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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전증, 저혈당… 운전하면 안 되는 질환·상황 5가지

    뇌전증, 저혈당… 운전하면 안 되는 질환·상황 5가지

    최근 부산에서 뇌전증 환자가 차를 몰다 사고를 내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의 가해자인 김모(52)씨는 지난해 9월 뇌전증을 진단받았다. 사고 동영상을 확인한 전문의들의 견해를 토대로 이번 사고가 김씨의 뇌전증 증상 탓이 아닌 것같다는 새로운 주장이 나왔지만, 뇌전증 환자라면 반드시 운전을 주의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일치된 의견이다.도로교통법 시행령 42조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서는 치매, 정신분열병(조현병), 분열형 정동장애(情動障碍), 양극성 정동장애, 재발성 우울장애 등의 정신질환, 정신발육지연, 뇌전증 등으로 인해 정상적인 운전을 할 수 없다고 해당 분야 전문의가 인정하는 사람은 운전면허증 발급을 받지 못한다. 하지만 여기 언급된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질환 외에도 뇌전증을 포함해 평소 큰 이상이 없지만 운전을 특히 주의해야 하는 질환이 있다. 또 병은 아니지만 몸 상태에 따라 운전하지 말아야 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그런 질환과 상황을 알아봤다.뇌전증‘간질’이라고도 불리는 병이다. 중추신경계 발달장애나 뇌졸중 등에 의한 뇌신경의 과민 반응으로 뇌가 흥분해 발생한다. 정신을 잃고 온몸이 뻣뻣해졌다가 부들부들 떨리기도 하고, 고개를 떨어뜨리거나 푹 쓰러지는 등의 증상이 생긴다. 뇌의 흥분성 신경전달물질을 줄이거나 억제성 신경전달물질을 늘리는 등의 약을 쓰면 발작 증상이 생기지 않는다. 하지만 약을 한 번만 걸러도 증상이 재발할 수 있다. 가천대 길병원 신경과 이영배 교수는 "뇌전증 진단을 받았어도, 주치의의 판단에 따라 1~2년 이상 증상이 없어 운전해도 된다고 안정한 사람들 외에는 약을 못 먹은 상황에서 운전은 무조건 피하는 게 안전하다”고 말했다.당뇨병(저혈당)당뇨병 환자는 혈당 낮추는 약을 먹기 때문에, 식사를 거르면 저혈당이 생길 수 있다. 저혈당은 정신을 잃게 할 수 있어 문제다. 인하대병원 내분비내과 김소헌 교수는 “인슐린 주사를 맞거나 체내 인슐린을 증가시키는 약제를 복용하는 경우 저혈당이 생길 위험이 더 크다”며 “사탕이나 설탕물, 주스 등을 항상 준비해 저혈당 의심 증상이 보이면 바로 섭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저혈당 의심 증상은 식은땀이 나고, 어지럽고, 허기진 증상이 생기는 것이다. 자가혈당측정기를 차에 비치해 저혈당 유사 증상이 나타날 때 차를 세우고 즉시 체크하는 것도 방법이다.기면증기면증은 낮에 과도하게 졸립고 자신도 모르게 쉽게 잠에 빠져드는 증상이다. 뇌의 시상하부에서 하이포크레틴이라는 신경전달물질 분비가 줄어 각성과 수면이 제대로 조절되지 않아 생긴다. 이 물질이 왜 줄어드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기면증은 15~35세 청소년·성인에게 흔하며, 성인의 0.02~0.16%가 앓는다고 알려졌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한 해 기면증을 진단받는환자는 3500명 정도인데, 전문가들은 수만 명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이영배 교수는 “기면증을 앓고 있다면 운전은 무조건 피하는 게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수면부족교통안전공단 자료에 따르면, 국내 교통사고의 가장 흔한 원인이 졸음운전(22.5%)이다. 강동경희대병원 신경과 신원철 교수는 “졸음운전은 수면부족 탓에 생기기 쉽다”며 “기면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영배교수는 “특정 질환이 없더라도 자신이 충분한 잠을 자지못한 상황이라면 일단 운전을 하지 않는 게 좋다”고 말했다.항히스타민제(감기약·두드러기약·멀미약 등) 먹은 후졸림을 유발하는 약제가 있다. 이런 약을 먹으면 졸음운전으로 이어지기 쉬워 주의해야 하는데, 주로 항(抗)히스타민 성분이 졸음을 유발한다. 히스타민은 뇌에서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로 히스타민 수용체에 결합해 뇌를 각성 시킨다. 히스타민의 작용을 막는 항히스타민제제는 히스타민이 수용체에 달라붙지 못하게 해 뇌의 각성을 강하게 막음으로써 오히려 졸음을 유발하는 것이다. 감기약, 기침약, 두드러기약, 멀미약 등에 주로 들어 있어, 이런 약을 먹을 때는 약 성분표를 보고 항히스타민 성분 함유 여부를 확인해봐야 한다.
    건강정보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08/26 10:17
  • 여름휴가 중 장시간 비행, '허리병' 유발한다

