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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국제약, 탈모 바로 알기 클래스 참가자 모집

    동국제약은 판시딜과 함께하는 ‘탈모 바로 알기 클래스’를 개최하고, 9월 13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탈모 바로 알기 클래스는 9월 19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열린다. 탈모로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예방과 치료의 필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클래스에서는 대치필리아 약국 정강희 약사를 초빙해 탈모의 종류, 원인, 예방과 치료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특히 가늘어지고 빠지는 초기 탈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며, 간단한 검사를 통해 클래스 참가자들의 실제 자신의 두피 상태나 탈모의 진행 정도를 확인하는 시간도 갖는다. 탈모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판시딜 브랜드 사이트나 동국제약 블로그(blog.naver.com/dkdkpad)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9월 13일까지이며, 당첨자는 개별 공지될 예정이다.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탈모에 대한 잘못된 정보들로 인해 치료 시기를 놓치는 분들이 주변에 굉장히 많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탈모를 걱정하는 분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탈모클래스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한편 동국제약 ‘판시딜캡슐’은 탈모에 좋은 약용효모와 모발과 손톱의 구성 성분인 케라틴, L-시스틴, 비타민B군 등 6가지 성분이 최적의 비율로 배합되어 있다. 이들 모발 필수 영양성분이 혈액을 통해 모근조직 세포에 직접 공급되기 때문에 모발이 굵어지고 덜 빠지는 것은 물론 손상된 모발이나 손톱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일반적으로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맥주효모 성분과 달리 판시딜의 약용효모는 과학적인 분석과 다양한 임상연구를 통해 탈모 개선에 대한 효능이 입증되었다. 또한 성기능장애 등이 우려되는 일부 처방의약품들과는 달리 약국에서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단신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7/09/07 13:13
  • 젊은층서 '대상포진' 증가,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

    대상포진은 흔히 중장년층 이상이 많이 겪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학업과 직장 업무 등 각종 스트레스로 인해 20~30대 젊은 층도 더 이상 대상포진 발병의 위험에서 자유롭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6년 대상포진으로 병원을 찾은 20~30대 환자 수는 총 127,317명으로, 전체 대상포진 환자 중 18.4%를 차지했다.대상포진은 소아기에 수두를 앓았던 사람의 몸 안에 바이러스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잠복 상태로 있다가 성인이 된 후 다시 활성화되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대상포진 바이러스는 뇌, 척추 신경 등 우리 몸 곳곳에 있는 신경을 따라 증식하여 해당 부위에 발진 및 수포화 형태로 나타나며, 극심한 통증까지 유발한다. 소아기 이후 신경절에 잠복해 있던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활성화되는 가장 큰 원인은 ‘면역력 저하’다. 우리 몸에는 면역학적 기능을 담당하는 T-세포(T-Cell)가 있는데, T-세포는 노화, 만성질환, 항암치료 등을 받는 경우 기능이 떨어진다. 이러한 이유로 노화가 진행될수록 대상포진 발병률이 높아졌다. 그러나 최근 입시, 취업, 업무 등 사회적 스트레스를 심하게 겪으면서 젊은 층도 대상포진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특히 잦은 야근 및 과음 등 무리하게 되면 면역력이 급격히 저하돼 대상포진이 발병할 수 있다.대상포진이 초기에는 몸의 국소적인 통증이나 몸살 증세가 나타난다. 사나흘 뒤 신경절이 지나는 띠 모양으로 피부 발진이나 수포가 생긴다. 젊은 층의 경우 수포화 현상이 두드러지는 반면 통증의 정도가 약해 발병 초기 치료 시기를 놓치기 쉽다. 또한, 수포화되기 전 나타나는 증상들을 근골격계 통증으로만 여기는 경우가 많다. 부평힘찬병원 대상포진 클리닉 이성중 원장(마취통증학과 전문의)은 “젊은 층은 중장년층에 비해 T-세포 면역 기능이 좋은 편이기 때문에 대상포진의 통증이 비교적 약하다”며, “때문에 바이러스 침투 자각이 늦어 치료가 지연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대상포진 초기 치료를 놓치면 합병증의 위험도 더욱 커진다. 특히 뇌 신경에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증식하면 합병증 가능성이 큰데, 안면(顔面) 신경, 삼차신경 등에 발생 시 각막 손상 혹은 청각 손상, 안면 마비 등의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젊은 층 대상포진 환자는 중장년층보다 비교적 통증도 적고 회복도 빠른 편이다. 그러나 피부에 심하게 물집이 잡히고 입원 치료도 필요하기 때문에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힘들어져 발생하는 정신적 스트레스는 젊은 층 환자가 더욱 심할 수 있다. 고령 환자들은 정신적으로 통증에 대한 면역력이 있지만, 젊은이들은 통증에 대한 면역력이 약하고 직장 및 일상생활 등이 불가능해져 경제적 손실을 보는 등 더욱 심한 스트레스를 겪게 되기도 한다.최근에는 대상포진 예방 백신을 주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대상포진 예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는 T-세포 기능이 본격적으로 떨어지기 시작하는 50대부터 60대 사이에 맞는 것이 가장 효과적으로 2030젊은 층은 예방 백신을 주사하는 것보다 일상생활에서 건강한 습관을 갖는 것이 좋다. 우선 과음과 스트레스를 피하는 것이 급선무다. 또한, 수면, 식사 등 일상적인 생활에서 규칙적인 습관을 들이고, 걷거나 뛰기 등 면역력을 높여주는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
    생활습관일반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7/09/07 13:12
  • 고대 구로병원, 사회적 약자 보호 위해 앞장

