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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토·설사 시 응급실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구토·설사 시 응급실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생사를 다투는 응급상황 시엔 어떤 응급실을 가야 할지 고민할 시간도 없지만, 생명에 큰 지장이 없을 때는 적절한 응급실을 선택해야 한다. 무조건 큰 병원 응급실만 고집하면 안 된다. 응급실을 잘 골라 가야 신속·정확한 진료를 받을 수 있고, 비용도 덜 든다. 응급실 똑똑하게 이용하는 법을 알아본다.
    시니어건강취재 한희준 기자2013/09/27 18:00
  • 진통제 많이 먹을수록 약효 더 세질까?

    진통제 많이 먹을수록 약효 더 세질까?

    진통제는 다른 약에 비해 생활 속에서 자주 찾게 되지만 복용법을 정확히 지키지 않으면 여러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진통제는 약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일반 진통제와 처방 후 큰 병원 안에 있는 약국에서만 제조해 주는 마약성 진통제로 나뉜다. 진통제에 대한 대표적인 궁금증을 문답으로 풀어본다.
    시니어건강취재 한희준 기자2013/09/27 18:00
  • 스트레스 받은 상황 라디오에 사연 보냈더니‥

    스트레스 받은 상황 라디오에 사연 보냈더니‥

    스트레스는 전 세계 공통 질환이다. 약물이나 상담을 통한 병원 진료를 받기도 하지만, 대개 스스로 자신의 상태를 진단하고 그에 걸맞은 처방을 한다. 자신의 스트레스 처방이 단순히 술 마시기, 먹기, 노래방 가기로 끝나는 사람이라면 주목하자. 건강전문가, 셀럽, 헬스조선 독자들이 스트레스 해소법을 과감히 공개했다. 하루 한 가지씩 시도해도 족히 2개월, 일주일에 한 가지씩 하면 1년은 거뜬하다.
    건강정보취재 강미숙·문은정·이태경 기자2013/09/27 18:00
  • 구강성교가 구강암 발생률을 높인다?

