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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휘어지는 방광내시경, 통증 줄고 진단은 더 정확

    휘어지는 방광내시경, 통증 줄고 진단은 더 정확

    통증은 줄고 진단 정확성은 높인 휘어지는(연성) 방광내시경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렌즈 기술의 발달로 연성 방광내시경 화질이 크게 좋아지면서 기존 딱딱한 막대 형태(경성)의 내시경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그동안 국내에선 비뇨기 질환 진단 시 경성 방광내시경을 많이 썼다. 경성 방광내시경은 극심한 통증 유발함에도 불구하고 영상 화질이 우수해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는 장점 때문에 연성 방광내시경보다 보편적으로 사용돼왔다.하지만 최근 디지털 방식의 연성 방광내시경이 개발되자 우수한 화질을 내세웠던 경성 방광내시경이 서서히 진단 영역에서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디지털 방식의 연성 방광내시경은 과거 광섬유를 사용하던 연성 방광내시경에 비해 화질이 9배나 좋아졌다. 남성은 신체 구조상 요도 길이가 길고 굴곡이 있어 경성 방광내시경을 사용하면 통증이 심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화질이 개선된 연성 방광내시경이 등장하면서 더 정확한 요로감염·전립선염 같은 비뇨기 질환 진단이 가능해졌고, 환자의 고통을 크게 낮출 수 있게 됐다. 골드만비뇨기과 조정호 원장(대한비뇨기과의사회 보험이사)는 "경성 방광내시경은 부분마취를 해도 통증 지수(10점 만점)가 7~8 수준으로 높지만 연성 방광내시경의 통증 지수는 2~4 정도로 낮다"며 "점차 진단영역에서 연성 방광내시경의 역할이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비뇨기과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09/06 08:00
  • [헬스케어 단신] 비타민D·UDCA 함유 '썬팩타민' 출시 외

    비타민D·UDCA 함유 '썬팩타민' 출시대웅제약이 최근 비타민D와 UDCA를 함께 넣은 '썬팩타민'을 출시했다. 썬팩타민은 햇빛(Sun)에서 오는 비타민D라는 의미로, 비타민D3가 하루 필요량인 1000IU가 함유됐다. 여기에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답즙산의 유효성분인 UDCA(우르소데옥시콜산) 10㎎과 비타민B2 5㎎을 추가로 넣어 비타민D의 체내 흡수를 높일 뿐만 아니라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이 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육체 피로와 뼈와 치아의 발육 불량 및 구루병 예방 등에도 효과가 있다.해조류와 옥수수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만든 식물성 연질 캡슐을 사용해 온도·습도 변화에 따른 품질의 변화를 줄였다. 만 12세 이상 및 성인 1일 1회 1캡슐 복용하면 된다.피부 강화 '더마비 인텐시브 베리어' 4종더마비가 피부 장벽을 강화해주는 보디 제품 '더마비 인텐시브 베리어 4종'을 출시했다. 보디 워시, 보디 크림, 멀티 오일, 멀티 오인트 크림 네 종류다. 피부 장벽을 강화시켜 수분 손실을 막고, 피부를 오랫 동안 촉촉하게 유지해주는 제품이다. 파라벤·페녹시에탄올·미네랄 오일·색소·에탄올 등 다섯 가지 피부 유해 성분을 넣지 않았고, 대신 열 가지 식물성 오일을 함유했다. 더마비 공식 쇼핑몰, 올리브영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단신2017/09/06 07:30
  • 혈관 질환은 한통속… 심장·뇌·대동맥 통합적으로 본다

