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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졸음 쫓는 공부 자세, 차라리 '이렇게' 자면 더 개운해

    졸음 쫓는 공부 자세, 차라리 '이렇게' 자면 더 개운해

    졸음 쫓는 공부 자세가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졸음 쫓는 공부 자세'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졸음 쫓는 공부 자세로 소개된 사진 속에는 한 학생이 머리카락을 빨래집게에 꽂아 건조대에 걸어두고 공부를 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노력과는 달리 공부를 하다 졸릴 때는 잠깐씩 '쪽잠'을 자는 것이 오히려 더 좋다. 쪽잠은 피곤함을 덜 느끼게 하는데 도움이 되고, 깬 후에 머리를 맑게 하는 효과도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책상에 앉아서 쪽잠을 자는 비결은 뭘까?우선 책상 위에 엎드려자는 것보다는 머리를 의자목받이나 벽에 기대는 게 좋다. 고개를 앞으로 숙이면 목에 무리가 가기 때문이다. 또 머리를 기댈 때는 똑바로 기대면 입이 열리고 혀가 뒤로 말려 기도가 막힐 수도 있으므로, 약간 옆으로 기울여서 기대는 것이 좋다. 졸음 쫓는 공부 자세
    기타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2/05 11:20
  • 이상화 체중공개, 날씬해 보이는 이유는?

    이상화 체중공개, 날씬해 보이는 이유는?

    스피드스케이팅 선수인 이상화의 체중이 공개돼 화제다. 공개된 키와 체중은 165cm에 62kg. 일반 여성들 사이에선 마른 축에 속하는 체중은 아니다. 하지만 이상화 선수는 탄력있는 몸매로 각광을 받고 있다.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이기 때문이다. 이는 날씬하지만 체지방률이 높은 마른 비만인 사람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된다.
    다이어트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2/05 11:04
  • 이상화 네일아트, 손톱 아름답고 '건강하게' 관리하려면?

    이상화 네일아트, 손톱 아름답고 '건강하게' 관리하려면?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최대 유망주인 대한민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이상화 선수가 자신의 프로필란에 '네일아트'를 취미로 기록해 화제다. 이상화 선수는 지난달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사진(사진)에서 화려한 장식들로 수놓은 네일 장식을 보여준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상화 네일아트, 취미가 의외다", "이상화 네일아트, 센스가 넘친다", "이상화 네일아트, 스케이트 탈 때 불편하지 않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여성이라면 누구나 이상화 선수처럼 손이 아름답게 보이기를 원한다. 하지만 네일아트 전후에 손톱 관리에 신경 쓰지 않으면 손톱 건강은 급속히 나빠진다. 매니큐어를 바르기 전에는 반드시 '베이스 코트'를 발라줘야 한다. 매니큐어 속 톨루엔이나 포름알데히드 같은 용제, 착색성분, 색소 성분 등 화학성분은 현재까지도 논란의 대상이기 때문이다. 베이스 코트는 일종의 보호막이므로, 매니큐어를 바르기 전 베이스 코트를 발라 주면 색소침착을 막고, 매니큐어 속 여러 화학성분이 손톱에 스며드는 걸 예방할 수 있다. 매니큐어를 바르고 1주일을 넘기는 것도 손톱 건강에 좋지 않으며, 매니큐어를 지운 손톱에는 손톱 강화제를 발라주는 게 좋다. 네일아트 시 매번 큐티클을 제거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는 바람직하지 않다. 손톱 주변의 각질은 손톱을 보호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하는 지지대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큐티클을 물에 불려 가위로 과도하게 잘라내면 손톱이 약해진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2/05 10:58
  • 박권상 사망, 도대체 어떤 지병이길래?

    박권상 사망, 도대체 어떤 지병이길래?

