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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류·계란·우유 먹는 고단백 식사, 체중 감량하는 이유 밝혀져

    육류·계란·우유 먹는 고단백 식사, 체중 감량하는 이유 밝혀져

    고(高)단백 식사가 체중 감량을 돕는다는 사실을 뒷받침하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 중 하나인 페닐알라닌이 체중을 감량시킨다는 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된 것이다. 페닐알라닌은 우유ㆍ생선ㆍ계란ㆍ소고기ㆍ돼지고기ㆍ닭고기 등 양질의 고단백 음식이 장에서 흡수ㆍ분해하며 생기는 물질이다. 지금까지 고단백 식사는 포만감을 유발해 체중 감량을 돕는다고 알려졌다.영국 임페리얼칼리지런던 대학 마리아나 노턴 교수팀은 실험용 흰쥐와 생쥐를 이용해 페닐알라닌을 1회 제공하거나 비만한 흰쥐에 페닐알라닌을 7일 연속 제공하는 두 실험을 수행했다. 연구팀은 페닐알라닌을 1회 투여한 후 쥐의 무게가 감소하면서 식욕 억제 호르몬(GLP-1)의 혈중 농도가 증가하고 배고픔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그렐린)의 혈중 농도는 감소하는 것을 확인했다. 비만한 쥐에 페닐알라닌을 7일 연속 제공한 실험에서도 쥐의 무게가 줄었다. 또 페닐알라닌을 먹은 쥐는 더 활발하게 움직였다.연구팀은 “페닐알라닌이 체내의 칼슘감지수용체와 반응하면 칼슘감지수용체가 식욕 억제 호르몬 'GLP-1'의 혈중 농도를 증가시켜 식욕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추정한다”며 “칼슘감지수용체가 식욕을 억제한다는 사실이 이번 연구로 처음 밝혀진 것”이라고 주장했다.이 연구결과는 최근 영국에서 열린 내분비학회에서 소개됐고, 미국의 과학 전문매체 ‘사이언스데일리’에서 지난 7일 보도됐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11/22 07:00
  • 안구건조증 가볍게 여겼다간 각막 손상… 방치하면 시력 저하

    안구건조증 가볍게 여겼다간 각막 손상… 방치하면 시력 저하

    50대 주부 강모씨는 외출할 때 찬 바람을 쐬면 눈물이 저절로 나온다. 평소보다 눈이 더 시렵고 이물감도 자주 느낀다. 강씨는 '날씨가 차가워지면서 눈이 건조해져서 그런 것 같다'고 생각해 자신의 증상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강씨는 최근 안경을 맞추기 위해 찾은 안과에서 "안구 각막에 미세한 손상이 동반된 안구건조증"이라며 "서둘러 치료하지 않으면 증상은 더욱 심해지고, 시력저하까지 생길 수 있다"는 의사의 말을 들었다.
    안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6/11/22 07:00
  • 보령제약, 섭취 횟수 줄인 기미 치료제 출시 외

    보령제약, 섭취 횟수 줄인 기미 치료제 출시보령제약이 국내 유일한 경구(經口) 기미치료제 트란시노의 새로운 버젼인 '트란시노2'를 출시했다. 기존 약은 하루 세 번 복용해야 했지만 트란시노2는 하루 두 번만 먹어도 된다.트란시노2의 주성분은 트라넥삼산, 엘시스테인, 비타민C다. 트라넥삼산은 기미를 유발하는 멜라닌 색소가 생성되지 못하게 막고, 엘시스테인이나 비타민C는 기미 증상을 완화하는 효과를 갖고 있다. 약을 2주 복용했을 때부터 효과가 나타난다.100% 식물성 원료 오메가3 '유라이프'유유제약은 들깨 오일을 이용, 100% 식물성 원료로 만든 오메가3 '유라이프'를 출시했다. 국내산 무농약 들깨 오일을 원료로 썼다. 식물성 오메가3의 산화(酸化)방지를 위해 비타민E를 넣었다. 생선 기름을 쓰지 않은 탓에 비린내가 나지 않는다. 친환경 공법인 저온압착 추출방식을 사용해 불필요한 화학첨가물이 녹아 남아있지 않는다.동성제약, 비타민D 추가한 유산균제 선봬동성제약이 기존에 판매하던 유산균제 바이오가이아 프로테틱스 츄어블정에 비타민D를 추가한 '바이오가이아D3 츄어블정'을 출시했다.바이오가이아D3 츄어블정은 유산균(L.reuteri DSM 17938)과 비타민D로 구성됐으며, 사탕처럼 입에서 녹여 먹거나 씹어먹으면 된다. 하루 한 알만 먹어도 일일 비타민D 섭취 권장량인 400IU를 충족할 수 있다.
    단신2016/11/22 06:30
  • 매운 음식도 '과민성장증후군' 위험 높인다

