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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약품 고혈압복합제 '아모잘탄', 일본특허 획득

    한미약품 고혈압복합제 '아모잘탄', 일본특허 획득

    한미약품의 고혈압복합신약 '아모잘탄'이 일본의 특허를 획득했다. 아모잘탄은 약효원리가 서로 다른 ARB계열(로살탄)과 CCB계열(암로디핀) 고혈압치료제를 결합해 개발한 복합신약으로, 두 주성분간의 상호반응을 최소화해 약효 및 안전성을 높인 기술로 특허를 받았다. 한미약품은 지난 2006년부터 아모잘탄 제제기술과 관련한 국내외 특허를 미국, 유럽 등 주요 제약 선진국 45개국에서 출원했으며, 현재 15개국에서 특허가 등록됐다. 아모잘탄은 2011년 BMC(BioMed Central Research Notes), 2012년 AJCD(American Journal of Cardiovascular Drugs), Clinical Therapuetics 등 SCI급 국제 학술지에 임상결과가 연달아 등재되는 등 약효를 입증했으며, 지난 2013년에는 이뇨복합제와의 직접 비교임상 4상결과를 통해 약물 우수성을 확인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아모잘탄은 2009년 출시 이후 연간 700억대 매출을 기록하는 한미약품의 대표 제품”이라고 말했다. 아모잘탄은 현재 미국MSD를 통해 ‘코자XQ’라는 브랜드로 수출 진행 중인 52개국을 포함해 총 55개국에 진출하게 된다. 최근에는 제형의 가로크기를 약 2mm 줄여 고혈압 환자들의 복약순응도를 높였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4/12/01 13:15
  • 태아의 청력…임신 5개월이면 목소리 듣는다?

    태아의 청력…임신 5개월이면 목소리 듣는다?

    부모의 자식교육은 아이가 뱃속에 있을 때 시작된다. 똑똑한 아이가 나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음악을 들려주고, 동화책을 읽어준다. 임산부의 배에 대고 대화를 시도하기도 한다. 그런데 태아는 언제부터 부모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 정답은 ‘임신 5개월 이후’다. 임신 5개월째가 되면 태아는 바깥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수정란에서 태아가 된 직후에 귀의 외형이 갖춰지는데, 임신 3주부터는 내이(속귀)가 생긴다. 달팽이관의 분화는 임신 6주 때 시작해 12주 정도에 완성된다. 임신 20주 전후가 되면 귀의 기능이 완성되고, 자극이 뇌에도 전달된다. 태아는 500~2000Hz 음역의 저주파 소리에 가장 민감하다고 알려졌다. 태교 음악으로 저주파 위주의 클래식이 쓰이는 이유다. 일반적으로 엄마보다 비교적 저음인 아빠의 목소리가 저주파 음역에 가깝다. 임신부가 태아에게 말을 거는 것 외에도, 평소에 말하는 이야기는 모두 태아에게 전달된다. 한 산부인과 전문의는 "아기가 태어나서 부모의 목소리에 안도감을 갖는 이유는 그것이 익숙한 음성이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산부인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4/12/01 13:00
  • "물티슈 안전… 살균·보존 기능 갖췄다" 논란 잠재우나

    "물티슈 안전… 살균·보존 기능 갖췄다" 논란 잠재우나

    물티슈 안전 논란을 잠재우는 소식이 전해졌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물티슈에 살균·보존제 성분이 기준 이하로 들어 있어 안전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해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멜라닌 색소 등 4가지 독성물질이 검출돼 물티슈 안전 논란이 일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인체 세정용 제품 144개를 구매해 물티슈 안전 관련 조사를 진행해왔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4/12/01 11:38
  • 세계 에이즈의 날, 에이즈 검사 어디서 받나?

    세계 에이즈의 날, 에이즈 검사 어디서 받나?

