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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송도병원이 지난 4월 보건복지부로부터 환자의 안전수준 우수성과 의료서비스 질의 신뢰가 인정돼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의료기관평가인증원으로부터 환자안전과 질 향상을 기본으로 환자진료체계, 행정관리체계, 성과관리체계 등 4개 영역, 13개 장, 408개 조사항목으로 평가를 받았다. 그 결과, 2013년 4월부터 2017년 4월까지 보건복지부로부터 의료기관인증 기관으로 확정됐다.
서울송도병원은 2012년 대장암 수술 1등급 병원이다(심평원 자료). 현재까지 대장・직장암 환자 3,800여명을 수술했으며, 중증 암 환자로 분류되는 대장암 3기 생존률은 76%(국립암센터 공동 감수)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항문질환(치질)의 경우 연간 약 12,000명을 수술하고 있으며, 암의 조기 예방에 가장 중요한 위・대장내시경 검사의 경우 연간 55,000례 이상, 대장・직장암 수술은 연간 400여명을 수술했다.
서울송도병원 이종균 전문의는 “좋은 병원은 환자가 병원을 예약 할 때부터 퇴원 후 완치할 때까지 환자의 안전을 책임져야 한다”며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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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IT기기 사용습관이 목디스크와 허리디스크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모커리한방병원이 최근 1년간 내원한 목허리디스크 환자872명을 대상으로 IT기기 사용 습관에 대해 조사한 결과, 등과 어깨가 굽은 자세로 IT 기기를 사용한다는 응답자가 384명(42%)이었다. 또한, 고개를 앞으로 내밀고 숙이는 자세가 157명(18%)을 차지하였으며, 턱을 괴는 자세가 147명(17%) 순이었다. 한편 IT 사용 할 때의 바른 자세에 대해서 알지 못하는 사람이 60%에 가까운 506명으로 조사되어 평소 생활 습관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 굽은 등과 굽은 어깨는 생활습관에서부터 시작!
평소 컴퓨터, 스마트폰을 사용에 열중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턱이 앞으로 당겨지고 모니터 쪽으로 몸이 쏠리게 마련이다. 목을 쭉 뺀 채 모니터를 응시하다 보면 구부정한 자세를 취하게 된다. 이러한 구부정한 자세로 시간이 지나면 굽은 등과 굽은 어깨가 되어 척추가 휘어지고 비틀어지게 된다. 비틀어진 척추는 목통증, 어깨통증을 비롯한 일자목(거북목), 굽은 어깨, 굽은 등, 골반 비틀어짐, 휜 다리 등 불균형한 체형을 부르고, 건강까지 해치기 쉽다. 모커리한방병원 김기옥 병원장은 “굽은 등과 굽은 어깨가 있다면 평소 생활에 있어 항상 어깨를 펴고 바르게 앉고 걷고 눕는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자세교정이 필요하다. 최소 1시간에 한번은 등을 펴주는 스트레칭을 통하여 등이 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 디스크 예방의 지름길
등과 어깨가 굽어지는 것이 점점 심해진다는 것은 그만큼 목디스크나 허리디스크로 발전될 확률이 높아지고 있다는 신호이다. 등이 굽은 상태일 때는 목뼈가 굽은 등에 맞추어 가장 편안한 일자 형태를 유지하게 된다. 결국은 일자목으로 발전하게 되어 심한 목통증이 나타난다. 특히 일자목증후군은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다가 목 근육의 긴장 및 통증이 심각해지면 목디스크를 유발한다. 굽은 등 자세는 척추가 몸 앞으로 쏠려 있어 상체 앞의 굴곡근의 근력에 비해 등쪽 근력이 상대적으로 약화되게 된다. 이로 인하여 허리 주변의 근육과 인대가 퇴행되고 약해지게 되어 허리디스크로 발전할 수 있다. 김기옥 병원장은 “등이 굽으면 목 뒷부분의 근육과 인대가 늘어나 피로가 누적되어 어깨통증과 두통, 뒷목이 뻣뻣해지게 된다”며 “이때 굽은 등과 굽은 어깨를 치료하기 위한 추나요법인 이완추나가 경제적이면서도 효과적이다”고 말했다. 이완추나는 척추기립근과 같이 경직되어 있는 근육을 하나하나 풀어주어 치료한다.
한편, 모커리한방병원에서는 목허리디스크를 체계적으로 치료하기 위해 침(A=acupuncture), 봉침(B=bee venom acupuncture), 추나(C=chuna), 운동요법(E=exercise) 등 치료한다. 침으로 척추 주위 긴장으로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봉침으로 손상된 인대의 염증을 없애고 주변 조직의 면역력을 높이는 치료가 중요하다. 특히, 경직된 허리 근육과 인대를 밀고 당기어 풀어주는 추나요법(이완추나)을 통하여 척추를 이완시킨다. 척추질환에 뛰어난 효과를 인정받아 특허를 취득한 한약으로 디스크 주위 인대, 신경, 척추를 강화시킨다. 운동치료는 잘못된 자세 교정 및 개인별 교육까지 병행해 재발률을 낮추는 효과까지 있다.
