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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관문 효능, 남성에게 무엇이 좋길래?

    야관문 효능, 남성에게 무엇이 좋길래?

    야관문(夜關門)이 MBC '나혼자산다'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노출되면서 효능이 주목받고 있다.야관문은 '밤의 빗장을 여는 문'이라는 뜻이다. 남성의 성 기능을 원활히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여 이러한 이름이 붙었다.우리나라 말로는 '비수리'라고 불리며 한국과 일본, 대만, 인도 산기슭에서 주로 자란다.그런데 야관문의 효능은 남성 성 기능 강화 외에도 다양하다. 한의학에서는 ▲간장과 신장을 건강히 해 눈 회복과 숙취에 도움을 주며 ▲폐와 같은 기관지 기능을 강화해 천식에 유효하고 ▲세균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염증성 질환이나 종기에 좋다고 본다.야관문은 술로 담가 마시거나 차로 달여 마시면 된다. 하지만 치료 중인 질환이 있다면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 후에 복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푸드헬스조선 편집팀2017/04/14 15:42
  • 눈꺼풀 처짐, 나이 들면 으레 생겨? 고혈압·당뇨병 신호일수도

    나이가 들면 누구나 눈꺼풀이 처진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눈꺼풀 처짐 정도가 고혈압, 당뇨 등을 나타내는 위험신호일 수 있다고 한다.삼성서울병원 안과 우경인 교수팀은 국내 40세 이상 1만7286명의 눈꺼풀 처짐과 나이, 질환, 성별, 비만도 등의 관계를 조사했다. 그 결과, 조사 대상자의 평균 연령인 55.1세의 13.5%에서 눈꺼풀 처짐이 나타났고, 40대에서 5.4%였던 유병률이 50대에서 11.6%로 두 배 커졌다. 60대에서는 19.8%, 70대 이상은 32.8%에서 눈꺼풀 처짐이 나타났다.체질량지수와 고혈압, 당뇨병도 관계가 있었다. 눈꺼풀 처짐이 있는 그룹의 비만도(BMI)가 24.3인 반면, 눈꺼풀 처짐이 없는 그룹은 비만도가 23.9였다. 고혈압 유병률 역시 눈꺼풀 처짐이 있는 그룹은 40.1%, 눈꺼풀 처짐이 없는 그룹은 23.6%였다. 당뇨병 유병률은 눈꺼풀 처짐이 있는 그룹이 16.6%, 없는 그룹이 8.7%였다. 백내장(각막이 흐려져 시력이 떨어지는 질환) 유병률도 눈꺼풀 처짐이 있는 그룹은 62.7%, 없는 그룹은 33.78%였고, 사시 유병률은 눈꺼풀 처짐이 있는 그룹이 2.2%, 없는 그룹이 0.9%였다.이를 종합해 통계적 분석을 한 결과, 눈꺼풀 처짐이 있는 사람은 고혈압 발생률이 1.18배, 당뇨병 발생률이 1.32배, 사시가 발생할 확률이 2.06배로 높았다.우경인 교수는 “눈꺼풀처짐이 퇴행성 질환으로 나타나지만 다양한 요인들이 영향을 준다는 점을 알 수 있다”며 “향후 다양한 원인의 정확한 메커니즘 및 기여도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추가 조사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나라 성인을 대상으로 눈꺼풀 처짐의 유병률을 측정하고 이에 영향을 주는 인자를 연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 아이<EYE> 최근호에 게재됐다.
    안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4/14 14:58
  • 젊을 때 부터 혈압 높았으면, 고혈압 치료 필요 없나?

    젊을 때 부터 혈압 높았으면, 고혈압 치료 필요 없나?

    고혈압은 다양한 중증질환을 유발하는 위험 인자다. 심장이 수축하면서 혈액을 내뿜을 때 혈압(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이거나, 심장이 수축시켰던 공간을 다시 넓히면서 혈액을 받아들일 때 혈압(이완기 혈압)이 90mmHg 이상이면 고혈압이다. 고혈압은 한 번 생기면 약물과 생활요법을 통해 평생 관리해야 하는 질환이며, 국내 환자 수도 꾸준히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고혈압이 불러오는 질병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고혈압 관련 궁금증을 풀어봤다.◇고혈압, 뇌혈관 터지는 뇌졸중에 발기부전까지고혈압은 뇌, 심장, 콩팥 등 주요 장기와 관련된 여러 중증질환을 유발한다.▷뇌졸중=뇌의 미세한 혈관이 높은 혈압에 의해 손상받아 파열되면 뇌출혈이 된다. 혈관이 터지는 대신 딱딱하게 굳는 죽상경화가 생기면서 혈관이 막히면 뇌경색이다. 뇌혈관질환의 발병률이 수축기 혈압이 140~159mmHg일 때는 6.9%, 160~179mmHg일 때는 8.5%, 180mmHg 이상일 때는 14.6%로 혈압이 높아질수록 함께 높아진다는 일본의 연구결과도 있다.▷관상동맥질환(협심증·심근경색)=심장에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하는 중요한 혈관이 관상동맥이다. 고혈압은 관상동맥을 병들게 해 심장이 혈액을 충분히 공급받지 못하게 한다. 구체적으로 협심증과 심근경색이 생길 위험이 커진다. 협심증은 혈관이 좁아지는 것이고, 심근경색은 협심증으로 인해 심장이 혈액을 충분히 공급받지 못해 심장 근육이 죽는 것이다. ▷대동맥질환=대동맥은 좌심방과 연결된 굵은 혈관이다. 온몸에 혈액을 공급하는 모든 동맥이 대동맥에서 갈라져 나온다. 고혈압이 오래 지속되면 대동맥의 혈관 내막이 벗겨지고 혈액이 고이는 대동맥해리가 생길 수 있다. 대동맥해리가 생기면 가슴과 등에 극심한 통증이 생긴다. 바로 혈압을 떨어뜨리는 치료를 받지 않으면 사망한다. ▷성기능장애=고혈압이 지속되면 혈관이 두꺼워지면서 혈액이 원활히 흐르지 못하는데, 이는 신체 어느 부위든 나타날 수 있다. 음경 속 혈관에 문제가 생겨 필요한 때에 혈액이 공급되지 않으면 발기부전이 나타난다.이 밖에 심장 기능을 떨어뜨리는 '심부전'과 콩팥이 손상되는 '콩팥병'을 유발할 수 있다. 심부전이 생기는 이유는 고혈압이 지속되면 혈관이 좁아지는데, 심장이 좁아진 혈관에 혈액을 밀어 넣느라 안간힘을 쓰는 과정에서 지치는 탓이다. 콩팥은 대부분 혈관으로 이뤄져 있어 고혈압으로 인한 혈관이 손상될 때 가장 타격을 입는 장기다.◇고혈압 관련 궁금증 Q&A▷'욱하는 성격이 고혈압 탓일 수 있나?=과학적인 근거가 없다. 성격이 고혈압을 만들 수는 있어도 고혈압이 특정 성격을 만들지는 않는다. 고혈압을 만든다는 뜻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혈압이 올라가는 것을 뜻한다. 하지만 화를 잘 내는 사람 못지않게 화를 꾹 참는 사람도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어 성격만으로 혈압의 높고 낮음을 추정하기는 어렵다.▷혈압약은 무조건 평생 복용해야 하나?=그렇지 않다. 환자 10명 중 1명 미만의 매우 적은 비율에서는 약을 끊고 혈압을 유지시키기도 한다. 하지만 체중을 감량하고, 규칙적으로 유산소운동을 하고, 술을 줄이는 등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했을 때에 한한다. 이런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해 대부분 꾸준히 약을 먹어야 한다.▷젊었을 때부터 고혈압이었지만 특별한 문제가 없었다면,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되나?=그렇지 않다. 경각심을 가지고 혈압을 반드시 조절해야 한다. 혈압이 높아지기 시작한 사람이 치료받지 않고 내버려 두면 이후의 생존 기간이 평균 약 20년밖에 안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이 연구의 고혈압 발병 연령은 평균 30대 중반, 사망 연령은 50대 중반이었다. 환갑을 넘겨 산 사람은 전체의 3분의 1밖에 안 됐다. 당장 문제가 생기지 않아도 시간이 지날수록 혈관 상태는 반드시 나빠진다. 결국, 뇌졸중, 심부전 등 합병증 위험을 높인다.
    심혈관일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4/14 14:50
  • 비만 오면 관절 욱신대는 '기상병(氣象病)'… 예방법은?

