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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건강달력

    9월 건강달력

    4일 콜레스테롤의 날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가 국민들에게 콜레스테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 적절한 콜레스테롤 관리를 강조하고자 매년 9월 4일을 ‘콜레스테롤의 날’로 제정했다. 콜레스테롤의 날은 2005년 첫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다.콜레스테롤의 날에는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가 중심이 돼 콜레스테롤 관리 등에 대한 건강강좌나 상담 프로그램 등이 개최된다. 지난해에는 대국민에게 콜레스테롤이 심혈관질환을 야기할 수 있는 위험요소임을 알리기 위한 ‘건강한 혈관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올해 콜레스테롤의 날도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가 주관하는 건강강좌와 캠페인 등이 열린다.9일 귀의 날 매년 9월 9일은 ‘귀의 날’이다. 대한이과학회가 사람의 귀 모양과 비슷한 ‘9’가 연속으로 들어간 9월 9일을 귀의 건강과 관련된 교육과 홍보 활동을 위한 기념일로 제정했다. 귀의 날은 1962년 처음 시행된 이후 올해로 51회째를 맞고 있다.귀의 날에는 대한이과학회가 중심이 돼 대국민 건강강좌를 개최해 귀와 관련된 질환이나 귀 건강관리법 등을 소개한다. 각지에 있는 대학병원에서도 귀의 날을 맞이한 다양한 귀 건강강좌가 개최된다.29일 세계 심장의 날 매년 9월 29일은 세계심장연맹(WHF)이 제정한 ‘세계 심장의 날’이다.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하는 환자가 매년 100만 명 이상이며, 전체 사망원인의 약 30%는 심혈관질환임을 알리기 위해 2000년부터 이 날을 세계 심장의 날로 제정해 기념하고 있다. 매년 세계 심장의 날에는 WHF가 세계보건기구(WHO)와 함께 심혈관질환의 예방책, 발병 원인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캠페인을 100여 개국에서 실시해왔다. 우리나라는 대한심장학회가 중심이 돼 심장질환의 위험인자를 알리고, 예방법 등을 소개하는 각종 강좌나 행사를 개최한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9월 마지막 주를 ‘심장질환 인식제고와 예방관리 활동을 위한 주간’으로 지정해 심장 건강 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더 높이기 위해 애쓰고 있다.
    건강정보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7/09/01 08:30
  • 파이거나 튀어나오거나… 여드름 흉터, 모양 따라 다른 치료법

    파이거나 튀어나오거나… 여드름 흉터, 모양 따라 다른 치료법

    여드름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고, 깨끗하지 않은 손으로 억지로 짜내다 흉터를 남기는 경우가 많다. 피부가 울퉁불퉁하게 파이거나 불룩하게 튀어나오는 등 다양한 종류의 여드름 흉터는 한번 생기면 잘 사라지지 않아 레이저 시술 등의 치료가 필요하다. 형태별 여드름 흉터와 치료법에 대해 알아봤다.
    건강정보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7/09/01 08:00
  • 전립선비대증, 나이들면 무조건 생기나? 예방하는 법

    전립선비대증, 나이들면 무조건 생기나? 예방하는 법

    최근 전립선비대증을 앓는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전립선비대증 환자는 2012년 89만 4908명에서 2016년 112만8989명으로 4년 새 약 26% 증가했다. 전립선비대증은 노화가 진행된 남성이 겪을 수 있는 질환인데, 최근 들어 비교적 젊은 40대 환자도 늘고 있어 문제다.◇커진 전립선 요도 압박… 노화·비만이 원인전립선비대증은 전립선이 과도하게 커져 소변이 나오는 요도를 압박하는 질환이다. 전립선은 정액을 이루는 물질인 전립선액을 분비하는 기관으로 남성의 방광 바로 아래에 위치해 있다. 정상적인 전립선은 20g 호두만한 크기이지만, 문제가 생기면 사과만큼 커지기도 한다. 전립선비대증은 대부분 노화로 인해 생기며 60대 남성의 70%, 70대 남성의 대부분이 전립선비대증을 겪는다. 나이가 들며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 분비가 감소하는 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비만하거나 가족 중에 전립선비대증 환자가 있으면 전립선비대증에 걸릴 확률이 커진다.◇배뇨 시 통증·잔뇨감… 심하면 콩팥병까지전립선비대증이 생기면 일단 소변을 보는 게 불편해진다. 전립선은 요도를 감싸고 있는데, 전립선이 커지면 요도가 압박되고 좁아져 소변이 잘 나오지 못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배뇨 시 유독 힘이 많이 들고 ▲소변 줄기가 약해지고 ▲소변을 봐도 개운하지 않고 ▲소변이 자주 마렵거나 참기 어렵고 ▲소변을 보는 도중 소변이 끊기는 증상이 나타난다. 소변이 나오지 못하고 고이면서 방광과 요도가 세균에 감염되기도 한다. 또 소변에 든 노폐물이 쌓이면서 결석을 형성해 요로결석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소변에서 생기는 요독이 신장에 쌓이면 콩팥 기능이 떨어지는 콩팥병에 걸릴 위험도 있다.◇약물·수술치료 우선… 비만 예방이 중요전립선비대증은 약물이나 수술로 치료한다. 합병증이 없는 상태라면 '아드레날린선 알파-수용체차단제'라는 약물을 처방해 증상을 완화한다. 합병증이 생겼다면, 내시경이나 레이저를 이용해 직접 전립선을 잘라내는 수술을 한다. 평소 생활습관을 개선해 전립선비대증 위험을 막을 수도 있다. 비만은 전립선비대증을 일으키는 위험인자이므로, 정상체중을 유지하도록 노력한다. 기름기가 많은 고지방 식품을 적게 먹고 채소·과일 등을 충분히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술·커피·담배도 좋지 않으므로 자제한다. 평소 배뇨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해 전립선비대증 의심 증상이 있다면 병원을 찾아 조기 진단받는 게 안전하다.
    비뇨기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9/01 08:00
  • 건강 수명 늘리는 5가지 식습관

