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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절때면 증가하는 손목터널증후군과 척추피로증후군

    명절때면 증가하는 손목터널증후군과 척추피로증후군

    추석 때면 증가하는 질환 중에 손목터널증후군과 척추피로증후군이 있다. 이 두 질환은 오랜시간 한자세로 요리를 하거나 운전을 하면서 유발되는데 스트레칭만 잘해도 통증 등을 줄일 수 있다.명절이 되면 주부들은 오랜 시간 동안 앉아 많은 양의 음식을 하고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하기 때문에 무릎 관절에 무리가 가게 되고 허리에 통증을 유발하게 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음식은 되도록 바닥이 아닌 식탁에 앉아 하도록 하고 음식준비 중에도 틈틈이 손목과 무릎, 허리 관절 등을 위한 간단한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다. 또 차례상 준비와 식구들을 챙기느라 손목 관절을 많이 사용하게 된다. 특히 무거운 음식재료를 나르거나 행주, 걸레를 자주 짜는 등 손에 과도한 힘이 지속적으로 가해지면 손목바닥 쪽의 인대가 두꺼워지면서 인대(정중신경)를 압박 하여 나타나는 질환인 손목터널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고 팔꿈치 부근 힘줄에 손상이 가서 염증이 생길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음식 재료를 썰 때는 잘 드는 칼을 여러 개 준비해 칼날이 무뎌질 경우 바꿔가며 썰거나, 여럿이 나눠서 써는 것이 좋다. 그래야 손목이나 어깨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또 손목 밴드나 보호대 등을 착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또한 음식을 나르거나 무거운 물건을 들 경우 물건을 배로 끌어당겨 팔꿈치에 가는 힘을 최대한 줄여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장시간 운전으로 생길 수 있는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목 통증 및 척추피로증후군이 있다. 우선 목 통증은 오랜 시간 운전해야 하는 운전자뿐만 아니라 고속버스를 이용하는 귀성객들도 주의해야 하는 질환이다. 고정된 자세로 좁은 운전석이나 좌석에서 5~6시간 이상 머물다 보면 목이나 허리에 뻐근함을 시작으로 통증이 온다. 또 근육이 경직되면서 혈액순환이 잘 안 되는 것은 물론, 심지어 소화까지 잘 안 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올바르지 못한 운전 자세는 목 통증을 유발시키고 목 디스크로 발전 할 수 있다. 증상을 살펴보면 목 디스크의 경우 운전시 목을 움직일 때마다 뻣뻣한 느낌과 통증이 있다. 그러다가 심해지면 목 통증과 더불어 팔이 저리는 증상이 자주 나타날 수 있다. 목 디스크는 심한 외상이나 충격으로 디스크 자체의 탄력성을 잃고, 근육이 굳어지는 노화로 인해 유발되는 경우도 있지만 최근에는 목에 무리를 주는 잘못된 자세로 인해 목 디스크로 진행 될 수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또 목과 허리 등 척추 전체에 무리를 주는 척추피로증후군이란 움직이지 않고 장시간 고정된 자세로 인해 척추에 피로 물질이 쌓이는 증상을 말한다. 특히 차를 장시간 타는 경우에 많이 생기며, 운전시 온 몸이 찌뿌둥하고 목, 어깨, 허리 등에 통증이 수시로 나타난다면 척추피로증후군을 의심해 봐야 한다. 증상이 심각한 경우에는 허리디스크 등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세연통증클리닉 최봉춘 원장은 “목 통증 및 척추피로증후군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운전자의 경우 1~2시간마다 휴게소를 들러 목과 척추를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10~15분 이상 해주는 것이 좋고, 버스를 이용하는 귀성객의 경우, 피로를 풀어주는 스트레칭과 함께 버스안에서 간단히 사용할 수 있는 목 베개를 사용해 목의 피로를 줄여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또 “연휴가 끝난 후 최소 2~3일은 목과 척추의 피로를 풀어줘야 척추피로증후군을 예방 할 수 있다"며 “척추는 균형적 이완과 수축 작용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수면 전에 따뜻한 물로 척추를 10~15분 가량 간단히 마사지 해주면 피로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정형외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9/09 09:04
  • [건강단신] 이대목동병원, 만성콩팥병 건강강좌 개최

