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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요일만 되면 생기는 복통… '이 음식' 피해보세요

    월요일만 되면 생기는 복통… '이 음식' 피해보세요

    휴일을 보내고 다시 회사에 출근해야 하는 월요일 아침에 유독 복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다. 주요 원인 중 하나가 '과민성장증후군'이다. 과민성장증후군은 스트레스 받거나 긴장할 때 복통·복부 팽만감·설사·변비 등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국내 인구의 7~10%가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민성장증후군은 뚜렷한 치료법이 없지만 장에서 잘 흡수되지 않는 '포드맵(FODMAP)' 식품을 피하면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포드맵, 설사 유발하고 장내 가스 만들어포드맵이 많은 식품은 과민성장증후군을 악화한다. 포드맵이란 장에서 잘 흡수되지 않고 남아 발효되는 당의 종류(갈락탄·푸룩탄·젖당·과당·폴리올 등)를 통합해 일컫는 말이다. 포드맵은 소화 효소로 잘 분해되지 않아 대부분 소장에 그대로 남고 장내 세균에 의해 발효된다. 그런데 이러한 당 성분이 장에 남아 있으면 그 만큼 수분을 머금어 설사를 유발한다. 장내 세균을 증식시켜 가스를 만들어내면서 장을 팽창시키기도 하는데, 이러한 증상이 모두 과민성장증후군을 악화하는 것이다.◇포드맵 식품 외워두고, 한 달 이상 피해야미국소화기협회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포드맵이 많은 식품을 3주 이상 피했을 때 과민성장증후군 완화 효과가 나타났다. 포드맵이 많은 식품으로 과일은 사과·배·망고·체리·수박, 채소는 마늘·양파, 곡류는 밀·보리, 유제품은 우유·아이스크림·요구르트, 그 밖에는 콩류·꿀·액상과당(콜라·사이다)가 대표적이다. 시중에는 판매되는 음식에는 당 성분 함유량이 구체적으로 표시돼 있지 않아 포드맵이 많은 식품을 직접 구분하기 어렵다. 따라서 대표적인 포드맵 식품을 외워두고 섭취를 피해야 한다.단, 포드맵 식품을 피한다고 해서 누구나 과민성장증후군 완화 효과를 보는 것은 아니다. 이때는 항경련제, 지사제 같은 증상 치료 약물을 고려할 수 있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11/28 08:00
  • 영양주사, 간단하고 효과적인 피로회복제?

    영양주사, 간단하고 효과적인 피로회복제?

    청와대가 2014년 감초주사 50개, 마늘주사 50개를 구입한 사실이 최근 밝혀지며, 영양주사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실제 적지 않은 병·의원에서 피로회복을 목적으로 다양한 영양주사를 처방한다. 하지만 일부 환자는 부작용으로 콩팥이나 심장 등에 손상을 입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영양주사는 비타민이나 단백질 등의 영양 성분을 체내에 넣어주는 것이다. 감초주사는 감초추출물인 글리시진, 아미노산 일종인 시스테인과 글라이신 성분으로 된 영양주사다. 항염효과와 간 기능 개선 효과가 있지만 많은 양을 장기간 투여하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저칼륨혈증에 의해 전신마비나 부정맥이 생기거나,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 분비량이 많아져 혈압이 상승될 수 있다. 마늘주사는 비타민B1과 알리신이 결합된 푸르설티아민이 주성분이다. 주사를 맞는 동안 마늘 냄새가 난다는 이유로 '마늘주사'라는 이름이 붙었다. 몸 곳곳에 비타민B1를 전달해 일시적으로 피로를 회복시키고 대사를 증진시키는 효과를 내지만 효과가 오래가지 않는다. 비타민이 든 주사는 건강한 사람이 맞으면 오히려 영양 과잉으로 설사나 복통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콩팥이나 심장 기능이 안 좋은 사람은 영양주사를 더 주의해야 한다. 주사를 맞아 체내 수분이 갑자기 늘어나면 콩팥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영양주사를 맞은 후 화장실을 자주 가게되는 것도 몸안의 수분량이 늘어나는 탓이다. 영양주사 수액으로 혈관 용적이 넓어지면서 심혈관에 부담을 줄 우려도 있다.기본적으로 수액은 수술 후나, 음식물 섭취가 어려운 상황에 쓴다. 간혹 과음을 했거나 몸이 과도하게 피로한 경우 주사를 한두 번 맞을 수 있다. 하지만 평소의 건강관리 목적으로는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피로회복을 위해선 수액을 찾기보다 휴식을 취하면서 물을 많이 마시고 고른 영양을 섭취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뜻이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11/28 07:00
  • “평소보다 많은 생리량·하혈(下血)…이렇게 대처하세요”