    박권상 전 KBS 사장이 별세했다. 1998년부터 5년간 KBS 사장을 역임했던 원로 언론인 박권상이 지난 4일 향년 85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박 전 사장은 4년 전부터 찾아온 뇌경색으로 오랜 투병 생활을 하던 끝에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뇌경색은 작년 11월, 가수 방실이도 투병 사실을 밝히며 화제를 모았던 병으로 뇌에 공급되는 혈액이 끊기며 뇌가 괴사하거나 기능이 저하되는 병이다. 뇌경색의 대표적인 증상은 반신마비·언어장애·시각장애·어지럼증·두통 등이다. 일반적으로 전문의들은 뇌경색의 '골든타임'으로 3시간을 꼽는다. 일단 발병하면 3시간 안에 혈관을 막고 있는 혈전(피떡)을 녹이는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 오랜시간 뇌에 혈액이 공급되지 않으면 뇌세포는 급격하게 손상을 받는데, 이때 한 번 죽은 뇌세포는 다시 살릴 수 없다. 뇌경색은 갑자기 쓰러지는 경우도 있지만, 어지럽거나 두통이 생기는 등 '과로'로 오인될 만큼 증상이 뚜렷하지 않은 경우도 있어서 발견이 어려울 수 있다. 과거 방실이 역시 뇌경색을 단순 과로로 여겨 방치했다가 7년 동안 투병생활을 했다고 말했다. 따라서 갑자기 안면 근육이 굳거나 평소보다 두통이 심하면 뇌혈관의 문제를 의심하고 병원을 찾아야 한다. 특히 한 번 뇌경색이 발생했던 환자는 재발할 위험이 높으므로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실제 뇌경색 환자의 4~10%는 재발을 경험하며, 재발하는 경우 처음 뇌경색이 발생했을 때보다 후유증이 더욱 심각하게 남을 수 있다. 뇌경색의 후유증으로는 협심증·심근경색·폐렴 등이 있다.
    기타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2/05 10:54
  • 치즈스틱 만드는 법…맛있지만 칼로리는?

    치즈스틱 만드는 법…맛있지만 칼로리는?

    바삭한 식감에 한 입 물면 살짝 녹은 치즈가 가득한 치즈스틱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이다. 치즈스틱 만드는 법은 어려울 것 같지만 의외로 간단하다. 모차렐라치즈와 튀김옷 재료만 준비하면 되기 때문이다. 치즈스틱 만드는 법을 알아보자. 덩어리로 된 모차렐라 치즈 100g(2인분 기준)을 직사각형 모양으로 자른다. 두께 가로세로 1.2cm, 길이 7cm 정도면 충분하다. 치즈에 밀가루 10g을 준비해 묻힌 후 달걀을 푼 물과 빵가루 순으로 튀김옷을 입힌다. 달걀 푼 물과 빵가루를 묻히는 것을 두 어번 반복하면 튀김옷이 두꺼워지는데, 이는 튀길 때 치즈가 녹아 지저분해 보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식용유는 600ml 정도를 준비하고 170도로 열이 오른 튀김팬에 튀김 옷을 입힌 치즈를 넣어 튀겨내면 된다. 치즈에는 지방이 많지만 치즈의 비타민 B2의 작용으로 지방이 쉽게 연소된다. 하지만 튀긴 음식이라 열량이 높아 과식을 주의해야 한다. 시중에 파는 치즈스틱 열량은 1개에 275kcal로 알려져 있다.
    기타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2/05 10:28
  • 화가 치밀 때 좋은 체조…다른 방법도 있다

    화가 치밀 때 좋은 체조…다른 방법도 있다

    화가 치밀 때 좋은 체조가 인터넷에 소개됐다. 어깨 돌리기와 심호흡을 포함한 간단한 동작들이 제시돼있어 순간적인 분노를 조절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화가 치밀 때 좋은 체조 이외에도 화가 치미는 순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른 방법들도 있다. 자신의 감정을 글로 쓰는 것도 우울하거나 분노의 감정을 다스리는 데 도움을 준다. 문자는 감정을 객관화시키기 때문에 분노의 감정을 글로 표현하면 자신의 감정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어 순간적인 분노를 다스리는 데 효과적이다.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30분 정도 산책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햇빛에는 사람의 기분을 좋게 하는 세로토닌의 분비를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일본의 뇌과학자 오시마 기요시 박사는 걷기는 뇌를 살리는 건강법이라서 나가서 즐겁게 걸으면 스트레스, 우울증, 불안을 해소하는 습관이 된다고 자신의 책에 저술한 바 있다. 눈물이 나올 정도로 화가 났다면 소리 내서 우는 것도 좋다. 눈물은 카테콜라민을 배출시켜 마음에 안정을 가져다 주기 때문이다.
    기타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2/05 10:20
  • 탄수화물 중독 진단, 단 게 계속 당긴다면…나도?

    탄수화물 중독 진단, 단 게 계속 당긴다면…나도?

