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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 섭취율 높으면 낮에 졸릴 가능성 높아

    지방 섭취율 높으면 낮에 졸릴 가능성 높아

    고지방의 음식을 먹으면 낮에 졸음이 오기 쉽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호주 애들래이드 대학 잉팅 카오 연구 팀은 1,800명을 대상으로 수면 관련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팀은 연구 참가자들에게 낮에 졸음이 오는 정도와 섭취한 식품에 대한 설문지를 받았고 그를 바탕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더불어 연구진은 지방 섭취율과 밤에 잠을 자는 동안 여러 번 깨는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에 대해서도 연구했다.연구진은 흡연, 알코올 섭취, 허리둘레, 신체 활동, 약물, 우울증 등 수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들을 조정한 후, 지방 섭취 비율이 가장 낮은 경우와 가장 높은 경우를 비교했다. 지방을 많이 섭취할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수면 무호흡증과 낮 동안 졸음이 78% 많이 발생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체질량지수(B.M.I)가 높은 사람의 지방 섭취율과 수면 무호흡증의 연결고리가 가장 두드러졌다. 낮 동안의 졸음과 지방 섭취량의 연관은 체질량지수와 관련 없이 모든 사람에게 나타났다.잉팅 카오는 "식사 시간은 졸음 연구의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지만 정확한 정보는 없지만 활동 일주기, 호르몬, 식습관 모두가 이 연구를 타당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또한 "과다한 지방 섭취는 수면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덧붙였다.이 연구는 'Nutrients'에 게재됐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4/26 17:27
  • 정부, "마약류 범죄 근절 종합대책 통해 국민 안전 확보할 것"

    정부, "마약류 범죄 근절 종합대책 통해 국민 안전 확보할 것"

    정부가 제3회 법질서·안전관계장관을 열고 인터넷·SNS·특송화물 등 다양한 경로로 확산되고 있는 마약류 범죄 근절을 통한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해 '마약류 범죄 근절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국제사회에서 마약청정국으로 인식되어 왔으나, 최근 인터넷, SNS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마약이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다. 실제로 국내 마약사범은 최근 5년간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1만 명을 넘어섰으며, 적발·압수된 마약류 양도 2013년 7만6392g에서 2015년 9만 3591g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4/26 17:25
  • 약물 독성 평가하는 ‘인공 신장 칩’ 개발

    약물 독성 평가하는 ‘인공 신장 칩’ 개발

    신장은 우리 몸의 ‘필터’다. 몸속에 쌓이는 각종 노폐물과 대사산물들을 걸러주고, 독성이 있는 물질이 혈액을 따라 돌면서 세포를 파괴하는 것을 막아준다.문제는 우리가 아플 때 사용하는 여러 약물들이 신체에는 ‘독’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것인데, 특히 신장은 이 독소를 걸러주는 과정에서 심각하게 손상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를테면 귓병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한 항생제가 엉뚱하게도 신부전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이러한 부작용을 미리 예측하고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많은 연구가 필요하고, 투입되는 재원도 막대하다. 더 큰 문제는 이러한 약물을 사람을 대상으로 사용하기 전 반드시 동물실험이 필요하다는 것인데, 생명존엄성의 문제를 차치하더라도 실험 결과 자체의 오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것은 큰 부담이다. 동물과 사람의 신장 기능 수준이 다르기 때문에 신장에 미치는 독성의 정도 역시 잘못 평가될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4/26 15:36
  • 입 벌리면 '딱딱' 소리 나는 턱관절 장애…예방법은?

    턱관절 장애 환자가 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10년부터 2015년까지 '턱관절 장애'로 진료를 받은 환자를 분석한 결과, 2010년 25만 명에서 2015년 35만 명으로 40.5% 증가했다. 하품을 하거나 음식을 씹는 등 입을 열 때마다 딱딱거리는 소리가 난다면 턱관절 장애를 의심해봐야 한다. 조기에 치료하지 못하면 갑자기 입이 벌어지지 않고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되는 등 큰 불편을 느낄 수 있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4/26 15:17
  • 여성 2명 중 1명, "갱년기 증상 치료 필요"