    “평소보다 많은 생리량·하혈(下血)…이렇게 대처하세요”

    여성은 평생 400~500번의 생리를 한다. 한 달에 한번 일주일 정도 지속되는 생리는 정상적인 것으로, 일종의 ‘건강 신호’다. 하지만 생리량이 과도하거나 생리 때가 아닌데 피가 보이는 ‘하혈(下血)’이 나타나면 질환 여부를 의심해야 한다. 하혈의 원인은 무엇이고, 병원을 찾아야 할 때는 언제일까. 
    피플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11/27 09:20
  • 탈모 예방을 위해서 당신이 선택한 방법은?

    탈모 예방을 위해서 당신이 선택한 방법은?

    탈모는 한번 시작되면 증상이 점점 심해지기 때문에 조기에 예방·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탈모를 방지하기 위해서 <헬스조선> 독자들은 어떤 방법을 택하고 있을까. <헬스조선>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1월 4일부터 15일까지 앙케트를 진행한 결과, 1위는 ‘탈모에 효과적인 음식을 섭취한다’로 전체의 33.4%를 차지했다. 구체적인 답변으로 ‘검은콩, 검은깨를 많이 먹는다’, ‘가공식품이나 화학첨가제가 많이 든 음식을 피한다’, ‘흑미밥을 지어 먹는다’ 등이 있었다. 대한탈모치료학회의 ‘탈모정보’에 따르면 염분, 지방분, 당분을 되도록 적게 섭취하고, 우유·달걀 등 고단백질 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게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한 오이, 해초류같이 비타민와 무기질이 풍부한 음식을 골고루 먹는 것이 좋다.2위는 ‘탈모 방지 샴푸를 사용한다’(28.6%)였다. 이러한 기능성 샴푸로 탈모 예방에 효과를 보려면 어떻게 샴푸하는지도 알아두는 게 좋다. 샴푸는 머리에 바로 묻히지 말고, 물에 비벼 거품을 내 최대한 희석시킨 뒤 두피에 골고루 바르는 게 좋다. 세정을 꼼꼼히 해서 잔여물을 제거한다. 또한 탈모가 걱정이라면 아침보다는 저녁에 감는 게 좋다. 땀, 피지, 먼지 등 두피에 오염물질이 쌓여 있기 때문에 청결히 씻어내지 않으면 오염 물질이 모낭에 침투해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3위는 ‘두피를 마사지한다’(19%)였다. 샴푸할 때 손톱이 아닌 손가락 지문으로 가볍게 마사지하는 것은 두피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너무 세게 마사지하면 오히려 두피가 점점 두꺼워지고, 자칫 상처가 나면 두피 염증이 생길 수 있다. 3위에 이어 공동 4위는 각각 9.5%로 ‘파마, 염색 등을 삼간다’와 ‘기타’ 답변이었다. 기타 답변에는 ‘스트레스를 최소화한다’, ‘밤에 머리를 감는다’, ‘비타민C를 섭취한다’, ‘수시로 머리를 빗어준다’ 등이 있었다. 
    건강정보강승미 헬스조선 기자2016/11/27 09:20
  • 감기약 먹을 땐 술 피하고, 위장약 먹을 땐?

    감기약 먹을 땐 술 피하고, 위장약 먹을 땐?

    급격한 기온 저하로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감기나 위장장애 등 다양한 질환을 앓고, 이로 인해 여러 약을 복용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특정 약을 먹을 때 피해야 할 음식이 있다는 것을 아는 경우는 드물다. 약물의 약효를 떨어뜨리거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는 음식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알레르기약·진통제 먹을 땐 술 피해야코감기약인 항히스타민제나 해열진통제를 먹을 때에는 술을 마시면 안 된다. 항히스타민제는 몸속에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히스타민 작용을 억제하는 약이다. 이를 위해 중추신경(감각, 운동 신경을 조절) 억제 작용을 하는데, 술을 마시면 이 작용이 더 강해져 졸음이나 어지러움이 심해질 수 있다.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진통제를 복용하면서 술을 마시면 간 손상이 생길 수 있다. 아세트아미노펜이 간에서 분해돼 간에 부담을 줄 수 있는데, 알코올 역시 간에서 분해되기 때문이다. 결국 간에 무리를 더해 간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위·식도 질환자, 약 복용 중 커피 안돼위·식도 역류 질환이나 소화성 궤양 질환 등 위장 장애로 위산분비 억제제나 제산제를 처방 받은 경우에는 커피나 콜라, 차, 초콜릿 등을 먹지 말아야 한다. 위산분비 억제제는 산성인 위산으로부터 위를 보호해 염증과 통증을 줄여주는 작용을 한다. 근데 이들 음식에 들어 있는 카페인은 위산 분비를 오히려 자극해 분비량을 늘릴 수 있다. 이는 위의 염증이나 통증을 악화키거나, 위산분비 억제제의 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다. 
    기타이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11/27 08:00
  • 안전한 남성피임법