    고대구로병원은 9월 6일 오후 구로경찰서 2층 미래홀에서 구로경찰서, 구로구청, 구로성심병원, 여성긴급전화1366서울센터와 함께 사회적 약자 보호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민·관·경 공동협력체계를 구축해 성폭력, 가정폭력, 여성학대 등을 경험한 사회적 약자 관련 범죄 피해자들에게 보다 간편하고 효율적인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금까지 사건이 발생하면 피해자들은 번거롭고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지만 의료지원 및 상담·보호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다. 먼저 112를 통해 사건을 접수하고 경찰서에서 발행하는 사실확인서를 발급 받은 뒤 의료기관을 찾아 의료비 선 납부 후 치료진단서를 구청에 제출하여야지만 의료비를 비롯한 각종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었다. 사실상 이런 까다로운 절차 때문에 피해자들의 일부만이 서비스를 신청해 왔었다. 이에 구로구 내 유관기관들이 보다 나은 지역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뜻을 합한 것이다.고대구로병원 은백린 병원장은 “1928년 로제타홀 여사가 건립한 최초의 여의사 양성 기관이 모태가 되어 지금의 고려대 의료원이 만들어졌다”라며 “이처럼 고대 구로병원은 역사적인 부분에서도 여성인권과 평등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교직원의 70%가 여자인 만큼 최선을 다해 약자 보호에 앞장서고 이번 협약으로 구축된 체계의 안정화와 활성화에 적극 힘 쓰겠다”라고 말했다.
    단신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7/09/07 13:10
  • 한국화이자제약, 소아 심장병 환우 위한 ‘클로버’ 캠페인 실시

    한국화이자제약이 9월 심장의 달을 맞아 소아 심장병 환우들을 위한 ‘클로버(CLOVER)’ 캠페인을 시작한다. 클로버 캠페인은 한국화이자제약이 전 국민의 심혈관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진행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건강한 심혈관 만들기 대장정’ 캠페인의 세 번째 의료인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으로서, 9월부터 약 한 달간 전국 의료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클로버라는 캠페인 이름에는, 심장을 의미하는 하트 형상의 잎 네 개가 모여 행운의 클로버가 탄생하는 것과 같이 의료진들의 동참 의지가 모여 대한민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건강한 심장을 가지고 튼튼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염원한다는 뜻이 담겨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VR(가상현실)이라는 디지털 디테일링 기법을 접목해 의료진들이 새로운 방식으로 소아 심장병 환우들과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의료진 한 명이 VR 기기 또는 휴대폰을 이용하여 캠페인 영상을 끝까지 시청하면 화이자에서 일정 금액을 적립해 전액 구세군자선냄비본부에 기탁할 예정이다. 기탁된 기금은 전국 소아 심장병 환우들의 치료를 위해 사용된다. VR 영상에는 한국화이자제약의 임직원 자녀가 출연해 재능 기부를 실천함으로써 캠페인에 진정성을 더했다.캠페인에 참여한 분당21세기의원 김한수 원장은 “VR 영상을 시청하는 것만으로도 소아 심장병 아이들을 도울 수 있어 흔쾌히 참여했다"며, "영상의 몰입도가 높아 흥미로웠고 좋은 일에 동참해 뿌듯한 마음"이라고 말했다.한편 한국화이자제약은 ‘두근두근 버킷챌린지’, ‘희망가득 새싹틔움 캠페인’ 등 의료인과 협력하여 소아 심장병 환우를 지원하는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도 의료진의 참여로 조성된 1천 1백만원 상당의 심장병 환아 치료 기금을 구세군자선냄비본부에 전달한 바 있다.
    단신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7/09/07 13:08
  • 냉장 보관하면 오히려 변질되는 식품

    냉장 보관하면 오히려 변질되는 식품

    식품을 무조건 냉장고에 보관해야 신선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그러나 오히려 실온에 보관해야 변질이 안 되는 식품이 있다. 식품의 특성에 따른 안전한 보관법을 알아본다.▶냉장보관하면 안 되는 식품=냉장고에 보관하면 안 되는 대표적인 식품은 마요네즈다. 마요네즈는 계란 노른자와 식용유·식초 등을 섞어서 만드는데, 온도가 낮으면 이들 성분이 분리된다. 성분이 분리되면 마요네즈 맛이 변하고 쉽게 상한다. 10~30도의 실온에 보관하는 게 좋다. 토마토도 냉장고에 넣지 않는 게 좋다. 토마토에 냉장고의 찬 공기가 닿으면 수분이 날아가고 맛도 변할 수 있다.▶냉장보관해야 하는 식품=견과류는 반드시 냉장보관해야 하는 식품이다. 건조한 식품이라 실온에 둬도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잘못된 보관 방법이다. 견과류를 실온에 보관하면 아플라톡신이라는 곰팡이가 생기기 쉽다. 이는 몸속에 들어오면 간 질환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 또 견과류 속 불포화지방산은 햇빛을 만나면 쉽게 산화하고 맛과 영양이 떨어진다. 오랜 시간 보관할 때는 냉동고에 넣는 게 안전하다. 사과도 냉장보관해야 한다. 1~5도 정도가 적절하나 -1~0도 사이에 두면 사과의 당도가 더 높아질 수 있다. 비닐봉지나 신문지 등으로 밀봉해야 수분이 날아가지 않을 수 있다. 단, 사과를 다른 과일과 함께 보관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사과에서 나오는 에틸렌 성분이 다른 과일을 빨리 익게 해 물러질 수 있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9/07 11:12
  • 회 먹고 생기는 '패혈증'... 예방수칙 5가지