    여성들의 절반이 갱년기 증상에 대한 치료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며, 그 대응 방법으로 일반의약품을 활용하려는 인식이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동국제약이 올해초 시장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성인(25~64세) 여성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 갱년기에 대한 소비자 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 여성의 약 절반(50.4%)이 ‘갱년기 증상을 치료해야 한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4년 조사결과인 48.8%에 비해 1.6% 상승한 수치이다.또한 경험한 갱년기 증상을 묻는 질문에 ‘안면홍조’(89.5%), ‘이상 체온 변화’(65.4%), ‘발한’(45.1%), ‘우울증 및 짜증’(39.8%) 순으로 답해, 여전히 안면홍조가 가장 큰 갱년기 증상으로 나타났다.그리고, 갱년기 증상에 대응하는 방법으로 ‘일반의약품을 활용한다’는 응답이 70.2%로 2014년 64.8%에 비해 증가해, ‘운동요법이나 병원치료’보다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 등 치료제를 활용하려는 인식도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여성 갱년기 증상을 소홀히 관리할 경우 골다공증, 뇌졸중, 관상동맥질환 등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초기부터 갱년기 치료제를 신중하게 선택하여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훼라민큐처럼 효과가 입증된 일반의약품을 복용하며 운동요법을 병행한다면 신체적, 심리적으로 보다 건강한 갱년기를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훼라민큐(Q)는 ‘서양승마(블랙코호시)’와 ‘세인트존스워트’라는 두가지 생약성분의 여성갱년기 치료제이다. 안면홍조·발한 등의 신체적 증상과 우울·짜증·불면증 등 심리적 증상 개선에서 효과를 나타낸다. 서울대병원 등 국내 7개 대학병원의 임상연구를 통해 효과와 안정성을 입증받았으며, 가까운 약국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산부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4/26 15:15
  • 남성 대장암 환자수, 위암 추월할 듯

    대장암이 수십 년째 부동의 남성 1위 암이던 위암을 사상 처음으로 추월할 것으로 예측됐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신규 암 환자수가 2만5000명가량 감소할 것이란 예상도 함께 나왔다.국립암센터 원영주 중앙암등록사업부장팀은 국가 암 등록사업의 1999∼2013년 암 발생기록과 통계청의 1993∼2014년 암 사망률 통계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25일 밝혔다. 이 연구결과(한국의 2016년 암 발생과 사망률 예측, Prediction of Cancer Incidence and Mortality in Korea, 2016)는 저명 국제 학술지인 ‘암 연구와 치료(Cancer Research and Treatment)’ 최근호에 소개됐다.연구팀은 올 한 해 동안 국내에서 25만4962명의 신규 암 환자가 발생하고, 7만5172명이 암으로 인해 숨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신규 암 환자수(28만556명ㆍ예측치)에 비해선 2만5594명, 암 사망자수(7만6698명)에 비해선 1526명이 적을 것으로 예측한 것이다.올해 새로 암 진단을 받게 될 전체 환자(25만4962명)를 성별로 보면 남성(13만1224명)이 여성(12만3737명)보다 약간 많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엔 여성 암환자수가 더 많은 여초(女超)였으나 올해 남초(南超)로 역전된 것이다.연구팀은 논문에서 “올해 남성의 신규 암 발생 부위는 대장ㆍ위ㆍ폐ㆍ간ㆍ갑상선 순서일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올해 대장암 진단을 받는 남성이 2만3406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다. 국내에서 수십 년째 부동의 남성 1위 암이었던 위암(2만3355명)을 넘어 대장암이 남성에게 가장 흔한 암이 된다는 의미다. 여성에선 이미 몇 년 전부터 대장암 환자수(올해의 경우 1만4562명)가 위암 환자수(1만976명)보다 많다.올해 여성의 암 발생 부위는 갑상선ㆍ유방ㆍ대장ㆍ위ㆍ폐 순일 것으로 예측됐다. 전체 여성 암의 28%(3만4255명)를 갑상선암이 차지할 것으로 추산됐다. 최근 국내 의료계에선 갑상선암의 과잉 진단ㆍ과잉 수술 여부를 놓고 치열한 논쟁이 펼쳐졌다. 지난해엔 5만4491명의 여성이 갑상선암 진단을 받을 것으로 추정됐다. 갑상선암 과잉 진단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올해엔 여성 신규 갑상선암 환자수가 작년보다 2만명 가까이 줄 것으로 연구팀은 예상했다.지난해에 비해 신규 암 환자수가 올해 크게 감소하고, 여성보다 남성 암 환자수가 더 많을 것으로 여겨지는 것은 여성 갑상선암 진단 건수가 금년에 대폭 줄 것으로 예상돼서다.연령별론 0∼14세에선 백혈병, 15∼34세에선 갑상선암, 35∼64세 남성에선 위암, 35∼64세 여성에선 갑상선암, 65세 이상 남성에선 폐암, 65세 이상 여성에선 대장암이 가장 걸리기 쉬운 암으로 예측됐다.연구팀은 올해 암 사망자(7만5172명) 가운데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폐암(1만7505명)이고 다음은 간암(1만639명)ㆍ대장암(8715명)ㆍ위암(7054명)ㆍ췌장암(5487명) 순서일 것으로 예상했다.  
    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4/26 14:59
  • 한 해 12만 명이 고생하는 탈장, 알고 계신가요?

