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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 경기 볼 때 야식 참을 수 없다면 '이 병' 의심

    밤늦게 혹은 새벽 일찍 올림픽 경기를 보다보면 손에 하나 둘씩 잡히는 먹을거리의 유혹을 참기 어렵다. 한두 번은 괜찮지만, 야식을 반복적으로 먹는 행동을 멈출 수가 없거나, 잠을 자다가 깨서 먹거나, 혹은 저녁 식사 이후에 과도한 음식 섭취가 계속 이어지면 ‘야간식사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한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8/13 08:00
  • 에어컨 바람쐰 후 콧물 줄줄..."감기일까? 냉방병일까?"

    에어컨 바람쐰 후 콧물 줄줄..."감기일까? 냉방병일까?"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계속 쐬다보면 콧물이 흐르거나, 재채기가 나는 경우가 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냉방병 증상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 증상은 감기에 의한 것일 수도 있고, 오염된 물 속 세균에 의한 '레지오넬라증' 감염일 수 있다. 따라서 해당 질환별 차이를 잘 아는 것이 필요하다.◇에어컨 바람에 두통과 한기 계속되면 감기실내에서는 차가운 공기 때문에 몸살을 앓는 사람이 많다. 무더운 날씨를 이겨내기 위해 에어컨 온도를 필요 이상으로 낮추다 보니 여름임에도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느끼는 사람이 많지만, 이는 여름 감기가 아닌 '냉방병 증상'일 수 있다. 냉방병은 주로 에어컨과 같은 냉방기기를 과도하게 사용해 실내외 온도가 5도 이상 차이 날 때 발생한다. 온도 차가 발생하면 자율신경계에 이상이 생겨 체온 유지 및 위장 운동 기능이 떨어지는 등 몸에 이상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냉방병은 에어컨을 사용할 때 부쩍 어지럽고 머리가 아프거나, 코와 목이 마르고 불편한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감기에 걸린 듯 춥고, 어지럼증, 변비, 복통도 일어나는 등 전신에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난다. 알레르기 증상과 유사한 콧물, 코막힘, 목 아픔, 눈 충혈이 동반되기도 한다. 온도 변화로 말초 혈관이 수축해 얼굴, 손, 발 등이 붓는 것도 냉방병의 증상이다. 냉방병에는 특별한 치료 약이 없다. 실내외 기온 차를 5도 이하로 유지하고, 1시간 마다 환기를 해주는 것이 좋다.◇발열, 콧물, 기침 등 심하다면 레지오넬라증 의심레지오넬라증은 물에서 서식하는 레지오넬라균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성 질환이다. 보통 매년 6~8월이 되면 환자가 집중된다. 레지오넬라균은 물만 있으면 어디에든 존재할 수 있어 주로 냉각탑수, 에어컨, 샤워기, 수도꼭지, 가습기, 분수대, 목욕탕, 찜질방 등의 오염된 물 속에 있다가 작은 물방울 형태로 공기 중에 퍼져 사람 몸에 들어오게 되며, 사람 간의 전파는 되지 않는다. 보통 레지오넬라균 감염증은 독감형과 폐렴형으로 나뉘는데 독감형은 발열, 오한, 마른기침, 콧물 등 경미한 증상만을 나타내지만, 폐렴형은 24시간 이후에 발열이 생기는 등의 증상에 더해 폐에 염증이 생겨 기침, 호흡 곤란 등이 생기며 심각한 감염증을 나타낸다. 종종 폐렴형의 합병증으로 심근염, 심외막염, 부비동염, 봉소염, 복막염, 신우신염 등도 일어날 수 있다. 2주에 한 번씩 에어컨 필터를 청소하면 레지오넬라균이 퍼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냉방병 증상이 나타날 때는 에어컨을 끄고 온찜질이나 따뜻한 차를 통해 몸을 따뜻하게 해야 한다. 1년에 2~4회 냉각수 교체 및 소독을 하면 레지오넬라증을 예방할 수 있다.◇여름감기, 몸살 심하고 목 통증도 호소여름감기의 원인은 실내외 온도차이로 인한 면역력 약화가 주요 원인이다. 에어컨 온도를 낮게 가동하는 곳에서 장시간 머물거나 자주 드나들면 신체적응력 및 면역력이 약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신체가 면역력을 정상적으로 갖고 있으면 바이러스 침입을 막을 수 있지만 면역 기능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면 바이러스 침입을 막아내지 못해 감기에 걸린다. 여름 감기는 콧물, 코 막힘, 두통, 미열, 목 아픔, 마른 기침 등 보통 감기와 비슷하다. 특히 고열과 오한이 겹치는 몸살감기가 많다. 여름 감기를 예방하려면 냉방은 실내외 온도가 5도 이상 차이 나지 않도록 유지해야 한다. 냉방으로 한기를 느낀다면 소매가 긴 옷을 걸치거나 얇은 담요로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하루에 7~8잔 이상의 충분한 물을 섭취해야 하는 것도 여름감기 예방에 도움이 된다. 물은 호흡기 점막을 촉촉하게 유지하고, 기관지와 폐의 섬모의 활동성을 향상해 바이러스나 세균이 호흡기를 통해 침입하는 것을 막는다. 여름 감기 예방법의 기본은 무엇보다도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노출되지 않도록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다. 
    가정의학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6/08/12 17:40
  • 보라매병원, 서울대 응급의료 핫라인 1주년 감사패 받아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은 8월 8일 진리관 회의실에서 ‘서울대학교 응급의료 핫라인’ 구축 1주년을 맞아 서울대학교로부터 감사패를 받는 전달식을 가졌다.보라매병원은 2015년부터 서울대학교 학생·교직원의 응급상황 발생 시 병원으로 신속히 이송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응급의료 핫라인’을 구축했다.이에 서울대학교는 핫라인 구축 활동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감사패를 전달했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08/12 17:27
  • 병원협회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개정 필요"

