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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천대 길병원, 복지부 응급의료기관 평가 최우수

    가천대 길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7년도 전국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평가받았다.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 산하 중앙응급의료센터가 전국 37개 권역응급의료센터를 포함한 446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2017년도의 기관 운영 현황을 평가한 결과다.가천대 길병원은 상위 30% 기관에 해당하는 A등급을 받았다. 가천대 길병원은 2003년 응급의료기관에 대한 평가가 시행된 이후 매년 실시된 평가에서 이번 결과를 포함해 15회에 걸쳐 최우수 기관으로 평가 받았다. 가천대 길병원은 1999년 지상 11층 규모의 서해권역응급의료센터를 개원하며 인천을 중심으로 국내 응급의료 발전을 견인해 왔다.이근 가천대 길병원장은 “인천 지역 뿐 아니라 국가 응급의료시스템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8/02/13 11:08
  • 공단 일산병원, 응급의료기관 평가 A등급 획득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최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7년 응급의료기관 최종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응급의료기관평가는 응급의료서비스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한 것으로, 전국 446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시설·장비·인력 필수영역과 안정성·효과성·환자 중심성·적시성·기능성·공공성 영역 등 6개 부문에 대한 점검으로 진행된다.평가 결과 일산병원은 감염관리의 적절성, 전원의 적절성, 적정시간 내 전문의 직접 진료율, 전담의사의 전문성, 이용자편의성, 환자만족도 조사의 적절성, 병상포화지수, 응급의료정보 신뢰도 등 11개 항목에서 전국 115개 기관 중 1위를 기록하며 종합등급 A등급을 획득했다.강중구 병원장은 “일산병원 응급의료센터는 24시간 응급의학전문의 진료시스템 운영 등 신속 정확한 진료체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 며 “이번 평가를 통해 응급의료센터의 노력과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8/02/13 11:07
  • 임신부 10명 중 8명 입덧 경험…"심한 입덧은 태아에도 영향"

    임신부 10명 중 8명 입덧 경험…"심한 입덧은 태아에도 영향"

    구역질과 함께 음식을 못 먹는 등 심한 입덧은 임신부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것은 물론 태아 건강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제일병원 주산기과 한정열 교수 연구팀은 지난 2015년 1월부터 6월까지 전국 4개 병원에 등록한 임신부 472명을 대상으로 입덧 중등도 및 입덧 전후 삶의 질에 대해 평가하는 다기관 연구를 시행했다. 연구 결과 대상 임신부의 80.7%(381명)가 입덧을 경험했다고 답해 대부분의 임신부가 입덧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덧으로 나타나는 구역질 시간, 구토의 횟수, 헛구역질 횟수를 점수화 하는 평가에서는 적극적인 입원치료가 필요한 정도의 중증(severe) 입덧을 하는 임신부가 7%, 치료가 필요한 중정도증(moderate)이 63%로 의료 개입이 필요한 임신부가 많았다. 임신부들은 입덧 증상이 있는 것만으로도 삶의 질이 떨어지고 증상이 심할수록 그 정도가 급격이 악화된다는 사실도 조사결과 확인됐다.또한 연구팀은 임신부들을 대상으로 입덧 후 삶의 질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에 대해 평가(임신 전을 10점으로 입덧 후 삶의 질을 1점 단위로 10~1점까지 평가)한 결과 경증 입덧 임신부들은 삶의 질이 임신 전의 70% 수준이라고 답했으며 중증의 경우 50%까지 악화됐다. 입덧의 경과는 평균 6주경에 시작해 임신 9주경 최고로 심해졌다가 임신 14주경 90%가 회복됐다. 하지만 14주 이후에도 10% 정도는 입덧이 지속됐다. 이전 임신에서 입덧을 경험한 임신부가 다시 입덧을 할 확률이 그렇지 않은 임신부보다 11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제일병원 주산기과 한정열 교수는 “일반적으로 입덧은 건강한 임신을 의미하지만 중증 입덧은 영양상태 불균형으로 이어질 수 있고, 엽산제 복용 등을 방해해 기형아 발생과 저체중아 출산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 교수는 “태아기의 영향 불균형은 성인기의 당뇨병과 신경 및 정신발달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입덧이 심할 경우 적극적인 관리와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입덧을 잘 관리하기 위해 임신부는 식습관에 변화를 주어 식사를 여러번 조금씩 자주한다거나 맵고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구토를 유발하는 냄새나 환경을 피하는 것이 좋다. 입덧이 심해지거나 증상이 완화되지 않는 경우에는 피리독신과 독시라민이 포함된 입덧 약을 복용하는 것이 도움 되며 탈수가 심해지고 체중이 계속 줄어든다면 수액과 약물을 이용한 적극적 입원치료가 필요하다.한편 이번 연구는 2018년 1월 대한산부인과학회지 영문판 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에 게재됐다.
    임신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2/13 11:02
  • 최수종 정관수술 고백…복원 가능하고 정력 변화도 없어