    비만 오면 관절 욱신대는 '기상병(氣象病)'… 예방법은?

    오늘(14일) 정오 무렵부터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 비는 내일 오전까지 이어질 예정이고 예상 강수량은 최대 10mm다. 문제는 날이 흐리고 비가 올 때 유독 무릎 등 관절에 통증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다. 수술했던 부위나 상처에서도 평소보다 심한 통증이 느껴지고는 한다. 이를 '기상병(氣象病)'이라 부른다.기상병은 기온·습도 등의 기상 상황의 변화로 평소 앓던 질환이 악화되거나 새로운 질환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기상 상황이 급격히 변하면 우리 몸을 일정한 상태로 유지하게 하는 항상성과 변화에 적응하는 조절기능이 떨어지는 게 원인이다. 구체적으로는 면역반응과 생리작용을 조절하는 신경전달물질 히스타민이 늘어나 자율신경에 작용, 통증을 유발한다고 알려졌다. 기상병은 우울증, 두통, 천식발작을 유발할 수 있고, 정신 장애도 악화시킬 수 있다.기상병을 예방하려면 우리 몸이 외부 환경의 급격한 변화를 최대한 느끼지 못하게 해야 한다. 실내 기온은 18~20도, 습도는 45~60%로 유지시킨다. 운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 엔도르핀 호르몬이 분비돼 기분이 좋아지고 발바닥이 자극을 받아 혈액순환이 촉진되기 때문이다. 외출할 때는 몸이 찬 바람에 노출되지 않도록 얇고 긴 옷을 입는다. 음식을 먹을 때는 뇌혈관을 수축·팽창시키는 '티라민' 성분 섭취를 피해야 한다. 티라민은 치즈, 땅콩, 바나나에 많다.
    종합헬스조선 편집팀2017/04/14 14:44
  • 동양인에 많은 식도편평상피암, 로봇수술이 효과적

    식도암의 한 종류인 식도편평상피암은 한국, 일본 등 동아시아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서 주로 발견된다. 우리나라의 경우 식도암 환자의 92%, 일본은 93%가 편평상피암으로 알려져 있다.식도평편상피세포암은 초기 단계에서도 림프절 전이가 빈번하게 일어난다. 발병 위치와 림프절 전이 양상이 서구에서 쉽게 발생하는 식도선암과 다르기 때문에, 수술 방법도 차이가 있다. 식도 상부 주변의 양측 성대 신경 부근 림프절을 세밀하게 완전히 제거하는 고난도 수술방식이 필요하다. 미국암연합회(AJCC)와 국제항암연맹(UICC)는 식도평편상피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을 I기의 경우 60%, II기는 45%, IIIA기는 25%로 밝힌바 있다. 이는 위암, 유방암, 대장암 등 주요 암종별 5년 생존율에 비해 낮은 수치다.세브란스병원 흉부외과 김대준·박성용 교수팀은 2006년부터 2014년까지 로봇수술기를 이용한 식도 및 림프절 절제술을 받은 111명의 식도편평상피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수술 후 장기 생존 및 재발율을 관찰했다. 환자들은 모두 수술 전 항암 방사선 치료를 받지 않았다. 환자들의 수술 후 병기는 Ⅰ기 56명(50.5%), Ⅱ기 28명(25.2%), ⅢA기 13명(11.7%), ⅢB와 C기 14명(12.6%)이었다. 평균 32.4개월간 추적했더니, 7명(6.3%)이 국소부위 재발을 보였다. 5명(4.5%)은 원격전이 상태를 보였다.수술 5년 후, 전체 환자의 76.2%가 생존했으며, 5년 생존율은 Ⅰ기 89%, Ⅱ기 75%, ⅢA기 78%였다. 수술 후 5년까지 전체 환자의 79.4%가 재발을 보이지 않았다. 5년 무병 생존율은Ⅰ기 96.2%, Ⅱ기 80.1%, ⅢA기 79.5% 였다. 이러한 성적은 기존에 보고된 생존율보다 월등하게 높은 결과이다. 연구를 진행한 김대준 교수는 “기존에 발표된 미국-유럽 식도평편상피세포암 환자 생존율보다 월등히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로봇수술기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전이가 쉽게 일어나는 식도주변 림프절까지 세밀하게 제거한 결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김 교수는 “일반적인 암종류와 같이 미국이나 유럽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수술방법을 정하기 보다는 동양인의 식도편평상피암 특성에 맞춰 광범위한 림프절 박리술을 적용함이 중요하다"며 "Ⅰ, Ⅱ기는 물론 ⅢA기에 해당되더라도 완치를 기대할 확률이 높기에 치료를 적극적으로 받으려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말했다.연구팀은 이번 논문이 식도암 치료에 로봇수술기를 적용시킨 후 장기간 추적 관찰을 통해 환자의 생존율과 재발율을 밝혀낸 최초의 논문이라 향후 관련 질환 치료에 기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연구결과는 미국 흉부외과학회지(Annals of Thoracic Surgery) 최신호에 게재됐다.
    암일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04/14 14:43
  • 음식 먹은 후 호흡곤란과 피부발진? '이것' 의심해야

