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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앞니 빠졌다면 '고정성 틀니', 힘 받는 어금니엔 '임플란트'

    앞니 빠졌다면 '고정성 틀니', 힘 받는 어금니엔 '임플란트'

    치주질환이나 충치 등이 심해 치아를 뽑았거나, 외부의 충격을 받아서 치아가 빠졌다면 보철물 치료를 받아야 한다. 치아 없이 생활하면 치아 배열이 흐트러지거나 잇몸뼈가 주저앉을 수 있기 때문이다. 보철물 치료란, 틀니를 맞춰 끼우거나 임플란트를 심는 것처럼 치아가 빠졌을 때 치아를 대체할만 한 물질을 넣는 치료를 말한다. 지금까지는 이런 보철물 치료 중 틀니와 임플란트에 대해 70세 이상인 사람에게만 건강보험을 적용해줬는데, 이 달 1일부터는 65세 이상으로 그 대상이 확대됐다. 65세 이상이라면 틀니나 임플란트 시술을 받을 때 치료비의 50%만 부담하면 된다.대한치과보철학회 김선재 연구이사(강남세브란스병원 치과보철과 교수)는 "환자들이 보철물 치료를 받을 때 비용 못지 않게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게 적합한 치료법을 찾는 것"이라며 "빠진 치아의 위치나 개수 등에 따라 보철물 치료법도 다양하게 적용된다"고 말했다. 대표적인 보철물 치료 방식으로는 ▲부분 틀니 ▲완전 틀니 ▲임플란트 ▲고정성 틀니(브릿지·건강보험 적용 안 됨)가 있다. 어떤 상황에 어떤 치료를 받는 게 좋은지, 주의할 점은 무엇인지 알아본다.◇치아 완전히 빠졌다면 '완전 틀니'치아가 한 개도 남아 있지 않다면 완전 틀니를 해야 한다. 하지만 완전 틀니의 경우 틀니를 잇몸으로만 받쳐야 하기 때문에 저작 능력(음식을 씹는 능력)이 다소 떨어지는 편이다. 완전 틀니의 기능은 자연 치아 기능의 20% 정도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완전히 고정되지 않기 때문에 틀니가 움직이면서 잇몸에 상처를 내기도 하고, 잇몸이 변형되기 때문에 수 년 후에 다시 맞춰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다. 대한치과보철학회 백상현 재무이사(에스플란트치과병원 원장)는 "이런 불편함을 완화하기 위해 임플란트를 몇 개 심은 후에 틀니를 맞추기도 한다"고 말했다.◇치아 일부 남아 있다면 '부분 틀니'치아가 다 빠진 건 아니지만 그 개수가 적거나, 치아가 연달아 세 개 이상 빠진 경우라면 부분 틀니를 주로 한다. 남아 있는 치아에 고리를 이용해 틀니를 끼우는 방식이다. 완전 틀니에 비해 고정이 잘 되지만, 저작 능력이 크게 뛰어나지 않고 남아 있던 치아 마저 빠지면 틀니를 다시 맞춰야 한다.◇앞니 빠졌을 땐 '고정성 틀니'흔히 '브릿지'라고 부르는 치료법이다. 주변의 치아와 연결해 보철물을 끼우는 것인데, 환자가 임의로 빼거나 끼울 수 없다. 치아가 2~3개 미만으로 적게 빠졌다면 임플란트를 심기도 하지만, 앞니의 경우 임플란트보다 브릿지를 더 많이 하는 편이다. 백상현 이사는 "앞니는 어금니에 비해 씹는 힘이 다소 약해도 괜찮기 때문에, 굳이 임플란트를 심을 필요 없이 자연스러워 보이는 브릿지를 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다만, 주변 치아가 약해서 보철물을 연결하기 어렵다면 앞니여도 임플란트를 심어야 한다.◇어금니 빠졌다면 '임플란트'어금니가 한두 개 정도 빠졌을 땐 임플란트를 심는 게 좋다. 어금니는 씹는 힘이 강해야 하는데, 임플란트가 뿌리까지 만들어주기 때문에 틀니에 비해 저작 능력이 좋은 편이다. 틀니처럼 움직이지 않아서 편하고, 수명이 길다. 하지만 골 대사 상태를 바꾸는 골다공증 약을 복용하는 등 빠진 치아 부위의 잇몸뼈가 완전히 망가진 경우라면 임플란트를 심을 수 없다. 또, 건강보험도 평생 동안 두 개에만 적용되기 때문에 비용 부담이 틀니에 비해 큰 편이다.김선재 이사는 "적합한 치료법을 찾기 위해서는 엑스레이 등 정확한 검사와 함께 전문의의 진료를 받드시 받아야 한다"며 "다만, 어떤 보철물을 사용하든 청결하게 관리하고, 치과 검진을 주기적으로 받으면 더 편하고 오래 쓸 수 있다"고 말했다.
    임플란트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7/06 04:00
  • 심장병 환자가 의사에게 꼭 물어야 할 세 가지

