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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 직구 역대 최대, 건강기능식품 가장 많이 사

    지난해 우리나라 해외 직접구매(이하 직구) 규모가 첫 20억달러를 넘어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건강기능식품을 가장 많이 가장 많이 사는 것으로 조사됐다.관세청 '2017년 해외 직구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 직구는 2359만건(21억 1만달러)으로 2016년 대비 35.6%가 증가했다. 이중 건강기능식품은 497만건(20.8%)을 차지해 직구 품목 1위에 올랐다. 그 뒤로 화장품 287만건(12.2%), 기타식품류 282만건(11.8%), 의료 272만건(11.6%) 순이었다. 직구 품목 1위를 차지한 건강기능식품은 2016년과 비교해 42%가 수입이 증가했다. 건강기능식품은 미국(32%)에서 가장 많이 샀다.건강기능식품은 해외에서 구매 시 6병까지 살 수 있다. 다만 의사의 소견서 등에 의해 필요성이 확인될 경우라면 6명을 초과해도 수입이 가능하다. 그렇다고 모든 건강기능식품이 직구가 가능한건 아니다. 관세청 관계자는 "건강기능식품 내 유해성분 함유 등을 이유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수입 금지를 요청하면 통관 보류가 된다"고 설명했다.건강기능식품은 인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안전성 확인이 중요하다. 건강기능식품 안전성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나라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지난해 해외 직구가 크게 증가한 이유로는 해외 직구 저변 확대, 달러 및 엔화 약세 등 환율 하락,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등 글로벌 할인 행사가 원인으로 꼽혔다.
    종합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8/03/20 15:15
  • 인하대병원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혈관튼튼 심쿵식단' 프로그램 운영

    인하대병원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최근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혈관튼튼 심쿵식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인하대병원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주관하는 ‘혈관튼튼 심쿵식단’프로그램은 2018년 센터가 후속사업을 시작하면서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기획한 교육 홍보 사업 중 첫 프로그램이다.‘혈관튼튼 심쿵식단’은 올해 12월까지 매월 둘째 주 금요일에 인천 연수구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진행되며 지역사회 심뇌혈관질환 고위험군, 환자 보호자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와 식단으로 심뇌혈관질환 영양 교육 및 건강한 혈관을 위한 요리 실습이 제공된다.이번 프로그램은 교육전문간호사와 교육전문영양사를 비롯한 연수구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2월에는 ▲심근경색/협심증 교육 ▲영양 교육 및 스터프트 에그 실습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이번 3월에는 ▲뇌졸중 교육 ▲영양 교육 및 단호박 브로콜리 새우찜 실습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조리 실습 시간에는 인하대병원 임상영양사가 시연하고 사전 신청한 수강생들이 모두 실습해 보는 방식으로 진행돼 수강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한편,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혈관튼튼 심쿵식단’을 시작으로 인천지역 취약지 지원사업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대상 환자관리 및 예방관리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8/03/20 14:43
  • 분당서울대병원, 8개 진료과 15분 심층진료 시범사업 시작

    분당서울대병원은 지난 2월 26일부터 일부 환자를 대상으로 ‘15분 진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상급종합병원 심층진찰 수가 시범사업’에 분당서울대병원이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중증 암·희귀난치성 질환·미진단 질환 등으로 처음 진료를 받는 환자들이 충분한 상담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병원 측은 총 8개 진료과 10명의 의료진(류마티스내과 이윤종 교수, 소화기내과 윤혁 교수, 신경과 배희준, 김지수, 최정윤 교수, 신장내과 채동완 교수, 이비인후과 구자원 교수, 재활의학과 임재영 교수, 호흡기내과 이연주 교수, 흉부외과 임청 교수)이 심층진찰에 나서게 되며, 1차 · 2차 병원에서 먼저 진료를 받은 후 시범 사업에 부합하는 질환을 가진 환자는 진료협력센터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분당서울대병원 외래진료부장 김용범 교수(산부인과)는 “지난 2016년 3월부터 ‘퇴원 후 중환자 케어 프로그램’에 해당하는 환자분들을 대상으로 이미 15분 진료를 자체적으로 시행해오고 있다”며 “환자와 보호자, 의료진 모두 만족하고 있어 이번 시범사업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전상훈 분당서울대병원장은 “기존 진료의 패턴으로는 경증 환자도 큰 병원으로 쏠림에 따라, 보다 자세한 진료가 필요했던 중증 암 환자나 희귀난치성 환자들의 상담이 짧아질 수밖에 없었던 문제가 있었다”며 “국가중앙병원으로서 진료전달체계를 개선하고 상급종합병원들이 본연의 역할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이번 시범 사업 성공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8/03/20 14:42
  • 한국먼디파마, 프로야구단 넥센히어로즈와 스폰서십 계약

