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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모다 싶으면 바로 해야 할 일 4가지

    대학생 서모(24)씨는 벌써부터 머리 때문에 걱정이다. 원래 머리카락이 잘 빠지는 경향이 있었는데, 작년부터 심해지더니 앞머리 부분이 M자로 변했다. 이마는 점점 넓어졌다. 두피에 좋다는 샴푸를 쓰고 콩을 먹어봤지만, 별다른 효과가 없는 것 같았다. 서씨는 자신이 탈모인 것 같은데,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혼란에 빠졌다. 탈모가 처음 나타났을 때의 대처법에 대해 알아본다. Q. 탈모인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 A. 탈모인 것 같다면, 먼저 탈모 전문병원을 찾아야 한다. 병원에서 자신의 탈모 상태와 탈모 원인을 정확히 알아봐야 치료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탈모의 주 원인은 유전, 스트레스, 질병, 사고,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습관, 운동 부족, 지나친 흡연과 음주, 파마, 염색 등으로 매우 다양하다. Q. 탈모샴푸나 발모제가 탈모 치료에 도움이 될까? A. 시중에 판매되는 탈모샴푸나 발모제 등은 보조제일 뿐, 의약품이 아니므로 이것만으로 탈모를 완전히 예방하거나 치료하기는 어렵다.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개선하고, 발모에 도움이 되는 운동과 약물치료를 하면서 탈모샴푸나 발모제를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 Q. 탈모를 자가체크하는 방법이 있을까? A. 하루에 100가닥 정도가 빠지면 탈모를 의심할 수 있다. 세수대야에서 머리를 감고, 감은 물을 고운 체에 밭쳐 가는 모발이나 솜털까지 모두 모아서 개수를 확인하는 것이 정확하다. 머리를 감을 때 하루 탈모량의 80% 정도가 빠지기 때문에 체크한 탈모량에 1.25를 곱하면 하루 탈모량을 계산할 수 있다. Ex) 머리를 감을 때 머리카락 80가닥 탈락*1.25=하루 탈모량은 100가닥 Q. 탈모에 좋은 음식이나 영양소는 무엇일까? A. 리놀산, 리놀레산, 아라키돈산 등의 필수지방산이 부족하면 두피가 붉어지고 민감해지며 쉽게 염증이 생긴다. 필수지방산은 들깨, 아마씨 등의 식물성 기름이나 생선기름에 많이 들어있다. 특히 오메가3 지방산은 혈전을 감소시켜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 모발의 주요 재료인 단백질이 풍부한 육류, 생선, 우유, 달걀, 콩 등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A, 비타민B군, 비타민C, 비타민D, 비타민E, 칼슘, 인, 마그네슘, 철분, 아연, 셀레늄은 모발의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 대사 작용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수분도 적당히 섭취해야 한다.
    피부과김하윤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2/10 09:17
  • 명절, 고스톱 칠 땐 ‘이 자세’가 좋습니다

    명절, 고스톱 칠 땐 ‘이 자세’가 좋습니다

    온 가족이 모이는 명절. 소파나 식탁 대신 바닥에 옹기종기 가족들이 모여 앉아서 놀이를 즐기고 주부들은 평소보다 더 많은 시간을 부엌에서 보낸다. 이 때문에 명절이 끝나면 많은 사람들이 허리, 무릎, 손목 등 신체 곳곳에 통증을 호소하는데, 이런 문제를 없애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생활습관일반황유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2/10 09:17
  • 기온 1도 떨어질 때마다 내 관절은…