    오늘 제27회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았다. 매년 12월 1일은 전 세계가 '세계 에이즈의 날(World AIDS day)'을 지정해 에이즈 예방은 물론 편견과 차별로 고통 받고 있는 감염인에게 따뜻한 이해와 관심을 촉구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올해부터 '세계 에이즈의 날'을 전·후로 '에이즈 예방주간'을 매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에이즈 예방주간은 12월 1일부터 7일까지로 전국의 약 200여 개의 시·도 및 시·군·구 보건소가 참여해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4/12/01 11:10
  • 뇌졸중 증상, 팔다리에 힘 빠져도? 고위험군 봤더니…

    뇌졸중 증상, 팔다리에 힘 빠져도? 고위험군 봤더니…

    뇌졸중 증상에 대한 관심이 높다. 뇌졸중 증상은 어떤 것이 있을까? 뇌졸중은 뇌혈관 장애로 발생하는 질환이다. 기온 변화가 빠른 겨울 날씨에 혈관이 급격하게 수축·이완해 신경기능 이상을 보이며 나타난다. 주요 뇌졸중 증상으로는 발음장애, 어지럼증 등이 있다. 눈 한쪽이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심한 경우 팔, 다리에 힘이 빠져 의식장애로 쓰러질 수도 있다. 뇌졸중으로 산소공급이 중단되면 뇌세포가 치명적인 손상을 입고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으므로, 뇌졸중 증상이 보인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뇌졸중은 혈관이 파열돼 생기는 뇌출혈과 혈관이 막혀 생기는 뇌경색으로 구분한다. 현재 뇌경색이 전체 뇌졸중의 80%를 차지하지만, 뇌경색과 뇌출혈이 함께 일어날 수 있으므로 어느 한쪽을 가볍게 여겨선 안 된다. 고혈압 환자의 경우 뇌출혈과 뇌경색 모두 발생하기 쉽다. 당뇨, 심장 질환 환자의 경우도 건강한 사람보다 뇌졸중 증상이 나타날 위험이 크다.뇌졸중 증상은 예측하지 못한 시점에 갑자기 찾아올 수 있으므로, 그 전에 예방해야 한다. 흡연·잦은 음주·콜레스테롤·비만·과체중 등은 뇌졸중 발병률을 높이는 원인이다. 따라서 금연을 하고, 기름진 음식이나 짠 음식을 삼가야 한다. 심혈관에 무리를 줄 수 있는 과음을 하지 말고, 규칙적인 걷기·등산·수영 등 꾸준한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신경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4/12/01 10:45
  • 한국인 하루 우유 섭취량, 세 잔 이상 마시면 안 된다던데…

    한국인 하루 우유 섭취량, 세 잔 이상 마시면 안 된다던데…

    한국인 하루 우유 섭취량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달 20일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축산물 바로 알리기 연구회' 제3차 연구 월례발표회에서 서울대학교 농생명공학부 최윤재 교수는 강연을 통해 "우유 3잔 이상 섭취가 유해하다는 결론은 국내 식습관을 반영하지 않은 것으로 한국인의 경우 생애주기에 따라 섭취량을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는 앞서 스웨덴 웁살라대학 칼 마이클슨 교수팀의 하루에 우유를 세 잔 이상 마시면 심장병 등으로 사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를 반박한 발언이라 한국인 하루 우유 섭취량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우유에는 양질의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무기질, 비타민 등 각종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기 때문에, 생체방어기능뿐 아니라 조절기능까지 우리 몸을 건강하게 지키는 다양한 효능을 발휘한다. 이 때문에 우유의 효능을 제대로 경험하고자 한국인 하루 우유 섭취량이 계속해서 관심을 받고 있지만, 우유를 섭취할 때는 섭취량 뿐 아니라 올바른 방법으로 섭취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우유를 어떤 방법으로 먹느냐도 우유의 효능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우유는 살균 외에는 다른 가공을 하지 않는 흰 우유를 마시는 것이 좋다. 우유의 적당한 온도는 5도이다. 끓여 마시기보다 냉장 보관된 상태 그대로 마시는 것이 우유 속에 든 영양소를 파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단, 찬 우유를 마실 때 복통을 일으키는 사람이라면 따뜻하게 데워 마셔야 한다. 우유는 물처럼 보여도 고형분이 생각보다 많으므로 소화효소가 더욱 효과적으로 작용하기 위해 천천히 씹듯이 마시는 것이 좋다. 당근, 토마토, 딸기 등 붉은색 채소와 우유를 곁들이면 리코펜과 베타카로틴의 흡수를 활발하게 해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항암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외출 전 마시는 우유 한 잔은 햇볕을 받을 때 생성되는 비타민D가 더 활발하게 생성될 수 있도록 돕는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4/12/01 10:28
  • [건강단신]레인보우앤네이처, 영남대 연구소와 MOU 체결