    한국먼디파마, 프로야구단 넥센히어로즈와 스폰서십 계약

    한국먼디파마의 습윤밴드 메디폼은 지난 20일 프로야구단 넥센히어로즈와 2018 시즌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스폰서십 계약을 통해 한국먼디파마 메디폼은 약 1년 동안 넥센히어로즈 공식 후원사로 활동한다. 2018 정규 시즌 동안 넥슨히어로즈 유니폼 우측 어깨 상단에 메디폼 광고가 부착되며, 화요일 홈 경기 진행 시 열리는 ‘레이디스 데이 이벤트’에 경품을 지원하는 등 브랜드 홍보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다.또한, 2018 시즌 중 메디폼 스폰서 데이를 지정, ‘2018 메디플랫폼 캠페인’과 연계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기획해 경기장을 찾는 야구 팬들에게 스포츠 활동 중 생긴 상처 관리법과 올바른 습윤밴드 사용법을 알릴 수 있는 재미있는 캠페인 및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한국먼디파마 메디폼 진준호 마케팅 매니저는 “야구 팬들 뿐만 아니라 스포츠 및 야외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인 상처 관리 및 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8/03/20 14:22
  • 1주일 중 이틀만 열량 줄이는 ‘5:2 다이어트’, 체중감량에 효과적

    1주일 중 이틀만 열량 줄이는 ‘5:2 다이어트’, 체중감량에 효과적

    일주일 중 2일만 극단적으로 열량을 감소하는 ‘5:2 다이어트’가 체중감소 효과는 높으면서 심장질환 위험은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영국 서리대학교 연구팀은 과체중인 27명의 대상자를 두 그룹으로 나눈 뒤, 각각 다른 다이어트 방법을 실행하게 했다. 후에 두 그룹이 건강상 어떻게 달라졌는지 비교 분석했다. 15명은 1주일 중 2일을 600kcal(군고구마나 삶은 달걀 약 4개)로 극단적 열량 제한을 하는 ‘5:2 다이어트’를 실시했고, 나머지 12명은 매일 하루 열량을 여성은 1400kcal, 남성은 1900kcal로 제한하는 일반적인 다이어트를 진행했다. 연구팀이 몸무게의 5%를 뺄 때까지 걸린 기간을 측정한 결과, 5:2 다이어트를 실시한 그룹은 평균 59일이 걸렸지만, 매일 열량을 줄인 그룹은 평균 73일이 걸렸다. 다시 말해 5:2 다이어트의 효과가 더 빠르게 나타난 것. 또한 연구팀은 5:2 다이어트를 실시한 그룹과 일반적인 다이어트를 실시한 그룹의 다이어트 전, 후 혈액 표본을 비교했다. 그 결과 5:2 다이어트를 실시한 그룹에서 혈액 내 중성지방의 양이 식사 후에도 현저하게 줄어 있는 것을 확인했다. 혈압도 일반적인 다이어트 방법은 2% 떨어진 데 비해 5:2 다이어트를 한 경우, 9%까지 떨어졌다. 인슐린 생산이 원활해져 혈당 흡수가 쉬워졌다는 사실도 확인했다. 이는 장기적으로 심혈관계 질환 위험을 낮추는 것이라고 연구진은 설명했다.연구팀은 지속적인 공복이 있는 5:2 다이어트 방법이 체내에서 지방과 당을 분해하고 소모하는 방법을 바꿨기 때문에 효과가 좋았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연구팀은 5:2 다이어트의 간헐적 단식이 이점을 가졌지만 개인별로 잘 맞는 다이어트 방법을 선택해 장기적으로 지속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연구는 대상자의 수가 적고 심혈관계 질환과 직접 연관된 요인들을 살펴본 것은 아니기 때문에 5:2 다이어트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연구가 진행돼야 한다고 덧붙였다.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영국 영양학 저널(British Journal of Nutrition)’ 3월호에 실렸다.
    생활습관일반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3/20 14:18
  • 봄철에 급증하는 어깨 질환자…이유 알아보니