    이대목동병원 신장내과는 오는 9월 29일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만성콩팥병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건강강좌에서는 ▲만성콩팥병과 고혈압, 당뇨(류동열 신장내과 교수) ▲만성콩팥병과 스트레스 관리하기(김현희 의료사회복지사) ▲만성콩팥병과 영양(강병진 영양사)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건강강좌에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참석자에게 신장 환자용 안심 간편 식품이 제공된다. 
    단신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9/09 08:56
  • 화장실 1초 습관이 소화성궤양의 식도·위 출혈 막는다

    화장실 1초 습관이 소화성궤양의 식도·위 출혈 막는다

    51세 A씨(남)는 고혈압 환자로 최근 협심증 진단을 받아 아스피린을 복용해왔다. 그 뒤 종종 검은 변이 나왔지만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결국 A씨는 피를 토한 뒤 응급실을 찾았다. 혈압 90/60mmHg, 맥박 분당 120회, 혈색소 6.1g/dL로 급성출혈이 의심됐다. 다행히 응급내시경팀이 출혈을 동반한 급성 위궤양을 발견해 혈관을 묶어 지혈할 수 있었다. A씨는 검은 변이 출혈경고임을 몰랐다.40대 이상 소화성궤양이 있는 환자에서 상부위장관 출혈이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위장관 출혈 환자 수는 2011년 2만 5874명에서 2015년 3만 3666명으로 약 30%가 증가했다. 연령대로는 50대가 21%로 가장 많았고 그뒤로 60대(17%), 70대(16%), 40대(14%) 순으로 40대 이상 환자가 80%를 차지했다. 상부위장관에 출혈 증상으로는 토혈, 혈변 등이 가장 많다. 주 원인은 소화성 궤양이다.상부위장관 출혈은 빨리 출혈을 잡아야 사망률을 낮출 수 있다. 최근 내시경치료 발달로 사망률은 3% 정도으로 낮지만 간경변, 만성신부전과 같은 만성질환을 앓으면 상부위장관 출혈은 치명적일 수 있다. 특히 고령의 경우 심장질환과 뇌경색 예방을 위해 복용하는 치료제가 상부위장관 출혈을 부추길 수 있어 더욱 주의해야 한다. 상부위장관출혈은 일반적으로 내시경을 이용해 출혈부위를 클립으로 묶거나 열응고술로 출혈부위를 막는다. 강동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차재명 교수는 "상부위장관 출혈은 24시간 내 빨리 지혈해야 사망률을 낮출 수 있다"며 "내시경으로 지혈에 실패했다면 수혈, 색전치료 등이 바로 뒷받침돼야 한다"고 말했다.상부위장관 출혈을 예방하기 위해선 배변색을 확인하는 1초 습관을 가지면 된다. 혹시 대변색이 검거나 혈액이 섞여 나온다면 장 내 출혈을 의심해 병원을 찾아야 한다. 또 만 40세 이상부터 위내시경 검사를 통해 상부위장관 출혈을 예방할 수 있다. 상부위장관 출혈의 원인인 소화성 궤양 증상도 주의깊게 살펴야 한다. 소화성 궤양 증상에는 특별한 원인이 없는 빈혈, 지속적인 속쓰림과 명치부위 통증 등이 있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09/09 07:00
  • 편강한의원 서효석 원장, 월드바둑마스터스 프로암 대회 참가