    겨울은 관절 환자들이 병원에 가장 많이 찾아오는 계절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날씨가 추워지는 10월부터 인공관절 수술 환자가 늘기 시작해 가장 많은 환자가 겨울철에 수술을 받는다. 특히 평균 기온이 1도 떨어질 때마다 수술 환자가 약 147명 증가한다. 겨울철 추운 날씨가 관절 통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 이 같은 통계가 나온 것이라고 의료계는 진단한다. 날이 추우면 관절 부위의 통증이 평소보다 심해지고, 또 눈길이나 빙판길에서 부상을 당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겨울철 건강한 관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으로 관절 질환을 예방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관절 주위의 근육을 강화시켜 관절을 지탱하는 힘을 키우는 것이다. 또 관절이 굳는 것을 예방하고 뼈 연골 조직을 건강하게 한다. 관절 질환 예방에 가장 좋은 운동은 걷기다. 걷기는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관절 근육의 힘을 길러준다. 스트레칭 역시 경직된 근육을 풀어 관절염 환자의 통증을 완화한다. 앉은 자세에서 무릎과 발목을 끝까지 들어 올리는 동작이 효과적이다. 관절과 근육을 늘리는 운동을 통해 근육을 부드럽게 만들고 관절이 움직일 수 있는 범위를 늘려 무릎 관절을 튼튼하게 할 수 있다. 관절 질환 환자의 경우는 기온이 떨어지면 혈관이 수축해 관절이 굳고 혈액 순환이 안 돼 근육이나 인대로 가는 영양분과 통증을 완화시키는 물질이 적게 전달되고 관절통이 악화된다. 특히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는 효소의 활성도가 떨어지고, 근육이 경직되기 때문에 아주 작은 자극에도 통증이 나타난다. 따라서 관절염 환자의 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무릎의 적절한 온도를 유지해야 한다. 잠자리에 들기 전이나 일어난 직후 온찜질을 시행하고, 약효가 통증이 심한 새벽에 나타날 수 있도록 취침 전 진통소염제를 복용하는 것도 좋다. 또한 평상 시 무릎 보호대나 무릎담요 등을 이용해서 무릎을 따뜻하게 해야 한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2/10 09:16
  • 즐거운 설날, 건강하게 보내려면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설 연휴가 며칠 앞으로 다가왔다. 예년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은 설 연휴지만 자칫 방심하면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얼마 전 한 SBS 프로그램에서 진행된 명절 응급실 찾는 이유를 보면 1위가 장염, 2위 화상, 3위 교통사고가 각각 선정됐다. 특히 최근 노로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명절 연휴 동안 음식물 섭취와 위생 유지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청심국제병원 김종형 진료부원장의 도움으로 ‘설 연휴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별 처치법’을 소개한다. ◇장염 많은 가족들이 모이는 명절 기간에는 주로 과식에 의한 장염이나 복통이 발생하는 경우가 흔하다. 오랜만에 만난 가족, 친지들과 담소를 나누며 음식을 섭취하다 보면 자연스레 과식으로 이어지기 마련. 또 전이나 부침개 같은 기름진 음식은 소화가 잘 되지 않아 소화불량이 발생하기 쉽다.  장염은 소장이나 대장에 염증이 생기는 상태를 말한다. 상한 음식물을 섭취하였거나 장염 유발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때 걸리게 되는 질병이다. 특히 올 겨울 유행하고 있는 노로 바이러스에 의한 장염 또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따뜻한 실내에서 음식을 오래 보관하는 경우 상할 수 있으므로 조금이라도 의심되면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일반적인 장염의 증상으로는 음식물 섭취 후 72시간 내에 구토, 설사, 발열, 복통 등이 있다. 증상이 경미한 장염은 특별한 치료가 없이도 자연 치유가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탈수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명절기간에는 최대한 과식을 피하는 게 좋으며, 섬유질 식품은 대변 양을 증가시키고 장 통과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으므로 특히 설사증상 시는 피하고 단백질 위주의 식사를 하도록 한다. ◇화상 여러 가지 명절 음식을 조리하다 보면 기름이 튀거나 뜨거운 국물이 있는 음식이 쏟아져 화상을 입는 경우가 있다. 화상은 뜨거운 금속, 증기, 열탕, 불 등에 의해 다치는 창상으로 세 가지 단계로 나뉜다. 피부 빛깔이 얼룩지는 1도 홍반 화상, 물집이나 약간의 피부 손상이 생기는 2도 수포성 화상, 그리고 피부와 세포가 열에 의해 손상되어 조직이 죽는 3도 괴저성 화상이다. 일단 화상을 입으면 가장 먼저 흐르는 찬물이나 깨끗한 헝겊에 싼 얼음으로 15~20분간 데인 부분을 식혀주어 통증을 가시게 해주는 것이 좋다. 얼음의 경우 동상을 일으킬 위험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마른 헝겊이나 비닐에 넣어 찜질을 해주도록 한다. 열을 식히는 응급조치 후 최대한 빨리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한다.  전문의의 상담 없이 화상에 기름, 된장 등을 바르는 민간요법을 처방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상처가 식으면 바세린이나 화상 크림 등을 발라주고 상처 부위가 공기 중에 닿지 않도록 살균 거즈를 둘러주면 통증이 더욱 빨리 가라앉는다. 만약 물집이 잡혔다면 터뜨리지 말고 자연스럽게 물집이 갈라질 때까지 기다려야 세균 감염을 막을 수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2/08 14:46
  • 이색 떡국으로 설음식 칼로리 폭탄까지 해결

    민족의 명절 설날이 며칠 안 남았다. 설날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음식이 바로 떡국이다. 매년 먹는 떡국이지만 올해엔 색다른 떡국으로 맛과 건강까지 챙겨보면 어떨까. ◇매생이 굴 떡국:여성은 빈혈 잡고 남성은 정력까지 계란지단이나 소고기를 넣던 평범한 떡국 대신 매생이나 굴 같은 해산물을 넣어 주면 뼈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특히 최근 웰빙 식품으로 각광받는 매생이는 지방과 칼로리가 낮고 칼슘과 철분이 풍부해 여성들이 떡국에 넣어 먹으면 좋다. 매생이의 칼슘 함량은 100g당 574㎎으로 우유의 5배다. 또한 신체 기관에 산소를 운반하는 철분 함량은 100g당 43.1㎎으로 역시 우유보다 40배 정도 많다. 평소 빈혈기가 있는 사람은 떡국에 매생이를 넣어 먹으면 어지럼증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또, 풍부한 식이섬유가 들어 있어 포만감도 빨리 오는데 이는 과식을 방지할 수 있다. 매생이와 함께 곁들여 먹는 굴은 남성에게 좋다. 특히 예부터 정력에 좋다고 알려졌는데, 굴 100g에는 아연이 약 90㎎들어있어 남성 생식계통의 건강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여드름으로 고생하고 있는 청소년도 떡국에 굴을 넣어 먹으면 좋다. 굴에 들어있는 칼슘과 구리, 비타민은 피부를 매끄럽게 해주면서 동시에 유지방 분비를 조절해 여드름 치료에 도움이 된다.  ◇꿩 떡국:칼로리 낮추고 기력 회복에도 도움 떡국에 꿩고기를 볶은 후 떡과 함께 끓여주면 설날 칼로리 폭탄을 피할 수 있다. 꿩고기는 기름기를 없애는 섬유소가 풍부해 전이나 고기 등 기름진 음식을 함께 먹을 때 여과작용을 한다. 또, 오메가3가 풍부해 콜레스테롤을 억제한다. 뿐만 아니라 피를 맑게 해주고 피부노화를 방지하며, 저지방 고단백이어서 소화도 잘 된다. 조선시대 의서 <동의보감>에서는 꿩고기를 “맛이 시고 무독하며 설사를 그치게 한다”고 기록한다. 다른 의서인 <방약합편>에서는 '기침, 감기, 천식, 기관지, 종기, 경풍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했다. 꿩고기는 예부터 기력 회복 음식으로 불린 것이다. 꿩 떡국은 전라도지역에서 주로 먹었는데 꿩이 귀한 해에는 꿩 대신 닭을 떡국에 넣어 먹었다. 닭의 맛과 영양이 꿩과 유사하여 생겨난 풍습이다. ‘꿩 대신 닭’이라는 표현도 여기서 유래됐다. ◇우엉 들깨 떡국:콜레스테롤 낮추고 노화도 방지 멸치나 사골을 우려낸 국물에 들깨가루를 넣고 우엉을 곁들여 먹는 우엉 들깨 떡국은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를 낸다. 우엉은 수용성 식물섬유인 이눌린이 풍부하다. 이눌린은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기 때문에 기름진 설음식과 함께 먹으면 좋다. 불용성 식이섬유인 리그닌은 장내 발암물질은 체외로 배설한다. 또한, 들깨에는 비타민 A, C, E가 풍부하다. 이들은 몸에서 항산화반응을 하는데 노화 방지와 피부 미용에 탁월하다. 또, 들깨에는 다른 씨앗류에 비해 많은 양의 오메가-3가 들어있다. 아토피 피부염이 있을 경우, 사골국물을 우려낸 떡국보다 멸치 국물에 들깨가루를 넣어 먹으면 염증 치료에 좋다.
    푸드최형창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2/08 14:46
  • 병원·약국 문 닫는 설연휴 우리가족 아플 땐