    구강암은 최근 증가하는 암 중 하나로, 전세계적으로 지난 20년에 걸쳐 무려 5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국내 상황도 마찬가지로, 건강보험심사평원 통계에 따르면 지난 해 구강암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수는 2,300여명에 이른다. 구강암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최근에는 자궁경부암의 중요한 원인 인자인 인유두종바이러스(HPV)가 원인으로 꼽히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헐리우드 톱 배우 ‘마이클 더글라스’가 본인의 구강암 원인이 아내와의 구강성교로 인한 HPV감염 때문이라 발언하면서 일반인들에게까지 구강성교를 통한 HPV감염과 구강암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구강암은 혀, 입술, 잇몸, 뺨 안쪽 표면 등 입 안에 생기는 모든 암을 말한다. 40대 이상 중년의 흡연 남성에게서 많이 발병하며, 최근에는 젊은 층에서도 구강암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젊은 층 비흡연자에게서 구강암이 발생했다면 HPV감염이 원인일 확률이 높다. HPV가 구강암의 원인이라는 사실을 규명하기 위해 전세계적으로 활발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2007년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는 구강성교로 HPV에 감염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구강암에 걸릴 위험이 32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또 올해 미국의사협회 저널에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구강성교를 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HPV 감염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최근 HPV 감염과 구강암의 연관성에 대한 보고가 속속들이 나오고 있는 것을 볼 때, 장기적으로 구강 내 HPV 감염이 구강암의 위험을 증가시킬 것으로 추측된다. 물론 구강성교가 유일한 바이러스 감염원인은 아니지만 구강성교 등 성적 행위도 하나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위험 가능성에 대해 조심할 필요가 있다. HPV 외에 구강암 발생에 절대적인 영향을 주는 요인은 흡연과 음주다. 지속적으로 하루 한 갑 이상 흡연을 하는 경우, 비흡연자에 비해 구강암에 걸릴 확률이 10배 이상 높다. 실제 구강암 환자의 75%는 흡연자라는 보고가 있으며, 특히 흡연과 음주를 동반할 경우 구강암 발생 위험은 약 30배 이상 높아진다. 구강암의 대표적 전조증상은 입 안이 허는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되거나, 목에 멍울이 잡힐 경우, 인후통, 백태 등인데 흡연자에게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구강암을 의심하고 주저 없이 이비인후과 찾아 검진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구강암의 가장 효과적인 치료방법은 조기 발견과 치료다. 암 절제 범위에 따라 수술 후 재건술을 통한 구강 구조의 기능 회복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구강암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설암의 경우, 암이 발생한 부위의 혀를 일부 제거해야 한다. 이 때, 암이 발생한 범위 외에 암이 퍼졌을 것이라 예상되는 범위까지 포함하여 제거하게 되어, 암 이 클수록 제거 범위는 더 넓어진다. 혀를 일부 제거하면 발음, 음식 섭취, 삼킴 등의 기본적인 기능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재건술을 통해 혀의 기능을 회복 시켜주어야 한다. 재건술은 화상을 입은 부위에 다른 피부 조직을 떼어 이식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신체의 다른 근육과 피부를 이용해 구강 구조 일부를 만들어주고 신경조직을 연결하여 기능을 회복시킨다. 최근에는 의술의 발전으로 대부분 정상적인 기능 회복이 가능하지만, 제거 범위에 따라 회복 정도의 차이는 있을 수 밖에 없으므로 조기발견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젊은 비흡연자의 구강암은 암 자체가 공격적인 양상을 보여 예후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으므로 젊은 나이에도 구강 통증, 허는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된다면 방치 말고 빨리 이비인후과 진단을 받아야 한다. 구강암에 대한 흔한 오해 중 하나가 구강 내 에서 발생하는 질병이기 때문에 치과영역이라 생각하여 이비인후과적 치료의 필요성을 간과한다는 점이다. 하지만 구강암은 목 부위의 림프절로 전이되는 경우가 많아 이를 고려하여 이비인후과 검진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비인후과 전문의는 입 안을 보고 촉진하는 것만으로도 쉽게 확인 가능하다. 구강암은 목 부위의 국소전이뿐만 아니라, 폐, 간, 뼈로의 원격전이 가능성이 있으며, 구강암 치료 과정에서 엄격한 기도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비강, 구강, 인두, 후두 등의 기관으로 이어지는 상부 호흡기계통의 전문가인 이비인후과전문의의 체계적인 관리가 필수적이다. 수술 후에는 종양 부위의 절제와 재건술로 인해 정상적인 구강 기능이 불가능하므로, 말을 하고 음식을 삼키는 기능을 회복하기 위한 재활치료가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암의 치료 과정에서 폐렴이나 패혈증 등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심각한 합병증의 유발이 가능하다. 이처럼 구강암은 단순히 구강 내 문제가 아닌 전신질환의 위험을 안고 있기 때문에 암 수술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암 환자 관리가 가능한 이비인후과적 치료를 받는 것이 사후관리에 용이하다. 구강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이비인후과 검진과 더불어 평소 구강 위생을 청결히 유지해야 하며, 과도한 음주와 흡연은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동물성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높은 육류와 같은 음식은 구강암 발생률을 높이므로 과도한 섭취는 피하고, 녹색 채소와 과일류 섭취를 통해 균형 잡힌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비인후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9/27 17:43
  • 스트레스 쌓였다면 길거리에서 노래를!

    스트레스 쌓였다면 길거리에서 노래를!

    스트레스는 전 세계 공통 질환이다. 약물이나 상담을 통한 병원 진료를 받기도 하지만, 대개 스스로 자신의 상태를 진단하고 그에 걸맞은 처방을 한다. 자신의 스트레스 처방이 단순히 술 마시기, 먹기, 노래방 가기로 끝나는 사람이라면 주목하자. 건강전문가, 셀럽, 헬스조선 독자들이 스트레스 해소법을 과감히 공개했다. 하루 한 가지씩 시도해도 족히 2개월, 일주일에 한 가지씩 하면 1년은 거뜬하다. Part 3 독자들이 보내온 스트레스 해소법, 잘하고 있는 걸까?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월간 헬스조선> 독자들이라면 스트레스를 푸는 자신만의 방법을 하나쯤 갖고 있을 것이다. 설문조사를 통해 수집한 독자들의 기상천외한 스트레스 해소법을 조성연 심리상담사, 강윤희 감정연구소 소장, 강이헌 정신과 전문의 등 세 명의 전문가가 검증해 주었다.
    건강정보강미숙·문은정·이태경 기자2013/09/27 10:28
  • 솔비 긍정만두, 베이컨보다 돼지고기로 마세요