    대한병원협회가 보험사기방지 특별법과 관련 의료행위에 대한 신뢰를 낮출 수 있어 법 시행 유보와 개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병원협회는 "해당 법안에는 보험 사기행위에 대한 조사주체와 절차 등이 구체적이지 않아 법률 개정이 필요하고 이 기간 동안 법 시행이 미뤄져야 한다"고 말했다.또 보험사기로 의심된다는 이유로 금융감독원이 개인정보와 진료기록을 처리할 수 있도록 한 조항도 환자의 권리를 침해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병원협회는 "객관성과 공정성을 담보할 수 있는 규정이 특별법에 포함될 때까지 시행을 유보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08/12 16:33
  • 서울의대 이종욱의학센터, 킥부시 교수 초청 24회 아카데미아 개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는 8일 스위스 제네바 국제개발대학원 국제보건센터장 일로나 킥부시(Ilona Kickbusch) 교수를 초청해 제24차 아카데미아를 개최했다.'2016년 국제보건 거버넌스의 도전과제'를 주제로 열린 이번 강연에서 킥부시 교수는 에볼라와 대규모 난민 발생 등 국제적 보건위기와 관련 기존체계의 한계를 지적한 뒤 미들 파워(middle power)를 가진 국가들이 적극 나서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킥부시 교수는 "UN과 WHO를 중심으로 한 기존의 국제보건 체계는 한계를 드러냈다"며 "외교력을 가진 한국과 같은 미들파워들이 국제보건분야에서 더 적극적이고 큰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특히 강대국의 권력이동과 중소국가들의 부상이 국제보건의 미래를 규정할 것으로 전망하며 올해가 국제보건에 있어 전환점의 해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킥부시 교수는 1981년 독일 콘스탄츠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1990년대 후반까지 10여 년간 WHO 유럽지역본부와 제네바 본부에서 건강증진 및 생활보건 관련 주요 직책을 맡았다.이후 WHO와 유엔을 비롯한 국제기구와 독일, 스위스, 일본 등 여러 국가의 보건정책 자문으로 폭넓게 활동하며 국제보건 정책 방향을 제시해왔다. 지난 6월에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직속 국제보건위기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된 바 있다.한편 아카데미아(Academia for Global Medicine)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이 주최하고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가 주관하는 강연시리즈다. 2013년부터 국제보건 분야의 세계적인 학자들을 초청해 매월 강연을 개최하고 있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08/12 16:14
  •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외국인 환자안전 역할 강화

    의료기관평가인증원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12일 인증원 9층 회의실에서 외국인 환자안전 및 보건의료 발전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 평가·지정 제도의 원활한 정착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외국인환자의 의료서비스 질 제고 및 환자안전을 통한 해외환자 유치 활성화 등 보건서비스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인증원 석승한 원장은 “진흥원과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의료 해외진출과 외국인환자의 안전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각종 정보 공유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08/12 16:10
  •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 삼계탕 잘못 먹으면 오히려 독? 내 몸에 맞는 보양식은?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 삼계탕 잘못 먹으면 오히려 독? 내 몸에 맞는 보양식은?

