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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됐다. 일교차가 크고, 낮에도 그늘에 들어가면 쌀쌀하다. 바람이 세게 부는 것도 아닌데 오후 3시만 되면 얼굴이 쩍쩍 갈라지는 듯하고, 손을 씻고 나서 핸드크림을 발라도 1시간 지나면 곧바로 건조해진다. 실제로, 평소 피부 각질층의 수분 함량은 13% 정도인데, 차갑고 건조한 바람이 부는 가을에는 10% 이하로 낮아진다고 한다.수시로 집안일을 하며 물에 손을 대는 주부는 특히 울상이다. 핸드크림을 발라도 부엌일로 금방 닦이기 때문에 방치하게 되고, 이 탓에 피부가 극심하게 건조해지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중년 여성이라면 노화로 인해 피부 지질·표피층이 건조해지고 약해지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더욱 심각해진다. 이 탓에 습진, 건조증, 갈라짐, 가려움증, 건선 등의 위험이 커진다.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을에는 평소 얼굴에 바르던 값비싼 영양크림을 손에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영양이 많은 크림을 바르면 보습이 뛰어나게 잘 되고, 손이 더 건강해질 것이라 믿는것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얼굴용 크림이 손 보습 효과는 오히려 떨어지며, 슈퍼마켓에서 살 수 있는 저렴한 핸드크림이 낫다고 말한다.이유는 영양크림과 핸드크림의 성분 차이에 있다. 얼굴용 영양크림에는 히알루론산·세라마이드 같은 고급 보습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이런 성분은 피부에 스며들어 수분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손은 얼굴보다 피부가 두껍기 때문에 이런 보습 성분이 피부 속으로 충분히 침투하지 못한다. 스며들려면 상대적으로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만, 손으로 물건을 만지거나 다른 활동을 하면 보습 성분이 스며들기 전에 닦여 없어지기 쉽다.반면 슈퍼마켓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저렴한 핸드크림에는 유레아·페트롤라툼 같은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이런 성분은 손에 스며들어 보습 효과를 내기보다는, 피부 표면에 보호막을 만들어 수분 증발을 억제하는 효과를 낸다. 결국, 손에는 영양성분이 침투하기를 기다리는 것보다, 차라리 저렴한 핸드크림을 듬뿍 발라서 표면에 방어막을 만드는 효과를 기대하는 게 낫다는 말이 된다.핸드크림은 손가락 사이와 손가락 끝까지 고루 발라야 한다. 손 전체에 꼼꼼하게 방어막을 만들기 위해서다. 살갗이 트고 아플 정도로 건조하다면 핸드크림을 500원짜리 동전 두 개 정도 분량으로 짜서 손에 듬뿍 바른 뒤, 10~15분 정도 일회용 위생장갑을 끼고 있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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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중앙의료원이 교직원 출산장려금을 대폭 확대한다.가톨릭중앙의료원은 올해 임단협에서 노사 합의로 교직원 대상 출산장려금을 첫째아 100만 원, 둘째아 200만 원, 셋째아 부터 300만원으로 각각 지급하는 등 최대 3배까지 확대한다. 기존에는 각각 50만원, 70만원, 100만원을 지급했으며, 교직원 부부일 경우 1인에게만 지급했었다. 따라서 가톨릭중앙의료원 교직원이 재직기간 중 셋째아이까지 출산을 할 경우 최대 600만원을 지원받게 되며, 교직원 부부가 근무해 재직기간 중 셋째아이까지 출산하면 최대 1200만원이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가톨릭중앙의료원은 출산장려금 이 외에도 교직원의 가정 및 자녀 지원을 위해 여러 가지 복리후생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우선, 자녀수에 제한 없는 학자금 지원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중학교부터 대학교까지 학교·학과에 관계없이 학자금 일체를 지원해 교직원에게 가장 큰 호응을 얻고 있다.또한 서울성모병원과 여의도성모병원 등 부속병원 내 직장어린이집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 초 서울성모병원 어린이집은 기존 규모(약 128㎡)보다 약 4배 커진 병원 별관 2층(약 533㎡)으로 확장 이전했다. 