    아나필락시스란 쉽게 말해 어떠한 원인 물질에 노출된 후 갑작스럽게 전신적으로 중대한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나는 현상을 말한다. 그 원인에는 식품, 벌 독, 곤충, 항생제, 해열진통제, 조영제와 같은 약물, 운동 등 다양한 원인이 있다. 아나필락시스의 발생률은 적은 편이지만 매년 환자의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유의해야 하며 그중에서도 특히, 소아청소년에서 음식으로 인해 발생하는 확률이 높아지고 있다.알레르기 증상은 원인 물질과 개인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대개 가려움, 발진, 입술이나 혀 등 입안이 부풀어 오르는 피부 증상이 가장 흔하다. 증상이 나타난 후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은 합병증 없이 회복하게 되지만, 심장이나 뇌에 질환을 가지고 있다면 심한 저혈압으로 인해 장기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두드러기를 비롯해 혈관부종, 호흡곤란, 어지러움, 쇼크 등의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으며,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심한 알레르기 반응으로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만일 급성 증상이 발생하면 응급조치를 통해 혈압을 상승시키고 기도를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보통 응급처치로 산소공급과 함께 에피네프린이나 천식 완화제, 스테로이드, 항히스타민제 등을 투여한다. 고대 안산병원 응급의학과 김주영 교수는 “우리 일상생활 속에서 알레르기 쇼크는 생각보다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특히, 아무리 소량이라고 하더라도 알레르기 반응의 원인물질에 노출되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외식하거나 낯선 음식을 먹을 경우에는 음식의 주성분을 잘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증상을 유발하는 원인이 무엇인지 환자 본인이 정확히 알고 파악하여 미리 방지하는 것이다. 우선 원인이 되는 음식 섭취를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아무리 주의를 해도 예기치 않게 노출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적절한 예방 조치를 해야 한다. 예를 들어, 벌에 의한 아나필락시스는 벌 독을 이용한 면역 치료로 예방 효과를 볼 수도 있다. 필요에 따라 자신의 증상 원인을 메모해서 휴대하거나 목에 걸고 다니는 것도 도움이 되며, 대부분은 증상의 발생을 예측할 수 없으므로 지속해서 원인에 노출되거나 노출을 피할 수 없는 경우, 혹은 심한 증상이 자주 생기는 경우에는 증상 발생 시 즉시 혈압을 상승시킬 수 있는 에피네프린 자가 주사기를 휴대하는 것이 안전하다.김주영 교수는 “음식이나 약물을 먹었을 때 두드러기, 호흡곤란, 쌕쌕거림, 어지러운 증상이 있거나 운동 중이나 후에 가슴이 답답하고 두드러기가 나는 등의 아나필락시스 증세가 나타난다면 반드시 원인 검사를 받아 봐야 한다”며, “특히, 여행 시 휴대용 에피네프린을 처방받은 후 소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증세가 응급처치로 인해 일시적으로 좋아졌다 재발할 우려가 크므로 평소 응급상황 발생 시 행동요령을 잘 숙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내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7/04/14 14:03
  • 고려은단, 비타민과 홍삼 등 담은 ‘면역비타민’ 출시

    고려은단이 비타민C에, 홍삼과 아연 등을 함유한 ‘면역 비타민’을 출시했다. 비타민C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 중 하나로, 활성산소와 활성질소 등을 제거하는 항산화 활성을 띄고있다.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등 인체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생리 조절 기능을 한다. 인체에서 스스로 생성이 되지 않아 반드시 섭취를 통해 채워 주어야 한다. 또 홍삼에 들어 있는 사포닌은 면역력을 높이고 피로 개선 및 기억력 개선 등의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타민C, 홍삼과 함께 ‘면역비타민’에 함유된 아연은 정상적인 세포 분열과 면역 기능에 꼭 필요한 영양소 중 하나다.고려은단 ‘면역비타민’은 엄격한 품질관리로 유명한 세계적인 비타민 생산 업체 영국 DSM사에서 공급받는 영국산 비타민C에 100% 국내산 6년근 홍삼과 아연을 더해 한층 고급화된 비타민C를 섭취할 수 있다. 특히 비타민C의 경우 빛과 습기에 민감해 공기 중에 노출되면 산화하는 성질을 갖고 있어, 이를 방지하기 위해 고려은단 ‘면역비타민’은 알루미늄 포장으로 제품 패키지를 구성했다.
    단신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7/04/14 14:00
  • 끊어지고 떨리는 목소리… 건강하게 되돌리려면?

    끊어지고 떨리는 목소리… 건강하게 되돌리려면?