    설 연휴에는 대부분 병원과 약국이 문을 닫아 평소보다 응급실이 붐빈다. 하지만 자세히 알고 보면 응급실에 갈 상황이 아닌데 무리하게 가는 경우도 있다. 설날에 발생하기 쉬운 질병과 그에 따른 응급상황 구별, 대처법에 대해 알아본다. ◇얼굴이나 생식기 화상은 응급실 가야 설에는 평소보다 불을 가까이할 일이 많아 화상을 입기 쉽다. 가벼운 1도 화상의 경우 흐르는 물에 상처 부위를 식힌다. 물집이 잡히고 피부 표면이 벗겨지는 2도 화상은 항균력이 뛰어난 연고를 발라 피부 감염을 예방해야 한다. 2도 화상부터 물집이 생기는데, 물집을 터뜨리면 흉터가 남게 되므로 터뜨리지 않은 상태에서 연휴가 끝나고 병원에 가도 된다. 3도 화상은 화상 부위가 하얗게 혹은 검게 변하고 만져도 아프지 않은 상태인데 이때부터는 응급상황이니 무조건 빨리 병원에 가야 한다. 또, 얼굴과 생식기 부위 화상이면 화상 범위와 상관없이 응급실에 가야 한다. 얼굴은 흉터가 남으면 안 되기 때문이고, 생식기는 조직이 얇아 감염이 잘 되기 때문이다. ◇오른쪽 하복부 통증과 메스꺼움은 응급 각종 설음식을 먹다보면 과식하고 급체하기도 한다. 이럴 때에는 위 운동을 강화시키는 소화제가 효과적이지만 무엇보다 하루 정도 먹지 않고 위를 비우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매실차가 도움이 되며, 꿀이나 설탕을 따뜻한 물에 진하게 타서 마시는 것도 몸을 안정시킨다. 명치 부분이 얹힌 것 같이 거북하거나 소화불량, 메스꺼움 등의 위장 증상이 동반되다 하루 이틀 뒤 오른쪽 하복부에 통증이 생기면 급성 맹장염이다. 염증 부위가 터지면 복막염이 되므로 그 전에 응급실에 가야 한다. ◇30분 이상 출혈 지속되면 응급실 가야 온 가족이 모이는 설에는 아이들 외상사고 발생도 적지 않다. 음식을 하다가 칼에 베이거나 문틈에 끼거나 넘어져서 피가 나는 경우도 있다. 이 때는 상처 부위의 피를 짜내고 소독을 한다. 상처를 지혈했는데도 30분 이상 출혈이 계속 되면 응급실로 간다. 뼈를 다치지 않았는데 외상을 입은 부위를 움직이는데 장애가 있거나, 환부의 감각이 비정상적이면 신경을 다친 것이므로 응급 상황이다. 이런 문제가 없으면 상처가 깊거나 녹슨 칼로 상처를 입었다고 해도 응급 상황까지는 아니다. 상처 봉합과 파상풍 주사 접종은 24시간 이내에 하면 된다. ◇설연휴 문 연 약국과 응급실은 여기서 확인! 이번 설 연휴에는 스마트폰으로도 문을 연 병원 및 약국을 검색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응급의료정보제공’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가까운 응급실과 현재 문을 연 병‧의원, 약국을 8일부터 다운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단, 아이폰에서는 올 하반기부터 이용할 수 있다. 인터넷에서는 중앙응급의료센터(www.e-gen.or.kr), 응급의료정보센터(www.1339.or.kr), 보건복지부(www.mw.go.kr), 시·도 및 시·군·구 보건소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응급상황일 때는 119로 전화하면 된다.
    기타최형창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2/08 14:45
  • ‘명절 증후군’을 이기는 피부관리 5계명!