    회 먹고 생기는 '패혈증'... 예방수칙 5가지

    30대 박모씨는 친구들과 남해로 휴가를 갔다가 회·조개 등 해산물과 어패류를 먹었다. 그런데 음식을 먹고 난 후 배가 아프고, 오한,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 응급실에 갔다. 검사 결과 ‘비브리오 패혈증'이었다.찌는 더위가 한풀 꺾이고 가을이 한발짝 다가왔지만, 해안지역에서는 비브리오 균으로 인한 감염병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해수 온도 상승으로 양식 어류가 폐사하는 등 상황이 심상치 않고, 비브리오균은 일반적으로 해수 온도가 15도 이상이 되는 5월부터 생기기 시작해 수온이 높은 8월부터 10월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하기 때문이다.비브리오 패혈증은 비브리오 불니피쿠스 균(Vibrio vulnificus)에 감염돼 생긴다. 이 균을 가지고 있는 어패류를 날것으로 먹거나 덜 익혀 먹었을 때, 어패류나 바닷물, 갯벌에 들어있는 비브리오 불니피쿠스 균이 피부 상처에 접촉되었을 때 감염된다. 주로 면역기능이 떨어진 사람들에게 잘 감염되며, 만성 간 질환 같은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치사율이 4~50%에 이른다.비브리오균에 감염된 경우, 증상은 2가지로 나뉜다. 피부 상처에 감염된 창상감염형은 해안에서 조개껍질이나 생선 지느러미에 긁혀서 생긴 상처를 통해 바닷물에 있던 균이 침입하여 상처 부위에 부종과 홍반(붉은 반점)이 발생하는 것이다. 증상이 급격히 진행되며 대부분의 경우 수포(물집)성 괴사(세포가 죽는 것)가 생긴다. 잠복기는 12시간이며 기존에 앓고 있던 질환이 없는 성인의 경우에는 항생제 투여와 외과적 치료에 의해 대부분 회복된다. 오염된 해산물을 익히지 않고, 날것으로 먹었을 경우에 생기는 원발성 패혈증(일차적인 패혈증, 즉 다른 질환에 의해 부차적으로 발생하는 패혈증이 아니라 비브리오 불니피쿠스 균 그 자체가 패혈증의 1차적인 원인이 됨)은 급작스러운 발열, 오한, 전신 쇠약감을 유발한다. 구토와 설사가 동반되기도 한다.잠복기는 16~24시간이며, 증상이 발생한 뒤 30여 시간 이내에 대부분의 환자에서 피부에 병적인 변화가 나타난다. 사지, 특히 하지에서 부종, 발적, 반상 출혈(피부에 검보랏빛 얼룩점이 생기는 피하출혈, 멍), 수포형성, 궤양, 괴사(세포나 조직의 일부가 죽는 것) 등의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고대안암병원 감염내과 김선빈 교수는 “비브리오 패혈증의 증상이 심해지면 쇼크에 빠지기도 하는데, 이 경우 회복이 매우 힘들며, 발병 후 48시간 이내에 사망하기도 한다” 며 “최근 1주일 이내에 제대로 익히지 않은 해산물이나 어패류를 먹었거나, 바닷물에 접촉하였거나, 해안가에서 낚시하거나 어패류를 손질하는 중 상처가 난 후에 이상 증세가 발생했다면 당장 병원에 와서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치료는 페니실린(penicillin), 암피실린(ampicillin), 세팔로틴(cephalothin), 테트라사이클린(tetracycline) 등 비브리오 불니피쿠스 균에 효과가 있는 항생제를 투여하고, 병적인 변화가 나타난 피부 부위에 괴사된 조직이 있는 경우, 절개 등의 외과적 치료를 한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올해의 경우 신고된 8명의 확진신고자중 3명이 사망했으며, 질병관리본부의 연도별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현황 통계를 살펴보면, 2012년 64건(사망자수 37명), 2013년 56건(사망자수 31명), 2014년 61건(사망자수 40명), 2015년 37건(사망자수 13명), 2016년 42건(사망자수 14명)이었다. 월별 발생현황을 살펴보면 5월부터 환자가 발생하여 8월부터 10월까지에 집중되어 있다. 최근에는 해수 온도 상승으로 더욱 주의를 요하고 있는데,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대략 3도 정도 웃돌아 비브리오 패혈증의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김선빈 교수는 “간 질환자, 알콜중독자,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 부신피질호르몬제나 항암제 복용 중인 자, 악성종양, 재생불량성 빈혈, 백혈병환자, 장기이식 환자, 면역결핍환자와 같은 고위험군은 발병하면 치사율이 50%까지 높아지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예방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 5가지-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에 들어가지 않는다.- 어패류는 5℃ 이하로 저온 보관하고 85도 이상 가열 처리한다.- 조개껍질이 열린 뒤 5분 간 더 끓인다.- 날생선 및 어패류를 요리한 도마, 칼 등은 반드시 소독 후 사용한다. - 어패류를 장만할 때 조리장갑을 착용하고, 조리 시에는 해수를 사용하지 말고, 꼭 흐르는 수돗물을 사용한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9/07 10:51
  • 나이 들어 근육량 많으면 '뼈도 건강'

    나이 들어 근육량 많으면 '뼈도 건강'