    한 해 12만 명이 고생하는 탈장, 알고 계신가요?

    나이 따라 원인·치료법 달라‘탈장(脫腸)’은 신체 장기가 본래에 있어야 할 자리를 이탈해 빠져 나오는 증상이다. 생소한 질병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14년에 탈장으로 병원을 찾은 외래환자는 무려 12만 명이다. 그중 70% 이상은 ‘서혜부탈장’이다. 탈장의 가장 흔한 형태인 서혜부탈장은 복강 안의 장기가 다리와 몸통이 만나는 서혜부 주위로 빠져 나오는 것이다. 그런데 서혜부탈장은 환자가 소아냐 또는 성인인지에 따라 다른 해결책이 제시돼야 한다.소아는 선천적으로 탈장 구멍을 가지고 태어나는 경우가 있다. 이를 ‘간접서혜부탈장’이라 한다. 태아가 출생 전모체에 있는 기간을 태생기라고 한다. 태생기 남아(男兒)는 배 속에 있던 고환이 음낭으로 내려오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길이 막히지 않아서 구멍이 생길 수 있다. 이 구멍으로 장기가 튀어나오는 것이다. 여아(女兒)는 자궁을 잡고 있는 자궁원인대가 막히지 않아 장기가 튀어나온다. 즉, 소아탈장은 성인탈장과 달리 100% 탈장 구멍을 가지고 태어난다. 이때는 단순히 탈장된 부분만 막아주면 된다.성인탈장은 소아와 다른 특징이 있다. 성인에게 생기는 서혜부탈장은 간접탈장, 직접탈장, 방광상와탈장으로 나누는데, 보통 노화 등으로 약해진 근육이 벌어지면서 탈장 구멍이 생긴다. 이러한 경우는 인공막을 덧대어 수술해야 재발 위험이 낮아진다. 성인은 복압(腹壓)을 방어하는 동시에 탈장 구멍 주변의 복벽을 강화해야 하기 때문이다.탈장은 복강경 수술에 사용하는 카메라로 자세히 관찰 할 수 있다. 병변 부위를 정확히 보면 간접탈장인지 직접 탈장인지 탈장 종류를 육안으로 구분할 수 있다. 단, 이때도 소아와 성인은 약간의 차이가 있다. 소아는 소아 전용 복강경 기구를 사용해야 한다. 소아는 성인보다 체구가 훨씬 작아 안쪽 공간이 크지 않아서다. 소아의 경우, 수술 시 전담 마취과 전문의가 상주하는지도 고려해야 한다. 원래 외과 수술에서 마취과 전문의의 존재는 집도의의 풍부한 임상경험만큼 중요하다. 소아는 성인의 축소판이 아니다. 성인과는 다른 생리학적 현상이 있으므로 소아의 해부·생리학적 특수성을 고려한 소아 전담 마취과 전문의가 수술에 참여해야 한다. 
    전문칼럼글 이성렬(담소유병원 원장)2016/04/26 10:56
  • 35년간 허리 통증 달고 산 프랑스 환자 한국서 새 삶

