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가 3월 봄학기 개학 철을 맞아 학교매점과 학교 주변 식품 조리 및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각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위생 점검은 어린이들이 즐겨 먹는 과자, 떡볶이, 튀김, 닭강정 등을 판매하는 학교 근처 매점과 문방구, 분식점 등 식품 조리 및 판매업소 3만3천여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유통기한 경과 제품의 사용 및 판매, 보존 및 보관 기준 준수, 식품 취급 종사자의 건강진단 실시 여부, 고열량이나 저영양 식품 또는 고카페인 함유 식품 판매 여부 등이 주요 내용으로 포함됐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위생점검을 통해 학교 주변 식품 조리 및 판매업소의 위생관리 수준을 강화해 어린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식품 판매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위생 점검은 3월 2일부터 3월 18일까지 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