    나이 들어서도 근육량을 키우면 골다공증 발생 위험이 크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7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한림대 춘천성심병원 가정의학과 박용순 교수팀이 제 5기 국민건강영양조사(2010년)에 참여한 60세 이상 남녀 1728명(남 765명, 여 963명)의 골밀도와 근육의 양 등을 분석했다. 그 결과, 60세 이상 남성(평균 68.5세)의 평균 골다공증 유병률은 10.9%, 60세 이상 여성은 50.4%였다. 나이 들어서도 골다공증 유병률의 성별 차이가 거의 5배에 달했다.박 교수팀은 또한 조사 대상자 별로 팔ㆍ다리 근육량의 합, 즉 사지근육량을 키(m)의 제곱으로 나눈 값인 근육량 지수(단위 ㎏/㎡)를 구했다. 이에 따르면, 골다공증이 없는 남성의 근육량 지수는 7.3으로 골다공증으로 진단된 남성(6.7)보다 높았다. 여성도 마찬가지였다(골다공증이 없으면 6, 있으면 5.7). 이를 근거로 박 교수팀은 근육량 지수가 1 상승할수록 골다공증 발생 위험이 남성에서 0.61배, 여성에서 0.65배 감소한다고 했다. 이는 근육이 많을수록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이 줄어든다는 의미다. 박 교수팀은 논문에서 “나이가 많아지면서 근육의 양과 근력이 동시에 감소하는 것이 근감소증”이며 “지금까지 발표된 많은 연구에서 근육량이 적으면 골밀도가 낮은 것으로 나왔다”고 지적했다.골다공증의 후천적인 요인으론 폐경, 저체중, 늦은 초경, 오랜 폐경기간, 적은 칼슘 섭취량, 음주, 흡연, 운동 부족 등이 있다. 특히 저체중은 골다공증의 위험인자로 잘 알려졌다.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의 골다공증 유병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은 체중 자체가 골격계에 자극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체중이란 자극이 가해지는 부위의 골형성세포 활성도가 높아져 결과적으로 골량이 증가한다.이번 연구에서도 골다공증이 있는 사람이 없는 사람보다 체중이 더 무거웠다. 골다공증이 없는 60세 이상 남성의 평균 체중은 65.5㎏으로, 골다공증이 있는 남성(56.6㎏)보다 10㎏ 가까이 더 나갔다. 여성도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골다공증 없으면 59.3㎏, 있으면 52.1㎏).이번 연구결과(한국 60세 이상 남녀의 근감소와 골다공증과의 연관성)는 대한가정의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7/09/07 10:45
  • 백로(白露) 이슬 맺히는 시기… 변덕 날씨에 '건강' 챙기려면

    백로(白露) 이슬 맺히는 시기… 변덕 날씨에 '건강' 챙기려면

    오늘(7일)은 흰 이슬이라는 뜻의 절기 '백로(白露)'다. 백로는 24절기 중 완연한 가을을 알리는 절기로, 이때 밤 기온이 내려가 수증기가 엉켜 풀잎에 흰 이슬이 맺힌다고 한다. 장마도 걷히고 쾌청한 날씨가 이어지나 일교차가 커 건강 관리에 유념해야 할 시기기도 하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가을철 주의해야 할 질환과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가을은 일교차가 커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다. 이로 인해 다양한 질환에 걸릴 위험이 증가하는데,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알레르기성 질환이다. 건조해진 공기와 먼지 등 알레르기 유발물질이 증가해 기관지를 자극하고 과민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알레르기성 비염이 심해지고 호흡기 질환인 감기에 걸릴 수 있다. 감기는 대개 수일 내에 자연 회복되지만, 자칫 축농증·중이염·폐렴으로 이어질 수 있어 위험하다. 또 건조한 날씨 탓에 피부질환도 증가한다. 피부의 수분이 뺏겨 탄력을 잃고 기존 피부질환이 악화한다. 특히 아토피피부염 환자는 가려움증이 심해지고 물집·염증이 난다. 잦은 야외활동으로 인해 급성발열성 출혈성 질환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성묘·등산 등을 하다 풀숲의 진드기 유충에 닿으면, 피로·고열·두통을 겪다 심하면 의식을 잃기도 한다. 또 심혈관계 질환도 증가한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심장으로 가는 혈관이 수축한 탓이다. 평소 생활습관을 관리해 가을철 위험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평소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 기관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실내 온도는 20도 내외·습도는 50~60%를 유지하는 게 좋다.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으므로 너무 잦은 목욕은 삼가고 목욕 후 반드시 보습제를 발라야 한다. 일산백병원 가정의학과 이준형 교수는 "전염성 질환의 경우, 평소 개인 위생관리를철저히 해 예방할 수 있다"며 "외출 후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고 잔디밭·숲에서는 의복을 바닥에 두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또 고여있는 물에 발을 담그지 않는 게 안전하고 일할 땐 장갑·장화를 착용해야 한다. 평소 고혈압·당뇨·고지혈증이 있으면 증상이 악화하지 않도록 약물을 잘 챙겨 먹어야 한다. 외출 시 적절한 체온유지를 위해 겉옷을 챙기는 게 좋다. 잠을 충분히 자고 적당한 운동을 해 생체리듬을 회복해야 한다. 스트레스 등 심리적인 요인도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므로 피하도록 노력한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9/07 10:12
  • 골프 다녀온 뒤 어깨 '삐걱' 거린다면?

    골프 다녀온 뒤 어깨 '삐걱' 거린다면?