    유난히 더운 올여름, 삼복 더위에 입맛도 없고 자꾸 늘어지기만 하며 무기력해지기 일쑤다.  이럴 때 누구나 즐겨 찾는 것이 바로 삼계탕, 장어, 전복과 같은 보양식! 하지만 아무리 몸에 좋은 보양식도 체질에 맞지 않으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는데! 그렇다면 과연 나에게 맞는 보양식은 무엇일까? 놀라운 사실은 보양식과 반대되는 개념인 보음식이 있다는 것! 평소 몸에 열이 많은 양인 체질은 서늘한 성질을 가진 식품이 주재료가 되는 보음식을 먹어야 하고, 몸이 찬 음인 체질은 따뜻한 성질의 식품이 주재료인 보양식을 먹어야 진정한 약성을 발휘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국민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과 오리탕! 장어와 전복은 과연 보양식일까? 보음식일까? 내 몸 사용설명서에는 자신의 체질을 손쉽게 찾는 법과 체질에 맞는 보양식, 보음식 챙겨 먹는 법! 그리고 이들 식품의 효능효과까지 높여 먹는 특급 비법을 알려준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6/08/12 15:34
  • 간무협, 위탁교육으로 보수교육 내실화 높여

    대한간호조무사협회는 지난 11일, 협회 회의실에서 ‘2016년 간호조무사 위탁교육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사업설명회는 지난 7월 28일 보건복지부가 간호조무사 보수교육을 간무협에서 총괄토록 하고, 2016년 보수교육 이수가 내년부터 시행되는 자격신고에 필수사항으로 최종 확정함에 따른 것으로 오는 9월부터 본격적으로 실시될 보수교육의 위탁교육기관을 공모하기 위해 진행됐다.이날에는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개원의협의회, 대한중소병원협회, 대한노인노양병원협회, 대한구강보건협회, 노인복지중앙회 교육·학술담당자들이 참석해 ▲사업개요 ▲사업기간 및 예산지원 기준 ▲사업추진체계 등의 보수교육 위탁사업 계획을 경청했다. 간무협은 위탁사업기관 사업신청서 제출을 8월 25일로 공지하고, 8월 말까지 협약 체결과 세부계획 수립, 교육시행 준비를 모두 마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8월 중에 위탁교육의 윤곽이 드러나고, 9월 초에는 교육신청·접수와 시행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간무협 홍옥녀 회장은 “보수교육 이수자 70% 이상이 근무기관으로부터 공가와 보수교육비를 지원받고 있다”며 “올해 보수교육 이수가 2017년 간호조무사 자격신고에 필수 사항으로 되어 평일 보수교육 시행이 불가피한만큼 교육대상자에게 교육 당일 공가 처리 및 교육비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08/12 15:32
  • '몰카'로 훔쳐보면서 성적 흥분하는 '관음증'

    '몰카'로 훔쳐보면서 성적 흥분하는 '관음증'

    '몰래카메라'는 보는 이로 하여금 재미를 느끼게 한다. 특히 황당한 상황에 놓여있는 상대의 반응을 본다던지, 깜짝 파티를 열면서 주인공이 놀라는 모습은 재미있으면서 소소한 감동도 느끼게 한다. 그러나 타인의 개인적인 생활을 훔쳐보거나 특정 부위를 촬영한 것도 흥미와 돈벌이 수단이 되고 있어 문제다. 화장실이나 탈의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촬영한 장면을 돈을 주고서라도 보려는 관음증 환자들이 있기 때문이다. 
    정신과최지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8/12 14:26
  • 늘 이어폰 꽂고 사는 청소년들, 소음성난청 증가

