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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근경색·뇌경색 예방, 혈관 벽 관리해야

    심근경색·뇌경색 예방, 혈관 벽 관리해야

    직장인 허모(33)씨는 지난 해 급성 심근경색으로 응급실에 실려갔다. 위태로운 상황은 넘겼지만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 위험하다는 경고를 받았다. 나이가 젊다는 이유로 심혈관질환을 크게 걱정하지 않았던 허씨는 주치의에게서 "혈관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심장이나 뇌 혈관이 막혀 심근경색이 다시 오거나 뇌경색 등이 생길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혈관 지키려면 정제 탄수화물 섭취 줄여야혈관 질환은 콜레스테롤 섭취와 큰 관계가 있다는 게 그 동안의 정설이었다. 소고기, 달걀 등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은 음식을 먹으면 음식 속에 든 콜레스테롤이 혈액을 끈적끈적하게 만들고 혈전(피떡)을 만들어 혈관을 막는다는 것이다. 그런데 최근 미국 연방정부 식단지침자문위원회(DGAC)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음식에 포함된 콜레스테롤과 혈액 속 콜레스테롤 사이에는 뚜렷한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전문가들은 정제 탄수화물이 많이 든 빵·과자·아이스크림 등이 문제라고 지적한다. 연세중앙내과 조세행 원장은 "탄수화물을 많이 먹을수록 혈액 속의 중성지방은 증가하고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콜레스테롤은 줄어든다"고 말했다. 중성지방은 콜레스테롤과 같은 혈중 지질로, 혈액 속 농도가 높으면 피를 끈적끈적하게 만들어 심근경색 등 각종 혈관 질환을 일으킨다.◇혈관 벽 두께 관리 해야혈관 질환은 혈관 벽의 두께와도 관련이 있다. 혈관은 노화되면 탄력을 잃고 약해진다. 이 경우 혈액 속 지질이 쉽게 쌓여 혈관 벽이 두꺼워지고, 이로 인해 혈관이 막히기 쉬워진다. 자신의 혈관 벽이 두꺼워졌는지 여부를 확인하려면 혈관 초음파를 통해 정상 두께를 알아두는 게 좋다.혈관 벽이 두꺼워지는 것을 예방하려면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게 필수다. 건강기능식품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관 벽 두께를 줄이는 효과를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으론 씨스팜의 '혈관팔팔피부팔팔'이 있다. 혈관팔팔피부팔팔은 프랑스산 칸탈로프(멜론의 한 종류)에서 추출한 항산화 성분인 '멜론 SOD'가 주원료다. 프랑스 국립예방의학센터에서 대사증후군 환자 76명을 두 그룹으로 나누고, 한 그룹만 멜론 SOD를 2년간 섭취하게 했더니 멜론 SOD를 먹은 그룹은 경동맥 내중막 두께가 평균 0.011㎜ 줄었고, 먹지 않은 그룹은 경동맥 내중막 두께가 평균 0.017㎜ 늘었다. 조세행 원장은 "멜론 SOD에 있는 항산화 성분이 혈관을 부드럽게 만들어 혈관 벽이 두꺼워지는 것을 막는 것"이라고 말했다. 멜론 SOD는 프랑스산 칸탈로프에만 함유돼 있다.
    건강기능식품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5/09/15 09:00
  • 長壽 시대, 건강 수명 늘리는 두 가지 비법

    長壽 시대, 건강 수명 늘리는 두 가지 비법

    2011년 기준, 우리나라 국민의 평균 수명은 여자 84.4세, 남자 77.6세다. 의학 기술이 발전하고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게 되면서 기대되는 평균 수명은 계속 늘어가고 있다. 노년기가 길어지면서 노화를 막기 위해 노력하는 노인들이 많다. 하지만 노화를 막는 묘약은 없기 때문에 노화를 더디게 하는 방법을 익혀 실천하는 게 최선의 방법이다. 꾸준한 운동과 건강한 식생활도 노화를 늦춰주는 좋은 방법이지만, 이보다 앞서야 할 것이 있다. 바로 금연과 예방접종이다.
    내과이민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9/15 09:00
  • 코발트 빛 지중해, 파스텔 빛 골목길… 神도 반한 절경 속으로