    날이 춥고 장시간 운전이나 많은 음식을 차리는 일로 스트레스가 가중되는 설 명절에는 피부 트러블이 잘 생긴다. 설 연휴기간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한 노하우에 대해 알아본다. ◆메이크업은 도착할 때쯤으로 미뤄야 고향으로 이동할 때 건조한 차 안에 장시간 있다 보면 진한 메이크업이 피부에 상당한 부담을 줄 수 있다. 귀향길에는 간단한 기초화장과 자외선차단제로 간단히 피부를 보호하고 고향에 도착할 때쯤 화장을 시작하는 게 좋다. 만약 장시간 승용차로 이동하는 경우라면, 창문을 자주 열어 환기를 시켜주고 물에 적신 손수건을 걸어두는 등 최대한 피부가 건조하지 않은 환경을 유지해야 한다. 창문을 여는 것이 여의치 않다면, 닦아낼 필요가 없는 마스크팩을 사용하거나 에센스를 얼굴에 발라 촉촉한 피부 상태를 유지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한 명절 기간 동안에는 친지들과 밤새 밀린 이야기를 하느라 세안을 하지 않고 잠이 드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모공을 넓히고 각질을 두껍게 쌓이게 한다. 특히 음식 조리 시 얼굴에 튄 기름과 땀이 범벅 되어 모공을 막을 수 있다. 따라서 귀찮더라도 세안을 해야 한다. 세안 후에는 수분 에센스나 영양크림 등을 충분히 발라 유·수분을 공급해준다. ◆핸드크림과 장갑으로 ‘주부습진’ 예방 명절 끝에는 주부들의 손에 습진이 생기기 쉽다. 주부습진은 대표적인 접촉성 피부염으로 세제와 물에 장시간 노출되었을 때 발생한다. 피부가 건조한 사람에게 잘 생기며 특히 각질층이 두껍고 피부 수분함량이 적은 손바닥에 많이 나타난다. 증상으로는 피부가 갈라지거나 각질이 일어나고, 울긋불긋해지고 심한 경우 물집이 생긴다. 주방에서 일을 할 때에는 손에 로션이나 연고를 바른 후 면장갑을 끼고 고무장갑을 착용한다. 특히 마늘과 고추 등 자극적인 식재료나 헤어 젤, 무스 등은 맨손으로 직접 만지지 않는다. 손은 자주 씻지 말고, 미지근한 물에 자극 없는 비누로 씻고 충분히 헹군 후 보습제를 바른다. 증상이 더욱 심해진 경우에는 피부과에서 처방 받은 국소 스테로이드 크림이나 연고를 바르면 증상이 호전된다. ◆ 비만, 탈모 부르는 기름진 음식 자제해야! 명절 음식의 대부분은 고칼로리의 기름진 고기류와 전류. 이는 뱃살 및 허벅지 살 등 부분 비만의 주범 된다. 특히 갑작스런 체중 증가는 보기 싫은 튼 살로 발전할 수 있다. 또한 이 같은 기름진 음식은 탈모의 원인이 된다. 동물성 지방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모근에 영양이 공급되는 것을 방해한다. 탈모를 예방하려면, 동물성 기름과 당분을 최소화 한 식품이 좋다. 과일, 나물, 생 야채, 두부, 우유 미역 등을 가능하면 많이 먹는다. 틈틈이 손가락으로 두피를 두드려 마사지 해주는 것도 탈모 예방에 좋다. ◈ ‘명절 증후군’을 이기는 피부관리 5계명! 1. 차로 장거리 이동 시, 자외선 차단제를 제외한 화장은 최소화 하자! 2. 부엌과 야외에서 시달린 피부는 깨끗이 씻어주고 기초 화장품을 꼼꼼히 바르자! 3. 수면 부족은 피부의 수분을 빼앗고 안색을 나쁘게 하니 절대 밤은 새지 말자! 4. 비만과 탈모의 지름길인 기름진 고기나 전류는 자제하고 과일과 야채를 많이 먹자! 5. 주부 습진을 예방하려면 되도록 맨손으로 물과 자극적인 음식을 만지지 말자!
    피부과황유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2/08 14:45
  • 거짓말도 7급 공무원 최강희처럼 하면 병?

    흔히 거짓말을 할 때는 어딘가 불안한 듯한 표정이나 평소와 다른 몸짓이 나타난다. 하지만  눈빛 하나 흐트러지지 않은 채 거짓말을 일삼는 사람도 있다. MBC 드라마 <7급 공무원>에서 마치 김서원(최강희)이 한길로(주원)에게 거짓말을 하는 것처럼 말이다. 그런데 거짓말을 눈빛 하나 흐트러지지 않은 채 하는 게 정신과적 증세일 수도 있다고 한다. 실제 ‘공상적 허언증(虛言症)’이 있으면 아무렇지도 않게 학위를 속이거나 부자인 척을 하고, 다수를 상대로 태연하게 거짓말을 하는 등의 증상을 보인다. 공상적 허언증은 아침에는 평온한 상태로 지내다가도 저녁이 되면 자살충동을 느낄 정도로 극단적인 감정의 기복을 보이는 등, 불안정한 정신 상태를 갖고 있는 사람에게서 잘 나타난다. 어린 시절부터 자신의 말과 행동에 대한 결과에 대해서 두려움을 가져 보지 못한 경우에도 생길 수 있다. 공상적 허언증의 치료는 심리상담이나 면담 등 정신치료 위주의 치료법과 약물치료를 한다. ‘리플리 증후군’을 앓고 있는 사람도 거짓말을 잘 한다. 리플리 증후군은 히스테리성 성격장애의 한 유형으로, 자신이 바라는 허상을 진실이라고 믿는 증상을 보인다. 간절히 원하는 것을 현실에서 이룰 수 없으면, 자신이 바라는 세상을 실제라고 여기고 현실을 부정하며 끊임없이 거짓말을 하고 행동으로 옮기게 된다. 보통 개인의 사회적 성취욕이 크지만 사회적으로 꿈을 이룰 수 있는 길이 제한돼 있는 경우 발생한다. 치료는 정신과적 상담 등으로 한다.
    정신과김하윤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2/08 14:44
  • 설 연휴 내내 잘 먹고 잘 잤더니…‘이 병’

