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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원환자만 돌보는 의사뒀더니 재원기간 줄어

    병원이 입원환자만 전담하는 의사(입원전담전문의)를 둘 경우 환자의 재원기간이 줄어든다는 국내 연구가 처음으로 나왔다.영국에서 2000년 초 내과 환자를 24시간 돌보는 전문의를 운영해 효과를 입증한 바 있으나, 그동안 국내 실효성에 대한 연구결과는 없었다. 분당서울대병원 내과 장학철, 온정헌, 김낙현 교수 연구팀은 2014년 1월부터 2016년 9월까지 병원 응급실을 통해 내과 병상으로 입원한 환자 1만 9450명을 대상으로 입원전담전문의 배치 전후 변화에 대해 분석했다.그 결과 입원전담전문의를 배치하기 전 재원기간이 10일이엇지만 배치한 뒤 9.1일로 줄었다. 재원기간이 단축된 것은 환자들이 빨리 안정을 되찾고 퇴원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재원일수가 줄면서 병상부족으로 입원하지 못했던 환자 입원이 가능해지면서 입원환자수도 늘었다.응급실에서 급성기 내과질환을 가진 환자들이 체류하는 시간도 17.1시간에서 10.2시간으로 약 40%이상 감소했다.분당서울대병원 장학철 입원전담진료센터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재원기간 감소는 물론 응급실 체류기간도 줄어 전반적인 진료의 질이 향상됐다"고 말했다.한편 분당서울대병원은 2015년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급성기 내과 병동을 설치하고 내과계 입원전담전문의(호스피탈리스트)를 배치해 운영 중이다.
    종합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8/01/04 17:45
  • ‘2018년 제약계 신년 교례회’…주요 인사 한 자리에

    ‘2018년 제약계 신년 교례회’…주요 인사 한 자리에

    제약바이오업계 주요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4일 열린 ‘2018년 약계 신년 교례회’에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의원, 바른정당 박인숙 의원,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 추무진 대한의사협회장, 조찬휘 대한약사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박능후 복지부 장관은 “국내 제약시장은 지난해 기준 20조원을 돌파했고, 국내에서 개발된 의약품이 미국·유럽 등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했다”며 “제약업계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류영진 식약처장은 “제약·바이오산업이 국가 미래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고, 원희목 제약바이오협회장은 “무술년은 우리나라 제약산어베 있어 변혁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날 교례회에는 GC녹십자 허은철 사장, 일동제약 윤웅섭 사장 등 제약업계 대표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제약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1/04 17:44
  • 제약업계도 ‘40대’가 대세…오너 2·3세 약진

    국내 제약사에 젊은 바람이 불고 있다. 새해를 맞아 오너 2·3세 들이 대표 자리에 오르거나 승진하는 등 약진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곳은 한미약품이다. 한미약품은 지난 1일자로 임주현 전무(43)와 임종훈 전무(40)를 부사장으로 승진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각각 창업주 임성기 회장의 장녀와 차남이다. 둘은 지난 2007년 한미약품에 합류한 바 있다. 임주현 부사장은 글로벌전략 및 인재개발 분야 등의 업무를 맡아왔다. 임종훈 부사장은 경영 기획 업무를 맡아왔으며, 이번 승진과 함께 최고정보관리자를 겸직했다. 이에 앞서서 한미사이언스를 이끌고 있는 임종윤 대표의 경우 임성기 회장의 장남이다.삼진제약은 공동창업주인 최승주·조의환 회장의 2세가 임원급으로 승진했다. 최 회장의 딸 최지현 상무(43), 조 회장의 아들 조규석(46)·조규형(42) 형제가 지난 1일자로 각각 상무와 이사 자리를 꿰찼다. 최지현 상무는 홍보·바케팅 업무를 맡아 9년째 근무 중이다. 조규석 상무는 7년간 재무·회계 업무를 담당했다. 조규형 이사는 9년간 전산 업무를 담당한 바 있다.신신제약은 지난 2일 창업주 이영수 회장의 아들 이병기 비상임 감사(60)가 신임 대표를 맡게 됐다. 신신제약에 합류하기 전에는 명지대 산업공학과에서 교수로 재직했다. 신신제약은 그간 이영수 회장의 사위 김한기 부회장(64)이 전권을 행사해왔다.GC(구 녹십자홀딩스) 역시 지난 1일자로 창업주 허채경 회장의 손자인 허진성 부장(34)을 캐나다 현지법인인 GCBT(Green Cross Bio Therapeutics) 상무로 앉혔다.GCBT는 글로벌 진출을 천명한 녹십자의 북미 시장 공략의 핵심으로 꼽힌다. 허진성 상무는 여기서 경영을 맡아 북미 시장 공략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에 앞서 지난해 3월에는 허용준 부사장(43)이 당시 녹십자홀딩스(현 GC)의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한 바 있다. 허 대표의 형은 현재 GC녹십자의 허은철 대표(45)다. 오너 3세인 형제가 각각 GC녹십자와 GC의 대표를 지내고 있는 것이다.현대약품은 오너 3세인 이상준 부사장을 총괄사장으로 승진시켰다. 2003년 현대약품으로 합류해 미래전략본부장 등을 역임하고, 최근 10년간은 해외사업 및 R&D를 맡았다.
    제약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1/04 17:37
  • 의료전달체계 개선 권고문 공개... 동네 의원 4종류로 세분화하는 방안 검토

