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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척추질환, 조기에 발견하면 수술 없이 치료 가능해

    척추질환, 조기에 발견하면 수술 없이 치료 가능해

    우리나라 국민 4명 중 1명이 척추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척추질환 및 수술' 분석자료에 따르면 척추질환 건수는 8700만 건에 달했다. 척추질환은 일상생활 중 올바르지 못한 자세를 취하는 것이 주요 원인이다. 지난해 미국에서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고개를 깊이 숙여 스마트폰을 이용하면 목뼈에 최대 27kg에 달하는 부담이 가해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다리를 꼬거나 서 있을 때 한 쪽 다리에 무게중심을 두는 자세 역시 척추와 골반을 틀어지게 해 만성척추질환의 원인이 된다. 
    척추·관절질환김태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1/30 07:00
  • 분당차병원, 전립선암 근접방사선치료 브라키테라피 300례 달성

    분당차병원, 전립선암 근접방사선치료 브라키테라피 300례 달성

    CHA 의과학대학 분당차병원 비뇨기과 박동수, 방사선종양학과 신현수 교수팀이 전립선암의 근접방사선치료법 브라키테라피(brachytherapy) 300례를 달성했다.전립선암 브라키테라피는 전립선 적출수술과 함께 국제적으로 확고히 인정된 치료법이다. 이미 미국, 유럽, 일본 등에서는 오래 전부터 전립선 적출수술과 함께 국소 전립선암의 근치적 치료를 목적으로 많이 시행되고 있다. 
    비뇨기과김련옥 헬스조선 기자2016/01/29 17:38
  • 국내 여성 생활체육 참여율 늘었지만, 체력 떨어졌다

    국내 여성 생활체육 참여율 늘었지만, 체력 떨어졌다

    우리나라 국민들의 생활체육 참여율이 전반적으로 증가한 것에 비해, 노인을 제외한 성인의 체력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의 '2015 국민생활체육 참여 및 국민체력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4년 8월부터 2015년 8월까지 전국 10세 이상 9000명을 대상으로 생활체육 참여 여부와 빈도를 조사한 결과, 주 1회 이상 규칙적으로 생활체육에 참여한 비율은 전년 대비 1.2% 증가한 56%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정부의 청소년과 노인에 대한 체육활동 지원을 비롯해 주변의 생활체육 광장 운영, 생활체육지도자 배치 등 생활체육 참여 지원 정책이 효과를 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1/29 17:30
  • [신간도서] 펫 닥터스

    [신간도서] 펫 닥터스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1000만이 넘는 시대다. 반려동물은 함께 동고동락하는 가족같은 존재이지만 대화가 통하지 않고, 돌발 상황이 자주 발생해 곤란을 겪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이에 대한민국 대표 수의사 군단이 출연해 반려동물의 건강과 질병, 올바른 관리법 등 반려동물 문화 전반에 대해 알찬 정보를 소개하는 국내 최초 반려동물 종합 컨설팅 프로그램 '펫 닥터스' 시즌1, 시즌2의 핵심 정보를 엮은 책이 나왔다.이 책은 입양, 식사, 목욕, 산책, 배변, 임신, 중성화수술, 노화, 응급처치까지 반려동물을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돌보기 위한 정보를 담고 있다. 풍부한 임상경험을 가진 수의사들이 실제 사례와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노하우는 물론 방송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소소한 정보들까지 알려준다. 말 못하는 반려동물을 입양하는 순간부터 노화 증세를 보일 때까지 보호자가 꼭 챙겨주고 주의해야 할 것들을 정확한 의학정보를 바탕으로 소개한다. 특히 이 책은 보호자가 지나치기 쉬운 반려동물의 사소한 행동으로 질병의 질후를 발견할 수 있도록 자세히 알려준다.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궁금하거나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다면 이 책을 보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 비타북스刊, 240쪽, 1만 3000원 
    책/문화김태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1/29 15:04
  • 보라매병원, 한성대와 산학연계 창의융합 협력 협약 체결