    35년간 허리 통증 달고 산 프랑스 환자 한국서 새 삶

    프랑스 남부 알프스 샤모니에서 수 십 년간 스키 강사로 지낸 프랑수아 비아(57∙샤모니 골프클럽 재무이사)씨는 35년 전 스키를 타다 허리를 다친 후 지금까지 고생 중이다. 병원에서는 딱히 수술을 할 상황도 아니니 정 못 참겠으면 진통제 먹고 물리치료나 받고 너무 힘들면 안정을 취하라는 얘기만 들었을 뿐 근본적인 치료를 받아본 적이 없다. 비아씨는 "의사들은 수술을 해야 할 상황인지 아닌지만 체크했다"며 "그들은 내 삶의 질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이 없는 듯 보였다"고 말했다.그러다 올해 초 한국의 LPGA 선수 중 한 명이 허리 시술을 받고 별 무리 없이 다시 골프채를 잡는 것을 보고 수소문 끝에 우리들병원을 찾았다.이달 초 우리들병원을 찾은 비아씨는 스키나 골프를 지속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디스크 쿠션을 보존하면서 섬유륜을 성형하는 치료를 하자는 얘기를 듣고 15일 내시경 추간공 절개술, 인공 인대 삽입술, 내시경 디스크 성형술을 받았다. 모두 전신마취 없이 시술기구가 들어갈 정도만 째는 최소침습으로 이뤄졌다. 비아씨는 "일을 오랫동안 쉴 수 없고 바로 업무에 복귀해야 한다는 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의사들이 머리를 맞대고 치료법을 논의하는 게 인상적이었다"며 "시술 중에도 어디가 불편하거나 통증이 있는지 지속적으로 안심을 시키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시술이 끝나고 1시간 정도 안정을 취한 후 비아씨는 혼자서 일어날 수 있게 됐고 35년간 괴롭혔던 다리, 팔의 통증은 치료 직후 바로 사라졌다. 비아씨는 "프랑스에서 큰 수술을 받았다면 회복까지 2~6개월 고생했을 것"이라며 "의료진, 행정직 등 병원 모든 직원이 환자를 위해 즉각적인 준비가 잘 돼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우리들병원 이상호 회장은 "환자의 통증을 없애는 것은 물론 정상적인 삶과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삶의 질을 올릴 수 있는 시술의 효과에 대한 연구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6/04/26 10:12
  • [카드뉴스] 죽음을 앞둔 가족을 위해 할 수 있는 것

    [카드뉴스] 죽음을 앞둔 가족을 위해 할 수 있는 것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6/04/26 10:07
  • 중증(中症) 외상 환자 24시간 특급 전담…서울 내 응급 환자 우리가 책임진다

    중증(中症) 외상 환자 24시간 특급 전담…서울 내 응급 환자 우리가 책임진다

    국립중앙의료원 외상센터교통사고나 낙상 등에 의해 출혈이 많은 중증 외상을 입으면 한 시간 내로 수술을 받아야 한다. 이 시기를 놓치면 사망확률이 급격히 높아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무조건 가깝거나 큰 병원만 찾는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다. 중증 외상 환자만을 위한 의료진이 24시간 대기하는 병원을 찾는 게 우선이다. 이런 병원은 서울에서 국립중앙의료원이 유일하다. 
    건강정보취재 이해나 기자2016/04/26 09:58
  • 바닥난 면역력이 보내는 경고, '대상포진'

    바닥난 면역력이 보내는 경고, '대상포진'

    최근 꾸준하게 발병률이 증가 하고 있는 질환, 대상포진은 어린 시절 앓았던 수두바이러스가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신경손상으로 인한 통증과 함께 피부에 수포 형태로 발병한다. 극심한 통증이 동반되는게 보통이다.최근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로 인해 대상포진을 앓았다는 택시기사 박홍범(남, 56세.가명)씨는 하루 12시간 넘게 운전하며 매주 주말 조기 축구회를 다닐 만큼 건강했으나 최근 극심한 통증으로 인해 불과 세달 사이 체중이 10kg이상 감소하고, 자살충동까지 느꼈다고 한다. 졸업과 취업을 준비하며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은 학생 최하림(여, 24세.가명)씨 역시 대상포진 때문에 바늘로 찌르는 듯한 안면부의 통증을 경험해야했다.아는 사람은 다 안다는 무서운 고통의 ‘대상포진’. 이것이 미치는 영향과 위험성은 어느 정도일까? 을지대병원 피부과 이중선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피부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6/04/26 09:00
  • 군살 관리 시급!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건강기능식품은?