    늘 이어폰 꽂고 사는 청소년들, 소음성난청 증가

    요즘 청소년들 대부분이 스마트폰이나 개인용 음향기기를 사용한다. 이런 가운데 청소년 소음성난청이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대한이비인후과학회는 초·중·고 학생 중 25만 명 정도가 '소음성난청' 위험 상태라고 밝힌 바 있다. 소음성난청은 초기엔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지만 일단 질환이 발생하면 회복이 불가능하다. 문제는 청소년기에 초기 청력 손실이 발생하고 10~15년이 지나 가장 사회활동이 왕성한 20~30대에 난청 증상이 본격적으로 발병한다는 것. 이에 인제대 상계백병원 이비인후과 최정환 교수의 도움말로 청소년 소음성난청의 위험성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이비인후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8/12 13:25
  • "'미들 파워' 한국, 감염병·재난 관련 국제보건에 앞장서야"

    서울대 의과대학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이종구 센터장)가 8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대강당에서 스위스 제네바 국제개발대학원 국제보건센터장 일로나 킥부시(Ilona Kickbusch) 교수를 초청해'2016년 국제보건 거버넌스의 도전과제' 아카데미아를 개최했다.아카데미아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이 주최하고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가 주관하는 강연시리즈다.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는 국제보건에 대한 인식을 넓히고, 특히 국제보건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2013년부터 국제보건 분야의 세계적인 학자들을 초청해 매월 강연을 개최하고 있다.이번 강연에서 킥부시 교수는 지난해 발생한 에볼라, 대규모 난민 발생 등 보건 위기 및 인도주의 재난에 대한 국제사회 대응이 충분하지 않았다고 지적하며 UN과 WHO를 중심으로 한 기존의 국제보건 체계의 한계를 꼬집었다. 킥부시 교수는 “인간의 건강은 더 이상 지구의 건강과 분리될 수 없다”며 “국제보건과 그 궁극적 목표에 관해 완전히 다른 이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2016년이 국제보건에 있어서 전환점의 해가 될 것으로도 내다봤다.킥부시 교수는 국제보건의 미래를 위해 강대국의 권력 이동과 중소국가들의 부상을 강조했다. 킥부시 교수는 "현재의 복잡한 위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한국과 같은 미들 파워(middle power)들이 국제보건 분야에서 더 적극적이고 큰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들 파워란 전 세계적인 전망을 갖고 적극적인 외교를 펼칠 능력과 의지를 가진 중간 규모의 국가를 말한다.한편 킥부시 교수는 1981년 독일 콘스탄츠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은 후 1990년대 후반까지 10여 년간 WHO 유럽지역본부와 제네바 본부에서 건강증진 및 생활보건 관련 주요 직책을 맡았다. 이후 보건문제를 정치학적 시각으로 접근해온 그의 독보적인 이력을 바탕으로 WHO와 유엔을 비롯한 국제기구와 독일, 스위스, 일본 등 여러 국가의 보건정책 자문으로 폭넓게 활동하며 국제보건 정책 방향을 제시해왔다. 지난 6월에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직속 국제보건위기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된 바 있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 2016/08/12 13:18
  • 꿀벌 킬러 '동남아 말벌'의 습격으로 생태계 위협