    안전한 남성피임법

    Q. 30대 초반 회사원입니다. 아이가 벌써 둘이라서 정관수술을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선배들이 정관수술을 하면 고자가 된다며 하지 말라고 합니다. 저도 몸에 칼을 대서 피임을 하는 것이 별로 내키지 않습니다. 남자가 할 수 있는 다른 피임방법은 없는지요? 새로운 남성피임법이 개발되었다는 보도를 가끔 접하는데, 새로 개발된 방법을 써도 될까요? 
    성의학글 이윤수(이윤수·조성완비뇨기과의원 원장)2016/11/26 09:30
  • 습윤밴드 만능 아니다

    습윤밴드 만능 아니다

    상처를 빠르게 회복시켜 준다는 ‘습윤(濕潤)밴드’가 인기다. 흉터가 덜 남고, 물에 닿아도 밴드가 젖지 않아 유·소아는 물론 성인도 많이 사용한다. 그러나 습윤밴드는 만능이 아니다. 습윤밴드를 피해야 할 상황을 알아보자. 
    건강정보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6/11/26 09:30
  • 폐경 했어도, 자궁경부암 검진 받아야 할까?

    폐경 했어도, 자궁경부암 검진 받아야 할까?

    올해부터 국가 자궁경부암 검진 시작 연령이 만 20세로 낮아졌다. 자궁경부암이 발생하는 연령대가 점차 낮아지는 탓이다. 하지만 중장년 여성 역시 자궁경부암의 위험에서 자유롭지 않다. 여성암 중 7번째로 흔한 '자궁경부암'은 여성이라면 누구든 나이에 상관없이 예방과 검진에 신경써야 하는 암이다. 무엇보다 검진을 통해 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게 중요하다. 자궁경부암 검진과 관련한 궁금증을 풀어봤다.Q. 폐경 했어도 자궁경부암 검진을 받아야 할까?A. 그렇다. 폐경 이후에도 자궁경부암에 걸릴 수 있다. 폐경 당시 자궁경부암 검사가 정상이었어도 이후잠복돼 있던 인유두종바이러스(자궁경부암을 유발하는 바이러스)가 활성화 돼 암을 생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Q. 부부관계가 없으면 자궁경부암 검진 필요없나?A. 부부관계가 없어도 검진 받아야 한다. 이전의 성생활로 인해 인유두종바이러스에 감염됐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인유두종바이러스는 성관계를 통해 주로 감염되지만 피부 접촉에 의한 감염 등 그밖의 경로로도 감염될 우려가 있다. 성경험이 한 번도 없는 여성을 대상으로 추적 검사를 시행한 결과 인유두종바이러스가 검출된 보고도 있다.Q. 생리주기 중 언제 자궁경부암 검진을 받는 게 좋나?A. 생리 시작일로부터 10~20일 사이에 검진을 하는 것이 좋지만, 생리 중에는 피한다. 검사 이틀 전부터는 성관계, 탐폰 사용, 피임약 복용을 피하는 게 좋다. 자궁경부세포검사를 할 때 혈액이나 정액 등 기타 이물질이 섞이면 검사 결과 판독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자궁경부암자궁 아랫쪽 3분의 1을 차지하는 자궁경부에 생기는 암. 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이 주요 원인으로 주로 성관계에 의해 옮는다. 자궁경부 상피세포가 한창 변화하는 시기인 사춘기에는 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하므로,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산부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11/26 08:00
  • 피부 염증 줄이는 마사지, '이렇게' 해보세요