모든 기자재를 친환경 소재로 제작했으며, 각 교육실과 주방, 유희실 등에 CCTV를 설치해 교직원들이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가톨릭중앙의료원장 강무일 교수는 “교직원들이 안심하고 근무에 전념할 수 있는 직장 환경을 조성하고, 일과 가정이 양립하고 균형 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가정 및 자녀지원 복지를 강화했다”며 “특히 대한민국이 저출산, 고령화의 위기에서 출상장려가 가장 큰 해결책으로 생각된다. 가톨릭 대표 의료기관으로서 생명존중의 이념을 바탕으로 모성가치를 근간으로 출산 친화적 분위기를 갖춘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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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는 무좀치료와 가려움증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무좀치료제 ‘로시놀 더블액션’을 출시했다.로시놀 더블액션은 기존 제품인 로시놀 크림에 3가지 성분을 추가한 복합성분 제품으로, 무좀 원인균의 제거와 함께 무좀에 수반하는 가려움과 통증까지 잡는데 초점을 맞춘 일반의약품이다. 이 제품은 기존 성분에 국소 마취 작용으로 환부의 가려움과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리도카인, 발적 등 피부의 염증을 개선하는 글리시리진산이칼륨을 함유해 위와 같은 문제를 개선했다. 또한, L-멘톨 성분도 함께 함유하여 환부에 가려움 완화와 함께 시원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이 제품은 무좀 외에도 완선(사타구니 백선), 백선 등 진균으로 인한 피부질환 치료에도 효과적이며, 손발을 씻고 건조시킨 후 1일 1회 환부에 바르면 된다.한경희 세일 페스타 이벤트 진행한경희생활과학이 창립 17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11월 30일까지 한경희생활과학 공식쇼핑몰(www.iHAAN.com)에서 진행되는 창립 17주년 기념 ‘한경희 세일 페스타’는 스팀청소기, 물걸레청소기, 스팀다리미, 주방 가전 등 인기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다. 이벤트 기간 동안 한경희생활과학의 고객들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온 인기 제품 스팀청소기, 다리미를 기존 가격보다 최대 5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한경희 스팀다리미 크리스탈은 34%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며, 6만원 상당의 파워믹서기를 구매 사은품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1초 만에 침구류 손상 없이 고온으로 미세먼지 제거와 집 먼지 진드기 살충이 가능한 한경희 침구청소기 침구킬러 진드기싹(VF-6000)도 기존보다 38%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 기간 동안 구매 고객에게 믹서기와 청소기 패드 등 다양한 사은품도 함께 제공 할 예정이다.프로바이오틱스 ‘듀오락’ 업그레이드 출시쎌바이오텍은 프로바이오틱스 ‘듀오락’의 대표 제품 2종을 리뉴얼 출시한다. 듀오락의 대표 제품인 ‘듀오락 케어’와 ‘듀오락 얌얌’은 가격 인상 없이 듀얼 코팅 유산균 함량을 업그레이드하고, 패키지 변경을 통해 소비자들이 제품의 장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리뉴얼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듀오락 케어’는 기존 대비 4배, ‘듀오락 얌얌’은 최대 10배까지 듀얼 코팅 유산균의 보장 균수를 확대했다. 또한 패키지에는 세계 특허, 세계 수출 1위, 장 건강을 상징하는 듀오락만의 엠블럼을 개발 표시하고 제품의 장점을 담은 듀얼 코팅 모식도와 균주 배합 비율을 표기했다. 균주 배합 비율이란 제품에 사용된 균주의 비율을 의미하며, 대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피더스균 등의 비율을 표기해 소비자가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선택하는데 도움을 주도록 했다.동아제약, ‘잇몸가그린 검가드 소문내기’ 이벤트 실시 동아제약은 11월 6일까지 ‘잇몸가그린 검가드 소문내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소비자가 블로그 및 SNS(Social Networking Service)에 잇몸가그린 검가드 사용 모습, 사용 후기 등을 올려 제품에 대한 특장점을 주변에 널리 알리는 행사다. 