    건강 수명 늘리는 5가지 식습관

    건강수명을 늘리려면 평소 식습관을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 건강에 해로운 음식을 피하는 것 외에 도움 되는 식습관을 알아두고 지켜야 한다. 건강 수명을 늘리는 식습관에는 어떤 게 있을까? ▷젓가락으로만 식사하기=숟가락을 자주 쓰면 과식이나 폭식을 하기 쉽다. 염분·지방이 많은 국물을 많이 먹게 되기도 한다. 하지만 젓가락으로 식사하면 국물 대신 건더기를 먹게 되면서 염분과 지방 섭취를 줄일 수 있다. 젓가락질이 뇌를 자극해 치매 예방 효과도 볼 수 있다. ▷콩·두부 많이 먹기=콩과 두부에는 식물성 단백질 이소플라본이 들었다. 이소플라본은 여성호르몬과 비슷한 구조를 가져 폐경 전후 중년 여성이 섭취하면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최근에는 콩이 대장암을 예방한다는 서울대의대 연구 결과도 나왔다. 연구진은 콩 속에 든 이소플라본이 암세포 증식, 새 혈관 생성, 지방 합성을 억제하고, 대변 배출을 촉진하는 등의 기능을 하기 때문으로 추정했다. 이 연구에 따르면 이소플라본 혈중 농도가 가장 낮은 하위 25%보다 상위 25%에서 대장암 위험이 50% 감소했다. ▷거꾸로 먹기=밥보다 반찬을 먼저 먹는 식사법이다. 채소 반찬 한 젓가락, 단백질 반찬 한 젓가락을 먹은 뒤 밥 한술을 뜨면 된다. 이후 채소 반찬 한 젓가락, 지방이 든 반찬 한 젓가락을 먹은 뒤 밥 한술을 뜬다. 포만감이 높은 채소를 먼저 먹게 돼 배가 빨리 부르기 때문에 식사량을 줄일 수 있다. 장 건강이 좋아지고 혈당지수가 낮아지는 효과도 볼 수 있다.​ ▷꼭꼭 씹어먹기=음식을 꼭꼭 씹으면 침이 많이 생긴다. 침 속 페록시다아제만이라는 효소는 세포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 몸 면역력을 높인다. 턱 근육 신경을 자극해 뇌의 식욕을 관장하는 부위에 신호를 보내 포만감을 잘 느끼게 해 과식을 예방하기도 한다. ▷간식은 견과류=간식으로는 견과류를 먹는 게 좋다. 견과류에는 오메가3지방산, 비타민E, 식이섬유 등 건강에 좋은 영양소가 많다. 혈중 지방 수치를 낮추고, 심뇌혈관질환이나 당뇨병을 예방한다고도 알려졌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9/01 07:00
  • 비브리오 패혈증, 40대 男 주꾸미 먹고 숨져… 얼마나 위험?

    비브리오 패혈증, 40대 男 주꾸미 먹고 숨져… 얼마나 위험?

    전북에서 40대 남성이 비브리오 패혈증으로 숨졌다.전라북도는 주꾸미를 조리하지 않고 먹은 45세 남성이 비브리오 패혈증에 걸려 병원 치료를 받다가 지난 28일 숨졌다고 밝혔다. 숨진 남성은 평소 간 질환으로 약물 치료를 받고 있었고, 지난 21일 주꾸미를 날로 먹고 발열, 오한, 저혈압 등의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비브리오 패혈증은 어패류를 날로 먹거나 덜 익혀 먹을 때 주로 생기는 질환이다. 비브리오 패혈증균에 감염되면서 급성 발열, 오한, 혈압 저하, 복통, 구토 등이 생기고, 24시간 이내에 피부 이상 증상이 생긴다. 주로 다리에 발진이나 부종이 생기고 물집이 유발된다. 물집이 생기는 범위가 넓어지면서 괴사할 수도 있다.비브리오 패혈증은 사람 간 전파되지 않아 예방수칙만 잘 지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어패류를 반드시 익혀 먹는 게 중요하며, 보관할 때는 5도 이하 저온에 저장해야 한다. 어패류를 요리한 도마나 칼도 반드시 소독한 후 사용한다. 간 질환자,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 장기이식 환자, 백혈병 환자는 치사율이 많게는 50%까지 보고되기 때문에 예방수칙을 더욱 철저히 지켜야 한다.
    내과헬스조선 편집팀2017/08/31 18:06
  • 새 차·새 옷, 바로 사용해도 안 위험할까?

    새 차·새 옷, 바로 사용해도 안 위험할까?

