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속 더부룩 땐 사이다가 최고?…위장 망가뜨리는 5가지 습관

    속 더부룩 땐 사이다가 최고?…위장 망가뜨리는 5가지 습관

    속이 더부룩할 때 사이다 혹은 콜라 한잔을 마시면, 속이 후련해진다는 이들이 많다. 대부분 탄산음료를 마시면 트림이 나온다면서 소화가 잘 된다고 이야기를 한다. 전문가들은 오히려 탄산음료를 먹는 것이 소화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속이 안 좋을 때 밥에 물을 말아 먹는 것도 위와 장 건강을 해치는 습관이다. 위장 건강을 망가뜨리는 대표적인 생활 습관 5가지를 알아본다.◇습관 1. 속 더부룩할 때마다 탄산음료 마시기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안될 때 시원한 콜라 한잔 마시면 속이 뻥 뚫리는 느낌이다. 탄산음료가 위의 음식물을 배출하는 데 도움을 줘 소화를 돕는다. 그러나 이것은 일시적인 효과일 뿐 습관적으로 탄산음료를 마시면 소화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위장 장애가 있는 사람에게 탄산음료는 금물이다. 탄산음료가 식도와 위를 연결하는 괄약근의 기능을 약화시키고, 이로 인해 위산이 역류해 오히려 소화에 방해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폐경기 여성이나 장기간 침상에 누워 있는 환자들도 탄산음료에 들어 있는 카페인이 칼슘의 흡수를 방해하고 소변을 통해 칼슘 배출을 증가시켜 결국 칼슘 부족 상태를 유발 시킬 수 있으므로 삼간다.◇습관 2. 밥에 물 말아 먹기 입맛이 없다는 이유로, 물이나 국에 밥을 말아 먹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하지만 당장 밥을 목으로 넘기기는 쉬울지 몰라도 결과적으로 소화를 방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소화의 첫 단계는 입안에서 침과 음식물이 잘 섞이게 하고 음식물을 잘게 부수는 치아의 저작 작용이다. 물이나 국에 밥을 말아 먹으면 음식물이 빠르게 식도로 넘어가서 침에 의해 분해되는 과정이 생략되고 잘게 부수는 저작작용도 줄어들므로 소화에 장애를 준다. 뿐만 아니라 위 속에 있는 소화액이 물에 희석돼 두 번째 단계인 위에서의 소화능력을 방해 받는다.◇습관 3. 속 쓰릴 때 우유 마시기많은 사람들이 우유는 알칼리성이기 때문에 위산을 중화시키고 위 점막을 보호함으로써 위궤양과 위암을 억제해준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유 속에 있는 칼슘 성분이 위산 분비를 증가 시킬 가능성이 있다. 위(胃)는 우리 몸속으로 들어온 음식물을 소화시키기 위해서 산도(ph) 1.5~2.5의 위산을 분비한다. 그런데 우유에 들어 있는 단백질인 카제인은 위산을 만나면 덩어리가 되면서 젤리 형태가 된다. 위는 카제인을 소화, 흡수시키기 위해서 더 많은 위산을 분비한다. 그리고 우유의 주 성분인 칼슘도 위산 분비를 촉진한다. 사실 우유를 마신 잠시 동안은 속 쓰림이 완화되는 듯하지만, 마시고 나면 칼슘 등에 의해 위산이 촉진되므로 오히려 속을 더 쓰리게 할 수 있다.◇습관 4. 점심 먹은 후 곧바로 낮잠 자기직장인들 중에는 점심을 먹은 후 10분 정도의 단잠을 청하기도 한다. 하지만 식후 30분 이내에 눕거나 엎드려 수면을 취하는 것은 가슴 통증이나 변비 등 위와 소화기계통 질환을 부르는 지름길이 된다. 눕거나 엎드린 자세는 음식물의 이동 시간을 지연시키고 포만감, 더부룩함, 명치 통증, 트림 등의 각종 소화기 증상을 유발한다. 특히 식후 곧바로 누우면 위가 운동을 잘 할 수 없어 속이 더부룩하고 변비 등을 유발시킨다.◇습관 5. 술 깨기 위해서 구토하기술을 깨기 위해서 습관적으로 토를 유도한다면, 위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 토를 하면 알코올 흡수는 줄어 들어 일시적으로 위가 편하고 술이 빨리 깨겠지만, 위와 달리 보호막이 없는 식도는 위에서 나온 위산에 반복적으로 노출되기 때문에 심하게 손상 돼 역류성식도염을 앓는다. 또 토하는 횟수가 잦을수록 위와 식도 사이의 괄약근이 느슨해져 위산이 쉽게 잘역류한다. 심한 구토는 위, 식도 접합부에 산으로 인한 손상을 입혀 습관적으로 피가 입으로 나오게 되는 ‘말로리바이스증후군’의 원인이된다.
    위장질환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12/27 13:56
  • 침 자주 흘리고, 식사 후 목소리 변하는 노인, 원인은?

    침 자주 흘리고, 식사 후 목소리 변하는 노인, 원인은?