    혈관 질환은 한통속… 심장·뇌·대동맥 통합적으로 본다

    주부 신모(65)씨는 지난해 배드민턴을 하던 중 갑자기 머리가 터질 듯한 두통과 구토 증세가 나타나 강남세브란스병원 응급실에 실려갔다. 평소 고혈압 외에 별다른 지병이 없었고, 운동 시 가끔 왼쪽 가슴이 뻐근한 통증을 느낀 적이 있었지만 금방 사라져 별걱정을 하지 않았다. 신씨는 응급실에서 뇌 CT를 찍어본 결과, 뇌출혈 소견을 보였다. 곧바로 뇌혈관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뇌혈관조영술을 했더니 뇌동맥류(뇌동맥이 늘어지면서 혈액이 고임) 파열이 확인됐다. 출혈을 막는 수술을 진행하려고 했지만, 심전도 검사에서 심근경색이 의심됐고, 응급초음파 검사에서도 일부 심장 근육의 움직임이 현저히 떨어진 것을 확인했다. 신씨는 신경외과와 심장내과 의료진의 협진을 통해 뇌혈관조영술과 관상동맥조영술을 동시에 받았다. 먼저 관상동맥조영술을 통해 두 개의 관상동맥이 막힌 것을 확인, 즉시 스텐트 삽입술을 시행했다. 이어서 파열된 뇌동맥류에 코일 색전술(뇌동맥류 안으로 얇은 백금으로 된 코일을 넣어 파열 부위를 막는 시술)을 했다. 신씨는 6주 간의 집중 치료를 받은 후 무사히 회복했다.◇혈관은 한통속… 동시다발적으로 발병신씨처럼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혈관 질환은 심장·뇌·대동맥·말초혈관 어느 한군데에만 생기지 않는다. 혈관은 모두 연결돼 있고, 혈관 질환의 원인 역시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비만·스트레스·흡연 등으로 비슷해 질환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2006년 뇌혈관 질환(Cerebrovascular Diseases)저널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심근경색 등으로 관상동맥우회로술 받은 환자 246명의 뇌혈관을 검사한 결과, 36.7%에서 경동맥 협착증, 28.9%에서 두개강 내 동맥 협착증이 발견됐다. 2008년 유럽신경학회지 발표 논문에서는 뇌경색 환자 7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5.4%에서 심장의 관상동맥이 막힌 관상동맥협착증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혈관이 늘어져 혈액이 고이는 동맥류도 여러 혈관에 발생한다. 최근 강남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서상현 교수팀이 대동맥류 등 대동맥 질환자 158명을 검사한 결과, 전체 환자의 22.2%에서 뇌동맥류를 동반하고 있었다.◇혈관 질환 통합진료 하는 심뇌혈관병원혈관 질환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환자가 많지만, 환자는 물론 의료진들도 이를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심뇌혈관병원 주진양 원장은 "심지어 동일한 약제를 중복해서 처방하는 경우도 있다"며 "심장, 뇌 등의 혈관 질환이 발병했다면, 다른 혈관 질환을 예방·관리하는 출발점에 섰다고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심근경색을 앓은 사람은 뇌 MRA 같은 검사를 해 뇌혈관 상태를 미리 체크를 하거나, 말초혈관 질환이 있으면 심장초음파나 CT를 통해 심장혈관도 살펴야 한다. 아스피린 같은 혈전 용해제 등을 미리 복용하게 하는 것도 예방·관리법이다.강남세브란스병원은 심장·뇌·대동맥·말초혈관 질환을 통합적으로 진료하기 위해 지난해 3월 국내 처음으로 심뇌혈관병원을 개원했다. 심뇌혈관병원에는 심장센터, 뇌혈관센터, 대동맥혈관센터, 재활예방센터 등 4개의 센터가 있다. 주진양 원장은 "혈관 질환을 보는 신경외과·신경과·심장내과·심장혈관외과 의료진들이 모여 진료를 보다보니, 자기 파트 이외의 다른 혈관 질환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진료를 하고 있다"며 "협진이 용이한 것은 물론, 환자들은 빠른 진료를 받을 수 있고 동선이 줄어들면서 편의성도 증대됐다"고 말했다.◇응급시스템 도입, 수술 사망률 크게 줄여심뇌혈관 질환은 대부분 응급시술이나 수술을 요하는 경우가 많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심뇌혈관병원은 응급 환자를 빠른 시간내 처치하기 위해 응급시스템(RAPID 등)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응급시스템은 병원으로 전화가 오면 의뢰받은 환자 상태를 관련된 의료진 모두가 즉시 공유하고, 환자가 병원으로 이송되는 시간 동안 바로 수술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끝내는 것이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심뇌혈관병원 송석원 교수는 "이 시스템이 본격적으로 가동되고 나서 대동맥 수술 사망률이 14%에서 2%로 크게 줄었다"고 말했다. 2012년 국내 처음으로 시술과 수술을 한 공간에서 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수술실을 도입해 환자의 치료 부담을 줄이고 있다. 병원 내 재활예방센터를 둬 혈관 질환 후유증이나 재발 위험을 극복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재활 치료를 하고 있다.
    심혈관일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7/09/06 07:30
  • 비타민D 영양제, 1.5㎍에서 3㎍으로 함량 많아진다