    여름휴가 중 장시간 비행, '허리병' 유발한다

    직장인 김모(31)씨는 지난해 여름 휴가 후 생긴 허리 통증 탓에 1년이 지난 지금까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남프랑스 여행으로 12시간 가량 비행을 한 뒤 허리 통증이 생겼지만, 휴가 직후 밀린 업무 탓에 병원을 가지 못했다. 결국 김씨는 휴가를 다녀온 뒤 한달이 지나서야 병원을 찾았고, 허리디스크 초기라는 진단을 받았다. 허리디스크는 뼈 마디 사이에서 완충작용을 하는 디스크가 잘못된 자세나 외부 충격으로 자리를 이탈하면 신경을 자극해 통증이 생긴다. 특히 장시간 비행은 좁은 공간에서 바르지 못한 자세를 오랫동안 취해 허리 디스크 위험을 높인다. 김영수병원 임대철 소장은 "휴가 이후 허리 통증이 생겨도 바쁜 일상 탓에 증상을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오히려 병을 키우는 꼴"이라며 "척추 질환 중 상당수가 초기에 발견했을 때 치료 효과가 좋기 때문에 가급적 빨리 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장시간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허리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틈틈이 스트레칭을 해서 근육 경직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만일 여행 후 통증이 생긴다면 우선 찜질 등으로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만일 허리 통증이 1주일 이상 지속될 경우 병원을 찾아 정확한 원인을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한다.  
    척추·관절질환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8/26 10:00
  • [카드뉴스] 여자만 걸리는 거 아닌가요?

    [카드뉴스] 여자만 걸리는 거 아닌가요?

    최근 이상하게 가슴에서 단단한 혹이 만져지는 대한민국 남성 H 씨.‘여자도 아니고, 설마 남자 가슴에 무슨 일이 있겠어?’하고 그냥 넘기려 하는데요.H 씨의 생각과는 달리, 실제 여성의 전유물이라 여겨지던 몇몇 질환들이 남성들에게도 나타나고 있습니다.유방암누가 유방암을 여성의 전유물이라 했나요…H 씨와 같이 가슴에서 단단한 혹이 만져진다면,남성이라 해도 유방암을 의심할 수 있답니다.유방의 크기와 모양이 변하거나 가렵고, 유두에서 핏빛 분비물이 나오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죠.주로 고령의 남성에게 나타나는 남성 유방암.아직 원인이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 호르몬 영향이 아닌가 추정됩니다.남성의 유방 조직은 여성보다 적어 다른 부위로 암이 전이될 확률이 높으니,꼭 조기에 발견해 진단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무지외반증하이힐 착용으로 생긴다는 무지외반증, 남자는 해당되지 않는다고요?키높이 구두나 군화와 같이 굽이 높고 꽉 끼는 신발을 자주 신는다면이는 발을 압박해 무지외반증을 일으킬 수 있어요.엄지발가락이 검지발가락 쪽으로 휘어지는 무지외반증.엄지발가락에 통증을 일으켜 걷는 자세를 흐트러지게 해 무릎 관절염, 척추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평발이거나 발이 넓적하거나, 과도하게 유연한 발처럼 선천적 원인으로 발생하기도 하지만 무지외반증의 주원인은 역시 불편한 신발의 장시간 착용.되도록 굽이 낮고, 앞쪽의 볼이 넓은 발이 편안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요실금 2009년 8056명에서 2014년 1만 79명으로 약 24% 증가한 남성 요실금 환자 수.남성 요실금의 원인 중 하나는 전립선비대증 환자의 증가.이로 인해 소변이 나가는 길이 막히면 소변 배출을 위해 방광이 힘을 쓰게 되고방광이 예민해져 오줌을 흘리게 되는 것.실제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2010년부터 2014년 사이 전립선비대증 환자 수는 약 32% 증가했죠.소변이 심하게 마렵고 재채기나 기침할 때, 잠을 잘 때 소변을 흘리는 요실금의 증상은삶의 질을 몹시 떨어뜨립니다.그러나 남성은 이를 여성만의 병으로 여겨 치료하려는 노력이 부족하지요.일상이 불편할 정도의 증상이 있다면 바로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원인 질환을 치료받지 않고 방치한다면소변으로 방광 내 압력이 높아져 콩팥 기능까지 떨어질 수 있어요.병에 대한 고정관념으로 나타나는 증상을 방치하는 것.더욱 큰 질병의 도화선에 불을 붙이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6/08/26 09:52
  • 암환자 28% 보완대체요법 찾지만 암 전문의 "효과 없다"