    군살 관리 시급!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건강기능식품은?

    기온이 올라가면서 사람들은 옷차림이 한결 가벼워졌다. 하지만 그 동안 외투 속에 감춰왔던 군살들을 빼는 데 관심을 갖는 이들도 적지 않다. 모름지기 다이어트의 정석은 적절한 운동과 식단관리다. 그러나 바쁜 일상으로 이를 지키기 어렵다면, 가능한 범위에서 운동과 식이요법을 실천하고 여기에 체중 관리용 건강기능식품을 함께 섭취하는 것도 좋은 다이어트 방법이 될 수 있다.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다이어트와 관련한 기능성을 인정 받은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성분을 소개한다.#공액리놀레산(CLA), 녹차추출물우리가 섭취한 영양분 중 쓰고 남은 것은 간에서 지방산으로 합성되고, 신체 각 부위의 지방세포에 체지방 형태로 저장된다. 건강하고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하려면 잉여 영양분인 체지방을 우선적으로 소모시키면서 수분과 근육량은 늘려가야 한다. 공액리놀레산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은 여분의 에너지를 지방으로 합성하는 과정을 방해해 과체중인 성인의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 녹차추출물에 함유된 카테킨 성분 역시 신진대사를 촉진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가르시니아캄보지아껍질추출물(HCA)탄수화물은 당과 식이섬유로 이루어져 있는데, 과다 섭취 시 당 성분이 분해되면서 에너지로 쓰이지 않고 지방의 형태로 몸 속에 저장된다. 때문에 다이어트 기간에는 밥, 빵, 면 등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고 단백질 섭취를 늘리도록 해야 한다. 가르시니아캄보지아껍질추출물은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해 체지방 감소를 도와주며, 탄수화물 섭취가 많은 한국인들의 체형관리에 효과적이다.#돌외잎주정추출분말, 대두배아추출물 등 복합물, 그린마떼추출물, 미역 등 복합추출물최근 겉으로 보기에 체구가 작거나 팔다리가 가늘어 정상체중처럼 보이지만 복부에 내장지방이 과잉 축적된 이른바 ‘마른 비만형’이 많아졌다. 야식이나 음주를 즐기고 평소 운동량이 많이 부족한 현대인들의 생활습관이 주된 원인이다. 복부비만이 걱정된다면 과식, 과음 등 잘못된 식습관을 개선함과 동시에 돌외잎주정추출분말, 대두배아추출물 등 복합물, 그린마떼추출물, 미역 등 복합추출물과 같은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네 가지 원료 모두 식약처로부터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그 기능성을 인정 받았다.#글루코만난, 차전자피식이섬유 등 식이섬유 과일, 채소 등 식물의 세포벽이나 껍질 부위에 분포하는 식이섬유는 당, 콜레스테롤, 지방 등의 흡수를 지연시키거나 방해하는 효소를 가지고 있다. 또, 섭취한 칼로리를 흡착해 체외로 배설시킴으로써 체내에 축적되는 것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이외에도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 배변 활동에 도움을 주고 칼로리가 낮은 반면 포만감이 지속되어 다이어트 식품으로 권장된다. 현재 식약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식이섬유로는 차전자피식이섬유, 구아검/구아검가수분해물, 글루코만난, 귀리식이섬유,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등이 있다.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김수창 이사는 “단기간 무리한 다이어트 방법은 지양하고 식이요법, 운동, 그리고 체지방 감소에 도움되는 건강기능식품 섭취를 꾸준히 병행할 것을 추천한다”며 “건강기능식품의 경우 제품 표면에 기재된 용법·용량 등 섭취가이드를 반드시 지켜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4/26 08:30
  • 국내 연구진, 레이저 치료 반응 없는 사마귀 '뜸'으로 제거해