    꿀벌 킬러 '동남아 말벌'의 습격으로 생태계 위협

    서울에서 열섬(한적한 시골보다 인구 밀도가 높은 도시의 기온이 높게 나타나는 현상) 현상이 이어지면서 동남아 말벌 습격이 심상찮다. 동남아시아와 중국 남부, 베트남 등 아열대 지역에서 서식하다 우리나라에 건너온 등검은말벌, 일명 동남아 말벌이 시민들의 안전과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다.등검은말벌은 이름처럼 가운데 가슴 등판에 아무런 무늬가 없이 검은색으로만 이뤄져 있다. 숲 속의 높은 나뭇가지나 바위 밑, 도심지역의 건물 처마, 가로수, 화단 등 매우 다양한 장소에 벌집을 짓고 살아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환경부에 따르면, 등검은말벌은 산림지역뿐만 아니라 도심지역에서도 급격히 퍼지고 있어 이들의 유입과 확산의 원인이 기후변화에 의한 결과일 수도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기존의 그 어떤 국내 말벌류보다도 도시 환경에 잘 적응하는 종으로 피해가 우려된다. 우리나라에서는 2003년 부산 영도 지역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이후 2012년을 기준으로 서쪽으로는 지리산, 북쪽으로는 강원도 삼척까지 계속 확산되고 있다.  등검은말벌이 먹잇감으로 꿀벌을 잡아먹는 것도 문제다. 꿀벌은 꽃가루를 옮겨 식물의 수정을 돕는 화분 매개 곤충으로, 등검은말벌에 의해 꿀벌 개체 수가 줄어들면서 생태계가 교란될 가능성이 있다. 꿀벌의존도가 높은 국내 양봉가와 과수·채소 농가 등에서 등검은말벌에 의한 경제적 피해도 예상된다.말벌에 쏘이면 알러지가 있는 경우 기도가 부어 호흡곤란, 심하면 사망으로까지 이어진다. 특히 등검은말벌은 일반 말벌과 달리 독성과 침에 의한 자극이 매우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과민성 쇼크를 일으킬 수 있어 발견 시 바로 자리를 피해야 한다.한편, 등검은말벌은 언론을 통해 벌초하는 시기에 '말벌 주의보'로 잘 알려져 있다. 
    기타최지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8/12 11:20
  • 분당차병원 '임신 중 생활과 질병' 강좌 개최

    분당차병원은 12일 오후 12시 30분부터 1시 30분까지 분당차여성병원 지하1층 산모문화센터에서 '임신 중 생활과 질병' 무료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분당 차병원 장성운 산부인과 교수가 진행하는 이번 강좌에서는 ‘임신중의 질병, 선천성 질환과 예방, 출산 후 건강관리’에 대해서 강의하고 이에 대한 산모의 궁금증을 직접 풀어 줄 예정이다.분만은 여성에게 신체의 급격한 변화를 가져오는 동시에 평생 건강을 좌우하는 중요한 시기다. 출산 후 6주까지는 산욕기로써, 산후관리를 소홀히 하면 요통과 관절통, 회음부 통증, 요실금, 치질, 치아질환, 우울증, 갑상선질환, 비만, 빈혈 등의 산후 질환을 앓게 되며 그 후유증이 장기화 되는 경우가 많다. 출산 후 6주까지인 산욕기에 산후관리를 소홀히 하면 요통, 관절통, 회음부통증, 요실금, 치질, 치아질환, 우울증, 갑상선질환, 비만, 빈혈 등의 산후 질환을 앓게 되고, 그 후유증이 장기화되는 경우가 많다. 산후조리와 육아 분담에 대한 남편과 가족들의 이해, 배려가 가장 중요하다.임신부 및 임신과 출산, 육아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031)780-5312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8/12 11:19
  • 서울바른세상병원, 척추클리닉 확장

    서울바른세상병원이 척추클리닉을 대대적으로 확장했다. 기존 병원의 2층을 개조하여 4개의 진료실 및 비수술척추치료실 등 척추 환자 풀케어(Full Care) 시스템을 갖췄다. 의료진 또한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상임이사이자 가천의대, 영남의대 교수를 역임한 배장호 원장(신경외과 전문의)과 기존 강지훈 원장(신경외과 전문의) 외에 신경외과 전문의 1명을 초빙, 3명의 신경외과 전문의가 정형외과, 내과 의료진과 연계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향후 서울바른세상병원 척추클리닉은 이제껏 내원한 척추환자들의 증상 및 질환을 분석하여 금천구 지역 주민들에게 주로 발생하는 척추질환을 집중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협진 솔루션을 개발, 임상에 적용할 예정이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8/12 11:18
  • 누구나 쓸 수 있어요 내 인생의 자서전

    누구나 쓸 수 있어요 내 인생의 자서전

    더 나이 들기 전에 자서전을 통해 지나온 삶을 기록하고 싶어 하는 시니어가 많다. 하지만 대부분 생각만 그럴 뿐, 현실에서는 겁이 나 시도조차 못 한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준비한 자서전 쉽게 쓰는 법.
    뷰티라이프김민정 헬스조선 기자2016/08/12 10:46
  • 프로틴 과다 섭취 부작용, 몸 만드려다 간·신장에 부담

