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에 콧물·재채기 심해졌다면 도라지가 특효!

입력 2013.09.26 15:26
김남선영동고 사진
사진=신지호 헬스조선 기자

찬바람이 부는 가을이 다가오면 기침이나 가래, 콧물, 코막힘, 비염, 천식 등으로 고통을 겪는 사람이 많다. 이런 증상이 있을 때는 도라지가 특효약이다. 도라지는 '길경'이라는 한약재로, 동의보감에 기침, 가래, 비염, 천식, 폐 기능 등에 좋다고 언급되기도 했다.

최근 국내산 6년근 이상의 약도라지와 아홉 번 이상 찌고 말린 홍도라지, 8~10년 이상 된 장생도라지를 100시간 동안 가마솥 전통방식으로 달여 만든 '도라지진액 김남선영동고'가 출시됐다. 김남선 한의학박사가 30년 동안 비염, 천식 등 호흡기질환을 치료한 경험을 바탕으로, 누구나 쉽게 복용할 수 있는 도라지진액을 만든 것이다.

김남선영동고에는 국내산 도라지와 산삼배양근, 맥문동, 은행, 겨우살이, 수세미 등 10여 가지 이상의 천연재료가 들어간다. 물을 넣지 않고 배를 갈아 넣었으며, 설탕이나 색소, 방부제 등 첨가물을 넣지 않았다.

전통 수작업 방식으로 만든 김남선영동고는 기본형과 골드형으로 나뉜다. 기본형에는 6년근 도라지, 산도라지, 홍도라지 등이 들어가고, 골드형에는 8~10년 이상 된 도라지와 산삼배양근, 나노분말 등이 쓰인다. 본인의 증상에 맞게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누구나 쉽게 복용할 수 있기 때문에 온 가족 호흡기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된다. 문의 1661-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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