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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악수술 만족도, 수술 전 뇌 영상검사 통해 평가한다

    양악수술 만족도, 수술 전 뇌 영상검사 통해 평가한다

    대학생 김모(21)씨는 지난해까지 주걱턱 탓에 여름에도 얼굴을 가리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녔다. 특히 아래위 치아가 제대로 맞물리지 않아 음식을 씹기도 불편하고, 발음도 어눌했다. 김씨는 점차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자 양악수술을 결심하고 병원을 2~3군데 찾았다. 하지만, 주변에서 양악수술을 해도 결과가 불만족스러워 재수술을 하는 경우가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쉽게 수술을 선택하지 못했다.그러던 중 김씨는 지인으로부터 양악수술 후 자신의 만족 여부를 뇌 영상으로 미리 알아보는 방법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건국대병원 KU양악수술센터를 찾았다. 김씨는 얼굴 사진, 방사선 등 기본적인 검사를 마치고, 며칠 후 자신의 수술 후 예측 모습을 보며 fMRI(기능적 자기공명영상)를 찍었다. 검사 결과, 김씨가 자신의 수술 후 모습을 볼 때 내측안와전두피질(뇌에서 아름다움을 느낄 때 활성화되는 부위)이 활성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술 방법에 대한 상담을 마친 김씨는 지난달 수술을 결심했고, 수술 후 마스크 없이도 야외활동을 자신있게 할 수 있게 됐다.건국대병원 KU양악수술센터 김재승 교수는 "김씨처럼 주걱턱이나 부정교합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양악수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탓에 불편해도 참는 사람이 많다"며 "양악수술은 정밀한 검사와 정확한 수술을 하면 기능적·미적 부분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종합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7/04/19 07:30
  • 셀프 치아미백 잘못하면 치아 시림·염증 '부작용'

    셀프 치아미백 잘못하면 치아 시림·염증 '부작용'

    최근 20~30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셀프 치아미백' 제품을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치아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시중에 판매하는 셀프 치아미백 제품은 치아에 표백 작용을 하는 저용량 과산화수소를 도포한 뒤 30분이 지난 후 헹구는 방식으로 1~2주 정도 시행하면 미백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한다. 경희대 치과병원 보존과 장지현 교수는 "셀프 치아미백제는 용량 조절이 어렵고 사람마다 치아 상태가 달라 잘못 사용하면 치주염 등 2차적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셀프 치아미백제의 치아미백 원리를 살펴보면 과산화수소 성분이 치아 가장 바깥쪽 법랑질에 표백 작용을 하는 산소를 생성하고, 이 산소가 치아 표면의 구멍으로 들어가 치아 속에 들어있는 착색 물질을 제거해 효과를 낸다. 장지현 교수는 "그런데 과산화수소에서 만들어진 산소가 치아 중간층에 있는 얇은 관인 상아세관에 닿으면 이가 시린 증상이 생긴다"며 "치아에 시린 증상이 반복됨에도 미백제를 계속 사용하면 치아 안쪽 신경조직인 치수에 염증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충치 등이 생기면 치료 후 아말감 등 인공 재료를 사용해 메우거나 씌우는데, 아말감에 과산화수소가 접촉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아말감 속 수은이 밖으로 배출돼 체내로 들어갈 위험이 있다.만일, 셀프 치아미백제 사용 중 치아가 시리거나 잇몸이 붓는 등 증상이 생기면 즉시 사용을 중단한다. 장지현 교수는 "치아 변색이 커피나 녹차 등 외부 요인 탓이 아니라 신경치료 약물이나 치아 신경 손상 등 내부 요인에 의해 생긴 경우 셀프 치아미백제로 미백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없다"며 "변색 원인과 자신의 치아 상태를 정확히 파악한 후 미백제를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치과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7/04/19 07:30
  • '건강 멘토' 이시형 원장 동행… 아오모리 원시림 힐링 산책