    새집증후군은 최근 들어 흔히 사용되고 있는 용어다. 새집증후군이란 새로 지은 건물의 페인트·벽지·시멘트 등에서 나오는 각종 화학물질로 인해 건강에 문제가 생기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이렇게 건강에 해를 끼치는 것은 새집 뿐만이 아니다. 차량·가구·옷 등 많은 물건도 새로 샀을 때, 유해한 화학물질이 묻어있는 경우가 많다. 이를 안전하게 사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새 차에는 특유의 독한 냄새가 나 두통·기침 등을 유발한다. 새 차에는 페인트·접착제·합성 자재 등 다양한 화학제품이 사용되는데, 여기서 나온 유해물질이 그대로 몸 안으로 들어오면 각종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차량 내부의 에어컨·히터에서 나오는 휘발성유기화홥물은 '새차증후군'을 일으키는 주요인이다. 이로 인해 천식·비염 등 호흡기 질환과 알레르기, 아토피성 피부염 등을 앓을 위험이 있다. 새 가구도 마찬가지다. 가구에 사용된 페인트 등에서 나오는 유해 물질이 피부질환을 일으킨다. 실제로 한국소비자보호원이 새 가구를 구매한 소비자 304명을 조사했더니, 약 15%가 피부질환을 호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 옷을 빨지 않고 입는 경우가 많은데, 새 옷에도 각종 유해물질이 묻어있다. 가 공과정상 남아있는 화학물질 찌꺼기가 피부에 닿아 가려움·염증 등 피부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청바지를 탈색하는 데 쓰는 차아염소산소라는 성분은 피부에 닿으면 가려움·수포를 일으키고 심하면 피부에 화상을 일으키기도 한다.새로운 물건을 안전하게 쓰기 위해선 유해물질을 최대한 배출해야 한다. 새 차의 경우, 제작일로부터 3개월 내에 구매했다면 시승 전 충분히 환기시키는 게 중요하다. 온도가 높아지면 유해물질이 더 많이 배출되므로, 더운 날에는 특히 신경 쓴다. 새로운 가구를 집에 들이면 집안 온도를 높인 상태에서 창문을 활짝 열러 수시로 환기하는 게 좋다. 방에 산세베리아 등의 식물을 두는 것도 도움이 된다. 산세베리아에서 나오는 음이온이 유해물질을 정화하는 효과가 있다. 새 옷은 바로 입지 않고 반드시 세탁해 남아있는 염색성분·먼지 등을 제거하는 게 좋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8/31 16:24
  • 눈·코 성형, 만만히 봐서는 안 되는 이유

    눈·코 성형, 만만히 봐서는 안 되는 이유

    대한민국은 '성형 공화국'이라 불릴 정도로 많은 사람이 성형 수술을 받는다. 영국 이코노미스트지가 2011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은 인구 1000명당 13.5명이 성형수술을 하고 있다. 그중 제일 흔히 행해지는 수술이 눈과 코 성형이다. 하지만 이 두 성형이 대중적으로 행해진다고 해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된다. 부작용 발생과 이로 인한 재수술 빈도가 낮지 않은 편이기 때문이다. 이데아성형외과 권성일 원장은 “눈·코 성형은 비교적 쉬운 성형일 것이라는 생각에 가격만 비교해 병원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며 "실제로는 작은 차이 하나로 인해 결과가 크게 변할 수 있어 성형외과 전문의의 실력이나 병원의 진료 시스템 등을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성공적인 눈·​코 성형을 위해서는 일단 성형외과 전문의의 상담을 거쳐야 한다. 권성일 원장은 "각자의 눈·​코 모양, 얼굴의 비율 등이 다르기 때문에 그에 맞는 수술 방법이 아니면 어색하거나 불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눈 수술의 경우 눈 모양, 피부 두께, 눈꺼풀 지방이 어느 정도 있는지 등에 따라 매몰법, 절개법, 부분절개법으로 방법을 달리할 수 있다. 선천적인 요인이나 노화로 인해 눈을 크게 뜨지 못하는 경우는 눈매교정술, 상안검수술을 고려해본다. 몽고주름 때문에 답답한 눈이라면 앞트임 수술을 시도할 수 있다.코의 경우 얼굴의 중심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비율을 고려하는 게 중요하다. 다른 얼굴 부위, 얼굴형 등과 조화로운 코 모양을 잡는 것은 물론 자가연골, 실리콘, 고어텍스와 같은 보형물 등 수술 재료 역시 성형외과 전문의의 진단에 따라 결정하는 것이 안전하다.권성일 원장은 “인터넷이나 주위 사람의 정보만 듣고 수술 재료나 방법을 고집하면 안 된다”며 “새로운 수술 방법, 수술 재료에 현혹되기보다 수술 경험이 풍부한 성형외과 전문의의 진단을 통해 자신의 얼굴과 눈·​코 모양과 맞는 수술법을 찾고, 수술을 결정해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성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7/08/31 15:49
  • 바드코리아, 신경인성 방광 환자들을 위한 일회용 자가도뇨 카테터 'Magic3' 론칭