    서울드래곤시티호텔 의료계 신년회 행사 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의료전달체계 개선협의체(협의체)'의 권고문이 공개됐다. 협의체는 상급종합병원으로의 환자 쏠림을 막고, 동네 의원을 살리기 위한 방안으로 의원급 의료기관을 세분화해 의료기관이 이를 선택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대한의사협회 임익강 보험이사에 따르면, 의원급 의료기관들은 ▲만성질환관리 의원 ▲전문수술 외래 의원 ▲수술실과 베드(입원실)가 있는 의원 ▲미선택 등으로 나뉘게 된다.만성질환관리 의원은 의료기관 내 베드나 수술실을 개설할 수 없고, 일차의료만 담당해야 한다. 해당 의원은 만성질환 수가를 받을 수 있다. 전문수술 외래 의원은 이비인후과나 안과, 피부과처럼 전문 의료를 담당하며 수술실을 둘 수는 있지만, 베드는 둘 수 없다. 백내장 수술 등 낮 병동은 운영할 수 있다. 세 번재는 경증 환자에 대한 입원실과 수술실을 둘 수 있는 의원으로, 이차의료기관으로 분류돼 병원 종별 가산을 받는다. 네 번째는 아예 의료전달체계에 들어오지 않는 것이다. 별도 신청이 필요 없으며, 현재의 의원급 신분은 계속 유지된다. 수가 인상 등의 혜택은 다른 종류의 의원들과 동일하게 적용받을 수 있다.임 이사는 "권고문은 어디까지나 권고문이기 때문에 정책은 아니다"며 "구체적인 정책은 권고문을 완성한 이후에 공급자와 보험자 간 논의를 통해 진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권고안은 오는 6일 대한의사협회가 진행하는 권고안 설명회에서 수정될 여지도 있다. 임 이사는 "6일 새로운 회원들의 의견이 올라오면, 이것까지 전달해 권고문을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협의체는 권고문을 보건복지부에 전달하는 것으로 임기가 끝난다. 임 이사는 "대한의사협회는 권고문이 잘 정착되고 시행될 수 있도록 감시하며, 정책 실행을 위한 또 다른 협의체도 만들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종합이기상 헬스조선 기자 2018/01/04 17:21
  • 아주대병원 서창희 · 김현아 교수팀, 루푸스 환자 감염 여부 판별하는 표지자 개발

    아주대병원 서창희 · 김현아 교수팀, 루푸스 환자 감염 여부 판별하는 표지자 개발

    국내 연구진이 루푸스 환자에서 감염 여부를 감별할 수 있는 표지자를 개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루푸스는 체내의 여러 조직에 만성적인 염증으로 피부 발진, 관절염, 신장염, 용혈성 빈혈, 혈소판 감소증, 중추신경계 이상 등 다양한 증상이 생기는 자가 면역 질환이다. 정확한 원인과 발병 기전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 소인을 가진 사람에게 약물, 바이러스, 세균 등 환경적 요인이 작용하면 이상 면역 반응으로 자가 항체를 생성하고 혈중 면역 복합체를 형성해 다양한 장기를 침범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전까지는 루푸스 환자에서 발열이 생긴 경우 원인에 따른 치료를 했어야 했지만, 원인이 감염 때문인지 질병이 활성화하고 있기 때문인지 감별하기 어려웠다. 만일 원인이 감염인 경우라면 면역억제제를 줄이고 항생제를 투여하는 치료를 하며, 원인이 질병 활성화인 경우 면역억제제 사용을 늘려야 한다.아주대병원 류마티스내과 서창희 · 김현아 교수팀은 루푸스 환자에서 감염 시 혈액 속 중성구는 올라가고 림프구는 오히려 감소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에 착안하여 연구진은 아주대병원에서 루푸스를 진단받은 환자 중 감염 치료 경험이 있는 환자 60명과 질병 활성화로 약물 조절 치료를 받는 환자 60명을 대상으로 중성구-림프구 비(比)를 확인하고, 루푸스 활성화 환자에서 질병 활성도와의 관계를 살폈다. 그 결과 중성구-림프구 비가 질병 활성화 상태인 환자보다 감염을 동반한 환자에서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현아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는 루푸스 환자에서 감염이 있을 때 빠른 진단을 위해 C-반응단백과 함께 중성구-림프구 비를 함께 측정해 임상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서창희 교수는 "루푸스 환자에서 감염이나 질병 활성화를 감별하는 것은 환자의 예후에 매우 중요하다"며 "아주대병원은 루푸스 환자에서 감염과 질병 활성화를 감별하는 바이오마커를 찾는 연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내과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8/01/04 17:11
  • 헌혈로 새해 맞은 한미약품…누적 참여자 7322명