    국내 연구진, 레이저 치료 반응 없는 사마귀 '뜸'으로 제거해

    인유두종 바이러스(HPV)에 의해 생기는 사마귀를 뜸으로 제거할 수 있다는 연구가 최초로 보고돼 눈길을 끌고 있다. 강동경희대한방병원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 윤영희 교수는 '다른 치료에 반응하지 않았던 손발 사마귀를 뜸으로 치료한 증례군 연구'결과를 통합의학 분야의 유명 SCIE급 저널인 '익스플로러' 7월호에 게재 예정이다. 
    한의학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4/26 08:00
  • "비만 남성, 전립선암 위험 1.2배 더 높아"

    "비만 남성, 전립선암 위험 1.2배 더 높아"

    남성의 체질량지수가 높아질수록 전립선암 위험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대한비뇨기종양학회 홍보위원회 하유신 간사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국민건강통계를 활용해 2003년~2004년 건강검진을 받은 40세 이상 국내 남성 42만여 명의 10년간 건강기록을 추적 분석한 결과, 7,622명이 전립선암으로 진단 받아 남성 100명중 약 1.8명에서 10년 내 전립선암이 발병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은 체질량지수에 비례해 높았다. ‘나이’라는 다른 위험인자를 제외하고 발병원인을 살펴보았을 때 비만 남성(체질량지수 25 이상)은 정상체중 남성(체질량지수 18.5~22.9)에 비해 전립선암 발병 위험도가 1.2배 정도 더 높았다. 체질량지수는 몸무게를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으로 가장 보편적인 비만평가 기준이다. 저체중군(체질량지수 18.5 미만)에서는 227명의 전립선암 환자가 발생한 반면, 비만군(체질량지수 25이상)에서는 2,741명의 전립선암 환자가 발생하였다. 이는 남성의 체질량지수가 높아질수록 전립선암 발병 위험도가 높아지는 것을 의미한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4/26 07:00
  • 윗배가 아리고 잦은 트림이 반복된다면, '이것'때문일 수도

    윗배가 아리고 잦은 트림이 반복된다면, '이것'때문일 수도

    대학생 송모(24)씨는 꽉 끼는 스키니진과 치마만 입으면 윗배가 아리고 더부룩해서 하루종일 불쾌감을 느꼈다. 식후에는 끊임없이 나오는 트림때문에 중요한 자리에서 당황스러웠던 경험도 있었다. 송씨는 날이 지날수록 증상이 심해져 결국 병원을 찾았고, 검진 결과 식도로 위산이 역류하는 '역류성 식도염' 진단을 받았다. 
    내과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4/25 18:17
  • 봄철 기승하는 '알레르기' 질환, 면역요법으로 원인 잡아야

    봄철 기승하는 '알레르기' 질환, 면역요법으로 원인 잡아야

    봄철에는 황사와 미세먼지, 꽃가루 등으로 알레르기 질환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2015년도 진료비 심사실적 통계'에 따르면 매년 병원을 찾는알레르기 환자 수는 600만 명 이상으로, 국내 인구의 약 15~20%가 알레르기로 인한 질환을 겪고 있다. 
    이비인후과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4/25 18:15
  • 태극제약 생산 시설, 우수 의약품 제조관리기준 획득

    태극제약 생산 시설, 우수 의약품 제조관리기준 획득

    외피용제 전문 제약회사 태극제약이 일부 생산시설에 대해 우수 제조관리기준을 획득했다.충남 부여군 초촌면에 위치한 태극제약의 외피용제 전문 생산공장은 최근 국내 제약사 중 최초로 의약품 EU-GMP(Europe Good Manufacturing Practice, 유럽 우수의약품 제조관리기준)를 획득했다. 이 공장은 건축면적 약 4천평, 총 대지 면적 약 2만평 규모이며 연고제 생산라인 6개, 외용액제 생산라인 3개를 갖추고 있다. 연평균 약 4000만 개의 제품을 생산한다.현재 영국의 제약사 Bristol Laboratories Limited사를 통한 외피용제 허가 및 생산, 판매, 유통 협력을 진행 중이며, 추가 24개 품목의 허가등록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영국, 독일, 프랑스, 아일랜드, 스페인 5개국에 총 25개 품목을 공급할 계획 중에 있으며, 유럽의약품 유통사인 ADVENT MED와 유럽 5개국외 지역과 중동 및 호주지역 수출 협의를 통해 추가 의약품 수출 OEM & CMO 진행을 계획하고 있다.태극제약 이창구 대표는 "2014년 6월부터 EU-GMP 인증을 목표로 100억원 이상의 지원과 투자를 통해 철저히 준비해 왔다"며 "이번 인증을 통해 유럽 연합 28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 42개국에 수출이 가능해져, 연간 2,000만불 이상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4/25 18:04
  • "약, 부작용 없이 안전하게 사용하세요"