    편강한의원 서효석 원장이 2016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프로암 대회에 참가했다.서효석 원장은 대회 출전 선수인 퉁멍청 5단과 대국을 가졌다. 퉁멍청 5단은 2016 편강 신동아배 월드바둑 챔피언십 우승자이다.행사에는 커제 9단, 이세돌 9단, 조치훈 9단과 한국기원 홍보대사인 가수 김장훈 등이 함께했다.프로암대회는 2016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에 참가하는 총 32명의 대회 출전 선수들과 바둑 꿈나무 선발전을 통해 입상한 이들, 그리고 온라인 이벤트 당첨자들이 대국을 갖는 대회다. 
    인물동정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09/08 15:23
  • 큐렉소, 새로운 무릎관절 수술로봇 유럽 CE 신청 완료

    수술로봇 전문기업 큐렉소 미국 자회사인 TSI가 8일 무릎관절 수술로봇 신제품 유럽연합 통합안전인증(CE) 신청을 완료했다.이로써 큐렉소는 지난해 말 CE, FDA 승인을 거친 고관절 치환로봇 신제품 상용화에 이어, 슬관절 치환까지 가능한 수술로봇 출시를 앞두게 됐다.큐렉소는 이전 버전인 로보닥을 이용해 약 2만건에 달하는 임상경험과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어 신제품의 CE승인은 연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이재준 큐렉소 대표는 “이번 무릎관절 수술로봇 CE 인증이 완료되면 고관절, 슬관절 치환수술이 모두 가능한 액티브 수술로봇이 세계시장에 상용화되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09/08 14:58
  • 디지털에 꽂힌 서울대치과병원, 세계일류병원 꿈꾼다

    제5대 서울대학교치과병원 허성주 병원장이 "디지털치과기술을 선도해 '세계일류 치과병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허성주 서울대치과병원장은 8일 "수작업이었던 치과진료가 이제는 디지털기술을 이용해 구강 스캐닝과 프린팅이 이뤄지고 있다"며 "디지털치과진료의 비용효과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세계선진진료시스템을 선도적으로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현재 서울대치의학대학원에는 치과용 의료기기 연구개발을 위한 디지털임상연구소가 있다. 디지털기술을 치과와 접목시키기 위해 올해 초 마련했다.허 병원장은 "치과진료의 패러다임이 변하고 기술이 융합돼 새로운 치과치료 기술이 나오고 있다"며 "이에 서울대치과병원은 디지털기술을 활용한 선도적인 진료체계를 구축해 세계에 치과한류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치과 디지털기술을 사용하면 더 이상 치아 본을 뜨지 않아도 된다. 디지털 구강 스캐닝을 통해 구강구조이미지가 고스란히 PC에 저장되기 때문이다. 구강구조이미지는 모니터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가상으로 치아 위치를 바꾸거나 여러 형태의 치아도 골라볼 수 있다. 3D프린터를 이용하면 실물로도 볼 수 있다.디지털 치과 발전에 발맞춰 공공의료도 함께 강화시킬 계획이다. 특히 장애인, 소외계층, 다문화가정을 위한 구강공공보건의료사업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장애인치과진료시설 네트워크를 만들어 질적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서울대치과병원은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을 수탁운영 중이다.허 병원장은 "소외계층과 다문화가정 치과진료를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형태에서 치과의사들의 재능기부 형식까지 확장시켜 나가겠다"며 "국가중앙 구강보건의료기관으로서 국제경쟁력을 확보해 나가는 한편 공공의료도 소홀히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09/08 14:49
  • 예송이비인후과 음성센터, 홈페이지 개편으로 환자 편의성 높여

