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바른세상병원이 척추클리닉을 대대적으로 확장했다. 기존 병원의 2층을 개조하여 4개의 진료실 및 비수술척추치료실 등 척추 환자 풀케어(Full Care) 시스템을 갖췄다. 의료진 또한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상임이사이자 가천의대, 영남의대 교수를 역임한 배장호 원장(신경외과 전문의)과 기존 강지훈 원장(신경외과 전문의) 외에 신경외과 전문의 1명을 초빙, 3명의 신경외과 전문의가 정형외과, 내과 의료진과 연계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향후 서울바른세상병원 척추클리닉은 이제껏 내원한 척추환자들의 증상 및 질환을 분석하여 금천구 지역 주민들에게 주로 발생하는 척추질환을 집중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협진 솔루션을 개발, 임상에 적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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