    보라매병원, 한성대와 산학연계 창의융합 협력 협약 체결

    보라매병원은 1월 26일 병원 진리관 1회의실에서 한성대학교와 ‘산학연계 창의융합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윤강섭 보라매병원장과 한성대학교 정태원 총장 등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양 기관이 체결한 업무 협약은 △교육 및 연구 분야의 발전 △창의융합 인재의 양성 △산업 및 의료기술의 개발 △ 학술정보의 교류 등 상호 발전에 기여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양 기관은 특히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의류 관련 디자인과 IT 분야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을 확대하기로 다짐했다.윤강섭 병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상호 학술 교류를 늘려 교육과 연구 분야를 발전시키고 의료 산업 전반에서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기술 개발을 지속하여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6/01/29 14:54
  • 질병관리본부, 제1회 한·영 항생제 내성 워크숍 개최

    질병관리본부, 제1회 한·영 항생제 내성 워크숍 개최

    질병관리본부, 주한영국대사관, 아시아태평양 감염재단이 공동주최한 '제 1회 한국·영국 항생제 내성 워크숍'이 29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개최했다. 항생제 내성 문제는 전 세계의 공공보건을 위협하고 있는 문제로,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2014 글로벌 항생제 내성 보고'를 통해 국가적 차원뿐 아니라 국제 공조 하에 항생제 내성에 관한 긴급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경고한 바 있다.이번 '제 1회 한국·영국 항생제 내성 워쿠숍'은 양국 정부와 관련 전문가를 중심으로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국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항생제 내성 현황을 공유하고 내성 감소를 위한 실행전략을 마련해 향후 공동 연구개발을 단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타김태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1/29 14:50
  • 감염되면 무조건 소두증 아이 출산한다? 지카바이러스의 진실

    감염되면 무조건 소두증 아이 출산한다? 지카바이러스의 진실

    브라질 등 중남미에서 유행하기 시작한 지카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빠르게 확산됨에 따라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카바이러스에 대해 '매우 위험한 수준'이라고 경고하는 등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이에 최근 온라인과 각종 SNS에서 지카바이러스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여러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그중에는 잘못된 정보나 과장된 사실이 적지 않다. 지카바이러스와 관련해 알려진 오해와 진실에 대해 알아본다.◇ 모기에 물리지 않아도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다?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을 문 모기가 다른 사람을 물 경우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다.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된 혈액이 전달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수혈과 성관계를 통해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가 각 1례씩 있었다. 다만 헌혈의 경우, 국내에서는 해외여행 이후 1개월이 지난 후에나 헌혈할 수 있으므로 수혈경로를 통해 감염될 가능성은 적다. 지카바이러스는 공기를 통해서는 전혀 전파되지 않는다.◇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아이가 무조건 소두증을 겪는다?우선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된 모든 임신부가 소두증이 있는 아이를 출산하는 것은 아니다. 또한 소두증의 원인은 지카바이러스 뿐 아니라 유전적 원인, 다운증후군과 같은 염색체 질환, 태아시기 저산소증으로 인한 손상, 임신 중 약물이나 알코올에 노출되는 경우 등 다양하다. 또한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에 물리면 증상이 2년 뒤에까지 나타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 역시도 사실이 아니다. 보통 모기에 물린 뒤 2~7일이 지나면 증상이 시작되며, 최대 2주 안에 증상이 나타난다.◇ 지카바이러스 발생 국가로 태교여행, 취소해야 한다?그렇다. 임신부의 경우 최근 2개월 이내 환자가 발생한 국가로의 여행을 연기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불가피하게 발생국가로 여행해야 하는 경우엔 여행 전 의사와의 상담이 필요하다. 최근 2개월 내 환자 발생 국가는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www.cdc.go.kr) 및 해외여행질병정보센터(www.travelinfo.cdc.go.kr)에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고 있다. 만일 여행을 다녀온 뒤 2주 이내 발열, 발진, 관절염, 충혈 등 감염 의심증상이 나타난다면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 지카바이러스를 이겨낼 별도의 치료법이나 예방접종 백신이 있다?현재 지카 바이러스의 백신이나 항바이러스제는 없다.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됐다면 일반 바이러스질환처럼 열을 내려주는 치료나 증상에 대한 투약, 휴식, 충분한 수분섭취가 도움이 된다. 지카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현재 유행이 발생하고 있는 남미국가의 여행을 자제하고, 여행시에는 모기에 물리는 것을 차단할 수 있도록 곤충기피제(insect repellent) 등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도움말=서울대병원 산부인과 박중신 교수, 질병관리본부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1/29 14:45
  • 콩과 궁합이 좋은 음식, 제대로 알고 먹자