    예송이비인후과 음성센터는 국내외 50개국 고객에게 의료정보서비스 제공을 위해 고객 소통의 편의성을 높인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기존의 홈페이지가 정보 나열식으로 가독성이 낮고, 영상 탐색이 어려웠던 것과 달리 이번에 개편된 홈페이지는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또한 해상도에 맞게 웹의 구성이 변화되는 '반응형 서비스'와 3단계 레이어 구성으로 환자들이 의료정보를 원하는 내용만 쉽고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김형태 대표원장은 "이번 홈페이지 개편작업은 온라인과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병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서비스의 일환으로 추후에도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해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며 "세계 최대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인 아마존웹서비스가 제공하는 웹 서버를 이용해 글로벌 홈페이지 특성에 맞는 안전성과 속도 개선까지 유도했다"고 말했다.한편, 예송이비인후과 음성센터는 국내 최초 음성관리 및 음성성형수술센터로 2003년부터 국내 1대 뿐인 최첨단 진단 및 치료 장비를 갖추고 목소리 토탈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음성질환환자와 목소리 관리가 필요한 음성전문사용자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음성관리를 통해 맑은 목소리를 되찾아주며, 나눔의료를 통해 개발도상국의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6/09/08 14:49
  • 추석 연휴와 함께 다가오는 '명절증후군', 이렇게 대처하세요

    추석 연휴와 함께 다가오는 '명절증후군', 이렇게 대처하세요

    민족 대명절 추석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남녀노소에게 추석 연휴가 마냥 반갑지만은 않다. '명절증후군' 때문이다. 특히 이번 추석 연휴는 닷새에 달해 어느 때보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긴 연휴로 자칫 생활리듬이 깨질 수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명절증후군의 특징과 예방법을 알아본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9/08 13:29
  • 직장암 항암방사선치료, 장·단기 치료효과 비슷

    직장암 항암방사선치료, 장·단기 치료효과 비슷

    2, 3기 진행성 직장암 항암방사선 치료와 관련 치료횟수을 줄여도 효과가 비슷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항암방사선 일반적으로 6~8주에 걸쳐 치료한다. 치료횟수는 약 28회 정도다. 하지만 고농도 항암요법은 동일 기간 동안 치료횟수를 5회로 크게 줄였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09/08 13:00
  • 면역력 증강, 뼈 강화, 남성호르몬 증가… 가을 햇빛이 보약이다