    솔비 긍정만두, 베이컨보다 돼지고기로 마세요

    가수 솔비가 만든 '긍정만두'가 야간매점 53호 메뉴에 선정됐다.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매력녀 특집'에서는 스포츠 아나운서 최희, 공서영, 정인영과 가수 솔비, 홍진영이 출연했다. 이날 야간매점에서 솔비는 '긍정만두'를 선보였다. '긍정만두'는 만두피 위에 베이컨을 만 떡을 얹고, 베이컨 위에 치즈를 뿌리고 만두피에 올리브유를 바른 뒤 180도로 예열한 오븐에 15분간 굽는 요리다. 솔비의 '긍정만두'를 맛본 출연자들은 "고르곤졸라 피자 같다. 정말 맛있다", "안주로 팔아도 손색이 없겠다"며 감탄했다. 전문가들은 긍정만두를 더 건강하게 먹으려면 베이컨 등 가공 육류를 쓰지 말 것을 조언한다. 햄, 소시지, 베이컨, 페퍼로니 등 가공 육류는 대장암의 위험도를 높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가공 육류를 많이 섭취한 상위 20% 사람들이 최소 섭취군에 비해 대장·직장암과 폐암 발병 위험이 각각 20%, 16%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긍정만두를 요리할 때 만두피에 베이컨을 얹지 말고 소고기나 돼지고기, 닭고기 등 원재료를 올리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푸드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9/27 10:24
  • 시니어 남성, 밥상 주도권을 잡아야 한다!

    시니어 남성, 밥상 주도권을 잡아야 한다!

    아내 식탁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반찬 투정하는 간 큰 남자가 아직도 있을까? 혹시 당신은 아닌지? 헬스조선시니어 영양관리 분야 멘토 조영연 한국임상영양학회 회장은 젊고 건강하게 살려면 식탁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꾸라고 말한다. 식탁 패러다임을 바꿀 사람은 아내가 아니라 남편이다. 오랜 시간 가족을 위해 밥상을 차리느라 지친 아내 대신 이제 당신이 밥상 주도권을 쥘 차례다. 아내의 식탁은 수십년에 걸쳐 굳어졌기 때문에 바꾸기 힘들다. 남편이 밥상 주도권을 쥐어야 식탁이 새로워진다. Part 1 지금 밥상을 점검하자 평생 밥상 차리느라 지친 아내는 어떤 밥상을 차려내고 있는가? 매일 같은 반찬이 올라오거나, 한 번 끓여서 하루 종일 혹은 2~3일까지 먹을 수 있는 찌개나 국 하나에 밥 한 공기가 전부일 수 있다. 하루에 두 끼 이상 외식을 하거나 빵이나 죽 등 대체식이 주방에 가득 할수도 있다. 밥상을 바꾸려면 현재 문제점부터 체크해야 한다. 작은 변화가 될지, 아주 큰 혁명이 될지, 우리 가족 밥상의 현주소를 체크해 보자.
    시니어푸드취재 김현정 기자2013/09/27 09:00
  • 매일 먹으면 혈관에 좋은 데일리 맞춤 처방전

    매일 먹으면 혈관에 좋은 데일리 맞춤 처방전

    100세 시대, 심혈관 질환의 심각성이 부각되면서 혈관 건강에 좋다는 약이나 식품을 매일 챙겨 먹는 사람이 많다. 이런 약이나 식품은 비슷해 보이지만 성분이 각기 다르고 효과도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난다. 혈관 건강에 좋다는 약이나 건강기능식품, 주의할 점에 대한 실용정보를 모았다. 내게 가장 잘 맞는 것으로 골라 복용하자. 혈관도 늙는다. 혈관이 나이 들면 혈액순환이 잘 안 돼 손발 저림, 기억력 저하, 머리 무거움 등 여러 증상이 나타난다. 가슴이 답답하고, 발기가 잘 안 되고, 무기력해지면서 심하 게 피로하기도 하다. 자신에게 어떤 증상이 주로 나타나는가 에 따라, 또 자신이 평소 앓고 있는 만성 질환에 따라 먹으면 효과적인 약이나 식품이 따로 있다. 혈관 건강을 위한 대표 적인 데일리 용법, 내게 맞는 것을 찾아보자.
    시니어건강취재 김현정 기자2013/09/27 09:00
  • 디지털 세상, 내 아이는 안전할까?

    디지털 세상, 내 아이는 안전할까?