    피부 염증 줄이는 마사지, '이렇게' 해보세요

    피부 염증이 심한 사람은 '림프 마사지'를 시도해보는 게 좋다. 림프는 임파(淋巴)라고도 불리는 무색의 액체로, 몸속 세포가 대사 활동을 한 후 생긴 노폐물이다. 혈액이 혈관을 따라 흐르듯 림프는 림프관을 따라 흐른다. 때문에 림프관은 우리 몸의 '하수도'로 불린다. 얼굴 부위 노폐물이 림프관을 통해 제대로 빠져나가지 못하면 얼굴색이 탁해지거나 붓고, 여드름 같은 피부 트러블이 생긴다. 반대로 림프 순환이 원활해지면 얼굴에 쌓인 노폐물이 빠져나가 피부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그런데 림프가 원활히 순환하려면 물리적인 자극을 가하는 림프 마사지를 하는 게 좋다. 림프는 혈액처럼 심장이라는 동력원이 없기 때문이다. 자체적으로 서서히 이동하긴 하지만 매우 느리며 근육의 움직임에 의해 자극받을 때 움직임이 비교적 빨라지는 정도다. 따라서 림프가 흘러가는 방향대로 손이나 마른 붓으로 쓸어내리는 것이 도움이 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6/11/25 18:02
  • 안구건조증 원인 개선제 '리안' 박보검과 함께 EYE 톡톡 콘서트 개최

    안구건조증 원인 개선제 '리안' 박보검과 함께 EYE 톡톡 콘서트 개최

    PDRN 함유 점안액 리안은 신제품 10관 출시와 함께 리안의 올바른 사용법 및 효과를 알리기 위해 24일(목) 판교 파마리서치프로덕트 본사에서 박보검과 함께하는 ‘EYE 톡톡 콘서트’를 개최했다.‘토크쇼’ 형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배우 박보검과 약사 전선영이 리안점안액과 눈 건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형태로 개그우먼 박슬기가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파마리서치프로덕트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광고에서 다 설명할 수 없었던 리안점안액의 주성분인 PDRN의 조직재생관련 효능 및 효과, 용법을 정확히 알리는 동시에 장시간 스마트폰 노출, 황사, 미세먼지 등의 외부환경, 콘택트렌즈 사용 등으로 손상된 우리 눈을 리안으로 회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전선영 약사는 “리안은 그때그때 불편함을 줄여주는 인공눈물이 아니라 눈에 생긴 미세손상 즉, 눈 상처들을 치유해주는 약이기 때문에 우리가 상처에 연고를 꾸준히 바르는 것처럼 하루 2~4회, 매일 규칙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리안점안액’은 조직 재생물질로 효과가 입증된 ‘PDRN’이 주성분이며 국내에 최초로 소개되는 재생 점안액이다.포장형태가 인공눈물과 유사하여 인공눈물로 오인되는 경우가 있지만 리안 점안액은 눈의 뻑뻑함, 피로감, 시림 등의 주요원인 중 하나인 각막 미세손상의 치유를 도와주는 재생 점안액이다. PDRN은 각막 내 상피세포를 건강하게 하여 눈물을 잡아주어 눈 불편 증상을 완화시켜준다.한편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동해안으로 회귀하는 연어의 정액을 분리 정제해 점안액의 주 성분인 PDRN을 제조한다. DNA를 특정한 길이로 잘라서 약효를 나타낼 수 있도록 가공한 분절체들을 PDRN 이라 부르며, PDRN은 인체의 상처회복 및 재생 메커니즘을 활성화하는 작용을 한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11/25 17:59
  • 겨울만 되면 이가 시리다… 이유는 뭘까?

    겨울만 되면 이가 시리다… 이유는 뭘까?

    이가 시린 증상은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한다. 그런데 찬바람이 부는 겨울에 이 시린 증상이 더 잘 생기는 경향이 있다. 이는 결국 통증으로 이어져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고통받는 사람도 적지 않다. 이가 시린 이유는 무엇이고, 유독 겨울에 잘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치아 감싸는 법랑질 마모된 게 주원인치아를 시리게 하는 가장 큰 원인은 법랑질의 마모다. 법랑질은 치아 표면을 외투처럼 감싸는 조직이다. 외부자극이 치아 안쪽에 있는 신경다발로 전달되지 않도록 보호한다. 그런데 나이가 들어 법랑질이 노화되거나, 음식을 한쪽으로만 씹거나 이를 가는 행위, 딱딱한 음식을 좋아하는 잘못된 식습관에 의해 마모되면 외부 자극이 신경다발에 전달돼 시린 증상이 생긴다. 외부 자극으로는 찬 바람, 찬 음식에서 전해지는 찬 기운이나 귤·사과·유산균 음료 같은 시거나 단 음식들이 있다.충치나 치주염과 같은 치과질환도 원인일 수 있다. 충치가 치아 안쪽의 신경 부근까지 진행되면 시린 증상이 생긴다. 증상이 악회되면 진통제를 복용해야 할 만큼 심한 통증이 뒤따른다. 잇몸에 염증이 생기는 치주염 역시 마찬가지다. 에스다인치과 강성용 대표원장은 “염증이 진행됨에 따라 치아를 감싸고 있는 뼈(치조골)가 점점 녹아내리면서 시린 증상을 느끼게 된다”며 “이 외에 치아에 금이 갔거나 깨진 경우에도 시린 증상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치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11/25 17:30
  • [제약계소식]JW중외제약, 가볍게 마시는 숙취해소제 ‘헛겔’ 출시 외