    코발트 빛 지중해, 파스텔 빛 골목길… 神도 반한 절경 속으로

    헬스조선은 10월 7~17일(9박 11일) 이탈리아 남부 아말피 해안을 구석구석 여행하는 '아말피 지중해 트레킹'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따사로운 햇살이 내리쬐는 지중해는 코발트 빛으로 일렁이고, 절벽을 따라 형형색색 파스텔 톤 건물들이 오밀조밀 들어서 있는 곳. 숲에서 불어오는 한 줄기 바람을 타고 상큼한 레몬향이 퍼진다.아말피 해안은 내셔널지오그래픽 작가들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 낙원 부문 1위로 선정한 곳이다. 국내 모 항공사는 이곳을 '유럽에서 드라이브하기 좋은 곳' 1위로 꼽기도 했다. 그러나 아말피는 걸을 때 그 진가가 두드러진다. 눈앞에 끝도 없이 펼쳐진 망망대해를 바라보며 오솔길을 따라 내려가는 '신(神)들의 길'을 걷다보면 마치 푸른 바다 위를 걷는 듯한 착각에 빠진다. 페리에리 계곡의 맑은 물에 발을 담그고, '지중해의 푸른 보석' 카프리도 하룻길로 방문한다. 트레킹을 마친 뒤엔 현지 문화와 삶이 물씬 베인 해안 마을을 거닐거나 예쁜 카페에 앉아 지중해의 햇살을 만끽한다. 지역에서 나는 건강한 식재료로 만든 이탈리아 요리와 레몬으로 만든 술 리몬첼로, 이탈리아 전통 아이스크림 젤라또도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1인 참가비 530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 경비 포함). 참가 신청은 9월 16일까지 받는다.●일정: 10월 7~17일(9박 11일)●참가비: 530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 경비 포함)●주요 관광지: 이탈리아 나폴리, 카프리, 아밀피, 소렌토, 로마●문의·신청: 1544-1984(헬스조선 비타투어)
    여행강미숙 헬스조선 기자2015/09/15 08:30
  • 유산균으로 장 운동 촉진하고, 족욕·스트레칭으로 숙면 유도

    유산균으로 장 운동 촉진하고, 족욕·스트레칭으로 숙면 유도

    2016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6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지금까지 쏟아부은 노력의 결실을 맺기 위해 건강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할 시기다. '건강 관리도 실력'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수험생의 건강은 시험 결과에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수능시험이 다가올수록 변비, 과민성대장증후군, 불면증 등을 호소하는 수험생이 많다. 시험 당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한 건강 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
    건강기능식품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09/15 08:30
  • 어떤 요구르트에 유산균 많이 들었을까?

    어떤 요구르트에 유산균 많이 들었을까?