    노인들 중에서 ‘삼킴 장애’를 갖고 있는 이들이 많다. 삼킴 장애는 입으로 들어온 음식물을 삼키기 어렵거나 식도를 통과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한 증상을 말한다. 삼킴 장애의 주 증상에는 ▲기침 ▲목 안에 덩어리가 있는 기분 ▲삼킴 지연 ▲침 흘림 ▲식사 후 목소리 변화 등이 있다. 삼킴 장애로 인해 음식물이 식도가 아닌 기도로 넘어가면, 흡인성 폐렴을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에 삼킴 장애에 대처하는 식사관리가 필요하다.왜 나이가 들면, 음식물을 삼키기 어려워지는걸까? 전문가들은 노년층은 기저질환이나 노화로 인해 음식물을 씹어 삼키는데 활용되는 신경이나 근육의 감각이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로 인해 음식물이나 타액, 구강 내 세균이 기도로 흡인됐을 때 발작적인 기침을 하는 등의 반사작용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 문제는 삼킴 장애로 인해 노인이 물이나 식사 섭취량을 줄이면 탈수나 영양불량을 나타낼 수 있다. 이를 예방할 수 있는 자세와 식사형태에 대해 알아본다.◇바른 식사 자세1. 허리를 90도로 세워 앉는다.2. 머리가 뒤로 젖혀지지 않도록 턱을 약간 아래로 향하게 한다.3. 이 자세는 가능한 식사 후 20~30분 동안 유지한다.◇식사형태의 조절조금씩 여러 번 씹어 삼키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특히 음료나 물, 국물과 같이 흐르는 액상 음식은 기도로 넘어가 흡인성 폐렴을 일으키기 쉽다. 때문에 급하게 마시지 말고 숟가락으로 천천히 떠먹도록 한다. 액상 음식이 매번 기침을 유발한다면 점도를 조절하여 먹도록 한다. 점도 조절은 시중에서 판매되는 다양한 점도증진제를 사용한다. 점도증진제는 그 양에 따라 시럽 농도, 꿀의 농도, 푸딩의 농도로 조절할 수 있다. 숟가락보다는 포크를 사용하여 신속하게 저으면서 점도증진제를 첨가한다. 제품을 넣은 후 30초 정도 한 방향으로 신속하게 젓고 액체에 점성이 생길 때까지 1~2분 정도 기다린 후 점도 상태를 확인하고 먹도록 한다.◇점도증진제 사용 시 유의사항1. 점도증진제 제품별로 점도, 탄성 등이 다르므로 제품 정보를 반드시 확인해야한다.2. 집에서 직접 요리한 음식에 점도증진제를 첨가할 경우, 나트륨양, 설탕량, 전분량 등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양을 섞어도 점도가 항상 같지 않다.3. 점도증진제를 분말의 형태로 바로 입에 넣으면 식도가 막힐 수 있으니 지양한다.4. 점도증진제로 점도를 조절한 음식이라도 음식을 입에 오래 물고 있거나 침이 많이 묻은 숟가락을 음식에 담가놓으면 원래 점도보다 묽어져 흡인 위험이 된다.
    노인질환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12/27 13:42
  • 한국얀센, 제니 정 신임사장 선임

    한국얀센, 제니 정 신임사장 선임

    한국얀센은 2018년 1월 1일자로 한국과 대만, 홍콩 얀센을 총괄하는 북아시아 책임자로 제니 정(Jenny Zheng) 신임사장이 선임됐다고 밝혔다.제니 정 신임사장은 제약업계의 다양한 영역에서 20년 이상 경험을 쌓은 영업 및 마케팅 전문가다. 2002년 중국 시안 얀센에 마케팅 매니저로 입사한 후, 2013년 제너럴메디슨 사업부를 리드하며 성공적인 턴어라운드를 일궈냈고, 이후 항암제 및 면역사업부를 총괄하며 중국 시안 얀센의 성장을 견인하는 등 탁월한 리더십과 사업적 통찰력을 보였다.2017년부터 최근까지 대만얀센 사장을 맡아 뛰어난 팀 워크를 바탕으로 에이즈 치료제인 컴플레라와 전립선암 치료제인 자이티가의 성공적인 출시 등을 이끌어 대만 얀센을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에서 가장 빨리 성장하는 지사로 만든 바 있다.제니 정 신임사장은 상하이 자오퉁 대학교(Shanghai Jiao Tong University)에서 조선공학(Bachelor of Engineering, Naval Architecture)을 전공하였으며, 시카고 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석사(MBA)학위를 취득했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12/27 13:39
  • 생리대 성분표시, 내년부터 제품에 쓰인 전 성분 표기해야

    생리대 성분표시, 내년부터 제품에 쓰인 전 성분 표기해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늘(27일) 2018년부터 달라지는 식·의약품 분야의 주요 정책들을 공개했다. 이중에는 의료제품 분야에서 생리대와 마스크 같은 지면류 의약외품의 전 성분 표시도 있어 눈길을 끈다. 해당 내용에 따르면, 2018년 10월까지 소비자의 알 권리를 위해 지면류 의약외품의 용기나 포장 등에 품목이 허가된 성분과 신고 된 모든 성분의 명칭을 기재해야 한다. 여성은 생리대를 30년 정도 사용한다. 평생 사용하는 생리대의 수는 1만8000개 정도라고 할 수 있다. 그만큼 여성과 밀접하게 연결된 생리대는 생리혈을 흡수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만들어냈기 때문에 화학물질을 포함할 수 밖에 없다. 이에 올해 8월 생리대 유해물질 문제가 대두되면서 파문이 일기도 했다.그리고 2018년에 바뀌는 의약품 주요 정책 중에는 ▲의약품 제조소 관리 방식 강화(1월) ▲생물학적 제제 등의 보관하기 위한 전용 냉장고·냉동고 사용 규정 폐지(1월) ▲화장품 온라인 품질교육시스템 구축 및 운영(2월) ▲의료용 마약류에 대한 ‘마약류 취급 보고’ 제도 시행(5월) ▲맞춤형화장품 제도화 및 천연ㆍ유기농화장품 인증제 도입(6월) 등도 있다.식품 분야에서 변화되는 내용은 ▲음식점 주방 공동사용 확대(1월) ▲식품 정보표시면에 표 또는 단락 표시 및 활자크기 확대·통일(1월) ▲식품과 축산물의 기준·규격 통합 시행(1월) ▲실온보관 음료류와 발효유류 냉동판매 가능(1월) ▲발효식초의 제조·가공에 오크칩(바) 사용 가능(1월) ▲수산물 국가잔류물질검사(NRP) 체계 구축(2월) ▲식용란선별포장업 영업 신설(4월) ▲식용란선별포장업(4월)과 식육가공업(12월) HACCP 의무화 ▲수입건강기능식품 유통이력추적제도 의무적용 확대(6월) 및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 의무적용 확대(12월) ▲동물카페 관련 음식점 소독시설 설치 의무화(7월) 등이다.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12/27 13:27
  • 경찰, 이대목동병원 신생아중환자실 담당 간호사·전공의 조사

    이대목동병원에서 신생아 4명이 숨진 것과 관련, 경찰이 당시 신생아중환자실에서 근무하던 간호사 등 의료진을 소환해 조사 중이다.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16일 이대목동병원 신생아중환자실에서 숨진 신생아(미숙아) 4명을 담당했던 신생아중환자실 근무 간호사 1명과 전공의 1명을 오늘(27일) 소환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당일 진료가 적절하게 이뤄졌는지 등을 중심으로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질병관리본부가 "사망 신생아의 혈액에서 검출된 시트로박터 프룬디 균이 이들에게 투여된 지질영양 주사제에서도 검출됐다"고 26일 밝힌 데 따라, 주사 오염 가능성에 대해 집중적인 조사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헬스조선 편집팀 2017/12/27 13:13
  • 광범위한 회전근개파열, '인공 패치' 붙여 치료