    밥보다 빵이나 면을 좋아하고, 케이크나 피자, 과자 등을 계속 먹고 싶은 사람이라면 '탄수화물 중독 진단'을 해봐야 한다. 탄수화물 중독증이란, 단 맛 중독이라고도 하며 정제된 설탕이나 단 맛이 나는 음식을 요구량 이상 섭취하면서도 계속 허기를 느끼는 증상이다. 도넛이나 햄버거, 과일 음료와 같이 밀가루나 설탕을 원료로 하는 음식이나 초콜릿 등 단 맛이 강하게 나는 음식들이 '탄수화물 중독'을 초래한다. 서울백병원 비만클리닉 강재헌 교수는 탄수화물에 중독되는 과정을 "단순당은 소화가 빨라 포도당으로 빠르게 전환되는데, 이렇게 전환된 대량의 포도당을 처리하기 위해 췌장은 인슐린을 과도하게 분비해 혈중 인슐린 농도를 높인다"며 "인슐린 농도가 높아지면 단 것이 당기고, 단 것을 또 먹으면 인슐린 농도가 더 높아져 단 것이 다시 당기는 악순환이 계속되다가 중독된다"고 설명했다. 탄수화물중독은 뇌의 신경물질 분비 이상도 유발한다. 탄수화물에 중독되면 뇌의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 농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인체는 단 것을 섭취해 세로토닌 농도를 높이려는 작용을 본능적으로 하게 된다. 이 때문에 탄수화물중독증 환자는 배불리 밥을 먹고 나서도 무의식적으로 군것질 거리를 계속 찾는다. 따라서 탄수화물에 중독되면 필연적으로 내장지방 비만이 따라오고, 당뇨병·고혈압·협심증·뇌졸중 같은 온갖 질환에 노출된다. '탄수화물 중독 진단'을 통해 본인이 탄수화물 중독증이라는 것이 확인되면, 식습관을 바꿔야 한다. 밀가루나 설탕 같은 정제된 탄수화물을 피하는 식이요법과 유산소운동으로 인슐린 농도를 낮추는 것이 탄수화물 중독의 치료법이다. 항우울제와 식욕억제제를 먹을 수도 있는데, 치료는 6개월 이상 지속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아래 제시된 사항 중 8개 이상에 해당하면 '중독'이고 5~7개는 '중독 위험'이다. TIP)탄수화물 중독 진단법(고대안산병원 제공) 1. 아침 먹은 날 오히려 배고프다. 2. 단맛 나는 후식을 즐긴다. 3. 스트레스를 받으면 먹고 싶다.4. 식사 후 졸립고 나른하다.5. 주3회 이상 밀가루 음식을 먹는다. 6. 잡곡밥보다는 흰 쌀밥이 좋다. 7. 작은 일에도 짜증이 난다.8. 가족 중에 비만인 사람이 있다.9. 습관적으로 야식을 먹는다.10.배불리 먹어도 금방 배고프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2/05 10:06
  • 먹칡, 이름 생소하지만 효능은… 남성에게 좋아

    4일 KBS 2TV 생생정보통 플러스에서 '먹칡'이 소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이 많다.먹칡은 칡의 한 종류로 흙칡으로 불리기도 한다. 칡의 종류 중 사포닌이 가장 많이 들어 있어서 거품이 많이 나고, 인삼 냄새가 나는 게 특징이다.방송에서는 이런 먹칡이 통풍에 좋다고 소개했다. 통풍은 혈액내 요산이 수치가 높아지면서 결정이 생겨 발가락의 신경을 건드려 통증을 느끼는 질환이다. 남성의 경우 술과 고기를 즐겨 먹는 40~50대에 가장 많이 나타난다.칡은 원래 한방에서 이런 통풍 치료에 잘 쓰인다. 칡에는 수분과 비타민C가 많고, 특히 고산지대에 나는 먹칡의 경우 향과 맛이 강해 약성이 좋기 때문이다.
    푸드헬스조선 편집팀2014/02/05 09:51
  • [건강 서적] 4주 해독 다이어트 외

    [건강 서적] 4주 해독 다이어트 외

    4주 해독 다이어트비만 명의(名醫) 박용우 박사가 13년째 계속하고 있는 자신의 다이어트 체험기와 최신 다이어트 이론 등을 소개한다. 체지방을 태우고 몸속 독소를 빼내는 '4주 해독 다이어트 프로그램'의 구체적인 실천법과 이 방법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들의 수기를 담았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여러 다이어트 방법에 대한 견해, 일반인이 궁금해하는 다이어트 궁금증도 해소해준다. 비타북스 刊, 232쪽. 1만3800원.
    책/문화2014/02/05 09:11
  • 입 벌리고 자는 습관, 잇몸질환 부른다