    최수종 정관수술 고백…복원 가능하고 정력 변화도 없어

    12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인 배우 최수종이 정관수술을 앞두고 흔들리는 배우 인교진에게 소신 있는 조언을 했다. 최수종은 많은 유산 끝에 둘째까지 임신한 하희라에게 더 짐을 지울 수 없어 자신이 정관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정관수술 후 오히려 아내에 대한 애정이 샘솟는다며 인교진에게 정관수술을 적극 권장했다. 정관수술이 정력에 영향을 미치는 걸까? 정관수술에 대해 알아봤다.정관수술은 남성에게 행해지는 영구피임법이다. 정자가 통하는 통로인 정관을 자르거나 묶어 차단하는 수술이다. 수술 평균시간은 15분으로 국소마취를 통해 진행되기 때문에 비뇨기과의 수술 중 비교적 간단하다고 알려졌다. 일반적으로 수술 후 고환 부위나 하복부에 묵직한 느낌은 있지만,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어 여성의 피임보다 권장되는 추세다. 물론 정관수술 후에도 1% 이내의 사람이 임신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다. 때문에 정관수술을 하더라도 반드시 정자 유무 검사가 권장된다. 이 외에도 출혈 및 부고환염이 발생할 수 있지만 치료가 가능한 합병증이다.흥미로운 점은 정관수술과 정력의 감소는 별반 상관없다는 점이다. 오히려 임신에 대한 걱정이 없어지기 때문에 부부간의 성생활을 하는 데 도움이 된다. 정자가 외부로 나가는 통로인 정관과 이들을 감싸고 있는 음경의 생리는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발기력이나 고환이 정자를 생산해내는 능력과는 상관이 없다. 때문에 정관수술 후에도 사정액은 배출된다. 정관수술은 정자의 배출만 막고 그 외의 액체는 수술 부위를 지나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사정액은 그대로 배출되는 것이다. 배출이 되지 않은 정자는 막힌 부위에서 자연스럽게 몸으로 흡수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정관수술 후 끊어지거나 막힌 정관을 복원하는 수술도 가능하다. 90% 이상의 성공률을 가진 정관복원수술 후에는 사정액 속에 정상적으로 정자가 포함되게 된다.
    비뇨기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2/13 10:33
  • 스키 강국 노르웨이, 십자인대 부상 50% 줄인 비결은?

    스키 강국 노르웨이, 십자인대 부상 50% 줄인 비결은?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의 12~14%가 부상을 입는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따르면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는 2567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12%인 308명이,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는 2780명이 참가한 가운데 14%인 389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보고됐다. 과거와 비슷한 부상률을 가정하면 2925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이번 평창올림픽의 경우 370~390명의 선수가 부상을 입을 것으로 예측된다.올림픽의 특성상 10%가 넘는 부상률은 결코 낮은 수치가 아니다. 하지만 스포츠 선진국에서는 부상의 유형을 파악, 부상률을 조금이라도 낮추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있다. 스키 종목을 예로 들면, 스키 강국인 노르웨이의 경우 부상 부위와 유형을 세밀하게 파악한 뒤, 이를 예방하기 위한 훈련법을 개발했다. 그 결과는 심각한 부상 위험을 50%나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노르웨이의 ‘오슬로 스포츠 그룹’은 2006~2014년 진행된 알파인 스키 월드컵의 부상 사례를 수집해 정밀 진단했다. 그 결과, 부상의 52%가 무릎, 16%가 허리에서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다. 절반이 넘는 부상이 무릎에서 나타났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흔하면서도 치명적인 부상은 무릎전방 십자인대 파열이었다.또, 대회전·소회전 종목에 비해 활강 종목의 부상률이 더욱 높게 나타났다. 활강의 경우 가장 빠른 속도로 내려오기 때문에 넘어졌을 때 받는 충격도 더 큰 것으로 분석됐다.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경기 중 내는 최고 속도는 140km/h 수준이다.오슬로 스포츠 그룹은 보다 구체적으로 다치는 순간의 동작이 어떤지를 비디오를 통해 일일이 분석했다. 이를 다시 3D모션으로 재구성한 결과, ▲무릎이 과도하게 구부러졌을 때(굴곡) ▲발끝이 안쪽으로 과하게 돌아갔을 때(내회전) ▲무릎 관절이 바깥쪽으로 심하게 꺾였을 때(외반) 십자인대 파열이 쉽게 발생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이후 스키 선수가 무릎 관절과 고관절의 조절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15개 항목으로 구성된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훈련한 선수들은 십자인대 파열이 50% 정도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촌 메디컬센터 대표원장인 CM병원 이상훈 원장은 “부상을 방지하는 훈련 프로그램은 갈수록 과학화되고 있다”며 “올림픽 선진국의 선수들도 과거 스키만 반복적으로 타는 훈련보다 과학적으로 분석된 훈련을 병행해 부상은 줄이고, 기록은 향상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종합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2/13 09:31
  • 두돌 아기, 불러도 반응 없으면 자폐증 의심