    영하 10도 이상의 한파가 지속되면서 회전근개파열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우리 몸은 겨울이 되면 관절 및 근육 등의 유연성이 떨어지고 체온유지를 위해 혈관이 수축하면서 근육과 인대가 경직된다. 이는 경미한 충격에도 쉽게 힘줄이 손상 돼 파열로 이어질 수 있다.회전근개 파열은 어깨 관절 주위를 덮고 있는 4개의 힘줄 또는 근육(극상근, 극하근, 견갑하근, 소원근) 가운데 하나 이상이 파열 되는 질환이다. 어깨 관절에 발생하는 가장 흔한 만성 통증으로 평소 움직임이 많은 부위라 파열 빈도도 높다. 노화나 외부 스트레스가 누적된 퇴행성 파열이 가장 많은데, 갑작스런 사고나 운동으로 인한 심한 외상, 지나친 어깨의 혹사가 원인이기도 하다.회전근개는 여러 힘줄이 서로 겹쳐 있다. 따라서 일부 파열된(소파열)경우 특정 동작에서 약간의 불편이나 통증이 있을 수 있으나 일반적인 범위에서는 별다른 증상을 못 느끼는 경우가 많다. 파열의 크기가 점차 커지면 일상에서 어깨 통증이 나타나며, 힘이 떨어진 느낌이나 자주 뚝뚝 거리는 소리 등이 뒤따른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다시 통증이 줄고 팔을 올릴 수 있어 대다수 사람들이 파열을 인지하지 못하고 단순 염증이나 근육통 정도로 가볍게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대개 치료는 통증의 정도와 기간, 어깨 힘의 상태, 야간 통증이나 나이, 직업, 운동 등을 고려해 약물이나 주사 요법, 물리 치료, 운동 요법과 관절내시경 시술 등이 다양하게 쓰인다.문제는 광범위 파열로 진행되는 경우다. 회전근개 파열이 일어난 후 별 치료 없이 또는 보존적 치료를 받았는데도 파열이 점점 커지면서 나타난다. 이때는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극심한 통증과 함께 어깨가 아래로 쳐지고 팔을 들 수 없게 되고 이미 관절염이 동반되어 병원을 찾는다. 오랜 기간 힘줄에 혈액과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면 힘줄로써의 기능은 소실된다. 이 경우 남은 힘줄이 매우 적고 봉합술이 불가능하게 되므로 관절을 아예 바꿔 주는 인공관절수술이 진행된다. 하지만 광범위 파열이 진행된 어깨 환자는 노년층이 많음을 감안하면 수술 자체와 마취, 수혈 등의 부담이 클 수 밖에 없다. 특히 다른 만성 질환을 앓고 있거나, 심폐 기능이 좋지 않은 경우라면 수술에 대한 부담감은 더욱 커진다. 최근, 수술이 두려운 회전근개 광범위 파열 환자를 위해 인공패치(조직)를 이용한 관절내시경 치료가 활발하다. 수술에 사용하는 패치는 사람의 피부와 동일한 구조를 갖춘 인공진피 조직물이다. 인체조직과 적합성이 높아 화상 또는 외상으로 인한 피부치료에도 많이 사용된다. 인공패치 봉합술은 파열되어 구멍이 난 크기만큼 인공패치를 잘라 팔과 어깨 각 힘줄 끝 부위에 덧대어 봉합하는 방식이다. 마치 구멍 난 옷에 천 조각을 대고 봉합을 하는 수선법과 유사하다. 힘줄에 연결된 인공패치는 손상된 힘줄의 도우미 역할을 하며, 팔과 어깨를 잇는 부족한 힘줄의 움직임을 원활하게 돕는다.이러한 인공패치를 이용한 관절내시경 봉합술은 파열 정도가 심해 남은 힘줄로 복원이 어려운 경우에 적합하다. 넓은 부위 절개 대신 관절경을 사용하기 때문에 출혈과 상처가 적고 회복이 빠르다. 따라서 힘줄 손상이 방치 되었던 중장년층이나 전신마취를 할 수 없어 인공관절 수술이 불가능한 고령환자, 수술이나 수혈에 대하여 거부감이 있는 어깨 환자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인공패치를 이용한 관절내시경은 작은 구멍을 통해 견고한 봉합이 진행되므로 숙련된 전문의의 난이도 높은 기술과 경험이 필요하다. 파열확인과 수술까지 완전하게 관절내시경으로 진행 하는 병원이 많지 않아 시술 전 병원과 의료진에 대한 정보를 최대한 많이 알아 보는 것이 좋다.연세바른병원 강지호 원장은 “회전근개 광범위 파열의 경우, 기존의 인공관절 수술 또는 힘줄 이식 수술은 피부 절개가 넓고 수혈의 부담이 클 수 밖에 없다"며 "인공 패치를 이용하면 부분 마취 만으로도 어깨 통증과 움직임의 제한을 비교적 쉽게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어깨는 누적 사용으로 인한 파열이 원인인 만큼 평소 잦은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을 풀어주고, 만약 반복적으로 어깨 통증이 느껴지면 더 큰 파열로 가기 전에 전문의의 도움을 신속하게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헬스조선 편집팀2017/12/27 11:36
  • 북한 귀순병 치료비 2500만원 통일부가 부담한다

    공동경비구역(JSA)으로 귀순하는 과정에서 총상을 입은 북한군 병사의 치료비를 통일부가 부담하기로 했다.통일부 측은 27일 정례브리핑에서 "귀순한 북한 병사에 대한 민간병원의 치료비용을 관계기관과 협의한 결과 주무부처인 통일부가 지급하기로 했다"면서 "전체 치료비용은 의료급여가 적용돼 총 6천500여만원으로 산정됐으며 이 중 본인 부담금 2천500여만원을 정부에서 지급한다"면서 "나머지는 병원측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청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귀순병의 치료에는 1억원 이상의 비용이 들었지만 탈북민에 대한 의료급여가 적용돼 6천500여만원으로 줄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북한 귀순병은 총상을 입은 후 아주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이달 중순 국군수도병원으로 옮겼다. 현재 걸을 수 있을 정도로 상태가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 2017/12/27 11:35
  • "치매·비염 다 낫게 해준다", 어르신 상대 떴다방 42곳 적발