    직장인 이모(32)씨는 지난해 연휴 내내 각종 튀김류와 산적 등 기름진 음식을 하루 세끼 흡입하고 식후 바로 누워서 낮잠을 자고, 저녁에는 오랜만에 만난 친척 또는 친구들과 술 마시기를 반복했다. 그러더니 설날 다음날 밤 가슴이 타는 듯한 느낌과 함께 신물이 올라오고, 목소리가 갈라지는 등의 증상이 계속 돼 병원을 찾았다. 단순한 소화불량이겠거니 여겼으나 여러 검사를 거친 결과 ‘중증 역류성 인후두염’ 진단을 받았다. 설 연휴가 끝난 후 이씨처럼 명절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특히 풍요로운 음식과 꿀맛 같은 휴식을 지나치게 즐길 경우 역류성 인후두염으로 고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역류성 인후두염은 위장에 있는 내용물 즉 위산이나 음식물들이 소화되지 않고 거꾸로 다시 올라와 후두나 인두를 자극하여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위와 식도 사이에는 위 속 내용물이 식도 쪽으로 거꾸로 올라가지 못하도록 조여주는 괄약근이 있어 음식물이 위로 역류하지 않는 것이 정상이다. 하지만 명절 때 기름에 튀긴 전류와 갈비, 산적 등 위산 분비를 촉진하는 기름진 음식을 지나치게 섭취한 후 곧바로 누워서 TV를 보거나 술을 마시게 될 경우 역류성 인후두염의 위험이 높아진다. 역류성 인후두염의 대표적인 증상은 음식을 섭취한 후 2~3시간이 지났음에도 속이 불편하며 신트림이 계속 올라오는 것이다. 이와 함께 감기는 아닌데 목이 쉽게 잠기며 기침이 잦고, 목안에 가래가 붙어 있는 듯한 이물감으로 음식 삼키기가 힘이 든다면 역류성 인후두염을 의심해야 한다. 치료법은 환자 개개인에 따라 다르다. 우선 역류를 감소시키기 위해 식이 습관을 개선하며, 위산을 억제하기 위해 약물을 투여한다.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역류 방지를 위한 수술을 시행하기도 한다. 예송이비인후과의원 김현수 원장은 “역류성 인후두염은 감기처럼 한번 치료한다고 완치되는 질환이 아니다”라며 “일시적인 치료로 호전되기도 하지만 재발이 잦으므로 지속적인 관리와 함께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현수 원장은 “특히 후두염, 후두 육아종, 성대폴립이나 부종, 후두암 등의 후두질환 뿐만 아니라 만성기침, 치아 우식증, 중이염, 부비동염, 수면장애 등 다양한 질환과 직간접적으로 연관이 있으므로 방치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비인후과황유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2/08 13:46
  • 화성인 슈퍼사이즈녀, 식욕 줄이려고 ‘이 수술’ 해

    화성인 슈퍼사이즈녀, 식욕 줄이려고 ‘이 수술’ 해

    지난 7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에 출연한 화성인 슈퍼사이즈녀의 90㎏ 도전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여성의 현재 몸무게는 151㎏인데 식욕이 왕성해 한 끼에 10인분씩 먹는다. 식욕을 억제하기 위해 우선 10㎏을 운동으로 감량하고, 식욕을 줄이는 위밴드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식욕을 줄이는 위밴드 수술은 어떤 수술인지 알아본다.
    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2/08 13:43
  • 당구여신 차유람에게 섹시 말춤이 미친 영향

    당구여신 차유람에게 섹시 말춤이 미친 영향

    ‘당구여신’ 차유람이 ‘말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당구선수 차유람 강남스타일 말춤’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12 세계 톱랭커 나인볼 대회’에서 차유람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은 것이다. 공개된 영상 속 차유람은 국제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맞춰 ‘말춤’을 선보였다. 특히 그녀는 백업 댄서 없이 홀로 무대에서 섹시하면서도 절도 있는 ‘말춤’을 췄다. 이에 현장에 있는 남성팬들은 그녀의 몸짓에 시선을 떼지 못했다. 차유람의 유튜브 동영상으로 인해 인기가 사그라드는 것 같았던 싸이의 말춤은 다시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놀라운 사실은 싸이의 말춤이 건강에도 좋다는 것이다. 말춤은 기마자세를 한 채 발을 구르며 말채찍을 휘두르는 듯한 동작이 포인트다. 이때 허리를 숙이고 무릎과 발목을 이용한 반동을 주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몸이 하중을 받게 된다. 부평 힘찬병원 신경외과 백경일 원장은 “기마자세를 하게 되면 꼬리뼈와 엉덩이뼈를 연결하는 천장관절이 강화돼 천장관절이 틀어지거나 염증이 생겼을 때 생기는 천장관절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말춤은 오랜 시간 같은 자세로 집안일을 하는 중장년층 여성이나 한 방향으로만 힘을 사용하는 골퍼나 야구선수, 테니스선수에게 효과적이다. 말춤은 특히 여성에게 더 좋다. 위아래 반동으로 뼈에 하중을 주는 운동인 말춤은 여성의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등산이나 걷기 같은 운동이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뼈에 적당한 하중을 반복해 주면서 강화시킨다. 또한, 지루하지 않고 즐겁게 춤을 추며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강남스타일’ 한 곡이 끝나는 4분 동안 말춤을 추는 것만으로 20kcal를 소모할 수 있다. 말춤으로 다이어트를 하면 여성의 다이어트 부작용 중 하나인 골다공증도 예방할 수 있다. 웬만한 다이어트로도 잘 빠지지 않는 엉덩이와 허벅지 살이 말춤을 추면 근육이 바뀌며 강화되기 때문에 탄력 있는 몸매를 가꿀 수도 있다. 그러나 말춤을 출 때 주의해야 하는 사람도 있다. 허리디스크나 무릎·발목 관절이 안 좋은 사람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허리를 숙이고 기마자세를 유지한 채 추는 춤이니만큼 디스크의 압력이 증가해 허리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여성의 경우 하이힐을 신고 말춤을 추면 몸의 하중이 증가해 척추균형이 무너질 수 있다. 허리디스크와 족부 발목 관절에도 무리가 간다. 말춤을 출 때는 몸의 하중이 주는 충격을 흡수할만한 쿠션이 있는 운동화를 신는 것이 좋다. 또, 추기 전에 충분한 스트레칭으로 온 몸의 근육을 풀어줘야 부상을 방지할 수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2/08 13:29
  • 미셸 오바마의 김치 사랑, 이런 이유가?!