    봄철에 급증하는 어깨 질환자…이유 알아보니

    봄이 되면, 어깨 통증 등으로 인해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수가 급증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본격적으로 봄이 시작되는 3월(2017년 기준)에 병원을 찾은 환자가(41만7653명) 가장 많았다. 봄철 어깨질환 환자가 증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봄철 가장 대표적인 어깨질환이 바로 ‘오십견(유착성 관절낭염)’과 ‘회전근개 파열’이다. 실제로 지난해 3월 오십견과 회전근개파열의 진료인원이 각각 13만2873명과 12만4777명으로 1년 중 가장 많은 환자들이 병원을 다녀갔다.회전근개 파열은 심한 외상이나 반복적인 움직임 등으로 어깨 부위의 힘줄(회전근개)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회전근개는 팔을 70도에서 150도 사이에서 움직였을 때 영향을 받는다. 흔히 창문을 닦을 때 팔을 움직이는 범위가 여기에 속한다. 따라서 수영 등 어깨를 많이 사용하는 운동을 하거나 무거운 물건을 높은 곳으로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하는 직업군, 전업주부에게도 많이 발생 할  수 있다.  인천나누리병원 관절센터 안영주 부원장은 “회전근개는 작동하는 각도가 있기 때문에 평소에는 통증을 느끼지 못하더라도 봄맞이 청소로 인해 커튼을 뗀다던지, 높은 찬장을 정리한다던지, 창문을 닦는 등 어깨의 움직임이 커지면 통증이 발생 할 수 있다”고 말했다.흔히 오십견이라 알고 있는 유착성 관절낭염은 어깨 관절을 둘러싼 관절막이 두껍고 딱딱해지면서 심한 염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중년 이후 특별한 외상없이 어깨가 아프고 통증이 팔까지 연결되어 어깨가 잘 움직여 지지 않는다면 오십견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오십견은 회전근개 파열과 반대로 통증 등으로 어깨를 사용하지 않아 관절이 그대로 굳으며 발생하기도 한다. 겨울철 추운 날씨와 통증 등으로 어깨 사용을 극도로 자제하면 오십견으로 이어질 수 있다.많은 환자들이 회전 근 개 파열과 오십견을 혼동할 수 있지만 구분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팔을 들어 올릴 수 있다면 회전근개 파열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반면 도움을 받고도 팔을 들어 올릴 수 없다면 오십견일 가능성이 크다. 안영주 부원장은 “어깨질환은 서로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충돌증후군으로 인해 회전근개가 파열될 수 있고, 회전근개 파열이 오십견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증상 초기 적극적인 치료가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평소 꾸준한 운동도 어깨질환을 예방하거나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 단, 무거운 무게의 운동기구를 드는 것은 오히려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겨우내 잠든 어깨를 깨워주는 밴드 운동① 밴드 안으로 회전하기  -밴드를 고정시킨다.  -팔꿈치를 붙인 상태에서 안으로 당긴다.  -이때 상체는 움직이지 않도록 한다.   *15회 반복/3세트② 밴드 밖으로 회전하기 -밴드를 고정시킨다. -팔꿈치를 붙인 상태에서 밖으로 당긴다. -이때 상체는 움직이지 않도록 한다.  *15회 반복/3세트
    척추·관절질환헬스조선 편집팀2018/03/20 14:14
  • 한솔병원, '마른기침의 원인, 역류성 식도염' 강좌

