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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 때문에 난임?'…남성 난임 간단 자가진단법

    '나 때문에 난임?'…남성 난임 간단 자가진단법

    남성 난임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자료에 의하면 2008년부터 2012년까지 4년간 난임으로 진료를 받은 남성 수의 연평균 증가율이 12%로 나타났다. 3%인 여성에 비해 4배나 많은 수치다. 30~40대 남성에게서 난임 환자가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제 더 이상 난임은 여성만의 문제가 아닌 것이다.
    비뇨기과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2/10 13:00
  • 대설 특보 상황에 부상 없이 제설 작업하는 법

    대설 특보 상황에 부상 없이 제설 작업하는 법

    대설 특보 주말 사이 많은 눈이 내리면서 대설 특보 상황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대해 10일 11시를 기준으로 기상청은 강원도와 경상 남북도 일부 지역에 대설 특보가 발효 중이며, 강원도와 경상 남북도에는 눈이 오고 있고 그 밖에 지역에서도 산발적으로 눈이 내릴 것이라고 발표했다. 눈이 계속 내리고 쌓이면서 집 앞이나 동네에서 제설 작업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무리한 제설 작업은 낙상 및 어깨와 허리 골절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제설 작업 시 유의해야 할 점을 알아보자.
    기타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2/10 11:42
  • "인도 건강요법 '오일 풀링' 하다가 폐렴 걸릴 수 있어"

    "인도 건강요법 '오일 풀링' 하다가 폐렴 걸릴 수 있어"

    오일 풀링(Oil Pulling)은 인도에서 시작된 건강 요법으로, 틱낫한 스님이 소개하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오일 풀링은 공복상태에서 한 숟가락 정도의 기름(깨기름 또는 해바라기씨 기름)을 입에 머금은 다음에 약 10분에서 15분 정도 입안에서 오일을 굴리다가 뱉어내는 것이다. 입안의 노폐물과 세균을 씻어내면서 침샘과 점막을 통해 독소를 뱉어내는 일종의 디톡스 요법이라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오일 풀링의 건강 효과는 아직 과학적으로 명확하게 입증되지 않은 상태다. 최근 중앙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김재열 교수는 오일 풀링이 흡인성 폐렴을 유발할 수 있다는 논문을 발표했다. 김재열 교수는 2년전 6개월 사이에 4번이나 폐렴이 걸린 56세의 여성 환자를  접했다. 김 교수는 이 여성의 처음과 두 번째 폐렴까지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으나, 이후 세 번째 폐렴이 한 달 뒤에 이어 발생하자 증상에 대한 의심을 품게 됐다. 수개월 사이에 폐렴이 세 차례 발생하는 것은 의외의 경우이기 때문이다. 이에 김 교수는 해당 여성 환자에게 기관지내시경과 면역상태에 대한 철저한 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특별한 이상 소견은 없었고 환자는 혈압약 외에는 특별히 다른 약 복용도 하지 않으며, 흡인성 폐렴을 일으킬 수 있는 스쿠알렌 등도 복용하지 않고 있었다. 이어 이 여성이 네 번째 폐렴으로 입원하게 되자, 김 교수는 다시 한 번 철저하게 평소의 습관이나 건강요법을 체크했다. 그러던 중 그가 첫 번째 입원하기 2주 전부터 오일 풀링을 하고 있는 것을 알게 됐다. 평소 오일 풀링을 하던 중에 입 안에서 여러 가지 균들을 머금고 있던 기름의 일부가 목 뒤로 넘어가면서 후두와 기관지를 거친 다음, 폐로 스며들어가 반복적으로 염증을 일으켜 폐렴을 유발하게 된 것이었다. 해당 여성 환자는 입원 중에는 오일 풀링을 중단했다가, 퇴원을 하면 병원에서 얻었을지 모르는 독소와 병균(?)을 없애기 위해 더욱 열심히 오일 풀링을 했다. 그 과정에서 오일을 흡인하면서 6개월간 4번의 폐렴이 발생한 것이다. 김 교수는 환자에게 오일 풀링을 즉시 중단할 것을 권고하였고, 그녀는 김 교수의 말에 따라 오일 풀링을 하지 않은지 2년이 지난 지금까지 폐렴의 재발은 없었다. 김재열 교수는 “오일 풀링은 아직 과학적으로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명확한 증거가 없으며, 본 사례와 같이 반복적인 흡인성 폐렴을 유발해 노인의 경우 늑막염, 뇌수막염, 패혈증 등의 합병증으로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 논문은 SCI저널인 국제 결핵 및 폐질환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Tuberculosis and Lung Diseases) 2014년 2월호에 게재됐다.
    내과헬스조선 편집팀2014/02/10 11:33
  • 송지효 낮잠…'런닝맨' 더 잘 뛸 수 있는 원동력!