    올 해 초등학교 2학년인 이모(9)군은 근시가 심해 안경을 착용하고 있다. 하지만 타고난 개구쟁이인 탓에 안경을 부러뜨리는 일이 다반사다. 이 군이 근시가 된 직접적인 원인은 스마트폰 사용이다. 이 군은 하루 중 스마트폰을 가지고 노는 시간이 5시간 가량 된다. 학교에 들어가기 전부터 부모님이 스마트폰을 쥐어줘 습관이 된 것이다. 이 군의 부모는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보거나 게임을 하고 있으면 아이가 집을 어지르지 않고 보채지 않아서 한 두 번 주다 보니 습관이 됐다”며 “시력이 나빠지는 것뿐 아니라 아이가 집중을 못하고 천방지축인 것도 스마트폰의 영향이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안과 2013/09/27 09:00
  • 두피 흉터와 정수리 탈모, 두피에 색소를 넣어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5년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탈모의 연평균 4.0%(2012년 9월 기준)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탈모는 유형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지고 있으며 탈모 환자들의 탈모치료법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스트레스나 생활습관 등의 문제로 일시적인 탈모의 경우와는 달리 안드로젠성 탈모증(유전성)은 남성들은 초기 탈모 진행 시 이마의 경계선이 뒤로 밀리면서 넓어지고 정수리 모발이 연모화되며 심한 경우 대머리가 된다. 여성의 탈모 진행 또한 정수리부터 모발이 가늘어지면서 탈락하고 진행이 가속화 될수록 정수리 중심부부터 탈모 면적이 넓어진다. 이마 경계선이 후퇴되고 넓어진 경우는 모발이식으로 50~60%정도 회복이 가능하지만 남성과 여성의 정수리 탈모는 모발이식을 해도 만족도가 매우 낮은 편이다. 정수리 탈모는 흑채, 부분가발등으로 커버를 할 수 있지만 일시적이고 탈부착의 번거로움으로 불편함이 적지 않다. 이러한 탈모 환자들에게 각광받는 치료법 중 하나로 반영구적인 두피색소요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두피색소요법(MoNoMP)은 의료용으로 인증된 마이크로니들과 인체 무해한 잉크를 사용한다. 비춰보이는 두피에 기존모의 손상 없이 색소를 투입해 모발의 밀도가 높아보이는 듯한 효과를 주기 때문에 남성과 여성의 정수리 탈모뿐 아니라 선천적으로 밀도가 떨어지고 모발이 얇거나 후 밀도가 부족한 경우 시술하게 되면 효과가 좋다. 탈모뿐만 아니라 사고나 성형수술로 두피에 흉터가 생긴 부분에도 두피색소요법을 적용하면 만족도가 높다. 두피색소요법, 즉 두피문신의 시술시간은 면적에 따라 달라지며 마취크림을 바른 후 시술을 하기 때문에 통증이나 일상생활의 불편함이 없다. 모제림성형외과 김주용 원장은 “두피색소요법은 색소가 퍼지거나 지워지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두피 문신에 대한 이해와 경험이 많은 의사가 집도 해야하고, 색소 주입 시 정확한 깊이 조절이 되야 주변 모낭 손상 없이 성공적으로 비춰보이는 부분의 두피를 커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두피색소요법은 의료법상 의사가 직접 시술해야 하는 의료행위이므로 전문 병원에서 충분한 상담을 받은 후 시술을 받아야 한다.
    성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9/27 09:00
  • 가슴 큰 여성 '섹시 이미지' 버리고 축소술 받는 이유는

    얼마 전 섹시한 이미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 여가수는 한 TV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큰 가슴 때문에 어깨와 목이 너무 아프고 통증까지 느껴질 정도”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그에 앞서 같은 고민을 갖고 있던 다른 여자 연예인은 “사춘기 때 가슴이 크다는 이유로 친구에게 놀림을 받았고 좋아하는 육상도 포기해야 했다”라며 큰 가슴의 불편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사람들이 보기에 큰 가슴이 그렇게 불편할까 싶지만 실제로 체구에 비해 가슴이 너무 큰 사람들은 신체적·정신적으로 큰 불편을 호소한다. 그들이 말하는 가장 큰 고통은 신체에 가중되는 통증이다. 가슴이 너무 크면 일상생활을 할 때 목과 허리, 척추 등에 부담을 주어 각종 척추 관절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정신적으로도 스트레스다. 어디를 가도 주변의 시선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기 때문이다. 특히 나이가 어릴 경우에는 대인기피증이나 우울증에 걸릴 수도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처럼 지나치게 큰 가슴으로 생활이 불편하다면 가슴 축소수술을 받아야 한다. 한국여성의 평균 가슴 크기는 한쪽 당 약 200~250g으로 이보다 200g 이상 무거운 경우를 ‘거대유방’으로 진단한다. 가슴 축소수술은 가슴의 크기를 줄이면서 처진 가슴을 봉긋하게 올려주며, 수유기능이나 감각유지 등 가슴의 기능을 유지해야 한다. 수술 방법에 따라 지방흡입법, 수직 절개법, 가슴 밑선 절개법, 유륜 절개법으로 나눌 수 있고, 환자의 나이, 가슴 모양, 처짐 정도 등에 따라 수술법이 달라지는 만큼 수술 경험이 풍부한 병원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BR바람성형외과 선상훈 원장은 “유방 축소수술은 수술 시간도 유방 확대수술보다 오래 걸리고, 흉터와 수유능력의 상실 같은 부작용도 야기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며 “경험 많은 병원을 선택하는 것은 물론이고, 수술 전에 충분한 검사를 거쳐 본인에게 맞는 수술법을 결정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성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9/27 09:00
  • [하이모의 모발나라!17]머리 매일 감으면 탈모 증상 심해질까?