    어르신들을 상대로 일반 식품이 질병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판매한 업체 42곳이 적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일명 ‘떴다방’으로 불리는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체와 ‘의료기기 체험방’ 등 969곳을 합동 단속하여 어르신에게 허위‧과대광고 등으로 상품을 불법 판매한 42곳을 적발하고 형사고발 등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시민감시단 374명이 현장조사를 통해 수집한 정보를 사전 분석하여 ‘떴다방’과 ‘의료기기 체험방’ 등 969곳을 선정하였으며, 현장 단속에는 식약처‧경찰청‧지자체 전문 인력이 투입됐다.주요 위반 사항은 ▲식품이 질병치료에 효능‧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과대광고(3곳) ▲건강기능식품이 질병치료에 효능‧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과대광고(6곳) ▲의료기기 효능 거짓‧과대광고(23곳) ▲공산품을 의료기기인 것처럼 오인광고(10곳) 등이다. 특히 충남 금산군 소재 A농장은 관광버스를 타고 방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일반식품(녹용추출물)을 전립선, 치매, 비염 등 예방과 치료에 효능‧효과가 있다고 허위‧과대광고해 총 1554만원 상당을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리고 부산 부산진구 소재 B업체는 행사장을 차려놓고 50~70대 부녀자들을 상대로 건강기능식품(칼슘)을 우울증, 불면증 등에 효능‧효과가 있다고 허위‧과대광고해서 개당 4만원인 제품을 11만원(구입가의 2.7배)에 판매(총 5,038만원 상당)했다.식약처는 ‘떴다방’과 ‘체험방’에서의 판매 수법이 점점 더 교묘해지고 있다며, 어르신‧부녀자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부당이득을 취하는 사례가 근절될 때까지 경찰청 등 관련부처와 합동으로 강도 높은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7/12/27 11:34
  • 삼성서울병원-삼성물산패션부문, 2017 하트포아이 캠페인 기금 전달식 개최

    삼성서울병원-삼성물산패션부문, 2017 하트포아이 캠페인 기금 전달식 개최

    삼성물산 패션 브랜드 '구호', '르베이지'는 지난 22일 시각장애어린이 돕기 프로젝트 '하트포아이(Heart for eye)' 캠페인의 2017년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하트포아이 캠페인은 삼성물산이 시각장애 아이들과 패션의 아름다움을 함께 나누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하트포아이 캠페인은 유명 연예인을 비롯해 여러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패션 아이템을 제작, 판매한 수익금을 삼성서울병원에 전달해 가정 형편이 어려운 환아의 치료비로 쓰였다. 지난 2006년 첫 사업을 시작한 이래 지난해까지 4억 7000여 만원이 모였고, 올해 6000만원을 더했다. 이 기금은 사시를 비롯해 백내장, 녹내장, 의안삽입, 망망질환을 앓고 잇는 환아 250명의 수술을 돕는 데 쓰였다. 특히 이번 기금에는 한국 현대미술의 거장인 박서보 화백이 최근 삼성물산의 여성복 브랜드 '르베이지'와 협업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하트포아이 캠페인에 기부한 바 있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7/12/27 11:04
  • 김수용 모발이식, 두피에 솜털 형태의 머리카락만 남았다면…

    김수용 모발이식, 두피에 솜털 형태의 머리카락만 남았다면…

    오늘(27)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모발이식 후 예능 포텐을 터뜨리겠다고 전한 김수용이 출연한다. 김수용은 모발이식으로 풍성한 머리숱을 자랑하며 자라난 머리카락만큼 자라난 개그감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김수용은 최근 ‘수드래곤’, ‘꺼진 김수용도 다시 보자’와 같은 말을 만들어내며 예능 유망주로 다시 떠오르고 있다.김수용이 받은 ‘모발이식’은 탈모가 중증 탈모인 이들이 주로 택하는 방법이다. 중증 탈모는 탈모의 말기에 해당하는데 이 때는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 뿐 아니라 모낭 자체가 사라진다. 머리카락이 있더라도 솜털 정도만 남는다. 머리가 대부분 벗겨져 위에서 봤을 때 헤어라인이 U자를 그리는 모양이라고 할 수 있다. 뒤에서 보면 귀를 중심으로 위쪽은 벗겨져 있고, 아래쪽만 머리카락이 남아있는 형태다. 이때 모발이식을 고려하게 되는데, 머리카락이 많은 부위의 두피나 모낭을 떠내 머리카락이 없는 부위에 심는 식으로 진행된다. 그중에서도 DHT 호르몬의 영향을 덜 받는 후두부의 모발을 주로 사용한다. 남성 탈모의 주원인이라고 알려진 DHT 남성 호르몬은 모낭을 위축시키고 모발을 구성하는 단백질의 합성을 방해해 탈모를 일으킨다고 알려졌다. 보통 수술 후 6개월부터는 50~70%의 완성도를, 1년이 지나면 완전한 모발 성장 효과를 보인다.모발이식의 종류에는 두 가지가 있다. 절개모발이식은 탈모 범위가 넓을 때 사용하며 후두부의 일정한 면적을 두피에서 떼어내 봉합하는 방법이다. 하지만 절개를 해야 하므로 통증과 흉터의 위험이 있다. 이에 비해 비절개모발이식은 후두부에서 모낭 단위를 채취해 심는 방법이다. 점 모양의 흉터는 하루 만에 없어지기는 하나 사람이 직접 따야 하기 때문에 의료인의 숙련도에 따라 그 성공률이 달라질 수 있다. 주위의 모낭들을 손상시킬 가능성도 높다. 따라서 최근에는 로봇을 통해 모발이식을 진행하는 경우도 생겨나고 있다.모발이식 후에는 모낭을 자극하는 행동을 최대한 자제해야 한다. 사우나나 찜질방, 수영장 등 땀이 많이 나는 운동은 1개월 정도 삼가야 한다. 직사광선도 피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효과가 생각보다 적거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지속해서 관리해야 한다.
    피부과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7/12/27 10:46
  • 수면제와 수면유도제, 어떻게 다를까?

    수면제와 수면유도제, 어떻게 다를까?