    입 벌리고 자는 습관, 잇몸질환 부른다

    칫솔질을 아무리 열심히 해도 입을 벌리고 잠을 자는 습관이 있는 사람은 잇몸질환에 걸릴 수 있다. 잇몸질환은 성인의 70% 이상이 앓고 있는 '국민병'으로, 보통 칫솔질을 제대로 안 해서 생긴 치석 때문에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입을 벌리고 자도 잇몸질환이 생길 수 있는 이유는 방어 기능을 맡고 있는 '침'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경희대 치과병원 구강내과 전양현 교수는 "하루에 1~1.5L 분비되는 침은 잇몸을 포함한 구강점막을 보호하고 상처를 아물게 한다"며 "수면 중에는 깨 있을 때보다 침이 10분의 1만 분비되는데, 오랫동안 입을 벌리고 자면 침이 바짝 말라 구강점막을 보호할 수 없게 된다"고 말했다.또 침이 마르면 입 속 세균이 증가한다. 침은 세균, 그리고 세균이 만들어내는 산(酸)과 같은 독성물질을 흡착해 목 안으로 넘기면서 입 안을 정화시킨다. 침이 마르면 정화 역할을 제대로 못하면서 세균과 독성물질이 증가하게 된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치주과 손선보 교수는 "세균 등이 증가하면 잇몸 조직이 잘 손상된다"고 말했다.또 입 속에는 산소가 있어야만 살 수 있는 '호기성 세균'과 산소가 없는 곳에서 사는 '혐기성 세균'이 균형을 이루고 있다. 입을 벌리고 자면 호기성 세균이 과다 증식, 세균의 밸런스가 깨지면서 방어능력이 떨어져 잇몸질환이 생길 수 있다. 잘 때 입이 벌어지는 이유는 비염·축농증으로 코막힘 증상이 있거나, 위·아래턱을 잡고 있는 근육 등의 기능이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02/05 09:11
  • 화끈화끈 타는 듯한 혓바닥, '마음의 병' 탓일 수도

    화끈화끈 타는 듯한 혓바닥, '마음의 병' 탓일 수도

    주부 서모(62)씨는 6개월 전부터 매운 음식을 먹거나 뜨거운 음식에 혓바닥이 덴 것처럼 혀가 화끈거렸다. 나중에 통증까지 생겨서 병원에 갔더니 의사는 "혀에는 이상이 없다"면서 항우울제를 처방해줬다. 하지만 약을 먹어도 증상이 사라지지 않고, 지금은 음식 맛도 잘 못 느끼고 있다. 서씨가 앓고 있는 증상을 '구강작열감증후군'이라고 한다. 혀나 구강 점막에 병이 없어도 나타난다. 대한구강내과학지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55세 이상 성인의 14.3%가 구강작열감을 호소하며, 여성이 남성의 7배나 된다.◇증상 나타나는 시간에 따라 원인 달라구강작열감증후군은 당뇨병, 갑상선질환, 칸디다곰팡이 감염 때문에 생길 수 있다. 이 경우, 해당 질환을 치료하면 증상이 사라진다. 하지만 원인을 모르는 경우가 훨씬 많다. 경희대한방병원 구강병클리닉 김진성 교수는 "증상이 나타나는 시간에 따라 원인을 추정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첫번째는 비타민 결핍이 원인이다. 아침에는 괜찮다가 시간이 가면서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 저녁에 심해지는 증상에 해당한다. 둘째는, 아무 때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다. 심지어는 잠을 잘 때도 화끈거리고 아프다. 이는 스트레스·우울증·불안장애 같은 심리적인 원인과 관련이 있다. 세번째는 간헐적 증상인데, 음식물 알레르기와 관련이 있다고 추정된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02/05 09:11
  • 찬 자궁에 병드는 여성… 골반을 움직여라