    매운 음식도 '과민성장증후군' 위험 높인다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는 이유로 매운 음식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맵게 먹는 것은 위, 장에 부담을 많이 준다. 특히 과민성장증후군 위험을 높인다. 과민성장증후군은 잦은 복부 통증과 함께 설사(하루에 묽은 변 3회 이상)나 변비(1주일에 배변 1회)가 나타난다. 순천향대부천병원 소화기내과 유창범 교수는 "과민성장증후군의 주요 원인은 스트레스지만 자극적인 음식도 장 움직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매운 맛의 경우 주 성분인 캡사이신이 장내 환경을 변화시켜 장을 예민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내과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1/22 06:30
  • 뇌졸중의 모든 것 알려드려요 외

    뇌졸중의 모든 것 알려드려요이대목동병원 뇌졸중센터는 22일 오후 1시부터 2층 대회의실에서 '뇌졸중'을 주제로 강좌를 개최한다. ▲허혈성 뇌졸중의 이해(신경과 송태진 교수) ▲출혈성 뇌졸중의 이해(신경외과 양나래 교수) ▲운동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최종인 물리치료사) ▲뇌혈관에 좋은 음식(강병진 영양사)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참석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동맥 초음파 검진권을 제공한다. (02)2650-5955위암, 이렇게 예방·치료 하세요아주대병원은 22일 오후 1시 병원 웰빙센터 6층 경기지역암센터에서 '위암 예방의 달'을 맞아 강좌를 진행한다. 위장관외과 손상용 교수가 '위암 예방과 최신 치료'를 주제로 강의한다. 전화로 사전 예약을 해야 하며, 신청자가 적은 경우 폐강될 수 있다. (031)219-7142강동경희대병원 '뇌 질환' 강좌강동경희대병원 뇌신경센터는 24일 오후 1시 50분부터 별관 지하 1층 강당에서 '건강한 뇌, 건강한 삶'을 주제로 강좌를 개최한다.▲치매(신경과 이학영 교수) ▲안면경련(신경외과 이승환 교수) ▲삼킴곤란(재활의학과 이승아 교수) ▲어지러움(한방내과 조승연 교수)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02)440-7161
    단신2016/11/22 06:00
  • 치질, 수술 후 회복 단계엔 한방 치료도 효과

    치질, 수술 후 회복 단계엔 한방 치료도 효과

    치질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많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지 않은 질환인데다, 바쁜 일상 생활 속에서 건강에 관심을 갖기 어려워 자신의 증상이 치질인지 아닌지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치질은 입원자 수 기준으로 원인 질병 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매우 흔한 질환이다. 배변 후 경미한 출혈까지 포함한다면 우리나라 성인의 약 25%가 치질을 앓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치질은 증상의 정도에 따라 1~4도로 나뉜다. 1도는 항문 안에 위치해 있고 가끔 출혈을 일으킬 때, 2도는 배변 시 약간 밀려나올 때, 3도는 배변 후 밀려나온 것을 밀어 넣어야 들어갈 때, 4도는 손으로 밀어 넣어도 들어가지 않고 항상 밖에 나와서 불편을 유발할 때를 말한다.1도나 2도는 수술할 필요는 없고 연고를 바르거나 따뜻한 물에 좌욕만 해도 호전되는 경우가 많다. 굵고 딱딱한 변으로 피가 나오면서 통증이 느껴지는 초기 치열은 좌약을 삽입하는 등의 방법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하지만 상태가 심한 3도 이상의 치질이나 농양, 치루, 치열이 오래 돼 항문 밖으로 뾰족한 돌기가 튀어나온 경우, 배변 후 통증이 10분 이상 지속되는 치열은 외과적 수술이 필요하다. 즉, 치질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유일한 방법은 수술로서 확실하게 치핵을 제거하는 것이다.
    한의학신종석 신종석한의원장2016/11/22 06:00
  • 기온 '뚝' 떨어지면 혈압 '쑥'… LDL 낮춰 혈관 월동준비를