    두돌 아기, 불러도 반응 없으면 자폐증 의심

    두돌 된 아기에게 이름을 10번 불렀을 때 한두 번 밖에 돌아보지 않고, 부모와 눈을 마주치지 않는다면 자폐증을 의심할 수 있다. 자폐증은 사회성 발달 장애로, 타인과 의사소통이 잘 안 되고 특이한 행동을 집착하고 반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 유병률은 약 2% 이다.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천근아 교수는 "자폐증의 치료 적기는 만 2~6세"라며 "조기에 진단해서 치료를 하면 경증인 아이의 경우 일반 학교에 다닐 수 있을 정도로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므로 아기가 두돌 무렵부터 부모가 자폐증 의심 신호를 잘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육아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8/02/13 09:10
  • '빙글빙글' 이석증, 갑자기 심할 땐 멀미약 도움

    어지럼증 원인의 60%를 차지하는 이석증(耳石症)은 전정기관에 있어야 할 돌(이석)이 평형기능을 조절하는 반고리관에 들어가면서 생긴다. 갑자기 참을 수 없는 어지럼증이 생기고, 심하면 구역감까지 느껴져서 환자들의 삶의 질이 현저히 떨어지는 질환이다. 이석증은 돌을 제 위치로 옮겨 놓는 물리치료인 이석치환술을 받으면 대부분 낫지만, 재발이 잘 된다. 만약 이석증을 겪었던 환자가 다시 갑자기 어지럼증이 느껴지는데 병원에는 못 가는 상황이라면 멀미약을 써보자. 긴급한 상황에서 증상을 완화하는 데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세란병원 어지럼증클리닉 박지현 진료부장은 "멀미약 자체가 뇌의 평형감각을 담당하는 부위를 둔감하게 만드는 원리"라며 "통증이 있을 때 진통제를 먹듯 멀미약은 어지럼증을 일시적으로 완화해준다"고 말했다. 다만, 이런 방법은 자주 쓰면 안 좋다. 약에 의존하게 돼 어지럼증을 극복하는 게 어려워진다. 해외로 여행 가는 등의 상황에서 써볼 수 있다. 박지현 진료부장은 "이석증 치료 후에 어지럼증이 생기는 이유는 심리적인 불안감 때문인 경우가 많다"며 "이때는 눕지 말고, 똑바로 앉아 있거나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특정 자세를 오히려 더 해서 극복하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렇게 하면 1분 이내로 어지럼증이 가라앉는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2/13 09:08
  • [정선근 교수의 백년 쓰는 척추관절 운동법] [12] 11가지 동작, 몸통→하체→상체 순으로 운동

    백년 쓰는 척추관절을 만들기 위해 지금까지 11가지 운동법을 제안했다. 이 중 1번 걷기와 2번 신전 동작(서서 상체 뒤로 젖히기)은 몸 전체 운동이다. 나머지 9가지 운동은 하체 운동 3가지(브리징·스쿼트·외발 스쿼트), 몸통 운동 3가지(플랭크·컬업·버드독), 상체 운동 3가지(견갑골 돌리기·푸쉬업플러스·플라이)로 구성된다. 이 운동들을 실제 적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1. 평지 혹은 러닝머신에서 걷기 20~30분2. 상체 뒤로 젖히기 같은 신전 동작 5회3. 매트에 누워 버드독 8회 후 1분 휴식, 플랭크 3초씩 3회 후 1분 휴식, 컬업 8회 후 1분 휴식, 브리징 8회 후 1분 휴식4. 일어서서 스쿼트 8회 후 1분 휴식, 외발 스쿼트 양측 발 번갈아가며 각각 8회씩 총 16회 후 1분 휴식5. 어깨 돌리기 10회 후 1분 휴식, 플라이 동작 10회 후 1분 휴식, 푸쉬업 플러스 8회 후 1분 휴식6. 신전 동작 5회운동 순서는 몸통 운동→하체 운동→상체 운동 순서로 한다. 개인 능력에 따라 적절히 횟수와 세트 수를 가감하면 된다. 호흡은 강한 힘을 쓸 때 숨을 내쉬는 원칙을 정해 규칙적으로 숨을 쉬어야 한다. 휴식 기간에 신전 동작을 하는 것도 좋은 습관이다. 운동을 하다 통증이 생기면 동작이 틀렸거나 동작이 몸에 맞지 않은 것이다. 동작의 횟수를 늘리기보다 정확한 자세로 운동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연재 끝〉
    척추·관절질환정선근 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2018/02/13 09:07
  • 때밀기 집착 버리고 샤워는 단 3분만 하세요