    요구르트는 발효 식품으로, 장 건강에 좋다. 하지만 제품에 따라 들어있는 유산균의 양이나 성분이 다양하다. 어떤 제품을 고르는 게 좋은지, 요구르트에 대해 알아본다.◇유산균 함유량, 종류별로 달라요구르트가 건강에 좋은 이유는 바로 유산균 때문이다. 장에는 다양한 종류의 세균이 살고 있다. 유산균은 장내에서 유익한 균은 늘리고 유해균은 억제해 장내세균의 균형을 유지해준다. 또 장운동을 도와 소화, 흡수를 촉진해 변비에 좋다. 이러한 유산균은 요구르트의 종류에 따라 들어있는 양이 다르다.요구르트는 유산균의 수에 따라 발효유와 농후 발효유 2가지 종류로 나뉜다. 발효유는 보통 마시는 형태의 음료로, 희석한 유산균 발효액에 과즙, 과육, 향료 등을 첨가해서 맛을 낸다. 발효유의 경우 1ml당 1000만 마리 이상의 유산균이 들어있다.농후 발효유는 발효유에 비해 유산균이 훨씬 더 많이 들어있다. 농후 발효유는 우유를 발효시킨 것으로 액상 발효유와 떠먹는 형태의 호상 발효유로 나뉜다. 농후 발효유에는 1ml당 1억 마리 이상의 유산균이 들어 있다. 호상 발효유에 유산균이 많은 편이다. 유산균 제품은 유당을 소화하지 못하는 유당불내증 환자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유산균이 유당을 분해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맛을 내기 위해 다양한 첨가물 넣어대부분의 요구르트는 맛을 내기 위해 향과 색, 기타 첨가물이 들어 있다. 건강을 위해 요구르트를 선택할 때 유산균의 양뿐 아니라 어떤 첨가물이 들어있는지도 살펴봐야 한다. 보통 아이들을 대상으로 나온 요구르트 제품에는 단맛을 내는 백설탕 등이 많이 들어가는 편이다. 요구르트의 맛을 내기 위해 천연과즙이 들어가는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 합성착향료, 산도조절제와 같은 성분이 들어간다. 또한 요구르트의 질감을 균일하게 하기 위한 첨가물도 넣는다.탈지분유나 전지분유를 넣지 않고 착향료와 같은 화학 첨가물을 넣지 않은 유기농 요구르트를 먹으면 좋다. 유기농 요구르트는 천연 과즙, 유기농 원유, 유기농 설탕 등을 재료로 만드는데, 일반 요구르트에 비해 단맛이 적다. 처음에는 다소 밋밋한 맛 때문에 유기농 요구르트가 맛없다고 느껴질 수는 있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5/09/15 08:00
  • 대장암, 배꼽에 구멍 하나 뚫어 수술… 통증·합병증 크게 감소

    대장암, 배꼽에 구멍 하나 뚫어 수술… 통증·합병증 크게 감소

    직장인 박모(57)씨는 지난해 4월 혈변을 자주 보는 것이 이상해 병원을 찾았다가 대장암 2기(주변 림프절까지 암세포가 전이되지 않은 상태) 진단을 받았다. 의사는 "배를 절개하지 않은 채 구멍을 뚫고 도구를 집어넣어 하는 복강경 수술만으로 암을 제거할 수 있다"며 "그 중에서도 배꼽에 한 개의 구멍만 내 흉터를 안 남기는 단일공 복강경 수술을 하자"고 말했다. 박씨는 단일공 복강경으로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6개월마다 추적 검사를 하는 중인데 재발 없이 깨끗한 상태다. 지난 7월에는 지인과 함께 수영장에 갔다가 "배에 흉터가 하나도 없는데 정말 수술을 한 것이 맞냐"는 이야기도 들었다.◇배꼽 위 구멍 1개로 흉터 최소화기존에는 배나 가슴을 절개해 열어야만 했던 수술이 이제는 몸에 몇 개의 구멍을 뚫는 것만으로 가능해졌다. 이를 '복강경(腹腔鏡) 수술'이라고 한다. 복강경 수술은 배 혹은 가슴에 지름 0.5~1.5㎝의 작은 구멍을 서너 개 뚫고 내시경과 수술 장비를 집어넣어 하는 수술이다. 개복술보다 통증이 적고 수술 자리에 세균이 옮는 합병증이 덜 생기며 퇴원 역시 개복술보다 빠르다. 암 수술의 경우 5년 생존율이 개복술, 복강경 수술간 거의 차이가 없다는 연구 결과도 계속 나오고 있다. 배를 열어보지 않아도 섬세한 수술이 가능할 정도로 의료진의 실력, 수술 기기 등이 발달했다는 뜻이다.최근에는 배꼽에 구멍 하나만 뚫어 수술을 하는 '단일통로 복강경 수술'도 활발히 시도되고 있다. 한솔병원은 2012년 국내 대장항문전문병원 중 최초로 단일통로 복강경 수술을 도입했다. 한솔병원 복강경수술센터 정춘식 진료원장은 "배에 구멍을 하나만 뚫으면 서너 개를 뚫어 수술하는 것보다 통증이 훨씬 적다"며 "겉으로 보이는 흉도 없어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한솔병원이 복강경으로 대장암 수술을 받은 환자 50명을 조사한 결과 단일통로 복강경 수술로 인한 통증이 일반 복강경술에 비해 20% 정도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장질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5/09/15 08:00
  • 無病長壽, 내 습관에 해법 있다