    기온 '뚝' 떨어지면 혈압 '쑥'… LDL 낮춰 혈관 월동준비를

    초겨울인 12월이 되면 심뇌혈관 질환을 주의해야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13~2015년의 평균 심장질환 환자 수는 11월 36만4711명에서 12월엔 39만3344명으로 3만명(7.8%) 가량 증가한다. 평균 뇌졸중 환자 수는 11월 18만4717명, 12월 19만6325명으로 1만명(6.2%) 이상 증가한다. 12월에 심뇌혈관 질환자가 크게 늘어나는 이유는 기온과 관련돼 있다.◇초겨울, 심장·뇌혈관 질환 위험기온이 갑자기 떨어지면 우리 몸은 찬 공기에 노출되면서 교감신경이 항진된다. 교감신경이 항진되면 혈관이 수축해 혈압이 상승하고 심박동수도 증가한다. 또 혈소판이 활성화되고 혈액의 점도가 상승해 피가 끈적거리게 된다. 초겨울에는 차가운 공기에 노출돼 체온이 떨어지면서 면역력이 약화돼 감기나 독감에 걸리는 경우가 많은데, 문제는 이런 감염성 질환에 걸리면 체내 염증 수치가 상승하면서 심뇌혈관 질환 발병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더맑은내과 박민선 원장은 "특히 추운 겨울 아침에는 심신이 이완상태에 있다가 잠에서 깨면 교감신경이 갑자기 항진돼 긴장 상태에 들어가게 되므로, 하루 중 아침에 심뇌혈관 질환 위험이 가장 높아진다"고 말했다.
    심혈관일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11/22 05:30
  • 한국 유전성 유방암 연구 주도… "유전자 검사는 필요한 사람만"

    대림성모병원 김성원 원장(전 분당서울대병원 외과 교수)은 유전성 유방암의 국내 권위자로, 2001년 미국 메모리얼 슬론-캐터링 암센터에서 유전성 유방암을 전공한 후 한국에서 유전성 유방암의 체계적인 연구를 주도했다. 2007년 유전성 유방암에 대한 한국인의 데이터가 전무했던 때 전국의 40개 의료기관과 함께 한국 유전성 유방암 연구(KOHBRA)를 시작했고, 현재까지 총괄 책임자를 맡고 있다. 유전자 검사 대상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만들기도 했다.김 원장은 대림성모병원 유전성유방암클리닉에서 환자에게 유전 상담을 하고 있다. 유전 상담 자격증을 보유한 의사와 간호사가 김 원장과 팀을 이루고 있으며, 환자와 환자 가족은 언제든지 전화·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김성원 원장은 "유전성 유방암 환자는 심한 불안감과 죄책감을 가지고 있는데, 가계도 분석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얻어 불필요한 불안감을 갖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상담을 통해 유전자 검사는 꼭 필요한 사람만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유방암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11/22 05:30
  • 세렝게티·킬리만자로… 와일드 아프리카 여행

    세렝게티·킬리만자로… 와일드 아프리카 여행

    광활한 아프리카 초원을 무리지어 달리는 야생동물, 열대 우림 속 폭포와 홍학 떼가 군무를 펼치는 강…. 메릴 스트립과 로버트 레드포드 주연의 영화 '아웃 오브 아프리카'는 세계인의 가슴에 아프리카에 대한 로망을 심어줬다.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영화 주인공이 되어 아프리카의 아름다움을 체험하는 '와일드&힐링 아프리카'를 2017년 2월 11~24일(12박 14일) 진행한다. 세렝게티 국립공원, 킬리만자로 산, 빅토리아 폭포 등 3대 절경을 편안히 둘러볼 수 있게 일정이 짜여졌다.
    여행강미숙 헬스조선 기자2016/11/22 05:00
  • 유방암 환자 "내 딸은 괜찮을까…"  여러 代에 걸쳐 유방암 환자 있다면 '유전성'