    면역력 증강, 뼈 강화, 남성호르몬 증가… 가을 햇빛이 보약이다

    여름철 모자·선글라스·자외선차단제로 햇빛을 피하고 다녔다면 가을엔 하루에 한 번, 따뜻한 볕을 30분간 쬐어보자. 햇빛이 건강에 도움되는 이유를 알아봤다.‘얼굴이 까맣게 타는 게 싫다’거나 ‘피부가 노화된다’는 이유로 햇빛을 피하는 사람이 많다. 과도한 자외선 노출이나, 잘못된 태닝은 피부암의 위험을 높인다. 그러나 햇빛은 잘 쬐면 건강에 약(藥)이 된다. 분당차병원 가정의학과 김영상 교수는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암·피부노화 우려가 전혀 없는 건 아니지만, 햇빛을 피하는 데서 오는 건강 불이익이 더 크기 때문에 햇빛은 적절히 쬐는 게 좋다”고 말했다.햇빛이 건강에 좋은 이유1 비타민D 합성을 돕는다비타민D는 면역세포 생산을 도와 각종 암을 예방한다. 또한 칼슘 농도를 조절하는 기능이 있어 골연화증(뼈가 연해지는 질환)과 골다공증, 구루병(뼈가 휘는 질환)을 예방한다. 그러나 한국인은 햇빛 부족으로 인한 비타민D 결핍증이 있는 경우가 많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2016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비타민D 결핍 환자는 2010년 3118명에서 2014년 3만1225명으로 매년 약 77.9%씩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여성 환자(2014년 기준 2만3220명)가 남성 환자(2014년 기준 8005명)보다 많다.비타민D는 음식을 통해 공급받을 수도 있지만, 이는 한계가 있다. 비타민D의 하루 권장량은 400IU다(미국골다공증재단, 성인 기준). 비타민D는 달걀 노른자·우유·오렌지주스·버터 등에 많이 들어 있지만, 하루 권장량을 충족하려면 달걀 10개나 우유 4잔, 오렌지주스 3잔을 섭취해야 한다.피부가 햇빛을 만나면 피부세포 내 콜레스테롤 유도체에 의해 비타민D가 합성된다. 비타민D가 풍부한 음식 섭취 외에 햇빛을 보는 게 필요한 이유다. 물론 비타민D는 약제나 주사로도 보충 가능하다. 그러나 약제·주사의 가격을 감안해보면, 햇빛은 매우 경제적인 비타민D 보충제다.2 세로토닌·멜라토닌 분비를 유도한다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은 기분·수면·기억력·식욕 등에 관여한다. 세로토닌이 감소하면 식욕이 증가하고 우울하며, 숙면을 취하기 어려워진다. 그런데 햇빛은 세로토닌 분비를 유도하는 효과가 있다. 김영상 교수는 “눈의 망막 속으로 들어간 빛은 세로토닌을 만들어내는 세로토닌 신경에 전달된다”며 “이 빛의 밝기가 햇빛처럼 충분해야 세로토닌 생성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멜라토닌은 수면을 유도하는 호르몬이다. 그런데 우리 몸은 낮 동안 햇빛에 노출되어야 밤에 멜라토닌을 왕성하게 분비한다. 멜라토닌 분비를 위해서는, 적어도 하루 30분 이상 햇빛을 쬐는 게 좋다. 멜라토닌이 정상적으로 분비되어야 신체의 회복 기능도 적절히 돌아가고, 숙면을 취할 수 있다.3 남성호르몬 분비와 관련 있다햇빛이 간접적으로 남성호르몬에 영향을 준다는 연구도 있다.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혈중 농도는 일조량이 감소하는 11월부터 수치가 감소하다가, 봄이나 여름에 걸쳐 서서히 증가한다. 또한 햇빛이 합성을 돕는 비타민D는 고환에서 테스토스테론 생산에 관여하는 인자를 조절하기 때문에 남성호르몬 분비가 증가한다고 볼 수 있다. 미국성의학저널에 실린 밀란대 연구결과에 따르면 발기부전 환자는 비타민D 부족인 경우가 많으며, 발기부전 정도가 심각할수록 비타민D 농도가 낮았다.독일의 대체의학자 안드레아스 모리츠는 그의 저서 《햇빛의 선물》에서 미국 보스턴주립병원에서 수행된 연구를 예로 들었다. 해당 연구에 따르면 가슴이나 등이 햇빛에 노출되면 자외선이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120% 이상 증가시킨다. 안드레아스 모리츠는 “햇빛과 운동은 남성의 적절한 생식 능력을 유지하면서, 강하고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한 이상적인 조합”이라고 말했다.
    건강정보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6/09/08 12:42
  • 후천성 소뇌위축증 치료 가능해, 정밀 진단받아야

    후천성 소뇌위축증 치료 가능해, 정밀 진단받아야

    소뇌위축증은 균형을 담당하는 소뇌에 문제가 생겨 운동 기능 장애가 나타나는 질환이다. 운동실조증이라고도 하며 선천성과 후천성으로 나뉜다. 후천성의 경우 원인 질환에 의해 나타나는데 적절한 치료로 원인 질환을 제거하면 치료 예후가 좋아 증상과 대처법에 대해 알아둬야 한다.뇌졸중은 소뇌 위축증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질환이다. 소뇌 기능 이상이 비교적 갑자기 발생했다면, 소뇌경색이나 소뇌출혈 등 뇌졸중을 의심해야 한다. 그 밖에 소뇌에 발생하는 외상, 종양, 대사성 질환 등도 소뇌위축증을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소뇌위축증의 대표적인 증상은 몸을 움직일 때나 가만히 있을 때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할 수 없다는 것이다. 보통 과음한 사람이 겪는 증상과 비슷하다. 운전을 할 때 몸이 한쪽으로 쏠린다거나 물건을 집을 때 떨림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에도 소뇌위축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이러한 증상들로 인해 낙상 등 골절상도 입기 쉬워 주의해야 한다.소뇌위축증은 정확한 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정밀검사 및 유전자 검사 등을 통해 소뇌위축증이 선천성인지 후천성인지 파악해야 한다. 후천성의 경우 원인 질환을 제거함으로써 증상 진행을 막을 수 있고, 기능 이상의 회복까지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선천성인 경우에는 보통 치료가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긍정적인 생활과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하지 근육을 키우는 등 균형감을 강화하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09/08 11:19
  • 거북목 탈출 '끄덕끄덕·으쓱으쓱' 반복하세요