    헌혈로 새해 맞은 한미약품…누적 참여자 7322명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이 2018년 새해 첫 업무를 사랑의 헌혈 캠페인으로 시작했다. 올해 38년째를 맞은 한미약품의 헌혈캠페인은 제약업계 최장기 공익 캠페인으로, 누적 참여자가 7322명에 달한다.지난 2일 진행된 ‘2018년 상반기 사랑의 헌혈캠페인’은 서울 송파구 본사와 경기도 동탄 연구센터, 경기도 팔탄 및 평택 플랜트와 국내 사업부에서 각각 진행됐으며, 총 286명 임직원이 참여했다.한미약품이 38년간 헌혈을 통해 모은 혈액은 총 234만3040cc로, 이는 2만2104명에게 수혈할 수 있는 양이다. 임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은 한국혈액암협회를 통해 긴급수혈이 필요한 환우들에게 전달되고 있다.한미약품 사회공헌팀 임종호 전무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흔쾌히 헌혈증서를 기부해 준 한미약품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 이번에 기부된 헌혈증은 긴급수혈이 필요한 환우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라며 “한미약품은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헌혈 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한미약품 헌혈캠페인은 창업주 임성기 회장이 1980년 11월 서울 지하철 시청역에 마련된 국내 첫 번째 헌혈의 집 개소에 발벗고나선 것을 계기로 시작됐으며, 한미약품은 1981년 1월부터 매년 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제약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1/04 17:03
  • 매서운 한파 속 저체온증 환자 발견했다면… '작은 충격'도 주의해야

    매서운 한파 속 저체온증 환자 발견했다면… '작은 충격'도 주의해야

    최근 연이은 한파로 저체온증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기온이 1도 떨어질 때마다 응급실을 찾는 저체온증 환자가 8%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문가들은 당분간 한파가 지속될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에 저체온증에 대해 제대로 알고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저체온증은 도대체 어떤 질환일까.◇중심 체온 떨어지면 의식 저하, 심한 경우 사망까지저체온증은 외부 온도의 변화로 체온이 35도 아래로 떨어진 상태를 말한다. 체온이 과도하게 떨어지면서 몸을 떨거나, 피부가 창백해지고, 피부가 하얘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만일 체온이 32도 이하로 떨어지면 우리 몸은 스스로 체온을 회복하려는 노력을 멈추게 되고 의식저하에 빠질 수 있다. 체온이 떨어지면 인체 각종 장기의 기능에 심각한 문제가 생긴다. 심장은 심박출량과 혈압이 떨어지고, 악성 부정맥이 생긴다. 또한 기관지 내 분비물이 증가하는 반면, 기침 반사 등의 폐기능은 감소하기 때문에 폐렴 등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추위 저항 능력 낮은 소아, 노인 특히 주의저체온증은 누구에게나 위험하지만 특히 추위에 대한 저항 능력이 낮은 소아나 노인이 고위험군이다. 저혈당, 당뇨병, 갑상선 기능저하증, 부신피질 기능저하증, 뇌경색, 뇌손상 등의 질환이 있는 사람도 위험하다. 저체온증 고위험군의 경우라면 한파에 가급적 외출을 삼가야 한다. 만일 어쩔 수 없이 나가야 하는 상황이라면 얇은 옷을 겹쳐 입고, 머리나 목 등을 모자와 목도리 등으로 보호하는 등 보온에 신경써야 한다. 또한 연초를 맞아 밤 늦게까지 술을 마시는 경우가 많은데 술을 마시면 말초혈관이 확장돼 저체온증이 쉽게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저체온증 환자는 작은 충격도 주의해야만일 저체온증이 의심되는 환자를 발견했다면 우선 환자를 따뜻한 곳으로 이동시켜야 한다. 옷이 물에 젖었다면 즉시 마른 옷으로 갈아입힌다. 야외에서 따뜻한 곳을 찾기 힘들다면 적어도 바람을 피할 수 있는 장소로 대피하는 것이 좋다. 환자가 의식이 흐려져 스스로 움직일 수 없다면 따뜻한 옷 등으로 환자를 보호하고 119에 신고해야 한다. 고대안암병원 응급의학과 김수진 교수는 "특히 중심체온이 32도 이하인 저체온증 환자는 작은 충격에도 부정맥 등이 생길 수 있으므로 매우 조심스럽게 이송해야 한다"며 "저체온증 환자의 체온을 올리기 위해 직접적으로 불에 가까이 하거나 뜨거운 물을 부으면 화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고 말했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8/01/04 17:00
  •  동아제약, 환자 맞춤 영양식 ‘이로밀’ 발매