    송지효 낮잠…'런닝맨' 더 잘 뛸 수 있는 원동력!

    송지효 낮잠 모습이 방송되어 화제를 끌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촬영 도중 송지효가 한쪽에 이불을 덮고 누운 채 낮잠을 자는 모습이 방송됐다. 제작진은 송지효 낮잠에 '다음 승부를 위한 체력 비축 중'이라는 자막을 삽입해 웃음 짓게 했다.
    정신과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2/10 11:15
  • 윤형빈 TKO승…승리 도운 초록색 '건강 아이템'은 무엇?

    윤형빈 TKO승…승리 도운 초록색 '건강 아이템'은 무엇?

    윤형빈 TKO승 개그맨 윤형빈이 어제(9일) 서울에서 열린 로드FC 라이트급매치에서 일본 다카야 츠쿠다를 상대로 1라운드 TKO승을 거둬 화제다. 윤형빈은 경기에서 상대를 완전히 제압해 승리를 거둔 후 두 팔을 들고 환호했는데, 그때 그의 입에서 빛났던 초록빛의 마우스가드가 유독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마우스가드는 턱과 입 주위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해 입술, 잇몸, 치아의 손상을 줄여주고 턱골절, 턱 탈구, 턱관절 손상을 방지해주는 장비다. 이가 부러지는 것도 막아주며, 턱에 가해진 충격이 그대로 머리로 전달되는 것을 차단해 뇌진탕 등 2차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2/10 10:40
  • 치주질환 노인환자 증가…원인과 예방법은?

    치주질환 노인환자 증가…원인과 예방법은?

    치주 질환을 앓는 노인이 증가하고 있다.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의 조사에 의하면 치주 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60세 이상 환자의 내원 횟수가 2012년 2만 6738건에서 2013년 3만 1642건으로 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인 치주 질환은 치은염과 치주염, 풍치다.
    치과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2/10 10:26
  • 미숙아 만성폐질환 치료길 열리나

    세계최초 줄기세포 치료제 초기 임상시험 결과 발표 미숙아 사망이나 합병증의 큰 원인인 미숙아 만성폐질환의 초기 임상시험 성적이 최근 발표됐다.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박원순∙장윤실 교수팀은 24~26주 사이에 태어난 초미숙아 9명을 줄기세포를 이용해 만든 미숙아 만성폐질환 치료제인 '뉴모스템'으로 치료했더니 미숙아 만성폐질환 발병이 기존 고위험군은 72%였지만 줄기세포 치료군은 33%로 줄었다. 미숙아 만성폐질환은 미숙아의 사망과 합병증 발생의 가장 큰 원인이지만 아직까지 치료방법이 없다. 박원순 교수는 "지금까지 특별한 치료법이 없는 미숙아 만성폐질환의 임상시험이 국내 기술로 만든 의약품을 이용해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는 것이 큰 의의"라고 설명했다. 뉴모스템은 국내 바이오업체인 메디포스트가 제대혈에서 추출한 간엽줄기세포를 배양해 만들었다. 이 약은 지난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았으며 국내에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으로 선정돼 현재 임상 2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이 연구결과는 세계적인 소아과학 학술지인 '소아과학 저널'에 최근 실렸다.
    소아청소년과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4/02/10 10:08
  • 매운 음식 먹고 '단것' 먹으면 안 되는 이유

