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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족저근막염 자기치료', 평소에 운동화 신고 스트레칭하세요

    '족저근막염 자기치료', 평소에 운동화 신고 스트레칭하세요

    최근 발바닥에 통증을 호소하는 여성들이 늘어나면서 족저근막염 자가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족저근막염은 발에 나타나는 대표적인 질환으로 평소 족저근막염 자가치료를 해주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족저근막은 발뒤꿈치부터 발바닥 앞쪽까지 이어지는 근막으로, 이 족저근막에 무리를 주거나 과도하게 사용하면 염증이 발생해 족저근막염이 나타난다. 등산이나 장거리 마라톤, 배구 등 딱딱한 바닥 운동을 하거나 구두, 하이힐 등 족저근막에 무리를 주는 신발을 신으면 족저근막염이 발생할 수 있다. 아침에 일어나 첫발을 내디딜 때 심한 통증이 느껴지고 발가락을 발등 쪽으로 구부리거나 서 있을 때 뻣뻣함과 통증이 나타나면 족저근막염을 의심해야 한다. 대부분 발꿈치 또는 발꿈치 옆쪽에 통증을 호소한다.족저근막염은 생활습관 개선으로도 증상 완화가 가능하다. 높은 구두나 하이힐, 플랫슈즈 등을 신는 것을 피하고 쿠션 감이 있는 운동화를 신는 등 생활습관을 바꿔야 한다. 또 운동 전에는 충분히 준비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다음은 족저근막염 자가치료를 위한 스트레칭 방법이다.1. 엄지발가락 상하운동엄지발가락을 크게 위로 올렸다 내리기를 반복하는 간단한 운동으로 책상에 앉아 업무 중이나 텔레비전 시청 중 등 언제든지 가능하다.2. 장딴지 스트레칭계단에 아픈 발을 반쯤 걸친 후, 발바닥에 당김이 느껴질 때까지 뒤꿈치를 계단 아래로 내린다. 이 자세를 15~30초간 유지하며 동작은 3회 반복한다. 발등근육을 강화하고 아픈 발바닥을 스트레칭 하는데 효과적이다.3. 냉동캔 발로 구르기얼린 캔이나 PET을 아픈 발바닥에 대고 뒤꿈치에서 가운데 발바닥까지 앞뒤로 구른다. 20분 동안 반복하고 잠들기 전에 서서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4. 타올 스트레칭딱딱한 바닥에 앉아 타올로 아픈 발을 감은 후, 무릎을 쭉 편 채로 타올을 이용해 발을 몸 쪽으로 잡아당긴다. 당긴 상태로 15~30초 간 유지, 같은 동작을 3회 반복 해야 한다. 
    정형외과김태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2/25 11:24
  • 불면증 치유에 도움 되는 식품 10가지…잠 안 오면 파 향기 맡아라?

    불면증 치유에 도움 되는 식품 10가지…잠 안 오면 파 향기 맡아라?