    때밀기 집착 버리고 샤워는 단 3분만 하세요

    요즘처럼 추운 겨울철에는 피부가 건조해지는데, 그 이유는 명확하다. 한여름 무더울 때는 습도가 90% 이상이다. 그러나 겨울철 습도는 20~30%다. 건조한 날 빨래가 잘 마르듯이, 겨울에는 피부의 수분을 다 빼앗긴다. 겨울만 되면 피부가 가려운 사람이 많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염증이 생기고, 피부염이 생기고, 가려워진다. 요즘 병원에 가려움증 환자가 넘쳐나는 이유다.한국인에게 피부 건조증을 만드는 가장 나쁜 생활 습관은 때를 미는 것이다.피부가 하는 가장 중요한 기능은 보호다. 다른 말로 장벽기능이라고도 한다. 즉, 마을을 지키는 성벽과 같이, 외부 더러운 환경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장벽이 피부다. 이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분이 각질층이다. 피부 가장 바깥에 있다. 각질층은 죽은 피부 세포와 그 사이를 채우는 지질 성분으로 구성돼 있다. 죽은 세포는 벽돌과 같고, 그 사이를 채우는 지질 성분은 시멘트와 같다. 각질층은 벽돌담처럼 생긴 장벽이고, 외부로부터 더러운 성분이 몸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한다. 또한 우리 몸의 수분이 밖으로 소실되지 않게 막고 있다.때를 미는 행위는 그 각질층을 제거하는 것이다. 각질층은 아주 약하게 피부에 붙어 있다. 수건으로 살짝 밀어도 벗겨진다. 때를 밀 때 돌돌 말려나오는 것이 바로 각질층이다. 그러니 때를 미는 것은 우리 몸을 보호하는 소중한 각질층을 애써 벗겨 내고, 수분 손실을 유도해 피부가 건조해지게 하는 어리석은 행위다. 서울대병원 피부과에 찾아오는 환자 5명 중 1명은, 때를 밀어 피부가 건조해지고, 가려워지고, 피부에 염증이 생겨 온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이 여전히 틈만 나면 때를 민다. 피부 건조를 막고 젊게 보이는 6계명은 다음과 같다.
    피부과정진호 서울대병원 피부과 교수2018/02/13 09:05
  • [소소한 건강 상식] 추우면 왜 잠이 올까?

    [소소한 건강 상식] 추우면 왜 잠이 올까?

    따뜻해도 잠이 잘 오지만, 추운 곳에 있을 때 졸음이 쏟아진다고 호소하는 경우도 꽤 있다. 추우면 왜 잠이 오는 걸까?기온이 낮을 때 잠이 오는 이유는 우리 몸이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애쓰기 때문이다. 경희대병원 가정의학과 김병성 교수는 "추위를 이기기 위해 근육은 경련해서 열을 내고 피부는 열 발산을 막기 위해 수축한다"며 "추운 곳에 오래 있어서 이런 활동을 많이 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새 피로가 누적돼 잠이 올 수 있다"고 말했다.
    종합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2/13 09:04
  • 봅슬레이, 체중 20㎏ 늘려 가속도… 스키점프, 살 많이 빼면 반칙

    봅슬레이, 체중 20㎏ 늘려 가속도… 스키점프, 살 많이 빼면 반칙

    평창 동계올림픽의 열기가 뜨겁다. 선수들은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수많은 시간 동안 땀을 흘렸다. 경기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은 종목마다 다르다. 여기에는 스포츠의학의 원리가 숨어있다. 쇼트트랙부터 스키점프까지 동계스포츠에 숨겨진 의학적 비밀들에 대해 알아본다.[쇼트트랙과 작은 체형]
    종합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8/02/13 09:01
  • [헬스&라이프] 올림픽에 숨겨진 의학 X파일 외

    [헬스&라이프] 올림픽에 숨겨진 의학 X파일 외

    올림픽에 숨겨진 의학 X파일동계올림픽 선수들은 경기력을 높이기 위해 식단·고글·의복 등 작은 것 하나에도 신경을 쓴다. 체중도 중요하다. 봅슬레이 선수는 체중을 늘리는 게 유리하고, 반대로 스키점프 선수들은 가급적 체중을 줄이려고 한다. 동계스포츠 종목별로 숨겨진 의학적 비밀들에 대해 알아봤다.겨울만 되면 왜 이렇게 가렵지겨울철에는 건조한 피부 때문에 가려움증, 피부 염증 등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날씨뿐만 아니라 한국인에게 피부 건조증을 유발하는 나쁜 습관이 있다고 하는데….어지러운 이석증 긴급처방은이석증이 갑자기 발생했는데 병원에 갈 수 없는 상황이라면, 임시방편으로 멀미약을 복용하면 된다. 진통제가 두통을 줄이듯 멀미약이 어지럼증을 완화해준다.
    종합2018/02/13 08:59
  • ‘식품을 처방하는 의사’ 플레이트의원 이기호 원장 “식품이 약… 식단, 조리법까지 알려드려요”