    동아제약, 환자 맞춤 영양식 ‘이로밀’ 발매

    동아제약은 4일 환자의 건강을 생각한 프리미엄 맞춤 영양식 ‘이로밀’을 발매했다고 4일 밝혔다. 이로밀은 안정적인 혈당유지를 위해 팔라티노스를 함유한 무설탕 영양식이다. 팔라티노스는 천연 감미료로, 섭취 후 소화 및 흡수과정을 통해 완전히 분해되서 설사를 유발하지 않고 천천히 흡수돼 혈당의 급격한 변화가 없다. 또한 소화촉진에 우수한 가수분해유청단백과 빠르고 효과적으로 열량을 공급해주는 중쇄중성지방 등을 더했다.동아제약과 종합식품기업 연세대 연세우유가 협업해 만든 제품으로, 증상에 따라 효능이 있는 원료를 더해 일반 환자들을 위한 균형영양식 2종, 당 조절에 도움을 주는 당뇨식, 장을 편안하게 해주는 식이섬유, 외상환자 및 수술환자를 위한 고단백 총 5종으로 증상 맞춤별 라인업을 구성했다. 또한 휴대가 간편한 200mL 용량과 1,000mL 대용량으로 출시됐다.동아제약 관계자는 “만성질병 환자는 질환 개선과 합병증 예방을 위해 규칙적이고 꾸준한 영양관리가 필요하다“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한 이로밀이 만성질환 환자들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와 건강관리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2015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에 따르면 국내 환자식 시장 규모는 2014년 기준 800억 원이며, 매년 5~10%씩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만성질병 환자의 증가로 커져가는 환자식 시장에 맞춰 동아제약은 지난해 5월 연세대학교 연세우유와 환자식 제품 개발 판매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환자식 제품 개발에 나섰다.
    제약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1/04 16:56
  • 국제나은병원,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캠페인 전개

    국제나은병원이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며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국제나은병원은 최근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UCC 공모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은 국제나은병원 임직원들이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주제로 직접 UCC를 제작했다. 총 8팀이 직접 그림을 그려 만든 애니메이션, 코믹한 춤과 동작 응원, 올림픽 관람권을 향한 절규 연기 등 재미있는 UCC를 선보였고, 가장 큰 호응을 얻은 수상팀에게는 올림픽 경기 관람권을 증정해 동계 스포츠 참여의 의미를 더했다.국제나은병원 정병주 병원장은 “전 국민의 축제인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작지만 의미있는 역할을 하고자 뜻을 모았다. 전체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직접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되어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UCC 공모전 출품작은 유튜브 국제나은병원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이외에도 국제나은병원은 병원 내외에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알리는 현수막과 배너를 설치하고, 인터넷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등을 통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 2018/01/04 16:54
  • 서울아산병원, 가슴 열지 않는 인공판막스텐트 국내 첫 400례 달성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 박승정·박덕우·안정민 교수팀은 최근 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에게 400번째 대동맥판막 스텐트 시술(TAVI, 이하 타비)을 성공했다, 치료 성공률은 97%다.타비 시술은 가슴을 절개해 판막을 교환하는 기존의 수술과는 달리 대퇴부에 있는 혈관을 따라 풍선을 판막까지 도달하게 한 다음, 노화되고 딱딱하게 굳어 좁아져 있는 대동맥판막에 풍선을 위치시켜 부풀린 후 판막 역할을 할 수 있는 인공스텐트판막을 고정시키는 방식이다.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은 첨단 영상장비와 수술 장비가 모두 겸비된 타비 시술 전용 하이브리드 수술실을 갖추고 있어 더 정밀하고 세밀한 치료가 이뤄지고 있으며 응급상황에도 빠른 대처가 가능해 환자들이 더욱 안전하게 시술을 받을 수 있다.박승정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교수는 “기능적으로 진화된 인공스텐트판막이 계속해서 개발되고 국내에서도 타비 시술의 많은 치료 경험과 노하우가 쌓이면서 대동맥판막협착증에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방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8/01/04 16:53
  • '담뱃갑 때문', 금연상담전화 2.2배 증가... 경고그림 더 키우자는 의견도