    한솔병원, '마른기침의 원인, 역류성 식도염' 강좌

    보건복지부지정 대장항문 전문병원 한솔병원은 28일 오후 4시 한솔병원 신관 6층 한솔아트홀에서 '마른기침의 원인, 역류성 식도염'을 주제로 강좌를 개최한다. 한솔병원 소화기내과 제은영 진료과장이 ▲위식도역류질환이란? ▲다양한 증상표현 ▲비전형적인 증상표현 ▲역류질환의 원인 ▲진단법 ▲치료방법 ▲예방법 등에 대해 강의한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과 건강 상담 시간도 마련돼 있다.
    단신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8/03/20 11:36
  • 허리둘레 80cm 이상인 女, 자폐아 출산 확률 높아

    허리둘레 80cm 이상인 女, 자폐아 출산 확률 높아

    허리가 굵은 여성일수록 자폐아를 출산할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 연구팀은 2007년부터 2008년까지 한 아이를 낳고 1년 이내 국민건강검진을 받은 3만 6451명의 여성 데이터를 분석했다. 이후 2015년에 이 여성들의 아이에게 자폐가 생겼는지 추적 조사했다. 그 결과, 임신 전 허리둘레가 80cm 이상인 엄마에게서 태어난 아이들은 허리둘레가 가는 여성에게서 태어난 아이보다 자폐증에 걸릴 확률이 65%높았다. 반면, 체질량지수(BMI)와 관련된 여성의 비만도 측면에서는 자폐증과의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비만일수록 임산부에게 면역 단백질인 염증성 사이토카인(inflammatory cytokines)이 증가한다고 설명했다. 자궁 내 염증이 증가하기 때문에 아이의 자폐증 발달에 관여한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연구팀은 산모의 비만도를 측정할 때 BMI뿐만 아니라 허리둘레를 확인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다른 연구에서는 여성의 허리둘레와 아이의 자폐 발생 사이에 연관이 없다고 밝혀진 적도 있어 계속해서 조사하고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여성 허리둘레의 감소가 태어난 아이 발달에 있어 자폐의 확률을 낮추는가에 대한 연구도 진행돼야한다고 설명했다.이번 연구는 '내분비학회(The Endocrine Society)'의 제100주년 연례학술대회 '엔도(ENDO) 2018'에서 발표됐다.
    출산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3/20 11:30
  • 국내 60세 이상 男 47.9%, 女 60.1% '단백질' 부족

    국내 60세 이상 男 47.9%, 女 60.1% '단백질' 부족

    나이 들수록 근육량이 크게 감소하기 때문에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게 중요하다. 하지만 한국 노인 2명 중 1명 이상이 단백질 일일 권장량을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박현아 교수가 2013~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60세 이상 노인 3512명(남 1484명, 여 2028명)을 조사했다. 그 결과, 남성 노인의 47.9%, 여성 노인의 60.1%가 일일 권장량 이하의 단백질을 섭취했다. 나이가 많을수록, 남성보다 여성이 단백질 섭취가 부족했다. 단백질을 가장 부족하게 섭취하는 그룹은 80대 여성(70.5%)이었다. 연령별로는 80대, 70대, 60대 순으로 단백질 섭취가 부족했다. 단백질 섭취 일일 권장량은 0.91g/kg/d(몸무게 1kg 당 0.9g 섭취)이다. 예를 들어 몸무게가 70kg인 노인의 경우 하루에 필요한 단백질 권장량은 63.7g이다. 박현아 교수는 국내 최초로 노인의 끼니별 단백질 섭취량도 분석했다. 이에 따르면 국내 노인은 단백질을 아침 14.9g, 점심 17.1g, 저녁 17.7g씩 섭취하고 있어 권장량인 25~30g(외국 가이드라인, 국내에는 가이드라인 없음)에 훨씬 못 미쳤다. 한편, 생체이용률이 높은 동물성 단백질(35%)보다 식물성 단백질(65%)을 많이 섭취해 섭취하는 단백질의 질(質)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한국 노인이 섭취하는 단백질 음식으로 곡류가 35%로 가장 높았고, 육류 16%, 어패류 13%, 채소류 9%, 콩류 8%로 조사됐다.박현아 교수는 “한국 노인의 경우 밥과 채소 위주의 식습관을 갖고 있고, 고기를 섭취하지 않는 것이 건강식으로 잘 못 알려진 경우가 많다”며 “적절한 동물성 단백질 섭취는 근육량과 면역력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므로, 콜레스테롤이 높은 경우에도 살코기 위주의 기름기 적은 육류 위주의 단백질을 섭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 교수는 “단백질은 저장이 되지 않는 영양소로 하루에 먹는 총량도 중요하지만 매 끼니 부족하지 않게 먹는 것이 중요하다”며 “끼니마다 손바닥 크기의 3분의 1 정도의 기름기 적은 살코기, 닭고기, 생선, 두부와 콩류를 섭취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대한가정의학회 학회지 최근호에 발표됐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03/20 11:19
  • 간(肝) 수치 나타내는 GGT 높으면 '뇌졸중' 위험 증가