    無病長壽, 내 습관에 해법 있다

    지난 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헬시 에이징 포럼에서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29개국의 '헬시 에이징 인덱스' 비교 결과가 발표됐다. 우리 말로 번역하면 '건강 노화 지수'인데, 건강하게 늙기 위해 필요한 조건으로 이해하면 된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장기요양연구센터를 중심으로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건강 증진, 보건의료제도, 건강 역량, 환경 등 4개 영역 16개 지표를 조사했다.16개 지표의 수치를 합한 결과, 한국은 최하위권인 25위였다. 1인당 술 소비량(22위, 8.9L), 비만율(28위, 4.3%), 65세이상 독감 예방 접종률(1위, 80%), 10만명 당 만성질환 사망률(27위, 302명) 등 긍정적인 지표도 있었지만, 부정적인 수치가 더 많았다. 신체활동 불충분율(1주일간 건강을 위해 충분히 움직이지 못한 비율)은 79.5%로 1위, 1000명당 의사 수는 2명으로 29위, 1인당 공공의료비는 1217달러(약 144만원)로 26위, 생활 만족도는 22위, 10만명당 도로 사고자 비율은 696.3명으로 2위였다.종합하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건강하게 늙기 어렵다고 해석할 수 있다. 건강하게 늙기 가장 좋은 나라는 스위스였고 네덜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등 북유럽 국가들이 그 뒤를 이었다. 우리나라보다 취약한 나라는 포르투갈, 폴란드, 에스토니아, 헝가리였다.조사에 참여한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조비룡 교수는 "우리나라의 국민 건강 환경, 보건 제도의 취약성은 이미 밝혀졌지만, 개인의 노력도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이번 조사에서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건강과 관련된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지만, 개인의 관심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조 교수는 "지금까지는 건강보다는 명예나 부(富)가 행복의 척도였다면 이제는 건강을 행복의 척도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건강하게 늙어가는데 특별한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니다. 전문가들은 규칙적인 운동, 균형잡힌 식습관, 긍정적인 사고방식 등 올바른 생활습관을 가질 것을 권한다. 새로운 것은 아닌데, 꾸준히 실천하기가 쉽지 않은 것들이다.
    종합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5/09/15 07:30
  • "비타민B 부족하면 만성질환·뇌질환 위험… 음식 섭취론 부족"

    "비타민B 부족하면 만성질환·뇌질환 위험… 음식 섭취론 부족"

    "너무 잘 먹는 시대에 비타민 같은 영양보충제가 왜 필요하냐고 묻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잘 먹어서 생기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은 평생 약을 먹는 경우가 많은데, 약을 오래 먹으면 영양 결핍이 생기기 때문에 오히려 비타민을 꼭 챙겨 먹어야 합니다."대한당뇨병학회, 대한내분비학회 회장을 지냈고, 국내 당뇨병 치료·연구의 권위자로 통하는 한국다케다제약 김선우 부사장(가톨릭의대 명예교수·사진)은 비타민을 단순한 피로회복제, 영양보충제로만 여기는 사람들의 인식을 안타까워했다. 현대인들은 신진대사에 쓰이고 남은 에너지가 제대로 분해되지 않고 몸에 쌓이면서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같은 대사질환의 위험이 커지는데,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하면 포도당 대사를 원활하게 해 잉여(剩餘) 에너지로 인한 질병의 위험을 줄여 준다는 것이다.
    종합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5/09/15 07:30
  • 건조한 가을 바람으로부터 피부를 지키는 방법

    건조한 가을 바람으로부터 피부를 지키는 방법

    회사원 김모(35)씨는 최근 들어 사무실 내에서 피부가 찢어질 듯 땅기고 오후 4시가 되면 어김없이 각질이 피어 오르는 현상이 심해졌다. 김씨는 “평상시 쓰던 수분 크림이나 영양 크림을 아무리 꼼꼼하게 발라도 극심한 건조함으로 메마른 피부가 촉촉해지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뷰티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5/09/15 07:00
  • 노인 만성질환 약 개발·공급에 앞장