    심장병 환자가 의사에게 꼭 물어야 할 세 가지

    심장 질환으로 병원을 정기적으로 다니는 환자라면 주치의가 학회에 참석하느라 예약 날짜를 변경하는 등의 경험을 한 번쯤 했을 것이다. 이렇게 학회 시즌에 유명한 의사들이 병원을 비우면, 병원에 남은 환자들은 어떤 경과를 밟게 될까? 미국의 한 연구팀이 이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학회 시즌 입원 환자들의 경과를 조사한 적이 있다. 연구팀은 유명한 심장 전문의가 자리를 비워 진료의 질이 떨어져, 예후가 안 좋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하지만 학회 기간 입원 환자들이 그렇지 않은 기간의 입원 환자보다 사망률이 낮았다. 두 가지를 이유를 생각해 볼 수 있다. 연구에만 치중하는 고참 전문의보다 젊은 의사가 임상적으로 더 좋은 결과를 낳는다는 것과, 경력이 많은 의사는 시술을 많이 해서 이로 인한 문제 발생 가능성이 더 크다는 것이다. 둘 다 가능한 얘기지만, 두 번째 이유에 더 주목할 필요가 있다.의사든 환자든 심장 질환을 치료하려면 시술·수술 등 특별한 행위를 반드시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일부 의사는 수익이 발생하는 치료를 해야 월급 받기에 떳떳하다고 생각하고, 일부 환자는 기껏 유명한 의사를 찾았는데 특별한 치료를 해주지 않으면 '돈 값을 못 한다'고 여긴다. 이런 의료 현장에서, 환자들은 더욱 똑똑해져야 한다. 의사가 권했든, 자신이 원했든 시술·수술을 앞두고 있다면 그 치료에 대해 정확한 지식을 가져야 한다. 다음의 세 가지 질문을 주치의에게 던져보자.첫째, "이 방법으로 내 병을 어느 정도 치료할 수 있나?"이다. 치료 효과에 대해 의사들은 이미 어느 정도 알고 있다. 예를들어 부정맥(발작성심실상성빈맥)에서 전극도자절제술의 치료 효과는 95% 이상이며, 심장 수축력이 떨어진 환자에서 삽입형 제세동기는 사망 위험을 31% 감소시킨다는 게 입증됐다.둘째, "부작용 발생 가능성은 어느 정도인가?"이다. 병원에서 시행하는 치료는 안전성과 효과가 입증됐지만 부작용 발생 가능성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치료의 필요성과 부작용 발생 가능성을 저울질해 충분히 고민하고 결정해야 한다.셋째, "이 검사를 받으면 치료법이 달라지나?"이다. 검사에도 부작용이 따른다. 조영제는 신장 기능 이상을, 조직검사는 출혈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검사에 위험성이 수반됐다면 치료 방침 결정에 필수적인 검사인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게 좋다. 
    심장질환노태호 성바오로병원 순환기내과 교수2016/07/06 04:00
  • 주걱턱 악교정 수술하니 발음까지 좋아져

    주걱턱이라 부르는 3급 부정교합을 악교정 수술과 교정 치료를 시행한 결과, 외모 뿐만 아니라 발음 개선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주대병원 치과병원 김영호 교수(치과병원장 겸 임상치의학대학원장)는 서울대학교 언어학과 대학원과 공동연구를 통해 주걱턱 성향을 보인 환자가 정상 골격을 지닌 사람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발음을 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에 김영호 교수팀과 삼성서울병원 구강외과팀은 주걱턱 환자의 악교정 수술 전후 발음을 비교 분석하여, 악교정 수술을 받을 경우, 주걱턱 환자의 발음이 정상으로 회복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연구팀은 3급 부정교합 24명(남성 12명, 여성 12명)과 정상교합 24명(남성 12명, 여성 12명)을 대상으로 한국어 8개 단모음(이, 에, 애, 아, 어, 오, 우, 으) 에 대한 발음을 측정 분석했다. 연구결과 주걱턱 환자는 ▲아래턱의 과도한 성장 ▲위턱의 상대적 열성장 ▲혀의 상대적인 저위치 등 골격적 문제로 인해 비정상적인 발음을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혀의 위치가 정상교합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게 위치하기 때문이다. 또한 아래턱이 상대적으로 전방에 위치한 것도 원인 중 하나라는 사살을 밝혀냈다. 이러한 주걱턱 환자의 비정상적 발음 소견은 악교정 수술 후 6개월이 지나 재측정한 결과 정상교합자의 발음에 가까워졌다. 김영호 교수는 “주걱턱 환자가 흔히 ‘발음이 새는 것 같다’, ‘혀 짧은 발음이 나온다’고 호소하는 이유는 주걱턱의 구조적인 특징과 관련된 문제”라며 “주걱턱 환자는 영어 발음을 할 때에도 ‘s’ 발음 등의 마찰음이 왜곡되어 나오는데, 예를 들어 ‘스마일(smile)’을 ‘츠마일’로 ‘스포츠(sports)’를 ‘츠포츠’로 발음한다. 발음의 문제도 심각한 사회적 장애가 될 수 있으니 악교정 수술 후에 발음이  개선되는 효과는 사회생활을 해야 하는 개인에게는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또 김 교수는 “발음 개선 효과는 개인차가 클 수 있고, 악교정 수술 후 체계적인 발음 훈련을 통해 좀 더 완벽한 발음을 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발음 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두개악안면 외과학회지(Journal of Cranio-Maxillo-Facial Surgery)에 게재했다.
    치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6/07/05 15:32
  • 장마철, 두통·두드러기 유발하는 '기상병' 아세요?

