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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아토피피부염은 단순한 피부질환이 아닌 복합적 인자와 다양한 면역학적 반응의 결과로 발생하는 면역질환입니다.국내 아토피피부염 환자는 95만 6천여 명이며,이 중 성인 환자의 수는 36만 4천여 명으로 전체 환자의 1/3이상을 차지합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5)아토피피부염은치료 중 호전과 악화를 끊임없이 반복하고완치가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때문에 표준치료 대신 대체의학이나 민간요법에 의지하는 환자들이 많은데요.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치료법을 무작정 따라 하면 증상이 오히려 악화될 수 있죠.성인 아토피피부염 치료에 대한 5가지 오해, 그리고 그 진실을 파헤쳐봅니다.1.고단백 식품을 먹으면 증상이 악화된다?우유, 계란 및 동물성단백질이 아토피피부염 환자에게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지만,환자 개인적으로 문제가 되는 특정 식품만 조심하면 될 뿐 다른 식품은 문제가 없습니다. 식단을 과도하게 통제하고 모든 단백질 섭취를 제한하는 것은 오히려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답니다.2.스테로이드제는 부작용이 심하므로 사용을 피해야 한다?아토피피부염 치료의 기본으로 사용되는 스테로이드제. 그 부작용을 걱정해 사용을 꺼리는 경우가 있는데요. 의사의 처방에 따라 적절한 용량과 사용 기간을 지켜서 치료한다면스테로이드제를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다만 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경우경구 스테로이드제가 단기간 치료에 효과적일 수 있지만, 부작용 및 재발 우려가 있기에 장기간 사용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3.아토피피부염 환자는 목욕을 자주 하면 안 된다?잘 씻지 않은 피부에서 생기는 세균, 바이러스 등은 피부를 오염시켜 아토피피부염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샤워를 자주하여 피부를 청결히 관리해야 합니다.아토피피부염 환자 목욕 TIP-목욕은 너무 길지 않게 미지근한 물로!-무향 무색의 약산성 비누 및 세정제를 사용!-목욕 후 3분 내 보습제 사용!(평소에도 하루 2회 이상 보습제 사용)4.상처를 소금물에 담그면 낫는다?염증 완화에 소금이 효과적이라고소금물로 목욕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는 매우 위험합니다. 아토피피부염으로 피부보호막이 손상된 상태에서 소금물이 닿으면 피부 자극이 심해져 가려움증이 더욱 악화될 수 있고, 피부 각질이 떨어져 나가 피부가 더욱 건조해지거나 2차 세균감염을 일으켜 여러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요! 5.아토피피부염에는 햇볕을 쪼이는 것이 좋다?정상적 피부는 자외선이 닿으면 다수는 각질층에 의해 반사되거나 혹은 산란되어 일부만 피부에 흡수되지만,아토피피부염의 경우 각질층 손상으로 반사 기능이 떨어져 있어 같은 양의 햇빛에 노출되더라도 피부 손상 정도가 훨씬 큽니다. 자외선에 오래 노출될 경우 발열감, 가려움, 발진, 짓무름과 같은 증세가 나타날 수 있어 환자들은 각별히 주의해야 한답니다.이상 성인 아토피피부염 치료에 대한 잘못된 오해와 진실을 살펴봤습니다. 면역질환인 아토피 피부염, 그 치료의 지름길은 피부과 전문의를 통한 정확한 진단과 꾸준한 치료라는 사실, 잊지 마세요!기획ㅣ헬스조선 카드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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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삼학회의 ‘국제인삼심포지엄’에서 홍삼의 효능에 대한 새로운 연구결과들이 발표됐다.
26일 금산에서 개최된 국제인삼심포지엄에서는 약 200여명의 학계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홍삼이 여드름을 비롯한 피부 트러블 개선에 도움을 주고, 고려인삼이 열을 올리지 않는다는 결과를 비롯한 20여 편의 연구가 발표되었다.
이 밖에 총 15개 대학병원이 공동으로 연구한 홍삼의 대장암 피로도 개선 효과, 아주대 박찬배 교수의 진세노사이드들의 항당뇨 효과, 건양대 이철성 교수의 ‘최초의 한류, 고려인삼의 세계문화산업으로의 가능성 등 효능에서부터 인문학을 아우르는 다양한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홍삼의 폴리아세틸렌 성분, 여드름균 등 피부트러블 개선에 효과한국인삼공사 한국인삼연구원 허준혁 연구원은 “홍삼으로부터 유래된 폴리아세틸렌의 여드름균 개선 효과”라는 발표를 통해 폴리아세틸렌의 일종인 ‘파낙시돌’과 ‘파낙시놀’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홍삼추출물이 기존 천연물 유래 항균 소재보다 월등히 우수한 효과를 보였다는 연구 결과를 밝혔다.
이번 연구는 배양접시에서 증식하는 여드름균에 항균물질을 투입한 후 항균성분의 효과에 따라 생성되는 균 생장저해 범위(Clear zone)의 크기를 측정하는 방법으로 실행되었다. 그 결과 홍삼추출물이 천연 항균물질로 널리 알려진 ‘티트리오일’이나 ‘프로폴리스’ 보다 뛰어난 효과를 나타냈다. 또한 피부접촉 검사를 통해 임상적으로 피부자극이나 알러지를 유발하지 않음을 확인했다.
비사포닌 계열 중 하나인 폴리아세틸렌은 항암, 항염, 뇌손상 예방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성분으로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여드름균에 대한 항균 효과가 확인 되었다. 또한 상온에서 안정성이 떨어지는 유효성분들이 홍삼추출물 내 혼합물 상태로 존재할 경우에는 안정한 상태로 유지되는 특징을 확인함으로써 여드름 치료 및 예방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삼, 열 올리지 않고 안전” 한중 공동 연구결과 발표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동휘 박사는 ‘고려인삼의 승열관련 안전성의 진위 확인 연구’라는 제목으로 고려인삼의 승열 오인식에 대해 중국 광둥성 중의대학교와 3년간 공동 연구한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중국과 동남아시아 등에서 고려인삼을 먹으면 체온 상승으로 인해 불면, 흉부 불쾌감, 눈의 홍조, 혀의 색 변화 등을 겪을 수 있다는 주장에 대해 임상시험을 통해 안전하다는 것을 검증한 것이다.
김동휘 박사는 “중국과의 공동 연구결과 맥박이나 혈압, 체온, 혈류량, 혈류속도 등에서 유의미한 반응은 전혀 없었으며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