    유방암 환자 "내 딸은 괜찮을까…" 여러 代에 걸쳐 유방암 환자 있다면 '유전성'

    2013년, 미국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유방암 예방을 위해 멀쩡한 양쪽 가슴을 절제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후, 유전성 유방암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유전성 유방암은 BRCA 유전자 등 우리 몸의 특정 유전자의 돌연변이가 원인이 돼 발생하는 유방암이며, 전체 유방암의 5~10%를 차지한다. 최근 한국유방암학회 조사에 따르면, 2015년 BRCA 변이 유전자 검사 건수는 안젤리나 졸리가 예방적 유방절제술을 받기 이전인 2012년과 비교했을 때 3배 이상 증가했다. BRCA 변이 유전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방암 환자가 반대쪽 유방의 예방적 절제술을 받은 건수도 5배로 늘었다. 유방암 명의로 꼽히는 대림성모병원 김성원 원장과 함께 유전성 유방암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유방암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11/22 05:00
  • 배변 때 심하게 힘주지 말고, 물·식이섬유 같이 먹어야

    배변 때 심하게 힘주지 말고, 물·식이섬유 같이 먹어야

    변비 환자가 늘고 있다. 변비로 인해 병원을 찾은 환자가 2008년 48만5696명에서 2012년 61만8586명으로 약 30% 늘었다.(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 변비는 1주일의 배변 횟수가 3회 미만이거나, 대변이 딱딱하게 굳어 배변 시에 무리하게 힘을 줘야 하거나, 항문·직장이 막힌 듯한 기분이 드는 것을 말한다. 변비를 해결하기 위해 효과가 빠른 변비약을 반복적으로 섭취하다가는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장이 무력해져 장의 연동운동 기능이 약해지기 때문이다. 초기에 변비 증상을 개선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건강기능식품강승미 헬스조선 기자2016/11/22 04:30
  • 인공관절, 로봇팔로 0.1㎜ 오차 없이 교체… 수술시간 짧고 회복 빨라

    인공관절, 로봇팔로 0.1㎜ 오차 없이 교체… 수술시간 짧고 회복 빨라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으로 알려진 퇴행성관절염의 발병 연령대가 젊어지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퇴행성관절염 환자(243만명) 10명 중 1명이 40대 이하(26만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퇴행성관절염은 노화나 과도한 운동에 의한 외상, 비만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관절을 보호하고 있는 연골이 손상되거나 닳아 뼈와 뼈가 맞닿으면서 염증과 통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이춘택병원 윤성환 원장은 "최근에는 격렬한 스포츠 등을 즐기는 사람이 증가함에 따라 20~30대 환자도 꾸준히 늘고 있다"고 말했다.퇴행성관절염은 초기에 무릎을 덜 사용하고 혈액순환을 늘리는 재활운동을 통해 주변 근육의 힘을 기르는 방식으로 치료한다. 그러나 증상이 심해지면 인공관절을 이식하는 등 수술을 받아야 한다. 윤성환 원장은 "퇴행성관절염 환자 연령이 낮아짐에 따라 인공관절 수술을 받는 환자의 연령도 낮아지고 있다"며 "인공관절을 오래 사용하기 위해 수술부터 관리까지 제대로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11/22 04:30
  • [건강 서적] 내 몸에 꼭 맞는 동서양 음식궁합 외