    자다가 자주 깨거나 잠을 잤는데도 전혀 피로가 회복되는 느낌이 들지 못하면 불면증을 의심해야 한다. 불면증은 잠이 들기 어렵고 수면을 유지하는 것이 어려운 상태를 말한다. 불면증이 있으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뿐 아니라 우울증이나 불안장애 등 정신적 문제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불면증을 치료하려면 불면증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그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필요하지만 그 외에도 불면증 치유에 도움되는 식품 10가지를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된다. 불면증 치유에 도움되는 식품 10가지와 각 식품이 도움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본다.1.우유=잠이 잘 오지 않으면 따뜻한 우유를 먹고 자면 좋다는 것은 많이 알려진 사실이다. 우유는 칼슘이 풍부해 마음을 안정시켜 준다. 또 잠을 부르는 성분인 세로토닌의 주성분인 트립토판이 풍부해 불면증 치유에 효과적이다.2.바나나=바나나는 아침을 상쾌하게 여는 데 도움이 되는 과일이다. 동시에 잠을 잘 자게 하는 데 효과적이다. 바나나에는 마그네슘과 칼륨이 풍부한데 이는 근육의 긴장을 이완시켜 몸을 편안하게 하고 휴식을 취할 때 좋다. 또 바나나에 풍부하나 비타민B6는 아침 시간에 먹으면 뇌의 활동을 촉진해 정신을 맑게 해준다.3.체리=체리는 멜라토닌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멜라토닌은 수면 사이클을 조정하는 데 도움을 주는 호르몬이다. 또 체리는 불면증의 강도를 떨어뜨리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만성적인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체리를 먹으면 양질의 수면을 취할 수 있다.4.양파=양파는 피로를 많이 느끼는 불면증 환자에게 특히 효과적이다. 양파에 풍부한 알리신은 뇌를 자극해 혈액 순환을 돕고 심신을 안정시킨다. 알리신은 양파의 매운맛을 내는 유기 유황 성분이다.5.대추=초조하고 불안함을 느껴 불면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에게 좋다. 대추는 심장 기능을 촉진할 뿐 아니라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특히 대추는 그냥 먹어도 좋지만, 따뜻한 차로 만들어 먹어도 좋다.6.아몬드=아몬드에는 마그네슘이 풍부하다. 마그네슘은 근육을 적절히 이완시켜 편안한 상태의 수면을 돕는다. 다만 견과류인 아몬드는 자기 전에 많이 섭취하면 설사나 탈수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소량 섭취하는 것이 좋다.7.파=파는 비타민A, B1, B2, C, D, E 등 다양한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다. 특히 파의 특유한 향기를 내는 유화알릴 성분은 진정작용을 한다. 그러므로 신경과민이나 흥분, 불안으로 불면증이 있는 경우 이 향기를 맡는 것만으로 진정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8.샐러리=샐러리는 체내 열을 내리는 작용을 한다. 따라서 스트레스가 많은 직장인이나 학생들이 자기 전 샐러리를 섭취하면 수면을 도울 뿐 아니라 두통 완화에도 효과적이다.9.키위=키위에는 이노시톨과 엽산이 많이 함유돼 있다. 이노시톨과 엽산은 신경전달 기능을 돕는 신경계에 중요한 성분으로 숙면을 돕는다.10.호박=예로부터 불면증에는 호박을 삶아 먹으면 좋다는 말이 전해진다. 호박은 잠들기 전인 수면 잠복기를 짧게 하고, 숙면을 취하게 도와준다. 또 아침에 상쾌함을 느끼는 데 도움을 준다. 삶아 먹는 방법 외에도 구워 먹거나 죽을 쒀 먹어도 좋다. 
    기타박재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2/25 11:21
  • 사회공포증 극복, 주변 사람들의 도움이 가장 중요해

    사회공포증 극복, 주변 사람들의 도움이 가장 중요해

    사회공포증 극복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사회공포증은 사회적인 상황이 찾아올 때, 호흡이 가빠지고 두근거림, 떨림 등의 증상이 나타나 사회생활에 지장을 준다. 사회공포증 극복과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정신질환김태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2/25 11:19
  • [카드뉴스] 착한 지방, 내 얘기 좀 들어볼래?

    [카드뉴스] 착한 지방, 내 얘기 좀 들어볼래?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6/02/25 11:14
  • 세노비스, 신학기 어린이 영양제 행사

    세노비스, 신학기 어린이 영양제 행사

    세노비스의 어린이 전용 브랜드 '세노비스 키즈'가 신학기를 맞아 '신학기 히어로 3총사 페스티벌'을 행사를 진행한다.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세노비스 키즈의 인기 제품인 '츄어블 오메가3', '수퍼바이오틱스', '멀티비타민미네랄'을 비롯해 다양한 제품을 최대 20% 할인하며 여러 제품을 묶은 패키지 상품도 추가로 만들었다. 
    건강기능식품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6/02/25 10:31
  • 비행 후 귀가 먹먹하다면, '항공성 중이염' 의심

    비행 후 귀가 먹먹하다면, '항공성 중이염' 의심

    비행기를 탄 후 귀 먹먹함이 계속 된다면 항공성 중이염을 의심해야 한다. 항공성 중이염이 있으면 귀가 먹먹하고 통증이 가라 않지 않을 뿐만 아니라 심하면 주위의 소리가 들리지 않을 수 있다. 
    이비인후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2/25 10:00
  • 유산균, 소아 비만 체중 감량에 효과