    [건강단신]레인보우앤네이처, 영남대 연구소와 MOU 체결

    레인보우앤네이처(대표 이병구)는 28일 The-K호텔 동강홀에서 영남대학교 단백질센서 연구소(소장 조경현)와 폴리코사놀에 대한 연구협약을 체결했다. 폴리코사놀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액 중 총콜레스테롤과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고, HDL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인정받은 생리활성기능 1등급 성분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앞으로 일 년 동안 (주)우리레인보우는 영남대학교 단백질센서 연구소와 폴리코사놀이 가지고 있는 추가 효능을 발견하고 그 내용을 입증하는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경현 소장은 “착한 콜레스테롤이라 불리는 HDL콜레스테롤의 크기와 모양이 정상일 때 제 기능을 다한다”며 “폴리코사놀이 HDL콜레스테롤의 질적인 향상에 어떤 도움을 주는지 연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구 대표는 “영남대학교 단백질센서 연구소와의 협력으로 폴리코사놀의 추가 효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단신강수민 월간 헬스조선 기자2014/12/01 10:17
  • 전자담배 대신 니코틴 해독 식품 어때요

    전자담배 대신 니코틴 해독 식품 어때요

    금연을 결심하는 사람은 많지만 성공하는 사람은 적다. 강한 중독성 때문이다. 금연을 위해 전자담배 등 금연 보조제의 도움을 받기도 한다. 하지만 금연을 위해 전자담배에 의존하는 것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실제로 최근 일본에서는 전자담배가 일반 담배에 비해 최대 10배 많은 발암물질을 포함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일본 국립보건의료과학원 구누기타 나오키 연구원은 "전자담배의 액상을 가열하면서 발생하는 포름알데히드는 일반 담배에서 발생하는 것보다 최대 10배가 많았다"고 말했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4/12/01 08:00
  • 껍질째 먹으면 더 좋은 과일·채소는

    껍질째 먹으면 더 좋은 과일·채소는

    건강을 위해 과일·채소를 많이 먹는 사람이 늘고 있다. 과일·채소를 먹을 때 식감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껍질은 그냥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영양소가 풍부해 껍질도 함께 먹는 게 좋은 과일·채소가 많다.
    푸드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4/12/01 07:00
  • 난로 가까이 하면 생기는 '피부 질환'을 아세요?

    난로 가까이 하면 생기는 '피부 질환'을 아세요?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을 앞두고 월동준비에 한창인 사람들이 많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손난로, 핫팩 등 휴대용 보온상품의 매출액이 전년동기 20% 이상 증가했다고 한다. 실내에서는 난로나 히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난방기기를 잘못 사용할 경우 피부 건강에는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실제로 과도한 난방기기 사용은 가뜩이나 건조한 환경을 더욱 건조하게 만들어 피부 건조에도 영향을 미치고, 이는 여드름, 아토피피부염, 건선 등의 피부염을 유발, 악화시킬 수 있다. 특히 직장 여성들이 겨울에 책상 밑에 두고 사용하는 전기난로는 너무 가까이 두거나 장시간 사용할 경우 열성홍반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화상까지 생길 수 있다.
    피부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11/30 13:00
  • 커피, 머그컵으로 마셔야 하는 이유

    커피, 머그컵으로 마셔야 하는 이유

    최근 직장이나 학교에서 커피를 마실 때 일회용 종이컵 대신 머그잔이나 개인용 텀블러를 이용하는 모습이 늘어나고 있다. 물자 절약이나. 일회용 용기에 있는 성분이 몸에 좋지 않다는 우려 때문이다. 특히 환경호르몬인 '비스페놀A' 등이 대표적이다. 일회용 종이컵은 액체가 새는 것을 막기 위해 컵의 표면을 '폴리에틸렌(PE)'이라는 합성수지의 일종으로 코팅해 만들어진다. 폴리에틸렌이 녹으면 환경호르몬 등이 나온다고 알려져 있지만, 폴리에틸렌에서는 비스페놀A가 나오지 않는다. 또한 폴리에틸렌은 105 ~ 110℃의 온도에서 녹기 때문에, 심하게 보통의 끓는 물(100℃)에는 녹지 않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폴리에틸렌은 분자량이 매우 크기 때문에 적은 양이 녹는다 해도 체내에서 흡수할 수 없어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보고됐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4/11/30 08:00
  • 파라벤 유해성 논란, 정말 유방암 위험 높일까?