    [건강 서적] 내 몸에 꼭 맞는 동서양 음식궁합 외

    내 몸에 꼭 맞는 동서양 음식궁합지나치게 짜거나 단 음식 위주의 식사가 고혈압이나 당뇨 등 각종 만성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은 오래전부터 알려진 사실이다. 최근에는 역류성 식도염이나 위염 환자가 늘고 있어 건강한 식습관이 더욱 중요시되고 있다. 중국 정치계 및 경제계 유명 인사나 스타들의 치료와 건강관리를 맡아온 왕샤오자이가 30년 동안의 진찰 경험을 바탕으로 쓴 '내 몸에 꼭 맞는 동서양 음식궁합'을 펴냈다. 서양의학 관점의 질병 분석과 중국 의학 관점의 체질 분석을 결합해 본인에게 딱 맞는 건강식과 건강관리법을 찾도록 돕는다. 식사 시간이나 계절에 따라 다른 도움이 되는 건강식과 위나 장, 만성 질환에 대해 설명하고 체질에 맞는 치유방법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종문화사 刊, 216쪽, 1만5000원.
    책/문화이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11/22 04:00
  • 국민 37명 중 1명 '癌경험자'… 건강한 생활습관 가져야 2차 암 막는다

    국민 37명 중 1명 '癌경험자'… 건강한 생활습관 가져야 2차 암 막는다

    우리나라 국민 중 137만명가량은 암경험자라는 통계가 있을 정도로 암은 흔한 병이다(보건복지부·중앙암등록본부 2013년 암등록통계 자료). 암경험자는 현재 암으로 치료받는 환자 외에도, 과거 암을 앓았지만 치료 후 생존하고 있는 사람을 포함한다. 이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37명 당 1명은 암경험자다. 암종별로는 갑상선암이 30만851명으로 가장 많았고 위암(22만4352명), 대장암(19만94명), 유방암(14만7012명), 폐암(5만8653명)등이 뒤를 이었다.현재 암을 앓고 있는 환자는 완치라는 뚜렷한 목표가 있고 주치의와 정보를 원활히 공유한다. 이에 비해 과거에 암을 경험했던 사람은 자신의 건강을 어떻게 관리해야할지 잘 모르거나 건강관리를 소홀히 하기도 한다.암경험자는 비경험자보다 건강관리를 더 철저히 해야 한다. 국립암센터와 서울대병원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고도 비만인 남성 암경험자는 비만이지만 암을 겪지 않았던 남성에 비해 2차 암(처음 생긴 암과 무관하게 생긴 암, 재발과는 다르다)이 생길 확률이 23% 높다. 캐나다 앨버타대 연구에서는 암 경험자가 일반인보다 침습성 폐렴구균 질환(IPD) 발생 위험이 63% 높았다. 일본 야마가타 의대는 암경험자가 흡연하면 암이 재발할 위험이 약 2.5배, 심장병 발생 위험이 약 2배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를 내놨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암경험자가 일반인보다 만성 신장질환을 겪을 위험이 3배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암경험자가 질병에 더 취약한 이유는 다양하다. 우선 대부분의 암경험자는 신장에 독성을 가진 항암제·방사선 치료 경험이 있다. 이로 인해 신장이 비경험자에 비해 과로만으로도 쉽게 망가질 수 있다. 또한 암경험자는 유전적으로 암에 취약할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따라서 흡연이나 비만 등 암을 유발하는 나쁜 생활습관을 유지하면 암이 다시 생길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다. 암경험자는 오랜 암 치료로 인해 면역력이나 체력 등이 저하된 상태여서 각종 감염 질환에 취약해진다.암경험자는 금주·금연·체중관리 등 건강한 생활습관 유지가 필수다. 독감을 포함해 폐렴구균, 대상포진, 파상풍 각종 감염병 예방접종도 필수다. 예방접종을 할 때는 '불활성화 백신'이 권장된다. 불활성화 백신은 바이러스를 특정 약품으로 처리해 바이러스가 죽어있는 백신이다. 반대는 '생(生)백신'이 있는데, 바이러스가 독성만 제거됐고 활동성을 가지기 때문에 면역력이 많이 약한 사람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종합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6/11/22 04:00
  • 안약(점안액) 넣을 때는 이렇게 하세요