    비만인 어린이가 유산균을 먹으면 체중감량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소아비만의 경우 60-80%가 성인비만으로 이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 조기 관리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유산균 전문 기업 쎌바이오텍에 따르면 터키 에스키셰히르 오스만가지 의과대학에서 77명의 비만 아동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운동과 식이요법만으로 체중감량을 시도한 그룹과, 유산균 5종을 함께 섭취한 소아비만 그룹의 체중 변화를 한 달 동안 비교, 분석했더니 운동, 식이요법과 함께 유산균을 섭취한 소아의 71%가 평균 3kg 감량에 성공했다.체중감량 효과를 갖는 유산균 5종은 락토바실러스 아시도필루스(CBT-LA1), 락토바실러스 람노수스(CBT-LR5), 비피도박테리움 비피둠(CBT-BF3), 비피도박테리움 롱굼(CBT-BG7), 엔테로코쿠스 페슘(CBT-EF4)이다.또한 유산균 섭취군에서 총산화스트레스지수(TOS, Total oxidative stress), 총항산화능지수(TAC, Total antioxidative capacity) 등 산화스트레스 지표가 개선됐다.이번 연구결과는 국제 미생물 전문 학술지 <유익한 미생물(Beneficial Microbes)-소아비만에 미치는 인체측정, 지질 구성 및 산화 스트레스에 대한 신바이오틱 효과(Effects of synbiotic on anthropometry, lipid profile and oxidative stress in obese children)>에 게재되었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2/25 09:00
  • 무거운 물건 들 때 허리통증…추간공협착증 때문?

    무거운 물건 들 때 허리통증…추간공협착증 때문?

    분당에 사는 직장인 서교진(41)씨는 설명절에 고향을 찾아 부모님을 뵈었다. 평상시 건강한 편이셨던 부모님이 무거운 물건을 들 때마다 허리가 아프기 시작하더니 최근에는 가만히 있어도 허리통증이 느껴진다고 호소하셔서 명절이 지난 후 모시고 병원을 찾았다. 막연히 허리디스크일 것이라 짐작했던 권씨의 부모님께 내려진 병명은 “추간공협착증” 익히 알려진 허리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이 아닌 진단명에 서씨는 적잖이 당황했다.-  ‘추간공협착증’ 척추 신경이 지나가는 길인 추간공(신경공) 부위가 좁아져 발생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에 비해 비교적 생소한 질환인 추간공협착증은 나이가 들면서 척추에 발생하는 퇴행성 질환 중 하나다. 비슷한 협착증세인 척추관협착증이 척수신경이 지나가는 척수관이 퇴행성변화에 의해 좁아져 발생하는 질환인데 비해 추간공협착증은 척추관을 빠져 나오는 신경다발이 지나가는 공간인 추간공(신경공)이 좁아져 신경을 압박해 통증을 유발하는 질병이다. 척추관을 빠져 나와 팔이나 다리로 가는 신경이 지나가는 길인 추간공(신경공) 부위가 좁아져 신경이 눌리게 되고 이 때문에 목과 팔에 통증이 느껴지거나 허리와 다리에 통증이 생긴다.추간공협착증은 신경관이 좁아지는 부위와 정도에 따라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난다. 목부위 추간공협착증의 경우 목이 결리고 쑤시며 팔이 저리거나 아픈 통증이 나타나게 되고, 허리 부위의 추간공에 협착이 발생하면 허리통증과 함께 다리가 저리고 아픈 통증이 발생하게 된다.추간공협착증의 발병원인은 오랜 시간에 걸친 척추의 퇴행성 변화가 주요한 요인이다. 반복적인 나쁜 자세 등으로 인해 디스크나 늘어나거나 척추가 마모되면서 작은 가시 모양으로 뼈가 자라나 신경이 빠져나가는 추간공을 좁아지게 하여 이곳을 지나는 신경을 압박하면 발생한다.-허리디스크·척추관협착증과 증상 달라, 증상 유심히 살펴야추간공협착증은 허리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과 허리가 아프고, 다리까지 통증이 느껴진다는 점에서는 증상이 유사하지만 세부적인 증상은 다르다. 때문에 부모님의 호소하는 증상을 꼼꼼히 체크할 필요가 있다.우선 척추관협착증의 경우 허리를 구부리면 통증이 호전되는 등 자세에 따른 증상의 변화가 있지만 추간공협착증은 측면으로 뻗어가는 신경이 압박을 받는 것이기 때문에 자세에 따른 통증변화가 없다. 보통 걷거나 누워 있을 때는 별다른 고통을 느끼지 못하다가 앉는 자세를 취하거나 무거운 물건을 들어 허리에 무게가 실리면 엉덩이와 다리가 저리고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심해지는 것도 추간공협착증 증상의 특징이다.추간공협착증은 자세와 상관없이 통증이 느껴진다는 점에서 허리디스크와 유사한 증상을 나타낸다. 하지만 허리디스크의 경우 증상이 나타났다가 사라졌다가를 반복하는 반면에 추간공협착증은 지속적으로 증상이 발현되며 악화되는 특징이 있다.보건복지부 인증 척추∙관절 바른세상병원 척추센터 이승철 센터장(신경외과 전문의)은 “만약 부모님께서 무거운 물건을 들을 때 허리통증을 심하게 호소하시거나 걷거나 누워있을 때는 통증이 없으나 앉아있을 때 지속적인 통증을 호소하신다면 추간공협착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며 “종종 추간공협착증임에도 불구하고 증상만으로 허리디스크라 판단하여, 디스크 치료만을 진행해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있으니 부모님들의 증상을 꼼꼼히 체크하는 것이 좋다” 고 말했다.- 오래 앉아 있거나 서있지 말고, 한 쪽으로 무거운 물건을 드는 일 삼가야추간공협착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신경을 압박하는 자세를 피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오래 앉아 있는 다거나 서 있는 자세는 추간공을 더욱 좁게 만들어 통증이 심해질 수 있으니 삼가는 것이 좋다. 또한 한 쪽으로만 계속 물건을 드는 습관도 고치는 편이 좋다. 일반적으로 추간공협착증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평상시에도 척추 근력을 강화하는 운동인 걷기나 수영 등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일상생활에 방해가 될 정도로 추간공협착증으로 인한 통증이 심할 때는 감압신경성형술이나 무중력 감압술과 같은 비수술 치료법이 시행된다. 감압신경 성형술은 1㎜ 내외의 절개구를 통해 환자의 꼬리뼈를 통해 특수 주사바늘을 삽입하여 환부에 직접 약물을 투입해 염증을 가라앉히는 시술로 빠른 통증 감소효과가 있다.무중력 감압술은 컴퓨터 시스템을 이용하여 집중견인치료가 필요한 곳을 무중력 상태로 만들어 혈액순환을 돕고 신생 조직의 생성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위와 같은 비수술적 치료에도 효과가 없을 때는 미세현미경 신경공감압술을 시행해볼 수 있다.보건복지부 인증 척추∙관절 바른세상병원 척추센터 이승철 센터장(신경외과 전문의)은 “추간공협착증의 경우, 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에 비해 발병빈도가 높지 않는 질환이라 의사마다 진단이나 치료방법 등에 대한 숙련도가 다를 수 있다” 며 “특히 추간공협착증과 중증 척추관협착증을 동시에 앓고 있거나 하지마비 등의 중증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수술로 치료를 해야 하는 질병이므로 반드시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고 말했다. 
    정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2/25 08:00
  • 지난해 한국인이 병원 찾은 질병 1위, '급성 기관지염'