    프로틴 과다 섭취 부작용, 몸 만드려다 간·신장에 부담

    적당한 근육을 갖춘 탄탄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 운동과 함께 프로틴(단백질 보충제)을 섭취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프로틴을 지나치게 섭취하게 되면 체내 단백질 과잉 상태가 되는 '프로틴' 부작용이 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내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8/12 10:36
  • 어린이 카페인 과다 섭취, ADHD 원인될 수도

    어린이 카페인 과다 섭취, ADHD 원인될 수도

    소아·청소년의 과다한 카페인 섭취는 과다활동성 주의력결핍장애(이하 ADHD)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ADHD는 집중력이 떨어지고 수업 중에 부적절한 행동을 하거나 충동적인 성격을 보이는 등 소아기 정신 장애 중 하나다.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에 의해 발병하는데, 식습관 등도 주요 원인이 될 수 있다. 2012년 한국영양학회지에 보고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ADHD 성향을 보이는 집단이 그렇지 않은 집단에 비해 카페인 섭취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용인대학교에서 초등학교 고학년 23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에서 ADHD군은 평균 63.63mg의 카페인을 섭취해 39.95mg의 카페인을 섭취한 정상군에 비해 카페인 섭취율이 높았다. 초등학교 고학년의 카페인 1일 섭취 허용 기준인 84mg보다 더 많이 섭취하는 비율도 정상군(10.6%)에 비해 ADHD군(20%)이 높게 나타났다.영양소는 적고 카페인이 다량 함유된 초콜릿이나 탄산음료의 과다 섭취는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는데, 이것이 ADHD로 이어지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영양 불균형으로 인해 뇌로 가는 영양소 공급이 부족해지면 정상적인 뇌 발달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뇌에 충분한 영양소가 공급되지 않으면 노르아드레날린이나 도파민 체계의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르아드레날린과 도파민은 뇌에서 주의와 초점을 유지하는 데 간여하는 물질이다.따라서 ADHD 증상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아이들의 카페인 섭취를 관리할 필요가 있다. 1일 허용 기준을 초과하는 카페인 섭취는 삼가도록 하는 것이 좋다. 균형 잡힌 식습관으로 뇌에 적절한 영양공급을 시켜주는 것도 중요하다. 실제로 2008년 '영양학 리뷰(Nutrition Reviews)'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ADHD를 겪는 아이들에게 부족한 비타민이나 무기질 등 영양소를 보충했더니 증상이 개선되었다는 보고도 있었다. 
    소아청소년과이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8/12 10:32
  • 배 빵빵해지는 '복부팽만' 막으려면...과도한 섬유질 NO

    배 빵빵해지는 '복부팽만' 막으려면...과도한 섬유질 NO

    수험생이나 직장인은 같은 자리에 오래 앉아있다보니, 특별히 음식물을 많이 먹지 않았음에도 복부가 부풀어 올라 가스가 가득 찬 느낌이 들 때가 많다. 이 경우 뱃속이 편하지 않아 정신집중이 안 되고 머리도 맑지 않다. 이런 증상을 복부팽만이라고 부르는데, 복부팽만은 과민성대장증후군, 위장장애와 관련이 높다. 소장·대장과 관련된 복부팽만은 잦은 방귀, 트림, 변비, 설사를 호소한다. 반면, 위장과 관련된 복부팽만은 구역질, 구토, 속 쓰림, 삼킴 곤란 등의 증상을 보인다. 척추전만증, 임신, 복부 비만으로 인한 경우 등을 제외하면 대부분 장 속에 있는 가스, 위액의 양이 많아져 복부 둘레가 늘어나면서 발생한다. 
    내과최지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8/12 10:00
  • [카드뉴스] '거장' 히치콕과 정신질환

    [카드뉴스] '거장' 히치콕과 정신질환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6/08/12 09:56
  • 제약협회, 기업활력제고법 관련 설명회 개최 외