    찬 자궁에 병드는 여성… 골반을 움직여라

    직장인 양모(30·서울 노원구)씨는 추운 겨울에도 몸에 딱 붙는 얇은 스키니진을 즐겨 입고, 아이스크림처럼 찬 음식을 자주 먹는다. 그런 생활 습관 탓인지 양씨의 아랫배는 늘 차갑다. 양씨는 지난 세 달간 생리를 할 때마다 약을 안 먹으면 일을 할 수 없을 정도의 통증으로 고생했다. 의사는 "자궁 주변으로 혈액순환이 잘 안 돼 자궁이 차가워졌다"며 "생리통이 심한 것도 자궁이 차가워져서 제 기능을 못 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변비·설사 생기고 자궁 질환 유발여성의 몸을 건강하게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게 자궁이다. 그런데 양씨처럼 자궁을 따뜻하게 유지하지 않아 여러 불편한 증상을 겪는 여성이 많다.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병원을 찾는 여성 10명 중 8~9명은 자궁이 차가운 상태"라며 "자궁이 차면 심한 생리통뿐 아니라 생리불순을 겪을 수 있고, 질분비물의 양도 많아진다"고 말했다.
    여성일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4/02/05 09:10
  • 운동 1시간 전 마신 커피, 다이어트 효과 높인다

    운동 한 시간 전에 마시는 블랙커피가 다이어트 촉진제가 될 수 있다. 커피 속 카페인 성분 때문이다. 카페인은 우리 몸의 교감신경을 활성화시켜 코르티솔 호르몬 분비를 늘린다. 이 호르몬은 지방을 분해, 에너지원으로 전환시키는 역할을 한다.다만 이런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운동 시작 한 시간 전에 카페인을 섭취해야 한다. 경희대학교 스포츠의학과 박현 교수는 "카페인이 체내에 흡수되는 데 보통 40~60분이 걸린다"며 "커피를 마신 직후에는 카페인이 체내에 흡수되지 않아 지방의 합성·분해에 크게 작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카페인을 많이 섭취한다고 지방이 더 잘 분해되는 것은 아니다. KBS스포츠아카데미 스포츠건강관리학과 김태욱 교수는 "체중 1㎏ 당 3㎎정도가 적당하다"고 말했다. 체중이 60㎏인 여성이라면 카페인이 180㎎ 정도일 때 최적의 지방 분해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2012년 식품의약품안전처 조사에 따르면 유명 커피전문점의 아메리카노 레귤러 사이즈 한 잔에는 평균 124㎎의 카페인이 함유돼 있다.카페인의 다이어트 효과에도 불구하고, 블랙커피를 지나치게 많이 마시는 것은 삼가는 것이 좋다.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선우성 교수는 "성인의 1일 최대 권고량(400㎎)이상 섭취할 경우 심장마비, 속쓰림, 불면증 등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같은 이유로 카페인이 많이 든 음료도 다이어트용으로 적절치 않다. 녹차에도 카페인 성분이 있지만, 녹차에는 카페인의 흡수를 지연시키는 카테킨 성분이 있기 때문에 효과가 떨어진다.
    다이어트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4/02/05 09:09
  • 혈압 정상이어도 '맥압' 높으면 위험