    바드코리아, 신경인성 방광 환자들을 위한 일회용 자가도뇨 카테터 'Magic3' 론칭

    글로벌 의료기기사 바드의 한국법인 바드코리아는 신경인성 방광환자들의 자가도뇨에 필요한 실리콘 재질의 일회용 친수성 자가도뇨 카테터 Magic3를 오는 10월 출시한다. 자가도뇨는 뇌신경이나 척수 신경이 손상된 신경인성 방광 환자가 스스로 요도를 통해 방광 안에 카테터를 삽입해 소변을 배출하는 도뇨법이다. 배뇨장애로 다량의 소변이 체외로 배출되지 못하고 방광 안에 머물 경우 수신증이 발생하고 이차적으로 요로감염이 생길 수 있다. 심한 경우 패혈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또한, 이러한 상태가 장기간 지속될 경우 신장 기능을 잃을 수 있어 전문가들은 간헐적 자가도뇨법이 배뇨장애 환자들에게 현재까지 가장 유용한 치료 방법이라고 설명한다.이번에 바드코리아가 출시한 'Magic3'는 간헐적 자가도뇨를 위한 일회용 실리콘 카테터로 단단한 재질과 부드러운 재질이 혼합된 3중 구조의 구성이 특징이다. 카테터의 가장 바깥층을 부드러운 소재로 제작해 카테터를 삽입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손상을 최소화했다. 카테터의 가운데 층은 단단한 재질로 만들어져있어 환자들이 카테터를 손쉽게 삽입할 수 있도록 했다. Magic3는 남성용, 여성용, 소아용으로 출시됐으며, 남성전용 카테터인 'Magic3 쿠데'는 전립선의 굴곡을 따라 편안하게 삽입이 가능하다. 특히 세 제품에 손잡이 역할을 하는 '슈어 그립'이 카테터 삽입 시 손을 통해 발생할 수 있는 오염을 최소화하도록 한다. 여성전용 카테터 'Magic3 Go'는 하이드로젤 코팅의 카테터로 수화상태로 포장돼있어 물이나 윤활제가 필요없다. 강북삼성병원 비뇨기과 조영삼 교수는 "자가도뇨법은 방광에 많은 잔뇨가 남게 되면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합병증을 예방하고 신장 기능을 보존할 수 있도록 하는 가장 좋은 치료법"이라며 "바드의 Magic3와 같은 친수성 일회용 카테터의 경우 환자가 사용하기 편리하면서 불편감도 적고, 요로감염 위험을 낮추기 때문에 합병증 위험을 줄이면서 요로감염 치료를 위해 발생하는 의료비 절감이라는 부수적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조영삼 교수는 "현재 국내 자가도뇨 카테터 요양급여 제도에서 개선이 시급한 부분이 많은데 Magic3 출시로 일회용 자가도뇨 카테터 시장 확대와 함께 제도에 대해서도 더 많은 관심과 정부의 지원이 계속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바드코리아는 Magic3 제품 출시와 더불어 글로벌 차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yes, I Can' 캠페인을 국내에서도 론칭했다. 'yes, I can' 캠페인은 자가도뇨가 필요한 척수장애인들이 자신감있고 당당하게 일상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캠페인으로 바드코리아는 추후 환자가 일상의 삶을 잘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바드코리아 하마리 대표는 "Magic3는 환자 입장에서 사용이 편리하고 조절이 쉽기때문에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Magic3 출시와 더불어 척수장애인들의 일상을 응원하는 yes, I can 캠페인을 통해 환자들이 더욱 자신감을 가지고 사회생활, 취미활동, 인간관계 등 평범한 일상 생활로의 복귀를 도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비뇨기과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7/08/31 15:47
  • 발표 때 땀나고 두통… '사회공포증' 치료 될까?

    발표 때 땀나고 두통… '사회공포증' 치료 될까?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거나 면접을 보는 등 특정 상황에서 유독 당황하는 사람들이 있다. 정도가 미미할 경우에는 단순히 일시적인 증상일 수 있지만, 몸이 지나치게 흥분하거나 긴장한다면 사회공포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사회공포증은 두려워하는 특정 사회적 상황에 놓일 때 이를 회피하려 하는 정신적인 질환이다. 사회공포증은 고칠 수 있는 질환일까?사회공포증이 생기는 이유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과거 경험에 대한 정신적 트라우마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신경학적으로는 '불안' 감정을 담당하는 신경회로에 이상이 생기거나 무의식중에 특정 상황에 대한 공포반응을 부모나 타인으로부터 체득한 것이 원인일 수 있다.사회공포증의 증상은 과거 두려웠던 상황이나 수치스러운 경험을 했던 상황에 놓일 때 나타난다. 면접·발표·이성과의 데이트 등의 사회적 상황이 대표적이다. 대개 숨이 가빠지고 얼굴이 빨개지거나 땀이 난다. 긴장했을 때와 비슷한 증상이지만, 심하면 두통·소화장애·공황발작까지 나타날 수 있다. 특정 상황에서 신체가 비정상적인 반응을 하기 때문에 사회공포증 환자들은 우울감도 높은 편이다. 이 때문에 알코올 중독으로 빠지기도 한다.사회공포증은 주변인의 도움과 환자의 노력으로 극복할 수 있다. 특히 주변 사람들의 정서적인 지원이 중요하다. 주변 사람은 사회공포증 환자가 우울감이나 상실감에 빠지지 않도록 복돋아 주고 적극적인 치료를 받도록 도와야 한다. 환자 스스로 증상이 자신의 성격 문제가 아니라 질병 때문이라고 인식하는 게 중요하다. 병원에서 실시하는 대표적인 치료법으로는 인지행동치료가 있다. 문제가 되는 상황에 의도적으로 노출해 대처 능력을 기르는 방식이다. 또 심리교육·상담을 통해 특정 상황에 대한 공포감을 완화할 수 있다.
    정신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8/31 15:25
  • 심장내과 교수 추천 '환절기 심장질환 관리법'

    심장내과 교수 추천 '환절기 심장질환 관리법'