    미셸 오바마의 김치 사랑, 이런 이유가?!

    최근 미국 대통령 영부인인 미셸 오바마가 김치를 직접 담근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됐다. 평소 건강식단과 아동 비만퇴치운동에 적극 참여하는 미셸 오바마는 자신의 트위터에 김치를 담그는데 필요한 재료와 조리법까지 상세히 올렸다. 미국 영부인이 담가 먹을 정도로 건강에 좋은 김치. 김치 종류 별 건강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배추김치를 꾸준히 먹으면 동맥경화 위험이 낮아진다. 전문가들은 “배추김치의 항산화 물질은 혈중 콜레스트롤 수치를 낮춰준다”며 “배추김치 100g에는 항산화 활성물질인 HDMPPA가 약 1㎎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매일 배추김치를 90g씩 먹으면 동맥경화 발생을 방지하는 데 도움된다”고 말했다. 파김치의 재료인 쪽파에는 칼슘과 비타민이 많이 들어 있으며, 독특한 향기 성분은 소화액의 분비를 촉진시키고 땀을 잘 나게 하며 이뇨작용을 돕는다. 따라서 파김치를 많이 먹으면 체내 노폐물 배출에 도움이 된다. 갓김치에 쓰는 갓에는 뇌졸중과 빈혈 예방에 좋은 엽산이 풍부하다. 또 갓에 많은 황화합물은 유방암·위암 등을 억제한다. 깍두기는 무에 함유된 디아스타아제가 밥의 주성분인 전분의 소화를 돕는다. 무에는 비타민A·B·C도 다량 들어 있다. 열무김치를 담그는 열무의 잎에는 체내에서 비타민A로 전환되는 성분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시력 보호와 피부 노화방지에 좋다. 총각김치는 무청에 함유된 비타민C 섬유질 칼슘 철분 등의 효과를 함께 볼 수 있다.
    푸드최형창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2/08 13:25
  • 한류스타 안재욱 어떤 수술 받았나 했더니

    한류스타 배우 안재욱이 ‘지주막하 출혈’로 미국에서 5시간이 넘는 대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많은 팬들과 사람들이 걱정하고 있다. 안재욱은 지난 3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저녁 식사를 하던 중 극심한 통증을 호소해서 병원에 실려갔다. 병원에서 CT(컴퓨터단층촬영)와 MRI(자기공명영상촬영)를 찍은 결과 지주막하 출혈이란 진단을 받았고 현재는 수술을 마치고 회복 중이다. 안재욱을 쓰러뜨린 병은 뇌의 지주막하 공간의 뇌혈관이 터진 뇌 지주막하 출혈이었다. 지주막하 출혈의 원인으로는 파열성 뇌동맥류에 의한 것이 전체의 65~90%를 차지할 정도로 가장 많다. 안재욱의 경우도 이에 속한다. 뇌동맥류는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뇌동맥 혈관벽이 선천적 결함이나 퇴행성 변화로 압력이 높아져 꽈리처럼 비정상적으로 부풀어 오른 상태를 말한다. 단순히 혈관이 부풀어져 있는 것을 비파열성 뇌동맥류라 하고 압력을 견디지 못해 터지면 파열성 뇌동맥류인 뇌 지주막하 출혈이 발생한다. 파열하지 않아도 20%에서 영구적 마비와 부분마비 등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게 되고 파열하면 사망률이 20%에 이른다. 따라서 뇌동맥류가 파열되기 전에 병원을 찾는 것이 가장 좋지만 비파열성 뇌동맥류의 경우 대부분 무증상이여서 자가 진단이 어렵다. 따라서 파열성 뇌동맥류의 증상이 나타나면 곧바로 병원을 찾아야 더 좋은 치료성과를 거둘 수 있다. 부천성모병원 뇌졸중센터 백민우 교수는 파열성 뇌동맥류의 증상에 대해 “갑작스러운 심한 두통, 심한 구역질과 구토 등의 의식이 있는 경우에서부터 실신이나 의식이 소실되는 경우까지 그 증상이 다양하다”며 “무엇보다도 특징적인 증상으로는 갑작스럽고 머리를 망치로 맞아 깨질 것 같은 정도의 극심한 두통”이라고 말했다. 이어 백민우 교수는 “이 외에도 안구의 운동이나 동공의 움직임을 지배하는 동안 신경의 마비에 의해 안검하수(윗 눈꺼풀이 늘어지는 현상), 사물이 이중으로 보이는 복사현상, 빛을 싫어하게 되는 광선 공포증, 목이 뻣뻣해지는 전형적인 수막 자극 증상, 경련과 같은 발작 증세 등이 나타나기도 하므로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에 가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뇌동맥류의 치료는 파열 여부와 환자의 나이, 건강상태, 동맥류의 위치 및 크기, 모양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 뇌동맥류 치료방법은 크게 뇌동맥류 결찰술과 코일 색전술이 있다. 전통적인 치료법인 뇌동맥류 결찰술은 눈썹 부위에 최소한의 절개를 하고 미세침습적 방법으로 절개부위에 수술현미경을 보면서 뇌동맥류의 입구를 클립을 사용해 막는 치료방법이다. 백민우 교수는 “과거의 개두술처럼 머리를 밀지 않고 큰 흉터도 남기지 않으며 뇌동맥류를 눈으로 확인하고 직접 클립으로 결찰하기 때문에 재발 가능성이 없고 반복치료를 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고 소개했다. 코일 색전술은 기구 및 장비의 발달로 뇌동맥류 치료의 새로운 방법으로 최근 많이 사용되고 있다. 부천성모병원 뇌졸중센터 김성림 교수는 “코일 색전술은 허벅지 부위의 대퇴동맥을 통해 동맥류 안에 금속으로 만든 미세코일을 삽입해 동맥류를 막아 파열을 방지한다”며 “이 수술법은 뇌조직 손상위험이 없는 장점이 있지만 충분한 색전이 안될 경우 재발 위험이 있어서 전문의의 진료를 통해 환자의 상태에 가장 적합한 치료 방향을 정하는 것이 긍정적인 환자 예후를 위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신경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2/08 13:21
  • "칼로리 폭탄 피하는 법" 쉬워도 너무 쉽다