참가는 11월6일까지 동아제약 블로그(http://blog.naver.com/donga_official/220840354224)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 이벤트 포스팅을 참조하면 된다. 참가자 중 44명을 선발해 ‘하와이 2인 여행권’(1명), ‘제주도 2인 여행권’(3명), ‘CJ 가족 20만 외식권’(10명), ‘롯데시네마 2인 예매권’(30명)을 선물한다. 당첨자는 11월 14일(월) 블로그에 발표될 예정이다.대웅제약, ‘올메사르탄 패밀리 심포지엄’ 개최대웅제약은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인천 송도, 광주에서 개최된 ‘올메사르탄 패밀리 심포지엄’에서 대사증후군의 고혈압 환자에게 올메사르탄이 효과적인 제제라는 점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오사카의대 케이 카미데(Kei kamide) 교수는 ‘대사증후군과 고혈압 치료에서 올메사르탄의 효과’를 주제로 2009년 일본고혈압학회에서 발표된 내용을 인용해 대사증후군 고혈압환자에게 ARB와 ACEI 계열의 고혈압 치료제가 일반적으로 사용된다고 설명했다. 대사증후군의 근본적인 원인은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되면서 발생하는데, 국내에서 대사 증후군의 유병율은 점차 증가해 약 31%에 달한다.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되면 동맥경화로 발전해 고혈압이 나타나기도 한다. 케이 카미데 교수는 “대사 증후군 환자에게 올메사르탄 투여시 타 ARB 제제 대비 추가적인 ACE2 발현 증가로 인슐린 저항성 개선과 더불어 우수한 혈압강하 효과로 심혈관 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인 제제”라고 밝혔다. 심포지엄 좌장을 맡은 대한고혈압학회 이사장 김철호 교수(분당 서울대병원)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사망 원인 중 하나가 심혈관질환이고, 고혈압이 심혈관질환의 가장 중요한 원인”이라며 “국내 고혈압환자 900만명 중 고혈압 조절율이 50% 수준으로 고혈압 개선이 안되고 있다”고 말했다.더불어 고혈압 치료율을 개선하는 데 있어서 우수한 혈압강하효과의 제제 복용과 더불어 병용 요법이 치료 옵션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올메사르탄 제품군은 혈압강하 효과가 우수하고, 단일 성분의 제품부터 국내 유일 세가지 성분을 하나로 결합한 복합제까지 있어 고혈압 경증부터 중증까지 1정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고혈압 조절 시 환자의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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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과 한국헬프에이지는 ‘헬시 에이징(Healthy Ageing: 건강하게 나이들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향후 이를 실현하는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헬시 에이징 토크’를 개최했다.지난 26일 열린 ‘헬시 에이징 토크’에서는 헬시에이징에 대한 개념부터 글로벌 활용 사례, 고령화 시대로 접어든 한국 사회에서 헬시 에이징의 현황과 각 분야별 실현 방안까지 다각적인 측면에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헬프에이지 인터내셔널(HelpAge International) 보건정책 고문인 레이첼 앨번(Rachel Albone)은 헬시 에이징의 핵심 개념과 접근 방식을 제시하고 헬프에이지 인터내셔널이 다양한 국가에서 진행하는 헬시 에이징 활동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노년기에 질병 관리, 보조기구 활용, 환경과의 상호작용 등을 통해 건강하게 나이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이어 아주대학교의료원 노인보건연구센터 센터장인 이윤환 교수가 ‘우리나라 헬시 에이징 실태’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윤환 교수는 평균 수명과 기대 여명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헬시 에이징을 위해 노년기 건강기능 상태에 대한 모니터링, 지역사회 건강증진사업 활성화, 통합적 노인의료요양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더불어 기아대책의 서경석 부회장이 좌장을 맡은 패널 토의에서는 다각적인 관점에서 한국의 헬시 에이징의 현 주소를 가늠하고 보건의료, 사회복지, 정책 등 각 분야별로 실질적으로 헬시 에이징을 