    폭염이 물러가고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지속되는 환절기다. 기상청에 따르면 최근 밤낮 최저 기온이 평년보다 3~4도 더 낮다고 한다. 환절기에는 큰 일교차로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고 혈관이 자극받으면서 다양한 질환이 생길 위험이 있다. 특히 환절기에는 심혈관질환 환자 수가 많아진다.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김영학 교수의 도움말로 ​그 이유와 예방법에 대해 ​알아본다.◇찬 바람이 혈관 수축시켜 심장에 부담 환절기에 심혈관 질환 환자가 늘어나는 이유는 몸이 갑자기 찬 공기에 노출되면서 혈관이 수축하는 탓이다. 혈관이 수축하면 혈압이 갑자기 높아지고 이로 인해 심장박동이 빨라지는 등 심혈관계 부담이 커진다. 또 기온이 낮아지면 몸을 긴장시키는 교감신경의 활동이 늘어난다. 김영학 교수는 "이로 인해 심장의 부담이 늘고 심혈관이 막힐 확률도 커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김영학 교수는 "실제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매년 11~1월에 혈압이 높아져, 여름에 비해 수축기 혈압(심장이 수축할 때 혈압)이 7mmHg, 이완기 혈압(심장이 이완할 때 혈압)이 3mmHg 정도 올라간다"고 말했다. 기온이 떨어지면 혈관수축이 촉진되어 혈압 상승과 더불어 동맥경화증의 합병증도 더 자주 발생한다. 특히 새벽 찬바람에 노출될 경우 혈압이 순간적으로 상승해 심근경색 등 치명적인 응급상태가 올 수 있다. 동맥경화증,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 등으로 이미 혈관이 손상된 사람이거나 비만, 심혈관질환 가족력을 가진 사람은 심혈관 질환이 악화되거나 심근경색이 발생할 수 있어 더 주의가 필요하다.◇​왼 가슴 통증·호흡 곤란 생기면 도움 요청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이 있는 사람은 찬바람이 많이 부는 새벽에 운동하거나 등산하는 것을 삼가야 한다. 외출할 때는 옷을 충분히 갖춰 입어 몸을 따뜻하게 유지한다. 아침에 잠에서 깨 일어날 때, 급하게 일어나지 말고 천천히 일어나는 것도 좋다. 자신의 혈압을 체크해 혈압이 정상보다 높을 때는 외출을 삼가고, 계속 혈압이 높으면 병원을 찾는다. 담배를 피하고, 술을 줄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술을 마시면 혈관이 수축되어 혈압이 올라간다. 음식에 첨가하는 소금이나 간장의 양을 반 이하로 줄여 나트륨 섭취량을 줄이는 것도 줄인다. 신선한 채소를 많이 먹으며 몸무게 역시 조절해야 한다.한편, 갑자기 찬 공기에 노풀됐을 때 왼쪽 가슴 부위가 조여오거나 평소보다 호흡곤란이 심해지면 심장질환 발병 신호일 수 있다. 이때는 119에 바로 전화해 최대한 빨리 의료진과 상담하거나 처방받아 놓은 니트로글리세린이라는 응급약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환절기 운동 방법>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이 중요하다. 하지만 일교차가 큰 환절기 야외 운동 시에는 여러 주의사항을 지켜야 한다. 김영학 교수는 "심혈관계 위험인자가 있는 사람은 심장전문의 진료와 운동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운동을 시작하는 게 안전하다"고 말했다. 환절기 운동 주의사항을 소개한다.1. 스트레칭 등 준비운동을 기존보더 더 많이 하고 시작한다.   2. 일교차가 큰 아침에 반소매보다는 가벼운 보온이 되는 편한 옷을 입고 한다. 3. 과음과 흡연을 과도하게 한 다음 날 갑작스러운 아침 운동은 삼간다. 4. 갑자기 힘이 많이 소요되는 무산소 운동보다는 조깅, 자전거, 속보, 수영 등의 유산소 운동을 자신의 운동 능력에 맞게 적절한 범위 내에서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5. 여름철 운동을 전혀 하지 않던 사람이나 심혈관계 위험요인이 있는 사람은 무리한 운동을 하지 않는다.  6. 운동 중 흉통, 호흡곤란, 가슴 답답함 등이 발생하면 심장전문의를 찾아 진료받는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8/31 14:58
  • 건국대병원, 시니어친화병원 인증 기준 구축

    건국대병원이 국내 처음으로 시니어친화병원 인증 기준을 구축했다. 시니어친화병원은 환자의 삶의 질과 건강, 안전을 향상시킬 수 있는 미래 지향적인 노인의료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환자의 의사 결정을 존중하고 환자가 주도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진료 시스템과 환경을 최적화한 병원을 말한다.건국대병원은 대만의 노인 친화병원 인증기준과 캐나다의 시니어친화병원 평가기준을 바탕으로 전문가 자문을 받아 인증 기준을 개발했다. 시니어친화병원 인증기준은 리더십과 정책, 그 안에서의 진료, 지역 사회 연계 및 환자 중심의 서비스, 안전한 환경 4개 항목에 30개 기준으로 이뤄져 있다. 이번 시니어친화병원 인증 기준안 개발을 주도한 건국대병원 신경과 한설희 교수는 "시니어친화병원 인증 기준을 통해 노인 환자의 기능 저하를 최소화하고, 기능 회복은 최대화시켜 퇴원 후에도 건강하고 안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는 의료 환경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설희 교수는 "노인 환자의 치료를 위해 과정 뿐 아니라 의료 기관의 조직부터 환경까지 모든 시스템이 유기적으로 관계 속에서 이뤄져야한다는 패러다임이 우리나라에도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며 "시니어친화병원 인증기준이 의료기관평가인증 기준에 포함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에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시니어친화병원 인증기준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지원 사업인 '한국형 48/6 모델 기반의 국민생활밀착형 노인건강관리 서비스체계 개발'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4일 국제 저널인 'BMC Health Services Research'에 게재됐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7/08/31 13:58
  • 갑자기 심해진 생리통, '이 병' 의심해야