    ‘식품을 처방하는 의사’ 플레이트의원 이기호 원장 “식품이 약… 식단, 조리법까지 알려드려요”

    ‘약식동원(藥食同源)’ 약과 식품은 근원이 같다는 뜻이다. 실제 약식동원을 실천하는 병원이 있다. 의사가 환자에게 약(藥) 대신 식품을 처방하는 플레이트(Plate, 접시)의원이다.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플레이트의원 1층에는 레스토랑 ‘안식(安息)’이 있다. 2층은 차(茶)를 처방하는 카페 ‘수분(水分)’, 3층에는 진료실이 있다. 플레이트의원의 원장은 ‘푸드테라피(Food therapy)’라는 개념을 만든 前 차의과대학 가정의학과 이기호 교수다. 환자에게 식품을 약처럼 처방하는 콘셉트의 병원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없다고 한다. 환자가 플레이트의원에 가면 3층 진료실에서 자신의 질병이나 증상에 따라 식품이나 차를 처방 받고 1, 2층에서 바로 먹을 수 있다. 플레이트의원에는 셰프만 3명이 있는데, 메인 셰프는 영양사이다. 티테라피스트, 간호사, 약사도 있으며, 이들이 식품이나 차에 대해 설명을 해주고 메뉴 추천도 해준다.
    푸드뉴트리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8/02/13 08:30
  • 서울대병원 피부암센터 문제호·김상화·김미소 교수 “큰 피부암은 협진 필수…피부과 의사만으론 치료 어렵습니다”

    서울대병원 피부암센터 문제호·김상화·김미소 교수 “큰 피부암은 협진 필수…피부과 의사만으론 치료 어렵습니다”