    노인 만성질환 약 개발·공급에 앞장

    한국인의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노인의 의료비 부담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13년 기준 65세 이상 노인 1인당 월평균 진료비는 26만2169원이다. 이는 국민 1인당 월평균 진료비(8만5214원)의 3배에 달한다. 노인 환자의 대다수는 만성질환자들이라 의료비를 지속적으로 지출해야 한다. 다국적 제약사 한독테바는 노인 만성질환자들을 위해 세계적으로 입증받은 의약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또한 노인 환자들의 특성에 맞춰 쉽고 편안하게 복약할 수 있는 의약품을 만들고 있다.
    제약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09/15 07:00
  • 씨스팜, 한가위 맞이 가격 할인 이벤트

    씨스팜, 한가위 맞이 가격 할인 이벤트

    건강기능식품 기업 씨스팜은 한가위를 맞아 가격 할인 이벤트를 10월 2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에 관절건강기능식품 '관절팔팔'과 혈관·피부·항산화 등 복합기능성을 보유하고 있는 '혈관팔팔피부팔팔'을 4개월분 26만원의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다. '눈건강 루테인'도 4개월분을 1만2000원 할인된 5만2000원에 판매한다. 문의전화 (02)850-2525
    건강기능식품2015/09/15 06:30
  • 젊은 관절염 환자 증가, 연골 손상 막아라

    젊은 관절염 환자 증가, 연골 손상 막아라

    퇴행성관절염은 대부분 60~70대 노인이 앓는 병이라고 생각하지만, 최근에는 20~30대 젊은층이 무릎 등에 퇴행성관절염이 생겨 병원을 찾는 경우가 늘고 있다. 2014년에 발표된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국내 퇴행성관절염 환자의 수는 243만명이며, 40대 이하가 26만명에 달한다. 10명 가운데 1명이 40대 이하인 셈이다. 성모다인병원 관절센터 이은봉 원장은 "퇴행성관절염은 생활습관 개선 등 조기에 조치를 취해야 악화를 막을 수 있는데, 젊은층은 자신이 퇴행성관절염에 걸렸다는 것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09/15 06:30
  • 중증 퇴행성관절염, 손상된 관절만 인공으로 바꿔도 큰 효과

    중증 퇴행성관절염, 손상된 관절만 인공으로 바꿔도 큰 효과

    조기 축구회 회원으로 매주 공을 차는 정모(57)씨는 몇 개월 전까지 운동을 전혀 못했다. 문제가 생긴 건 약 1년 전이었다. 처음엔 오른쪽 무릎 안쪽이 욱신거리더니,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이 심해져 운동을 못할 지경까지 됐다. 정씨는 얼마 전 병원에서 퇴행성관절염이 심해 무릎 관절을 인공관절로 바꾸는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정씨는 관절 전체를 바꾸고 싶지 않았다. 의사와 상의한 끝에 그는 관절의 일부만 바꾸는 인공관절 부분 치환술을 받았고, 지금은 통증 없이 잘 지내고 있다.
    척추·관절질환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5/09/15 06:00
  • 닳아 없어진 무릎 연골, 줄기세포 심어 되살린다