    암환자 10명 중 3명(28%)이 보완대체요법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암 전문의들은 보완대체요법은 치료효과가 없다고 지적한다.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김상혁, 신동욱·충북대 예방의학과 박종혁 교수팀은 암환자 약 700명과 암전문의 134명으로 대상으로 보완대체요법 사용여부와 기대효과 등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조사결과에 따르면 암 환자의 약 28%가 보완대체요법을 사용했으며, 이들 중 약 70% 이상이 체력보강, 면역력 향상과 심리적 안정의 효과를 기대했다. 하지만 암 전문의들은 보완대체요법 효과와 관련 암 완치의 경우 3.7%, 생존율은 6.7%만이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암환자는 도움을 기대하면서 보완대체요법을 찾는 반면 암 치료 전문의들은 보완대체요법에 부정적인 시선을 감추지 않았다. 실제로 의료계에서는 보완대체요법이 암 완치나 생존율 향상에 대한 근거가 부족한 것으로 보고 있다.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김상혁 교수는 "보완대체요법을 사용하는 암환자는 정작 암 전문의와 요법사용에 대한 상담을 안받는다"며 "보완대체요법 사용과 관련 의사와의 소통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이어 충북대병원 예방의학과 박종혁 교수는 "보완대체요법은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지만 대부분 허위과장광고가 많다"며 "보완대체요법의 부적절한 사용을 막고 근거에 기반한 치료가 이뤄질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08/26 09:30
  • 만년설 덮인 원시 자연의 땅, 러시아 캄차카 반도 여행기

    만년설 덮인 원시 자연의 땅, 러시아 캄차카 반도 여행기

    한반도를 누비던 사람, 동물, 자연의 원류가 남아 있는 땅, 러시아 캄차카! 외국인들은 앞다투어 그곳을 찾지만 정작 우리에게는 멀게만 느껴지던 캄차카를 여행할 기회가 생겼을 때 나는 조금의 주저함도 없었다. 그곳에는 신선한 풀을 찾는 곰을 보고, 설산을 바라보고 노천 온천을 즐기고, 야생화 향기에 취해 피크닉을 즐기는 꿈같은 시간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뷰티라이프글 박철화(문학평론가)2016/08/26 09:20
  • 잘못된 습관이 '암·당뇨병' 유발...스스로 생활습관 점검해야

    잘못된 습관이 '암·당뇨병' 유발...스스로 생활습관 점검해야

    질병은 대체로 유전적 요인, 유해 물질, 병원체 등에 의해서만 발생하거나 진행된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무심코 반복하는 생활습관도 당뇨병, 암과 같은 질병과 깊은 연관성이 있다. 생활습관병은 여러 요인이 작용해 생기므로 뚜렷한 증상이 없는데 초기에 방치하면 심장질환 뇌질환을 일으킬 수 있어 주기적인 건강검진이 필요하다. 생활습관병은 식습관, 운동습관, 음주, 흡연 등과 같이 생활습관과 관련된 질병이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표한 생활습관병 실태와 대응방안에 따르면 질병을 발견하고 치료하는 데에 중점을 두는 게 2차 예방이라고 가정한다면, 생활습관병은 생활습관의 개선을 목표로 한 1차 예방 대책을 추진하기 위해 새로이 도입된 개념이다.◇대장암은 80%가 생활습관대장암은 부족한 식이섬유 섭취, 과식, 운동 부족, 불규칙한 배변 등과 같은 생활습관과 깊은 연관이 있다. 장의 운동이 활발하지 않으면 변비가 생긴다. 변기에 앉아 10분 넘게 신문이나 잡지를 읽는 것은 좋지 않다. 운동하지 않는 습관도 장의 움직임을 둔하게 만들어 장 건강을 해친다. 우리나라 회식문화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삼겹살이다. 평소에 육류를 많이 섭취하면 육류에 포함된 동물성 지방 또는 포화지방 때문에 대장암의 위험도가 높아진다. 밤늦은 시간에 허기를 느껴 음식을 먹고 1~2시간 안에 잠들면, 소화되지 않은 음식이 대장으로 넘어가 장내 세균에 의해 부패물질을 만든다. 이때, 늘어난 유해 세균이 혈액에 침투해 발암 물질을 만들면 대장암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잘못된 식습관이 가장 큰 원인인 '당뇨병'당뇨병의 가장 큰 원인은 잘못된 식습관에 있다. 흰설탕, 흰 쌀,흰소금 등과 같은 정백식품과 인스턴트 식품은 인슐린 분비에 문제를 일으키는 주범이다. 섬유질이 부족한 정백식품은 혈중 포도당 농도를 과도하게 높인다. 불규칙한 식습관 역시 당뇨병을 부른다. 끼니를 거르면 폭식으로 이어지거나 밤늦은 시간에 허기를 느껴 음식물을 섭취하기 쉽다. 이러한 습관은 결국 인슐린 분비에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스마트폰 사용이 백내장 불러백내장은 수정체가 혼탁해지면서 시야가 흐려지거나 물체가 겹쳐 보이는 증상을 보이고 심하면 시력을 잃을 수 있는 위험한 질환이다. 과거 백내장의 주요 발병 연령은 60대 이상이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40대 백내장 환자도 증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 현상의 원인으로 현대인의 생활습관을 지목한다. 점점 간소화되고 소형화되는 IT기기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자연스레 눈의 피로도가 심해지는 것이다. 여기에 스트레스, 과도한 업무와 같은 외부 요인으로 인해 백내장을 비롯하여 각종 안구 질환이 생기게 된다. 
    암일반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8/26 09:00
  • 다래끼 자주 난다면 '피지샘암'일 수도