    탈모, 대한민국 남성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걱정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오랜 기간 가발업계에 종사하면서 탈모를 겪고 있는 고객들과 상담을 하다 보면 탈모를 겪으면서 우울증에 빠지는 이들이 있을 정도로 탈모는 엄청난 스트레스로 작용한다. 특히 최근에는 가족력이 없어도 스트레스와 공해 등의 외부요소들로 인해 탈모가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탈모 때문에 고민하는 남성들이 늘고 있다. 탈모는 진행 정도와 나이, 라이프 스타일 등에 따라 약물치료, 모발이식, 가발착용 등으로 대처방법이 다르다. 얼마 전 하이모에서 실시한 설문조사를 보면 응답자의 30%가 탈모 방지를 위해 전용 샴푸를 사용하고, 15%가 마시지 등을 할 정도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물론 생활 속에서 이러한 노력은 필요하지만 고객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간혹 인터넷이나 지인 등을 통해 접한 잘못된 민간요법으로 인해 탈모 현상이 더욱 악화된 경우도 적지 않다.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제품을 사용하거나 민간요법을 무조건 따라 하는 것은 탈모현상을 더욱 가속화시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우리가 탈모에 대해 우리가 잘못 알고 있었던 사실을 바로잡고 올바른 탈모 예방 및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자. 머리를 매일 감으면 탈모 증상이 심해진다? 탈모관리는 완벽한 두피관리에서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신의 두피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에 따른 관리가 뒷받침되어야 하는 것. 간혹 매일 샴푸를 하면 두피에 영양분이 같이 제거돼 모발이 빠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있는데, 두피에 피지가 쌓이면 공기 중에 있는 먼지와 함께 모공을 막아 오히려 탈모를 촉진시킬 수 있다. 때문에 매일 머리를 감아 두피를 청결하게 유지해야 하며, 유분이 많은 지성두피라면 아침, 저녁으로 하루 2회 머리를 감아 두피 트러블을 예방해주는 것이 좋다. 머리를 밀면 탈모를 막을 수 있다? 어린아이일 때 배냇머리를 깎아주면 머리 숱이 풍성해진다는 속설이 있다. 이에 성인도 삭발을 하면 머리카락이 굵게 자라 탈모를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있는데, 이것은 전혀 근거가 없는 이야기다. 머리카락 수는 모근 수에 의해 결정되는데, 이는 태어날 때 이미 결정되기 때문에 성인이 된 후에 머리를 깎는다고 해서 탈모 현상이 완화되지는 않는다. 민감한 두피를 가진 이의 경우 자칫 삭발을 했다가 자외선과 외부 환경 등에 의해 두피 염증이 생기고 악화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블랙푸드를 먹으면 머리가 자란다?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안토시아닌 등이 함유된 검은콩, 검은깨, 흑미 등의 블랙푸드는 흰 머리와 탈모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는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은 것으로 탈모의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는 없다. 오히려 이렇게 한가지 식품만 과도하게 섭취하면 영양 불균형을 초래해 탈모 현상이 더욱 가속화될 수 있다. 때문에 다양한 영양소를 고르게 섭취하는 것이 모발의 생장에 더욱 효과적이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9/27 09:00
  • 가을철 먼지 제거 대작전‥ 세 가지만 실천해보자

    가을철 먼지 제거 대작전‥ 세 가지만 실천해보자

    가을철을 맞아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먼지나 오염물질의 실내 유입이 늘어나고 있다. 그리고 일교차가 큰 날씨 탓에 추위를 막기 위해 창문을 닫아두는 탓에 먼지가 집안에 계속 돌아다니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먼지 속에는 곰팡이, 박테리아 등이 서식할 수 있는데, 특히 포도상구균과 황색포도상구균은 장시간 생존이 가능하므로 애초에 먼지가 집안에 돌아다니는 것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 집안에 먼지를 제거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9/27 09:00
  • 농촌의 척추관협착증 발병률 및 수술률 높아