    콩과 궁합이 좋은 음식, 제대로 알고 먹자

    콩과 궁합이 좋은 음식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졌다. 콩의 단백질은 모든 필수아미노산의 밸런스가 좋기 때문에 콩이 함유한 단백질의 소화 흡수를 위해 콩과 궁합이 좋은 음식을 알고 먹으면 좋다. 콩과 궁합이 좋은 음식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콩에 함유된 사포닌 성분은 항암, 비만 예방, 해독 등의 역할을 하는데 체내에 들어가면 요오드를 몸 밖으로 배출시킨다. 따라서 다시 몸 속 요오드의 균형을 맞춰주려면 미역이나 다시마를 함께 먹는 것이 좋다. 흰콩 다시마조림, 미역 된장국은 궁합이 잘 맞는 요리다.부추도 콩과 음식 궁합이 좋다. 국립 암센터 김정선 박사는 "콩 발효식품인 된장의 경우 된장의 발효과정에서 발암물질이 일부 생길 수 있다"며, "된장에는 나트륨 함량이 너무 높기 때문에 된장을 적당히 섭취하는 것이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된장찌개를 끓일 때 부추를 활용하면 부추의 칼륨 성분이 된장의 나트륨 성분과 균형을 맞추고 비타민도 공급해줄 수 있다.한편, 콩과 궁합이 맞지 않는 음식도 있다. 콩은 인을 다량 함유해 칼슘이 풍부한 치즈와 함께 먹으면 인과 칼슘이 결합해 '인산칼슘'을 만들어 체내에 흡수되지 않고 그대로 빠져나간다. 
    푸드김태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1/29 13:38
  • 대웅제약, 손습진 치료제 '알리톡' 심포지엄 개최

    대웅제약, 손습진 치료제 '알리톡' 심포지엄 개최

    대웅제약이 28일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에서 만성손습진 치료제 '알리톡'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서울아산병원 피부과 최지호 교수가 좌장을 맡았고, 강북삼성병원 피부과 이가영 교수와 한양대병원 피부과 노영석 교수가 연자를 맡아 '6개월간 재발없는 유일한 1일 1회 비스테로이드 만성손습진 신약 알리톡'을 주제를 발표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만성손습진 치료의 최신 지견과 알리톡의 제품 정보를 발표했고, 두 번째 세션에서는 알리톡을 적용한 치료 사례를 발표했다.최지호 교수는 “만성손습진은 질환의 특성상 재발률이 높고 가려움, 통증 등으로 인해 환자의 삶의 질을 저하할 수 있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알리톡은 만성손습진 치료제로, 국소 스테로이드 제제에로 효과를 보지 못했던 만성손습진 환자도 사용시, 완치율이 48%, 증상은 75% 감소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말했다.알리톡은 4주 이상 강력한 국소 스테로이드 치료에도 반응하지 않는 성인에게 사용하는 만성 중증 손습진 치료제다. 2015년 11월 보험급여가 적용돼 환자가 한 달 기준 최대 30만원대의 경제적 혜택을 얻을 수 있게 됐다. 
    기타김련옥 헬스조선 기자2016/01/29 13:30
  • 티파니 열애설, 그레이 사로잡은 티파니 건강 비결은?

    티파니 열애설, 그레이 사로잡은 티파니 건강 비결은?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 열애설이 보도돼 화제다. 29일 한 언론매체는 티파니 열애설 상대로 AOMG 소속 래퍼 그레이가 3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티파니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티파니와 그레이는 친한 동료일뿐 연인사이는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해명했고, 그레이 측 관계자 역시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다”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1/29 11:29
  •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 3분 만에 허리둘레 10㎝ 줄이는 다이어트법 공개!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 3분 만에 허리둘레 10㎝ 줄이는 다이어트법 공개!

    TV조선 건강정보 프로그램 <내 몸 사용설명서>에서 대한민국 체형 교정 일인자로 널리 알려진 박숙희 체형 교정 전문가와 함께 ‘하루 3분 투자로 요요 없이 살 빼는 신개념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한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1/29 11:23
  • 겨울이면 심해지는 '회전근개파열', 조기 치료가 급선무