    JW중외제약이 숙취해소제 ‘헛겔’을 출시했다.헛겔은 헛개나무열매, 홍삼, 강황 등을 주원료로 하는 겔 타입 제품으로 망고농축액을 넣어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 해당 제품은 세븐일레븐 전국 4200여개 점포에서 구입가능하다. JW중외제약은 앞으로 헛겔에 대한 유통채널을 다각화할 방침이다.JW중외제약 관계자는 “헛겔은 겔 타입으로 음주 전후에 가볍게 섭취하기 좋다”며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2005년도 600억 원에 불과하던 국내 숙취해소 시장은 2015년도 2,000억 원을 돌파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대웅제약, 첫 정형 의료기기 세미나 성료대웅제약은 정형 의료기기 세미나 ‘D+ Bone Solution Global Update 2016(이하 DBS 2016)’을 열었다.  ‘DBS 2016’은 세라믹 기반의 정형의료기기와 3D 프린팅 기술로 더욱 다양해진 미래 의료기기 시장을 설명하는 ‘바이오 물질의 미래’에 대한 논의를 시작으로 진행되었다. 대웅제약은 앞으로도 골 형태발생 단백질 ’BMP-2’와 3D 프린팅 기술 등 차세대 정형 의료기술을 알려나갈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인도네시아의 이스마엘(Ismail) 정형외과 교수와 중국의 판타오(Fan Tao) 신경외과 교수가 각각 간엽 줄기세포(MSC)-골 형태발생 단백질(BMP-2)과 인공 골대체재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또한 대웅제약과 시지바이오에서 자체 개발한 뼈와 직접 붙는 생체 활성 인공뼈(BGS-7 소재)와 온도감응형 유착방지제 등의 최신 의료기술을 공유했다.대웅제약 전승호 글로벌사업본부장은 “대웅제약의 첫 정형 의료기기 세미나가 성공적으로 마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올해부터 매년 개최될 DBS 세미나는 국내외 의학자들을 연결하고 서로의 연구결과를 학습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대웅제약이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성장하는 포석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유스랩 리버케어, NS샵플러스 국내 첫 론칭 방송  유스랩이 간 건강기능식품인 ‘유스랩 리버케어’를 NS샵플러스를 통해 홈쇼핑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유스랩 리버케어는 27일 오전 6시에 NS샵플러스에서 론칭 방송된다. 주원료인 밀크씨슬추출물(실리마린)을 비롯해 헛개나무열매추출분말, 울금추출분말, 타우린, 커큐민 등을 복합 배합해 캡슐에 담은 간건강기능식품이다. 주원료로 사용된 밀크씨슬은 약 2,000년 전부터 유럽에서 간 건강을 위해 섭취해 오던 식물성 원료로써, 미국 FDA로부터 원료에 대한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특히, 유스랩 리버케어는 밀크씨슬추출물인 ‘실리마린’을 식약처 일일섭취량 최대치인 130mg 함유하고 있다. 밀크씨슬추출물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간세포 손상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 AST(GOT) 및 ALT(GPT) 수치가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것을 확인한 원료다. 차지운 유스랩 대표는 “대형마트와 편의점에 본격 유통되고 있는 우콘파워드링크의 선전에 힘입어 유스랩 리버케어도 홈쇼핑에 선보이게 됐다”며 “유스랩은 유스랩 리버케어 및 숙취해소음료인 ‘우콘파워’를 통해 스트레스, 과로, 불규칙한식생활, 과체중 등 일상생활 속에서 어쩔 수 없이 간 건강을 해치는 현대인들의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건일제약, 세계 최초 소아청소년 수면장애 치료제 ‘서카딜리’ 허가 임박건일제약이 이스라엘 뉴림(Neurim)으로부터 도입키로 한 소아청소년 수면장애 치료제 서카딜리(Circadilly)의 임상 3상 연구가 성공적으로 완료됐다고 밝혔다.이번에 임상을 완료한 서카딜리는 2007년 성인 수면장애 치료제 ‘서카딘(Circadin)’ 허가 후 9년만에 임상을 완료한 제품으로 전세계적으로 개발 예가 없고 치료제가 전무한 세계 최초의 소아청소년 수면장애 치료제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임상 결과에 따르면, 수면장애를 동반한 자폐증 또는 신경발달장애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된 무작위 이중맹검, 위약대조병행, 미국·유럽 다기관 임상 3상 연구에서 서카딜리는 위약 대비 총 수면시간(Total Sleep Time, TST)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시켰으며 잠들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단축시키는 한편 수면 유지시간도 유의하게 개선시켰다.뉴림의 허가 임상 총괄 책임자인 Dr. Tali Nir는 “서카딜리는 수면 개시와 유지를 유의하게 개선했을 뿐만 아니라 학교나 집, 집단에서 소아청소년의 사회적 기능을 점차 개선시켰다는 점이 또 다른 중요한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서카딜리는 이번 임상 3상 결과를 바탕으로 2017년 유럽연합(EU)에서 판매허가를 승인 받고 2018년 국내 발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6/11/25 16:40
  • 추운 날 야외 집회 중 두통·저체온증, '이렇게' 막으세요