    닳아 없어진 무릎 연골, 줄기세포 심어 되살린다

    지난해 초 거스 히딩크 2002월드컵 한국축구대표팀 감독이 한국에서 무릎 수술을 받았다. 10여 년을 괴롭혔던 퇴행성관절염 탓에 히딩크 감독은 무릎을 완전히 펴거나 구부리지 못해 지팡이를 짚어야 했다. 그는 유럽에서 "인공관절 수술을 받으면 좋아하는 골프를 더 이상 칠 수 없을 것"이란 얘기를 들었지만, 축구대표팀 닥터를 지낸 국내 전문의에게서 "인공관절 수술 대신 줄기세포를 이용해 연골을 재생시키는 방법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치료를 받았다. 히딩크 감독이 선택한 방법은 '카티스템'이라는 줄기세포 치료제를 이식하는 것이다. 손상된 관절 부위에 깊이 지름 5㎜, 깊이 5㎜의 구멍을 뚫은 뒤 여기에 약을 채우면 줄기세포가 연골조직으로 자란다. 치료 3개월 후 히딩크 감독은 다시 골프를 칠 수 있을 정도로 상태가 좋아졌다.
    정형외과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5/09/15 05:30
  • 장기간 치료해도 안 낫는 허리 통증, 목뼈 등 정밀 검사 필요

    장기간 치료해도 안 낫는 허리 통증, 목뼈 등 정밀 검사 필요

    회사원 최모(45)씨는 주말마다 등산을 하는데, 지난 봄 산에서 발을 헛디디는 바람에 넘어지면서 허리를 다쳤다. '파스를 붙이면 낫겠지'라는 생각으로 버텼지만 통증이 심해지고 다리가 저리는 증상까지 나타나 병원을 찾았다. 검사 결과, 4·5번 허리뼈 사이의 디스크가 파열돼 척수 신경을 압박하고 있었다. 병원에서 신경성형술을 권해 받았지만, 일시적으로 통증이 줄어들 뿐 효과가 크지 않았다.그러던 중 비슷한 경험이 있던 직장 동료의 권유를 받아 고도일병원으로 옮겼다. 정밀 검사를 했더니, 의사는 "신경이 많이 눌렸기 때문에, 경막외내시경술이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씨는 경막외내시경술을 받고 한 달 뒤부터 통증이 거의 사라져, 이제는 예전처럼 등산을 할 수 있게 됐다.
    정형외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5/09/15 05:30
  • 체온 재기 가장 좋은 부위는 '귓속'

    체온 재기 가장 좋은 부위는 '귓속'

    발열(發熱)은 우리 몸이 바이러스·세균 등과 싸울 때 나타나는 가장 일반적인 증상이다. 사람의 체온은 뇌의 체온 조절 중추에 의해 조절되는데, 몸에 외부 물질이 침입하면 이를 없애기 위해 몸속 면역세포가 활동하면서 열이 난다. 체온이 정상 범위보다 높으면 일단 몸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봐야 하는 이유다.
    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5/09/15 05:00
  • 통증 극심한 대상포진, 고령일수록 잘 걸리고 합병증도 심해

    통증 극심한 대상포진, 고령일수록 잘 걸리고 합병증도 심해

    대상포진은 어렸을 때 몸에 침투해 숨어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다시 활동해 물집·발진(피부 붉어지며 염증 생기는 것)·근육통 등을 유발하는 병이다. 수두 바이러스는 수십 년 이상 증상 없이 조용히 숨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진 때를 틈타 갑자기 활동한다. 노인들에게 잘 생기는 것은 그 때문이다. 서울성모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영훈 교수는 "고령일수록 대상포진이 잘 나타날 뿐 아니라 통증 강도와 합병증 위험도 높다"며 "노인들은 대상포진 증상을 조기에 진단받아 치료하는 데 주의를 더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마취통증의학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5/09/15 04:30
  • 젊은 목디스크 환자 급증… 원인은 스마트폰

    젊은 목디스크 환자 급증… 원인은 스마트폰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서 일하는 직장인 박모(42)씨는 두 달 전부터 날개뼈 사이의 등이 욱신욱신 아팠다. 통증 때문에 앉아있기조차 힘들어지자 박씨는 병원을 찾았고, 목디스크 판정을 받았다. 박씨를 진단한 의사는 "앉아있을 때 머리를 앞으로 쭉 내미는 거북목증후군이 관찰된다"며 "이렇게 잘못된 자세로 계속 앉아있으면 목디스크가 생기고, 디스크가 신경을 누르면서 등에도 통증이 나타난다"고 말했다. 박씨처럼 목디스크로 고민하는 사람은 해마다 늘고 있다. 건강보험평가원의 최근 발표자료에 따르면 2009년부터 2013년까지 4년간 목디스크 환자는 약 69만명에서 약 89만명으로 30% 늘었다. 20~30대 환자도 매년 5%씩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디스크는 왜 생기며, 어떻게 치료하는지 알아보자.
    생활습관일반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5/09/15 04:30
  • 캐나다 '단풍바다'  VS. 뉴질랜드 '太古의 자연'