    겨울이면 심해지는 '회전근개파열', 조기 치료가 급선무

    직장인 최모(50)씨는 3개월 전부터 심한 어깨 통증 탓에 병원을 찾았다. 최씨는 단순히 근육통이라 생각해 증상을 방치했지만, 옷을 입지 못할 정도로 어깨 통증이 심해졌다. 검사 결과 최씨는 근육통이 아닌 회전근개파열 진단을 받았다. 회전근개파열은 어깨의 만성적 통증을 유발하는 대표적 원인 중 하나다. 회전근개는 어깨 관절을 덮고 있는 네 개의 근육으로 이중 한개의 근육만 손상돼도 통증, 근력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회전근개파열은 증상 초기에 환자가 근육통이나 오십견 등 다른 질환으로 오해하기 쉽고, 증상이 야간에만 심해지기 때문에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회전근개파열을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근육에 심각한 손상이 생겨 치료 효과가 떨어지거나, 심한 경우 인공관절을 끼워야 할 수 있다. 바른본병원 안형권 병원장은 "회전근개파열은 주로 50세 이후에 퇴행성변화로 빈번하게 발생하지만 최근에는 스포츠활동이나 과도한 업무로 어깨 근육을 무리하게 사용하는 20~30대 젊은 층에서도 자주 나타난다"고 말했다. 회전근개파열은 회전근개의 찢어진 부위가 작을 경우 관절내시경 시술로 치료할 수 있다. 관절내시경 시술은 초소형 카메라가 달린 관을 통해 의사가 직접 병변 부위를 보면서 치료한다. 절개 부위가 1cm 미만으로 작아 수술 후 흉터가 거의 남지 않고 회복이 빠르다. 또한 부분마취로 진행되기 때문에 전신마취가 어려운 만성질환자나 고령환자도 받을 수 있다. 안형권 병원장은 "관절내시경은 MRI로 식별하기 어려운 관절의 미세한 손상까지 눈으로 직접 볼 수 있어 정확한 치료가 가능하다"며 "합병증 위험이 적고 수술시간이 짧지만, 제한된 시간 내에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에게 시술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회전근개파열로 통증이 있는 경우 어깨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스트레칭 방법은 우선 양손을 깍지 낀 채로 가슴 앞에 모았다가 손바닥이 바닥을 향하도록 아래로 뻗는다. 이후 양손을 가슴으로 가져온 뒤 손바닥을 바깥으로 향해 뻗고 상체를 좌우로 틀어준다. 다시 양손을 가슴으로 가져와 손바닥이 하늘로 향하도록 뻗고 상체를 좌우로 튼다. 오른손으로 목과 왼쪽 어깨 중간 지점을 잡고 왼팔을 크게 돌린 뒤, 반대로도 돌려준다. 마지막으로 목 뒤에 깍지를 끼고 상체를 왼쪽으로 숙였다 돌아오면 된다.  
    척추·관절질환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1/29 10:38
  • 남성갱년기 증상, 무기력하고 성욕 줄었다면?

    남성갱년기 증상이 화제다. 중년 남성이 피곤함을 자주 느끼거나, 근력과 지구력이 줄고, 성욕이 줄며 발기가 잘 안 된다면 남성 갱년기 증상을 의심해야 한다. 남성은 40세 이후 해마다 테스토스테론이 약 1.6%씩 감소하면서 갱년기 증상이 서서히 나타나기 때문에 단순한 노화현상으로 여기거나 자각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하지만 남성갱년기 증상을 방치할 경우 비만·당뇨·심혈관 질환·고지혈증 등 각종 대사증후군의 위험이 커지므로 주의해야 한다.남성갱년기는 나이가 들면서 고환 기능이 떨어지고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분비가 줄면서 나타난다. 남성갱년기 증상은 기분 변화, 수면장애, 근육량 및 근력 감소, 내장지방 증가, 성 기능 장애 등이 대표적이다. 또 성욕이 감소하고 발기 횟수가 줄거나 자는 동안 생리적으로 유발되는 발기 횟수도 감소한다. 기억력 감퇴나 우울감, 그리고 수면장애로 인한 낮 중 피로감도 남성갱년기 증상이다.남성갱년기는 혈액검사로 진단할 수 있다. 혈액을 채취해 테스토스테론 수치와 호르몬 검사를 한다. 성호르몬은 오전 8~10시에 측정해야 정확한 수치를 얻을 수 있다. 성호르몬은 분비되는 양이 시간에 따라 다르기 때문이다. 결과에 따라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등 추가 검사를 할 수 있다. 특히 발기부전을 호소하는 중년 이상 남성은 반드시 심혈관 상태와 혈액 내 지질검사를 해야 한다. 남성갱년기 진단을 받으면 남성호르몬 주사 등의 치료를 받게 된다.남성갱년기의 가장 좋은 예방법이자 치료법은 운동이다. 남성호르몬 수치가 감소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증상이기 때문에 완전히 막을 수는 없지만 꾸준한 자기관리를 통해 호르몬 감소 속도를 늦춰야 한다. 빨리 걷기, 달리기, 등산, 수영, 체조 등 유산소운동은 혈관을 튼튼하게 한다. 근력 운동은 테스토스테론 분비를 촉진하는데 이를 통해 발기부전을 개선하고 근력 향상, 골밀도 증가, 혈당 유지, 혈중 지방질 제거 등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전립선 질환이 있다면 자전거나 승마 등 회음부를 압박하는 운동은 피해야 한다.남성갱년기에 좋은 음식도 있다. 등 푸른 생선이나 과일, 채소, 통곡식, 콩, 견과류 등의 저칼로리 고단백 식단으로 식사하는 것이 좋다. 특히 굴, 마늘, 부추 등은 성 기능 개선에 효과가 있다. 전립선 관리에는 토마토, 브로콜리, 양배추 등이 효과적이다. 고지방식과 과식을 피해야 하며 패스트푸드나 마가린, 버터 등에 있는 포화지방산은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감소시키므로 특히 조심해야 한다. 
    기타박재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1/29 10:32
  • 건국대병원 한설희 교수,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 선출