    장마철, 두통·두드러기 유발하는 '기상병' 아세요?

    김 모(25) 씨는 장마철처럼 날씨가 우중충하고 비가 쏟아지는 날이 계속되면 잠에서 쉽게 못 깨어나고 몸이 찌뿌둥하다. 평소 앓던 어깨 통증이 심해지기도 한다. 장마철에는 기상병을 주의해야 한다. 기상병이란 기온·습도·기압 등의 기상 변화로 두통, 우울증, 관절염 등이 악화되는 것을 말한다.  ◇기상병은 두통, 우울증, 관절염 유발 기상병은 두통을 유발하는데, 기상의학에서는 두통의 원인을 양이온과 음이온의 양 변화라고 설명한다. 맑은 날에는 지표면에 음이온이 많지만, 비 오는 날에는 지표면에 양이온이 많아진다. 양이온과 음이온의 비율이 달라질 때 체내에서 감소하는 세로토닌은 두통을 유발한다. 우울감을 느끼는 이유도 마찬가지다. 세로토닌이 체내에 분비되면 기분이 좋아지는데 일조량이 적은 저기압 상태에서는 분비량이 줄어든다. 반면,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의 분비가 활성화돼 몸이 축 늘어지고 평소보다 우울감을 더 느낀다. 비가 오는 날 유난히 관절염이 심해지는 것도 기압 변화 때문에 나타난다. 맑은 날에는 관절 내부조직과 외부 기압이 평형을 이루고 있는데, 대기가 저기압 상태가 되면 관절 속 압력이 높아지면서 관절액이 팽창해 연골을 자극하여 통증을 일으킨다. 이런 통증은 류머티스성 관절염, 퇴행성관절염에서 나타난다. '콜드 알레르기'도 기상병의 일종으로, 장에서 생리작용을 조절하고 신경전달을 하는 물질인 히스타민이 피부에 알레르기성 발진을 일으킨 것이다. 증상은 비가 오기 전날 온몸에 두드러기가 난다. 실제로 독일 함부르크 지방에서는 장마철이 되면 일기예보에 두드러기를 조심하라는 의학기상예보를 전하고 있다. 저기압 상태에서 충치가 있을 때 통증이 더 심해진다. 충치 구멍 속의 가스가 팽창하면서 신경을 압박하기 때문이다.◇실내 기온·습도 조절, 운동은 예방에 도움기상병은 외부의 기압변화 때문에 나타나는 것이므로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바꿔주면 예방이 된다. 실내 기온은 18~20도,습도는 45~60%일 때 가장 쾌적하다. 유산소운동을 하면 엔도르핀 분비가 활발해져 기분이 좋아지므로 우울감, 무기력함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관절염 부위의 통증은 날씨가 흐린 날 찬바람에 노출되면 심해질 수 있다. 따라서 팔·다리를 가릴 수 있는 긴 옷을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다.
    기타최지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7/05 15:27
  • 간호협회 중앙간호봉사단 필리핀 봉사활동 펼쳐

    간호협회 중앙간호봉사단 필리핀 봉사활동 펼쳐

    대한간호협회 중앙간호봉사단은 6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필리핀 라구나 주 산페드로 시 스테판 데이케어센터와 지나 데이케어 센터를 방문해 간호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한간호협회 중앙간호봉사단은 소속 단원 중 12명을 선발해 필리핀 간호봉사활동 원정대를 구성했다. 중앙간호봉사단은 필리핀 빈민가 어린이를 대상으로 1:1 건강체크 및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한국에서 준비해 간 학용품과 가정상비약을 전달했다. 특히 빈민가 마을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보건실 건립에도 힘을 더했다. 보건실 운영에 필요한 의약품을 지원하고 벽화 그리기, 보건실 주변 환경 개선 활동 등에 참여해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07/05 15:24
  • 발레리 일드프랑스 도지사, 한국파스퇴르연구소 방문

    발레리 일드프랑스 도지사, 한국파스퇴르연구소 방문

    발레리 페크레스(Valérie Pécresse) 일드프랑스 지역 도지사가 한·불 과학협력을 위해 한국파스퇴르연구소를 방문했다. 발레리 페크레스 도지사는 2007년부터 2011년까지 프랑스 고등교육 및 연구 장관을 지냈으며, 2011년부터 2012년까지 프랑스 예산 및 공공계정 장관을 지낸 바 있다. 일드프랑스 지역은 프랑스 북부 지역에 위치한 지역으로 중심 도시는 파리 시이다. 한국 경기도와 비슷한 지역으로 다양한 과학 기술을 기반으로 한 기업들이 자리잡고 있는 중심지다. 발레리 페크레스 도지사는 연구소 최신 설비를 둘러보고, 신약 개발 과정 및 연구소와 한국 바이오 산업과 협력 관계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또 페크레스 도지사는 경기도 지역 바이오 산업 회사들과 학계 관계자들을 만나 앞으로 프랑스와 한국 간의 과학적 협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07/05 15:08
  • ‘건강한 음식의 3가지 조건’은 무엇입니까?

    ‘건강한 음식의 3가지 조건’은 무엇입니까?