    목소리는 사람의 인상을 좌우하는 주요한 요소다. 그런데 특정 질환이 있으면 말할 때 목소리가 자꾸 끊어지고 떨려 첫인상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바로 '연축성 발성장애'다. 연축성 발성장애는 목소리를 만드는 발성기관인 후두의 근육들이 과도하게 수축해 목소리가 제대로 나오지 못하는 질환이다.◇악화되면 짧은 단어 말하기도 어려워져연축성 발성장애를 유발하는 원인으로는 심리적인 문제와 잘못된 발성습관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떨리는 증상이 심해지면 음성이 거칠어지고, 짧은 단어를 말하는 것조차 어려워질 수 있다. 다행히 연축성 발성장애는 '보톡스'를 주입하면 비교적 간단히 치료된다. 보톡스를 주입하면 비정상적으로 움직이는 후두근육의 과도한 신경신호를 차단하기 때문이다. 보톡스를 몇 차례 맞으면 정상적인 발성을 유지하는 기간이 길어지고, 환자에 따라 3~4년 후에는 보톡스 치료 없이 약만으로 정상적인 발성이 가능할 수 있다. 단, 임신부의 경우 보톡스의 태아에 대한 안전성이 확립되지 않아 피하는 게 안전하다.◇홍삼은 증상 악화, 바람 부는 훈련 해야 한편 목소리가 떨릴 때 '기를 보충해야 한다'며 홍삼을 챙겨 먹는 사람이 적지 않다. 하지만 홍삼이나 인삼 등 기(氣)를 보강한다고 알려진 음식은 대부분 중추신경계를 항진시킨다. 결국 신경을 안정시키기보다 흥분시기키 때문에 근육조절이 잘 안 되는 질환은 오히려 증상이 악화되기 쉽다. 예송음성센터 김형태 원장은 "목소리가 떨리거나 나오지 않을 때 기가 약하거나 폐가 허하다고 생각해 중추신경을 항진시키는 약품이나 건강보조식품을 먹는 경우가 있는데, 오히려 증상을 악화해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대신 입으로 바람 부는 훈련을 하는 게 도움이 된다. 500mL 페트병과 두꺼운 빨대만 있으면 된다. 페트병의 3분의 1이 찰 만큼 물을 담고, 빨대를 물에 2cm 정도 잠기게 한다. 김 원장은 "이후 입으로 바람을 부는 행위를 반복하면 된다"며 "이때 '우' 소리를 내면서 불어주거나 가볍게 노래 음을 흥얼거리는 것도 좋다"고 말했다. 매일 시도하는 게 효과적이다.
    이비인후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4/14 11:28
  • V라인 턱 만들려면 '두 가지' 체크해야

    V라인 턱 만들려면 '두 가지' 체크해야

    가름한 턱은 일명 'V라인'으로 불린다. 턱을 V라인으로 만들려면 두 가지를 점검해야 한다. 바로 얼굴의 지방량과 탄력 정도다. CU클린업피부과 청담점 오정준 원장은 “V라인 얼굴은 돌출된 부위를 깎거나 처진 피부를 당겨주면 된다고 여기기 쉽다”며 “하지만 얼굴 라인을 자연스럽고 조화롭게 만들기 위해서는 얼굴의 지방과 탄력 두 요소를 모두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유난히 얼굴에 지방이 많다면 양 볼과 턱살이 처져 얼굴라인이 두리뭉실해진다. 또 이중 턱이 생기거나 턱과 목의 경계가 모호한 무턱이 연출돼 자칫 둔한 인상을 중 위험도 있다. 피부 탄력이 떨어지면 얼굴 지방은 더 처진다. 사람은 노화할수록 콜라겐과 엘라스틴 성분이 감소하고 피부 두께가 얇아진다. 이 때문에 피부 탄력이 떨어지면서 살이 늘어지고 얼굴윤곽이 무너져 내린다. 양 볼이 처져 팔자주름이 생기고, 얼굴 하관이 직각으로 보이거나 이전보다 얼굴이 커 보이기도 한다.이런 상황에서는 집에서 혼자 하는 관리만으로 V라인 턱을 만들기 어렵다. 피부과 시술을 받는 게 도움이 된다. 피부과에서는 갸름한 턱을 만들기 위해 고주파 열과 고강도 초음파를 주로 사용한다. 얼굴에 쌓인 불필요한 지방은 고주파 열을 피부에 균일하게 전달하는 ‘트루스컬프’로 줄일 수 있다. 이는 지방세포를 줄여줌과 동시에 탄력을 더해준다. 오정준 원장은 "이중 턱이 있거나 볼살이 처져있는 등 지방이 많고 늘어진 부위에 효과가 좋다"고 말했다.피부탄력을 높이는 데는 ‘울트라스킨’이나 ‘울쎄라’처럼 고강도 초음파를 주로 쓴다. 피부 속 진피층과 근막층에 초음파를 전달해 콜라겐 재생을 촉진하고, 탄력과 리프팅 개선을 유도함으로써 처진 피부는 물론 주름도 개선한다. 오 원장은 “고주파나 초음파를 활용하면 피부에 이물질을 삽입하거나 피부를 절개하지 않아도 얼굴윤곽과 라인을 갸름하게 조정할 수 있다”며 “시술 후에는 통증이 적고 긴 회복기간이 필요 없어 사회생활을 하는 직장인들이 빠르게 변화하고 업무에 복귀하는데 큰 지장이 없다”고 말했다.일상 중에는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체중을 지속적으로 감량해야 한다. 체지방은 얼굴, 복부, 가슴, 허벅지의 순서대로 감량된다고 알려져 있다. 비타민C를 섭취하는 것도 피부 탄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비타민C는 파프리카, 붉은 피망, 레몬, 딸기, 시금치에 많다. 세안 시에는 찬물로 마무리하는 습관을 들이면 피부 탄력을 높이는 데 좋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7/04/14 10:43
  • 블랙데이 자장면 먹기… '이런 사람'은 피하세요