    추운 날 야외 집회 중 두통·저체온증, '이렇게' 막으세요

    26일 저녁 제 5차 촛불집회가 광화문에서 열린다. 주최측은 약 200만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기온이 급격히 떨어진 만큼 집회 참가자들은 체온 유지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낮은 기온에 오래 몸이 노출되면 체온이 떨어지면서 혈압이 상승하거나 저체온증이 생길 우려가 있다.실제 기온이 1도 내려가면 수축기혈압(심장이 수축했을 때의 혈압)이 1.3㎜Hg 오른다. 저체온증 역시 영상 10도 안팎의 비교적 높은 기온에서도 생길 수 있다. 저체온증은 심부체온이 35도 이하로 떨어지는 것으로, 혈액순환뿐 아니라 호흡, 신경계 기능이 느려지고 의식을 잃을 수도 있다.체온을 높이려면 모자를 써서 머리를 따뜻하게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몸에서 열이 가장 잘 빠져나가는 부위가 머리이기 때문이다. 모자에 목도리까지 착용하면 체온을 2도 이상 올릴 수 있다. 면 소재 내복을 입는 것도 도움이 된다. 옷을 따뜻하게 입으면 간혹 더워서 땀이 날 수 있다. 이때 면으로 된 내복은 땀을 잘 흡수한다. 땀이 그대로 증발하면 체온을 낮춘다. 바람을 막아주는 방풍 기능의 기능성 의류를 입거나, 따뜻한 음료와 간식을 섭취해 몸에서 열을 계속 만들어낼 수 있게 돕는 것도 중요하다.추운 날 밖에 오래 있으면 안면 근육과 턱 근육이 위축돼 두통이 생길 수도 있다. 특히 목 부위는 여러 혈관이 밀집돼 지나가는데, 지방이 거의 없어 쉽게 열이 뺏기고 이로 인해 근육도 잘 긴장해 두통을 잘 유발한다. 이때는 손으로 관자놀이나 목 뒷부분을 눌러 마사지 하거나 목도리를 하는 게 도움이 된다. 턱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되지 않도록 이를 악무는 행위도 의식적으로 피하는 게 좋다.안구건조증이 있는 사람은 시위 전에 인공눈물을 충분히 넣고, 시위 중에도 인공눈물을 반복해 사용하는 게 도움이 된다. 찬 바람은 눈물층을 쉽게 깨뜨리기 때문에 안구건조증을 각막염으로 악화시킬 수 있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11/25 15:52
  • 오십견 발병 높이는 당뇨, 겨울철 철저한 관리가 중요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이 지나면서 기온도 낮아져 당뇨환자들에게 철저한 건강관리가 더욱 필요해졌다. 당뇨환자들의 경우 추위로 인해 활동량이 줄면서 혈당이 높아질 수 있는데, 이 때 오십견 발병이 높아질 수 있다. 보통 전체 인구 중 오십견 환자가 2~3% 정도면 당뇨환자는 36%로 5배 이상 발병 위험이 높다. 특히 당뇨환자의 경우 일반 오십견 환자에 비해 더 통증이 심하고 치료가 어려워 주의가 필요하다.◇혈당 높으면 오십견 악화당뇨는 어깨뿐 아니라 심장, 콩팥, 안과질환 등의 합병증이 더 문제다. 특히 당뇨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어서 관리에 소홀하다 점차 진행하면서 치료가 어려워지는 경우가 많다. 오십견의 경우도 당뇨가 있으면 혈액 속에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이 일반인보다 훨씬 많아 증상이 더 악화될 수 있다.날개병원 이태연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어깨힘줄이나 관절막에 염증이 생기면서 관절막이 굳고 유착되는 오십견은 당뇨가 있는 경우 보존적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며“당뇨가 있는 오십견환자라면 초기에 보다 적극적으로 혈당을 관리하고, 음식 조절과 함께 틈틈이 어깨를 돌려주거나 기지개를 켜는 등의 어깨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음식조절 활동량 늘리는 혈당조절이 치료의 시작당뇨환자의 경우 오십견으로 인한 어깨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스트레칭과 철저한 혈당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겨울철이라면 실내에서도 어깨를 안으로 모아주고 밖으로 벌려주는 동작이나 수건을 등 뒤에서 대각선으로 잡고 등을 닦듯이 하는 스트레칭을 약간의 땀이 날 정도로 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수시로 혈당을 체크하고, 식사를 거르거나 섭취하는 음식이나 식사량에 따라서도 문제가 될 수 있는 만큼 관리가 필요하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1/25 15:51
  • 경희의료원, 다음달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운영 개시