    '건강 멘토' 이시형 원장 동행… 아오모리 원시림 힐링 산책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3박 4일간 일본의 대표적 청정 원시림에서 '이시형 원장과 함께 하는 아오모리 힐링캠프'를 개최한다. 일본 사진작가들의 출사지 1순위로 꼽히는 계곡 오이라세 계류<사진>, 너도밤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츠타누마, 일본 100대 명산 중 하나인 핫코다산 일대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국인의 건강 멘토'로 친근한 이시형 세로토닌문화원 원장이 동행해 숲속 산책, 명상, 건강 특강 등 캠프 프로그램을 이끈다. 일본온천협회가 최고의 음이온 온천으로 선정한 츠타온천 료칸과 아오모리의 정원으로 불리는 핫코다 호텔에서 머물며 아침저녁으로 온천욕을 즐긴다. 1인 참가비 210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 경비 포함, 2인 1실 기준)●문의·신청 : 헬스조선 비타투어 사이트 참조
    여행2017/04/19 07:00
  • 음식 섭취 어려운 노인, 영양가 높은 '고령친화식품' 도움

    음식 섭취 어려운 노인, 영양가 높은 '고령친화식품' 도움

    노인은 연하장애나 소화장애, 치아 문제로 식품을 통한 영양 섭취에 어려움을 겪는다. 이런 사람들은 시중에 나와 있는 '고령친화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고대안암병원 재활의학과 편성범 교수는 "고령친화식품은 고령자가 쉽게 씹어 삼킬 수 있는 제형으로 다양한 영양소를 한번에 담은 식품"이라고 말했다.
    기타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7/04/19 07:00
  • 건강한 단맛 즐기려면, 대체 감미료 넣은 식품 선택을

    건강한 단맛 즐기려면, 대체 감미료 넣은 식품 선택을

    전 세계적으로 설탕 줄이기 열풍이 불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해 10월 당(糖)이 들어간 가공식품에 세금을 부과하는 설탕세 도입을 공식 권고했다. 2014년 기준 전 세계 성인 6억명이 비만인 데다 1980년 1억명이었던 당뇨병 인구가 4억명으로 증가한 데 따른 조치다. 영국은 당장 내년 4월부터 청량음료에 설탕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이런 분위기에 맞춰 국내 식품업계도 설탕 함량을 낮춘 음료나 커피 등을 시중에 내놓고 있다. 최근에는 설탕 대신 사용할 수 있는 대체 감미료(甘味料) 시장도 성장하고 있다.
    푸드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7/04/19 06:30
  • 스테로이드제 長服하면 뼈에 구멍 '송송'… 비타민D·칼슘 챙겨야

    스테로이드제 長服하면 뼈에 구멍 '송송'… 비타민D·칼슘 챙겨야

    천식이나 류마티스 관절염 등으로 스테로이드제를 3개월 이상 장기 복용하는 사람은 평소 뼈 건강에 신경을 써야한다. 스테로이드 성분이 골다공증 위험을 높이기 때문이다. 아주대병원 류마티스내과 서창희 교수는 "전체 골다공증 환자 10명 중 2명은 스테로이드제가 원인"이라며 "골다공증이 생기면 작은 충격에도 쉽게 골절이 생기고, 골절 후 추가 골절이 발생하는 2차 골절 위험도 높다"고 말했다.
    내과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7/04/19 06:30
  • 개원의를 위한 온라인 마케팅 세미나