    지난해 한국인이 병원 찾은 질병 1위, '급성 기관지염'

    지난해 우리 국민이 병원을 찾은 가장 큰 원인 질환이 급성 기관지염인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15년도 진료비 심사실적 통계'에 따르면 작년 외래진료 인원이 가장 많은 질병은 급성 기관지염(1,499만명)이었다. 치은염 및 치주질환(1,343만명)이 이에 조금 못 미치는 두 번째로 진료 인원이 많은 질병이었으며 급성 편도염(650만명), 다발성 및 상세불명 부위의 급성 상기도염(625만명) 등이 뒤를 이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급성 기관지염은 입원 치료 인원 조사 결과에도 9만4,640명으로 10위를 기록해 작년 한 해 많은 환자가 급성 기관지염으로 외래 진료 또는 입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대표적인 증상은 '심한 기침'…소아들 특히 주의해야급성 기관지염은 바이러스나 세균, 독성물질 등에 의해 기관지에 염증이 생기면서 나타나는 질병이다. 기관지는 우리 몸의 호흡기를 구성하는 장기로 기관에서 양쪽 폐로 갈라져 폐의 입구까지 이어진 관을 말한다. 우리가 호흡한 공기를 폐로 보내는 통로 역할을 하는 기관지에 염증이 생겨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급성 기관지염의 대표적인 증상은 기침이다. 급성 기관지염에 걸리면 심한 기침을 하게 되고 숨을 가쁘게 몰아쉬며 쌕색거리는 증상이 나타난다. 이외에도 발열, 가래 등의 증상도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소아들의 경우 기침 때문에 제대로 영양을 섭취하지 못해 탈수나 심각한 영양 불균형 상황에 놓일 수 있다.◇초기 감기와 증상 같아 방치하면 합병증 올 수도급성 기관지염은 초기에 감기 증상과 비슷하므로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자칫 합병증이 동반되는 등 증상이 심각해질 수 있다. 증상이 심해지면 호흡이 더 가빠지고 심장 박동도 급격히 증가해 후두염이나 폐렴 등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감기 증세와 함께 3일 이상 열이 지속하거나, 체온이 38℃ 이상 올라갈 땐 반드시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급성 기관지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감기 예방수칙과 마찬가지로 과로를 피하고, 차갑고 건조한 공기에 오래 노출되지 않아야 한다. 또 수분과 영양을 충분히 섭취해 전체적인 호흡기의 방어력을 높여야 한다. 평소 생활환경을 깨끗하게 하고 적절한 실내 습도를 유지하는 것도 급성 기관지염 예방에 효과적이다. 
    이비인후과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2/25 07:00
  • 대한비뇨기과학회 "비뇨기과 위기 극복 위해 국가 지원 필요"