    갑자기 심해진 생리통, '이 병' 의심해야

    예전에 없던 생리통이 생겼거나, 이전과 달리 생리통이 유독 심해졌다면 자궁내막증을 의심해야 한다. 자궁내막증은 자궁 내부에 있어야 할 자궁 내막 조직이 자궁 내부 이외의 조직에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가임기 여성 10명 중 1~2명이 겪는 것으로 알려진 질환이다. 난소와 난관 등 골반 장기나 복막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며, 골반 외 부위로는 대장이나 직장 등 장관과 요관, 폐 등에 생기기도 한다. 자궁내막증의 대표적인 증상은 월경통이다. 일반적으로 월경과 함께 통증이 시작되거나 월경 직전 통증이 생긴다. 또한, 월경 주기에 맞춰 골반 주변 부위에 통증이 생기거나 혹이 만져지는 경우도 있다.자궁내막증이 대장, 직장 등 장관에서 발생했다면 하복부 통증과 허리통증, 복부 팽만, 주기적인 직장 출혈이나 변비, 장 폐쇄 등이 발생하기도 한다. 만일 요관에 배뇨장애나 혈뇨, 요관 폐쇄 등을 유발하기도 한다. 폐에 생긴 경우 기흉과 혈흉 등이 생기기도 하고, 월경 시 기관지를 통해 혈액이 섞여 나오는 경우도 있다. 자궁내막증의 치료는 약물과 수술로 나눠진다. 약물은 주로 호르몬 제제를 이용하는데, 성선자극호르몬을 꾸준히 투여해 생리를 멈추게 하거나 합성 프로게스테론 제제의 약을 사용해 내막증 조직을 퇴화시켜 병변을 줄이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한다. 또한, 에스트로겐 레벨이 낮은 피임약으로 내막증 조직의 위축을 유도해 치료하는 방법도 있다. 여기에 통증을 줄이는 목적으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를 사용한다. 건국대병원 산부인과 심승혁 교수는 "약물로 조절이 되지 않는 통증이 있거나 자궁내막증이 불임의 원인이 될 경우 임신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수술을 시행한다"며 "혹의 크기가 4~5cm가 넘는 경우에도 수술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심승혁 교수는 "수술의 목적은 난소 등에 발생한 내막증 조직과 유착된 부위를 제거하는 것"이라며 "주로 복강경을 이용하지만, 유착이 너무 심한 경우 개복술을 시행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산부인과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7/08/31 13:39
  • 일교차 주의… 환절기, 호흡기 건강 지키는 법

    일교차 주의… 환절기, 호흡기 건강 지키는 법

    부쩍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내려가 쌀쌀한 가을 날씨가 됐다.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날씨에는 호흡기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일교차가 크면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고, 이 틈을 타 바이러스가 몸을 공격하기 때문이다. 특히 기관지 등 호흡기는 찬 공기와 직접 닿기 때문에 감염에 취약하다. 환절기에 호흡기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환절기에는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에 몸이 적응하지 못해 면역력이 떨어진다. 이때 라이노바이러스 에코바이러스 등이 몸에 침입하면 기침을 동반한 감기에 걸릴 수 있다. 또 환절기에는 습도도 낮아져 기관지가 건조해지는데, 이때 호흡기 점막이 평소보다 약해져 감염에 취약해진다. 또 평소 천식이나 만성패쇄성폐질환 같은 호흡기 질환을 앓는 환자는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다.환절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건강 관리에 특히 신경 써야 한다. 외출 시에는 반드시 외투를 챙겨 나가고 평소 충분한 물을 마셔 목을 촉촉하게 유지해야 한다. 실내 습도를 40~50%로 유지해 실내가 너무 건조해지지 않도록 한다. 환절기에는 바이러스 등이 번식을 잘 하므로,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어 감염을 막아야 한다. 또 이른 아침보다는 저녁에 운동하는 게 좋다. 아침에 갑자기 찬 공기에 노출되면, 혈관이 수축해 기관지도 자극을 받을 수 있다.
    종합임다은 헬스조선 인턴기자2017/08/31 13:34
  • 류마티스관절염, 피로·근육통도 의심 신호… 구체적 자가진단법

    류마티스관절염, 피로·근육통도 의심 신호… 구체적 자가진단법

    류마티스 관절염은 극심한 통증이 지속될 뿐 아니라, 치료가 쉽지 않은 난치병에 속하는 무서운 병이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몸의 면역세포가 이상 반응을 보여 자기 몸의 정상 세포와 조직을 공격해 극심한 통증을 유발한다. 하지만 조기에 발견해 치료를 시작하면 일상생활에 문제가 없을 정도로 증상이 완화될 수 있어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문제는 국내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가 몸의 이상을 느끼고 병원을 방문해 진단받기까지 평균 20.4개월의 긴 시간이 걸린다는 것이다. 류마티스 증상을 잘 알아둬야 한다.류마티스 관절염의 대표적인 초기 증상은 손가락, 손목·발목 관절에 부기, 열감, 경직이 나타나는 것이다. 더불어 아침에 관절이 유독 뻣뻣해지는 '조조강직현상'이 생긴다. 주로 손가락 두 번째 마디에 증상이 나타난다. 그런데 이런 증상이 거의 없는 환자도 적지 않다. 발병 초기에 전신 권태감, 피로, 근육통이 지속되다가 수주~수개월 후 관절에 증상이 나타나는 식이다. 65세 이상 노인은 손이나 발보다 어깨관절이 아픈 경우가 많다. 따라서 피로나 근육통이 지속되고 관절 통증이 이어지면서 열감과 붓는 증상이 생기면 혈액검사를 통해 류마티스 관절염 발병 여부를 확인받아보는 게 안전하다.류마티스 관절염을 예방하려면 금연하고 비만이 되지 않게 체중관리를 해야 한다. 뼈 건강을 위해 햇빛을 자주 쐬는 것도 도움이 된다. 체내 염증을 없애는 항산화 효과가 있는 채소, 과일 등의 식품을 먹는 것도 좋다. 평소 잇몸 질환이 생기지 않도록 치아 관리에 신경 쓰는 것도 중요하다. 잇몸 염증을 일으키는 구강세균이 혈관을 타고 관절 조직에 침투해 류마티스 관절염을 일으킨다는 보고가 많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8/31 11:32
  • 유니베라, 한국형 유산균 제품인 ‘유산균플러스’ 출시