    건국대병원 한설희 교수,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 선출

    건국대병원 신경과 한설희 교수가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에 선출됐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한국 의학의 발전과 국민 건강 향상에 이바지한다는 목적으로 지난 2004년 창립됐다. 현재 생리학, 생화학분자생물학 등 기초 분야를 비롯해 임상과 의약분야의 400여 명의 석학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임기는 5년이다.한설희 교수는 퇴행성 뇌 질환과 치매를 전공한 의학 박사로 미국 듀크의과대학과 워싱턴 대학 알츠하이머병 연구소에서 알츠하이머병의 기초연구와 임상 연구 등을 진행하고 일본 국립장수연구소에서 혈관 치매 연구를 수행하는 등 국내외적으로 연구 업적과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한편, 한설희 교수는 대한치매학회 회장, 대한신경과학회 국제이사, 알츠하이머병과 관련장애지 편집위원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건국대학교 의생명과학연구원 원장이자 건국대학교 병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인물동정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1/29 10:24
  • 더 플라자 ‘도원’ 곡성락 셰프가 선보이는 2월의 건강식

    더 플라자 ‘도원’ 곡성락 셰프가 선보이는 2월의 건강식

    중국음식이 느끼하고 건강하지 않다는 생각은 편견이다. 더 플라자 호텔 40년 전통 중식당 도원의 곡성락 수석셰프는 기름을 많이 쓰는 중국음식 요리법이 아닌, 데치거나 끓이는 방법 등을 위주로 ‘건강한 중식’을 선보이고 있다. 곡성락 셰프가 알려주는 2월의 건강식 3품.  
    푸드뉴트리션취재 김수진 기자2016/01/29 10:18
  • [외과(대장,직장,위)]전국 대학병원 로봇수술 명의 30명

    [외과(대장,직장,위)]전국 대학병원 로봇수술 명의 30명

    <헬스조선>은 로봇수술의 경험이 풍부하고 특별한 업적이 있는 로봇수술 명의 31명을 선정했다. 선정은 의료계 심층 취재,의사의 수술건수·수술기술·연구실적·특장점 등 다양한 요소를 복합적으로 고려했다. (같은 진료과의 의사 게재 순서는 가나다 순)  
    피플취재 김수진 기자2016/01/29 10:10
  • 아토피 피부염, 때수건 사용은 금물

    아토피 피부염, 때수건 사용은 금물

    겨울은 아토피 피부염 환자에게 유독 괴로운 계절이다. 대기가 건조한 상태에서 난방기 등을 사용해 실내 공기가 더 건조해져 증상이 심해지기 때문이다. 아토피 피부염은 주로 유아기, 소아기에 시작되는 재발성의 염증성 만성 피부질환으로 피부, 호흡기 점막, 안점막, 장점막 등에 생긴다. 
    피부과김태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1/29 09:00
  • 명절마다 찾아오는 '명절증후군', 아이들에게도 나타난다?

    명절마다 찾아오는 '명절증후군', 아이들에게도 나타난다?