    직장인 유모(38·서울 종로구)씨는 최근 건강검진에서 뜻밖의 진단을 받았다. 수축기 혈압 120㎜Hg, 이완기 혈압 65㎜Hg으로 혈압은 정상 범위에 속하는데, 혈압약을 먹는 게 좋겠다는 말을 들은 것이다. 이유를 묻는 유씨에게 의사는 "혈압 자체가 정상이다 하더라도 맥압(脈壓)이 높으면 협심증·심근경색 같은 심혈관질환, 관상동맥질환이 생길 위험이 크다"고 말했다. 성인의 정상 맥압은 35~45㎜Hg며, 이보다 높으면 동맥경화(혈관이 딱딱해지는 것)가 어느 정도 진행됐다고 볼 수 있다. 유씨의 맥압은 55㎜Hg로 정상 범위보다 높다.맥압을 통해 혈관이 딱딱해진 정도를 파악할 수 있는 이유에 대해,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노태호 교수는 "풍선에 바람을 넣으면 빵빵해지고 바람을 빼면 쪼그라드는 것처럼, 심장 박동 때 혈관은 자연스럽게 수축·이완한다"며 "하지만 혈관이 딱딱하면 피가 들어가도 넓어지지 않고, 피가 빠져나가도 수축되지 않기 때문에 혈관 내부의 압력만 지나치게 높아졌다가 낮아진다"고 말했다. 이런 원리로 수축기 혈압과 이완기 혈압의 차이가 클수록 혈관이 딱딱해져 있다고 판단할 수 있다는 것이다.맥압은 혈압을 토대로 한 수치이지만, 혈압과 별개로 생각해 관리하는 게 좋다. 노태호 교수는 "일반적으로 수축기 혈압이 높으면 맥압도 높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라며 "맥압도 혈압처럼 협심증·심근경색·뇌졸중 등의 독립적인 위험 인자라는 연구 결과가 많다"고 말했다.맥압을 낮추는 방법은 일반적인 동맥경화 예방법과 같다. 흡연·기름진 음식 섭취를 삼가고, 야채를 많이 먹어야 한다. 혈압약은 이완기 혈압을 잘 떨어뜨리지 않는 것으로 복용해야 한다. 노태호 교수는 "혈압을 낮추는 약 중에서는 수축기 혈압과 이완기 혈압을 같이 낮추는 약이 있다"며 "이런 약을 쓰면 160㎜Hg-90㎜Hg였던 사람이 130㎜Hg-50㎜Hg로 혈압이 떨어지면서, 오히려 맥압은 70㎜Hg에서 80㎜Hg로 더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맥압수축기 혈압에서 이완기 혈압을 뺀 수치를 말하며, 혈관이 딱딱해진 정도를 뜻한다.
    심혈관일반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4/02/05 09:08
  • 인종·성별 통합 '탈모 치료 가이드라인' 나와

    인종·성별 통합 '탈모 치료 가이드라인' 나와

    탈모 환자의 인종과 성별을 구분하지 않고, 통합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탈모 치료 가이드라인이 나왔다. 지금까지는 남성과 여성의 탈모 형태가 달라 가이드라인이 각각 따로 있었다.이번 새 가이드라인은 한국·중국·싱가포르 등 7개국의 모발 전문 의사 모임인 아시아컨센서스위원회에서 만들었다. 탈모의 심한 정도에 따라 ▷경증~중등도 ▷중등도~중증 ▷중증 등 3단계로 나눠 약물·모발이식수술·가발 등 적합한 치료법을 제시하고 있다.<그래픽>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02/05 09:07
  • 과음한 다음 날, 엉덩이 부근 아프면 '이 병' 의심해야

    과음하고 난 뒤, 고관절(엉덩이관절) 근처가 아프다면 ‘대퇴골두무혈성 괴사’라는 병을 의심해봐야 한다.대퇴골두무혈성 괴사는 엉덩이 관절을 만드는 뼈의 제일 상단부인 대퇴골두로 전달되는 혈액순환 저하로 뼈가 괴사하는 질환이다. 증상이 진행될수록 뼈에 구멍이 생기고 부서지며 무너져 내리는 무서운 병이지만 ‘고관절’이라는 부위에 익숙하지 않고, 허리주변에서 통증이 발생해 척추 이상으로 오인하거나 넘겨 조기치료를 놓치기 쉽다. 대퇴골두무혈성 괴사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스테로이드 남용, 과도한 음주가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이 때문에 과음을 하고 난 뒤 허리와 엉덩이 부근, 사타구니가 아픈 증상이 1~2주 이상 지속되면 ‘대퇴골두무혈성 괴사’ 초기를 의심해봐야 한다. 만약 방치해 괴사가 진행되면 골절이 생기고, 이후에 통증과 함께 다리를 절게 되므로 대퇴골두가 광범위하게 손상되기 전 치료를 받아야 한다. 고관절에 통증을 느끼고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경우를 보면 대부분 어느 정도 괴사가 진행된 이후가 많으며, 괴사 범위가 넓고 심각한 경우에는 인공관절 수술을 시행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4/02/05 08:00
  • 여성은 안구건조증, 남성은 녹·백내장 잘 생기는 이유

    여성은 안구건조증, 남성은 녹·백내장 잘 생기는 이유

    기온 변화가 심한 겨울철에는 면역력 저하, 습도 저하 등으로 눈 질환이 잘 생긴다. 그런데 같은 눈 질환이라고 해도, 성별 별 또는 생활습관별로 다양한 안질환 중 특정 안질환에 걸릴 위험이 각기 달라진다. 성별에 따라 조심해야 하는 대표적인 안질환과 그 원인 및 예방법을 알아본다.  
    안과헬스조선 편집팀2014/02/05 07:00
  • 복어 먹고 두통 생기면 즉시 응급실 가야