    헬스조선의 자회사 헬스조선 B&H가 26일 오후 7시 30분 광화문 TV조선 빌딩 1층 라온홀에서 개원의를 대상으로 마케팅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주제는 '개원의가 알고 싶어하는 병원 온라인 마케팅 핵심 전략'이다.헬스조선 B&H 홍보마케팅팀이 강좌는 현재 온라인 마케팅 트렌드에 기반을 둔 3가지 전략을 주제로 한다. 강좌는 ▲병원 마케팅을 위한 카드 뉴스(카드 뉴스의 정의·마케팅 사례 등) ▲병원 블로그 마케팅(블로그 채널의 특징·블로그를 활용한 병원 마케팅·콘텐츠형 광고 사례 및 효과 등) ▲네이버 포스트를 활용한 병원 마케팅(네이버 포스트 운영 노하우·사례로 보는 네이버 포스트 운영·포스트 작성 시 주의할 점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있다. SNS나 모바일 등을 활용한 온라인 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개원의는 누구든 참여 가능하다. 참가 비용은 온라인으로 신청할 경우 5만원이며, 현장 결제 시 7만원이다. 참여 신청은 선착순으로 30명이다.●문의·신청: 헬스조선닷컴·헬스조선 SNS 참조
    기타2017/04/19 06:00
  • 고혈압 약 먹을 땐 과일주스 금물… 골다공증엔 커피 피해야

    고혈압 약 먹을 땐 과일주스 금물… 골다공증엔 커피 피해야

    매일 의약품을 복용해야 하는 고혈압·당뇨병·관절염 등을 앓는 만성질환자는 식습관 관리가 중요하다. 2014년 국내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 5명 중 4명이 만성질환을 앓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달 동안 처방받은 평균 의약품 성분 수는 6.72개였고, 일일 평균 4.02개의 의약품을 복용했다. 대다수 노인은 만성질환자로서 매일 약을 입에 달고 살고 있는 것이다.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박현아 교수는 "노인 만성질환자들은 다량의 의약품을 복용하는데 의약품 성분에 따라 체내 영양소를 배출시키거나 영양소 과잉에 의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식이조절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노인질환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04/19 06:00
  • 피하지방서 나오는 아디포넥틴, 대사증후군 예방

    최근 3~4년 사이에 관련 연구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호르몬이 있다. '아디포넥틴'이라는 호르몬인데, 지난해 서울에서 열린 세계고혈압학회에서도 아디포넥틴의 기능이 대두돼 전문가들의 관심을 모았었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심장내과 김장영 교수는 "아디포넥틴의 성인병을 막는 효과가 밝혀지면서, 이를 이용한 치료제 개발이 전 세계적으로 진행중이다"라고 말했다.아디포넥틴은 지방세포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다. 1997년 일본에서 처음으로 발견됐는데, 최근에 들어서야 이 호르몬의 정확한 기능이 밝혀지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게 대사증후군 예방 효과다. 김장영 교수팀이 대사증후군이 없던 성인 2044명을 아디포넥틴 농도에 따라 네 그룹으로 나눠 3년간 추적 관찰했다. 남성의 경우, 아디포넥틴이 가장 많이 분비된 그룹이 가장 적게 분비된 그룹에 비해 대사증후군이 새로 발병한 경우가 25%로 적었다. 여성의 경우 45% 수준이었다. 김 교수는 "이 외에도, 아디포넥틴이 많으면 비만이어도 당뇨병 같은 합병증이 덜 생기고, 대사증후군이 개선된다는 등의 논문이 여럿 나와 있다"며 "아디포넥틴에 손상된 혈관을 회복시키고, 항염 작용을 하고, 지방을 연소시키며, 인슐린저항성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지방세포에서 분비되기 때문에, 살을 찌워야만 아디포넥틴이 많아질 것이라 오해할 수 있다. 하지만 아디포넥틴은 지방 중에서도 피하지방에서 분비된다. 내장지방이 많으면 오히려 잘 안 나온다. 그래서 여성이 남성보다 아디포넥틴 분비량이 1.3배 정도로 많다. 아디포넥틴이 잘 나오게 하려면 피하지방을 늘려야 하지만, 그러면 비만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내장지방을 줄일 것을 권장한다. 평소에 저지방·저칼로리 식사를 하고, 유산소 운동을 하면 도움이 된다. 포도주 속 레스베라톨이나 커피 등이 아디포넥틴 분비를 촉진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04/19 05:30
  • "온몸 탄탄하게 받쳐주는 매트리스, 수면의 質 높여"