    전북 정읍에서 수년째 농사를 짓는 농부 김씨(62세, 男)는 이번 가을 농번기가 두렵다. 농사를 하면서 마음대로 다리나 허리를 펴본 적이 없었다. 몇년전부터는 엉치나 다리가 저림을 느꼈다. 급기야 최근에는 오래 서있거나 오래 걷기가 힘들어져 농사일의 부담이 너무 큰 나머지 수년 이상 참았던 고통을 뒤로하고 병원을 방문했다. 지금이라도 이를 치료하지 않으면 추수를 못할까 걱정이 되었기 때문이다. 정밀 검사 후, 그에게 ‘척추관협착증’이라는 진단이 내려졌다. 병원방문시기가 많이 늦어져 수술이 필요하기에 결국에는 가을 농번기에는 일손을 도울 수 없게 됐다. 최근 들어 농기구의 발달로 농부들의 작업이 한결 수월해졌다고는 하지만 일 년 내내 허리를 굽히고 사용하는 농부의 척추는 아직도 괴롭기만 하다. 그나마 김씨의 동네에서 젊은 편인 김씨의 척추 건강도 상황이 이런데 다른 이는 더하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척추 안쪽에 있는 신경다발을 보호하는 척추관이 조금씩 좁아지면서 신경을 누른다. 이를 바로 척추관협착증이라 부른다. 쪼그려 앉아 작업하는 농업인들에게 많이 발병하기에 일각에서는 ‘농부병’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오랜 시간동안 몸을 쪼그려 앉아있으면 척추에 부담을 주게 되며 척추관협착증의 발병률이 높아지게 된다. 척추관협착증의 특징으로는 신경이 압박돼 엉덩이부터 다리까지 뻗어나가는 통증과 저림 증상이 나타난다. 이것이 심해지면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저리고 심한 경우, 주저앉기도 한다. 안양윌스기념병원의 심정현 병원장은 “농사일을 하는 분들에게 척추관협착증의 발병이 많다. 이는 사무직이나 여타 직업에 비해 바르지 못한 자세로 오랜시간 일을 하기에 척추에 무리가 가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농촌환자가 병원을 방문했을 때, 수술을 해야하는 확률이 서울 수도권에 사는 일반인과 비교하여 높은데 이는 첫째로 환자가 치료를 미루는 경향, 둘째로 치료받을 병원이 지방에 마땅치 않아 병을 키우다가 적절한 방문시기를 놓치기 때문이다. 국민의 끼니를 책임지는 농촌의 건강한 허리를 위해서는 관리가 중요하다. 논에서 밭에서 일을 하더라도 간단한 운동으로 이를 지켜줄 수 있는데 장시간 몸을 구부리고 일을 하다가도 1시간에 한번씩 일어나 허리를 펴주는 것이 좋다. 허리를 오른쪽 왼쪽으로 돌리는 스트레칭, 허리를 뒤로 젖혀주는 스트레칭 등이 도움이 된다. 또한 가볍게 30분 이상 꾸준히 걷는 것도 척추건강에 좋다. 만약 허리, 목, 다리 등 통증을 느껴 조금이라도 척추질환이 의심된다면 적절한 시기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병원에 바로 내원해야 한다. 처음에는 약물, 주사, 운동 등 비수술적인 치료법으로 치료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이를 간과하고 병을 키우다 보면 수술을 해야 할 확률이 높아진다.
    척추·관절질환헬스조선 편집팀2013/09/27 09:00
  • 김연아 다친 '중족골'이 어디?

    김연아 다친 '중족골'이 어디?

    ‘피겨 여왕’ 김연아의 발에 빨간 불이 켜졌다.대한빙상경기연맹은 26일 “김연아가 훈련 중 발등에 심한 통증을 느껴 검사를 받은 결과 ‘중족골 미세손상’ 진단을 받았다”며 “국제빙상연맹(ISU) 그랑프리 시리즈에 참가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중족골 미세손상은 발등과 발바닥을 이루는 뼈에 미세하게 골절이 생긴 것을 말한다. 특별한 외상이 없이도 이유 없이 아픈 증상이 나타난다. 조직이 반복적인 스트레스를 오래 받아야 손상되기 때문이다. 연세견우정형외과 박의현 원장은 “발을 지속적으로 많이 쓰는 축구 선수에게 비교적 흔하게 나타난다”며 “만성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은 상태이기 때문에 쉬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라고 말했다. 영국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도 2002년 한일 월드컵을 앞두고 중족골이 다쳐 뼈를 빨리 붙여 주는 고압산소치료를 받기도 했다. 중족골이 미세하게 손상되면 X레이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뼈의 안쪽 부분에 이상이 생기기 때문이다. CT(전산화단층촬영)나 MRI(자기공명영상)을 찍으면 안쪽에 골절 선 같은 것이 미세하게 보인다. 박 원장은 “3개월 정도는 보조기를 착용하거나 깁스로 안정을 취한 후 한 달에 한 번씩 뼈가 붙고 있는지 추적 관찰해야 한다”며 “그래도 붙지 않는다면 뼈 안쪽 손상된 조직을 긁어 내고 새로운 조직을 이식한 후 연결해 주는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정형외과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3/09/26 18:05
  • 내게 맞는 피임법 익혀두자!