    매운 음식 먹고 '단것' 먹으면 안 되는 이유

    매운맛은 단맛이나 짠맛처럼 '맛'이 아니라 '자극'이다. 흔히 매운 음식을 먹고 혀가 얼얼하다고 느끼는 것은 자극 때문에 혀가 통증을 느끼기 때문이다. 전문가는 이런 자극에 대한 반응은 사람마다 다르므로 매운 음식으로 통증이 생겼을 때, 어떤 것을 어느 정도 먹어야 효과가 있다는 절대적인 기준은 없다고 말한다.  그나마 고통을 줄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차가운 우유를 마시는 것이다. 이유는 우유에 많이 들어있는 단백질 때문이다. 단백질은 얼얼함과 통증을 일으키는 주범인 캡사이신과 결합해 매운맛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찬밥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밥을 먹으면 저작운동을 통해 타액이 분비되며 이에 의한 구강 내 정화가 이뤄지고, 밥에서 나오는 맛은 매운맛을 잊게 하기 때문이다. 흔히 밥 안의 당분이 매운맛을 없앤다고 알고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단맛을 느낌으로서 매운맛을 느끼는 것을 잊을 수는 있지만, 근본적으로 단맛이 매운맛을 없애주지는 않는다. 전문가는 "매운맛을 없애기 위해 꿀을 먹는 사람들이 있는데, 꿀에 있는 자극적인 물질들 때문에 혀와 입안이 먹기 전보다 더 쓰라릴 수 있다"고 말했다.
    기타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2/10 08:30
  • 애완동물 키울 때 건강을 위해 조심해야 할 '몇 가지'

    애완동물 키울 때 건강을 위해 조심해야 할 '몇 가지'

    애견 인구 1000만 시대에 돌입한 지도 한참이 지났다. 이에 따라 요즘엔 동물병원, 애견호텔 등까지 성황이다. 애완동물을 키우면 정서상 이로울 뿐 아니라, 자폐증이 있는 사람의 불안하고 공격적인 행동이 줄게 된다는 등의 긍정적인 연구 결과가 많은 것도 한몫을 했을 터. 하지만 애완동물을 키우면서 건강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도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2/10 07:30
  • 노는 아이 아이콘 '껌' 의외의 건강효과

    노는 아이 아이콘 '껌' 의외의 건강효과

    껌은 노는 아이의 대표 아이콘이다. 실제로 각종 방송 프로그램만 봐도 껄렁껄렁하고 불량스러운 아이들은 모두 껌을 씹고 나온다. 그런데 최근 이런 껌에 대한 새로운 연구결과들이 밝혀지며, 껌의 건강효과가 재조명받고 있다.  ◆집중력·사고력 향상일본 방사선의학종합연구소(NIRS)의 연구진은 껌이 집중력과 사고력을 향상시킨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진은 "껌 씹기는 주의력·각성반응·운동기능에 관여하는 뇌의 8개 부위를 활성화시킨다"며 "이는 껌을 씹는 동작이 일시적으로 뇌 혈류량을 증가시키는 데서 오는 효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역류성 식도염 예방식사 후 속이 쓰린 사람은 껌을 씹어보자. 미국 치아연구저널(The Journal of Dental Research)은 위와 식도 역류 증상을 앓는 사람에게 점심식사 후 30분 동안 껌을 씹게 하는 실험을 했다. 그 결과 식도의 산성도가 정상 수준으로 돌아오고, 속이 쓰린 증상도 나타나지 않았다.국내 전문의는 "껌을 씹으면 위가 음식물과 위산을 밑으로 보내는 운동을 더 많이 하게 뙈 위산이 역류하는 것을 막아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구취·구강건조증 예방껌은 혀의 침샘을 자극하고 침 분비를 유도하여 구강건조증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껌에 의해 분비된 침은 입안의 박테리아균을 죽이는 효과도 있어 구취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그러나 이때 중요한 것은 당분이 없는 무설탕 껌을 씹어야만 이런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이다.
    기타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2/10 07:00
  • 흰색은 '양호', 노란색은? 두피 색깔 보면 탈모 위험 알 수 있다

    흰색은 '양호', 노란색은? 두피 색깔 보면 탈모 위험 알 수 있다

    1000만 인구를 괴롭히는 탈모를 알리는 신호에도 여러 가지가 있다. 하루 100개 이상의 모발이 꾸준히 빠지고, 모발이 점점 힘이 없어지거나 가늘어지는 증상은 탈모의 시작을 알리는 대표적인 신호다. 그런데 탈모를 알리는 여러 신호들 중 대다수의 탈모인들이 간과하는 것이 있다. 바로 두피의 상태다. 특히 그 중에서도 두피의 색깔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거나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그러나 두피의 색깔은 두피 건강 상태는 물론, 탈모의 징조를 예상할 수 있는 중요한 체크리스트 중 하나다. 이에 모발이식 전문 이규호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은 “일반적으로 두피는 하얀색을 띄지만 탈모의 위험 정도에 따라 특정한 색을 띠는 등 각기 차이가 있다”고 설명하며, “두피 색깔에 따른 두피의 건강 상태는 탈모와도 직결되는 만큼 각별히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탈모 위험도별 두피의 색깔은 어떠할까?
    피부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02/09 09:00
  • 저지방 요구르트 섭취, 제2형 당뇨병 위험 낮춰