    '담뱃갑 때문', 금연상담전화 2.2배 증가... 경고그림 더 키우자는 의견도

    2016년 12월 처음 시행된 담뱃갑 경고그림이 금연 상담 전화 이용 건수를 2.2배로 늘리는 등 실제로 효과적이었다는 연구가 나왔다. 담뱃갑 경고 그림을 전체 면적의 80% 이상으로 키우자는 의견에 성인·청소년의 절반 이상이 찬성하기도 했다.건강증진개발원은 담뱃갑 경고 그림이 시행되기 직전인 2016년 11월과 2017년 2월 금연상담전화 상담신청 및 정보이용 건수를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2016년 11월보다 2017년 2월 상담 전화량이 2.2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금영상담전화를 이용 계기에 대해 "담뱃갑 때문"이라고 응답한 사람들이 전체의 81.9%에 달했다. 또한 2월과 5월, 두 번에 걸쳐 동일한 성인 및 청소년 1500명을 대상으로 한 담뱃갑 경고그림 효과에 대한 질문에서도 긍정적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흡연의 건강 위험성을 알리는 데 경고문구만 인쇄된 경우에는 2.41점의 효과가 있다고 평가된 반면, 경고그림이 도입된 현재는 3.94점으로 높게 평가됐다. 5월에 있었던 2차 평가에서도 1차보다는 효과가 소폭 낮아졌지만, 여전히 경고그림이 효과적이라고 평가됐다.담뱃갑 경고그림이 지금보다 커져야 한다는 의견도 많았다. 특히 포장 면적의 80% 이상이 적절하다고 답한 응답자가 전체의 절반을 넘었다(성인 57.7%, 청소년 59.7%). 반면 현행기준인 포장 면적의 50%가 적당하다고 응답한 비율은 성인 24.6%, 청소년 17.1%에 그쳤다.현재 쓰이고 있는 10가지 주제별 경고그림 중에서 성인은 '구강암'(3.97점(5점 만점), '후두암'(3.96점), '심장질환'(3.71점) 등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답했다. 청소년은 '후두암'(3.80점)과 '구강암'(3.67점), '심장질환'(3.55점) 순이었다. 반면 '피부노화'나 '간접흡연' 등을 주제로 한 그림은 큰 효과가 없다고 답한 비율이 많았다. 10종의 경고그림 중에서도 흡연으로 인한 병의 환부를 직접 보여주는 '병변 그림'이 더 효과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건강증진개발원은 "담뱃갑 경고그림의 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되고 있다"며 "경고그림을 현재보다 더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담뱃갑에서 경고그림이 의무적으로 부착되어야 하는 면적이 커지는 만큼 담배회사가 화려한 디자인과 문구로 대중을 유혹할 수 있는 면적을 줄어들 것이라고 주장했다.
    종합이기상 헬스조선 기자 2018/01/04 16:20
  • 독감 환자 한 달 새 7배 급증, 백신 맞아야할까?

    독감 환자 한 달 새 7배 급증, 백신 맞아야할까?

    갑작스러운 한파로 독감(인플루엔자)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17일부터 23일까지 전국 표본감시 사업 참여의료기관 200곳을 방문한 환자 1000명 중 53.6명이 독감 의심 환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1월 19일부터 25일까지 1000명당 독감 의심 환자가 7.7명인 것과 비교하면, 한 달 새 약 7배로 독감 의심 환자가 늘어난 것이다. 특히 올해 독감은 유행 행태가 이례적이다. 독감을 유발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크게 A형과 B형으로 나뉘는데, 일반적으로 A형 독감이 12~1월에 유행한 뒤 2~3월에 B형 독감이 유행한다. 그런데 이번 겨울에는 A형 독감과 B형 독감이 동시에 유행한 것이다.전문가들은 이번 독감 예방 백신 효과가 떨어지는 것이 환자 증가의 원인 중 하나라고 지목한다. WHO(세계보건기구)는 매년 3월 그해 겨울에 유행할 바이러스를 예측해 발표하며, 이를 바탕으로 예방 백신을 만든다. 그런데 지난해 WHO가 지목한 것은 B형중에서도 '빅토리아형'이었는데, 올해 '야마가타형'이 검출된 것이다. 이에 WHO는 백신 효과가 10% 정도일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하지만 전문가들은 예방 백신의 효과가 떨어지더라도 아직 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지금이라도 백신을 맞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독감을 완벽하게 막지는 못해도, 항체가 일부 형성되면 체내에서 바이러스가 급증하는 것을 막아줄 수 있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개인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고, 만일 38도 이상 고열과 두통, 기침, 콧물 증상이 생기면 독감을 의심하고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가정의학과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8/01/04 16:14
  • 제43대 한의협 회장에 최혁용 후보 당선

    대한한의사협회 제43대 회장에 최혁용 후보, 수석부회장에 방대건 후보가 당선됐다.대한한의사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1월 2일 24시부터 협회 5층 대강당에서 개표작업을 진행해 총 유효투표 수 8223표 중 3027표(득표율 36.81%)를 획득한 기호 2번 최혁용—방대건 후보가 제43대 대한한의사협회 회장과 수석부회장 당선인으로 결정됐다고 발표했다.최혁용 회장 당선인은 1970년생으로 경희대 한의대를 졸업(한의학 박사)하고 한의협 중앙회 의무이사와 함소아/함소아제약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법무법인 태평양의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방대건 수석부회장 당선인은 1968년생으로 경희대 한의대를 졸업(한의학박사) 했으며, 전국한의과대학 학생회연합(전한련) 의장과 인천광역시 한의사회 정책이사와 부회장, 수석부회장을 역임했다.제43대 대한한의사협회를 이끌어 나갈 최혁용 회장과 방대건 수석부회장 당선인은 ‘정부를 뚫고 한의사의 자존감을 지켜내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첩약건강보험 급여 확대 ▲의료기기 입법과 사용 운동 동시 추진 ▲천연물의약품 사용권 확보 및 보험등재 ▲제제한정 의약분업 ▲중국식 이원적 일원화 추진을 ‘5대 공약’으로 발표했다.최혁용 대한한의사협회 제43대 회장 당선인은 “회원들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최선을 다해 한의계의 미래를 열어나갈 것이며, 이번 선거에 함께 출마하신 후보들과 힘을 합쳐 앞으로 전진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최혁용 회장, 방대건 수석부회장 당선인은 이의신청 기간(1월 10일까지)을 거쳐 대한한의사협회 제43대 회장과 수석부회장으로 확정되며, 임기는 오는 2021년 3월까지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8/01/04 16:11
  • 순천향대 부천병원 외과, 외래 리모델링 완료