    다래끼 자주 난다면 '피지샘암'일 수도

    한 달 넘게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면서 각종 여름철 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특히 눈다래끼는 여름에 더욱 기승을 부리는데, 실제로 지난해 국민보험공단이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여름철 다래끼의 발병률이 겨울에 비해 30% 가까이 늘어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고온과 습한 기후로 인해 세균 활동이 왕성해지면서 감염 위험에 더 자주 노출되기 때문. 다래끼는 한 번 발생하면 눈에 이물감과 불편함을 주고 타인에게 좋지 못한 인상을 남기기도 하는 만큼, 감염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여름철 불청객 다래끼의 원인과 예방법을 알아본다. 
    보도자료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8/26 08:00
  • 축구 즐기는 사람이 주의해야 할 질환은?

    축구 즐기는 사람이 주의해야 할 질환은?

    제 31회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이 성황리에 막을 내리고, 대한민국을 강타했던 폭염도 차차 누그러질 것이라는 예고가 이어지는 가운데 운동시작을 결심하거나 실행할 사람들이 늘어날 전망이다. 근골격계 질환 전문의들은 생활스포츠 참여자의 증가에 따라 근골격계 부상도 증가할 수 있으니 이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한다. 
    보도자료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8/26 07:00
  • 분당서울대병원, 아태의료정보학회 단체·개인 모두 수상

    분당서울대병원은 24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태의료정보학회에서 정보화시스템 최고 등급인 7단계를 재인증 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 황희 교수(디지털헬스케어 융합사업부장)는 헬스케어 IT 명예의 전당 첫 수상자로 선정됐다.아태의료정보학회는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병원 환경에 변화에 맞춰 2015년 이후 재인증 제도를 도입하면서 강화된 인증기준 재정립을 발표한 바 있다.분당서울대병원은 지난 2월 현장 심사를 거쳐 재인증을 획득했다. 전상훈 분당서울대병원 병원장은 “앞으로도 환자들에게 IT기술에 기반한 양질의 진료와 더불어 성장 동력으로서 병원 IT시스템의 수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08/25 16:29
  • 대한병원협회, 환자안전교육위원회 구성...인력교육 추진

    대한병원협회는 환자안전법 시행과 관련 병원 내 환자안전전담인력 교육을 위해 환자안전교육위원회를 구성 운영한다병원협회는 은백린 고려대 구로병원장을 위원장으로 선임하고 병원협회, 복지부, 환자안전학회, 의료질향상학회, QI간호사회,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위원 등으로 위원회를 구성했다.환자안전교육위원회는 일선 병원의 전담인력들을 대상으로 환자안전활동에 관한 정기교육을 비롯해 환자안전에 필요하다고 인정한 전담인력이나 보건의료인에 대한 환자안전활동과 관련한 교육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08/25 16:28
  • 서울시간호사회, 아기사랑 페스티벌 개최

    서울시간호사회가 8월 30일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간호사와 함께하는 아기사랑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모유수유와 육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출산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관심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육아관련 정보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간호사회 홈페이지 (http://www.seoulnurs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08/25 16:28
  • 왕따 만드는 난청, 60세 이상 노인 2명 중 1명 앓아