    블랙데이 자장면 먹기… '이런 사람'은 피하세요

    매년 4월 14일은 애인이 없는 솔로들의 날인 블랙데이다. 우리나라에만 있는 비공식 기념일의 하나인데,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와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혼자 보낸 솔로들이 자장면을 먹는 날로 알려졌다. 그런데 평소 밀가루 음식을 먹으면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안 되는 사람이나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은 자장면이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밀가루 음식만 먹으면 복통과 소화불량에 시달리는 사람은 ‘글루텐 불내증(不耐症)’이 있을 수 있다. 글루텐은 밀가루에 들어 있는 단백질 성분으로, 밀가루를 더 쫄깃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글루텐 불내증은 우리 몸이 소화 과정에서 사용하는 위산과 췌효소(췌장에서 분비되는 효소)들이 글루텐을 소화하지 못하는 것이다. 음식물이 제대로 소화·흡수되지 못하면 장(腸)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면역 기능도 떨어진다. 장이 면역세포의 80%를 생성하는 기관이기 때문이다. 글루텐 불내증이 있는 사람은 밀가루 속 글루텐이 장 점막을 뚫고 들어가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장 점막에 염증을 일으킨다.밀가루의 흡수 문제로 장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소화기 질환·영양소 흡수 불량·면역반응 유발 등의 이차적 질환까지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글루텐 불내증이 있는 사람은 밀가루 음식을 완전히 끊는 게 좋다. 이들이 글루텐 함유 식품을 계속 먹으면 불면증·만성두통·생리불순·피로감이 생길 위험이 있다.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도 자장면을 피하는 게 좋다. 중국음식이라 기름을 많이 사용해 칼로리 부담이 있기 때문이다. 중국음식 전문점에서 시키는 자장면 칼로리는 1인분 기준 약 700kcal이다. 성인의 하루 권장 칼로리가 약 2000~2500kcal임을 고려하면 자장면은 한 끼 식사로 충분한 열량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간짜장·삼선짜장은 약 800kcal로 일반 자장면보다 더 열량이 높다. 자장면의 나트륨 함량은 한 그릇당 약 1500mg으로 역시 다이어트 중인 사람에게 좋지 않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4/14 10:26
  • "긍정하세요. 그래야 내 삶이 가치 있고 행복해집니다"

    "긍정하세요. 그래야 내 삶이 가치 있고 행복해집니다"

    우리 사회엔 ‘직업학교’부터 ‘아버지학교’, ‘놀이학교’까지 다양한 학교가 존재한다. 배운다는 의미와는 잘 어울리지 않을 법한 ‘긍정’을 배우는 학교인 ‘긍정학교’도 있다. 긍정학교 교장인 채정호 교수는 “긍정이야말로 꼭 배워야만 제대로 스스로를 긍정할 수 있고, 남을 긍정해줄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했다.
    피플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04/14 09:00
  • 한국인 비만기준, BMI 30 수준으로 높여야

    한국인 비만기준, BMI 30 수준으로 높여야

    의학적으로 비만 진단에 사용하는 지표 중 하나가 체질량지수(BMI)다. BMI는 체중(㎏)을 신장(m)의 제곱으로 나눈 값이다. 수많은 연구에 따르면, BMI가 높을수록 고지혈증·고혈압 같은 비만 관련 질환에 걸리거나 이로 사망할 위험도 커진다. 때문에 BMI 수치는 어떤 사람이 비만인지 아닌지를 알려주는 지표 중 하나다. 세계보건기구(WHO)도 BMI를 비만 지표로 사용한다. 현재 우리나라는 WHO의 일부 전문가가 2000년 협의해 권고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비만 기준에 따라 BMI 25 이상을 비만으로 평가한다. 그러나 전문가들 사이에서 이 기준이 한국 사람들에게 맞지 않아, 조절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월간 헬스조선 4월호 ‘빅 퀘스천’에 한국인의 비만 기준을 높여야 하는 전문가 주장이 실렸다. 해당 내용을 정리했다. ◇WHO ‘아·태 비만 기준’ 정확하지 않아서양의 비만 기준은 BMI 30 이상이지만, 우리나라의 비만 기준은 BMI 25 이상이다. 일반적으로 아시아인은 서양인보다 몸무게가 적게 나간다. 이를 감안해, WHO의 일부 전문가는 2000년에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람의 비만 기준을 BMI 25로 권장한 바 있다. 이 기준에 따라 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분석하면 우리나라 국민의 32.9%는 비만이다. 성별을 나누면 남성은 37.7%, 여성은 23.3%였다. 같은 해의 미국 국민건강영양조사 분석에 따르면 미국 국민의 36%는 비만이며 남성은 34.3%, 여성은 38.3%가 비만에 해당한다. 미국은 대표적인 비만국가이지만 우리나라는 그렇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WHO 권장 기준으로 분류하면 미국보다 한국 남성 비만 인구가 3.4% 더 많다고 나온다. 한림대동탄성신병원 가정의학과 조정진 교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비만 기준이 너무 낮아, 우리나라 비만 인구가 과도하게 산정된 것”이라며 “현재 우리나라에서 적용되는 비만 기준인 BMI 25가 부적절함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BMI 25, 심혈관질환 사망률 가장 낮은 집단BMI와 사망률의 연구결과를 살펴봐도 우리나라에서 적용되는 비만 기준은 상향될 필요가 있다. 2011년 서울대병원이 아시아인 114만 여명의 데이터를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BMI 22.8~27.5인 사람이 사망률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하면 심혈관질환에 의한 사망률도 보통 높아진다. 그러나 해당 연구에 따르면 BMI 25를 기준으로 봤을 때, 사망률이 크게 증가하지 않는다. 조정진 교수는 “한국인 대상으로 진행한 최근 연구를 보면 BMI가 21.9~27.9일 때 사망률이 가장 낮았다”며 “이처럼 체질량지수와 사망률에 대한 연구가 일관된 결과를 나타내는 것도 비만 기준을 높이는 것이 적절하다는 근거”라고 말했다.  ◇비만 기준 BMI 30으로 높여야 적합비만 기준이 낮은 경우, 의학적으로 문제가 없는데도 질병 발생 위험이 높다고 착각하기 쉽다. 조정진 교수는 “비만하지도 않은데 단식 등으로 필요없는 체중감량을 해, 오히려 체력이나 건강을 악화시키는 사람이 꽤 있다”며 “BMI 기준을 30 정도로 높이면 사람들의 불필요한 체중 감량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BMI 수치 외에도 고지혈증·고혈압·당뇨병 등 질병의 유무나 개인 건강 상황을 고려해 체중을 관리하는 게 바람직하다.2015년 대한임상건강증진학회 추계학술대회 논의에 따르면 한국인의 적절한 비만 기준은 BMI 30 정도이다. 가톨릭관동의대 예방의학교실 이상욱 교수는 해당 학술대회에서 “사망률이 가장 낮은 한국인 체중을 기준으로 비만 기준을 다시 정해야 한다”며 “남성의 정상 BMI는 23~29.9, 여성은 22~29.9로 보는 게 적당하다”고 말했다. 한국인과 체형이 비슷한 일본의 경우도 BMI 기준 상향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이 많다. 실제로 2014년 일본 건강보험조합연합회의 경우 사망률이나 질병발생 위험이 낮은 경도비만 그룹이 불필요하게 체형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거나, 필요없는 체중감량을 하는 것을 막기 위해 남성은 BMI 27.7, 여성은 BMI 26.1로 비만 기준을 높였다.     ☞ BMI=체질량지수. 체중(㎏)을 신장(m)의 제곱으로 나눈 값. 키 175㎝에 체중 65㎏인 남성의 BMI는 약 21이다.
    내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2017/04/14 09:00
  • 세계 1위 기록 중인 국내 '대장암 발병률'… 피하기 위한 방법은?