    저지방 요구르트 섭취, 제2형 당뇨병 위험 낮춰

    저지방 요구르트가 제2형 당뇨병(인슐린이 떨어져 혈당이 높아지는 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의학 연구소의 니타 포루히 박사가 남녀 2127명을 대상으로 일주일 동안 식습관 일지를 쓰게 해 식습관을 분석하고 이를 11년간의 당뇨병 발병률과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푸드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2/08 14:00
  • 아이 몸에 생긴 물집, 사마귀일까, 티눈일까?

    아이 몸에 생긴 물집, 사마귀일까, 티눈일까?

    사마귀는 자칫 티눈과 헷갈릴 수 있지만, 전염성이 있기 때문에 초기에 뿌리 뽑는 것이 중요하다. 사마귀 환자의 절반 이상(53.5%)은 성인보다 면역체계가 덜 갖춰진 소아와 10대 청소년이다. 새 학기가 시작되기 전, 자녀의 몸을 잘 살펴 사마귀가 있다면 빨리 치료를 받게 하는 것이 좋다. ◆각질 윗부분에 핵이 있으면 티눈티눈은 굳은살과 비슷하지만, 윗부분의 각질을 도려내면 딱딱한 핵(core)이 있다. 이 핵이 주변 감각신경을 누르면 통증이 생긴다. 주로 손과 발에 잘 생기는데, 특히 발에 생기는 경우 체중에 눌려 아플 수 있다. 티눈의 경우 증상이 가볍다면 집에서 패드 등을 사용해서 가볍게 제거할 수 있다. 그러나 재발이 쉬우므로 노력해도 완치되지 않을 경우는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물집 가운데 핏자국 보이면 사마귀사마귀는 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한다. 전염성이 있어 여러 개가 동시다발적으로 생기는 경우가 많고, 통증이나 가려움을 유발하기도 한다. 티눈과 구별하는 법은 딱딱한 피부 가운데 검붉은 핏자국이 보이는지 여부다. 핏자국이 있다면 사마귀고, 없으면 티눈이다.기본적으로 사마귀는 다른 사람에게 전염될 수도 있으므로, 사마귀가 있다면 수건·신발·손톱깎기 등을 같이 쓰지 않는 것이 좋다. 환자의 몸에도 더 퍼질 수 있으므로 빨리 치료하는 것이 좋다. 전문의는 "사마귀는 크기가 작을 때 치료하면 더 쉽게 바이러스를 없앨 수 있고, 치료 후 재발 위험도 낮아진다"고 말했다.
    피부과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2/08 10:00
  • '계란 먹으면 AI 감염?' 계란에 대한 궁금증 Q&A

    '계란 먹으면 AI 감염?' 계란에 대한 궁금증 Q&A

    계란은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영양 식품 중 하나다. 조리가 간단하면서도 다양하고, 다른 요리와 함께 곁들이기도 좋기 때문이다. 일반인이 잘 모르는 계란에 대한 궁금증을 Q&A 형식으로 풀어봤다.
    푸드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2/07 18:00
  • [건강단신] 분당서울대병원, 단일절개 복강경 수술 1,000례 돌파 외

    분당서울대병원, 단일절개 복강경 수술 1,000례 돌파분당서울대병원 산부인과(과장 김용범)가 단일절개 복강경 수술을 시작한 지 약 4년 반 만에 1,000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한 기념식은 6일 오후 4시 분당서울대병원 본관 지하 1층 제1세미나실에서 열렸다. 단일절개 복강경 수술은 3-4개의 구멍을 내는 기존 복강경 수술과 달리 배꼽부위에 하나의 절개창만을 내는 방법으로 부인과 영역 수술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연 수술방법이다. 분당서울대병원 산부인과는 이 단일절개 복강경 수술을 지난 2009년 6월 처음으로 시행했다. 산부인과 과장 김용범 교수는 "단일절개 복강경 수술은 흉터에 민감할 수 있는 여성에게는 그 중요성이 높고, 수술 후 생길 수 있는 여러 합병증의 위험도 낮출 수 있어 적극 권장하고 있지만 체내 봉합 등 고난이도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전문의의 숙련도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4/02/07 17:53
  • 소치올림픽 개막식, 올림픽 스포츠 따라하다 발생할 수 있는 부상은?