실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전문가들은 한국의 헬시 에이징 실현을 위해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보건의료 시스템 개선, 고령친화적인 환경 조성 및 확대를 비롯해 사회 및 국가 정책 차원의 다각적인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오동욱 한국화이자제약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헬시 에이징 토크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헬시 에이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실제 한국 사회에 적용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있다”며 “한국화이자제약은 바이오제약업계 리더로서 국민의 건강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혁신적인 치료제를 제공하고, 고령화 사회에서도 모두가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조현세 한국헬프에이지 회장은 “헬시 에이징 토크를 계기로 향후 사회 전반적으로 노인과 나이듦에 대한 인식 개선 및 헬시 에이징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체계적 대응의 필요성이 한층 강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헬프에이지는 노년의 건강한 삶과 사회 참여의 중요성에 대해 중점을 두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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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다. 이 시기에는 좋으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잘 먹는 게 중요하다. 집중력을 향상시킨다는 약을 복용하는 사람도 있는데, 효과가 명확히 밝혀진 바 없다. 채소·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게 도움이 된다.실제 현미밥과 채소 위주의 식단을 먹었을 때 성적이 향상됐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두뇌와 음식의 관계를 최초로 연구한 영국 패트릭홀포드 박사는 영국의 한 초등학교 급식에서 햄버거, 갑자칩 등을 빼고 현미밥과 채소 위주의 식단을 7개월간 공급하는 실험을 했다. 그 결과, 학생들의 성적이 크게 향상됐으며 싸우고 화내는 행동이 줄고, 집중력이 높아졌다. 캐나다에서보 비슷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대학교 연구팀이 중학생 32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학업 성적이 높은 학생들은 그렇지 않은 학생들보다 채소·과일 섭취량이 많았고, 충분한 양의 채소·과일을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녹색 채소에 풍부한 엽산 섭취가 학업 성적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도 있다. 스웨덴 외레브로 대학 토뵈른닐손 교수가 15세 이상 청소년 386명을조사한 결과, 하루 173~227mg의 엽산을 섭취하는 청소년의 평균 성적은 200점 만점에 120점인 반면, 253~335mg을 섭취하는 청소년은 평균 139점을 기록했다. 엽산은 녹황색 채소인 시금치·케일·브로콜리 등에 많다. 이 채소에는 베타카로틴도 많은데,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작용을 해 기억력 감퇴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비타민B 역시 풍부해 집중력을 향상하고 전반적인 뇌 활동 증진에 효과적이다.단, 채소·과일의 영양 효과를 보려면 조리를 하거나 가공식품으로 먹기보다는 생으로 먹는 게 좋다. 적지 않은 영양소가 열이 가해졌을 때 파괴되기 때문이다. 또 무조건 많이 먹으면 포만감으로 학습 능률이 오히려 떨어질 수 있어 적당한 양을 먹는 것이 중요하다. 