    세계 1위 기록 중인 국내 '대장암 발병률'… 피하기 위한 방법은?

    최근 30대 후반의 젊은 나이인 인기 개그맨 유상무가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대장암 환자가 늘어나는 이유는 동물성 지방과 열량이 높은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탓이다. 흡연 역시 대장 세포에 있는 정상 유전자가 돌연변이를 일으키게 해 암을 유발한다. 한솔병원 이동근 대표원장은 "대장암은 더이상 노년기 질병이 아니다"라고 말했다.대장암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정기적으로 대장 내시경을 받아 조기에 암을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다. 대장암 상당수는 대장암의 씨앗이라고 불리는 '대장용종'에서부터 시작된다. 용종(polyp)이란 장 점막의 일부가 주위 점막 표면보다 돌출하여 마치 혹처럼 형성된 병변을 말한다. 추후 악성 종양, 즉 대장암으로 진행할 수 있어 별다른 자각증상이 없는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안전하다.대장내시경 중 용종제거는 대장용종의 크기가 작을 경우에는 올가미를 이용해 제거하거나 생검용 겸자로 제거할 수 있다. 일정 크기 이상이면 고주파 전류를 이용해 제거한다. 용종의 크기가 매우 크거나 위치가 좋지 않아 내시경으로 절제할 경우 천공이나 출혈의 가능성이 클 때는 외과적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또 대장암은 한국인의 주요 암이라 정부에서도 50세 이상의 성인 남녀에게 매년 대변잠혈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이동근 대표원장은 “대장내시경은 50세 이후에는 5년마다 받는 것이 좋고 직계가족 중에 대장암 환자가 있다면 대장용종이 일반인 보다 2~3배 생길 확률이 높기 때문에 20~30대부터 2~3년 주기로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며 "또 용종이 한 번이라도 발견된 사람은 검사 결과에 따라서 1~3년마다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만약 가족력이 없다고 하더라도 복통이나, 복부 팽만감, 갑작스런 체중의 감소, 배변습관의 변화 등이 있다면 그냥 지나치지 말고 대장암 증상을 의심해야한다. 평소에는 동물성 식품보다는 신선한 채소와 과일, 곡류 등 섬유질이 많은 식품을 섭취하는 게 좋다. 물을 많이 마시며, 꾸준한 운동을 하는 것은 장 연동운동을 활발히 해 변비 예방은 물론이고 용종 및 대장암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음주와 흡연, 비만도 대장용종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과도한 음주와 흡연을 피하고, 규칙적인 운동으로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암일반헬스조선 편집팀2017/04/14 08:30
  • 젊은층은 발가락 휘는 무지외반증, 40~50대는 '이것' 주의

    젊은층은 발가락 휘는 무지외반증, 40~50대는 '이것' 주의

    날씨가 맑은 봄에는 등산·소풍·꽃구경 등 야외활동이 많아지는데, 밖에서 걷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발 건강에도 신경 써야 한다. 발에 이상이 생기는 족부 질환이 생기면 몸 전체 혈액순환이 잘 이뤄지지 않아 전반적인 신체 기능이 떨어질 수 있다. 나이대별로 특히 주의해야 할 족부 질환과 예방법을 알아봤다.◇성장기 어린이, 넉넉한 크기 신발 신는 게 중요성장기 어린이의 발 건강은 평생 건강을 좌우할 만큼 중요하다. 성장기에 발을 다치거나 신발을 제대로 신지 않으면 성장에 이상이 생기고 심한 경우 발 자체가 변형될 위험이 있다. 아이들은 성장이 빠르므로 크기가 딱 맞기보다는 여유가 있는 신발을 신어야 한다. 신발 속에서 발가락이 충분히 움직일 수 있되, 발 전체는 고정해 잡아줄 수 있는 정도가 좋다. 굽이 없는 신발이 좋고, 굽이 있더라도 2.5cm를 넘지 않아야 한다. 아이들이 달릴 때 충격을 가장 많이 흡수하는 곳은 발바닥이다. 발바닥이 편하고 쿠션이 좋은 신발을 고르는 게 중요하다. 신발을 살 때 아이에게 발바닥이 푹신한지, 신발 안에서 발가락을 움직일 수 있는지 물어봐야 한다. 수시로 아이의 발과 신발 크기를 확인해서 신발 교체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20~30대, 엄지발가락 휘는 '무지외반증' 주의깔창이나 하이힐 등으로 신발을 높게 신는 20~30대 젊은 층은 '무지외반증'을 조심해야 한다. 무지외반증은 엄지발가락이 바깥쪽으로 휜 상태에서 심하게 튀어나오고 통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유전적 요인·평발·과도하게 유연한 관절·넓은 발 같은 선천적인 원인으로 발생할 수도 있지만, 발에 꽉 맞거나 굽이 높은 신발을 오래 신어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무지외반증은 내버려 두면 걸음걸이가 바뀌면서 허리·무릎 등 다른 관절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초기에는 볼 넓은 신발이나 보조기를 이용해 변형과 통증을 줄이는 비수술적 요법으로 치료한다. 상태가 심하면 전문의와 상담 후 수술 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 목동힘찬병원 족부클리닉 변우진 원장은 "무지외반증을 예방하려면 구두를 신더라도 5cm 이하의 낮은 굽을 선택하고, 높은 신발은 2시간 이상 신지 않아야 한다"며 "인조 가죽보다는 더 부드러운 천연가죽이 좋다"고 말했다. 높은 신발을 신어야만 하는 경우에는 한 시간마다 신발을 벗고 발가락을 움츠렸다 펴는 동작을 반복하는 게 좋다. ◇40~50대, 발바닥 염증 생기는 '족저근막염' 주의봄에는 40~50대 중년층 등산객들도 늘어난다. 그런데 겨우내 활동량이 적었던 몸을 갑자기 움직이면 '족저근막염'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족저근막염은 발바닥에 있는 인대인 족저근막에 염증이 생긴 것이다. 오래 걷거나 서 있을 때, 몸무게가 많이 나갈 때, 딱딱한 신발을 오래 신을 때 주로 발생한다. 아침에 첫발을 내디뎠을 때 통증이 생기고, 시간이 지나면서 통증이 줄어드는 특징이 있다. 발뒤꿈치 부분 통증이 특히 심하다. 족저근막염은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치료에 더 오랜 시간이 걸리고 쉽게 재발할 수 있으므로 증상이 나타날 때 바로 병원을 찾아 치료받는 게 중요하다. 초기에는 진통소염제를 먹고 발바닥·발목·종아리 스트레칭을 해서 치료한다. 만성질환으로 발전했거나 통증이 심하면 체외충격파 등의 신경세포 자극 치료로 염증 물질을 직접 제거한다. 평소 예방을 위해서는 발바닥에 전달되는 충격을 줄일 수 있도록 쿠션이 좋은 신발을 신어야 한다. 통증이 가장 심한 발뒤꿈치 부분에 특히 쿠션이 충분해야 한다. 발가락 앞의 여유는 1cm 정도는 돼야 걷는 데 불편함이 없다. 조깅·등산 등 몸무게가 발에 오래 실리는 운동을 하기 전과 후에는 반드시 발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해야 한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4/14 08:00
  • 울릉도서 미기록 버섯 3종 발견, 항암 효과 가능성