    건강 맛집을 표방하는 음식점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다. 건강한 음식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기 때문인데, 진정한 건강식에 대한 기준은 명확하지 않다. 의사, 식품영양학과 교수, 영양사 등 국내 최고의 영양·건강 전문가 20명에게 ‘건강한 음식의 3가지 조건’은 무엇인지 물어봤다.
    푸드뉴트리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07/05 14:15
  • 성장기 만성 코막힘, 청소년 성장 방해 주요 원인

    성장기 만성 코막힘, 청소년 성장 방해 주요 원인

    요즘같이 실외와 실내 온도차가 심한 여름에는 코막힘 증상이 생기기 쉽다. 그런데 만성 코막힘 증상은 성장기 어린이들의 성장을 방해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하나이비인후과병원 설정훈 진료부장은 "코막힘은 코 질환에서 주로 나타나는 증상으로, 원인으로는 알레르기 비염이나 감기가 가장 많다"며 "하지만 코막힘이 수일간 지속된다면 만성 코막힘을 의심하고 원인 질환을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코막힘 증상 초기에는 큰 불편함을 느끼지 못해 방치하는 경우가 많지만, 코막힘으로 코로 숨 쉬기가 힘들어지면 입으로 숨을 쉬게 된다. 이러한 습관이 지속되면 성장기에는 아래턱이 나오는 주걱턱 얼굴형이 될 수 있다. 또한 목감기에 걸리기 쉽고 수면 중 코골이와 수면장애를 일으켜 만성피로로 인한 집중력 저하 등이 생길 수 있다.만성 코막힘의 원인은 비중격만곡증과 비후성 비염으로 나뉜다. 비중격만곡증은 코의 구조적 문제이므로 약물로는 치료가 불가능하다. 이 때문에 수술적 치료인비중격교정술을 고려해야 한다. 비중격교정술은 국소 마취로 진행되며, 통증이 거의 없다. 특히 코 안쪽에서 절개를 해 조직 손상 부담이 적고 흉터 걱정도 없다.한편, 비후성 비염의 경우 우선적으로 약물을 통한 비수술 치료를 선행하지만, 약물치료로도 개선되지 않았을 때는 미세절삭기를 이용한 비갑개성형술을 해야 한다. 설정훈 전문의는 "특히 만성 코막힘이 심한 어린이들은 성장장애 및 학습능력 저하 등이 생기기 쉽다"며 "코 질환의 경우 방치하지 말고 증상이 어느정도 지속된다면 병원을 방문해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정형외과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7/05 11:50
  • 건강과 미용에 좋은 식품, 들깨 칼국수 만드는 법

    건강과 미용에 좋은 식품, 들깨 칼국수 만드는 법

    장마철 비가 자주 내리면서 따뜻하고 고소한 국물의 들깨 칼국수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들깨 칼국수는 들깻가루, 애호박 표고버섯 등의 기본 재료와 간단한 조리법으로 만들 수 있어 집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다. 들깨 칼구수의 주재료인 들깨의 효능과 들깨 칼국수 만드는 법을 알아보자.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7/05 11:34
  • 카레가루 칼로리? 400kcal...치매 예방과 숙취 해소에 탁월

    카레가루 칼로리? 400kcal...치매 예방과 숙취 해소에 탁월

    카레가루를 응용한 음식들이 소개되고 있는 가운데 카레가루 칼로리를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다. 카레가루 칼로리는 요리법에 따라 달라지지만 보통 400kal(100g)이다. 카레 가루가 노란빛을 띠는 이유는 커큐민(curcumin)이라는 성분 때문이다. 카레 가루에 들어있는 커큐민의 효능과 카레의 주재료인 강황의 효능을 함께 알아본다.카레 가루에 들어있는 커큐민은 특유의 노란 빛을 띠며 강황 또는 울금과 같은 뿌리 식물에서 나온다. 커큐민은 항산화 작용·식욕증진· 암 예방· 비만 예방 등 건강에 좋은 여러 가지 효과가 있다. 알츠하이머 치매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카레를 즐겨먹는 인도에서는 치매환자가 유난히 적은데, 연구에 따르면 노인성 치매 발생률이 미국의 4분의 1에 불과하다. 2006년 싱가포르 국립의대에서 60대 남녀를 대상으로 카레 섭취와 인지 기능이 상관관계를 연구한 결과, 한 달에 한 번 카레를 섭취한 노인이 6개월에 한 번 섭취한 노인보다 인지 능력이 손상될 확률이 절반이나 낮았다. 카레 속의 커큐민이 치매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게 되는 것이다.카레의 재료로 유명한 강황은 생강과의 식물로서 특히 숙취 해소에 효과가 좋다. 일본의 연구에 따르면 강황은 음주 후에 오는 어지럼증을 완화하고 평형감각을 빠르게 되돌리게 하는 효과가 있다. 약학서 본초강목에서는 강황이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담즙분비를 늘려 간에 쌓인 독소를 배출하는 효과가 있다고 전한다.카레 가루는 물이나 우유 한 컵에 1~2스푼 정도 타서 먹으면 된다. 밥을 지을 때 강황 가루 한 큰술 넣는 것도 좋다. 
    푸드최지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7/05 11:31
  • 장마로 많은 비 내리는 오늘 전국 날씨, 장마철 '불쾌지수' 관리해야