▷굽은 등과 굽은 어깨에 좋은 스트레칭 - 통닭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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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위험 노출이 높은 만 6세 어린이 10명 중 4명이 국가예방접종을 1가지 이상 빠트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질병관리본부와 충남대이 전국 만 7세 어린이 보호자 6,7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2 예방접종률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아이가 자랄수록 완전접종률은 점차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 만 1세 때 받아야 할 예방접종을 모두 받은 비율은 93.0%로 비교적 높았지만, 만 3세 때는 80.4%, 만 6세에는 60.0%로 자녀 연령이 높아질수록 완전접종률은 크게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규모 단체생활로 감염병 위험 노출이 높은 만 6세 어린이 10명 중 4명이 국가예방접종을 1가지 이상 빠트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완전접종률은 최상의 방어면역 유지를 위해 연령별로 권장되는 예방접종을 모두 받은 비율을 말하는데, 제때 추가접종을 받으면 감염병에 대한 충분한 면역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연령별 국가예방접종 일정은 다음과 같다.
∘만 1세: 6종 백신 13회 BCG 1회, B형간염 3회, 폴리오 3회, MMR 1회, 수두 1회, DTaP 4회,
∘만 3세: 7종 백신 16회 (만1세 접종) + 일본뇌염 사백신 3회
∘만 6세: 7종 백신 20회(만 3세 접종)+폴리오 1회, MMR 1회, DTaP 1회, 일본뇌염 사백신 1회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관리과 배근량 과장은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는 기초접종으로 형성된 면역력이 약해져 있는데다, 단체생활을 처음 시작해 감염병 노출 위험이 다른 연령보다 훨씬 높다"며 "정부의 비용지원으로 예방접종 문턱이 낮아진 만큼, 자녀는 물론 함께 공부하는 친구들의 안전을 위해 제때 예방접종을 완료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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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병원 심혈관센터 임도선교수가 짠맛과 자극적인 음식에 길들여진 현대인과 음식조절이 필요한 심장병 환자들을 위해 ‘3低(저) 밥상’을 발간했다. 3저 밥상이란 이란 저나트륨, 저지방, 저칼로리로 만들어진 식단을 의미한다. 20년 이상 심장병을 치료해 온 심혈관질환 권위자인 임도선 교수는 “최근에 음식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결과가 많이 나오고 있다”며 “그러나 음식을 어떻게 요리를 해서 먹어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법이 제시되지 않아 심장병 환자와 일반인들에게 의사로서 도움을 주고자 이 책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최근 하버드대 연구진은 전 세계적으로 10명중 9명 꼴로 지나친 양의 나트륨을 섭취하고 있어, 2010년 한 해에만 230만명이 심장 관련 질환으로 사망했다는 다소 충격적인 연구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실제로, 나트륨을 과다 섭취하면 혈압이 상승하고 뇌혈관질환과 심혈관질환, 위암 등을 악화시킨다. 또한, 고지방식을 많이 먹으면 혈전이 생겨 혈관이 막혀 생명에 지장을 줄 수 있고, 체중 증가를 유발하는 고칼로리 음식도 금물이다.요리법만 소개된 게 아니다. 의사로써 최고의 명성을 얻고 있는 심장병 권위자가 들려주는 ‘음식건강 코멘트’도 곁들여져 있다. 음식별 건강정보를 설명해 독자들이 음식을 ‘알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데 포인트를 뒀기 때문이다.또한, 염분을 낮추고 맛을 살리는 양념 비법, 잘못 알려진 식생활 정보, 가족력이 중요한 심혈관 질환 환자와 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는 보약밥상 등 실질적이고 정확하게 집어내는 건강식 노하우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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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 후 여성이 담배를 많이 필수록 골밀도가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폐경기가 되면 여성호르몬 분비가 크게 줄면서 골밀도가 떨어지는데, 담배가 이를 가속화시키는 것이다.
서울성모병원 직업환경의학과 김형렬 교수팀은 2008년부터 2009년 사이 폐경 전·후 여성 4,260명의 흡연 정도와 대퇴골두, 대퇴골(허벅지뼈)요추(허리뼈)관관계를 조사했다.
연구 결과, 폐경 후 흡연한 여성의 소변 중 코티닌(니코틴의 대사물질)이 많을수록 대퇴골두, 대퇴골, 요추의 골밀도가 낮았다. 소변 중 코티닌의 농도가 높다는 것은 흡연량이 많다는 뜻으로, 흡연량이 많아질수록 골밀도가 감소한다는 것이다. 그동안 흡연과 골밀도의 상관관계에 논란이 있었으나, 이번 대규모 연구를 통해 흡연이 폐경 후 여성의 뼈 건강에 악영향을 주는 것이 증명됐다.
김형렬 교수팀은 또한 여성 흡연자 설문조사의 민감도가 50% 이하로, 소변검사를 통한 흡연률과 큰 차이가 나는 것을 확인했다. 이는 유교사상이 남아있는 아시아 지역 여성에게 담배는 부정적인 의미여서 흡연 사실을 숨기거나 흡연랭을 속인 것이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김미란 교수는 “우리나라 여성 폐경 연령이 49세 전후이며, 갱년기 여성은 난소에서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분비가 감소되면서 골밀도가 급격히 낮아져 골다공증이 생기기 쉽기 때문”이라며 “폐경 이후 더욱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형렬 교수는 “골밀도 감소를 예방하는 여성호르몬이 유지되는 폐경 전 여성에 비해, 폐경 후 여성이 흡연을 하면 골밀도가 급격히 낮아지는 것이 확인됐으므로, 적극적인 금연 권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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