    난청은 흔한 귀 질환 중 하나로 다른 사람의 말을 잘못 알아듣게 되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다. 더욱이 난청이 지속될 시 의사소통 부재로 사회적 고립과 자존감이 떨어져 우울증 등 정신적 질환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특히 난청은 나이에 따라 증가하기 때문에 노인이 취약하다. 대한이과학회에 따르면 국내 난청 유병률은 60세 이상 노인인구의 약 52%가 난청이다. 20대 0.11%, 30대 0.35%와 비교하면 크게 차이가 난다. 일반적으로 40db을 정상적 사회생활을 위한 최저 청력 기준으로 삼는데, 기준 이상부터 들린다면 일상생활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난청의 대표적 원인은 노화지만 그 외에도 중이염, 소음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 난청은 TV볼륨을 높이거나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다면 증상을 의심해야 한다. 하지만 40대 이상 인구 중 중도 이상 난청환자의 12.6%만이 보청기를 사용하고 있다.대한이과학회 오승하 회장은 “귀는 의사소통을 위한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못 듣게 된다면 사람으로부터 멀어지게 만든다”며 “노인성 난청과 청각 재활 등에 대한 국가적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비인후과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08/25 15:18
  • 밀폐된 공간에서의 냉방, 만성질환자 면역력 저하시켜

    밀폐된 공간에서의 냉방, 만성질환자 면역력 저하시켜

    최근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전국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늦더위가 지속 될 것으로 나타난 만큼 가정이나 사무실 등에서도 당분간 에어컨을 지속적으로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오랜 시간 냉방 환경에 있다 보면 실내외 온도 차 때문에 자율 신경계 기능이 저하되고 몸에 이상이 생기는 냉방병에 걸릴 수 있다. 특히 차량이나 좁고 밀폐된 사무공간 등에서 지속적으로 에어컨에 노출되면 피부혈관이 수축되어 혈액순환이 원활치 않는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고, 인체와 에어컨 바람의 도달거리가 짧고 환기가 안된 상태에서 세균을 직접적으로 접촉할 수 있다. 이 경우 몸의 면역력 약화로 이어져 다른 질환을 발생시킬 수 있어 더욱 조심해야 한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감염내과 이지용 과장은 “과도한 에어컨 사용 환경은 자칫 신체의 면역력과 항상성을 저하시켜 신진대사에 다양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라며 “에어컨 사용시 기본적으로 적정 실내 온도를 유지해 외부와의 온도차를 조절하고 특히 밀폐된 공간에서는 주기적으로 환기를 시켜줘야 한다”고 말했다.냉방병 원인은 크게 두 가지다. 먼저 에어컨의 냉각수가 공기에 오염 되면서 발생한 세균인 ‘레지오넬라균’이 에어컨 바람을 통해 인체와 접촉하면서 감염을 시키는 것이다.  두 번째로는 한정된 공간에서 실내 온도를 너무 낮게 설정해 바깥과의 온도차가 심할 때 우리 몸이 실내외 기온차에 적응을 못하면서 자율 신경계의 피로를 점차 가중시켜서 생긴다.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노약자, 좁은 차 안에서 종일 에어컨을 풀가동해야 하는 택시기사나 운수업 종사자, 환기 시설이 열악한 좁은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의 경우 냉방병에 훨씬 더 취약하다. 온종일 에어컨 바람을 근거리에서 접하면 피로감, 집중력 저하, 두통, 오한, 오심, 소화불량, 설사, 근육통 등의 질환이 발생하기 쉽다. 마치 감기증상과도 비슷해 흔히 여름감기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여름 감기는 외부 온도와는 무관한 호흡기 질환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또 이런 밀폐된 공간에서 에어컨을 지속 사용할 경우 생체 저항력이 감소하면서 다른 2차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가령 좁은 차 안에서 장시간 동안 강한 냉방을 직접 쏘이면 자율신경계 회복이 더디게 된다. 환기 시설이 없는 사무실 환경에서는 실내 습도가 낮아지면서 호흡기 점막이 건조해지고 목이 붓는 인후염에 걸릴 수도 있다.밀폐된 환경에서 생길 수 있는 냉방병과 면역력 저하를 막기 위해서는 일단 실내 적정 온도인 26~28도를 유지하고, 실내외 온도차는 5도가 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차량 실내 등에서도 에어컨의 찬 바람이 몸에 직접 닿지 않도록 방향을 조정하는 것도 좋고, 일정 시간 가동 후 잠시 꺼놓고 환기를 시켜주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주기적으로 에어컨 필터를 교체 또는 청소해줘 세균 증식을 막아줘야 한다. 어린이 및 노약자들은 에어컨 바람을 직접 맞는 것을 피하고 체온유지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또 만성질환자의 경우 면역력이 약화되면 기존 질환이 악화되거나 다른 질환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평소 병력 관리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생활습관일반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8/25 14:57
  • 삼성서울병원, '초극소 미숙아' 살리는 새로운 치료법 확립