    매년 9월 26일은 ‘세계 피임의 날’이다. 2007년 9월 26일 시작된 ‘세계 피임의 날’은 피임과 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원하지 않는 임신과 그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인공유산(낙태)을 예방하고자 전 세계적으로 벌이는 캠페인이다. 올해로 6회 째 맞는 행사를 맞아, 올바른 피임에 대해 경희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정민형 교수를 통해 알아보았다. 월경 주기 조절법은 피임률 떨어져여성이 흔히 사용하는 피임법 중의 하나는 월경 주기를 확인해, 본인의 배란예정일을 예상하는 월경 주기 조절법이 있다. 배란된 후, 난자의 수명이 대략 12~24시간인 점을 고려해 이 기간을 피해 성관계를 맺는 방법으로 최근에는 스마트폰을 통해 본인의 배란 예정일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도 제공되고 있다. 그러나 실제 배란 여부를 월경 주기만으로 판단하는 방법은 부정확해서 다른 피임법에 비해 실패율이 매우 높은 편이다.  경구피임약과 응급피임약의 차이를 아는 것이 중요해국내에 시판 중인 경구피임약은 대부분 복합 경구 피임제로 배란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일반적으로 경구피임약은 21일 간 복용한 후, 7일은 복용을 중지하며 이 기간 동안 생리를 하게 되는데, 최근에 출시된 경구피임약은 복용 중단 없이 28일 계속 복용하고 복용 중에 생리를 하도록 되어 있다. 경구피임약은 콘돔과 더불어 가장 효과적인 피임법으로 알려져 있으나 복용시기를 잊는 경우 피임효과가 감소한다. 응급피임약은 성관계 후, 최대 72시간 내에 복용해야 피임효과가 있다. 또한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 구입할 수 있으며 늦게 복용할수록 실패확률이 높아져 약 복용 후, 3~4주가 지나도록 생리가 나오지 않는다면 임신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한다. 최근에는 120시간까지 피임효과가 있는 응급피임약이 출시되어 있고 최대 7일까지 효과가 있다고 판단되는 루프시술의 방법이 있으나 실패 확률과 합병증 발생 가능성도 높아 산부인과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 후 사용해야한다. 남성 콘돔 사용, 임신을 원치 않는 중년남성은 정관수술 남성이 할 수 있는 대표적인 피임은 콘돔을 사용하는 방법이다. 콘돔을 사용 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은 성관계를 시작하기 전에 착용하는 것이다. 일부 남성의 경우 성관계 중간, 혹은 사정 직전에 콘돔을 착용하는 경우가 있으나 이는 피임의 확률을 급격히 떨어트린다. 또한, 제품을 개봉할 때 손톱에 찢겨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착용했을 경우 돌출되어 있는 앞부분에 공기가 차지 않도록 해야 한다.추가적인 출산계획이 없는 중년남성에겐 정관수술이 효과적이다. 정관수술은 정자의 통로인 정관의 일부를 절단해, 정자의 체외 배출을 차단하는 방법으로 간단하고 합병증 발생률이 매우 낮다. 일부 남성들이 정관수술 후에 이전보다 정력이 감퇴된다고 호소하지만 정관수술은 남성호르몬의 분비와 정자의 생산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정상적으로 정액도 사정된다.
    산부인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9/26 15:52
  • 찬바람에 콧물·재채기 심해졌다면 도라지가 특효!

    찬바람에 콧물·재채기 심해졌다면 도라지가 특효!

    찬바람이 부는 가을이 다가오면 기침이나 가래, 콧물, 코막힘, 비염, 천식 등으로 고통을 겪는 사람이 많다. 이런 증상이 있을 때는 도라지가 특효약이다. 도라지는 '길경'이라는 한약재로, 동의보감에 기침, 가래, 비염, 천식, 폐 기능 등에 좋다고 언급되기도 했다. 최근 국내산 6년근 이상의 약도라지와 아홉 번 이상 찌고 말린 홍도라지, 8~10년 이상 된 장생도라지를 100시간 동안 가마솥 전통방식으로 달여 만든 '도라지진액 김남선영동고'가 출시됐다. 김남선 한의학박사가 30년 동안 비염, 천식 등 호흡기질환을 치료한 경험을 바탕으로, 누구나 쉽게 복용할 수 있는 도라지진액을 만든 것이다. 김남선영동고에는 국내산 도라지와 산삼배양근, 맥문동, 은행, 겨우살이, 수세미 등 10여 가지 이상의 천연재료가 들어간다. 물을 넣지 않고 배를 갈아 넣었으며, 설탕이나 색소, 방부제 등 첨가물을 넣지 않았다. 전통 수작업 방식으로 만든 김남선영동고는 기본형과 골드형으로 나뉜다. 기본형에는 6년근 도라지, 산도라지, 홍도라지 등이 들어가고, 골드형에는 8~10년 이상 된 도라지와 산삼배양근, 나노분말 등이 쓰인다. 본인의 증상에 맞게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누구나 쉽게 복용할 수 있기 때문에 온 가족 호흡기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된다. 문의 1661-3001
    한의학헬스조선 편집팀2013/09/26 15:26
  • 작가 최인호 주치의들이 전하는 그의 투병기