    경희의료원, 다음달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운영 개시

    경희의료원은 오는 12월 26일부터 서관 6층 소화기내과병동(48병상) 입원환자 대상의 보호자 없는 환자안전 병동인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운영 개시한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위한 병동 리모델링 공사는 지난 11월 14일부터 시작했고, 약 1개월 후인 12월 20일 공사가 완료된다. 병동 시범운영은 24일부터 이틀간 실시하고 26일부터 정상 가동된다.의료원은 이번 서비스 운영을 위해 기존 병동간호사 26명에서 40명으로 증원하고 간호조무사도 1명에서 8명으로 충원했다. 이외에도 병동도우미 4명을 확충해 총 52명의 의료인력이 서비스를 제공한다.의료인력 교육은 지난 9월부터 의사와 간호사를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실시해왔다. 의사는 9월 29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6회의 전체교육을 시행했다.임영진 의료원장은 “최고 수준의 교육을 통한 숙련된 의료진으로 환자들이 가족처럼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1/25 15:25
  • 이정일 강동경희대병원 교수, 대한간학회장 선출

    이정일 강동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지난 23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대한간학회 제22차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2017년도 회장으로 선출됐다.이정일 교수는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석,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9년부터 현재까지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소속으로 경희의료원과 강동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과장, 강동경희대병원 진료부장과 기획진료부원장으로 활동했다. 대외적으로는 대한소화기학회 간행위원, 대한간학회 간행이사와 재무이사 등을 역임했다.이정일 교수는 “대한간학회의 지속적인 발전과 함께 간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 힘쓰는 학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임기는 1년이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1/25 15:22
  • 길병원, 제57회 자궁암 무료 검진 실시

    길병원은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여성전문센터에서 제 57회 자궁암 무료 검진을 실시했다. 사전 접수기간에 예약한 약 1000여 명의 인천 지역 여성들이 검진을 받았다. 길병원은 1958년 개원 후 매년 11월 지역 여성들을 위한 자궁암 검진을 실시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12만 여 명이 검진을 받았다. 길병원 이근 병원장은 "대를 이어 검진을 받으러 오는 여성들부터 다문화 여성들까지 많은 분들이 검진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여성들과의 약속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11/25 14:48
  • 분당자생한방병원, 청소년 한방진로 직업체험 실시

    분당자생한방병원, 청소년 한방진로 직업체험 실시

    분당자생한방병원은 24일 경기 성남 분당 판교중학교 학생 10여 명을 대상으로 '한방진로 직업체험'을 실시했다. 분당자생한방병원 김동우 병원장이 한의사의 역할과 한의학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분당자생한방병원 내 한약사와 운동치료사들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약재의 효능에 대한 설명과 함께 운동치료법을 알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우 병원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미래 한의사를 꿈꾸는 학생들이 한의학의 과학적 원리와 표준화된 치료법을 이해할 수 잇는 뜻깊은 시간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번에 실시한 한방진로 직업체험은 성남시청소년재단에서 주최하는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청바지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11/25 14:23
  • 조류 인플루엔자(AI) 변이 심각… 닭·오리고기 안전할까?