    안약(점안액) 넣을 때는 이렇게 하세요

    여러 가지 눈 질환 때문에 안약을 넣어야 할 때가 많다. 대부분 자신만의 방법으로 안약을 넣는데, 약 감염 없이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안약을 정확하게 넣을 필요가 있다. 엄준철 헬스조선 약사자문위원(편한약국 약사)이 안약 넣는 방법을 동영상으로 제작했다.
    안과헬스조선 편집팀2016/11/21 17:25
  • 이대목동병원 김영주 교수팀, 조산아 제대혈 분석으로 비만 위험성 예측

    국내 의료진이 조산아 제대혈 분석을 통해 조산아의 비만이나 대사증후군 위험성을 예측했다.이대목동병원 김영주 교수팀은 조산으로 태어난 신생아의 제대혈에서 MC4R(Melanocortin 4 receptor)와 HNF4A(Hepatocyte nuclear 4 alpha) 유전자의 메틸화(유기 화합물에 메틸기를 결합시키는 반응)가 혈중 대사 지표의 변화와 관련되어 있음을 밝혔다.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위해 지난 2007년부터 2010년 사이에 이대목동병원에서 출생한 조산아 85명의 아이들과 정상 분만아 85명의 제대혈을 채취하고 대사증후군을 예측할 수 있는 혈중 지표를 분석했다. 먼저 연구팀은 제대혈에서 비만 및 지질 대사와 관련된 유전자 가운데 MC4R와 HNF4A 유전자를 대상으로 가장 최신의 분석법인 유전자의 메틸화를 분석하는 방법을 이용해 유전자 메틸화 수준과 이에 따른 혈중 대사 지표와의 관련성을 분석하였다.분석 결과 조산아와 정상 분만아에서 대사증후군을 예측할 수 있는 혈중 지표 중 하나인 중성지방(Triglyceride)과 MC4R와 HNF4A 유전자의 메틸화 수준 사이에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높은 수준의 중성지방 수치(전체 상위 10%)를 보이는 조산아의 MC4R과 HNF4A 메틸화 수준이 유의하게 낮게 나타났다.이는 조산아의 제대혈에서 낮은 수준의 메틸화를 보이는 경우는 아이가 성장하면서 소위 ‘따라잡기 성장’으로 인한 비만이나 대사증후군의 발병 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김영주 교수는 “이번 연구는 조산아의 제대혈 검사를 통해 조산아가 성장했을 때 비만이나 대사증후군의 위험성을 예측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결과는 세계적인 의약 학술지인 Medicine 인터넷판 8월호에 게재되었다. 
    단신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11/21 17:12
  • 대전성모병원 조대현 교수 대한통증학회 회장 취임

    대전성모병원 조대현 교수 대한통증학회 회장 취임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통증센터 조대현(사진) 교수가 대한통증학회 제20대 회장으로 취임했다.조대현 교수는 지난 19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대한통증학회 제62차 학술대회 및 연수강좌’에서 취임식을 갖고, 2018년까지 2년간 학회를 이끌게 됐다.조 교수는 인대나 근육에 이상이 있는 근골격계 질환에 인대강화주사를 시행한 국내 1세대 의료진으로, 특히 허리 내시경 중에서도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경막외내시경술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자로 꼽힌다.  또한 대한통증학회 연구개발이사, 부회장, 홍보이사, 학술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국가대표 쇼트트랙 스케이팅, 피겨 스케이팅 종목의 팀닥터, 아시아스케이팅 연맹 의료 고문을 맡는 등 활발한 대외활동을 비롯 신경차단의 가이드라인, 신경차단술의 매뉴얼, 근골격질환의 진단과 주사요법 등 저서와 국내외 통증의학 저명 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학술활동을 통해 통증의학을 알리는데 앞장서 왔다.조 교수는 “임기 기간 동안 젊은 회원들에 대한 교육에 중점적으로 투자해 실력 있는 통증의사를 많이 양성할 것”이라며 “또 현재 외국의 데이터와 환경에 근거해 만들어진 통증 관련 교과서를 바꾸기 위해 여러 기관이 공동 연구를 통해 학술 데이터를 국산화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단신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6/11/21 17:05
  • 수면시간 부족한 男 당뇨병 환자, 당뇨망막증 위험 증가