    골프는 중년 남녀들에게 인기 좋은 대표적인 스포츠다. 하지만 어깨의 스윙 동작이 크고 반복되는 운동인 탓에 어깨 회전근개에 손상이 생겨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어깨 회전근개는 어깨뼈를 둘러싸며 붙어있는 네 개의 근육 군을 말한다. 어깨 움직임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상계백병원 재활의학과 김철 교수의 도움말로 회전근개 손상에 대해 알아본다.회전근개 손상은 야구나 골프처럼 어깨관절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스포츠를 할 때 잘 생긴다. 특히 나이가 들면 퇴행성 변화로 회전근개 인대가 점차 탄력성을 잃게 되면서 파열되기 좋은 조건이 된다. 따라서 중년 이후의 나이에 어깨관절 운동을 과도하게 하면 자칫 회전근개 파열이 일어날 수 있다. 김철 교수는 "증상이 심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 상태로 계속 골프 등의 스포츠를 하게 되면 만성질환으로 남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회전근개 파열 증상은 다양하다. 팔을 들거나 어깨를 움직일 때마다 통증이 심해지고, 삐걱거리는 소리가 나기도 하며, 팔을 오래 쓰는 일을 하거나 옆으로 어깨를 깔고 누우면 더 심한 통증을 유발한다.골프로 인한 회전근개 손상을 막으려면 골프를 시작하기에 전 충분한 준비체조를 해야 한다. 김철 교수는 "어깨관절을 각 방향으로 천천히, 동시에 관절 운동 범위의 끝까지 자극하는 깊은 스트레칭을 10초간 유지하다 원래의 자세로 돌아오는 동작을 5~10분 하면 된다"고 말했다. 골프 운동 중에는 백스윙을 너무 크게 하지 않도록 하고 어깨에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부드러운 스윙이 되도록 한다. 뒤땅을 때리는 동작은 어깨와 팔꿈치에 순간적인 충격을 주게 되므로 피해야 한다. 골프 후에는 사우나나 가벼운 마사지를 해 근육 피로를 푸는 게 좋다.혹시라도 운동 중에 어깨 통증을 느꼈다면 사우나 대신 미지근한 물로 샤워한다. 이후 아픈 어깨 부위에 얼음찜질을 한다. 통증이 심할 경우나, 통증이 그리 심하진 않지만 며칠 지나도 통증이 없어지지 않고 지속되면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 검사를 받는다. 김철 교수는 "증상이 심하지 않아도 회전근개가 부어 있거나 파열된 경우가 종종 있다"고 말했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9/07 10:11
  • 자생의료재단 신준식 명예이사장, 홍콩서 메디컬쇼 개최

    자생의료재단 신준식 명예이사장, 홍콩서 메디컬쇼 개최

    자생의료재단 신준식 명예이사장이 홍콩 현지에서 ‘척추건강 지키는 한방치료’를 주제로 한방 비수술 치료법에 대해 특별강연을 실시했다.신준식 명예이사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자생한방병원의 한·양방통합진료 시스템과 척추·관절 질환을 수술없이 치료하는 원리와 특화된 치료법 등을 소개했다. 홍콩 더웨이브 7층 세미나실에서 약 3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강연에는 홍콩병원관리국의 정부관계자와 중의사, 환자 등 약 300여명이 몰리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신준식 명예이사장은 강연 중 직접 한방 추나요법과 침 치료법에 대한 시연도 선보였다. 특히 현장에 참석한 급성요통환자에게 실시한 동작침법은 빠른 진통효과를 나타냈다. 동작침법은 침을 주요 혈 자리에 자침한 상태에서 한의사의 주도하에 환자를 수동적으로 운동시키는 치료법이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9/07 09:33
  • 아침에 자꾸 얼굴 부으면 베개를 의심해라?

    아침에 자꾸 얼굴 부으면 베개를 의심해라?

    베개 높낮이는 잠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친다. 자고 일어나 머리, 어깨, 목 주위가 뻐근하거나 얼굴이 반복해서 부으면 베개 높이를 다시 확인해보자. 얼굴이 붓는 이유는 너무 낮은 베개를 사용하는 탓이다. 심장이 얼굴보다 높은 곳에 있으면 피가 머리에 몰려 얼굴이 붓는다. 목 주변이 뻐근한 것 역시 베개 높이가 맞지 않아 주변 근육이 경직되는 게 문제다. 평소 베개 밑에 손을 넣고 자거나 팔꿈치는 괴고 자는 습관이 있는 것도 베개 높이가 자신에게 너무 낮기 때문이다.너무 높은 베개도 피해야 한다. 목 근육이 땅겨져 긴장 상태가 지속되면서 목을 지나는 신경이 눌릴 수 있다. 목주름이 깊어질 위험도 있다. 목뼈 곡선이 유지되지 못하고 일자로 펴지면서 목 주변 통증이 생기고 거북목 증후군이나 목디스크가 생길 수 있다. 과도하게 딱딱하거나 푹신한 베개도 안 좋다. 역시 목의 C자형 곡선을 제대로 받쳐주지 못한다.적당한 베개 높이는 성인 남성 기준 11cm 정도다. 여성이나 체구가 작은 남성은 이보다 2cm 낮은 8~9cm가 좋다. 머리를 대고 정자세로 누웠을 때 뒤통수 부분이 3~4cm, 목 부분이 1~2cm 들어가는 베개를 고르면 된다.
    종합헬스조선 편집팀2017/09/07 09:00
  • “알레르기 질환 탈출…증상이 없더라도 꾸준히 치료하는 것이 중요”

    “알레르기 질환 탈출…증상이 없더라도 꾸준히 치료하는 것이 중요”

    알레르기 질환은 환절기마다 어김없이 찾아온다. 대표 알레르기 질환은 알레르기성 비염과 천식이다. 알레르기 질환은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에 노출돼 발생하는데 일교차가 커 면역력이 약해지는 환절기에는 더 극성을 부린다.
    건강정보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09/07 08:30
  • 국내 발병률 2위 '위암'… 효과적인 예방법