    삼성서울병원, '초극소 미숙아' 살리는 새로운 치료법 확립

    국내 연구진이 초극소 미숙아에서 발생한 '동맥관 개존증' 치료에서 기존 약물치료나 수술적 치료를 하지 않고 보존적 치료만으로도 '동맥관 개존증'을 성공적으로 치료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해 주목 받고 있다.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박원순·장윤실·성세인 교수팀은 초극소 미숙아에서 발생한 '동맥관 개존증'에 공급하는 수액을 일반적인 양보다 조금 줄이는 수액 제한 등의 보존적 치료만으로도 성공적인 치료가 가능하다는 내용의 논문을 세계적인 소아과학 학술지에 발표했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8/25 13:50
  • 운동 전에 특히 삼가야 할 음식 6

    운동 전에 특히 삼가야 할 음식 6

    FOOD 1 정제된 탄수화물류운동 전 삼가야 할 대표적인 음식은 정제된 탄수화물류다. 백미, 흰 밀가루·백설탕 등 정제 과정을 거친 식품, 사탕·과자·초콜릿·케이크 등 가공식품에 많이 들어 있다. 정제된 탄수화물은 소화·흡수되는 시간이 빠르고, 혈당지수(GI)가 높아 섭취하자마자 체내 혈당치가 급격히 올라간다. 또한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당분이 운동에너지로 쓰이기보다 몸에 축적되는 역효과가 나타난다. 위에 해로운 균을 증가시켜 복통이나 설사 등을 일으킬 수 있다. 게다가 열량은 높고 영양은 떨어지기 때문에 운동을 통한 다이어트나 근육 생성에 크게 도움되지 않는다.FOOD 2 튀긴 음식누구나 한번쯤 치킨이나 감자튀김이 함께 나오는 햄버거 세트를 먹고 운동하러 간 경험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튀긴 음식은 운동할 때 위장에 부담으로 작용하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게다가 소화되는 데 오래 걸리기 때문에 운동에 방해가 된다. 혈류 점성을 높여 원활한 혈액순환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또 지방 성분이 위와 식도 사이의 압력을 떨어뜨리면서 위산이 역류해 속이 쓰릴 수 있다.FOOD 3 녹색 채소운동 전에는 양상추와 브로콜리처럼 식이섬유가 풍부한 녹색 채소를 조심할 필요가 있다. 녹색 채소에 풍부한 식이섬유는 대장 박테리아에 의해 분해되는데, 이 과정에서 수소·메탄·이산화탄소 등이 발생해 복부 팽창을 느낄 수 있다. 이런 상태에서 운동하면 복부에 불편함이 느껴지거나 통증이 생길 수 있다.FOOD 4 씨앗류씨앗류 역시 운동하기 전에는 많이 섭취하지 않게 주의한다. 최근 들어 슈퍼푸드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아마씨와 햄프시드, 테프 역시 그렇다. 녹색 채소와 마찬가지로 식이섬유가 풍부한데, 식이섬유는 가스를 유발시키고 장을 팽창시켜 복통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씨앗류는 운동하기 전보다 운동한 뒤에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FOOD 5 매운 음식고추나 겨자, 고추냉이 같은 매운 식재료가 들어간 음식은 소화에 걸리는 시간이 길다. 특히 고추에 들어 있는 캡사이신과 겨자나 고추냉이에 들어 있는 시니그린은 위 점막을 자극하므로 온동 전에 많이 섭취하면 복통이나 속쓰림, 구토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매운 음식을 섭취한 뒤에는 운동을 삼가는 것이 좋다. 지나치게 많이 매운 음식은 운동 전뿐만 아니라 평소 섭취하면 위에 자극이 많이 되니 조심한다.FOOD 6 국물 요리평소 국이나 찌개 같은 국물 요리를 즐기는 사람은 특별히 조심해야 한다. 운동 전 국물 요리를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국물에 들어 있는 정제염이 신장에 무리를 줄 수 있다. 그러면 몸을 붓게 하고 원활한 혈액순환을 방해할 수 있다.
    다이어트피트니스김민정 헬스조선 기자2016/08/25 13:29
  • 생리통에 좋은 자세… 골반·다리 여는 '나비 자세'

    생리통에 좋은 자세… 골반·다리 여는 '나비 자세'