    방안의 온도·습도 등이 수면의 질에 영향을 준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침대 매트리스가 수면의 질에 영향을 준다는 것은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신체 움직임에 크게 좌우되지 않고 지지력이 강한 침대가 수면의 질을 좋게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최근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유진 교수팀이 평소 수면 문제가 없는 20~50세 15명을 대상으로 스프링으로만 이뤄진 '일반 스프링 매트리스'와 기존 매트리스에 비해 지지력을 향상시킨 '컨투어 코일 매트리스(스프링과 고밀도 폼을 교차해서 배치해 몸을 푹신하면서도 탄탄하게 받쳐줌)'에서 잠을 자게 한 후 수면의 질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야간수면다원검사와 수면의 질에 대한 설문을 했다.첫날은 야간수면다원검사실에서 적응 수면을 취하게 한 뒤,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은 하루는 일반 스프링 매트리스, 그 다음날은 컨투어 코일 매트리스에서 자게 했다. 다른 한 그룹은 하루는 컨투어 코일 매트리스에서 자게 하고 그 다음날은 일반 스프링 매트리스에서 자게 했다. 그 결과, 컨투어 코일 매트리스에서 수면한 경우에 수면 잠복기(잠 들기까지의 시간)가 평균 1.9분 감소했고, 수면 중 각성 횟수, 깊이 잠든 느낌, 잠자리의 편안함이 더 나은 설문 결과를 보였다.이 연구에 참여한 을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최재원 교수는 "수면 잠복기가 1.9분 감소하는 것이 큰 차이가 없다고 볼 수도 있지만, 실험 대상자들이 평소 수면 문제 없이 잘 잤었고 이들의 평균 수면 잠복기가 5.4분인 것을 고려하면 의미있는 결과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재원 교수는 "자기 몸에 맞는 편안한 침대에서 자면 잠 드는 시간을 줄일 뿐 아니라, 주관적인 수면의 질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7/04/19 05:30
  • [건강 단신] 이대목동병원, 척추센터 개소 외

    이대목동병원, 척추센터 개소이대목동병원은 환자 맞춤형 진료를 제공하는 척추센터를 개소했다. 정형외과·신경외과뿐 아니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재활의학과 등이 협진한다. 특히, 수술 전 검사를 위해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이 필요한 경우 신속한 검사 진행과 영상의학과 전문의의 빠른 판독으로 환자의 대기 시간을 줄이고 불편함을 최소화했다.김안과병원, '백내장' 강좌김안과병원은 20일 오후 3시 30분부터 망막병원 7층 명곡홀에서 '백내장'을 주제로 강좌를 개최한다. 각막센터 송상률 센터장이 백내장의 질환 내용과 진단 방법, 수술법 등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돼 있다. 백내장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1577-2639
    단신2017/04/19 05:00
  • 고기 챙겨 먹어야… 식감 부드러운 수육·완자 권장

    고기 챙겨 먹어야… 식감 부드러운 수육·완자 권장

    나이가 들면 미각과 후각이 둔해지고, 약물 복용이 많아지면서 식욕이 떨어진다. 배우자의 사망이나 은퇴 등으로 인한 우울감은 식욕 호르몬을 억제해 식사량은 줄고 자연스레 영양소 섭취가 부족해진다. 장기(臟器)의 기능이 떨어지는 것도 문제다. 위나 소장의 소화·흡수 능력이 떨어지면 일부 영양소만 몸에 흡수되기 때문에 영양 부족 현상이 나타난다. 세브란스병원 노년내과 김광준 교수는 "노인들은 식욕을 높이고, 체내 흡수율을 증가시킬 수 있는 식품을 선택하고 조리를 해서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7/04/19 05:00
  • 적게 먹기 2주 전부터 근육 키워야 에너지 잘 탄다