    거북목 탈출 '끄덕끄덕·으쓱으쓱' 반복하세요

    거북목을 탈출하고 싶다면 뭉친 뒷목 근육을 푸는 체조를 따라 해보자.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사용하다가 무의식적으로 잘못된 자세를 오래 취해 거북목이 되는 사람이 많다. 거북목 상태가 지속되면 목이 일자(1)로 뻣뻣하게 굳어지면서 목 디스크 위험이 커진다. 따라서 목이 뻐근할 때마다 목 근육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뻣뻣한 목 푸는 체조를 알아본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09/08 11:17
  • 털이 피부 속으로 자라는 '매몰모', 어떻게 하면 될까?

    털이 피부 속으로 자라는 '매몰모', 어떻게 하면 될까?

    서울에 사는 30대 직장인 A씨는 최근 울긋불긋해진 겨드랑이 피부 때문에 고민이다. 겨드랑이 털을 족집게로 뽑아 제모한 뒤로 겨드랑이가 간지러웠다. 해당 부위를 들여다보니 곳곳에 모공 부분이 불룩하게 솟아나 있었다. 빨갛게 염증이 생긴 곳도 있었다. 자세히 보니 털의 일부가 나오지 못하고 표피 밑으로 까맣게 자란 모습이었다.털이 피부 각질층을 뚫고 나오지 못하고, 피부 안으로 자라는 것을 ‘인그로운 헤어(In Grown Hair, 매몰모)’라고 부른다. 이종록 가천대 길병원 피부과 교수는 “원래 인그로운 헤어는 흑인처럼 곱슬거리는 체모를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있는 것”이라며 “뽑는 방식의 제모 등으로 털이 곱슬거리게 되거나 끊어지면 피부 안쪽으로 파묻히면서 인그로운 헤어와 유사한 현상을 보인다”고 말했다.제모 등으로 털을 뽑으면 털이 피부 안으로 자랄 수 있다. 발진과 가려움증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안쪽에서 털이 뭉쳐 자라면서 볼록하게 튀어나와 보이거나, 염증이 생기기도 한다.인그로운 헤어 현상이 심하다면 섣불리 건드리지 말고 피부과로 가서 의사 처방에 따르는 게 좋다. 괜히 집에서 매몰된 털을 꺼내려고 하다 상처가 나거나 감염이 생길 수 있다. 병원에서는 레이저 제모 치료를 할 수 있다. 레이저 제모를 하면 모낭을 파괴시켜서 인그로운 헤어가 쉽게 빠져 나온다. 심한 부분은 소독된 의료기구로 해당 부위를 살짝 짜서 털을 꺼내주기도 한다.인그로운 헤어의 재발을 막는 가장 쉬운 방법은 제모하지 않는 것이다. 어쩔 수 없이 털을 뽑아야 한다면 몇 가지 주의사항을 지키는 게 좋다. 
    건강정보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6/09/08 10:54
  • 국립중앙의료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청소년 건강증진 협력

    국립중앙의료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청소년 건강증진 협력

    국립중앙의료원이 청소년의 건강증진 활동을 위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청소년 건강검진 및 건강증진·예방프로그램 추진 ▲청소년 및 청소년지도자 대상 성인지 교육 및 건강교육·영양상담 지원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국립중앙의료원 안명옥 원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힘을 합쳐 청소년들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신은경 이사장은 “두 기관이 서로 힘을 합쳐 앞으로 청소년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09/08 10:28
  • 환절기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는 마스크팩