    대한비뇨기과학회 "비뇨기과 위기 극복 위해 국가 지원 필요"

    비뇨기과 전공의 수급 불균형으로 인한 비뇨기과 위기 대책 토론회가 지난 23일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비뇨기과에 대한 수가 조정, 가산금 지원, 전립선암 국가암검진 지정 등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나왔다.국회의원실에서 주최하고 대한비뇨기과학회(회장 주명수)가 주관하는 ‘비뇨기과 위기 극복을 위한 국회 토론회’에서는 국회의원 김용익 의원과 국회의원 문정림 의원을 비롯, 보건복지부 정진엽 장관과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 등의 참여 아래 비뇨기과 전공의 수급 불균형으로 인한 비뇨기과 위기 대책 마련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2/24 17:38
  • 조기위암 내시경 치료, 수술과 효과 비슷해

    조기위암 내시경 치료, 수술과 효과 비슷해

    조기 위암 치료법인 내시경 치료가 수술과 효과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나 조기 위암 환자들의 항암 치료 선택 폭이 넓어졌다. 그동안 장기적인 치료 효과를 두고 학계의 의견이 엇갈렸지만 이번 연구에서 수술과 내시경 치료의 10년 생존률이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암김태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2/24 14:50
  • 아침 결식하는 학생, 이상지질혈증 위험 5.8배

    아침밥을 먹지 않는 학생이 먹는 학생보다 이상지질혈증 위험도가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소아청소년과 박미정·김신혜 교수팀이 1998년과 2010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0~18세 2,094명의 비만 유병률과 혈액 지질 농도를 분석한 결과다.아침을 결식한 남아의 경우 고LDL-콜레스테롤혈증 위험도가 5.8배 증가했으며, 여아의 경우 고중성지방혈증 위험도가 2.3배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행히 아침 결식률은 남아에서는 1998년 37%에서 2010년 17.8%로, 여아에서 1998년 42.1%에서 19.8%로 크게 감소한 결과를 보였다.아침을 결식한 학생은 학교 매점에서 빵과 과자, 음료 등 간식 섭취를 하거나 점심때 폭식하게 될 가능성 커져 결국 포화지방 섭취가 증가하게 된다. 또 아침결식에 의한 인슐린저항성은 소장에서의 지방흡수를 증가시키고 혈액으로부터 중성지방이 제거되는 것을 방해하는 등 여러 기전으로 이상지질혈증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이다.한편, 운동은 남아에서 저HDL-콜레스테롤혈증의 위험도를 0.4배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었다. 운동을 주 3회 이상 실천하는 비율은 남아의 경우 21.6%에서 36.1%로 여아의 경우 6.3%에서 16.5%로 증가했다.비만은 이상지질혈증의 위험도를 남아에서 6.5배, 여아에서는 8.3배 증가시키는 것으로 조사됐다. 비만 유병률은 1998년 남아의 경우 3.9%에서 2010년 7.2%, 여아에서는 5.2%에서 7.5%로 각각 증가했다. 2010년 한국 청소년의 이상지질혈증 유병률 18.3~19.8%로 10명 중 2명에서 발견됐다. 1998년과는 큰 차이가 없었다.박미정 교수는 “1998~2010년 사이에 남아의 비만율이 증가했음에도 이상지질혈증 유병률이 큰 차이가 없는 것은 아침 결식률이 크게 감소하고, 운동 실천율이 증가한 효과로 보인다”고 말했다.김신혜 교수는 “살을 빼기 위해 아침을 거르는 것은 이상지질혈증을 오히려 악화시킬 우려가 있으므로 적절한 하루 칼로리 섭취량을 세끼에 나누어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박미정 교수는 “전 세계적으로 소아청소년 비만 인구가 급증함에 따라 이상지질혈증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고 있으나, 한국 청소년들의 다년간의 지질 농도 추이에 대한 대규모 연구는 거의 없었다”며 “가족력이 있거나 비만이 있는 경우, 이상지질혈증에 관해 관심을 갖고, 적절한 검사 후 규칙적인 운동 및 식사를 통해 적극적으로 비만도를 줄이고 지질농도가 개선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니어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2/24 14:30
  • 충혈 예방법, 눈 빨개지기 전에 휴대폰 내려놓으세요