    장마로 많은 비 내리는 오늘 전국 날씨, 장마철 '불쾌지수' 관리해야

    오늘 전국 날씨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특히, 서울과 인천, 경기북부, 강원북부에는 호우경보, 경기남부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여름 장마철은 일 년 중 불쾌지수가 가장 높은 시기이다. 기온이 높은 데다 습도까지 치솟기 때문이다. 따라서 장마철에는 불쾌지수 예보를 미리 확인하고 대처해야 한다. 
    기타이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7/05 11:07
  • [건강단신]대상웰라이프 '뉴케어 고칼슘 영양갱' 출시 外

    [건강단신]대상웰라이프 '뉴케어 고칼슘 영양갱' 출시 外

    대상웰라이프 '뉴케어 고칼슘 영양갱' 출시 대상웰라이프는 양갱에 칼슘과 식이섬유를 추가하고 당을 줄여 만든 ‘뉴케어 고칼슘 영양갱’을 출시했다. 뉴케어 고칼슘 영양갱 1회 제공량(40g)을 섭취하면, 치즈 한 장에 해당하는 칼슘(90mg)과 사과 1개의 식이섬유(3g)를 섭취하게 된다. 반면, 열량은 개당 110Kcal, 당 함량은 11g으로 일반 양갱 제품에 비해 낮다. 자사몰 정원e샵(www.jungoneshop.com), 오픈마켓, 오프라인 매장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식사 대용식 '밀스', 올리브영에 론칭다양한 영양소와 에너지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밀스’가 올리브영에 론칭했다. 밀스는 곡물, 채소, 과일, 견과, 씨앗 등 총 46가지의 자연 원재료를 베이스로 해 인체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를 고르게 함유하고 있는 식사 대용식이다. 보틀 안에 내용물이 들어 있어 따로 컵을 들고 다닐 필요가 없으며, 밀스 보틀에 물만 부으면 그대로 섭취가 가능하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7/05 11:05
  • 과일 통째로 먹기 좋아도 씨는 발라내세요

    과일 통째로 먹기 좋아도 씨는 발라내세요

    과일의 껍질과 씨앗에 영양분이 많아 전부 먹으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일부 씨앗들과 익지 않은 과일에는 자연독소가 있어 잘못 먹으면 위험하다. 자칫 씨앗을 씹거나 먹으면 건강을 해칠 수 있는 복숭아, 사과, 살구, 매실 등에 대해서 정리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 ‘씨앗의 종류별 안전한 섭취를 위한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식물 씨앗은 영양소가 풍부하지만 일부 씨앗은 자체 보호수단으로 시안배당체와 같은 자연독소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어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먹을 수 있는 씨앗이라도 올바른 섭취 방법에 따라 적정량을 섭취해야 하며 섭취법을 모르는 씨앗은 절대 먹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 
    생활습관일반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07/05 11:01
  • 물놀이 렌즈 착용, 심하면 실명 원인까지도

    물놀이 렌즈 착용, 심하면 실명 원인까지도

    여름철 편하다는 이유로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채 물놀이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이는 눈을 각종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노출 시켜 감염과 염증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 게다가 콘택트렌즈가 염분이 있는 바닷물이나 소독성분이 있는 수영장 물을 흡수하면 각종 안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콘택트렌즈를 끼고 수영을 하면 포도상구균이나 녹농균 등에 의한 세균성각결막염이 발생할 수 있다. 여름철 수영장과 바닷물은 따뜻하고 습해 세균과 바이러스의 증식이 쉽다. 여기에 콘택트렌즈와 눈 사이에 물을 고이게 해, 눈을 각종 바이러스나 세균에 장시간 노출시킴으로써 감염의 위험성을 높인다. 세균에 감염되면 눈이 충혈되고 따가움 등의 불편한 증상이 나타난다. 증세가 심해지면 각막에 구멍이 생기는 등 각막천공이나 각막궤양으로 이어지기도 하며, 심하면 시력 장애나 실명을 초래할 수도 있다. 따라서 경미한 증세라도 반드시 안과를 찾는 것이 좋다. 
    생활습관일반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07/05 11:00
  • 분당서울대병원·대림산업, 이란 병원 건립 위한 업무 협약

    분당서울대병원·대림산업, 이란 병원 건립 위한 업무 협약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대림산업은 7월 4일 이란 타브리즈 의과대학교 병원 건립사업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지난 5월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순방을 통해 보건복지부와 수출입은행은 이란 보건부와 보건의료 분야를 위한 협력약정을 체결하며, 이란 내에 6개 병원을 건설하는 17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에 우리나라의 참여가 확실시 됐다. 대림산업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이란 동아제르바이젠주 타브리즈시에 800병상 규모의 타브리즈 의과대학교 병원을 건설하기로 하고 이란측과 MOU 체결도 진행했다.타브리즈 의과대학교 병원 건립사업의 원활하고 체계적인 진행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분당서울대병원은 ▲목적사업을 위한 타당성 분석 ▲의료정보시스템 운영자문 ▲의료기자재 구축자문 ▲개원준비 및 운영자문 등 업무에 대해 지원하며 우리나라의 우수한 병원 시스템 및 보건산업의 해외진출에 협력하기로 했다.분당서울대병원 전상훈 병원장은 “이번 프로젝트와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 보건의료 시스템이 이란에 성공적으로 진출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다방면의 협력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라며 “분당서울대병원과 대림산업 양 기관의 혁신적 자세와 협력 시너지가 해외 병원건설사업의 새로운 성공 모델을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7/05 10:57
  • H+양지병원, 중국 TCL 미디어와 지정병원 협약