    조류 인플루엔자(AI) 변이 심각… 닭·오리고기 안전할까?

    지난 17일 충북·전남에서 고병원성(인체 감염 우려가 있는) 조류 인플루엔자(AI)가 확인된 지 닷새 만에 경기 양주의 농가에서 또다시 고병원성 AI가 발견됐다. 이에 질병관리본부는 AI 위기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높였다. 더 큰 문제는 일부 AI 유전자 변이가 심각한 수준으로 밝혀졌다는 것이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과거 발생한 AI 바이러스 유전자의 변이율이 1% 안팎인데 비해, 이번 유행하는 AI 바이러스는 10%까지 차이 난다. 바이러스의 병원성뿐 아니라 전파력까지 강해질 수 있다는 뜻이다. AI가 인체에 감염됐을 때 나타나는 증상과 감염 예방법에 대해 알아봤다.◇AI 감염되면, 기침·발열·오한·근육통 생겨현재까지 국내에서 AI가 인체에 감염된 사례는 없다. 하지만 국내에서 유행하는 AI 바이러스가 고병원성인 H5N6형인 것으로 알렺려 주의가 필요하다. H5N6형 AI는 2014년 중국, 라오스 및 홍콩 등 아시아 지역에서 유행했는데, 올해 11월 기준 중국에서 16명이 감염되고 그중 10명이 사망했다. 현재까지 사람과 사람 사이 전파된 적은 없다. 감염된 조류를 만지는 등 직접적인 접촉에 의해서만 바이러스가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AI에 감염됐을 때 가장 흔히 나타나는 증상은 기침이나 호흡 곤란 같은 호흡기 증상과 발열, 오한, 근육통이다. 설사를 하거나 두통, 의식 저하가 생기기도 한다. 급성으로 진행돼 사망에 이르는 경우가 많아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손 자주 씻고, 구강 세척에도 신경 써야AI는 주로 감염된 조류의 사체나 분변, 이들로부터 오염된 물 등을 직접 손으로 만지거나 분변이나 분비물을 먼지 형태로 흡입했을 때 감염된다. 따라서 손을 자주 씻고,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않는 게 좋다. 호흡기 관리를 하는 것도 중요하다. 외출 후에는 가글이나 양치를 통해 입 안에 있는 먼지를 제거해야 한다. 닭고기, 오리고기, 달걀 등은 익혀 먹으면 문제가 안 된다. 75도 이상의 열에서 5분 간 익히면 AI에 감염됐던 오리나 닭고기를 먹어도 바이러스 감염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게 전문가들의 주장이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11/25 13:45
  • 집 주변 햄버거·치킨집 많으면 비만율 1.7배 높아

    집 주변 햄버거·치킨집 많으면 비만율 1.7배 높아

    사는 곳 주변에 고열량·저영양 식품을 많이 파는 체인형 편의점, 제과점, 피자·햄버거·샌드위치·치킨 전문점 등 불(不)건강음식점이 많은 사람일수록 비만율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 포럼에 따르면 이는 서울대 식품영양학과 한성림 교수팀이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자료와 통계청 자료를 이용해 국내 성인 9978명을 분석한 결과로,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교수팀은 전국의 동·읍·면별(3482곳) 불건강음식점의 수에 따라 저·중·고 세 그룹으로 나눴다. 동·읍·면 내 불건강음식점의 숫자가 가장 적은 곳(0~7곳)을 저 그룹, 중간인 곳(8∼30곳)을 중 그룹, 가장 많은 곳(31∼244곳)을 고 그룹으로 분류했다. 그 결과, 불건강음식점이 많은 지역에 거주할수록 지방·나트륨·티아민(비타민 B1)의 섭취가 높았다. 고 그룹의 하루 평균 지방 섭취량은 45.8g으로 저 그룹(44.4g)보다 많았다.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량도 고 그룹(4143㎎)과 저 그룹(3950㎎) 간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불건강음식점이 많은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은 라면(컵라면 포함)·단팥빵(호빵·크림빵 포함)·피자·햄버거(샌드위치 포함)·돼지고기 탕수육(돈가스 포함)·치킨·액상 요구르트·스낵과자·쿠키(크래커 포함)의 주당 섭취 빈도가 높았다.  더불어, 불건강음식점 수가 많은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이 비만 위험은 불건강음식점 수가 적은 지역 거주자에 비해 1.7배 높았다.  한 교수팀은 “불건강음식점 수가 많은 지역에 사는 사람은 지방·나트륨의 섭취도 더 많아져 비만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11/2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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