    민족 대명절 설이 가까워질 때 마다 화제가 되는 단어가 있다. 바로 '명절증후군'이다. 명절증후군은 명절을 지내며 받는 스트레스로 육체와 정신이 겪는 증상을 의미한다. 특히 명절에 이것저것 할 일이 많은 주부나 오랜 시간 운전을 해야 하는 사람들에게서 증상이 더 많이 나타난다. 실제로 연휴 이후 손목이나 무릎, 허리 등에 통증을 호소해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많이 늘어난다. 명절증후군에는 어떤 증상이 있으며 그 대처방안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1/29 08:00
  • 급성 스트레스, 공간지각 능력 떨어뜨려

    급성 스트레스, 공간지각 능력 떨어뜨려

    급성 스트레스가 일상생활에 필요한 공간지각 능력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간지각 능력은 걷거나 운전할 때, 물건을 잡을 때 시각, 청각, 촉각을 활용해 공간관계나 공간위치를 파악하는 능력을 말한다.독일 보훔 루르 대학 협력연구센터874 올리버 볼프 박사팀은 50명의 젊은 남성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만 찬물에 손을 3분 동안 담그게 해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방법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스트레스를 받은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복잡한 장면들을 구별하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볼프 박사는 "이는 뇌의 기억중추인 해마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의 영향을 받아 장기기억만이 아니라 공간지각에도 관여한다는 사실을 확인해 주는 결과"라고 설명했다.급성 스트레스는 공간지각능력을 떨어뜨릴 뿐 아니라 만병의 근원이다. 특히 급성 스트레스를 자주 받게 되면 현재 상황으로부터 도피하고 싶은 생각이 강하게 들거나, 불안, 불면, 소화불량 등 각종 이상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급성 스트레스가 느껴진다면 그때그때 해소해 주는 것이 좋다.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는 음식 중 대표적인 것은 견과류다. 견과류 속에 풍부한 마그네슘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의 분비를 억제하기 때문이다. 특히 대표적인 견과류 호두는 불포화지방산을 많이 함유해 스트레스 해소와 함께 뇌를 건강하게 해주는 효과도 있다. 홍차 역시 코티솔 수치를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 또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하는 트립토판이 풍부한 바나나와 우유도 스트레스 해소와 기분 전환에 좋다. 초콜릿도 엔도르핀 분비를 촉진해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된다. 
    기타박재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1/29 07:00
  • 나이들수록 눈꺼풀 처지는 '안검하수증'…50대 이상 중·노년환자 증가

    나이들수록 눈꺼풀 처지는 '안검하수증'…50대 이상 중·노년환자 증가

    눈꺼풀 근력이 약해져 아래로 처지는 '안검하수증' 환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특히 50대 이상의 중·노년 환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2010~2014년)간 안검하수 관련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안검하수 진료인원이 2010년 약 1만 8000명에서 2014년 약 2만3000명으로 연평균 증가율이 6.2%였다. 연령별로는 2014년 기준 전체 진료인원 3명 중 2명이 50대 이상으로 70대 이상이 27.8%, 60대가 21.5%, 50대가 16.8%였다.안검하수증은 연령별로 성별 진료인원에 차이가 있었다. 30세 미만에서는 남성 환자가 많고, 30세 이상에서는 여성 환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퇴행성 안검하수는 50세 이상 여성 환자가 많았다. 전문가들은 중년여성의 경우 여성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안구건조증 발생이 많아 눈의 불편함이 가중되고, 노화로 인해 눈꺼풀이 쳐져 병원을 많이 찾는 것으로 보고 있다.안검하수증은 눈꺼풀의 근력이 약해 눈꺼풀이 아래로 처지는 증상을 의미한다. 안검하수증은 통증 등 특별한 증상은 없지만 치료 없이 방치할 경우 약시, 난시 등으로 진행될 수 있다. 안검하수증은 대부분 수술로 증상이 호전된다. 특히 노화 등 후천적인 이유로 안검하수가 발생한 경우 원인질환 치료에 따라 눈꺼풀 처짐 정도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보존적 치료 및 수술이 필요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김하경 전문심사위원은 “선천적으로 나타나는 안검하수증은 아이 시력발달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빠른 교정수술을 통해 약시나 난시를 막아야하며, 퇴행성 안검하수증은 시야장애와 함께 눈꼬리가 짓무르거나 이물감등 불편함을 느낄 수 있어 증상이 심하면 수술로 교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안과박재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1/2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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