    유니베라(구 남양알로에)가 한국인의 식습관에 맞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인 ‘유산균플러스’를 출시한다.유산균플러스는 건강기능식품으로, 한국형 유산균을 사용하였으며 자일로올리고당이 함유된 이중기능성 신바이오틱스 제품이다. 유산균의 생존력을 높이기 위해 항온항습이 되는 유산균 전용라인에서 생산되어 더욱 신선하게 섭취할 수 있다.장의 길이는 개인마다, 식습관의 유형에 따라 다르다. 특히 장 건강은 식습관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때문에 유니베라는 한국인의 장에서 분리한 한국형 유산균을 사용했다. 유산균플러스에는 프로바이오틱스 13종 뿐만 아니라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자일로올리고당까지 기능성으로 배합해 장내 유익균은 증식시키고 유해균은 억제하여 건강한 장밸런스의 유지에 도움을 준다.이외에도 항온항습이 철저하게 관리되고 있는 유산균 전용 라인에서 생산되어 믿을 수 있다. 제품 개발을 주도한 건식BM 유미현 대리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의 효과는 나에게 맞는 유산균인지와 장내 유익균이 증가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해 주는 것에 달렸다”며 “유산균플러스는 한국형 유산균과 자일로올리고당의 이중기능성을 갖고 있어, 특히 장 건강에 위협을 받는 40대 이상의 연령층이 꼭 섭취해야 하는 필수품”이라고 말했다.유산균플러스는 1일 1포 섭취하는 분말 스틱포의 타입이며 30일분(2gX30포)에 50,000원이다. 이 제품은 유니베라 플래너(UP)에게 구입할 수 있다.
    단신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7/08/31 11:20
  • 아이가 이물질 삼켰어도 50%에선 무증상, 침흘림·구토있으면 의심해야

    아이가 이물질을 삼키는 경우는 종종 있는 일이다. 실제로 소아의 이물 섭취는 생후 6개월에서 3세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80~90% 정도는 자연 배출되지만 10~20%는 내시경으로 제거가 필요하다. 그리고 1% 미만에서는 수술이 요구되기도 한다.  그런데 이물을 삼킨 아이 중 50%는 증상이 없고, 증상이 있더라도 보챔, 침 흘림, 삼킴 곤란, 수유나 음식 거부, 구토 같은 비특이적인 증상이어서 부모들이 알아채기 쉽지 않다.대부분 이물이 위장관으로 들어가게 되면 사고 없이 통과하지만, 35% 정도는 합병증이 생길 위험이 있다. 특히 경부 식도, 위 유문부, 회맹장 밸브, 항문 등에서 이물이 잘 걸린다. 이물의 크기와 종류, 위장관 내 위치와 머문 시간에 따라 이물 제거 시기와 방법이 다르다. 먼저 X-ray 검사로 대략적인 이물의 위치나 크기, 모양을 확인할 수 있지만, 생선 뼈, 닭 뼈, 고기 등 음식물을 비롯해 유리, 알루미늄, 플라스틱, 나무로 만든 이물 등은 X-ray 검사에 잘 나타나지 않으므로 추가적인 내시경 검사가 진단 겸 치료에 도움이 된다.날카로운 물체가 위나 근위 십이지장에 있다면 내시경으로 제거하는 것이 좋다. 만약 십이지장 만곡부를 통과한 이물은 좀 더 지켜봐야 한다. 배터리나 날카로운 물질이 식도에 있을 때는 즉시 내시경으로 제거해야 하는 데, 배터리는 식도에 걸려 있는 채로 4시간 이상 지나면 궤양, 천공, 누공 등의 합병증을 초래할 위험이 있다. 동전 등 둔탁한 물질은 식도에 있더라도 24시간 이내에 제거하는 것을 권한다. 위에 위치한 이물이 날카롭거나 뾰족한 경우와 배터리가 48시간 이상 머물렀거나, 2개 이상의 자석은 금식 후 내시경으로 제거해야 한다.두 개 이상의 자석이 소장으로 넘어간 경우, 장을 사이에 두고 두 자석이 접촉하면서 장 점막의 압박 괴사, 장 천공, 폐쇄 등을 유발할 위험이 있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또, 1주 이상 위치 변화를 보이지 않거나, 발열, 구토, 복통이 동반되는 소장의 이물과 날카롭거나 뾰족한 이물이 투시검사 상 3일 이상 같은 자리에 머물러 있는 경우도 수술적 제거를 고려해야 한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유민 교수는 “소아가 이물질을 삼키지 않도록 부모들의 주의관찰이 필요하고, 이물을 삼킨 경우에는 위장관 통과 여부에 따라 내시경 또는 수술적 제거가 필요하므로 소아 소화기파트 진료를 받아 적절한 처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소아청소년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08/31 11:19
  • 한국, 위암 세계 1위… 위 건강 지키는 식습관

    한국, 위암 세계 1위… 위 건강 지키는 식습관

    한국은 위암 발병률 세계 1위 국가이다. 우리나라는 해마다 인구 10만 명당 평균 50~60명의 위암 환자가 발생한다. 내시경 검사 등의 기술 발달로 과거보다 위암 환자는 줄었지만, 2015년 위암으로 사망한 환자가 전체 암환자의 11.6%일 정도로 여전히 치명적이다. 위는 음식을 직접 접하는 장기이기 때문에 식습관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위암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위암은 위 점막에 암세포가 생긴 질병이다. 점막 세포가 손상돼 점막이 위축하거나 위 점막 세포가 대장의 점막세포와 비슷하게 변하는 장상피화생을 거치면 암으로 발전한다. 위 점막이 손상되는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전문가들은 식습관을 주원인으로 꼽고 있다. 맵고 짠 음식·탄 음식 등을 자주 먹으면 위 점막이 쉽게 손상된다. 이런 이유로 소금에 절인 염장식품을 즐겨 먹는 한국인이 특히 위암에 취약한 편이다. 음주와 흡연도 위 점막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가족력·만성 위염·스트레스도 위암을 일으키는 요인으로 꼽힌다.위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율이 높지만, 전조증상이 가볍고 흔한 편이라 알아차리기 어렵다. 위암이 생기면 소화불량·속 쓰림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심하면 혈변을 보거나 피를 토하기도 한다. 그러나 초기 증상이 위염·소화 장애와 비슷해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적지 않다. 위에 생긴 암세포가 크지 않고 점막에만 있다면, 내시경을 통해 간단히 제거할 수 있다. 그러나 암이 위 근육층까지 침범했다면 위를 절제하는 수술을 해야 한다.위암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건강한 식습관을 갖는 것이다. 김치·젓갈 같은 염장식품과 짠 음식을 지나치게 많이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가공식품과 훈제식품도 적게 먹는 게 좋다. 알코올은 위 점막을 손상시키므로, 하루 3잔 이상의 술을 먹지 않는 게 안전하다. 양배추즙을 먹으면 위 점막을 보호하는 데 효과적이다. 풍부한 비타민U가 점막을 보호하고 속 쓰림을 완화한다. 식사 후 바로 눕는 습관도 위 건강에 해로워 자제해야 한다. 40대부터는 1년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위내시경 검사를 받는 게 안전하다.
    암일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8/31 11:10
  • 면역항함제 옵디보, 6개 암종에 7개 적응증 취득