    환절기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는 마스크팩

    건조해진 날씨로 피부에 수분이 부족하다면, 일주일에 1~2회 마스크팩을 해보자. 촉촉하고 유연한 피부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마스크팩 3종을 소개한다. 아이소이 수분탱크 마스크민감하고 건조한 피부에 고밀도 수분막을 형성해준다. 다양한 식물 성분이 들어가 있다. 전복느타리발효여과물은 피부 탄력을 강화하고, 어성초추출물은 피부를 진정시킨다. 아세로라추출물은 피부에 비타민을 공급하며 수분 보습막을 형성한다. 화장품에 흔히 들어가는 석유계 원료(미네랄 오일, 페트롤라툼, 디메치콘)를 쓰지 않았다. 화학방부제와 화학보습제, 인공향, 인공색소 역시 들어 있지 않다. 
    건강정보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6/09/08 10:26
  • [카드뉴스] 이젠 '눈'으로 말해요

    [카드뉴스] 이젠 '눈'으로 말해요

    “스마트폰에 눈을 맞추기만 하세요. 스마트폰이 당신의 정보를 인식합니다.”최근 출시된 유명 대기업의 스마트폰.첨단 기술 장착으로 IT 계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데요.이 제품에서 가장 눈에 띄는 기술은 ‘홍채인식’입니다.<마이너리티 리포트>, <미션 임파서블> 등 다양한 영화를 통해 보았던 홍채 인식은 엄청나게 놀라운 장면은 아닙니다만,그 영화 속 장면이 현실화된다면?개인의 신체가 곧 패스워드이자 공인인증서가 되는 생체 인식 기술.현재 홍채가 그 중심에 서 있는 것이죠.홍채 (iris, 虹彩)는 안구의 각막과 수정체 사이에 있는 도넛 모양의 얇은 막입니다.눈에서 우리가 보통 검은 자위라고 부르는 그 부분이 바로 홍채입니다. 홍채의 기능은 비유하자면 카메라의 조리개. 빛이 눈에 들어오는 양을 조절해줍니다.홍채 안쪽 중심에 자리한 비어 있는 공간을 동공이라 부르지요.우리 눈에 들어오는 빛은 이 동공을 통해 들어오는데요.이때 동공 크기에 따라 눈으로 들어오는 빛의 양이 달라진답니다.그럼 빛의 양을 홍채가 어떻게 조절하냐고요?홍채 내부에는 동공을 크게 하는 근육인 동공확대근과 동공의 크기를 줄이는 동공괄약근이 있습니다.어두운 곳에 있을 때, 동공확대근은 수축되고 동공괄약근은 이완되어 동공을 크게 만들어 눈에 들어오는 빛의 양이 늘어나게 합니다.밝은 곳에 있을 때에는? 정확히 반대지요.동공확대근은 이완, 동공괄약근은 수축되어 동공이 작아지고 들어오는 빛의 양은 줄어듭니다.아시아권 사람들의 특징 중 하나는 짙은 갈색의 눈동자.이 눈동자의 색도 홍채가 결정합니다.서구권 사람들의 눈동자가 푸른색, 녹색 등 다채로운 이유는 상대적으로 홍채 색소가 적기 때문입니다.홍채의 색소가 결핍된 백색증의 경우에는 망막의 혈관이 그대로 비쳐 눈동자가 붉은색으로 보이지요.백색증 (Albinism) : 멜라닌 색소 결핍이 나타나는 선천성 유전 질환. 눈뿐만 아니라 피부, 머리카락에 색소가 없는 증상을 보임.그렇다면 생체 인식 기술에서 홍채가 주목받는 이유는 무엇일까요?그것은 이 세상에 똑같은 홍채를 가진 사람은 없기 때문이에요.유사한 홍채가 있다고 해도 20억 명 중 1명 정도로 나타납니다.색깔도 미묘하게 다르지만, 복잡하고 정교한 홍채의 무늬는 위조 및 복제가 불가능하다고 알려집니다. 안경이나 렌즈, 라식 혹은 라섹 수술의 영향도 받지 않는다고 해요.스마트폰을 넘어 자동차, ATM 기기 등 보다 폭넓은 분야에 도입될 전망인 홍채 인식. 전 세계의 보안은 이제 홍채를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6/09/08 09:44
  •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내과 진료센터 도입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가 내과 진료센터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내과적 소견이 필요한 안질환에 대해 정확한 진단 및 통합적인 치료가 가능하게 됐다.내과 진료센터에서는 일반적인 내과 질환 진료와 백내장 수술 전후 기본 검사 및 관리 등이 실시될 예정이다. 안질환의 발현은 내과 질환과 연관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아 안∙내과 협진을 통해 증상의 다각적인 치료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백내장의 경우 고혈압, 심전도 검사 등의 사전 검사를 통해 수술 후유증에 대비할 수 있다.당뇨병 환자에게도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당뇨병은 실명으로도 이어질 수 있는 망막 합병증 발생 가능성이 큰 질환이다. 하지만 많은 환자들이 당뇨병에 걸린 사실조차 모른 채 시력 저하로 안과를 찾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내과적 검진이 동시에 시행되어야 정확한 시력 저하의 원인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안과적 치료를 병행할 수 있으며, 보다 체계적 관리가 가능하다. 이외에 알레르기성 결막염, 눈가 떨림, 건성안 등의 치료에도 내과 협진이 시행될 예정이다. 면역력이나 비타민, 미네랄의 부족으로 일어날 수 있는 현상인 만큼 내과와 연계한 만성피로 클리닉 운영을 통해 증상 완화에 시너지 효과를 내게 된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9/08 09:13
  • '추석'이 설날보다 다이어트 어려워, "연초보다 의지 꺽인 탓"