    지난해 국내에서 불면증 등 수면장애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46만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수면제와 수면유도제에 대해 궁금해 하는 이들이 많다. 사실 수면제와 수면유도제는 다른 약물이다. 수면제는 주로 항불안제를 말한다. 항불안제란 불안한 마음을 안정시켜 주는 약물을 가리킨다. 즉 신경안정제 역할을 한다.  항불안 효과를 가진 벤조다이아제핀 약물은 불안만 조절하는 것이 아니라 수면유도 기능, 이 밖에 근육 이완 , 경기나 발작 예방 등의 다른 작용도 일으킨다. 오랜 기간 사용 시 약물의존도가 높아지는 부작용 중에 하나이다. 이런 항불안 효과를 가진 수면제들은 대부분 벤조다이아제핀 계열의 약이다.수면제, 즉 벤조다이아제핀 계열의 이런 문제를 보안해서 수면유도기능만 선택적으로 작용하게끔 만든 것이 비벤조다이제핀 수면유도제이다. 대표적인 비벤조다이제핀 계열의 약물이 졸피뎀 성분의 수면유도제이다. 졸피뎀은 잠만 유도하고 몸에서 빠져나가기 때문에 벤조 계열의 항불안제 보다 상대적으로 안전하다. 하지만 오남용할 경우 상당히 위험한 부작용이 있다. 따라서 의사의 처방과 관리가 꼭 필요한 약물이다. 수면장애를 이유로 무조건 졸피뎀을 치료 용도로 계속 먹게 되면 문제가 발생된다는 지적도 있다. 졸피뎀의 자려고 하는 힘과 수면장애의 자지 않으려고 하는 힘이 충돌하게 되면 몽유증상, 수면 중 섭식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다.또한 졸피뎀이 위험한 이유는 자주 복용하게 될 경우 졸피뎀의 양이 점점 늘어나게 된다. 졸피뎀의 양이 점점 늘어나면 수면장애 증상도 점점 심해지게 되기 때문에 수면을 취할 수도 없게 되고 부작용도 점점 심해지게 된다. 서울수면센터 한진규 원장은 “불면증 시 무조건적인 수면제, 수면유도제 복용은 부작용을 유발시킬 수 있다”면서 “불면증 원인에 따라 대표적인 비약물치료법인 인지행동치료를 통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불면증 인지행동치료는 불면증을 유발하는 높은 각성상태를 조절하기 위해 인지치료를 통해 역기능적 사고(수면과 관련한 비합리적 생각들)를 보다 적응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로 바꿔주는 것을 말한다. 그렇다면 안전하게 수면제, 수면유도제을 복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전문가들은 정해진 용법, 용량을 꼭 지켜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불면증 증상 때문에 3주 이상 약물을 복용하고 있다면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불면증의 원인을 찾고, 근본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밖에도 수면제나 수면유도제를 복용해서는 안되는 경우도 있다. 수면무호흡증 환자의 경우 약물 복용 시 호흡 기능이 떨어져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심한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증이 의심된다면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확인 후 치료해야 안전하다.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12/27 10:22
  • 척추관협착증, 노인도 수술 가능한 '내시경 신경 감압술'

    척추관협착증, 노인도 수술 가능한 '내시경 신경 감압술'

    우리나라 노인 10명 중 1명이 앓고 있다는 척추관협착증은 대표적인 퇴행성 질환이다. 척추관협착증은 노화로 인해 척추관이나 추간공의 공간이 좁아져 그 속으로 지나가는 신경이 압박을 받게 되는 질환을 말한다. 척추관은 척추 중앙 속이 빈 부분으로, 뇌에서 다리까지 신경(척수)이 지나가는 통로이다. 추간공은 두 개의 척추 뼈 사이에 있는 공간이다. 척추관협착증 초기에는 허리에 막연한 통증과 뻣뻣함이 나타나고 안정을 취하면 호전되는 양상을 보인다. 환자들은 증상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척추관협착증이 악화되면 보행장애, 대소변장애, 감각마비 등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게 되는 정도에 이를 수 있다.척추관협착증 초기에는 약물치료, 물리치료 등 보존적 치료를 통해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하지만 증상이 심해지면 결국 좁아진 신경 통로(척추관 및 추간공)를 넓혀주는 수술이 유일한 치료법이다. 과거 일반적인 척추 수술은 피부와 근육 및 후방 관절까지 절개한 뒤 나사못으로 고정하는 방법이었다. 고령의 환자는 전신마취에 대한 부담과 길고 힘든 재활에 대한 걱정으로 수술을 망설이는 경우가 많았다.'척추 내시경 신경 감압술(PSLD)'은 허리에 1cm 미만의 절개를 하고 내시경을 삽입해 척추관협착증의 원인이 되는 인대 혹은 뼈를 제거한다. 내시경을 통해 정밀 확대한 영상을 보면서 시술하기 때문에 작은 뼛조각까지 제거할 수 있는 정밀한 수술이다. 척추 내시경 신경 감압술은 최소 절개를 하기 때문에 통증이 거의 없고 흉터도 거의 남지 않는다. 국소 마취로 진행하며 수술시간은 한 시간 미만으로 짧은 편이다. 또한 척추관 협착 부위만 타겟으로 하기 때문에 수술 중 정상 조직이 손상되지 않고, 수술 후 회복 속도도 매우 빨라 반나절이면 보행이 가능하다.국제나은병원 정병주 원장은 “척추 내시경 신경 감압술은 고령, 만성질환 등으로 인해 전신마취 수술에 부담을 가졌던 환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이라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며 “주요 신경이 지나는 척추에 행해지는 수술이므로 의료진의 수술 숙련도, 수술 전 부작용, 치료방법 등을 꼼꼼히 파악하고 진행하여 치료 만족도를 높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헬스조선 편집팀2017/12/27 10:02
  • 전남 영암 AI, 이동통제 중에도 항원 검출

    전남 영암 AI, 이동통제 중에도 항원 검출

    전남 영암에서 조류인플루엔자, AI가 발생했다.농림축산식품부는 26일 전라남도 영암군 소재의 씨오리 농장에서 H5형 AI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고병원성 여부는 2~3일 이후에 나올 예정이다. 이 오리 농장은 10일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씨오리 농장으로 부터 8km 떨어져 있으며, 이동통제 중인 방역대 내 있었다. 산란율 저하 및 폐사 등 AI가 의심되어 군청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는 해당 농장에 대해 살처분을 실시하였다. 또한 이동제한 및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차량, 사람, 축산 관련 시설을 긴급 차단하고 방역 조치했다.AI, 조류인플루엔자는 전파가 빠르고 닭, 칠면조, 야생조류 등 여러 종류에 감염된다고 알려졌다. 증상은 바이러스의 병원성에 따라 다양하며 호흡기 증상, 설사, 산란율의 급격한 감소, 벼슬 등 머리부위에 청색증, 폐사 등이다. 국내에서 주로 발견되는 조류 인플루엔자는 저병원성이며 주로 산란율 감소가 특징적인 임상 증상이라고 볼 수 있다. 닭이 감염될 경우 폐사율이 80%에 이를 만큼 치명적이며 드물게 인간에게 옮기도 한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2003년 12월부터 2013년까지 베트남·태국·중국·인도네시아·이집트 등에서 648명이 고병원성 AI에 감염됐고, 그중 384명이 사망했다. 아직 국내 인체감염 사례는 없지만, 질병관리본부는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시 치사율이 34.7%에 달하므로, 철저한 예방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AI는 감염된 닭·오리 등과 배설물에 직접 접촉하면 옮을 수 있다. AI에 감염되면 기침·호흡 곤란·발열·오한·근육통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난다. 그러나 일반적인 감기로 여겨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급성으로 진행돼 사망에 이를 만큼 위험하다. AI에 걸리지 않으려면 AI가 발생한 지역을 되도록 방문하지 않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는 게 중요하다. 기침할 때는 입을 가리거나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닭·오리·달걀 등을 먹을 땐, 75도에서 5분 이상 조리해야 바이러스가 사멸한다.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담당 지역 보건소에 신고해야 한다. 철새도래지 방문을 자제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12/27 09:56
  • 3명 중 1명이 겪는 '대상포진', 면역력 저하가 원인