    국내 발병률 2위 '위암'… 효과적인 예방법

    위암(胃癌)은 갑상선암 다음으로 국내에서 가장 흔히 발생하는 암이다. 통계청의 2016년 자료에 따르면, 국내 인구 10만 명당 암 발생 환자 수가 위암이 58.8명, 갑상선암이 60.7명이었다. 사망자 수는 폐암, 간암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다행히 조기 검진이 활발해진 덕분에 환자의 약 75%가 1기에 수술을 받아 암을 떼어내는 상황이지만, 비교적 쉽게 발생하는 암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위암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은 탄 음식, 짠 음식, 매운 음식이다. 대전선병원 위장외과 김완식 과장은 "흡연 역시 위 점막세포의 재생과 점막 밑 조직의 혈액순환을 방해해 위암을 유발할 수 있다"며 "간접흡연도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간접흡연에 많이 노출된 사람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에 감염될 위험이 2.5배에 달한다는 보고가 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주요 위암 발병인자로 규정한 균이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위에 독성 물질을 분비하는데, 인체가 이 균에 감염되면 위의 점막이 얇아지고 염증 등 위장질환이 지속되면서 위암이 발병할 수 있다. 김완식 과장은 "가족력도 위암의 원인 인자 중 하나로 보고됐지만 특정 유전자보다는 식생활 등 가족 간 유사한 생활 습관의 영향이 큰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위암은 암세포가 주변 림프절로 전이되지 않은 1기에 발견하면 개복이나 위 절제 없이 내시경만으로도 암을 떼는 치료를 할 수 있다. 복강경 수술은 1기와 2기에 시행 가능하다. 예전에는 1기인 경우에도 개복 후 위를 절제하는 수술을 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복강경 카메라와 초음파 기구를 사용하는 복강경 수술이 많이 시행된다. 이를 이용해 암세포의 위치에 따라 위 전절제술 또는 부분절제술을 한다. 수술 시에는 림프절을 함께 제거하는데, 1기일 때는 위 주변 림프절과 근처 혈관 주변의 림프절을 절제한다. 2기일 때는 1기 수술 시의 절제 범위에 췌장 주변 림프절을 포함한 절제술을 한다. 복강경 수술은 내시경 수술과 마찬가지로 수술 후 상처가 작아 회복 기간도 빠르다. 3기부터는 개복 수술이 우선시된다.위암을 1기 또는 2기에 치료받으면 생존율이 각각 95%, 70~80%에 달할 정도로 높다. 하지만 4기부터는 생존율이 한 자릿수대로 떨어진다. ​문제는 위암은 메스꺼움, 소화불량, 속 쓰림 외에는 특별한 초기 증상이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단순 위염·위궤양으로 생각하다 조기에 치료받을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급격한 체중 감소, 구토, 혈변 등으로 병원을 찾을 시에는 이미 암이 많이 진행됐을 확률이 높다.위암 예방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정기적으로 검진받는 것이다. 위암은 명확한 위험 인자 없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40세 이후부터 2년마다 검진을 받는 게 좋다. 가족 중 위암 환자가 있다면 1년마다 검 받는 것도 좋다. 검진에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이 검출됐을 때는 항생제를 처방받아 제균 치료를 할 수 있다. 평소에는 올바른 식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검게 탄 음식을 피하고, 짠 음식, 매운 음식, 가공육류, 훈제식품 등을 줄인다. 흡연자의 경우 금연이 필요하다.
    암일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9/07 08:00
  • 호르몬 균형 있게 분비시키는 생활습관

    호르몬 균형 있게 분비시키는 생활습관

    우리 몸은 호르몬에 의해 조절, 작동되고 있는 공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호르몬은 수면·배변·식욕·성욕·감정 등 몸의 다양한 기능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호르몬이 제대로 분비돼야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평소 균형 잡힌 호르몬 분비에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을 알아본다.호르몬을 원활히 분비하기 위해선 모든 영양소를 골고루 먹는 게 중요하다. 호르몬은 우리가 먹는 음식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특히 단백질이 풍부한 우유·달걀·기름기 없는 육류를 충분히 먹어야 한다. 단백질의 아미노산은 호르몬을 구성하는 주성분이다. 정제된 곡물이나 과자·빵 등은 적게 먹는 게 좋다. 이런 음식은 소화가 빨리 돼 금방 배고픔을 느끼게 하고 식욕억제호르몬인 렙틴의 분비를 방해한다. 렙틴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으면 식욕조절이 안 돼 비만해질 수 있다. 또 식사를 20분 이상 천천히 하는 게 좋다. 렙틴은 음식을 먹은 뒤 최소 20분이 지나야 분비되기 때문이다.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커피를 마시는 습관도 좋지 않다. 기상 직후 뇌에서 각성 효과를 내는 코르티솔을 분비하는데, 이때 카페인이 든 커피를 마시면 몸이 과도한 흥분상태에 이른다.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도 중요하다. 하루 30분·일주일에 3회 이상 운동을 하는 게 좋다. 신체활동을 하면 성호르몬이 활성화되고 식욕을 줄이는 호르몬이 증가한다. 성장이 어린이의 경우,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촉진된다. 하루 20분 이상 햇빛을 받는 것도 도움이 된다. 햇빛을 받으면 비타민D가 활성화돼 뇌에서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된다. 행복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은 기분을 좋게 하고 신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하루 7~8시간 정도 충분히 잠자는 것도 중요하다. 잠잘 때 기억저장·신체회복 등의 기능이 활발해지며 호르몬 분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해 스트레스를 받으면 정상적인 호르몬이 분비되지 못한다. 잠들기 3시간 전에는 공복 상태를 유지하고 불을 최대한 어둡게 해야 수면 유도호르몬이 제대로 분비돼 숙면할 수 있다.
    종합임다은 헬스조선 인턴기자2017/09/07 07:00
  • 가을맞이 '등산'… 부상 없는 안전한 등산법