    '추석'이 설날보다 다이어트 어려워, "연초보다 의지 꺽인 탓"

    우리 민족 고유의 대표 명절인 설날과 추석 중 추석이 다이어트하기가 더 어렵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됐다.365mc 비만 클리닉은 설날과 추석 두 명절 전후 체중 변화에 차이가 있는지를 365mc 전국 16개 지점에서 체중 관리를 받은 7340명을 대상으로 조사∙분석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추석이 설날보다 체중을 감량한 사람의 비율이 적었고, 평균 체중 감량 폭도 낮았다.  
    다이어트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9/08 09:00
  • 지긋지긋한 두통, 하루종일 사용한 스마트폰이 원인?

    지긋지긋한 두통, 하루종일 사용한 스마트폰이 원인?

    누구나 한 번쯤은 겪는 흔한 질환인 '두통'. 지난해 대한두통학회가 20대 직장인 대상 조사 결과 94.9%가 두통을 겪었으며, 경험자 중 95.9%가 업무에 지장을 받았다고 답했다. 두통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신경과, 내과,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아봐도 이상이 발견되지 않거나, 약을 먹어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경추성 두통을 의심해야 한다. 특히 최근 스마트폰, PC 사용이 생활화되면서 목의 피로도가 증가하고 목 변형이 생기면서 경추성 두통 위험을 높이고 있다. 
    척추·관절질환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9/08 08:00
  • 혈관 건강, 당신의 나이를 결정짓는다

    혈관 건강, 당신의 나이를 결정짓는다

    [세상이야기-헬스조선과 세노비스가 함께하는 건강에 대한 세세한 상식 이야기 ⑥]   행복한 인생의 필수 요소인 건강은 우리 모두의 관심사. 그런데 건강에 대한 많은 정보들에도 불구하고 나에게 꼭 필요하고 믿을 수 있는 건강 정보를 찾기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에 헬스조선에서는 세노비스와 함께 ‘세세하지만 중요한 건강 상식이야기(이하 세상이야기)’를 기획하여 독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건강 정보를 기획시리즈로 연재한다.  
    공동기획헬스조선 편집팀2016/09/0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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