    캐나다 '단풍바다' VS. 뉴질랜드 '太古의 자연'

    차로 몇 시간을 달려도 이어지는 메이플 로드(단풍 길)는 '붉은 바다'를 연상시킨다. 청정한 자연이 만들어낸 단풍 색은 화려하고 강렬하다. 헬스조선은 10월 7~16일(8박 10일) 미국과 캐나다 동부의 단풍 명소를 찾는 '메이플 로드 힐링여행'을 진행한다. 단풍의 바다에 빠져들어가 직접 단풍잎을 밟으며 가을 낭만을 만끽하는 일정이다.
    여행강미숙 헬스조선 기자2015/09/15 04:00
  • 12분에 한 명씩 치매 환자 발생… 국내 최초 치매 발병률 발표

    평균 수명이 증가하고 출산율이 감소됨에 따라 한국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빠르게 고령화 되고 있다. 최근, 영국 투자은행인 로열뱅크오브스코틀랜드는 보고서를 통해 ‘한국은 전 세계에서 고령화가 가장 빠른 국가’라는 사실을 발표한 바 있으며,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2050년에 한국 인구는 65세 이상 노인이 전체 인구의 38.2%를 차지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다. 이는 구미선진국에 비해 매우 높은 수치라고 할 수 있으며, 급속한 인구 고령화와 평균 수명 증가에 따라 한국인들에게 치매는 노후에 가장 염려되는 질병 1위로 자리 잡았다. 이런 추세 속에 국내 최초로 한국인의 치매 발병률에 관한 연구 결과가 발표돼 화제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기웅, 한지원 교수팀이 도시 및 농촌 4개 지역의 65세 이상 노인 460명을 대상으로 평균 3.5년간 추적 조사를 실시한 결과, 노인인구 1000명당 7.9명의 새로운 치매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는, 노인 인구가 600만명임을 감안했을 때 매 12분마다 1명씩 새로운 치매 환자가 계속 발생한다는 뜻이며, 동 연구팀이 2012년 수행한 전국치매역학조사 결과와 연결해 분석하면 매 60분마다 1명의 치매 환자가 사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74세 이하의 초기 노년기에는 매년 노인 인구 1000명당 3.5명의 치매 환자가 발생한 반면 75세 이상 후기 노년기에는 매년 노인 인구 1000명당 14.7명의 치매 환자가 발생했다. 치매 고위험군으로 알려진 경도인지장애 환자의 경우 정상 노인에 비해 치매 발병 위험이 5.7배나 높았다. 후기 노년기에 접어들수록, 그리고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은 환자일수록 치매에 대한 조기 검진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명확하게 입증한 것이다.  김기웅 교수는 “현재까지 치매 유병률에 대한 연구는 많았지만 몇 년간의 추적 연구조사를 통해 치매 환자 발생 및 사망까지 파악한 치매 발병률 관련 연구는 없었다”며 “이번 연구에서 확인된 위험 인자들은 전향적 추적 연구를 통해 과학적으로 입증된 것이므로 한국인에서 매우 큰 의미를 갖는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지원 교수는 “치매 조기 검진 및 치료를 통해 치매 발병을 2년 정도 지연시킬 경우 40년 후 치매 발병률을 80% 수준으로 낮출 수 있고 치매 환자의 평균 중증도 또한 감소하게 된다는 사실이 이미 보고된 바 있다”며 “65세 이상 노인은 치매 예방을 위한 조기 검진을 받아야 하며, 경도인지장애 환자의 경우에는 집중적인 추적 관리가 필수”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Dementia and geriatric cognitive disorders 최신호에 게재됐다.
    정신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5/09/1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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