    충혈 예방법, 눈 빨개지기 전에 휴대폰 내려놓으세요

    다시 찾아온 추위로 충혈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충혈 예방법이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충혈은 눈을 감싸는 결막의 혈관이 확장돼 눈의 흰자위가 붉게 보이는 증상이다. 토끼처럼 눈이 빨개지는 원인과 충혈 예방법을 알아본다.충혈은 눈 결막의 혈관이 확장되거나 비정상적인 혈관이 많이 만들어지면 나타난다. 몸이 피곤하면 눈이 충혈되기 쉬운데, 대부분 가벼운 충혈에서 그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눈의 충혈이 지속되는 것은 결막염이나 각막염, 포도막염, 안구건조증 등이 원인일 수 있어, 전문의에게 정확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충혈 예방을 위해서는 전자기기의 장시간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휴식 없이 장시간 전자기기를 사용하게 되면 충혈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등을 사용할 때는 중간중간 눈을 쉬어주어야 하고, 업무나 공부 중에도 휴식을 취하는 것이 충혈 예방에 좋다.눈을 자주 비비는 습관도 충혈을 유발한다. 춥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눈이 침침하거나, 피곤함을 느껴 눈을 비비게 되면 충혈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또 눈을 자주 비빈다면 알레르기 결막염을 의심해야 하는데, 알레르기 결막염은 결막에 염증이 생겨 가려움과 통증, 충혈 등의 증상을 동반하기 때문에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화장품, 스프레이 등의 남용도 충혈의 원인이 된다. 화장품과 스프레이를 과도하게 많이 사용하다가 눈에 들어가면 눈에서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기 때문에 적당량을 사용해야 충혈을 예방할 수 있다. 또 콘택트렌즈를 장시간 착용하면 각막 주변에 신생 혈관이 생기면서 충혈이 발생할 수 있어, 되도록 오래 착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안과김태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2/24 14:13
  • 따끈한 전통차로 힐링을 만끽하다 티테라피

    따끈한 전통차로 힐링을 만끽하다 티테라피

    티(Tea·차)는 서양의 허브티나 홍차만 있는 건 아니다. 전통 재료로 만드는 차가 있다. 카페 ‘티테라피’는 페퍼민트, 로즈마리 등 낯선 서양 허브가 아닌 당귀, 오미자, 율무 등 친근한 전통 재료로 만든 차를 선보인다. 차에 들어가는 모든 재료는 이곳에서 직접 볶아 준비한다. 집에서 즐길 수 있게 티백 형태로 만든 티세트(10봉지·1만원)도 판매한다. 티테라피의 기본 메뉴는 찻잎을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마시는 차(8000원)이다. 계피를 주원료로 해서 추위를 잘 타는 사람이 마시면 좋은 온경차, 박하가 주원료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에게 추천할 만한 향통차, 율무가 주원료로 몸이 잘 붓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감비차 등이 인기다. 어떤 차를 마실지 고민이 된다면 메뉴 옆에 쓰여 있는 설명을 참고해 자신에게 맞는 차를 선택하면 된다. 차를 주문하면 티테라피에서 직접 볶은 율무나 검정콩이 간식으로 곁들여져 나온다.
    뷰티라이프취재 강승미 기자2016/02/24 14:04
  • 식품의약품안전처, 봄 개학 맞이 학교 주변 식품 위생 점검 실시

    식품의약품안전처, 봄 개학 맞이 학교 주변 식품 위생 점검 실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3월 봄학기 개학 철을 맞아  학교매점과 학교 주변 식품 조리 및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각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위생 점검은 어린이들이 즐겨 먹는 과자, 떡볶이, 튀김, 닭강정 등을 판매하는 학교 근처 매점과 문방구, 분식점 등 식품 조리 및 판매업소 3만3천여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유통기한 경과 제품의 사용 및 판매, 보존 및 보관 기준 준수, 식품 취급 종사자의 건강진단 실시 여부, 고열량이나 저영양 식품 또는 고카페인 함유 식품 판매 여부 등이 주요 내용으로 포함됐다.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위생점검을 통해 학교 주변 식품 조리 및 판매업소의 위생관리 수준을 강화해 어린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식품 판매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위생 점검은 3월 2일부터 3월 18일까지 시행된다. 
    기타박재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2/24 14:03
  • 삼킴장애 훈련방법, '이~' 표정 지으며 입술 근육 강화해야