    설 음식은 기름지고 열량이 높아서 먹다보면 어느새 체중이 불게 된다. 같은 음식도 조리법과 먹는 방법을 달리하면 칼로리를 낮추고 덜 먹게 돼 체중 증가를 피할 수 있다. 칼로리를 낮춰주는 조리법과 과식을 피하는 식사법에 대해 알아본다.    ◇나물은 데치고, 고기는 녹차 물에 찌기 나물무침을 할 때는 식용유에 살짝 볶은 다음 양념을 하는데, 칼로리를 낮추려면 볶지 말고 데친 뒤 양념을 하는 것이 답이다. 식용유 1큰술은 무려 120㎉에 달해 체중을 줄이는 사람들에게는 치명적이기 때문이다. 기름에 볶은 나물류를 생야채나 샐러드, 오이생채, 다시마무침 등으로 바꿔 섭취하는 것도 좋다. 꼭 볶아야 한다면 센 불로 단시간에 볶아 기름의 흡수율을 낮춘다. 고기나 생선 요리에는 녹차를 넣으면 좋다. 고기나 생선에 기름을 둘러 요리하는 대신 녹차 우린 물을 붓고 뚜껑을 닫아 익히면 칼로리를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녹차향이 배어 요리가 담백해진다. 또, 지방이 많은 갈비는 조리하기 전 기름을 반드시 제거한 후 살코기로만 조리하는 것도 칼로리를 줄이는 방법이다. 설날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음식이 전 같은 부침류다. 전을 부칠 때는 프라이팬에 직접 식용유를 두르는 대신 기름을 묻힌 붓으로 프라이팬을 문질러 부치면 칼로리를 훨씬 줄일 수 있다. 부침이나 튀김 요리는 충분히 기름을 빼서 먹고, 식은 음식은 다시 프라이팬에 부치지 말고 전자레인지에 데운다. ◇식사는 천천히 먹고 씹는 횟수 늘려야 우리 뇌가 포만감을 인식하도록 음식을 먹는 시간을 늘린다. 또 음식 먹는 순서를 달리하는 것도 칼로리 폭탄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이다. 뇌는 음식을 먹고 15분 정도 지나야 포만감을 느끼기 시작하므로, ‘속식(速食)’은 과식을 초래한다. 따라서 음식은 가족끼리 대화를 하면서 가급적 천천히 먹어야 한다. 자주 씹는 것도 포만감을 빨리 느끼게 하는 방법이다. 30회 이상 씹는 동작을 반복하게 되면 만복중추를 자극해 포만감을 느끼게 해 준다. 식사 중 물을 마시거나 국물에 밥을 말아 먹게 되면 처음엔 든든한 것 같아도 오히려 포만감이 낮아진다. 식사 중 물을 마시면 음식을 제대로 씹지 않고 넘기게 되고 국물에 밥을 말아 먹을 경우, 빨리 먹게 될 뿐 아니라 물에 의해 음식물의 흡수가 방해를 받게 되어 금방 배가 고플 수 있다. 포만감을 느끼는 데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가급적 식사 30분 전에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또, 튀김이나 부침개 등 고칼로리 음식보다 나물·야채 등 저칼로리 음식을 먼저, 많이 먹어 포만감을 들게 해야 한다. 같은 원리로 식사 전 물을 마시는 것도 과식 방지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위액이 희석돼 소화력이 떨어지므로 식사 중 물 마시기는 자제한다.
    푸드최형창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2/08 13:16
  • 명의(名醫)와 함께하는 제4회 히말라야 건강트레킹

    명의(名醫)와 함께하는 제4회 히말라야 건강트레킹

    헬스조선은 2013년 한해 동안 명의와 함께하는 국내외 힐링투어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 전체일정은 아래와 같으며 자세한 내용은 헬스조선닷컴을 참고하면 된다.◆ 2013년 헬스조선 힐링투어 일정
    여행헬스조선 편집팀2013/02/08 11:06
  • [건강단신]인하대병원, 설 맞이 의료봉사

    [건강단신]인하대병원, 설 맞이 의료봉사

    인하대병원은 인천공항세관, (사)건강사회운동본부와 함께 장봉혜림원을 찾아 ‘설 맞이 사랑나눔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지난해 9월 18일을 시작으로 3회째 진행된 이번 의료봉사는 인하대병원 의료진과 인천공항세관 봉사단, 그리고 (사)건강사회운동본부가 함께 진행했으며, 특히 이번 행사에는 건강사회운동본부의 건강검진 버스가 동원돼 이비인후과 관련 전문진료를 할 수 있었다. 또한 인천공항세관 봉사단은 환경개선활동은 물론 세관 직원들이 모은 ‘사랑의 성금’ 과 생필품 등을 마련하여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본 행사는 지난 6월 19일 실시한 인하대병원과 인천공항세관의 사회공헌공동실천 업무협약에 의거 진행됐으며 향후 지속적인 활동을 약속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 2013/02/08 10:41
  • 이다해 채식주의 번복…"고기 체질인줄 몰랐다"