    3명 중 1명이 겪는 '대상포진', 면역력 저하가 원인

    미국 질병관리본부(CDC)에 따르면, 국민 3명 중 1명이 일생 동안 한 번의 대상포진을 겪는다. 우리나라에서도 한 해 동안 약 50만 명이 진단 및 치료를 받을 만큼 대상포진은 흔하다. 대상포진은 몸의 한쪽(편측)에만 발생하는 물집과 극심한 통증이 특징이다. 대개 초기에는 권태감, 발열과 오한 등 감기몸살과 증상이 비슷해 적정 치료시기를 놓치기 쉽다. 흔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대상포진에 대해 을지대 을지병원 피부과 한태영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뻐근함·권태감·발열, 감기와 비슷과거에 수두에 걸렸거나, 수두 예방접종을 한 사람에게는 수두-대상포진바이러스가 일생동안 잠복하게 된다. 대상포진은 잠복해 있던 이 바이러스가 면역체계에 이상이 있을 때 재활성화돼 발생하는 질환이다. 신경괴사와 염증 및 통증을 유발하고, 신경을 따라 내려가 피부에 특징적인 띠모양의 밀집된 물집을 형성한다. 원인은 아직 분명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수두 유행이나 계절에 관계없이 발생하며 면역저하, 스트레스, 방사선조사, 종양, 국소외상 등과 연관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전에는 ‘고령 질환’으로 알려졌으나 최근에는 스트레스 등의 요인으로 젊은 연령에서도 증가하고 있다. 대상포진 환자와 직접 접촉 후 수두의 발생이 가능하며 일부 파종성 대상포진의 경우 비말 매개 전파도 가능하다.일반적으로 대상포진의 초기 징후는 뻐근함과 통증, 권태감, 발열, 오한, 설사 등 감기나 몸살과 증상이 비슷해 의심하기 어렵다. 을지병원 피부과 한태영 교수는 “대개 피부발진(붉은 반점)이 나타나기 1~14일 전에 통증과 압통, 따끔거리고 가려움, 감각이상 등이 발생하고 가벼운 자극에도 과민반응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러한 대상포진의 특징적인 초기 증상은 30세 미만에서는 드물며 주로 60세 이상에게 흔히 나타난다”고 설명했다.◇대상포진이 신경통으로 발전하면, 극심한 통증 유발대상포진 합병증은 종류 및 발생부위에 따라 포진후 신경통, 안면신경마비, 감각신경성 난청, 이명, 시력저하, 신경원성방광, 뇌수막염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이 중 가장 흔한 합병증은 포진 후 신경통으로 피부 병변이 호전된 후에도 통증이 지속된다. 50세 이하에서는 비교적 발생이 드물며 60세 이상 환자의 약 50%에서 발생한다. 연령외의 위험인자로는 급성기 통증이 심한 경우, 피부 병변이 심한 경우, 대상포진이 얼굴에 발생한 경우 등이 있다. 대상포진 후 신경통에 대해 환자들은 '수 천 개의 바늘로 찔리는 통증', '칼로 베이는 통증'에 비유하듯 극심한 통증이 나타나기 때문에 질환 초기에 적극적으로 치료 받아야 한다. 한태영 교수는 “고령에서는 합병증으로 인한 신경손상 위험이 높아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대상포진 치료의 목표는 통증의 억제, 바이러스의 확산과 이차감염 억제, 대상포진 후 신경통 등의 합병증 예방 및 최소화다. 일반적으로 항바이러스제와 진통제를 사용하며 통증이 심할 경우 국소신경차단술 등의 시술을 통해 통증을 경감시킬 수 있다. 면역저하 환자나 대상포진 수막염이 발생한 경우에는 입원하여 정맥내 수액으로 항바이러스제 치료가 필요하다.  최근에는 대상 포진 예방접종이 개발돼 60세 이상에서 대상포진의 병력과 무관하게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내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12/27 09:44
  • 임신 중 육아휴직 신청 가능…남성 출산휴가도 확대돼

    2018년 하반기부터는 여성 근로자가 임신을 하면, 최대 10개월을 임신 기간 내에 쓸 수 있다. 또한 현재 3일인 배우자의 유급 출산휴가도 2022년까지 10일로 확대된다.고용노동부는 여성가족부·보건복지부·기획재정부 등과 함께 ‘제6차 남녀고용평등 및 일·가정 양립 기본계획’을 26일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여성이 임신기에도 육아휴직을 쓸 수 있도록 남녀고용평등법을 개정한다. 이에 따라 임신 중 육아휴직 기간의 최대 10개월까지 쓸 수 있으며, 잔여분은 출산휴가 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임신 12주 이전과 36주 이후에만 쓸 수 있던 ‘근로단축청구권’을 임신 기간 전체에 걸쳐 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육아휴직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9년부터 육아휴직자의 소득대체율을 육아휴직급여 첫 3개월은 통상임금의 80%로 올리고, 이후 9개월은 2019년까지 50%로 올린다. 육아휴직급여 상한액은 100만원에서 120만원으로, 하한액은 50만원에서 70만원으로 높인다. 부부 공동육아를 장려하기 위해 배우자 유급 출산 휴가를 2022년까지 3일에서 10일로 확대하고, 사용자의 90%가 남성인 두 번째 육아휴직자에 대한 인센티브 상한액을 내년 7월부터 1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인상한다.이와 함께 육아휴직 사용 요건도 재직 기간 1년 이상에서 6개월 이상으로 완화된다. 기간제 근로자의 경우 출산 전후 90일 중 계약 기간이 끝나도 출산휴가 급여(통상임금 100%, 160만원 상한)를 받을 수 있도록 내년에 고용보험법 개정이 추진된다. 육아휴직 대체인력 채용 활성화를 위해 대체인력지원금 지급 요건을 개선하고 대체인력 채용 지원을 내년까지 1만명으로 확대한다.정부는 내년 2월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에 여성고용 분과를 설치, 진행 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문제점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7/12/27 09:32
  • 귤 많이 먹으면 손이 노랗게 돼요