    비타민D 영양제, 1.5㎍에서 3㎍으로 함량 많아진다

    건강기능식품 속 비타민D 최소 함량 기준이 높아진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비타민D의 일일 섭취량 최소 함량 기준을 1.5㎍에서 3㎍으로 올릴 것이라고 발표했다. 식약처 관계자에 따르면 빠르면 올해 말부터 이 기준이 적용된다.
    건강기능식품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09/06 07:00
  • 환자는 불안, 가족은 부담… 다른 사람과의 교류가 藥

    환자는 불안, 가족은 부담… 다른 사람과의 교류가 藥

    암 경험자는 신체 건강뿐 아니라 정신 건강 관리도 잘 해야 한다. 국립암센터 정신건강클리닉 이현정 전문의는 "암 치료가 다 끝나고 검진을 받으러 오는 시기에 불안감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며 "재발, 전이, 사망, 완치 같은 문제를 두고 걱정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런 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암일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09/06 07:00
  • 진단서, 퇴원 후 발급받으려면 접수비 들어요

    직장인 김모(39·서울 강북구)씨는 올 초 자궁근종 때문에 한 대학병원에서 수술 후 입원 치료를 받았다. 치료를 다 받고 퇴원했다가, 며칠이 지나서야 실비 보험을 들었던 게 생각 났다. 보험사에 제출하기 위한 진단서·입퇴원 확인서를 발급 받으러 병원에 다시 갔는데, 접수 창구 직원으로부터 "접수비를 다시 내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 진료를 받는 것도 아닌데 접수비를 다시 내야 한다는 게 납득이 가지 않았지만 어쩔 수 없었다.김씨처럼 입원 치료를 받았다가 퇴원하고 나서야 진단서 등을 떼러 다시 병원을 찾는 경우가 종종 있다. 병원마다 다르지만, 이럴 때에는 대부분 진료 접수비를 한 번 더 내야 한다. 보통 대학병원의 경우 재진비가 1만~2만원 정도 든다. '서류만 받아서 가면 되는데 왜 진료 접수를 해야 하느냐'고 불만을 가질 수 있지만, 진단서도 의사가 시간을 할애해서 직접 작성해야 하고, 내용에 대해서 법적 책임을 지는 것이기 때문에 진료를 보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는 게 병원 측의 설명이다. 따라서 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 보험사에 문의해 필요한 서류가 무엇인지를 알고, 퇴원하기 전에 그 서류를 발급 받는 게 돈을 아끼는 방법이다.만약 한 번 발급 받았던 진단서를 한 장 더 받아야 할 때는 어떨까? 대부분 한 번 발급한 증명서는 재접수하지 않아도 발급해준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09/06 06:30
  • 무설탕 민트 사탕 속 '소르비톨' 소화·흡수 잘 안 돼 설사 유발

    무설탕 민트 사탕 속 '소르비톨' 소화·흡수 잘 안 돼 설사 유발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무설탕 민트 사탕'은 입안을 상쾌하게 만들어주고, 칼로리도 낮아 사람들이 설탕·포도당이 든 다른 사탕보다 건강에 신경쓰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그러나 설사를 자주 하는 과민성 장 증후군 환자는 무설탕 민트 사탕 섭취를 피하는 게 좋다. 무설탕 민트 사탕은 설탕 대신 단맛을 내기 위한 합성 감미료 '소르비톨(D-소르비톨)'이 주 성분으로, 80~95%가량 들어 있다. 그런데 소르비톨은 우리 몸에서 소화·흡수가 잘 되지 않아 많이 먹으면 건강한 사람도 설사할 수 있다. 헬스조선 약사자문위원 권세원 약사는 "소르비톨은 물을 빨아들이는 특징이 있는데, 소화·흡수가 잘 안돼 많이 섭취하면 과량의 물을 머금은 상태로 장으로 들어가서 장을 자극해 설사를 유발한다"며 "과민성 장 증후군 환자는 소르비톨이 든 가공식품 섭취를 피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최창환 교수는 "소르비톨 자체는 칼로리가 낮고 혈당을 천천히 올려 나쁜 식재료라 할 수는 없다"며 "다만 과민성 장 증후군은 여러 음식에 의해 증상이 악화될 수 있는데, 소르비톨은 소장에서 흡수가 잘 안되고 대장에서 분해되면서 가스를 발생시켜 설사 외에도 복부 팽만감·복통같은 과민성 장 증후군 증상을 악화시키는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라고 말했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7/09/06 06:00
  • 갑상선암 겪었다면, 신장암·유방암 위험성 2~4배