    H+양지병원, 중국 TCL 미디어와 지정병원 협약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7월4일 중국 TCL 미디어와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중국 TCL그룹은 1985년 창립해 현재 6만여명의 임직원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으로,  ‘하이센스’, ‘하이얼’, ‘샤오미’ 등과 함께 중국 4대 IT가전 기업으로 꼽힌다.  올해 4월까지 LCD TV 해외 판매만 260만대를 기록할 정도로 해외에서도 매출 신장 속도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고, 국내에서도 UHD 커브드 TV를 출시해 가성비 좋은 브랜드로 평가를 받고 있다.이 날 협약식에는 TCL그룹 한국사업을 주관하는 미디어&콘텐츠 기업인 계열사  ‘TCL미디어’ ‘류시위에’ 사장과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김철수 이사장,  김상일 병원장, 양지병원 중국 협력회사인 인피케어코리아 안승환 대표 등이 참석,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상호협력 및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번 협약으로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TCL미디어의 지정병원으로 선정되어 향후 TCL그룹 임직원 및 가족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류시위에  ‘TCL 미디어’ 대표는 “TCL그룹 임직원과 가족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수준 높은 한국병원과 지정병원 협약을 맺고 의료서비스 부문은 물론  ‘TCL미디어’ 를 통해 많은 중국인들에게 병원 특화진료부문과 선진 의료시스템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한편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중견 종합병원 최초로 중국 대기업과 이번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향후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외국인 환자 유치 발판을 마련했다.김상일 병원장은  “TCL 미디어와 지정병원 협약을 통해 많은 중국분들에게 한국의 의료기술과 최적의 의료환경, 시스템을 성심껏 제공할 방침이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국은 물론 다양한 국가의 환자유치 및 의료교류를 강화하여 민간 차원의 의료외교 활동에  앞장서겠다” 라고 밝혔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기자2016/07/05 10:55
  • [제약계 소식]한국존슨앤드존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기부금 전달 외

    한국존슨앤드존슨이 어린이재활병원인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1004만원을 기부했다.한국존슨앤드존슨은 장애어린이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해 세워진 국내 최대 규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의 개원을 축하하며 기부금과 함께 직원들이 함께 만든 장애어린이들을 위한 턱받이 100개도 전달했다.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장애어린이들의 재활 치료와 사회복귀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초의 통합형 어린이 재활병원으로, 재활의학과와 정신건강의학과, 치과, 소아청소년과 등 4개의 진료과와 재활치료센터, 발달치료센터 등을 갖췄다. 또, 어린이와 지역주민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레포츠센터, 어린이도서관 등의 다양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한국존슨앤드존슨 김광호 대표는 “작년 어린이 타이레놀의 기부캠페인에 이어 올해도 장애어린이 건강증진 사업에 지속적인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보다 많은 장애어린이들이 양질의 재활치료를 받고 다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세노비스, 한국 론칭 6주년 기념 특별 이벤트 진행세노비스가 올해 한국 론칭 6주년을 맞아 그동안 고객들이 보내준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특별한 할인 혜택과 이벤트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7월 한 달 간 세노비스 공식몰을 비롯한 백화점, 드럭스토어, 면세점 등 온ž오프라인 매장에서 세노비스 제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세노비스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한 ‘경품 증정 이벤트’와 ‘현장 즉석 뽑기 이벤트’, ‘세노비스 제품 증정 이벤트’ 등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세노비스 담당 브랜드 매니저는 “그동안 고객들이 보내주신 뜨거운 사랑과 성원으로 세노비스가 한국 론칭 6주년을 맞게 됐다”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가족 건강에 대한 니즈를 바탕으로, 온 가족을 위한 최고의 건강 솔루션을 제시하는 브랜드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사노피 파스퇴르, 임직원 일본뇌염 백신접종 실시사노피 파스퇴르는 자사의 일본뇌염 생백신 이모젭(Imojev) 출시 1주년을 맞아 이달 말까지 전 임직원 및 가족 350여명을 대상으로 일본뇌염 예방 백신 접종을 실시한다.일본뇌염은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작은빨간집모기에 의해 감염되는 제2군 법정감염병으로 최근 5년 새 발생자 수가 13배 이상 급증했다. 특히 40대 이상 성인 환자 발병률 및 사망률이 높아 성인 예방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번 직원 접종은 모기 매개 감염병에 노출되기 쉬운 여름철 전 임직원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국내 성인 일본뇌염 예방에 앞장서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조아제약, 일본 최대 의약품 전시회 참가조아제약이 제네릭 의약품 시장 활성화를 꾀하고 있는 일본 시장 공략을 위해 일본 최대 규모 의약품 전시회에 참가했다.조아제약은 지난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일본 동경에서 열린 ‘제29회 일본 의약품 전시회(INTERPHEX JAPAN 2016)’에 참가해 조아바이톤, 잘크톤, 헤포스 등 다양한 일반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였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일본 시장 공략을 목표로 경구용 더블넥 앰플 등 조아제약만의 차별화된 제품 및 기술력을 홍보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일본에서 진행된 의약품박람회에 부스를 마련해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향후 일본시장 공략을 위해 일본 의약품박람회 참가를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한미약품그룹, 제약·바이오벤처 창업투자회사 ‘한미벤쳐스’ 설립한미약품그룹이 유망신약 후보물질 발굴 및 신생 제약·바이오벤처 등 투자를 맡을 ‘한미벤쳐스’를 설립한다. 한미벤쳐스는 한미약품그룹 임성기 회장과 그룹 관계사가 100억원을 출자해 설립한 금융투자회사로, 지난달 29일 법인설립 등록을 마쳤다.당초 한미약품그룹은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의 직접 투자를 통해 한미벤쳐스를 설립할 계획이었으나,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가 금융자회사를 소유할 수 없어 이같은 방식을 통해 투자회사를 설립하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미벤쳐스 대표이사는 한미IT 임종훈 대표이사가 맡게 되며, 등기이사로는 한미약품 손지웅 부사장과 김재식 부사장이 각각 선임됐다. 향후 한미벤쳐스는 초기단계의 유망신약 후보물질 발굴, 신생 제약·바이오벤쳐 등의 전략적 투자 등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투자활동을 펼칠 계획이다.한미벤쳐스 임종훈 대표이사는 “한미벤쳐스는 신생 제약·바이오벤쳐 투자 및 초기단계의 신약 후보물질 발굴에 집중해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는 목적으로 설립한 회사”라며 “역량있는 제약·바이오 스타트업 기업들과 동반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7/05 10:30
  • 아이가 갑자기 밥 먹길 거부한다면 '구내염'일 수도