    최근 경제 발전과 생활습관의 변화로 우리나라 유방암 발생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한국유방암학회에서 발간한 2014 유방암백서에 따르면 2012년 우리나라의 유방암 발생률은 10만명 당 52명으로 처음으로 일본을 능가하여 동아시아 국가 중 최다 발생률을 보였다. 이에 유방암 발병 증가원인을 규명하는데 주목하면서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치약, 샴푸, 크림, 로션 등의 생활용품에 함유되어 있는 발암물질인 파라벤이 유방암 발생 원인으로 떠올랐다. 유방암 발생에는 환경, 유전적 요인 외에도 여성 호르몬 노출기간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에 노출된 기간이 길수록, 즉 초경이 빠르고, 폐경이 늦고, 임신기간이 짧을수록 유방암의 발생확률은 높아진다. 이때 이 에스트로겐과 발암물질인 파라벤이 유사한 구조로 되어 있어 우리 몸에 흡수될 경우 유방암의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으며 실제 유방암 환자의 유방조직에서 파라벤이 검출되었다는 논문이 발표되면서 파라벤에 대한 위험성이 대두됐다. 하지만 파라벤(p-hydroxybenzoic acid esers, parabens)은 에스트로겐에 비해 수용체에 결합하는 능력이 만 배에서 백만 배 가량 약하기 때문에 유방 조직에서 파라벤이 암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고농도의 파라벤이 존재해야 한다. 또한 파라벤이 어느 정도의 양이 흡수되고 얼마만큼의 기간 동안 몸 속에 흡수되어야 유방암과 연관이 있는지에 대한 연구가 아직 부족한 실정이다. 국내뿐 아니라 유럽, 미국의 기준은 단일 파라벤의 경우 0.4%, 혼합하여 사용할 경우 0.8%까지 첨가할 수 있도록 제한하고 있다. 다만 3세 이하의 어린이에게는 파라벤이 들어간 제품을 사용하지 않도록 권하고 있다. 제한규정을 준수한 제품이라면 피부를 통해 흡수되는 양이 매우 소량이기 때문에 유방암과 연관 짓기에는 무리가 있다. 1930년대 미국에서 개발되어 세균성장을 억제하고 보존기간을 늘리기 위해 사용되고 있는 파라벤은 현재 화장품 뿐 아니라 식품, 의약품에도 널리 쓰이고 있다. 메틸, 에틸, 프로필, 부틸파라벤 4종이 주로 사용되고 있으며, 이중 메틸파라벤은 블루베리, 당근, 올리브 등의 천연성분에서도 발효되어 발생한다. 80여년간 특별한 문제 없이 광범위하게 사용 되어온 물질을 유방암과 직접적으로 연결시켜 위험물질로 두기에는 어폐가 있다. 유방암의 발생에는 파라벤이라는 단일요소 외에도 수많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환경오염, 유해화학물질, 비만, 생활습관 등이 대표적인 원인으로 한가지만 콕 집어 단정할 수 없다. 아직까지 파라벤의 장기간 사용이 유방암뿐 아니라 우리건강에 완전히 무해한지, 아니면 직접적인 나쁜 영향을 끼치는지 밝혀지지 않았다. 따라서 의사뿐 아니라 과학자, 정부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를 꾸준히 진행해야하며, 이 기회를 이용하려는 일부 상술에 넘어가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유방암을 막는 확실한 방법은 규칙적인 운동, 건강한 식생활, 정기검진임을 유념해야 한다.
    암일반헬스조선 편집팀2014/11/29 16:00
  • 인터스텔라 속 모래 폭풍, '먼 얘기' 아니다?

    인터스텔라 속 모래 폭풍, '먼 얘기' 아니다?