    갑상선암 겪었다면, 신장암·유방암 위험성 2~4배

    2차암은 암 경험자가 원래 있던 암과 무관하게 새로운 암에 걸리는 것이다. 대부분의 암 경험자가 한번 걸렸던 암의 재발·전이에 대한 추적 관찰은 잘 해도, 2차암에 대해서는 소홀한 경우가 많다. 하지만 2차암은 오랜 암 치료로 쇠약해진 암 경험자에게 치명적이다. 실제로 네덜란드 흐로닝언 의대 혈액종양내과 연구팀은 유방암 경험자에게 2차암이 생길 경우 사망률이 3~4배로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인하대병원 암통합지원센터 외과 최선근 교수는 "첫번째 암을 유발한 요인이 2차암에도 관여한다"며 "자신이 걸렸던 암의 위험요인과 비슷한 암종이 2차암으로 잘 생기기 때문에 암 경험자는 자신에게 위험한 암종을 파악하고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암일반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7/09/06 06:00
  • 자연이 빚은 대서사시 그랜드 서클 속으로

    자연이 빚은 대서사시 그랜드 서클 속으로

    미국 서부 유타, 캘리포니아, 아리조나 주에 걸친 광대한 협곡들을 둘러보는 '그랜드 서클(Grand Circle)' 여행은 태고의 숨결을 느끼며 인생의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버킷리스트 중 하나.헬스조선 비타투어는 그랜드 서클의 핵심 명소들을 편안하게 여행하며, 광대한 자연과 교감하는 '미 서부 그랜드 서클' 프로그램을 10월 18~28일(8박 11일) 진행한다. 그랜드 서클의 상징인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에서는 공원 안에 있는 산장에서 이틀 동안 머물며 하루 3~4시간씩 트레킹을 하며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갖는다. 빛과 곡선의 미학을 경험할 수 있는 앤텔로프 캐니언, 콜로라도강이 휘감아 흐르는 호스슈 밴드, 성스러운 명상의 도시 세도나 등을 방문해 미국 서부 여행의 진수를 맛본다. 1인 참가비 590만원(유류할증료, 가이드 경비, ESTA 발급비 포함).●문의·신청: 헬스조선 비타투어 홈페이지 참조
    여행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7/09/06 05:30
  • 콩 섭취, 대장암 예방에 효과적

    우리가 식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콩'이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서울의대 유근영·가천의대 고광필 교수는 1993년부터 2004년에 혈액을 채취한 한국인 2만 여 명 중 510명(혈액 채취 이후 대장암이 생긴 환자 102명과 정상인 408명)의 혈액 속 이소플라본 수치와 이후 대장암 발생 여부를 조사했다. 이소플라본은 콩에 들어있는 식물성 에스트로겐 성분이다. 연구진에 따르면 조사 대상자 중 이소플라본 혈중 농도가 가장 높은 상위 25% 그룹이 하위 25% 그룹에 비해 대장암 위험이 5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광필 교수는 "이소플라본이 암세포 증식, 혈관 신생, 지방산 합성을 억제하고 대변 배출을 촉진시켜 대장암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며 "콩 섭취가 위암 뿐 아니라 대장암의 위험을 줄일 수 있지만 조리 방식에 따라 염분을 많이 함유한 식품은 오히려 위암에 발암 효과를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단신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7/09/06 05:30
  • 肝이 지치면 몸도 지쳐… 운동하고 UDCA 먹으면 피로 개선