    생후 14개월 된 아들을 둔 30대 주부 김모씨는 갑자기 열이 나고, 음식을 거부하며 보채는 아이 걱정에 요즘 한창 유행하고 있는 ‘수족구병’을 떠올렸다. 이제 막 걷기 시작한 아이에게 마음껏 걷게 해주고 싶은 마음에 집 근처 공원과 놀이터를 자주 찾았던 것이 화근이었다. 불안한 마음에 병원을 찾은 김 씨는 아이의 증상이 수족구병이 아닌 ‘구내염’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기온과 습도가 높은 여름 장마철이 되면 기승을 부리는 감염성 질환으로 인해 어린 아이를 둔 부모들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 그런데 여름철 아이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질환은 수족구병뿐만이 아니다. 열이 나고 입 안 점막에 수포가 생기는 등 수족구병과 비슷한 증상을 가진 구내염도 여름철 발병률이 높은 질환 중 하나로, 영유아를 둔 부모들은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구내염, 여름철 영유아에게 많아구내염은 구강에 발생하는 통증을 동반하는 염증성 질환으로 콕사키 바이러스와 같은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에 감염돼 발생한다. 비타민B2와 비타민C가 부족한 경우나 철분 결핍으로 인한 영양장애, 신체의 피로, 스트레스, 전신질환, 면역장애와 위장장애, 구강내 위생, 충치, 외상 불량 등이 발병 원인이 되기도 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사계절 중 여름철(6~8월)에 구내염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가장 많다. 여름철은 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 바이러스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으로 구내염에 노출될 확률이 높은 것이다. 특히 연령별로는 0~9세까지 영유아 발생 비율이 18%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구내염 증상으로는 발열과 같은 동반 증상이 있으며 혀와 잇몸, 입술과 볼 안쪽에 물집이 발생한다.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평소 밥을 잘 먹던 아이가 갑자기 음식을 거부하거나 목  통증을 호소한다면 구내염을 의심해 보는 것이 좋다. 다인치과병원 허영준 병원장은 “구내염이 생기면 음식을 먹을 때 입안이 따갑고 뜨거운 느낌이 들 수 있다”며 “심한 경우에는 음식을 씹기가 힘들어지고 빨간 반점과 깊은 궤양이 생겨 심한 통증, 연하장애, 언어장애 등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평소 위생 관리 철저히 해야아이가 구내염에 걸렸을 경우에는 세균에 의한 2차 감염의 우려가 있으므로 입 안에 발생한 물집을 터뜨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하고 열이 계속 나면 탈수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에 충분한 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구내염은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세균 감염에 의해 발병하므로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을 섭취하거나 가벼운 운동을 하는 등 면역력 강화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평소 아이가 물거나 만질 수 있는 육아용품을 소독하고, 음식 섭취 후에는 음식물이 입안에 남아있지 않도록 하고 거즈나 구강티슈를 사용해 마사지하듯 닦아주는 등 위생관리도 중요하다.허영준 병원장은 “구내염을 빨리 낫게 하려면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고 비타민, 엽산, 철분, 아연이 풍부한 녹황색 채소와 과일, 육류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며 “모든 구강질환을 예방 및 해소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양치질이 기본이므로 꼼꼼한 양치질을 통해 입안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보도자료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7/05 10:29
  • 수건만 같이 써도 전염되는 눈병, 장마철에 특히 주의!