    적게 먹기 2주 전부터 근육 키워야 에너지 잘 탄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몸매 관리를 시작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살을 빼기 위해 보통 식사량을 먼저 조절하는데, 다이어트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식사량을 줄이기 2주 전부터 몸을 '에너지 소모 체질'로 바꾸는 게 좋다. 그래픽을 통해, 다이어트를 위해 에너지 소모 체질로 바꾸는 방법을 알아본다.
    다이어트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04/19 04:30
  • [건강 서적] 기적의 속근육 스트레칭 외

    [건강 서적] 기적의 속근육 스트레칭 외

    기적의 속근육 스트레칭채널 A '나는 몸신이다'에 소개돼 화제가 됐던 속근육 스트레칭법이 책으로 나왔다. 속근육 스트레칭은 메이저리거 추신수 선수의 주치의였던 한방재활의학과 전문의 윤재필 원장(필한방병원)이 추신수 선수의 허리 통증을 잠재우는 데 사용했던 운동법이다. 틀어진 척추와 나쁜 자세 등을 개선해 무너진 속근육을 되돌리고, 딱딱하게 뭉친 근육을 풀어주면 만성 통증이 빠르게 해결된다. 부위별, 증상별 3분 스트레칭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비타북스 刊, 288쪽, 1만5000원유태우의 서금요법 上·下
    책/문화2017/04/19 04:00
  • 노년기, 영양 불량 심각… 단백질·칼슘, 중년보다 25% 덜 먹어

    노년기, 영양 불량 심각… 단백질·칼슘, 중년보다 25% 덜 먹어

    50~64세 중년층에 비해 65세 이상 노년층의 영양 상태가 크게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년층이 속하는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생)와 노년층이 속하는 베이비붐 이전 세대(1954년 이전 출생)의 경제적 여건과 교육 수준의 차이가 영양 상태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7/04/19 04:00
  • 청소년 흡연·음주율 감소, 사망원인 1위는 9년째 '자살'

    청소년 흡연·음주율 감소, 사망원인 1위는 9년째 '자살'

    국내 청소년의 흡연·음주 비율은 역대 최저로 떨어졌지만, 건강관리를 위해 아침 식사를 하거나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비율도 감소했다. 또 청소년 46.2%가 전반적인 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의 사망원인 1위는 9년째 자살로 드러났다.통계청과 여성가족부가 오늘(18일) ‘2017 청소년 통계’를 발표했다. ‘청소년 통계’는 통계청이 2002년 이후 매년 청소년의 인식과 생활 전반을 조사해 알리는 통계다. 조사 대상은 9~24세 국내 청소년이며, 구체적인 항목별로 조사 대상 연령에 조금씩 차이가 있다.통계에 따르면, 중·고등학생의 흡연·음주 비율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작년 중·고등학생의 흡연율은 6.3%로 전년보다 1.5%포인트 줄었다. 음주율도 15%로 전년보다 1.7%포인트 줄었다. 이는 2006년에 조사 대상을 고3까지 확대한 이후 가장 낮은 비율이다. 흡연율은 꾸준히 감소해 2013년 10% 이하로 내려왔고, 음주율도 10년 전 28.6%에 비해 절반 가까이 줄었다.건강관리를 위해 아침 식사를 하거나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청소년의 비율도 감소했다. 작년 청소년(13~24세)의 57.7%는 아침 식사를 하고, 35%는 규칙적인 운동을 했다. 이는 2년 전인 2014년보다 각각 3.4%포인트, 0.8%포인트 감소한 수치다. 특히 20~24세 중 아침 식사를 한다는 사람의 비율은 45.8%로, 13~19세(67.6%)보다 크게 낮았다.한편 2007년 이후 청소년의 사망원인 1위는 계속해서 자살이지만, 그 비율은 감소하는 추세다. 2015년 청소년 10만 명당 사망원인은 ‘자살’(7.2명), ‘운수사고’(4명), ‘암’(2.9명) 순이었다. 이중 자살로 인한 사망률은 2009년 10.3명 이후 지속적으로 줄고 있다.한편, 작년 13~24세 청소년의 46.2%는 ‘전반적인 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답했다. 그다음으로는 ‘직장생활’(67.7%), ‘학교생활’(52.5%), ‘가정생활’(31.8%) 순이었다. 연령대별로 보면, 20~24세가 13~19세보다 스트레스를 더 많이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여성 청소년이 남성 청소년보다 스트레스를 더 많이 느꼈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4/18 18:04
  • 어린이 화상사고 예방, 6가지 기억하세요