    肝이 지치면 몸도 지쳐… 운동하고 UDCA 먹으면 피로 개선

    우리나라 직장인들은 늘 피로하다. 최근 모 취업 포털에서 직장인 1199명을 대상으로 '피로지수 자가진단'을 실시한 결과, 직장인들이 느끼는 피로지수는 7.22점(10점이 가장 심한 피로감)인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우리나라 직장인들의 연 평균 근로시간은 OECD 국가 중 멕시코에 이어 2위로 2069시간에 달한다. 장시간 근무에 따른 피로감은 충분히 쉬면 해소된다. 그런데 충분히 쉬어도 나아지지 않는 피로는 '간(肝) 기능 저하'로 나타나는 증상일 수 있다.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김도영 교수는 "숙면을 취해도 극심한 피로가 계속되는 건, 간 기능이 저하됐을 때 나타나는 첫번째 증상"이라고 말했다.
    기타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09/06 05:00
  • 폐암은 아령 들고, 유방암은 스트레칭… 위암은 철분 보충

    폐암은 아령 들고, 유방암은 스트레칭… 위암은 철분 보충

    암 경험자는 암의 재발과 전이를 막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건강 관리를 필수적으로 해야 한다. 서울대암병원 암건강증진센터 박상민 센터장은 "암 치료라는 힘든 과정을 보내면서 암 발생 전보다 질병에 취약해지고, 피로를 쉽게 느낀다"며 "그래서 더 건강 관리에 소홀해지기 쉽다"고 말했다. 암 경험자들이 꼭 실천해야 하는 건강 관리법에 대해 알아봤다.
    암일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09/06 05:00
  • 男女 자살 원인 다르다

    자살을 야기하는 주요 위험 요소가 성별에 따라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연세대의대 의학공학과 김덕원 교수팀은 2007년부터 2012년까지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자살 생각을 품고 있다'고 답한 20세 이상 성인 6358명을 추적해 조사 대상자들을 실제 자살 시도로 이르게 한 다양한 위험요소를 분석했다. 그 결과, 남성은 암(癌)이 있거나 암 발병 경험이 있는 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자살 시도 확률이 2.4배로 높았으며, 여성은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자살시도 확률이 3.6배로 높았다.김덕원 교수는 "이번 연구는 일반 대중이 아닌 자살을 생각했던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한 분석연구로, 이들을 실제 자살시도를 하게끔 만든 위험요소를 심층적으로 분석한 결과로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단신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7/09/06 04:30
  • [알립니다] 헬스조선B&H 복합 클리닉센터 개원 설명회 열립니다

    헬스조선의 병원경영지원 부문 자회사인 ㈜헬스조선B&H가 서울과 안양에 새로운 개념의 복합 클리닉센터 '건강나무클리닉(가칭)'의 문을 엽니다. 헬스조선B&H와 함께 '성공 개원'을 꿈꾸는 의사·치과의사를 '건강나무클리닉 사업 설명회'에 초대합니다.한 건물에 여러 클리닉들이 입주해 독자적으로 운영하는 기존 메디컬 빌딩과 달리 건강나무클리닉은 본부에서 접수, 수납, 보험, 인사, 구매, 재무, 세무, 홍보, 마케팅등 일체의 원무·경영 서비스를 통합 제공합니다. 개원의사는 입지 선정, 인테리어, 직원 채용, 홍보, 마케팅 등의 수고 없이 클리닉 운영에만 몰두할 수 있으며, 비용도 절감할 수 있습니다. 또 소속 클리닉 간 협진과 진료 의뢰가 가능하여 환자 입장에선 여러 병원을 찾아 다니지 않고 한 곳에서 원스톱 진료가 가능합니다. 오랜 노하우를 가진 헬스조선B&H의 통합 홍보 마케팅도 성공 개원의 중요한 요인이 될 것입니다. 개원 계획이 있는 의사, 치과의사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사전 신청한 분들만 설명회 참석이 가능합니다.●일시: 9월 24일 11시~12시 30분●장소: 광화문 TV조선 건물 1층 라온홀●접수: 헬스조선닷컴 배너
    기타2017/09/06 04:30
  • [건강 서적] 서재걸의 New 해독주스 외