    귤 많이 먹으면 손이 노랗게 돼요

    겨울 하면 떠오르는 과일이 ‘귤’이다. 귤은 껍질을 벗기기가 쉽고, 새콤달콤한 특유의 맛으로 남녀노소가 선호하는 과일이다. 귤에는 비타민C가 풍부해 감기 예방이나 피로 회복에 도움된다. 그런데 겨울철에 앉은 자리에서 귤을 2~3개씩 먹다보면 어느새 손끝이나 손바닥, 심지어 발바닥까지 노랗게 변하는 경우가 있다. 귤을 많이 먹으면 왜 손발이 노랗게 변할까?이유는 귤의 노란빛을 내는 ‘베타카로틴’이라는 물질 때문이다. 베타카로틴은 붉은색, 노란색, 주황색을 띠는 과일·채소에 들어 있는 일종의 카로티노이드 색소다. 귤을 먹으면, 베타카로틴 성분 중 30% 정도가 장(腸)에서 흡수된 뒤 혈액을 통해 온몸으로 퍼져 나간다. 온몸을 떠돌아다니는 베타카로틴은 주로 각질층이나 피하지방에 축적된다. 귤을 많이 먹으면 다량의 베타카로틴이 각질층이 두꺼운 손발에 쌓여 피부가 노랗게 된다. 가천대 길병원 피부과 백진옥 교수는 “베타카로틴은 당근이나 호박에도 많이 들어 있지만, 귤은 상대적으로 한꺼번에 많이 섭취하기 때문에 다른 채소나 과일에 비해 몸이 쉽게 노랗게 변한다”고 말했다. 귤을 많이 먹어 노랗게 변한 피부가 원래 상태로 돌아오려면 짧게는 몇 시간, 길게는 몇 개월이 걸릴 수 있다. 하지만 혈중 베타카로틴 농도는 베타카로틴이 많이 함유된 음식 섭취를 줄이면 금방 정상 상태로 돌아오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 없다. 백진옥 교수는 “다만, 피부뿐만 아니라 눈의 흰자위까지 노래졌다면 당뇨병이나 간질환, 갑상선질환이 원인일 수 있으므로 병원을 찾아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집기사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7/12/27 09:00
  • 생활 속 구석구석 화학물질, 그것이 알고 싶다

    생활 속 구석구석 화학물질, 그것이 알고 싶다

    2017년에는 일명 ‘살충제 달걀’부터 ‘유해생리대’까지 생활 속 화학물질에 대한 문제점이 이슈가 되면서 화학물질 사용에 대한 공포증을 의미하는 ‘케미컬 포비아’가 대중 사이에 공공연하게 자리 잡았다. 과연 우리 일상 속에는 얼마나 많은 화학물질이 존재하며, 이것이 우리 건강에 직접적으로 미치는 영향은 무엇일까? 1 화학물질이 우리 몸을 공격한다  
    건강정보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7/12/27 08:00
  • 커피에 든 '이것',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높인다

    커피에 든 '이것',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높인다

    커피는 한국인이 즐겨 먹는 기호 식품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6년 한국인의 연간 커피 소비량이 1인당 428잔을 기록했다. 현재까지 밝혀진 바로는 적당히 마시는 커피는 대장암·유방암·담석을 예방하고 당뇨병의 발병을 낮춘다. 또한 심장병의 발병도 낮추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반대의 연구도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처가 권고하는 카페인 하루 허용량은 성인 400㎎, 임산부 300㎎이다. 일반적으로 원두커피 1잔(150㎖)에는 110~150㎎·인스턴트커피 1잔에는 60~108㎎의 카페인이 들어있어, 하루 3~4잔 이하로 마셔야 한다. 만약 허용량을 초과하여 섭취할 경우 부작용을 겪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커피에 함유된 카페인의 각성효과 때문에 불면증이 생기거나, 중추신경계가 흥분해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혈압이 올라 가슴 두근거림·두통 등을 겪을 수 있다. 또 아침에 마시는 커피는 건강에 좋지 않다. 아침에는 뇌를 깨우는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분비되는데, 이때 카페인이 든 커피를 마시면 각성효과가 증폭돼 혈압이 오르는 등 부작용이 심해진다.커피 자체에는 포화지방산과 콜레스테롤이 없지만 카페스테롤(cafesterol)이라는 물질이 있다. 카페스테롤은 간에서 콜레스테롤로 전환되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다. 그러나 모든 커피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것은 아니고 커피를 내리는 방식에 따라 다르다. 다만 드립 커피는 카페스테롤이 필터 종이에 걸리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수치를 거의 올리지 않는다. 기계식 또는 핸드 드립 방식 모두 무해하다. 더치 커피 역시 실리콘 필터를 쓰므로 염려할 필요는 없다.다만 커피믹스 같은 가공커피에 첨가된 당, 분말크림, 합성첨가물 등으로 인해 혈중 콜레스테롤 상승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에스프레소 커피 역시 카페스테롤이 걸러지지 않으므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가장 많이 올린다. 에스프레소를 뜨거운 물로 희석한 아메리카노도 마찬가지이다. 때문에 당뇨병·고혈압·심장질환 환자 등 혈관 관리가 중요한 사람은 기계로 추출한 커피보다 필터를 사용하는 핸드드립 커피를 마시는 게 좋다.커피를 적정량 마시고, 카페스테롤이 걸러진 커피를 선택하는 것이 좋지만 관리가 힘들다면 건강기능식품으로 콜레스테롤 관리를 하는 것이 좋다. 사탕수수의 왁스 표면에서 추출한 폴리코사놀의 경우 좋은 콜레스테롤 HDL의 양과 질 모두를 높여주어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 특히, 쿠바산 폴리코사놀은 쿠바에서 재배된 사탕수수 잎과 줄기의 왁스에서 추출한 8가지의 고분자 지방족 알코올로, 여러 차례의 임상시험을 통해 총콜레스테롤과 LDL콜레스테롤수치를 낮추고, 혈관을 깨끗하게 하는 HDL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임상시험에서 4주 동안 쿠바산 폴리코사놀 20mg을 섭취했을 때 LDL콜레스테롤은 약 22% 감소, 좋은 콜레스테롤 HDL은 29.9%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헬스조선 편집팀2017/12/27 07:00
  • 직장인 85% 겪는 '번아웃 증후군', 상사와 자주 다투면 의심