    여성 중 상당수는 한 달에 한 번 생리통을 겪는다. 하복통, 두통, 어깨 결림 등이 주 증상이며 통증이 심해서 일상생활이 어려운 경우도 많다. 이럴 때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가벼운 체조를 하면 혈액순환이 잘 돼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 생리통에 좋은 체조 세 가지를 소개한다.◇나비 자세나비 자세는 다리와 골반을 열어 나비의 날개처럼 펴주는 동작이다. 생리통이나 생리불순을 없애주고 임산부들에게 좋은 대표적인 자세다. 1. 가슴과 허리를 곧게 펴고 앉는다.2. 두 발바닥을 마주 붙이고 양손으로 발가락을 잡아 회음부 가까이 끌어당긴다. 아랫배를 내밀며 가슴을 쭉 편다.3. 숨을 내쉬면서 천천히 이마가 바닥에 닿도록 상체를 숙인다. 20~30초간 유지한다.4. 숨을 들이마시며 상체를 일으킨다.◇활 자세활 자세는 활쏘기 직전의 활 모양을 연상케 하는 동작이다. 생리통뿐만 아니라 변비에도 효과적이며 상·하체를 동시에 들어 올려 몸매를 다듬는 데 효과적이다. 1. 이마를 바닥에 대고 엎드려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뒤로 구부려 양손으로 발목을 잡는다. 2.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면서 다리와 머리를 위로 일으켜 세운다. 20~30초간 유지한다.3. 처음 자세로 돌아와 편하게 호흡한다.◇코브라 자세코브라 자세는 척추를 자극하는 요가의 기본자세로서, 코브라의 모습을 연상케 하는 동작이다.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생리통, 생리불순에도 도움이 된다. 1. 엎드려 누운 상태에서 두 다리를 가지런히 모으고 팔꿈치를 구부려 손을 바닥에 댄다.2. 숨을 들이마시면서 팔꿈치를 펴 상체를 세운다.3. 머리와 가슴을 뒤로 젖힌다. 이때, 척추 제일 아랫부분에 자극이 가도록 집중한다. 20~30초간 유지한다.4. 배, 가슴, 이마의 순서로 바닥에 내려놓는다.이 외에도 생리 날짜가 다가올 때는 복부마사지인 '안복행법'을 시도해보는 것이 좋다. 안복행법은 편안히 누워서 하는 배 마사지다. 생리통을 완화하고 장운동을 활성화해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에게도 효과가 있다. 손바닥을 비벼 따뜻하게 한 뒤 배를 시계 방향으로 20~30회 쓸어준다. 배를 가로·세로 3등분 해 총 9곳을 손으로 눌러주고, 단단하게 뭉친 곳이 있다면 약간 더 세게 문지르면 된다. 
    기타최지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8/25 11:31
  • 15년 만의 콜레라, 환자 추가 발생… 콜레라 예방법은?

    15년 만의 콜레라, 환자 추가 발생… 콜레라 예방법은?

    15년 만에 국내 첫 콜레라 확진 환자가 보고된 가운데, 두 번째 확진 환자가 재차 확인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질병관리본부는 두 번째 콜레라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감염경로 확인 및 지역사회 유행 발생 가능성 평가를 위한 역학 조사를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두 번째 콜레라 환자는 73세 여성으로 13일 잡아온 삼치를 섭취한 뒤 15일 오전부터 설사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밝혀졌다. 증상이 심해 이틀 뒤인 17일 경남 거제시 소재 병원에 입원해 진료를 받았고, 증상이 호전돼 24일 퇴원했다. 환자와 함께 삼치를 공동 섭취한 11명에서 설사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콜레라균 검사가 진행 중이다.콜레라는 콜레라균에 오염된 어패류 등 식품이나 음용수 섭취로 발생한다. 따라서 날 것이나 설익은 해산물 등에 섭취를 삼가고, 끓이거나 익혀서 섭취해야 한다. 콜레라는 드물게 환자의 배변이나 구토물 등과의 접촉에 의해서도 감염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콜레라의 감염된 사람 중 특징적인 증상이 없는 무증상 감염인 경우도 많아, 혹시 모를 접촉에 대비해 손 씻기 등 개인위생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콜레라는 적절히 치료하지 않으면, 구토나 설사로 인해 수분이 빠져나가는 등 탈수현상과 이로 인한 저혈량성 쇼크를 겪을 수 있다. 따라서 하루 수차례 설사를 하는 등 감염이 의심되면, 즉시 병원에 내원하는 것이 좋다. 경구 또는 정맥으로 수액이나 전해질, 염기를 보충해주는 등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대부분 쉽게 증상이 호전된다. 
    기타이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8/25 11:27
  • MSD 면역항암제 ‘키트루다’, 두경부암 FDA 추가 승인

