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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가 암 관리와 연구의 인재를 키우기 위한 대학원을 3월에 설립한다.
이번에 문을 여는 국제암대학원대학교는 개발도상국의 암연구 및 관리 전문가를 양성하고 우리나라의 연구ㆍ진료ㆍ국가 암관리 노하우를 각국에 전수하게 된다.
국제암대학원대학교는 암관리정책학, 시스템종양생물학 등 두 개 전공을 운영한다. 암관리정책학 전공은 암의 일차 예방, 조기검진, 진단치료, 완화의료의 개념과 이를 지원하는 암교육 홍보, 암등록통계, 암정책의 이론과 실제에 대해 배우게 된다. 시스템종양생물학 전공은 암 발생의 환경과 유전적 요인의 상호작용 전반에 대한 이론과 실제를 연구하게 된다. 강의는 모두 영어로 진행되며 외국인 학생에게는 국제기구, 외국기관, 국내외 관련기관 등에서 장학금도 지급한다. 2014학년도 전기 석사학위 과정에 베트남, 캐나다, 미국 등에서 생명공학, 생리학, 환경과학을 전공한 학생들이 입학할 예정이다.
초대 총장인 이진수 국립암센터 원장은 "아시아를 비롯한 개발도상국의 암 관리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국제암대학원대학교를 통해 우리나라의 성공적인 암관리 노하우를 전수해 인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암관리 및 연구분야에서 국제적인 입지를 굳건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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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산호 충돌사고 해역 수산물서 벤조피렌 불검출
싱가포르 유조선 우이산호 충돌사고로 유류가 흘러나온 여수 인근 바다에서 생산된 수산물에서 벤조피렌이 검출되지 않았고, 해당 해역의 어장환경 안전성에도 문제가 없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해양수산부는 사고 직후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전라남도(여수시)와 함께 실시한 어장환경 및 수산물 안전성 1차 조사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사고 해역의 해수와 퇴적물에 대한 조사는 지난 1일과 2일 수산과학원이, 어패류 등 수산물에 대한 안전성 조사는 2일부터 6일까지 광주지방식약청과 수산물품질관리원이 각각 실시했다.
수산물에 대한 안전성 조사는 홍합, 굴, 바지락, 전복, 소라, 해삼, 우렁쉥이, 성게, 숭어, 조피볼락, 도다리, 노래미 등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 결과 모든 수산물에서 벤조피렌이 검출되지 않았다.
손재학 해수부 차관은 “관계기관과 협력해 어장환경과 수산물 안전성에 대한 모니터링을 추가로 실시해 그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라며 “국민들께서 안심하고 우리 수산물을 이용해 주셨으면 한다”고 식품저널은 보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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