    가을맞이 '등산'… 부상 없는 안전한 등산법

    가을은 날씨가 쾌적해 야외활동을 하기 좋은 계절이다. 특히 경치를 감상하기 위해 등산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등산은 체중 60kg인 사람을 기준으로 한 시간에 약 500kcal를 소모할 정도로 운동 효과가 뛰어나다. 전신을 사용하므로 다리 근력을 강화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그러나 자칫하면 사고나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안전한 등산을 하려면 산을 오르기 전 충분한 준비운동을 해야 한다. 갑자기 산에 오르면 근육과 관절이 압박을 받아 문제가 생긴다.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체온을 살짝 높이고 근육의 긴장을 풀어줘야 한다. 걷는 자세도 중요하다. 발바닥 전체가 땅에 닿아야 힘이 적게 들고 자세가 안정돼 부상 위험도 적다. 발 앞부분에 체중이 실리면 다리 근육에 무리가 가기 때문이다. 발끝과 무릎이 일자가 되게 하고 다리가 팔자 모양이 되지 않도록 조심한다. 너무 빠른 속도로 오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근육에 힘이 들면 젖산이라는 물질이 만들어지는데, 이는 몸의 피로도를 증가시킨다.산을 내려올 때는 올라갈 때보다 보폭을 좁게 하고 천천히 내려와야 한다. 산을 내려올 때 허벅지 근육이 손상되기 더 쉬운 탓이다. 허벅지 앞쪽 근육이 길어져 같은 무게라도 더 큰 자극이 전해진다. 실제 근육세포 손상 정도를 나타내는 혈중 크레아틴인산 분해효소 농도는 계단을 오를 때 보다 내려올 때 더 높았다. 무릎이 받는 압력을 줄여야 관절통·근육통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가방의 무게를 줄이고 등산용 스틱을 사용해 체중을 분산시키는 것도 도움이 된다. 하산 후에는 다리·어깨·복부 등 전신 스트레칭을 해 근육을 풀어주는 게 좋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9/06 17:34
  • 스타틴 자리 넘보는 PCSK9 억제제, 시장 안착 가능성은?

    스타틴 자리 넘보는 PCSK9 억제제, 시장 안착 가능성은?

    고지혈증 치료제 ‘스타틴’의 아성을 넘보는 PCSK9 억제제가 시장에 안착할지 관심이 커진다. 스타틴 계열 약물은 1980년대 등장 이후 안전하면서도 효과가 좋은 치료제로 30년 이상 처방돼오고 있다. 오래 복용해도 중독되거나 내성이 생기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당뇨병 발병 위험을 높인다는 부작용이 밝혀졌다. 또, 주기적으로 병원을 찾아야 한다는 점에서 의사·환자 모두 불편이 적지 않았다.이런 상황에서 등장한 PCSK9 억제제는 기존 단점을 보완해 각광받는다. 서양인에 비해 LDL-콜레스테롤 수치가 비교적 낮아 스타틴 사용을 꺼려하는 분위기라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스타틴에 반응하지 않는 환자가 10~15%로 추산되는 가운데 PCSK9의 등장이 기존 치료 사각지대를 어느 정도 해소할 거란 기대감도 작용한다.다만, 비싼 가격은 걸림돌이다. 국내에 앞서 시장에 진입한 미국의 경우 연간 치료비용이 레파타는 1만4100달러(1600만원), 프랄런트 1만4600달러(1657만원)였다. 급여화가 되지 않으면 이 약을 사용할 수 있는 환자가 드물 것으로 예상된다. 레파타의 경우 ‘동형접합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이 산정특례를 적용받았지만, 이 적응증은 희귀질환에 가까울 정도로 환자가 적다. 여기에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신약이라는 점에서 장기사용에 따른 부작용 발생 여부도 지켜볼 문제다.
    제약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7/09/06 17:19
  • [건강단신]분당차병원, 뇌종양 무료 강좌

    분당차병원은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분당 차병원 지하2층 대강당에서 ‘뇌종양’ 무료건강강좌를 진행한다.이번 강좌는 ▲뇌종양 이겨내자(분당 차병원 신경외과 조경기 교수) ▲뇌기저부 종양(분당 차병원 신경외과 김한규 교수) ▲뇌종양의 면역 및 유전자치료(분당 차병원 신경외과 임재준 교수) ▲악성 뇌종양의 대사치료법(서울성모신경외과의원 최세환 박사) ▲암을 이기는 먹거리(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이종두 교수) ▲뇌종양을 극복한 사람들(대한뇌종양협회 이나경 대표) ▲아름다운 몸 빛나는 마음을 위한 에콜스요가(에콜스요가 창시자 원정혜 박사) ▲질의 응답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조경기 교수는 “뇌종양이 중한 질환이고 뇌수술이 쉽지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의료기술의 발달로 뇌종양 치료에 다양한 연구와 임상이 진행되고 있다”며 “이번 강좌에서는 뇌종양 수술뿐 아니라 면역 및 유전자 치료, 대사 치료요법 등 뇌종양을 이겨내는 다양한 강연으로 뇌종양 환자 및 가족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뇌종양의 치료에 관심 있는 환우 및 가족, 일반인 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 문의 (031) 780-5688​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7/09/06 16:50
  • 눈 떨리는 마그네슘 결핍… '이 음식'으로 보충