    환자 한 명이 여러 질환을 동시에 앓고 있거나, 하나의 질환이지만 다른 진료과 의사와 함께 치료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어떨까? 이때는 관련된 의사 여럿이 함께 모여 진료·치료하는 ‘협진(協診)’이 환자에게 바람직하다. 협진은 병원과 의사 입장에서 번거롭고, 수익에도 도움이 안 된다. 그래서 협진은 특별한 의미가 있는 중요한 의료 행위다. 헬스조선은 성공적인 협진으로 환자의 건강을 되찾아주는 이야기를 소개한다. 여섯번째 주인공은 피부암 환자의 진단·치료·재발을 함께 관리하는 서울대병원 피부과 문제호 교수, 성형외과 김상화 교수, 혈액종양내과 김미소 교수다.
    피플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02/13 08:00
  •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한 수칙 10가지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한 수칙 10가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오랫동안 보지 못했던 가족과 친척, 친구들을 만나는 설 명절 때 아프거나, 다치면 그것보다 서러운 일은 없다. 따라서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해서는 몇가지 건강 수칙을 숙지하는 게 좋다.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선우성 교수의 도움말로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내는 수칙 10가지를 알아본다.◇고향길 운전, 최소 2시간마다 휴식 취해야차를 타고 내려가는 긴 고향길은 운전하는 사람들에게는 큰 걱정이다. 날씨가 추워 창문을 닫고 오랫동안 운전하다보면 몸 안의 이산화탄소가 축적되어 졸리거나 하품이 나오기 쉽다. 장시간 운전할 때 매시간 쉴 수는 없지만 최소 2시간마다 차에서 내려 10분 이상의 휴식을 갖고 신선한 공기도 마시고 간단한 체조를 하는 등 몸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과음과 과식은 금물연휴 때 가족과 함께 모여 이야기하면서 식사하다보면 너무 과하게 음식과 술을 먹게 되는 경우가 있다. 과음과 과식으로 급체에 걸리거나 복통을 호소하면서 응급실을 방문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연휴가 끝나고 갑자기 불어난 몸무게로 뒤늦은 후회를 하기도 한다. 기름진 음식이 많은 고칼로리 설날 음식과 특히 독한 술은 지나치게 먹지 않도록 조절해야 한다.◇적당한 수면시간 유지오랜만에 만나는 가족, 친척들과 이야기하다보면 어느새 자정이 훌쩍 넘어 새벽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평소보다 늦게 잠드는 생활 패턴이 며칠씩 이어지면 일상으로 복귀했을 때 심각한 피로감이 몰려오기 쉽다. 최소 5시간 이상은 잠을 자도록 해 최대한 일상 활동 흐름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한다.◇적당한 나들이로 활동량 가져야추운 설 연휴 날씨 때문에 쉬는 내내 집 안에서만 있는 사람들도 있다. 활동량이 부족하면 자칫 관절이나 호흡기 계통에 무리를 줄 수가 있다. 날씨가 조금 춥다고 해서 답답한 집안에서만 연휴를 보내기보다는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를 나가는 것도 좋다.◇아이들 안전사고를 주의명절날 음식 준비를 하고 친척들과 이야기 꽃을 피우며 술을 한 잔 기울이다 보면, 자연스럽게 아이들은 또래들과 놀게 된다. 아이들끼리 장난치고 놀다보면 여러 가지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얼음이 꽁꽁 언 호수나 길을 걷거나 불빛이 거의 없는 시골길을 다니다 넘어지는 낙상 사고를 당할 수도 있기 때문에 부모들의 세심한 관심과 관찰이 필요하다.◇손은 자주 씻는 게 좋아면역체계가 완전하지 않은 아이들은 작은 환경 변화에도 민감하게 반응한다. 친가나 외가만 다녀오면 감기나 열병에 걸리는 아이들이 있는데, 갑작스럽게 변화된 환경이 신체에 무리를 준 결과이다. 아이들을 데리고 고향 길에 나설 때에는 추위예방을 위해 충분히 옷을 준비하고 방을 너무 건조하게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리고 야외활동 후는 물론 가축을 만진 후에나 흙장난을 한 후에는 꼭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저칼로리 조리법으로 음식 준비풍성하고 맛있는 설 음식은 대부분 칼로리가 높아 평소보다 조금만 많이 먹어도 체중이 확 늘어날 수 있다. 따라서 음식 조리법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 식용유는 되도록 트랜스지방산이 없는 식물성 식용유를 사용하고, 고기는 볶는 것 대신에 삶아서 먹는 것이 좋다. 또한 튀김옷은 가능한 얇게 입히고 튀긴 후에는 그릇에 냅킨을 깔아 기름을 흡수하게 한다.◇집안일은 남녀 같이설 연휴가 시작되면 연휴 내내 새벽 일찍부터 밤늦게까지 집 안팎을 청소하고, 차례음식을 만드는 등 한바탕 전쟁을 치러야 한다. 사회 곳곳에서 성차별이 많이 사라졌지만, 아직 여성들이 도맡아하는 것이 사실이다. 심리적, 육체적으로 힘든 주부들을 위해 남편들은 아내의 설날 스트레스를 같이 나눠야 한다.◇개인 상비약 준비고향에 내려가 꿀 같은 연휴를 즐기기에도 바쁜데, 많이 먹거나 신나게 놀다보면 갑자기 아픈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연휴 기간에는 대부분의 병원과 약국들이 휴업을 하고, 문을 연 약국이 있더라도 위치를 파악하기는 쉽지 않다. 간단한 소화제나 두통약 그리고 해열제 등은 미리 챙기는 것이 좋으며, 고혈압이나 당뇨 등 만성 질환을 앓고 있다면 자신의 약을 꼭 챙겨가야 한다. 또한 설 연휴기간동안 진료하는 병원이나 약국을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다. 응급 상황이 발생하면 주저하지 말고 119에 연락해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완충시간’ 필요명절후유증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완충시간’을 두는 것이 좋다. 연휴 마지막 날 밤이나 다음날 새벽에 귀가하는 것보다는 여유를 갖고 전날 아침에는 집에 돌아와 휴식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 이런 완충시간을 통해 설 연휴 기간 중 흐트러졌던 생활 패턴을 일상으로 되돌려 평소와 같은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후유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가정의학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2/13 08:00
  • [정형외과 운동법]손목터널증후군에 좋은 스트레칭

    [정형외과 운동법]손목터널증후군에 좋은 스트레칭

    손목터널증후군은 다른 말로는 수근관 증후군이라고도 한다. 손을 많이 써서 힘줄에 염증이 생기고 손목 인대가 두꺼워 져서 신경이 압박되는 질환이다. 주된 증상으로는 손끝, 손바닥이 저린다. 심한 경우에는 손이 저리고 아파서 잠도 못자는 이들도 있다. 또한 전기 같은 찌릿한 느낌도 있고 감각이 떨어지기도 한다. 증상이 오래 되면 엄지 손가락의 손바닥 부위 도톰한 근육이 말라서 꺼지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한번 양측이 대칭적인지 살펴보는 것도 손목터널증후군을 진단하는 데 도움이 된다.
    정형외과은상수(척추·관절 복수 전공, 정형외과 전문의)2018/02/13 07:00
  • 가슴이 크면 유방암에 걸리기 쉽다?…'유방암' 오해와 진실