    순천향대 부천병원 외과, 외래 리모델링 완료

    순천향대 부천병원 외과가 최근 외래와 병동 리모델링을 마친 후 경기 서부권 최초로 소아외과 전문의를 영입했다.순천향대 부천병원 외과는 이번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처치실, 초음파실, 환자 교육상담실을 새로 구축하고, 진료실 확충 및 쾌적한 환자 대기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외래 내에 장기이식센터와 로봇수술센터를 개소해 환자들이 언제든 수술상담을 쉽게 받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시설뿐만 아니라 전문 의료진도 보강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최근 소아·청소년 외과 질환 수술을 담당하는 이철구 소아외과 교수를 영입했다. 국내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소아외과 의사는 30명 정도 밖에 되지 않으며, 이 교수는 경기 서부권의 유일한 소아외과 의사다.소아외과 전문의를 영입함에 따라 소아 서혜부 탈장, 충수염, 괴사성 장염, 선천성 소화기 기형(식도무공증, 위, 십이지장, 소장, 직장 및 항문직장 기형 등), 소아암, 담관낭종, 담도폐쇄증 등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전문 진료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소아 전용 복강경을 이용한 수술이 가능해졌으며, 소아청소년과·신생아집중치료센터·권역응급의료센터 등과 협진해 소아청소년 응급 환자들을 신속하게 치료한다.정준철 순천향대 부천병원 외과 과장은 “이번 외래 및 병동 리모델링의 성공적인 완료와 소아외과 전문의 영입을 통해 병원을 찾는 환자분들에게 한 단계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더욱더 노력해 환자가 선택할 수 있는 최고의 병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8/01/04 16:08
  • 우르오스, 유노윤호와 함께한 새 TV광고 공개

    우르오스, 유노윤호와 함께한 새 TV광고 공개

    한국오츠카제약의 우르오스가 새 모델 동방신기 유노윤호(정윤호)와 함께한 올인원 모이스처라이저의 새로운 TV 광고를 공개했다.영상 속 유노윤호는 건강한 피부는 물론 여러가지 스타일링으로 남성적인 분위기를 다양하게 연출했다. 블루 수트를 입은 모습에서는 청량하면서도 신사다운 이미지를, 라이더 재킷을 입고 모터사이클에 앉아서는 터프하고 자유분방한 청춘의 매력을 뽐냈다. 우르오스는 광고 온에어에 앞서 공식 페이스북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광고 영상을 깜짝 선공개했다. 영상은 공개된 지 2주만에 조회수 약 16만회를 돌파했다.우르오스는 오는 8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TV 광고 메이킹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우르오스는 메이킹 영상 공개와 함께 유노윤호의 친필 사인이 담긴 ‘우르오스 올인원모이스처라이저’ 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우르오스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를 클릭하고 받고 싶은 제품의 정확한 제품명을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9명에게 유노윤호 친필 사인 제품을 전달하며 자세한 사항은 8일 우르오스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8/01/04 16:06
  • 아토피피부염 있다면 올바른 목욕습관 숙지해야