    세브란스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센터장 박중원 알레르기내과 교수)가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안전한 약물 사용’을 주제로 세브란스병원 3층 로비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행사는 안전한 약물 사용을 위해 환자들이 흔히 접하는 약물 관련 주제로 의약품을 올바르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다.이날 조영제의 안전한 사용, 항암제 부작용에 대처하는 방법, 그리고 임산부의 안전한 약물 사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2014년 12월부터 국가에서 시행된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안전한 약물 사용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키기 위해 중증피부유해반응에 대한 포스터 전시도 마련돼 있다.세브란스 지역의약품안전센터는 행사장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의약품 부작용 상담을 진행한다. 11일과 12일 이틀간 오후 3시부터 세브란스병원 본관 6층 세미나실에서 알레르기내과 교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한 약물 사용에 대한 무료강좌도 예정돼 있다.박중원 센터장은 “의약품의 부작용과 오남용에 대해 바로 알고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으로 질환을 잘 치료하기 위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세브란스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으로부터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지정을 받아 약물감시 활동을 진행 중이다. 문의 (02)2228-1966, 6855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4/25 17:08
  • 소변 색 흐리다면, 세균·바이러스 감염의 신호일수도

    소변 색 흐리다면, 세균·바이러스 감염의 신호일수도

    소변 색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나타낸다는 사실은 많이 알려져 있다. 소변은 먹은 음식과 음료의 종류에 따라 색과 탁도가 변한다. 특히 비타민C 보충제나 감귤류 과일, 아스파라거스, 비트, 우유를 먹으면 소변 색이 노래지거나 흐릿해질 수 있다. 그런데 소변이 흐린 이유가 섭취한 음식 때문이라면 다행이지만 세균·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질병 때문일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먼저 흐릿한 소변은 배뇨 기관이 감염됐다는 신호일 수 있다. 배뇨 기관이 세균에 감염될 경우 소변에서 단백질이 함께 섞여져 나오기 때문이다. 흐릿한 소변과 함께 복통과 복부 팽만의 증상이 동반된다면 신장이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의심할 수 있다. 소변에 혈액이 섞여져 나온다면 신장결석의 신호일 가능성이 크므로 즉시 전문의의 진찰을 받는 것이 좋다. 전립선이나 방광에 염증이 생겨도 소변에 고름이 섞여 색이 탁해질 수 있다. 방광염 환자의 소변에는 염증세포, 그리고 염증세포와 싸운 백혈구가 섞여 있다. 색깔이 탁하면서 소변을 참기 힘들거나 아랫배가 뻐근하고 소변 후에도 잔뇨감이 있고 소변을 참을 수 없다면 방광염일 가능성이 크다.감기와 증상이 비슷한데 콧물과 기침은 없고 심한 피로감과 함께 소변 색이 짙어진다면 A형 간염을 의심해 볼 수 있다. A형 간염은 감염된 음식을 먹거나 감염된 환자와의 접촉을 통해 전염된다. A형 간염 치료를 소홀히 할 경우 생명을 잃을 수 있으므로 초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A형간염은 예방백신이 있으므로 A형 간염균에 대한 항체가 없는 사람은 예방접종을 하는 게 바람직하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4/25 16:58
  • 강남세브란스병원 최승호 교수, 대한위암학회장 취임

    강남세브란스병원 최승호 교수, 대한위암학회장 취임

    강남세브란스병원 위장관외과 최승호 교수가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2016 대한국제위암주간(Korea International Gastric Cancer Week; KINGCA 2016)’학술대회에서 대한위암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2일부터 1년간이다.최승호 교수는 강남세브란스 암병원장으로 재임 중이며 대한외과학회, 대한외과종양학회, 국제위암학회 등 국내외 학회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단신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4/2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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