    작가 최인호 주치의들이 전하는 그의 투병기

    우리 마음 속에 영원히 기억될 최인호 작가가 9월 25일 오후 7시 2분 서울성모병원에서 향년 68세로 별세했다. 고인은 2008년 6월경 목 부위에 덩어리가 만져 진다며 사돈인 서울성모병원 흉부외과 조건현 교수를 찾았다. 조 교수는 침샘 쪽 종양이 의심되어 이비인후과 진료를 권했고 그 결과 침샘암을 진단받았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9/26 11:35
  • 조아제약 근육진통제 '크라이신정' 출시

    조아제약이 근육진통제 ‘크라이신정’을 출시했다. ‘크라이신정’은 뭉친 근육을 이완시켜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클로르족사존과 통증 억제작용을 하는 아세트아미노펜 두가지 성분이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고 통증을 줄여준다. 이 약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살 수 있으며 한 번에 2알, 하루 4번까지 공복을 피해 먹으면 된다.
    기타강경훈 헬스조선 기자 2013/09/26 11:34
  • 대상포진 통증 심할 때 신경치료 빨리 해야 하는 이유

    많은 사람들이 통증을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통증은 결국 몸속 신경을 변화시켜서 우리 몸이 더 통증에 예민하게 만들기 때문에 빨리 치료해야 한다. 통증이 3개월 넘으면 신경병인 만성통증이 되고, 초기여도 통증이 심하면 신경이 망가질 위험이 더 높아진다고 한다. 대한통증학회가 올해 통증의 조기 치료를 강조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대표적으로 대상포진은 우리 몸속 신경에 숨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말초신경을 공격하는 수두바이러스 때문에 생긴다. 그런데, 대상포진에 걸린 사람이 2008년부터 2012년까지 매년 8.5%가량 증가한 반면, 대상포진 후유증의 하나인 대상포진 후 신경통에 걸린 사람이 같은 기간 매년 15.4% 증가해 1.8배 늘었다.(건강보험심평원 자료) 대상포진 후 신경통을 앓는 사람이 늘어난 까닭은 대상포진 초기 치료가 제대로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병은 대상포진으로 생긴 수포가 완전히 사라진 뒤에도 통증이 지속되고, 피부에 옷이나 바람이 닿는 것도 통증으로 느끼게 되는 병이다. 대한통증학회 심재항 홍보이사(한양대구리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는 “대상포진 탓에 느끼는 통증 강도가 아주 심하면 대상포진 후 신경통 위험이 올라간다”며 “대상포진 초기여도 약을 쓰는 치료만이 아니라 신경차단시술 같은 적극적인 치료를 할 때 이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들이 많다”고 말했다. 또한, 대상포진 후 신경통을 앓는 사람은 70세 이상에서 위험이 크게 올라간다. 심재항 홍보이사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을 앓는 비율은 전체 대상포진을 겪은 사람의 14~20%가량인데, 70세 이상에서는 최대 50%까지 나타난다”며 “통증이 심하지만 고령으로 의사전달 능력이 떨어져서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것으로 여겨진다”고 말했다. 대상포진 후 신경통을 막으려면, 수포가 생기기 전후 통증 강도를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통증이 있으면 항바이러스약을 쓰면서 통증을 조절하는 항경련제, 항우울제, 마약성진통제 같은 약물 치료가 필요하다. 대한통증의학회 신근만 회장(한림대강동성심병원 통증클리닉)은 “그러나 항경련제나 항우울제 처방약을 쓴 많은 사람들이 약국에서 약 설명을 듣고 경련 환자도 아니고, 정신질환자도 아닌데 왜 이런 약을 처방하냐며 복용을 꺼린다”며 “그러나 신경 변화를 초래하는 통증을 다스리려면 이런 약들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신근만 회장은 “마약성진통제도 마찬가지인데 많은 사람들이 중독을 걱정하며 통증 치료를 제대로 안 한다”며 “통증은 신경병이기 때문에 신경에 영향을 주는 약물로 제대로 다스려야지 소염진통제만 먹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심재항 교수는 “대상포진일 때 항경련제, 항우울제, 마약성진통제 등으로 통증이 가라앉지 않는 사람은 초기에도 신경 치료가 필요하다”며 “그래야 대상포진 후 가장 많은 생기는 합병증인 대상포진 후 신경통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마취통증의학과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3/09/2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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