    어린이 화상사고 예방, 6가지 기억하세요

    어린이집 화상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2월 서울 자곡동, 3월에는 경기 시흥 어린이집에서 화상사고가 난 데 이어, 지난 3일에도 대전의 어린이집에서도 아이가 등과 엉덩이에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어린이 화상사고는 화재에 의한 부상 외에는 뜨거운 이유식, 밥솥 증기 등 보호자의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3년(2014~2016년) 국내에 발생한 화상·화재 사고 1만2724건 중 절반 가까이(43.2%)가 '10세 미만 어린이'에게 발생했다. 더불어 절반이 넘는 54.8%가 가정 내에서 발생한 것이었다. 베스티안부산병원 신명하 센터장은 “아이들은 성인보다 사고에 대한 반응 속도가 느려 중증화상을 입을 가능성이 높다”며 “어린이 화상은 구축 또는 반흔(떡살)등으로 인해 피부성장을 방해하기도 해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어린이 화상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아봤다.전기포트 속 쓰고 남은 물 반드시 비우기아이가 전기선을 잡아당겨 높은 곳에 있는 전기포트를 떨어뜨려 화상을 입는 사례가 빈번하다. 따라서 전기포트가 아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두고, 쓰고 남은 물을 반드시 비운다.고데기·다리미 아이 손 안 닿는 곳에서 식히기아이가 직접 뜨거운 물체를 만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도 금물이다. 이때는 화상 정도가 심하고 치료 기간이 길어져 흉터가 남기 쉽다. 특히 사용 후 달궈진 헤어 드라이어, 고데기, 프라이팬, 다리미를 아이 손이 닿지 않는 곳에서 식히는 게 중요하다.아이 업은 채 뜨거운 음식 먹지 않기아이를 안거나 업은 채로 라면이나 커피 등 뜨거운 음식을 먹거나 조리하지 않아야 한다. 아이가 손을 뻗어 냄비 손잡이를 잡아당기면서 내용물을 쏟아 화상을 입는 등의 경우가 생길 수 있다.세면대 이용 말고 목욕물 받아 씻기기아이를 씻길 때는 아이나 보호자의 실수로 수도꼭지 손잡이를 온수 쪽으로 돌려 갑자기 나오는 뜨거운 물에 화상을 입을 수 있다. 뜨거워진 수도꼭지에 피부가 닿아 화상을 입기도 한다. 되도록 세면대에서 아이를 씻기지 말고 샤워기를 이용하기보다 목욕물을 받아 씻기는 게 안전하다. 욕조에서 아이를 씻길 때는 뜨거워진 수도꼭지 부분을 마른 수건으로 감싸야 한다.콘센트 안전덮개로 덮어두기아이들이 쇠젓가락이나 머리핀 등을 콘센트 구멍에 끼워 넣어 전기화상을 입는 경우가 있다. 전기 화상의 경우 치료 기간이 길고 인대·근육에까지 손상을 입히는 경우가 많다. 사용하지 않는 콘센트는 안전덮개로 덮어두어야 한다.정수기 온수에 안전밸브 설치하기아이들이 정수기의 온수 꼭지를 눌러 뜨거운 물에 화상을 입는 경우가 흔하다. 온수가 나오는 정수기를 사용하는 경우 안전밸브를 설치해야 하며, 되도록 아이 손에 닿지 않는 곳에 정수기를 둬야 한다.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4/18 17:48
  • 건강한 호흡법? 입은 다물고 '복근' 이용하세요