    아토피피부염 있다면 올바른 목욕습관 숙지해야

    아토피피부염은 주로 생후 2~3개월 이후부터 생긴다. 연구 등에 따르면 아토피피부염은 태어나자마자 생기지 않는다. 생후 1달 정도에 생긴 습진 같은 피부는 일반적으로 태열이라고 표현하기도 하고 저절로 점차 나아질 수 있다. 그런데 얼굴, 목, 몸통에 발진이 점차 늘고 가려워해 보인다면 아토피피부염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아토피피부염은 만성질환으로, 오랫동안 치료하고 잘 관리해야 하는 병이다. 따라서 정확한 진단과 병의 중증도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아토피피부염의 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보습이다. 목욕과 보습제를 바르는 것만으로도 아토피피부염은 조절될 수 있다. 병원을 찾는 경우 목욕 횟수, 비누와 보습제 종류 및 사용 방법, 스테로이드 연고 부작용 등 많은 궁금증을 가지고 병원에 온다. 목욕은 하루 1번은 하는 것이 좋고, 미지근한 물에서 15~20분 정도, 약산성의 비누로 하는 것이 좋다. 목욕 후에는 물기를 살짝 닦아낸 후 반드시 보습제를 발라주고, 평소에도 하루 3~4번 발라주는 것이 좋다. 만약 연고를 처방 받았다면, 연고를 바르고 10분 뒤에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주면 된다.이것만 매일 잘 해도 아토피피부염은 잘 관리할 수 있는데 겨울처럼 건조한 날씨가 오래되면 아토피피부염이 쉽게 악화되고, 감기에 걸리면 더 나빠질 수 있다. 그럴 때는 스테로이드 연고나 면역조절제를 빨리 적절하게 사용해서 염증을 가라앉히는 것이 좋다. 진물이 나거나 심하게 긁어서 상처가 난 경우에는 감염을 치료할 항생제가 필요할 수도 있으므로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한다.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소아청소년과 김효빈 교수는 “아토피피부염은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나중에 천식이나 알레르기성 비염, 알레르기성 결막염 같은 알레르기 질환이 더 잘 생길 수 있으므로 제대로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아이마다 아토피피부염의 정도가 다르므로 아이에게 맞는 적절한 치료를 전문의와 함께 상의해 꾸준히 관리하면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아토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1/04 15:44
  • 직원에게 과다 기념품비 지급 논란... 심평원 측 "기념품비 몰아줘 생긴 오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이 어제(3일) 직원들에게 정부 규정을 초과해 기념품비를 지급하는 등 규정을 위반했다는 연합뉴스 등 언론사의 보도에 대한 해명자료를 내놨다.연합뉴스 등 언론사 보도의 주요 내용은 심사평가원이 직원들에게 근로자의 날 등 기념품비를 1인당 15만 원 수준으로 지급했다는 것이다. 이는 기획재정부 방만경영정상화계획 운용지침 기준인 5만 원의 3배 달하는 수치다. 특히 이 같은 심평원의 방만 경영과 과다 예산 사용 문제는 지난해 국정감사와 예산정책처 예산안 검토보고서를 통해서도 잇따라 제기돼왔다. 예산정책처는 "심평원의 복리후생비용 지출이 지나치게 과다하다"며 "연간 5억5667만 원 규모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해 직원 포상 및 기념품 용도로 활용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자유한국당 김명연 의원은 국정감사를 통해 심평원의 예산 과다 문제를 지적하면서, 연간 예산 편성률을 건강보험료 수입의 3% 내에서 1%로 낮춰야 한다고 제안하기도 했다.특히 심평원이 불용금액도 논란이 됐다. 실제로 지난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심평원의 불용금액이 327억 원~749억 원 수준에 달했다. 이에 대해 예산정책처는 "심평원의 과다한 지출예산과 건보 부담금 수입예산 편성은 문제"라고 비판했다.이에 대해 4일 심평원은 보도내용에 대한 해명자료를 냈다. 심평원은 상품권이 기준금액의 3배로 과도하게 재정된 것에 대해 창립기념일과 근로자의 날 등 각각의 기념일을 근로자의 날에 한꺼번에 지급함으로써 생긴 오해라고 주장했다. 이는 국회예산정책처의 '2018년도 공공기관 예산안 분석' 보고서에서 심사평가원이 근로자의 날과 직원 생일, 어버이날 등을 통합해 근로자의 날에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하고 있다고 분석하기도 했다. 불용예산 논란에 대해서도 심평원 측은 "불용예산이 발생한 경우 이를 차기년도 예산에 이월하는 등 건보재정에 환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불용예산과 관련해 18년도 예산편성은 불용예산이 최소화하도록 편성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종합이기상 헬스조선 기자 2018/01/04 15:29
  •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 "의료계와 협력해 의료 공공성 강화할 것"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 "의료계와 협력해 의료 공공성 강화할 것"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이 오늘(4일) 대한의사협회와 대한병원협회가 주최한 의료계 신년 하례회에 참석해 의료계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신년 계획을 밝혔다.박능후 장관은 우리나라가 어려운 여건에서도 선진국 수준의 국민건강 수준과 의료제도를 갖추게 된 것은 그간 의료인들의 헌신적인 노고 덕분이라며 감사를 표시했다. 하지만 아직 보건의료체계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큰 상황으로 정부와 의료계가 함께 보건의료계의 과제들을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최근 신생아 중환자실 사망 사건 등으로 국민들의 보건의료체계 불신이 커, 의료서비스의 질과 환자안전을 높일 수 있도록 보건의료체계를 개선해나가겠다고도 밝혔다. 또한 지난해 발표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과 함께 재난적 의료비 지원 등을 통해 국민들의 의료비 부담을 낮추고 고액 의료비로 인한 가계 파탄이 없도록 하겠다고도 했다.아울러 국민이 언제, 어디서나 필수 의료서비스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의료 공공성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은 의료계의 도움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하면서, 앞으로 의료현장과 소통하면서 보건의료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단신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8/01/04 15:15
  • '충혈'이 한쪽 눈에만 생겼거나, 오후에 유독 심해진다면…