많은 양의 채소·과일을 효율적으로 섭취하려면 과채주스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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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26일, 이화여대경영전문대학원에서 바이오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키로하고 프랑스의 그레노블 경영대학원과 3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오송재단측에서 박구선 미래사업추진단장이 이대측에서는 송덕수 부총장, 김경민 경영대학원장이 그리고 프랑스에서는 바이오헬스케어 전문가 양성 교육기관으로 유명한 그레노블 경영대학원의 Jean-Francosis Fiorina 원장이 참석하였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 오송재단은 바이오신약 및 첨단의료기기 개발연구에 필요한 맞춤형 인프라의 지원 및 제공 △ 이화여대 와 그레노블대학원은 오송재단과 함께 업계 종사자를 위한 석사학위((MBA)와 비학위 프로그램제공 △ 3자기관은 다양한 공동협력 프로젝트의 진행 등이다.3자 기관은 앞으로 바이오헬스 전문가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양국간 상호 공동학위제를 인정키로 하였으며, 오송재단은 초고도화되고 최첨단화된 재단내의 4개 핵심센터(신약개발지원센터,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실험동물센터, 생산센터)의 첨단 바이오 인프라와 생산시설을 활용하여, 현장실무 경험과 교육의 기회를 제공 하므로써 창업으로 이어질수 있도록 지원을 할 예정이다. 이는 학.연 협력을 통해 대학의 이론과 현장의 실무를 경험한 바이오전문가를 양성하는 최초의 사례로, 바이오의약품의 제조, 임상, 영업, 마케팅 등의 바이오산업 전반에 걸친 실무능력을 갖춘 고급 전문가 인력을 배출하게 된다.선경 오송재단이사장은 “바이오관련 기업들에게 실무에 정통하고 눈높이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여 우수한 인재를 공급하게 될 것이며 성공적인 창업으로 이어 나가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 며 “바이오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민.관차원의 협력증진과 국제교류를 통한 체계적인 인력양성의 시스템을 갖추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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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마지막 날을 미국에서는 할로윈이라 부르며 거하게 축제를 벌이죠? 우리나라 역시 패션, 놀이동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할로윈 마케팅에 매우 적극적인 모습인데요.다양한 유령이나 괴물로 분장하고 즐기는 할로윈.가장 인기 높은 분장으로는 처녀 귀신이나 좀비, 그리고 뱀파이어를 들 수 있어요.할로윈 축제 때가 아니더라도,뱀파이어는 영화, 문학의 단골 소재로 계속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죠. 이미 다들 아시는 뱀파이어의 특징을 다시 정리해보면요. 창백한 하얀 피부에 송곳니가 뾰족하고,거울에 모습이 비치지 않고, 낮에는 힘을 쓸 수 없고,마늘과 십자가에 취약하며, 사람의 피를 빠는 ‘흡혈’을 합니다.희귀 질환 ‘포르피린증 [Porphyria]’ 의 경우 뱀파이어의 이 같은 특징과 흡사해 화제가 되기도 했죠.포르피린과 헴, 글로빈이 결합하는 헤모글로빈 생성 과정에 문제가 생기면 헤모글로빈으로 바뀌지 못한 포르피린이 신경 계통이나 간·피부 등에 과도하게 축적되어, 포르피린증을 불러옵니다.포르피린 : 혈액 색소 성분 헤모글로빈 : 적혈구 속 색소 단백질포르피린증 환자의 특징은 아래와 같습니다.첫째, ‘햇빛’을 보면 안 됩니다. 포르피린증 환자는 피부에 쌓인 포르피린 때문에 햇볕을 쬐면 피부가 벗겨지거나 물집이 생깁니다.둘째, 긴 ‘송곳니’가 생깁니다. 잇몸에 쌓인 포르피린이 잇몸 구조를 변화시켜 상대적으로 치아를 길어 보이게 합니다.셋째, ‘다른 사람의 피’가 필요합니다. 적혈구 생성에 문제가 생긴 포르피린증 환자는 헤모글로빈을 산화시킨 헤마틴 (hematin) 주사를 맞는데요. 이 약에는 정상적인 다른 사람의 혈액이 필요합니다.과거의 사람들은 이 같은 특징의 포르피린증 환자들을 정말 뱀파이어로 오해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데요.주된 이유는 역시 뱀파이어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었겠죠.이처럼 두렵고 불쾌한 흡혈귀였던 뱀파이어는 1897년 브람 스토커의 소설 <드라큘라>를 시작으로,시간의 흐름에 따라 계속해서 변형되고 재해석되어 이제는 가장 인기 높은 문화적 소재가 되었습니다.지금의 대중적 이미지는 공포의 대상이라기 보다 ‘비밀을 간직한 치명적 매력의 존재’에 더 가깝겠네요.향후 또다시 어떻게 변화할지 모르는 뱀파이어의 이미지.시대에 맞춰 진화하는 그 매력에 한동안은 질릴 수 없을 것 같습니다.기획 I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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