    건강한 호흡법? 입은 다물고 '복근' 이용하세요

    사람은 누구나 숨을 쉰다. 그런데 숨 쉬는 방법에 따라 건강을 촉진할 수도 악화할 수도 있다. 올바른 방법으로 숨을 쉬어야 얼굴 변형이나 충치, 천식을 예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세포 활동을 원활히 해 신진대사를 활발히 할 수 있다. ◇입은 다물고 코로만 숨 쉬어야숨을 쉴 때는 입을 다물고 코만 이용해야 한다. 입으로 숨 쉬는 '구강호흡'을 하면 턱이나 얼굴 관절에 변형이 생길 수 있다. 특히 아이들은 다섯 살 전후 전반적인 얼굴형이 완성되는데, 이 시기에 입으로 호흡하면 주걱턱이 되거나 안면 비대칭이 생길 수 있고, 아랫니가 윗니가 맞물리지 않는 부정교합이 유발될 수 있다. 입을 계속 벌리고 있으면 아래턱이 비정상적으로 발달하고, 위아래 턱이 어긋나면서 얼굴형이 변하게 되는 것이다. 입안이 건조해지면서 세균이 증식해 충치가 생길 위험도 있다. 침 속 면역물질이 구강 세균이 증식하는 것을 억제하는데, 입으로 숨 쉬면 침이 마르면서 세균이 잘 번식하는 환경이 만들어지는 탓이다. 입으로 숨 쉬면 천식, 폐렴 등 호흡기 질환을 겪을 확률도 높다. 코로 숨을 쉬면 공기가 코털, 점액, 점막을 지나면서 함유했던 오염물질을 털어내는데, 입으로 호흡하면 세균 등 유해물질이 몸에 바로 들어오는 게 원인이다. 텔레비전을 보거나 무언가 골똘히 생각하거나, 책을 보는 중 문득 정신을 차렸을 때 입이 벌어져 있으면 평소 구강호흡을 할 확률이 크다. 아침에 일어나면 목이 따끔거리고 아프거나 칼칼한 느낌이 든다는 특징도 있다. 입이 아닌 코로 숨을 쉬려면 평상시 입을 꽉 다무는 습관을 들이는 게 도움이 된다. 혀를 뒷니 뒤쪽에 살짝 대고 있으면 저절로 입을 다물게 되고 자연스럽게 코로 숨을 쉬게 된다. ◇복근을 의식적으로 사용하는 게 도움의식적으로 배 근육을 수축시켜 숨을 내뱉는 '복식 호흡'을 하는 게 좋다. 그래야 '행복 호르몬'으로 불리는 세로토닌 호르몬이 활성화돼 뇌 기능이 활발해지고 피로감을 완화할 수 있다. 무의식중 이뤄지는 호흡은 뇌간의 호흡중추가 명령해 시행되는데, 이로 인해 폐가 확장되고 수축되는 정도다. 하지만 배 근육을 수축시키는 호흡은 대뇌가 명령해야 이뤄지고, 이로 인해 잠들었을 때는 일어나지 못한다. 복식 호흡이 어려운 사람은 노래를 부르거나 글을 소리 내어 읽는 게 도움이 된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4/18 17:20
  • 뻐근하고 아픈 어깨… 오십견인지, 디스크인지 구별하려면?

    뻐근하고 아픈 어깨… 오십견인지, 디스크인지 구별하려면?