    지구의 미래를 배경으로 그린 영화 인터스텔라가 인기다. 영화에서는 거대한 모래 폭풍과 미세먼지로 지구인들의 폐 건강을 위협하며 인류멸망의 위기를 보여준다. 우리나라도 매년 3월 말부터 5월 사이에 중국 대륙에서 불어오는 황사로부터 많은 피해를 입는다. 봄의 불청객으로 불리는 황사는 다양한 유해 미생물들을 흙먼지에 싣고 날아와 맑은 하늘을 온통 뿌옇게 만든다. 더구나 미세먼지를 동반한 황사에는 실리콘(석영), 알루미늄, 구리, 카드뮴, 납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호흡기 및 안과, 피부과 질환 등을 유발하기도 한다. 이러한 황사가 계절을 막론하고 겨울철에도 나타나기 시작했다.
    내과헬스조선 편집팀2014/11/29 13:00
  • 독감 특효약 '오과다(五果茶)'는 무엇?

    독감 특효약 '오과다(五果茶)'는 무엇?

    호두, 생강, 대추, 은행, 밤을 함께 넣어 끓이는 '오과다(五果茶)'는 조선 시대부터 왕의 감기 치료에 쓰인 음식으로, 환절기에 기력이 약한 사람들의 면역력을 높인다고 알려졌다. 호두에 많은 불포화지방산은 뇌 신경 세포의 파괴를 막아 두뇌 운동을 돕고,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심장병, 노인성치매 위험을 낮춘다. 또한 성장에 필요한 중요한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4/11/29 08:00
  • 잇몸병과 나이는 상관 없어요

    잇몸병과 나이는 상관 없어요

    잇몸병을 노년층의 전유물(專有物)로 생각하던 시대는 지나갔다. 최근에는 30대 이하의 젊은층에서 급성 치주염이 늘어나면서, 많은 전문가들이 나이와 잇몸병은 큰 상관이 없다고 말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14년 자료에 따르면, 치은염․치주염으로 진료 받은 연령은 60대가 인구 10만 명당 3만3507명으로 가장 많았다. 하지만 연령대별 증가율은 30대가 12.6%로 가장 높았고, 60대의 증가율은 6.2%로 가장 낮았다.
    치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4/11/28 17:40
  • 남천의 특징, "버릴 게 없네"

    남천의 특징, "버릴 게 없네"

    남천의 특징이 화제다. 남천은 매자나무과에 속하는 상록관목이다. 남천은 흔히 밑에서 줄기가 여러 가지로 갈라지며 1~3m 정도로 자란다. 남천은 꽃 속에 수술과 암술이 모두 있는 양성화(兩性花)다. 남천의 특징은 겨울철 열매가 빨간색으로 변하는 것이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4/11/28 15:28
  • 인터넷에서도 임신테스터기 살 수 있다

    인터넷에서도 임신테스터기 살 수 있다

    임신테스트기 같은 ‘체외진단제품’을 편의점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살 수 있게 됐다. 2012년 11월 안전상비의약품을 편의점에서도 판매할 수 있다는 약사법 개정에 따라 소화제나 감기약, 파스류의 약국외 판매가 허용된 바 있다. 이후 약사법으로 관리되던 ‘체외진단시약’이 의료기기법 관리 하의 ‘체외진단제품’으로 바뀌며 편의점에서도 임신테스트기 등을 구입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독점 취급권이 무너지면서 약국은 울상을 짓고 있지만, 소비자는 두 팔 벌려 환영하고 있다. 가격이 저렴해졌기 때문이다. 약국에서 판매하는 임신·배란테스트기의 가격은 5000~7000원대. 편의점의 임신테스트기 가격은 5000원, 배란테스트기는 6000원이다. 인터넷에서는 묶음 판매되는 제품의 경우 1개당 800~3000원에 팔리고 있다. 선택의 폭도 넓다. 현재 인터넷 쇼핑 홈페이지에서 구할 수 있는 임신·배란테스트기는 10여 종이 넘는다. 편의점의 경우 1~2종, 대부분의 약국은 2~4종을 취급한다.   임신테스트기를 구입하기가 용이해졌다고 말하는 소비자도 있다. 주부 김모씨(29)는 “나이가 어리다 보니 결혼을 했더라도 임신테스트기를 구입 할 때마다 주변의 눈치가 보였던 게 사실”이라며 “약사가 남자인 경우에 부끄러워 근처의 다른 약국으로 간 적도 있다”고 말했다. 이르면 이달 말부터 대형 마트에서도 체외진단시약이 판매돼 소비자들의 편의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4/11/28 14:30
  • 건강검진, 연령별로 달라야

