛을 내면 건강을 지키고 맛도 낼 수 있는 일석이조(一石二鳥)의 효과를 볼 수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12/16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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