    소치올림픽 개막식, 올림픽 스포츠 따라하다 발생할 수 있는 부상은?

    8일 새벽 1시 14분에 소치올림픽 개막식이 열린다. 소치 동계 올림픽이 열리면서 겨울 스포츠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설원과 빙판을 신나게 가르는 선수들의 경기를 보면서 잊고 있었던 스키장과 스케이트장이 생각나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신나는 마음으로 운동을 즐기기 전 미리 발생할 수 있는 부상에 대해 알아보고 안전하게 즐기자.
    기타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2/07 17:31
  • 전두엽 기능, ADHD 유발하는 대표적 원인이라는데…

    전두엽 기능, ADHD 유발하는 대표적 원인이라는데…

    뇌의 앞부분에 위치하는 '전두엽 기능'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급증했다. 전두엽 기능은 사고력을 주관하고 행동을 조절하는 것이다. 판단력, 감정조절, 집중력 조절, 기획 능력 등을 책임진다. 전두엽 기능은 일차운동 영역과 전운동영역등으로 나뉘어 있다. 일차운동영역은 운동의 계획이 실행되는 최종 단계에 작용한다. 전운동영역은 과거 경험의 결과로 형성된 운동 작용의 프로그램을 저장하며, 시각·청각·촉각 등 감각과 관련된 운동을 관리한다. ADHD를 겪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두엽 기능이 제역할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 전두엽 영역의 활동이 정상보다 떨어지면 행동을 억제하지 못하고 주의가 산만해지기 때문이다. 뇌종양, 뇌경색, 간질, 뇌진탕 등도 전두엽의 기능 소실과 관련이 있으며 때로는 실어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신경과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2/07 16:55
  • 소치 개막식…깨지기 쉬운 수면리듬 유지법

    소치 개막식…깨지기 쉬운 수면리듬 유지법

    8일 새벽 1시(한국 기준)에 열리는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개막식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뜨겁다. 소치와 우리나라의 시차는 5시간. 새벽에 하는 경기가 있어 자칫하면 수면리듬이 깨지기 쉽다. 수면 리듬이 깨지면 수면 장애가 오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게 된다. 우리 인체는 멜라토닌이 활발하게 분비되는 밤에 자도록 리듬이 맞춰져 있다. 늦은 시간까지 올림픽 경기를 시청하면 잠이 부족한 상태로 낮에 생활을 하게 되는데 이 때 낮잠을 30분 이상 자게되면 밤에 또 잠이 오지 않는 현상이 발생한다. 수면 패턴이 뒤바뀌는 것이다. 이런 생활이 2주 이상 지속되면 생체리듬이 바뀌게 된다. 한양대병원 가정의학과 황환식 교수는 "우리 몸은 2주 정도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때문에, 올림픽 기간 내내 밤을 새우다시피 하면 이후에도 불면증이 지속될 수 있다"고 말했다. 수면리듬을 유지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새벽시간대에 하는 경기들은 재방송을 시청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게 어렵다면 낮에 30분 이내로 낮잠을 자도록 한다. 또, 관심 있는 경기를 하지 않는 날에는 평소보다 일찍 취침해서 부족한 잠을 보충하는 것이 좋다. 경기를 볼 때 집안을 어둡게 하는 것도 경기가 끝난 후 쉽게 잠을 잘 수 있는 방법이다. 집안을 어둡게 하면 멜라토닌이 분비돼 경기가 끝난 후 빨리 잠이 드는 데 도움을 준다. 따뜻한 물에 발을 10~20분 정도 담그면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돼 수면의 질을 높일 수 있다. 다만, 조명등은 한 개 정도 켜 두는 것이 좋다. 모든 불을 다 끄고 TV만 켜면 동공이 안 움직여서 눈의 피로도가 상승하기 때문이다.
    기타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2/07 15:07
  • 주말 눈 예보… 산성눈 어쩌나