    울릉도에서 뽕나무버섯과의 미기록 버섯 3종이 새로 발견됐다. 생태계의 물질순환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뿐 아니라 항암 효능도 있다고 알려져 활용 가치가 높을 전망이다.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은 서울대 임영운 교수 연구팀과 함께 '2016년 자생생물 조사·발굴 연구'를 벌인 결과 울릉도내 뽕나무버섯과에 속하는 국내 미기록종 버섯 3종을 찾았다고 오늘(13일) 밝혔다.미기록종 버섯 3종은 파라제룰라 홍고이(Paraxerula hongoi)·폰티쿠로마이세스 오리엔탈리스(Ponticulomyces orientalis)·하이메노펠리스 오리엔탈리스(Hymenopellis orientalis)다.파라제룰라 홍고이는 밝은 갈색을 띠고 갓의 크기가 50~60mm로 평평한 형태다. 습할 때는 점성을 지녀 끈적하다. 폰티쿠로마이세스 오리엔탈리스는 흰색으로, 갓의 크기가 30~60mm다. 대는 아래 부분이 갈색을 띠고 흰색 털이 특징이다. 하이메노펠리스 오리엔탈리스는 크기 45~85mm의 갓이 노란빛이 섞인 흰색을 띠고 있다.뽕나무버섯과에 속하는 대표적인 식용 버섯으로는 뽕나무버섯·팽이버섯 등이 있으며, 항암·면역증강의 효능이 있다고 알려졌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새로운 버섯 3종에 대한 항암효과와 식용 가능 여부에 대한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이번 발견은 '과학기술논문 색인지수(Science Citation Index)' 논문 중 하나인 '마이코바이올로지(Mycobiology)' 3월호에 게재됐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4/13 18:44
  • 서울의료원 '어르신 이동치과 진료버스' 이용자 6만명 돌파

    서울의료원 '어르신 이동치과 진료버스' 이용자 6만명 돌파

    서울의료원이 지난 2009년부터 운영해 온 어르신 이동치과 진료버스가 이용객 6만 명을 돌파했다. 서울의료원의 어르신 이동치과 진료버스는 대형 버스를 개조해 치과치료에 필요한 장비 일체를 갖춘 차량이다. 이에 치과전문의를 포함한 전담의료진이 탑승하며 노인복지기관·요양원 등에 직접 찾아가 치과진료를 시행한다. 치과질환에 시달리지만 움직임이 불편하거나 경제적 어려움 탓에 병원을 찾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치료한다.어르신 이동치과 진료버스는 2009년부터 2017년 3월까지 총 791개 노인복지기관을 찾아가 6만197명의 어르신에게 치과검진을 제공했다. 기초수급권자 1278명에게는 틀니를 지원했다.서울의료원 김민기 의료원장은 “서울지역 구석구석의 어려운 어르신들을 찾아가 건강을 지켜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서울의료원 어르신이동치과 진료실은 서울 25개 구 노인 복지관 또는 요양원에서 만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서울의료원 공공의료팀에 전화(02-2276-7764)로 하면 된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4/13 17:16
  • GSK, 성인 A형 간염 백신 ‘하브릭스’ 공급 재개