    직장인 85% 겪는 '번아웃 증후군', 상사와 자주 다투면 의심

    대한민국 국민들의 연간 근로시간은 2113시간으로 OECD 회원국 중 멕시코에 이어 두 번째로 길다. OECD 평균 근로시간인 1766시간과 비교하면 1년에 약 347시간을 더 오래 일하는 것이다. 장시간의 노동과 경쟁 위주의 구조는 사람들에게 심신의 피로를 유발한다. 이러한 심신의 피로가 쌓여 모든 일에 무기력해진 상태를 '번아웃 증후군'이라고 하는데, 한 방송 프로그램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대한민국 직장인의 85%가 번아웃 증후군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대구로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윤현철 교수는 "번아웃 증후군은 단순히 무기력해지는 것 뿐만 아니라 뇌가 과로해 건망증이 생기거나 과도하게 예민해져 불면증을 호소하기도 한다”며 “번아웃 증후군으로 지치고 힘든 상태를 견디다 못해 갑자기 직장을 그만두거나, 상사와 크게 다투는 등의 문제로 사회 생활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고 말했다.◇번아웃 증후군, 본인은 잘 몰라 번아웃 증후군이 생기면 ▲의욕 저하 ▲성취감 저하 ▲공감 능력 결여 증상이 주로 나타나며, 건망증이나 불면증을 호소하기도 한다.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정신건강의학과 윤대현 교수는 “번아웃 증후군이 심해지면 상사와 크게 다투거나 돌연 퇴사하는 등 사회 생활에 문제를 겪게 되지만 대부분 번아웃 증후군 자체를 몰라 그냥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번아웃 증후군을 겪고 있지만, 그 증상을 다른 원인에서 찾기도 한다. 프랑스의 노동사회학자이자 심리치료사인 사빈 비타유의 저서 <번아웃>에 따르면 여성들은 번아웃 증후군 증상을 ‘인간관계’ 의해 생기는 것으로 이야기하며, 언어나 표정 등을 통해 표현한다. 반면, 남성들은 번아웃 증후군의 원인을 ‘조직의 문제’에 의한 것으로 보며, 자신의 번아웃을 인정하지 않고 참다가 어느날 갑자기 쓰러지는 등 신체적 문제로 이어졌을 때 뒤늦게 깨닫는다. 윤대현 교수는 “번아웃 증후군은 정상적인 사회 생활을 방해하고 신체적 고통까지 유발하기 때문에 주변에서 가족이나 지인들이 상태를 잘 관찰했다가 번아웃 증후군이 의심되면 적절히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가족·지인, 번아웃 증후군 체크리스트주변인의 번아웃 증후군 여부를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싶다면 일본 산업재해예방전문기관 ‘중앙노동재해방지협회’가 제공하는 ‘가족용 번아웃 증후군 체크리스트<표>’를 해보면 도움이 된다. 체크리스트는 최근 1개월동안 피로 스트레스 증상과 1개월간 업무·휴식 방식을 평가하도록 한다. 피로 스트레스 증상 항목은 ‘거의 없다’ 0점, ‘때때로 있다’ 1점, ‘자주 있다’를 3점으로 총점을 낸다. 판정이 어려운 항목은 ‘거의 없다’로 답하면 된다. 업무·휴식 방식은 체크한 항목 개수를 기록한다. 평가 결과, 점수가 10점 미만에 항목이 3개 미만이면 ‘피로 축적도 낮음’, 10점 이상에 3개 이상이면 ‘피로 축적도 매우 높음’ 상태로 볼 수 있다. 만일 10점 미만이어도 체크 항목이 3개 이상이거나, 체크 항목이 3개 미만이지만 점수가 10점 이상이라면 ‘피로도 다소 높음’ 상태다. 윤현철 교수는 “번아웃 증후군이 심해지면 병원에서 증상에 따라 항우울제나 항불안제, 수면제를 처방하기도 하고, 심리 치료 등을 받을 수도 있다”며 “다만 직장을 다니느라 병원을 주기적으로 찾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치료를 받아야하는 상태로 이어지기 전에 증상을 알아차리고 적절히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뇌 충전 돕는 ‘마인드 바캉스 훈련’ 도움만일 주변인의 번아웃 증후군이 의심된다고 해도 섣부른 조언은 독이 된다. 윤현철 교수는 “번아웃 증후군을 당연한 현상이라고 이야기하거나, 타인과 비교하는 조언은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삼간다”고 말했다. 지인에게 번아웃 증후군이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방전된 뇌를 다시 충전시킬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좋다. 윤대현 교수는 “단순히 오래 쉰다고 해서 뇌가 충전되는 것이 아니다”라며 “평소 마음에 자유를 주는 마인드 바캉스 훈련을 하는 것이 증상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마인드 바캉스 훈련은 미국의 실리콘밸리 경영자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것으로 ▲회의 직전에 세 번 깊게 호흡하며 호흡을 느끼기 ▲조용한 곳에서 밥 음미하며 먹기 ▲하루 10분 사색하며 걷기 ▲일주일에 한 번 친구와 수다떨기 ▲일주일에 한 번 슬픈 영화 보기 ▲스마트폰을 두고 여행하기 등이 해당된다.
    정신과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7/12/27 07:00
  • 보라매병원, 장애인 일자리 창출 모범기관 서울시 표창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은 12월 15일 대치동 서울특별시 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에서 취업장애인을 대상으로 개최된 ‘2017년 취업자 간담회’에서 장애인 일자리 창출 우수기관으로 서울특별시 표창을 수상했다.보라매병원은 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병원업무중 간호, 보건, 사무분야에 국한하지 않고 외래 및 주차안내, 진료지원 등 다양한 분야까지 장애인 직무를 확대했다. 병원은 해당 직무와 관련, 공정한 절차를 통해 채용했으며 채용 후 최적의 근로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김병관 보라매병원장은 “앞으로도 공공병원으로서 사회적 불평등 해소에 앞장서 장애인 근로자 채용 확대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12/26 18:12
  • 4411
  • 4412
  • 4413
  • 4414
  • 4415
  • 4416
  • 4417
  • 4418
  • 4419
  • 442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