    건강검진, 연령별로 달라야

    모든 질병은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만약 예방이 어렵다면 조기에 발견해야 경과가 좋다. 특히 암과 같은 중증질환일수록 더욱 효과가 크다. 질병을 예방하거나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가장 효율적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40세 이후부터는 2년마다 한 번씩 건강보험공단에서 시행하는 건강검진을 받도록 되어 있다. 검진을 계속 미루거나, 본인의 건강을 과신해 건강검진을 받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증상이 없어도 건강검진을 받아야 한다. 증상이 쉽게 나타나지 않아, 검진을 받은 후에 질병이 발견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개인의 연령별·성별·위험요인별 특성을 고려해서 선택적 검진항목을 채택하고, 검진 시 문진을 강화하는 곳도 있다. 특히 연령별로 잘 나타나는 질병이 다르므로, 이에 따라 적합한 검진을 선택하면 좋다. 20~30대는 가족력이 있는 질환을 추가로 검사하면 된다. 또한 여성은  갑상선 검사와 자궁경부암 검사를 포함한 부인과 검사를 추가 선택하는 게 좋다. 40대부터는 고혈압, 심장질환, 위․대장질환의 발생빈도가 크게 늘어난다. 따라서 혈당과 혈압 외에도 심장초음파나 위․대장내시경 검사를 선택하면 도움이 된다. 50대부터는 뇌혈관질환, 암이 위험질환이므로 관련 검사를 받으면 좋다. 60대가 되면 50대에 받는 검진항목에 뇌졸증, 심근경색, 호흡기질환 관련 검사를 추가하여 받으면 된다. 양병원 양형규 원장은 “질병이 발병한 후 치료하기보다는 예방과 조기진단에 대한 필요성이 더 커지고 있다”며 '건강검진을 받을 때에는 전문화된 프로그램을 갖춘 곳, 언제든지 방문할 수 있는 가까운 곳을 선택해야 건강관리에 이롭다“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4/11/28 13:38
  • 자녀에게 '사랑한다' 말하면 건강해진다

    자녀에게 '사랑한다' 말하면 건강해진다

    우리나라 부모 5명 중 1명은 자녀에게 “사랑한다”는 말이나 애정표현을 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등이 전국의 약 4000가구를 상대로 시행한 '2013 전국아동종합실태조사'에 따르면, 부모의 20.1%(801명) '아동이 원할 때 애정표현을 하거나 사랑한다는 말을 하지 않는다'는 문항에 '그렇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4/11/28 13:00
  • 피부 관리의 첫 걸음은 세안…10분 이내 끝내라

    피부 관리의 첫 걸음은 세안…10분 이내 끝내라

    피부는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개인차가 심하다. 인터넷에 떠도는 잘못된 지식이나 연예인의 관리법을 무작정 따라 하면 오히려 피부를 망칠 수 있다. 피부 관리의 첫걸음은 올바른 세안이다. 세안만 잘 해도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세안은 체온과 비슷한 온도의 물로 10분 이내에 끝내야 좋다. 물 온도가 40℃를 넘으면 피부와 모발을 감싸고 있는 천연 기름막이 손상되는데, 이는 피부 속의 수분을 빼앗아 피부를 푸석하게 만든다. 샤워할 때는 샴푸를 가장 먼저 하고, 이후에 몸이나 얼굴을 씻는 것이 좋다. 얼굴이나 몸에 닿은 샴푸를 제거해 트러블을 방지할 수 있다. 자극이 강한 스크럽이나 세안제는 피하는 것이 좋다. 풍성한 거품이 나는 폼 클렌징은 세안이 잘 될 것 같지만 피부에는 더 많은 자극을 준다. 건성 피부라면 폼 클렌징보다는 클렌징 오일을 사용해야 피부 손상을 줄일 수 있다.
    뷰티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4/11/2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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