    가슴이 크면 유방암에 걸리기 쉽다?…'유방암' 오해와 진실

    최근 발표된 암 발생 현황 자료를 보면, 국내 5대암(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환자수가 대부분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유방암’만 환자가 증가했다. 유방암은 1999년부터 2015년까지 연평균 4%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른 초경과 늦은 폐경이 유방암 증가에 큰 원인이 됐다고 보고 있다. 또한 앞으로도 더욱 유방암 환자가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한다. 유방암 환자수가 증가하는 등 유방암을 앓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유방암에 대한 관심이 높다. 문제는 유방암에 대해 잘 못 알려진 사실도 많다는 것. 유방암과 관련된 오해와 진실을 알아본다.◇치밀유방은 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 정기적으로 검사할 필요는 있어유방은 유방실질조직과 지방조직으로 나뉘는데, 실질조직이 더 많은 경우를 치밀유방이라 한다. 나이가 들면 실질조직이 줄고 지방이 많아져, 치밀유방은 젊은 여성들에게 주로 나타난다. 그런데 우리나라 여성은 나이가 들어도 치밀유방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다. 유방 촬영 시 실질조직과 유방암이 둘 다 하얗게 보여 암을 정확히 구분해 내기가 어렵다. 이때는 유방초음파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특히 40세 이상의 치밀유방인 여성은 유방X선 촬영을 한 뒤 유방초음파 검사를 추가적으로 해야 한다. 초음파에서는 치밀유방 때문에 유방X선 촬영에서 보이지 않았던 종괴 등의 병변을 발견할 수 있다. 그렇다고 초음파가 유방X선 촬영을 완전히 대체하지 못한다. 유방X선 촬영은 가루 형태의 암인 미세 석회화 병변을 유일하게 볼 수 있는 검사이기 때문이다. 양쪽 유방의 대칭이 맞지 않거나 멍울이 잡히고, 통증이 있거나 유두에서 피가 나오는 경우에도 추가적으로 초음파 검사를 해야 한다.◇유방이 크면 유방암이 잘 생긴다? 오히려 비만과 연관성 깊어과거에는 유방이 클수록 유방암이 생길 위험성이 높다고 생각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상대적으로 유방이 큰 서구 여성이 유방암 발생률이 높은 것은 비만과 관련이 있다. 암 예방을 목적으로 축소 수술을 해도 발병 위험이 감소하는 것은 아니다. 특히 폐경 후 비만이 유방암 발병률을 높인다. 비만은 유방암뿐 아니라 대장암 등 다른 암과 심장질환, 당뇨 같은 만성질환의 원인이 된다. 규칙적 운동을 통해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유방암 위험을 줄이는 방법이다.◇유방암이 있으면 갑상선암이 더 잘 생긴다? 연관 있어 유방암 환자는 갑상선암 발병률이 높게 나타난다. 그런데 수년간 유방암과 갑상선암의 상관관계를 연구한 결과, 어렸을 때 방사선 치료를 받으면 유방암과 갑상선암 발병률이 높다는 것 외에는 이들의 상관관계를 밝히지 못했다. 유방암 환자는 갑상선도 검사하는 경우가 많아 갑상선암의 발생 빈도가 높게 나타날 수 있다.◇콩이 유방암 발생을 낮춘다? 확실하게 입증된 바 없어미국이나 유럽 여성들에 비해 콩을 자주 먹는 아시아 여성들이 유방암 발병률이 낮은 것을 근거로 콩이 유방암 발생을 낮춘다는 주장있지만 이는 입증된 사실이 아니다. 콩에는 아이소플라본이라고 하는 에스트로겐(여성호르몬)과 유사한 성분이 있다. 여러 연구에서 이 성분이 유방암 발생을 높인다는 의견과 낮춘다고 하는 의견이 분분하다. 전문가들은 유방암 예방 목적으로 너무 많은 콩류, 특히 콩 분말 보조제나 정제를 먹는 것은 권하지 않는다.◇가족 중 유방암 환자 있으면 무조건 검사 받아야? 유전성 유방암은 10% 미만모든 유방암 환자나 가족이 유전자 검사를 받을 필요는 없다. 유방암 환자 중 유전성 유방암인 경우는 5~10% 정도다. 젊은 연령에서 유방암이 생기거나 유방암과 난소암이 함께 있는 경우, 양측성 유방암이 있는 경우, 남성 유방암 등 유전적인 요인이 의심될 때 환자와 가족의 유전자를 검사한다. 고위험 환자와 가족을 정기적으로 관찰하여 암을 조기 진단거나 예방할 수 있다.
    유방암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2/12 17:00
  • 공정위, 가습기 살균제 위해성 은폐한 SK케미칼·애경 고발