    [건강 서적] 서재걸의 New 해독주스 외

    서재걸의 New 해독주스국내 최초 자연치료의학 인증 전문의 서재걸 박사가 독소와 살을 동시에 빼주는 해독주스를 소개한다. '서재걸의 New 해독주스'는 5년 전 출간된 '서재걸의 해독주스'의 완결판이다. 양배추, 브로콜리, 토마토, 당근, 사과, 바나나 등을 활용해 효능을 더욱 높인 새로운 해독주스 레시피를 담았다. 재료마다 영양소를 최대한 파괴하지 않는 조리법도 소개해 완성도 높은 해독주스를 만들 수 있다. '건강을 위한 해독'과 '다이어트를 위한 해독'으로 나눠서 소개해 독자가 자신에게 맞는 해독주스를 선택할 수 있다. 비타북스 刊, 280쪽, 1만4500원
    책/문화2017/09/06 04:00
  • 암 경험자 절반 이상이 음주·흡연… 습관 바꾸지 않으면 癌 재발

    암 경험자 절반 이상이 음주·흡연… 습관 바꾸지 않으면 癌 재발

    우리나라 국민 중 약 146만명은 암을 이겨냈거나 극복 중인 '암 경험자'이다. 이처럼 암을 극복하는 사람은 많아졌지만, 정작 암 경험자의 건강 관리는 제대로 안 된다는 조사결과가 나오고 있다.삼성서울병원에서 올해 1월 발표한 암 경험자 1269명의 음주습관 분석 결과, 암에 걸리기 전 술을 마셔본 경험이 있는 906명 중 60.3%가 암 치료 이후에도 술을 마셨다. 2015년 연세암병원이 위암·대장암 경험자 628명을 대상으로 흡연 여부를 분석,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과거 흡연했던 사람의 약 15%는 암 경험 후에도 계속 흡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흡연하는 암 경험자 비율이 67.5%에 달한다는 미국 암연구회(AACR)보고도 있다.암 수술을 받은 후 검진 등을 위해 병원을 방문해야 하지만, 그러지 않는 사례도 많다. 삼성서울병원 암치유센터 신동욱 교수는 "암 경험자가 병원의 정기 검진을 받지 않으면 암 전이·재발을 놓치는 건 물론 새로운 장기에 생기는 2차암도 놓칠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2014년 연세대 보건대학원에서 암 경험자 1125명을 대상으로 분석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조사 당시 2년간 암검진을 하지 않은 사람은 377명으로 전체 대상자의 33.5%로 나타났다.
    암일반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7/09/06 04:00
  • 아이가 안 생겨요, 우리 부부 난임인가요?

    아이가 안 생겨요, 우리 부부 난임인가요?

    Q 아이를 간절히 원하는 결혼 2년차 직장여성입니다. 남편의 나이는 37세이고 제 나이는 34세입니다. 더 늦으면 임신이 힘들 듯해 아이를 가지려 8개월 전부터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배란일마다 관계를 하는데도 아직 임신 소식이 없습니다. 얼마 전 신문에서, 난임검사는 여자보다 남자가 먼저 받는 게 좋다는 내용을 보았습니다. 남자는 병원에 가면 어떤 검사를 하나요? 또 남성 난임과 관계있는 병으로는 어떤 것이 있나요?
    성의학글 이윤수(이윤수·조성완비뇨기과의원 원장)2017/09/05 22:00
  • 보라매병원, 아프가니스탄 중환자실 의료진 초청 연수 시행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은 9월 10일부터 23일까지 14일간 아프가니스탄 중환자실 의료진 15명을 초청해 ‘2017 아프가니스탄 중환자실 의료인력 역량개발 연수’를 시행한다.이번 연수는 아프가니스탄 연수생들에게 중환자진료에 필요한 여러 분야의 전문지식과 기술 전수를 목표로 △중환자 진료 준비 △중환자 진료 체험 △중환자 진료 더 잘 알기 등으로 구성했다. 진료 교육 이외에도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청와대사랑채 등을 방문하여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보라매병원은 지난해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글로벌연수사업 위탁기관으로 선정되어 2018년까지 3년간 ‘아프가니스탄 중환자실 의료인력 역량개발 연수’를 진행한다. 이전의 성공적인 연수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더욱 세분화된 커리큘럼을 구성하여 연수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한편, 보라매병원은 2011년부터 2015년 5월까지 한국국제협력단의 ‘캄보디아 밧티에이병원 역량강화사업’ 위탁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사업 종료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필요한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09/05 18:16
  •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막는 강력한 치료 물질 발견