    제약협회가 기업활력제고법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한국제약협회는 18일 오후3시 서울 방배동 제약협회 4층 강당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기업활력법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기업활력법에 대한 제약업계의 이해를 증진시키고 활용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기업활력법은 공급과잉업종에 속한 기업이 신속하게 사업을 재편할 수 있도록 기업구조조정, 인수합병(M&A)과 관련된 복잡한 규제절차를 해결하고자 제정된 특별법이다. 자발적으로 사업을 재편하는 기업에 대해 상법, 공정거래법, 세법 등 관련된 규제를 풀어주고 해당 기업은 세제 및 자금 혜택을 받게 된다.최근 신약후보물질 확보, 기업규모 확장, 시장개척 등을 위해 국내·외 M&A를 적극 추진하며 기술수출 등의 성과를 나타낸 바 있는 한국 제약산업이 기업활력법을 도입하면서 도약의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세미나에서는 기업활력법 소개 및 실시지침에 대한 산업부 발표와 함께 세법·상법·공정거래법 등 특례조항에 대해 기업활력법 활용지원단의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이경호 한국제약협회 회장은 “혁신형 제약기업 선정, 월드클래스 300기업 지정 등을 통해 잠재력을 인정받은 바 있는 우리 제약산업이 기업활력법을 활용하여 선제적인 체질개선과 경쟁력을 제고하여 글로벌 제약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기대를 나타냈다.기업활력법에 관심이 있는 제약기업 임직원 모두 사전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8월 17일까지 한국제약협회 홈페이지(www.kpma.or.kr) → 세미나 신청 → 해당 행사명 클릭 → 페이지 하단 ‘신청’을 클릭하여 작성, 등록하면 된다. 기타 세미나 신청 및 참석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제약협회 의약품정책실(02-6301-2151, miroo@kpma.or.kr)로 문의하면 된다.울금추출물 함유된 우콘파워 드링크, 홈플러스 입점울금추출물이 함유된 숙취해소제인 ‘우콘파워(우콘노치카라) 드링크’가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 정식으로 입점했다.우콘파워드링크는 일본의 글로벌 식품기업인 하우스웰니스푸드가 만든 숙취해소 드링크 제품으로, 일본의 건강음료부문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우콘파워드링크는 카레의 주성분인 울금(가을울금)엑기스를 배합한 숙취해소제로, 울금 추출물인 커큐민을 카레3인분 분량에 달하는30㎎ 및 비사크론, 비타민C, 이노시톨, 구연산, 비타민B6 등이 함유돼 있다. 특히 시중의 울금을 원료로 하는 숙취해소제 제품과는 달리 가을울금에 함유된 희귀 성분인 ‘비사크론’이 400㎍ 함유되어 있다. 비사크론은 가을울금 전체의 3~5%에 해당하는 세스퀴테르펜류 등의 정유 성분에 미량으로 포함된 특허 성분으로 하우스웰니스푸드가 비사크론의 분리, 동정에 성공했다. 제조사인 하우스웰니스가 비사크론에 대한 임상실험을 실시한 결과, 숙취개선 작용 및 간 손상 억제 작용을 확인했으며, 우콘파워드링크에 대한 두통 및 어지럼증 개선 효과도 확인했다.우콘파워드링크의 국내 수입 및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유스랩의 차지운 대표는 “우콘파워드링크는 ‘레디큐’, ‘울금500’, ‘모닝케어 강황’ 등 울금 숙취해소 시장을 형성시킨 원조 제품이다. 일본에서는 이미 숙취해소 효과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부동의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며 “국내 소비자들이 우콘파워드링크를 보다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유통망을 계속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대웅제약,  ‘CP FAQ 가이드북’ 발간대웅제약은 전 직원의 공정거래 자율준수 실천을 위한 ‘CP FAQ 가이드북’을 발간했다.이번에 제작된 가이드북은 실제 업무 현장에서 직원들이 문의한 사례를 정리함으로써 보다 쉽게 CP 규정을 이해하고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학술대회, 광고, 기부 등 각 주제별 질문에 따라 약사법, 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등의 법규를 근거로 행동지침을 설명한 것이 특징이다.대웅제약 공정거래 자율준수관리자 이세찬 상무는 “직원들이 실제 업무 현장에서 겪는 궁금증 해소와 규정 준수를 위해 CP 가이드북을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대웅제약 뿐만 아니라 그룹사 전체가 준법경영을 실천하고 발전시켜나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존경받는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6/08/1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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