    수면부족이 남성 당뇨병 환자의 당뇨망막증을 유발하는 위험인자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안과 지동현 교수팀이 2008년~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40세 이상 당뇨병을 가지고 있는 1670명(남성: 845명, 여성: 825명)의 수면시간과 당뇨망막증의 연관성에 대해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연구 결과, 하루 평균 5시간 이하로 수면을 취하는 남성 당뇨병 환자들은 6~8시간 수면을 취하는 환자들에 비해 당뇨망막증에 걸릴 확률이 1.8배 이상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당뇨망막증이 많이 진행되어 실명의 위험이 높은 상태를 뜻하는 ‘실명위험 당뇨망막증’에서도 수면시간이 5시간 이하인 경우, 6~8시간 수면을 취하는 환자들에 비해 그 위험성이 1.5배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다.이번 결과는 당뇨망막증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나이, 체질량지수, 당뇨유병기간, 공복 혈당, 고혈압, 당화혈색소 등의 요소를 모두 보정한 후 자료를 분석한 것으로, 오직 수면시간과 당뇨병 환자의 당뇨망막증 유병율과의 관계를 확인한 연구라는데 그 의미가 크다. 즉, 이번 연구를 통해 당뇨병 환자들이 적정한 수면 시간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대표적인 합병증 중 하나인 당뇨망막증의 발병 위험을 낮추고, 예방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된 것이다. 다만 수면의 당뇨망막증 예방 효과는 남성 환자에서만 의미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으며, 여성 당뇨 환자에서는 그 효과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성빈센트병원 안과 지동현 교수는 “수면부족이 어떻게 당뇨망막증을 유발하는지에 대한 정확한 기전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며 “수면 중에 분비되는 멜라토닌이라는 물질이 당뇨병에서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고 당뇨합병증 예방에 기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성과는 유럽 안과학회지인 Acta Ophthalmologica 7월호에 게재됐다. 
    안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6/11/21 17:03
  • 대한폐암학회, 24일 ‘2016 폐암의 날’ 행사 열어

    대한폐암학회는 11월 24일, 오후 1시부터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2016 폐암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학회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탤런트 변우민 씨가 이날 행사의 사회를 맡을 예정이다. 말기폐암으로 진단받고 장기생존하고 있는 환우를 대상 그 비밀열쇠를 찾기 위한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되며, 말기폐암에서 완치된 환우가 전해주는 경험담도 들을 수 있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으로 알려진 인공지능과 폐암에 대한 흥미로운 교양강좌가 마련되어 있고 폐암 바로 알리기에 노력한 언론인을 선발하여 ‘제 2회 대한폐암학회 언론상’도 수여하게 된다. 이번행사에 참가자 모두가 변우민 씨와 함께 퀴즈를 풀어가면서 폐암에 대해 바로 알게 되는 재미있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퀴즈 정답자에게는 풍성한 선물도 줄 예정이고 참가자 모두에게는 대한폐암학회에서 금년 11월에 새로 발간한 책자(폐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도 증정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대한폐암학회(02-741-8540)로 전화하여 사전예약을 하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6/11/21 16:28
  • 대림성모병원, '뇌 질환' 무료 건강강좌 개최

    대림성모병원이 오는 29일 오후 3시부터 본관 12층 회의실에서 뇌 질환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실시한다.이번 강좌는 ‘뇌졸중·치매 없이 행복하게 사는 법’을 주제로 진행되며 대림성모병원 신경외과 조준호 부원장과 정신건강의학과 박신영 과장이 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다.뇌졸중과 치매는 발병 후 후유증이 많이 남는 질환이다. 하지만 뇌졸중과 치매와 같은 뇌혈관 질환은 위험요인인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비만 등 만성 성인병을 철저히 관리하고, 생활습관을 바꾸면 어느 정도 예방이 가능하다. 29일 진행되는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뇌졸중과 치매에 대한 건강 상식을 인식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가 끝난 후에는 뇌질환에 대해 궁금했던 점들을 해결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이어질 예정이다.한편, 대림성모병원에서 진행하는 이번 강좌는 별도의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참석자에 한해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대림성모병원 콜센터(02-829-9000)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6/11/2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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