    이다해 채식주의 번복…"고기 체질인줄 몰랐다"

    배우 이다해가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채식주의를 번복했던 사연을 해명했다. 이날 이다해는 “하루는 촬영 중 갑자기 얼굴이 부어올라 한의원을 찾았다”며 “그곳에 갔더니 고기는 절대 먹으면 안 되는 체질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후 이다해는 SNS를 통해 채식주의를 선언했다. 하지만 이다해는 계속되는 채식에도 몸이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자 다른 한의원에 방문했고, 그 한의원에서는 고기를 먹어야 하는 체질이라는 진단을 내렸다. 이 때문에 이다해는 다시 고기를 먹기 시작했다. 이다해는 “고기를 먹을 때마다 눈치 보느라 힘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생활습관일반황유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2/08 10:18
  • TV앞에 오래 앉아있으면 정자 나빠져

    TV 앞에 장시간 앉아있으면 남자의 정자 농도가 옅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대 공중보건대학원 연구팀은 18~22세 남성 189명을 대상으로 정자에 미치는 생활습관에 대해 연구했다. 그 결과, 신체 운동이 적고 TV 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길수록 정자의 수와 농도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1주일간의 운동시간이 5시간 이하인 남성은 15시간 이상인 남성에 비해 정자 농도가 옅었다. 주당 TV시청 시간이 20시간 이상인 남성은 전혀 TV를 보지 않는 청년에 비해 정자 농도가 절반 정도에 불과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적당한 운동이 정자의 농도를 짙게 해 줄 수 있다는 걸 밝힌 셈”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는 영국 의료잡지 ‘스포츠 메디슨’에 게재됐으며 미국 언론 ‘CNN’이 보도했다.
    비뇨기과김하윤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2/08 09:05
  • 목젖에 임플란트 넣으면 코골이 확 준다?

    목젖에 임플란트 넣으면 코골이 확 준다?

    코골이일 때 목젖에 임플란트를 넣으면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고대안산병원 이비인후과 최지호 교수와 건국대병원 이비인후과 조재훈 교수 공동 연구팀이 2004년부터 2011년까지 코골이 또는 경도의 폐쇄성수면무호흡증 환자에서 시행된 코골이 임플란트의 효과를 평가한 10여개의 연구들을 고찰 및 분석했다. 연구 결과, 임플란트를 심었을 때 코골이는 59.1%, 무호흡-저호흡 지수(AHI)는 37.8%, 주간졸음은 48.1%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합병증 중 가장 흔한 돌출 빈도는 9.3%로 조사됐다. 코골이와 폐쇄성수면무호흡증은 상기도가 반복적으로 좁아지거나 막혀서 발생하는 수면호흡장애로 주간졸음, 집중력저하, 기억력 감소, 만성 피로 등 여러 가지 증상 및 고혈압, 당뇨, 뇌졸중, 협심증, 부정맥 등 다양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가 필요한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코골이와 폐쇄성수면무호흡증 치료는 수술, 양압기, 구강내 장치, 체중조절, 자세치료 등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다. 이들 중 어떤 치료 방법을 시행할지 결정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환자의 해부학적 구조, 수면다원검사 결과(수면호흡장애 정도), 환자의 선호도 등을 종합해서 판단한다. 수술치료를 할 경우에는 수술방법, 회복기간, 수술 후 통증 및 합병증 등을 고려한다. 그런데, 코골이 임플란트는 기존에 많이 하는 구개수구개인두성형술에 비해 시술방법이 매우 간단하고, 회복기간도 짧고, 통증도 적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각각의 수술법마다 적응증과 장단점이 다르므로 우선 코골이 임플란트의 적절한 시술 적응이 되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이 수술은 코골이가 주로 발생하는 목젖 위쪽에 2mm 간격으로 코골이 임플란트(18x1.8mm 크기의 길쭉한 원통형으로 꼬아진 섬유성 조직)를 3개 심는데, 이렇게 삽입된 코골이 임플란트로 인해 목젖 부위가 딱딱해져서 진동과 협착이 감소한다. 조재훈 교수는 “코골이 임플란트가 비만하지 않은 경도의 수면호흡장애 환자에게 상당한 효과가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최지호 교수는 “코골이 임플란트가 모든 수면호흡장애 환자에서 효과적인 것은 아니므로 좋은 수술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적절한 적응이 되는 환자를 잘 선택할 수 있고 시술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에게 진료 및 시술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비인후과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3/02/08 09:05
  • 여자 아이 목소리 잘 못 듣는 부모님, '이것' 필요해

    여자 아이 목소리 잘 못 듣는 부모님, '이것' 필요해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나모(40)씨는 몇 달 전부터 아버지가 사소한 일에도 쉽게 화를 낸다고 느꼈다. 또 휴대전화 벨소리를 크게 설정하고, TV시청을 할 때 시끄러울 정도로 볼륨을 높이는 것도 이상하게 생각됐다. 이 때문에 아버지를 모시고 이비인후과를 찾아 검진을 받게 했더니, 노인성 난청 진단을 받았다. 다행히 일찍 병원을 찾아 적절한 진료를 통해 보청기를 처방 받았는데, 보름 정도 보청기를 착용한 나 씨의 아버지는 가족들에게 화를 내는 일이 조금씩 줄고 보청기 착용에 만족해했다.
    이비인후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2/0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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