    GSK는 18세 이상 성인을 위한 A형 간염 백신 ‘하브릭스(1440 EL.U)’의 공급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아직 A형 간염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거나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성인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이번 공급 재개는 그동안 GSK 한국법인이 세계 최초 A형 간염 백신인 하브릭스의 한국 수급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 결과다. A형 간염은 치료약이 없을 뿐만 아니라 해외여행, 단체생활 등이 빈번해지면서 감염 위험이 높아지는 추세다. GSK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유행할 가능성이 있는 A형 간염의 예방을 위해 국내 성인이 접종 가능한 충분한 물량을 확보, 4월부터 한국 내 원활하게 공급하고 있다. 세계 최초의 A형 간염 백신 하브릭스는 1992년 출시된 후 100여 개국 이상에서 3억 도즈 이상 접종됐다. 접종 완료 후 형성되는 항체가 20년간 유지되며, 접종자 중 90%는 30~40년간 면역원이 지속될 것이라는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A형 간염에 취약한 만성 간염환자에게도 면역원성을 보였다. 이러한 백신의 유효성을 인정받아 1995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을 받은 바 있다. A형 간염은 작년부터 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질병관리본부가 ‘2017 상반기 주의해야 할 10대 감염병’으로 꼽기도 했다. 특히 환자의 약 65%가 20~30대 성인이다. 20~30대는 항체 보유율이 낮은데다 학교, 직장 등 주로 단체생활을 하는 연령층인 만큼 전염성 강한 질병인 A형 간염에 더욱 취약하다. 한편 1군 감염병으로 분류되는 A형 간염은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통해 감염되는 수인성 전염병이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약 2~4주 간의 잠복기가 지나면 증상이 나타난다. 초기에는 식욕 감소, 두통, 미열 , 피로감 등을 동반하나 시간이 지나면 황달, 암갈색 소변, 피부 가려움증, 상복부 통증 등이 나타날 수 있다. A형 간염은 소아보다 성인이 증상이 더 심해지는 것이 특징이다. 급성간염 뿐 아니라 급성신부전증, 췌장염, 신경증상 등 간외 증상을 동반할 수 있고 자칫 전격성 간염으로 악화될 경우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어서 예방이 중요한 질환이다.
    단신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04/13 17:13
  • 서울재활병원-中 쿤밍의과대학 재활학원, 학술교류 MOU

    서울재활병원-中 쿤밍의과대학 재활학원, 학술교류 MOU

    서울재활병원은 지난 11일 중국 쿤밍의과대학 재활학원(단과대학)과 재활의료 학술교류 및 임상연구사업 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임상실습 및 연수, 재활의학 전문인력 양성, 학술교류, 임상연구, 학생 해외실습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서울재활병원과 MOU를 체결한 중국 쿤밍의과대학은 중국 내 14개 부속병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4만여 명의 학생을 교육하고 있는 중국 윈난성 최대 규모의 종합의과대학이다.오려원(ao li juan) 쿤밍의과대학 재활학원장은 “재활의료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의료기관과 손을 맞잡게 되어 든든하다”며 “서울재활병원의 우수한 의료 인프라가 중국재활의학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MOU 협약식을 마친 후 이지선 서울재활병원장은 쿤밍의과대학 재활학원 대학생과 대학원생 270여명 대상으로 ‘장애아동 재활치료현장에서의 팀 접근’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단신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04/13 17:12
  • 나이지리아, 수막구균성수막염 환자 급증 "방문 10일 전 백신 필수"

    나이지리아, 수막구균성수막염 환자 급증 "방문 10일 전 백신 필수"

    나이지리아에서 수막구균성수막염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나이지리아를 방문할 경우 출국 최소 10일 전에 수막구균성수막염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나이지리아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으로 나이지리아 19개 주에서 3959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이 중 438명이 사망했다. 환자의 95%는 잠파라, 소코토, 카치나, 케비, 니제르 주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환자의 52%는 5~14세 어린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막구균성수막염은 수막염구균에 감염돼 생기는 급성 감염병이다. 균이 3~4일 몸에 잠복해 있다가 수막염, 패혈증(혈액을 타고 온몸으로 염증이 퍼지는 것), 폐렴, 중이염 등을 유발한다. 국내 수막구균성수막염 발생 환자 수는 2004년 이후 매년 15명 이하를 유지하고 있다. 선진국에서는 발생률이 10만명당 0.5~4명, 개발도상국에서는 10만명당 10~25명 정도다. 수막구균성수막염이 생기면 즉각 항생제를 투여해야 한다.질병관리본부는 "수막구균성수막염의 경우 백신접종을 통해 예방이 가능하므로, 나이지리아 등 수막염 벨트지역(수막구균성수막염이 발생하기 쉬운 지역·사진 참조)을 방문할 경우에는 최소 출국 10일 전까지 반드시 예방 접종을 받으라"며 "귀국 후 10일 이내 발열, 두통, 구토가 생기거나 목이 뻣뻣해지는 등의 증상이 생기면 의료기관에서 진료받고, 반드시 해외여행력을 알려야 한다"고 말했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4/13 17:10
  • 당뇨병 가족력 있으면, 공복혈당장애 위험 1.4배 높아

    당뇨병 가족력 있으면, 공복혈당장애 위험 1.4배 높아

    당뇨병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당뇨병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큰 '공복혈당장애'를 갖게 될 위험이 1.4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복혈당장애는 음식을 먹지 않은 공복 시 혈당을 측정했을 때 혈당수치가 100~125mg/dl인 상태다. 혈당수치가 126mg/dl 이상이면 당뇨병이고, 건강한 사람은 70~99mg/dl이다. 공복혈당장애가 있으면 1년 내 당뇨병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경북대병원 예방의학과 배상근 전문의팀이 2013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자료를 토대로 성인(19~69세) 3561명의 당뇨병 가족력과 공복혈당장애의 상관성을 분석했다. 그 결과, 전체 분석대상 중 685명에게 부·모·형제 중 한 명 이상이 당뇨병 환자인 가족력이 있었고, 이들 중 24.2%가 공복혈당장애를 가지고 있었다. 당뇨병 가족력이 없는 사람의 공복혈당장애 비율(20.1%)보다 1.39배가량 높은 수준이다.구체적으로 가족 중 누구에게 당뇨병이 있느냐에 따라서도 차이가 나타났다. 아버지나 어머니가 당뇨병 환자인 사람보다 형제·자매가 당뇨병 환자인 사람의 공복혈당장애율이 높았다. 이에 연구팀은 논문에서 "당뇨병 발병에 부모 중 어느 쪽의 영향이 더 큰지는 아직 불분명하다"며 "이번 연구에서는 아버지보다 어머니·형제·자매의 당뇨병 여부가 공복혈당장애 발병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하지만 공복혈당장애는 당뇨병 가족력보다 음주·흡연이나 과체중·고혈압 같은 만성질환과의 관련성이 더 컸다. 음주를 월 1회 이상 하는 사람은 술을 피하는 사람보다 공복혈당장애에 걸리기가 1.7배 더 쉬웠다. 고혈압 환자가 공복혈당장애일 위험은 건강한 사람의 1.48배였다.이번 연구 결과는 한국보건정보통계학회지 최근호에 게재됐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4/1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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