    삼킴장애 훈련방법, '이~' 표정 지으며 입술 근육 강화해야

    삼킴장애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삼킴장애 훈련방법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졌다. '연하곤란'이라고도 불리는 삼킴장애는 말 그대로 음식을 삼키는 것이 어려운 증상이다. 삼킴장애가 있으면 구강에서부터 위까지 음식물이 지연돼 내려가거나 잘못된 방향으로 움직여 목에 막혀있는 것 같은 느낌을 호소하게 된다. 이렇듯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주는 삼킴장애 증상을 완화하는 삼킴장애 훈련방법에 대해 알아본다.삼킴장애는 뇌 아래에서 가슴 윗부분까지를 의미하는 두경부의 암을 치료한 환자나 뇌졸중 환자, 50세 이상 노인들에게 주로 발생한다. 노인이나 수술 후 환자들에게 삼킴장애가 나타나면 약화된 목 근육으로 인해 음식물이 기도로 넘어갈 수 있는 등 치명적인 위험에 노출된다. 그러므로 삼킴장애 훈련방법을 알아두고 지속적으로 연습해둘 필요가 있다.삼킴장애 훈련방법은 혀의 움직임과 후두의 움직임을 통해 기도로 음식물이 들어가지 않게 도와줄 수 있다. 턱, 입술, 볼, 식도 주변 근육 등을 움직이는 운동을 꾸준히 하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다음은 삼킴장애 훈련방법이다.◇삼킴 시 올바른 자세=우선 엉덩이를 등받이에 바짝 붙여 앉아 등을 등받이에 곧게 기댄다. 허리는 바르게 세워 구부정하게 앉지 않아야 하며 머리는 어깨선보다 앞으로 나가지 않게 곧게 세운다. 시선은 정면을 바라봐야 한다.◇이중턱 만들기=바르게 앉은 자세에서 턱을 숙이고 아래로 당겨 이중턱이 되게 한다. 이 자세는 식사 시 음식물이 기도로 들어가는 것을 막는다. 다만 삼키는 데 문제가 없는 사람들은 따라 하지 않는다.◇힘껏 삼킴=음식물을 삼킬 때 강하고 힘있게 삼키는 훈련을 하면 좋다. 이때 모든 근육을 동원하는 느낌으로 삼켜야 한다. 이는 목구멍에 음식물이 남는 것을 막아줘 음식물이 깨끗하게 식도로 넘어가게 한다.◇반복 삼킴=음식을 삼킨 후에는 마른침을 2~3회 더 삼키도록 한다. 이후 기침이나 목소리로 음식물이 기도로 들어갔는지 여부를 확인한다. 반복 삼킴을 하면 입속이나 목 속에 남아있는 음식의 양을 줄이거나 제거할 수 있다.◇입술 운동="이~" 소리를 내며 표정을 짓는 것을 10회 반복한다. 그다음 입술을 꼭 다무는 동작을 10회 반복한다. 또 휴지를 입 앞부분에 들고 일정하게 부는 동작을 10회 반복하면 음식물이나 침이 입 밖으로 흘러나오지 않도록 입술과 입술 주변 근육을 쓰는 연습을 할 수 있다.◇혀 운동=혀를 내미는 동작을 30회 반복한 후 혀로 양쪽 볼을 미는 동작을 각각 20회씩 반복한다. 그리고 혀를 앞으로 내민 후 좌우로 움직이는 동작을 10회 반복한다. 이는 입안으로 들어온 음식물을 이동시키고 씹기 위해 혀 근육을 운동하는 방법으로 효과적이다.◇볼 운동=입술을 꼭 다문 채로 볼을 부풀렸다가 다시 볼을 오므리는 동작을 10회씩 반복한다. 볼 운동을 하면 음식물을 씹는 동안 치아 사이에 음식물을 유지하는 데 효과적이다.◇머리 들기 운동=침대나 매트 위에 누워 머리를 들고 1분간 유지한다. 이후 머리를 편안히 누인 뒤 1분간 휴식하는 운동을 3회 반복하면 좋다. 이때 어깨가 따라서 들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시선은 발끝을 향해야 한다.이외에도 숨을 3초간 코로 들이마시고 5초 이상 입으로 내뱉는 호흡을 연습하거나 노래를 부르면 음식을 씹고 삼키는 동안 호흡을 조절하는 데 효과적이다. 그러나 이러한 삼킴장애 훈련 이후 통증이 나타나거나, 삼킴장애가 지속적으로 발생할 때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해 전문적인 재활 치료를 받아야 한다. 
    기타박재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2/24 13:12
  • 허리디스크에 '견인치료', MRI로 효과 관찰했더니..돌출된 디스크 18% 감소