    일명 ‘아폴로 눈병’이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진 급성 출혈성 결막염은 습한 장마철에 특히 급증하는 안구질환이다. 장마철은 살균 작용을 하는 자외선의 양이 줄어들어 전염병 바이러스가 더욱 활발히 활동하는 시기라서 조심해야 한다.급성 출혈성 결막염은 엔테로 바이러스가 주원인으로, 일반적으로 8~48시간의 짧은 잠복기를 거쳐 발병한다. 눈물, 통증, 이물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눈꺼풀이 부어오르고 출혈이 동반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는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면 1주일 내외로 회복되지만 드물게 사지마비, 뇌신경마비 등 신경합병증이 발생하면 치명적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급성 출혈성 결막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급적 수영장 등 여름에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장소를 피하고, 수시로 손을 씻어주는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특히 렌즈를 착용하는 경우에는 평소보다 더 자주 깨끗이 세척하는 것이 좋다. 전염성이 매우 강한 질병인 만큼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타인과의 접촉을 피하고 가까운 안과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이희경 원장은 “최근 날씨가 더워지며 유행성 눈병이 유행해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며 “유행성 눈병은 오염된 물건의 접촉을 통해 전염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특히 외출 전후 청결유지를 통해 철저히 관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도자료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7/05 10:26
  • 틀니 끼고 있는데…한쪽으로만 씹어도 될까?

    틀니 끼고 있는데…한쪽으로만 씹어도 될까?

    나이가 들면서 신체의 구조와 기능이 점점 저하되고 쇠약해지듯이 치아와 잇몸이 역시 노화되는 것도 피할 수 없다.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라는 옛말이 있지만 어디까지나 옛 말에 불과하다. 잇몸만으론 음식물을 씹을 수 없기 때문에 치아가 거의 없는 무치악 노년층이라면 치아를 대체할 수 있는 치료가 반드시 필요하다.◇ 치아 손실, 틀니로 극복!무치악 노인들을 위한 대표적인 치료법은 틀니다. 틀니는 빠진 치아가 많거나 치아가 남지 않은 경우 사용된다. 최근에는 임플란트 치료가 보편화되긴 하였으나, 고령의 환자의 경우 잇몸 뼈가 너무 많이 소실되어 얼굴 모양이 변한 경우, 외모의 회복을 원하는 경우, 전신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 틀니 치료를 많이 선호하고 있다.어금니 부분 잇몸 뼈가 거의 없어 임플란트를 심기 어렵거나, 잇몸 뼈 이식을 꺼려하는 경우에도 틀니 치료를 권장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아랫니보다 윗니를 틀니로 대체하도록 권하는데 아랫니는 혀가 닿는 부분이라 틀니를 하면 불편하고, 안정성도 위쪽 틀니보다 훨씬 떨어지기 때문이다.틀니의 가장 큰 장점은 저렴한 비용. 대부분의 치과 보철 치료가 국민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것에 반해 틀니 치료는 보험 적용이 가능하다. 오는 7월부터는 보험 적용 연령이 기존 70세 이상에서 65세 이상으로 확대 적용되어 치료비 부담을 덜 수 있다.비교적 짧은 치료기간도 틀니를 많이 찾는 이유 중 하나다. 틀니 제작은 치과에서 잇몸 모양의 본을 뜬 후 치과기공사에게 제작을 의뢰하는데, 기간은 1~2주일 정도 소요된다. 일반적으로 임플란트 시술이 5개월 정도 소요되는 것에 비하면 훨씬 짧은 셈이다.강북다인치과 양현봉 대표원장은 “처음 사용 시에는 불편할 수 있고 틀니의 완성도가 높다고 해도 바로 잘 씹을 수 있는 경우는 흔치 않다”며 “보통 1~2달 정도의 적응 기간을 거쳐 치과에서 여러 번 조절을 받아야 비교적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틀니 전용 세정제 사용하고, 음식물은 양쪽으로 씹어야틀니를 건강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관리가 중요하다. 잠자기 전이나 틀니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깨끗이 닦아 물이 있는 보관함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수면 시에는 틀니를 빼서 잇몸이 원상태로 회복될 시간을 주어야 한다. 식사 후에는 반드시 틀니와 입 안을 닦는 것이 좋다.틀니 세척 시에는 부드러운 솔과 물비누를 이용하여 닦아야 마모되지 않는다. 틀니 소독을 위한 세정제는 1주에 2~3회 정도가 적당하다. 물에 틀니용 세정제를 넣고 20~30분 틀니를 담갔다가 깨끗한 물에 헹군 후 보관하면 된다. 틀니를 소독한다고 뜨거운 물에 삶으면 모양이 변형되므로 주의해야 한다.음식물을 씹을 때는 틀니 양쪽을 모두 사용한다. 틀니는 한 통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한 쪽으로만 씹을 경우 잇몸에서 떨어지려는 힘이 생기므로 반드시 양쪽으로 동시에 씹도록 한다.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 끈적거리는 음식은 피하고 가능한 부드러운 음식을 천천히 씹어 먹는 것이 좋다.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은 잇몸 뼈에 무리가 가며, 끈적거리는 음식은 틀니가 탈부착이 반복되어 잇몸이 손상될 수 있기 때문이다.양현봉 원장은 “틀니가 입 안에서 안정되면 6개월에 한 번씩 치과를 방문하여 잇몸의 건강 상태와 잇몸 뼈의 흡수 정도를 체크해야 한다”며 “잇몸이나 잇몸 뼈 상태에 따라 틀니를 교체하거나 틀니의 교합상태를 조정하는 등 꾸준히 관리 받는 것이 틀니를 건강하게 사용하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보도자료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7/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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