    MSD의 항PD-1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재발성 또는 전이성 두경부암 편평세포암종 치료제로 적응증이 확대됐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은 흑색종, 비소세포폐암에 이은 세 번째 승인이며, FDA 신속심사에 의해 진행됐다.이번 적응증 확대로, 미국에서는 백금 기반 화학요법제 치료 도중 또는 이후에 진행이 확인된 재발성 또는 전이성 두경부암 환자의 치료제로 키트루다 투여가 가능해졌다. 두경부암의 치료제로 사용할 경우, PD-L1 양성 진단 검사 없이 3주마다 200 mg을 정맥으로 주입한다. 이번 두경부암에 대한 추가 적응증 승인은 KEYNOTE-012연구 결과에 근거한다.KEYNOTE-012는 백금 기반 화학요법제 기반 치료 도중 또는 이후에 (유도요법, 방사선 동시요법, 보조요법 이후의 진행을 포함) 진행이 확인된 재발성 또는 전이성 두경부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첫 번째 임상시험이다. 수행상태(ECOG Performance Status)가 0 또는 1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험 결과, 객관적 반응률은 16%, 완전 반응률은 5%로 나타났으며 반응을 보인 환자의 82%에서 반응이 6개월 이상 지속됐다. 객관적 반응률과 반응 지속성은 환자의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감염 여부와 관계없이 유사하게 나타났다.MSD 연구소장인 로저 펄머터 박사는 "이번 승인은 종양학의 발전 뿐 아니라 우리가 진행중인 두경부암 임상 프로그램에도 큰 의미가 있는 결과"라며 "기존 승인과 함께 아직 충족되지 못한 많은 암종의 환자들의 니즈에 부응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말했다. 또한 두경부암 프로그램의 연구자이자 시카고 의대 조교수인 탄게이 시워트 박사는 "두경부암은 높은 재발률과 불량한 장기 성적 때문에 새로운 치료법 개발의 필요성이 절실했던 질병"이라며, "키트루다의 승인은 두경부암 치료에 있어 중요한 진일보"라고 말했다.한편, 키트루다는 지난 6월 종료된 3상 임상시험(KEYNOTE-024)에서, 화학요법 치료 경험이 없고 PD-L1 발현 양성(발현 비율50% 이상)인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1차 치료에서 화학요법 대비 우수한 무진행 생존기간(PFS) 및 전체 생존율(OS)을 보인 바 있다. 비소세포폐암의 1차 치료에서 효과가 입증된 항 PD-1 면역항암제는 키트루다가 유일하다.  키트루다는 국내에서는 지난 4월 비소세포폐암 2차 및 흑색종 1차 치료제로 적응증을 허가받았다.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6/08/25 11:26
  • 잇단 집단 감염… C형 간염, 완치는 되는 병일까?

    잇단 집단 감염… C형 간염, 완치는 되는 병일까?

    C형 간염 집단 감염 사태가 다시 발생했다.  C형 간염은 예방백신이 없고 뚜렷한 증상이 없어 병이 진행된 후 진단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전체 감염자의 약 80~90%가 만성 간질환으로 이어지고, 1~5%는 간경화·간암과 같은 치명적인 간질환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다. 하지만 조기진단과 치료가 병행되면 완치가 가능한 질환이다. 진단도 혈액검사를 통해 쉽게 할 수 있다. C형간염을 비롯한 간염의 종류와 치료에 대해 대전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송명준 교수의 도움으로 알아본다. 
    보도자료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8/25 11:07
  • 쌀·땅콩·옥수수 보관 잘못하면 '발암 물질' 나온다

    쌀·땅콩·옥수수 보관 잘못하면 '발암 물질' 나온다

    고온 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쌀, 콩류, 견과류 등 농산물에 곰팡이가 피지 않도록 보관과 섭취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곡류나 콩류, 견과류 등에 곰팡이가 피면 아플라톡신, 오크라톡신, 제랄레논 등 곰팡이 독소를 생성할 수 있다. 곰팡이 독소는 곰팡이류가 만들어내는 진균독의 일종으로, 사람에게 급성 또는 만성 장애를 일으킨다고 알려져 있다. 아플라톡신은 주로 땅콩이나 보리, 밀, 옥수수, 쌀 등에서 검출되며 간암을 유발하는 발암성 물질이다. 오크라톡신은 신장에 치명적인 손상을 주고, 제랄레논은 생식기능 장애나 불임 등을 유발할 수 있다.따라서 곡류나 콩, 견과류 등을 보관할 때 곰팡이가 피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들 식품은 습도 60% 이하, 온도는 10~15도 이하에서 보관해야 하며, 최대한 온도변화가 적은 곳을 선택한다. 주방의 경우 습기가 많기 때문에 보일러를 가동해 건조시키거나 에어컨 제습기를 이용해 습기를 제거하는 것이 좋다. 옥수수나 땅콩 등 껍질이 있는 식품들은 껍질째 보관하는 것이 안전하다.곰팡이 독소는 곰팡이가 생긴 식품 내부에 생성되고, 열에 강하기 때문에 세척 또는 가열에 의해 제거되지 않는다. 따라서 곰팡이가 피었거나 식품 고유의 색깔, 냄새 등이 변한 식품은 절대 섭취하지 말아야 한다. 쌀을 씻을 때 파란색 물이나 검은 물이 나오는 경우도 곰팡이 오염을 의심할 수 있어 섭취를 삼가야 한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8/2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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