    일명 '가습기 살균제 사태'가 발생한지 7년만에 공정거래위원회가 해당 업체들의 기만·허위 광고 위법성을 인정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7일 전원회의를 열고 SK케미칼, 애경, 이마트가 가습기를 제조·판매하면서 인체 안전성과 관련된 정보를 은폐·누락하고, 허위로 표시·광고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1억 34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가습기 살균제 성분인 클로로메틸이소티아졸리논과 메틸이소티아졸리논이 폐 손상 등 소비자의 생명과 신체에 큰 문제를 유발할 수 있음에도 이를 은폐한 채 제품라벨을 붙여 판매하고, 국가기술표준원의 '품질 경영 및 공산품안전관리법' 관리 대상 품목이 아님에도 대상인 것처럼 거짓 표시했다는 점 때문이다. 공정위는 이러한 행위로 인해 소비자들이 위해성 판단을 하지 못한 채 제품을 이용했고, 결과적으로 사망 등 피해를 입었다고 판단했다. 공저우이는 이와 함께 SK케미칼 법인 및 전직 대표이사(김장근·홍지호)와 애경 법인 및 전직 대표이사(고광현·안용찬)도 모두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론내렸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 2018/02/12 16:47
  • 자생의료재단, 설 맞이 저소득층 아동 '떡국 나눔' 행사

    자생의료재단은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저소득층 아동 100여 명을 대상으로 설 맞이 '떡국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자생의료재단 임직원과 자생한방병원 봉사단은 부천이웃사랑지역아동센터와 부천다정한지역아동센터, 잠실꿈나무지역아동센터에 있는 저소득층 아이들을 찾아 명절의 온기를 나눴다. 자생의료재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설을 맞아 명절 음식 만들기와 전통예절 배우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명절의 즐거움을 전해주기 위해 기획됐다. 자생의료재단 박병모 이사장은 "설을 맞아 지역 사회의 아이들에게 명절의 따뜻함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 구석구석에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생의료재단은 나눔 문화 형성을 위해 의료사업의 수익을 연구와 의료봉사, 교욱, 장학 사업 등 사회공헌활동에 투자하고 있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 2018/02/12 16:05
  • 다크서클 감추는 데 효과적인 식품 4가지

    다크서클 감추는 데 효과적인 식품 4가지

    회사원 안모(34)씨의 별명은 '판다'이다. 판다처럼 가무잡잡한 자신의 눈가 때문이다. 최근엔 야근이 많아서인지 다크서클이 더 심해졌다. 다크서클을 가리기 위해 컨실러도 사용하고 파운데이션도 새로 샀지만 소용없는 느낌이다. 안씨처럼 다크서클로 고민이 많은 사람들을 위해 다크서클 완화에 도움을 주는 식품을 알아본다.다크서클은 눈 밑이 검푸르게 그늘져 보이는 증상을 일컫는 말이다. 눈 밑이 검게 보이는 이유는 다양하다. 눈 아래의 근막이 피로로 인해 반복적으로 수축, 이완되면서 탄력성을 잃고 쳐져 검게 보일 수도 있다. 또는 눈가의 민감하고 얇은 피부 아래로 멜라닌 색소가 침착돼 어두워 보이기도 한다. 몸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도 눈 밑에 혈액이 뭉치면서 거뭇하게 보일 수 있다.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면 부종이 생기는데, 이 부종이 겉으로는 검고 칙칙해 보이는 것이다. 이처럼 다크서클은 노화 현상, 눈 아랫부분의 지방, 혈관, 색소침착 등을 이유로 생긴다. 여성의 경우 화장 후 남은 잔여물이 침착돼 다크서클을 유발하기도 한다. 다크서클을 없애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규칙적인 수면과 균형 잡힌 식사를 바탕으로 한 ‘휴식’이다. 하지만 이와 더불어 항산화 비타민과 오메가3지방산 등이 풍부한 식품의 섭취는 다크서클 원인 요소를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 꾸준히 챙겨 먹는 게 좋다.◇브로콜리브로콜리는 소위 항산화 비타민이라 불리는 비타민C와 A를 풍부하게 가진다. 때문에 눈가에 주름을 만드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브로콜리에는 비타민 K도 풍부한데, 이 성분은 혈액순환을 도와 다크서클을 개선시키는데 도움이 된다.◇연어연어에 풍부한 오메가3지방산은 활성산소가 콜라겐을 공격하는 것을 막아준다. 따라서 피부 노화를 예방하고 눈가 보습을 유지해 주름이 생기는 것을 방지한다. 오메가3지방산은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해 깨끗한 혈액의 순환을 돕는 데도 도움이 된다.◇양배추양배추에는 비타민C와 K가 풍부해 눈 밑 모세혈관을 강화하는 한편 색소침착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비타민C는 콜라겐 생성을 돕고 콜라겐이 몸 안에서 유지될 수 있게 돕는 역할을 한다.◇우유우유는 칼슘 급원 대표 식품이다. 칼슘은 세로토닌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을 균일하게 분비시켜 감정 기복이 심해지는 것을 막는다. 때문에 칼슘이 풍부한 우유를 마시면 세로토닌의 분비가 활발해져 스트레스를 일시적으로나마 감소시켜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푸드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2/1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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