    기상청은 이번 주말 이틀 모두 새벽에 눈이 올 것으로 예보했다. 서울지역은 금요일 밤부터 눈이 오겠고 영동지방은 폭설이 예보돼 있다. 겨울철 눈은 다른 계절에 내리는 비보다 더 몸에 해롭다. 각종 유해물질 덩어리라는 얘기도 있다. 산성눈은 수소이온농도(pH)가 5.6이하로 산성을 띤 경우를 말한다. 대기오염물질인 아황산가스와 황산염, 질산염이 대표적인 산성눈의 원인 물질이다. 대기오염이 심해지면서 산도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2010년 4.7에서 2013년에는 4.6으로 산성이 더 강해졌다. 최근 서울에 내린 눈의 평균 pH는 4.2에 이른다. 신 김치의 산도에 해당한다. 겨울은 다른 계절보다 대기오염이 더 심각하다. 자동차 배기가스, 소각장 배출물질 등 기본적인 대기오염에 난방연료의 연소물질이 더해진다. 편서풍으로 중국에서 배출된 대기오염 물질도 고스란히 우리나라에 전해진다. 여름에는 비가 자주와 오염물질이 빨리 씻겨 내려가지만 겨울철에는 눈이 자주 오지 않기 때문에 한번 눈이 올 때 대기 오염물질이 많이 섞이게 된다. 또 떨어지는 속도도 비보다 느려 대기중에 머무는 시간이 늘게되고 오염물질이 섞일 가능성도 높아진다. 순천향대구미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윤성용 교수는 "내린 눈이 먼지와 뒤엉켰다 증발하면서 공기중에 부유물질이 떠다니게 돼 피부와 호흡기질환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며 "제설작업에 쓰이는 염화칼슘이 미세먼지와 섞여 호흡기로 들어가면 천식이나 알레르기 비염, 발적, 염증 등을 유발하게 된다"고 말했다. 눈이 오는 날에는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부득이 외출을 해야 한다면 집에 들어가기 전에 밖에서 옷과 신발에 묻은 눈을 깨끗이 털고, 집에 와서는 바로 손과 얼굴을 씻는 것이 좋다.
    생활습관일반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4/02/07 13:40
  • 사마귀 안 잘라내고 ‘뜸’으로 태워 없애

    인유두종바이러스(이하 HPV)에 감염되는 사마귀는 피부 바깥으로 흉하게 튀어나온 모양 때문인지 보통 발병 후에는 일단 냉동치료나 레이저제거법 및 전기소작법을 이용한 외과적인 절제를 우선시한다. 하지만 재발률이 20~50%로 높은 것이 단점이다. 겉으로 보기에 환부가 말끔히 제거됐다고 하더라도 사마귀바이러스가 여전히 피부 깊숙이 잔존해 있어서다. 그렇게 잠복해 있던 바이러스는 신체 면역력이 약화되면 언제든지 재발할 수 있다. 한방에서는 면역기능을 활성화시켜 사마귀의 재발을 막는다. 사마귀는 잘만 떼어내면 치료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사마귀가 면역력과 상관성이 깊은 바이러스질환이라는 점을 이해한다면, 떼어내는 치료 기술로는 뿌리를 잡을 수 없다는 것이 한방 치료의 주장이다. 생기한의원 박치영 원장은 “한방의 대표적인 치료기술인 한약과 약침은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고 면역력을 조절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바이러스 질환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고 말했다. 한의학 문헌인 황제내경에서도 ‘(바이러스나 세균을 의미하는)사기가 모이는 곳은 그 정기가 반드시 허하다(邪氣所湊 其氣必虛’)며 몸의 면역력을 올리는 것이 근본적인 치료법임을 강조하고 있다. 한방에서도 사마귀를 치료할 경우 병변부위 제거를 고려하는데, 다만 피부 바깥쪽으로 절제하는 외과적 시술과 달리 피부 깊숙이 자리 잡은 병변부위까지 탈락시키는 방법을 시도한다.  바로 ‘뜸’을 통해서다. 한방 고유의 치료기술인 ‘뜸’은 약물을 몸의 특정 부위에서 태우거나 태운 김을 쏘여 온열(溫熱) 자극을 줌으로써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병변부위에 뜸을 지속적으로 뜨게 되면 피부 괴사반응이 일어나 검게 변하면서 병변부위를 탈락시키는 기능을 한다. 그러면서 세포재생기능을 촉진시켜 사마귀가 있던 자리에 새살이 돋게 된다는 논리다. 박치영 원장은 “뜸은 강력한 열감을 전해 냉기를 제거하고 기혈순환을 촉진시켜 신진대사와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효과가 크다”며 “단 사마귀의 경우 병변부위를 직접 태우는 시술을 하기 때문에 자가 치료를 해서는 안 된다. 자칫 화상을 입거나 오히려 건강까지 해칠 수 있다”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4/02/0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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