    복어 먹고 두통 생기면 즉시 응급실 가야

    복어 살에는 콜라겐이 풍부하여 씹는 맛이 쫄깃하고 담백하며 비린내가 없다. 특히 11월부터 2월까지는 복어 살이 가장 부드럽고 담백한 시기라 복어 요리를 즐기기에 알맞다. 복어 요리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혈액을 맑게 하여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타우린이 풍부해 각종 혈관계 질환의 예방에 좋으며, 간장해독·숙취해소 및 알코올 중독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중성지방이 없어 여성의 피부미용과 체중감량에 좋고, 껍질에 있는 셀렌은 항암작용과 더불어 남성의 정력을 보충해준다. 그러나 자연산 복어 요리를 먹을 때는 반드시 조리사 자격증이 있는 사람이 손질한 것을 먹어야 한다. 복어에는 청산가리의 1000배 정도의 위력을 가진 '테트로도톡신(tetrodotoxin)'이라는 독이 있기 때문이다. 테트로도톡신은 신경계통을 침범하는 신경독으로 복어 한 마리에는 성인 13명의 생명을 앗아갈 수 있는 양의 독이 들어있다. 복어 독의 치사율은 50% 안팎인데, 해독제가 아직 개발되지 않았으므로 조심해야 한다.보통 복어를 먹고 입술이 얼얼한 정도의 증세는 건강에 큰 문제를 끼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나 두통이나 현기증과 함께 마비 증세가 손끝 등으로 확대되면 빨리 병원에 가야 한다. 전문가는 "억지 구토를 하게 하거나 위 세척을 한다고 시간을 끌면 오히려 위험할 수 있다"며 "일단 병원부터 찾아 전문적인 응급처치를 받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푸드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2/04 17:31
  • [건강단신]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뇌졸중의 예방과 위험인자 조절' 건강강좌 외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뇌졸중의 예방과 위험인자 조절' 건강강좌순천향대학교부속 부천병원이 오는 13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본관 지하 1층 제2회의실에서 '뇌졸중'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강좌에서는 신경과 이동현 교수가 '뇌졸중의 예방과 위험인자 조절'에 대해 강의를 진행한다.이번 강좌는 무료 강좌로 사전 절차 없이 원하는 사람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문의전화: 032-621-5056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4/02/04 17:28
  • 신데렐라 콤플렉스, 심하면 망상 생겨 배우자 의심까지…

    신데렐라 콤플렉스, 심하면 망상 생겨 배우자 의심까지…

    여성의 심리상태 중 하나인 '신데렐라 콤플렉스'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급증했다. '신데렐라 콤플렉스'란 자신의 능력과 인격에 자신이 없는 여성이 남성에게 의탁해 성공적인 삶을 만들려 하는 심리상태를 말하며, 미국의 콜레트 다울링이 쓴 <신데렐라 콤플렉스>에서 처음 등장한 용어다. 동화 속에서 허드렛일만 도맡던 신데렐라가 왕자를 만나 하루아침에 공주가 된 이야기처럼, 자신의 일생을 뒤바꿔줄 왕자가 나타나기를 고대하는 여성들의 의존 심리를 표현한다. 신데렐라 콤플렉스의 뜻을 안 네티즌들은 "신데렐라 콤플렉스, 이해가 간다", "신데렐라 콤플렉스, 이미 다 아는 건데", "신데렐라 콤플렉스, 여성들이 드라마를 너무 많이 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데렐라 콤플렉스가 심해지면 일종의 망상(병적으로 생긴 잘못된 판단이나 확신)으로 작용할 수 있다. 여성들이 남성에 대해 가지는 망상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이 중 의부증이 대표적이다. 특히 색정형 의부증은 영화 스타와 같은 유명한 사람이 자신을 열렬하게 사랑하고 있다고 믿는 증상으로 나타난다. 상습적으로 배우자의 가상 불륜 사실에 대한 증거를 찾아 상대를 압박하는 것도 의부증에 의한 망상 때문에 발생한다. 이러한 증상들은 대부분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을 상실한 데 기인한다.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심각한 망상증을 치료하는 데는 약물치료, 가족상담치료, 인지치료, 행동치료 등을 복합적으로 적용해볼 수 있다. 신데렐라 콤플렉스
    정신과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2/04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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