    최근 ‘호흡기 바이러스’를 치료할 새로운 물질이 발견돼 관심을 끌고 있다. ‘인터페론-람다’(Interferon-λ)라는 단백질이 그 주인공인데, 이는 선천성 면역체계를 활성화해 신체가 바이러스에 대항하게 도와준다.호흡기 바이러스는 집단감염 위험성이 있어 심각한 사회적 문제를 유발한다. 전염을 통해 변종이 발생하기 때문에 근본적인 치료도 어렵다. 지난 2008년 유행했던 신종플루와 2015년 큰 이슈를 일으킨 중동호흡기증후군 모두 전염성 강한 호흡기 바이러스 질환이었다.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김현직 교수팀은 호흡기 바이러스에 ‘인터페론-람다’가 다른 인터페론보다 더 강력한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내성기전으로 항바이러스 기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인터페론-알파, 베타와 달리 호흡기 질환의 새로운 치료물질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인체에 바이러스가 침입할 경우 면역 체계가 활성화 되는데, 이를 조절하는 핵심물질이 인터페론이다. 인터페론은 바이러스 감염의 일차 방어 역할을 수행하는데, 바이러스는 이를 무력화하기 위해 다양한 변이를 일으켜 내성을 가지게 된다.연구팀은 인터페론 간 효과를 입증하기 위해 세포배양 및 동물 모델을 이용한 실험을 실시했다. 실험에서는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동물의 진행경과를 관찰했다.인터페론-람다와 베타를 제거한 각각의 실험군을 비교한 결과, 인터페론-람다가 활성화되지 않은 쥐의 몸무게는 27% 더 감소하였고, 생존비율이 50% 더 낮아졌다. 이밖에 인터페론-람다는 호흡기로 투여 시에 강력한 항바이러스 효과를 보였으며, 다른 인터페론 보다 바이러스 감염 억제에 탁월한 능력을 보였다.김현직 교수는 “인터페론을 이용한 선천성 면역체계 강화 기전에 대한 연구가 앞으로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아직은 실험연구 단계이지만 향후 항바이러스 약제 및 백신 개발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미국 호흡기학회 연구지(American Journal of Respiratory Cell and Molecular biology)에 게재됐다.
    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09/05 18:15
  • 바디판타지, 화해 뷰티어워드 바디미스트 부문 1위

    바디판타지, 화해 뷰티어워드 바디미스트 부문 1위

    바디미스트 바디판타지의 ‘프레시화이트머스크 바디스프레이’가 ‘2016 상반기 화해 어워드’에서 바디미스트·샤워코롱 부문 1위를 수상했다.화해는 모바일 화장품 정보 제공 앱으로, 국내 시판중인 대부분의 화장품 정보를 데이터화시켜 제품별 성분 자료를 식품의약품안전처, EWG, 대한피부과의사회 등의 고지기준에 의해 분석한 결과를 제공한다.화해에서 진행한 ‘2016 상반기 화해 뷰티어워드’는 소비자들이 직접 남긴 양질의 리뷰와 평점 데이터를 바탕으로 종합 뷰티 시상식으로, 당해 연도 1월1일~5월 31일까지 누적된 리뷰와 평점 및 랭킹 집계기준에 의해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선정한 결과이다. 또한 인위적이고 거짓된 리뷰를 배제하고 블랙리스트에 오른 브랜드에 대해 감점하는 등 공정한 검수 과정을 거쳐 신뢰할 수 있는 화장품 정보를 선별해 신뢰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2016 상반기 화해 뷰티어워드’에서 1위를 수상한 ‘바디판타지 프레시화이트머스크 바디스프레이’는 부드러운 머스크향과 프레시한 화이트 플로럴 향의 조화로 따스하고 고급스러운 매력의 향기를 선사한다. 또한 사용 시 4~5시간 동안 향이 은은하게 유지된다.바디판타지 프레시화이트머스크 바디스프레이는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뷰티헬스조선 편집팀2017/09/05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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