    오십견은 중장년층의 어깨 통증을 유발하는 가장 흔한 원인이다. 정식 명칭은 '유착성 관절낭염'으로, 팔과 어깨를 잇는 관절막에 염증이 생겨서 발생한다. 초기에는 어깨를 움직일 때 통증이 생기지만, 시간이 지나면 염증이 딱딱하게 굳어서 아예 어깨를 움직일 수도 없다. 따라서 오십견은 염증을 최대한 빨리 제거해야 하는데, 초기에 발견해 진단받으면 간단한 비수술적 치료로도 쉽게 회복이 가능하다.십견의 주요 증상은 ▲팔을 올리면 통증이 심해지거나 ▲팔이 아예 올라가지 않거나 ▲어깨 통증이 낮보다 밤에 더 심하거나 ▲누워있을 때 더 심한 것이다. 통증은 점점 악화되며, 길게는 수개월에 걸쳐 지속된다. 증상이 심하면 다른 사람이 팔을 들어줘도 잘 올라가지 않는다. 일상생활이 불편해지기 전에 병원을 찾아 치료를 시작해야 하는데, 오십견 초기에는 어깨 근육이 뭉치는 정도의 통증만 나타나 단순 근육통으로 착각하고 넘기는 사람이 많다. 증상이 심해지면 뒷목에까지 통증이 생길 수 있는데, 이때는 목디스크로 오해하는 경우도 있다. 어깨가 지속적으로 아플 때 오십견이 원인인지를 파악하는 법은 간단하다. 만세 자세를 하거나 뒷짐을 졌을 때 어깨 통증이 심해서 팔을 제대로 들어 올리고 구부릴 수 없다면 오십견을 의심해봐야 한다.보통 오십견은 비수술적 치료부터 시작해서 치료 강도를 점점 높인다. 물론 수술적 치료인 관절내시경을 이용해 염증을 한 번에 제거할 수도 있지만, 환자의 심리적·경제적 부담이 적은 약물치료·운동치료가 우선이 돼야 한다. 오십견으로 병원을 찾으면 항염증제를 처방한다. 항염증제를 약 2주간 복용하면서 어깨에 무리가 가지 않는 정도의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는 게 좋다. 항염증제 복용에도 통증이 사라지지 않으면, 어깨힘줄 파열·석회성 힘줄염(힘줄에 석회가 쌓여 염증이 생기는 병) 등 다른 어깨질환 문제가 아닌지 확인해야 한다. 이때는 MRI(자기공명영상) 촬영을 통해 확인하고, 다른 이상을 발견하지 못하면 조직 재생을 촉진하는 체외충격파치료를 고려한다. 체외충격파치료는 어깨 밖에서 진동 음파를 쏴서 뭉쳐있는 염증을 부수는 시술이다. 오십견 환자 10명 중 1명이 체외충격파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평소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만으로도 오십견을 예방할 수 있다. 어깨 관절을 유연하게 하려면 주기적으로 스트레칭해야 한다. 팔을 뒤로 돌린 채 위로 올리는 동작, 목·어깨를 돌리는 동작, 두 팔을 좌우로 벌리는 동작 등이 도움이 된다. 옆으로 누워 자는 습관은 어깨 관절을 압박하므로 천장을 보고 정자세로 자는 게 좋고, 베개는 낮은 것을 선택하는 게 좋다. 수영·배드민턴 등 어깨 관절을 많이 쓰는 운동을 할 때는 운동 전후 10~15분간 스트레칭하고, 따뜻한 물수건으로 어깨 위쪽을 찜질한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4/18 15:19
  • 해운대백병원, 천장 합판 떨어져 60대 女 부상

    부산 해운대백병원에서 천장의 합판이 떨어지면서 60대 여성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해운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4시 40분경 해운대백병원 1층 민원대기실 천장에 붙어있던 가로 4m, 세로 20m 크기 합판이 바닥으로 떨어졌다.이 사고로 병원을 방문한 김모(63·여)씨가 합판에 머리와 어깨를 맞아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CCTV 영상 확인을 토대로, 당일 내린 비로 인해 천장 자재가 습기를 흡수하면서 하중을 이기지 못하고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경찰은 건축협회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사고 원인 규명을 의뢰하고 시공사를 상대로 부실공사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져졌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7/04/18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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