    한국오노약품공업과 한국BMS제약은 지난 29일 면역항암제 옵디보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신세포암, 방광암, 두경부암, 전형적 호지킨 림프종에 대한 적응증을 추가로 승인 받은 가운데, 흑색종에 대한 옵디보와 여보이 병용요법 적응증을 확대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적응증 추가 승인으로 옵디보 단독요법으로는 ▲이전 치료에 실패한 진행성 신세포암 ▲백금기반 화학요법으로 투여 중 또는 후에 질병이 진행됐거나 백금기반의 수술 전 보조요법(neoadjuvant) 또는 수술 후 보조요법(adjuvant) 치료 12개월 이내에 질병이 진행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요로상피암 ▲이전 백금기반 화학요법 치료 중 또는 후에 진행된 재발성 또는 전이성 두경부 편평세포암 ▲자가조혈모세포이식(HSCT) 후 및 이식 후 브렌툭시맙베도틴 투여 후 재발성 또는 진행된 전형적 호지킨 림프종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옵디보와 여보이 병용요법은 ▲수술이 불가능하거나 전이성인 흑색종 치료제로 허가됐다. 이번 적응증 확대 승인된 암종에 대한 옵디보 단독요법 및 여보이 병용요법 모두 PD-L1 발현 여부와 관계없이 사용 가능하다.
    단신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7/08/31 11:08
  • 성바오로병원 신임 병원장에 권순용 교수 취임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 갈 제 11대 병원장에 정형외과 권순용 교수가 임명됐다.권순용 신임 병원장은 인공고관절, 노인성 골반 골절, 골다공증 등이 전문 분야로, 1984년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지금까지 가톨릭의대 정형외과학교실 주임 교수, 여의도성모병원 교수협의회장, 여의도성모병원 정형외과 과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한 권 신임 병원장은 지난 8월까지 여의도성모병원 의무원장으로도 재직했다. 대외적으로는 대한정형외과연구학회 회장을 비롯해 대한메디칼 3D 프린팅학회 부회장, 대한의료감정학회 부회장,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의무전문위원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2015년부터는 미국 고관절∙슬관절학회(AAHKS)의 국제 정회원으로 활동하며 국내∙외 학술 교류에도 기여했다. 권순용 신임 병원장의 취임식은 오는 9월 7일, 성바오로병원 별관 7층 강당에서 열린다. 또한 이날 취임식에서는 권순용 병원장을 비롯해 제 1진료부원장에 최승혜 교수(외과), 제 2 진료부원장에 이상학 교수(호흡기내과), PI실장에 송현석 교수(정형외과), 수련교육부장에 김동빈 교수(순환기내과)가 각각 신임 보직에 임명된다.
    단신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7/08/31 11:07
  • 대변 검은색이면 소화성 궤양 의심, 회색변이면?

    대변 검은색이면 소화성 궤양 의심, 회색변이면?

    대변은 자신의 건강 상태를 알아볼 수 있는 주요 지표다. 대변의 색, 냄새 등에 따라 특정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다. 대변색 별로 의심해볼 수 있는 질환을 알아본다.건강한 변은 황금색이다. 대변에는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를 돕는 담즙과 빌리루빈(적혈구 성분)이 섞여 있는데, 이 두 성분이 섞이면 노란색에서 갈색을 띤다. 또 수분을 적당히 함유해 지나치게 묽거나 딱딱하지 않다. 굵기는 2cm 정도고 길이는 12~15cm가 된다. 냄새나 악취도 적게 난다.대변이 붉은색을 띠면 대장이나 직장 등 몸 아래쪽 소화기관에서 출혈이 발생했을 수 있다. 소화기관 하부에서 출혈이 생기면 붉은 피가 짧은 시간 안에 변으로 바로 배출되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질환이 궤양성 대장염, 대장암이고 치질이 있어도 붉은 변이 나올 수 있다. 변이 검은 것도 피가 섞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소화기관 위쪽에 있는 식도·위·십이지장에서 출혈이 생겼을 확률이 높다. 혈액이 내려오면서 위산 등과 반응해 검게 변해 변 색깔까지 검어진다. 검은 변이 나오면서 평소 속이 자주 쓰리고 소화불량이 잦으면 위염, 소화성 궤양, 위암 등을 의심해야 한다.대변이 흰색이나 회색을 띨 때도 있다. 이것은 담즙이 대변에 제대로 섞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담즙의 이동통로인 쓸개관이 막히면 담즙이 제대로 나오지 않으면서 이런 증상이 생긴다. 담도 폐쇄, 담낭염, 담석 등이 대표적이다. 췌장염으로 지방 분해 능력이 떨어지면 기름 성분이 소화되지 못하고 섞이면서 변이 흰색에 가까워진다.
    대장질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8/3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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