    눈 떨리는 마그네슘 결핍… '이 음식'으로 보충

    우리 몸은 탄수화물·단백질·지방 등 필수 영양소 외에도 다양한 비타민·미네랄 등을 필요로 한다. 이는 에너지를 만들진 못하지만, 몸의 여러 대사기능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대표적인 미네랄 중 하나가 마그네슘이다.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근육이 저리거나 경련이 생기고 뼈가 약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마그네슘은 신체 여러 기능을 담당하는 중요한 미네랄이다. 마그네슘은 뼈와 치아를 구성하며 300종이 넘는 효소의 활성을 돕는 조효소로 작용한다. 또 세포막을 안정시키고 신경의 자극을 전달하며 지방·단백질 등을 합성하는 데 관여한다.카페인·알코올 등 이뇨 성분이 있는 음식을 많이 먹으면 마그네슘이 소변으로 배출돼 결핍증상이 나타난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도 주의해야 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은 마그네슘을 더 많이 요구하기 때문이다. 혈압약·심장약을 먹는 사람도 마그네슘이 부족할 수 있다. 약 속에 든 이뇨제가 마그네슘의 흡수를 방해한다.마그네슘이 부족하면 대표적으로 눈 밑이 떨리는 안면 경련 증상이 나타난다. 팔다리가 저리거나 근육에 경련이 오고 심한 경우 마비되기도 한다. 마그네슘이 부족한 상태가 오래되면 당뇨병·고혈압·골다공증 등 다른 만성질환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마그네슘은 다른 물질과 달리 혈액검사로 몸속에 든 양을 파악하기 어렵다. 대부분이 뼛속에 있고 혈액에는 1% 정도 존재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신체 증상에 더 신경 써야 마그네슘이 결핍됐는지 알아차릴 수 있다.마그네슘은 정제되지 않은 곡물·콩류·두부·견과류·바나나 등 식물성 식품에 풍부히 들어있다. 한국영양학회에 따르면 마그네슘의 하루 권장섭취량은 남성 350mg·여성 250mg이다. 음식으로 치면 바나나 1개당 약 27mg의 마그네슘이 들어있다. 과다하게 섭취한 마그네슘은 콩팥의 여과기능을 통해 몸 밖으로 배출되므로, 과잉 섭취 시 독성이 나타나는 경우는 드물다. 단, 골다공증약과 마그네슘이 보충제를 함께 먹는 사람은 1~2시간 간격으로 약을 따로 먹는 게 안전하다. 함께 먹으면 약물의 효력이 떨어진다.
    종합임다은 헬스조선 인턴기자2017/09/06 16:35
  • 청연한방병원, 명동서 몽골인 대상 한방진료체험 실시

    청연한방병원, 명동서 몽골인 대상 한방진료체험 실시

    청연한방병원이 서울 명동에서 몽골인들을 대상으로 한방진료체험을 실시했다.청연한방병원은 지난 4일 서울 명동 메디컬코리아지원센터 한의약 홍보체험관에서 몽골 연예인과 방송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침치료 등 한방진료체험을 진행했다.이번 진료체험은 한국의 한 병원에서 몽골의 한 아이를 나눔의료지원으로 치료하는 것을 몽골 방송채널인 UBS에서 다큐멘터리로 제작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하면서 계획됐다.보건산업진흥원은 청연한방병원을 통해 몽골 방송 관계자들에게 한국의 전통 의학인 한의학을 소개하기로 하고 이같은 한방진료체험을 마련했다.이에 따라 이날 몽골 연예인과 방송국 관계자는 침치료, 부항, 뜸 등 한방진료체험을 받았으며 몽골 방송채널 UBS의 다큐멘터리를 통해 체험하는 모습이 현지에서 방영될 예정이다.이날 몽골의 톱여배우인 Tsengel Tse Oyubat씨는 “한국의 전통의술을 체험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며 “평소에 어깨, 허리 등에 통증이 조금 있었는데 침치료와 부항을 받아보니 조금 나아진 것 같아 신기하다”고 말했다.청연한방병원 이상영 대표 원장은 “이번 행사는 몽골 연예인과 방송관계자 등 소수에 대한 행사였지만 방송을 통해 몽골 현지에 전파될 예정이기 때문에 몽골 국민들에게 한의약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몽골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 한의약을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09/06 15:46
  • 휴온스, ‘1회용 인슐린 주입 패치펌프' 독점 판매 계약 체결

    휴온스, ‘1회용 인슐린 주입 패치펌프' 독점 판매 계약 체결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 휴온스는 지난 5일 이오플로우와 ‘1회용 인슐린 주입 패치펌프(이오패치)’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휴온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이오패치’의 국내시장 독점 판매권을 확보했고, 해외시장에서도 우선협상권을 확보하여 국내외 인슐린 주입기 시장에 도전할 계획이다.기존 당뇨병 환자들은 1일 4~7회, 3일 12~21회 정도 인슐린을 주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외부활동 시엔 더욱 주입이 어려웠다. 하지만 ‘이오패치’의 경우 1회 부착만으로도 통증 없이 최대 3일간 지속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이다. ‘이오패치’는 인슐린 주사가 필요한 1, 2형 당뇨병 환자가 컨트롤러와의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 환자 개인별로 조정된 인슐린 용량의 정밀한 투여를 할 수 있다. 방수와 방진 기능이 있어 제품을 부착한 상태로 수영이나 샤워 등 물이 닿는 활동이 가능하다.특히 새롭게 특허를 보유한 전기삼투펌프 기술을 적용하여 패치의 소형화와 정확한 용량 주입이 가능해졌다. 이로 인해 기존 외국 제품들에 비해 소음 및 발열이 적고, 인슐린 자가 주사에 어려움을 겪는 소아 환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한편, 당뇨병 환자를 위한 글로벌 인슐린 주입기 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 12조원 이상이다. 그중 패치 펌프의 규모는 연 5000억원 정도로 매년 20% 이상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휴온스 엄기안 대표는 “이오패치 발매를 통해 당뇨병 환자 및 그들 가족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질병 관리에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9/06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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