    '충혈'이 한쪽 눈에만 생겼거나, 오후에 유독 심해진다면…

    눈은 자극을 받거나 염증이 생기면, 직경이 커지면서 핏발이 서고 빨갛게 변한다. 이를 ‘눈이 충혈됐다’라고 한다. 주로 충혈이 되는 이유는 비누 등 세안제에 자극됐거나, 바람이나 햇빛에 일시적 노출됐을 때도 충혈을 일으킬 수 있다. 충혈은 워낙 흔한 증상이다보니, 대부분 조금 있으면 괜찮아지겠지라고 생각하고 방치한다. 하지만 충혈이 나아지지 않고 지속되거나, 오후에 유독 충혈이 심해진다면 다른 질환이 원인일 수 있다.◇한쪽 눈만 유독 충혈 심하다면? '대상포진'한쪽 눈만 유독 충혈이 심하다면 대상포진을 의심해야 한다.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몸속 신경에 잠복해 있던 수두바이러스가 활성화돼 신경에 염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신경이 있는 우리 몸 어디에나 발병할 수 있는데, 눈에 발생한 대상포진의 경우 한쪽 눈에만 충혈이 생기는 특징을 보인다. 눈에 생긴 대상포진을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각막이 혼탁해지거나 시신경이 손상돼 시력이 떨어질 수 있다. 눈 대상포진으로 시력이 저하되는 비율은 14% 정도이며, 뇌졸중 발병 위험도는 4.3배로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진다.◇안구건조증과 함께 충혈 지속된다면? '주사'건조하지 않은 환경에서도 눈 충혈이 일어나거나 안구 건조 증상이 나타난다면 '주사'를 의심해 볼 수 있다. 주사는 얼굴이 쉽게 자주 빨개지는 안면홍조가 심화된 질병이다. 이처럼 피부가 함께 붉게 달아오르면서 눈이 충혈되는 경우라면 단순 충혈이 아닌 주사일 가능성이 높다. 대부분 주사로 인한 충혈은 안약이 소용이 없고, 안과 진료를 받아도 특별한 병명을 찾아내기 힘들다. 이때는 안과가 아닌 피부과를 내원해야 한다. 연구 등에 따르면 주사라고 알려진 피부질환의 50~75%가 눈 질환을 동반한다. 몇몇은 눈에 먼저 질환이 생기는 경우가 때문에 잘 살피어 주사의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오후에 충혈이 심해진다면? '난시'오후에 충혈이 심해진다면, 난시를 의심해 볼 수 있다. 이 경우에는 시력은 좋으나 가끔 물체의 형상이 뿌옇게 보이면서 충혈되는 특징이 있다. 굴절 이상으로 발생하는 난시는 안경 같은 교정기구가 없이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충혈을 유발한다. 충혈의 원인이 난시라면 대부분 두통이 함께 나타난다. 난시가 방치되면 복시(사물이 이중으로 보이는 현상), 압박감과 두통, 심한 경우 구토까지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과 교정이 필요하다.
    안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1/04 14:30
  • 비리어드·루센티스 등 2018년 특허 만료 예고

    비리어드·루센티스 등 2018년 특허 만료 예고

    길리어드의 B형 간염 치료제 ‘비리어드’, 노바티스의 황반변성 치료제 ‘루센티스’ 엘러간의 ‘보톡스’ 등 블록버스터 의약품의 특허가 올해 만료된다. 굵직한 제품의 특허 만료가 줄줄이 예고됐지만, 업계의 반응은 시큰둥하다. 특허 만료 전 이미 염 변경을 통해 개량신약으로 출시되거나 경쟁 품목이 출시된 상황이기 때문이다.그나마 기대를 모으는 것은 4월 특허가 만료되는 루센티스다. 2016년 기준 229억 원이 처방된 블록버스터 제품이다. 바이엘의 아일리아가 경쟁 품목으로 버티고 있지만, 고령인구 증가로 인한 황반변성 치료제 시장이 확대되면서 몇몇 국내 제약사가 제네릭 개발에 착수한 상태다.안구건조증 치료제인 산텐제약의 ‘디쿠아스 점안액’도 올 7월 선행특허가 만료될 예정이다. 안구건조증 치료제 시장이 급증하고 있어 업계의 관심이 높다. 한미약품, 종근당 등이 2021년 만료 예정인 용도특허 무효심판에서 승리한 만큼 7월 종료되는 선행특허 이후 후발약품으로 진입하는 것이 유력하다.반면, 보톡스나 비리어드의 경우 이름값에 비해 관심이 떨어진다. 보톡스의 경우 이미 제오민(멀츠), 메디톡신(메디톡스), 나보타(대웅제약) 등의 경쟁 품목이 출시돼 이미 보톡스 못지않은 생산량을 기록하고 있다. 더욱이 보툴리눔톡신 제제는 원천 독소를 확보하지 못할 경우 복제 생산이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진입장벽이 높다.올해 11월 특허가 풀리는 비리어드는 지난해 11월 염 변경을 통해 개량신약이 시장에 풀린 상태로, 특허 만료로 인한 시장 재편 가능성이 적은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특허 만료 시점에서 보험약가가 30% 하락될 예정으로, 길리어드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제약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1/0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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