    허리디스크에 '견인치료', MRI로 효과 관찰했더니..돌출된 디스크 18% 감소

    허리 디스크(추간판 탈출증) 환자에게 시행하는 물리치료인 요추견인치료의 효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한 연구결과가 나왔다.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정태섭, 재활의학과 박중현 교수팀은 추간판 탈출증 환자에게 요추 견인 치료를 시행하면서 MRI를 촬영한 결과 돌출된 디스크의 18%가 줄어드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2/24 11:12
  • [카드뉴스] 출산 미루는 한국여성, 자궁내막암 위험도 증가

    [카드뉴스] 출산 미루는 한국여성, 자궁내막암 위험도 증가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6/02/24 10:56
  • 우울증 재발, 마음 약한 탓 아닌 '뇌' 문제

    우울증 재발, 마음 약한 탓 아닌 '뇌' 문제

    우울증 재발이 마음의 문제가 아닌 '뇌'의 문제인 것으로 밝혀졌다. 고대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함병주 교수팀이 최근 발표한 '재발성 주요우울장애에서 뇌유래신경영양인자 메틸화와 피질두께' 논문에 따르면 우울증이 재발하는 환자들은 유전 및 뇌의 기질적인 취약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해당 논문에 따르면 18~65세의 재발성 우울증 환자 65명과 나이, 성별이 비슷한 대조군 65명을 비교한 결과, 재발성 우울증 환자들이 정상군보다 뇌신경세포를 성장시키는 단백질 중 하나인 뇌유래신경영양인자의 메틸화가 상당히 높아져 있었다. 또한, 전전두엽과  후두엽 영역의 피질 두께도 더 얇았으며, 특히 뇌유래신경영양인자 메틸화가 높을수록 전전두엽-후두엽 영역의 피질 두께가 더 얇아지는 역상관성을 나타냈다.그동안 '재발성 우울증' 환자는 적절한 치료로 금방 회복되는 우울증 환자와 달리 우울증 치료제에 대한 반응이 낮고 스트레스를 견디는 능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 그 원인에 대한 연구가 지속돼왔다. 이 과정에서 함병주 교수팀은 뇌안에서 뉴런의 재생을 촉진시키고, 뉴런과 뉴런 사이를 유연하게 만들어 정신질환 발병 및 진행을 억제하고 치료효과를 증진시키는 작용을 하는 뇌유래신경영양인자에 주목했다. 뇌유래신경영양인자가 메틸화되면 뇌신경 유전자의 기능부전으로 뇌에서 제대로 생산되지 못하고 보호작용도 약해진다. 연구진은 이러한 작용 때문에 뇌유래신경영양인자가 우울증의 반복적인 발병, 재발을 촉진시키는 주요 원인이 될 수 있음을 밝혀낸 것이다.함병주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우울증 재발이 개인의 의지나 마음이 약해서가 아닌, 유전적·뇌신경학적으로 취약할 수밖에 없는 구조적 요인이 원인이라는 것이 입증됐다"며 "반복적으로 재발하는 우울증을 단지 마음의 감기와 같은 가벼운 정도로만 볼 것이 아니라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치료하고 관리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논문은 지난 2월 15일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의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게재됐다. 
    정신질환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2/24 10:00
  • 치매를 치료하는 다양한 방법

    치매를 치료하는 다양한 방법

    ‘의사가 쓰는 메디컬 리포트’는 현직 의사가 기사를 직접 작성합니다. 의사의 전문 의료지식과 경험을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해드리기 위한 기획입니다. 김철수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연재해온 ‘치매, 극복할 수 있다’의 이번호 주제는 ‘치매를 치료하는 다양한 방법’입니다. 
    전문칼럼글 김철수(킴스패밀리의원·한의원 원장)2016/02/2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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