    간 질환 유무나 음주 정도를 측정하는 'GGT' 수치를 활용하면, 뇌졸중 발생 위험을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서울대병원 신경과 이승훈 교수, 양욱진 전공의, 고대구로병원 신경과 김치경 교수팀은 20일 뇌졸중 발생을 미리 예측할 수 있는 지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대규모 코호트 분석을 통해 ‘감마글루타밀전이효소(Gamma-Glutamyl Transferase, 이하 GGT)’ 수치 활용하면, 뇌졸중 발생을 예측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했다.‘GGT’는 통상 음주 정도나 간질환을 평가할 때 활용하는 혈액 검사 수치이다. 연구팀은 GGT의 역할을 증명하기 위해 한국인 45만6100명의 건강보험공단 자료를 분석했다. 그 결과, 평소 GGT 수치가 높은 경우(남자 53 IU/L이상, 여자 23 IU/L이상) 향후 뇌졸중의 발생 위험도가 39% 증가했다. 이를 뇌경색과 뇌출혈로 세분해 보면 위험도가 각각 45%, 46%로 나타났다. 이는 고혈압이나 당뇨병, 고지혈증, 흡연 등 기존 위험인자 영향을 모두 보정한 결과로 GGT가 독립적인 뇌졸중 예측 지표라는 것을 세계 최초로 증명한 것.이승훈 교수는 “아직까지도 건강한 성인에서 뇌졸중 위험도를 예측하는 혈액검사 지표는 전혀 확립돼 있지 않은 상황이다”며 “본 연구가 정상 성인의 뇌졸중 예방대책에 GGT를 활용할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강조했다.이번 연구는 보건복지부·한국보건산업진흥원 질환극복기술개발사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초연구사업, 고려대 구로병원 및 한국뇌졸중의학연구원의 지원으로 이뤄졌다. 지난해 5월에는 프라하에서 열린 유럽뇌졸중학회에서 초청돼 관련 내용이 발표된 바 있으며, 최근에는 뇌신경학 분야 최고 학술지인 신경학연보(Annals of Neurology)에 게재됐다.
    뇌질환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3/20 11:18
  • 365mc, 대전에 비만병원 ‘글로벌365mc병원’ 오픈

    365mc, 대전에 비만병원 ‘글로벌365mc병원’ 오픈

    365mc가 대전에 최대 규모의 지방흡입병원을 개원하고 전세계 비만인을 대상으로 비만치료에 나선다.365mc는 지난 17일 대전 서구 지방이타워에서 ‘글로벌365mc병원 개원식’을 개최했다. 글로벌365mc병원은 ‘교통의 요지’ 대전을 통해 전세계의 비만인 뿐만 아니라 각국 비만의학 분야 의료진 대상으로 국내의 선진 의료 기술을 전수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글로벌365mc병원에 개설될 글로벌 지방흡입 교육센터에서는 인공지능 지방흡입 M.A.I.L시스템을 통해 실제 지방흡입 시술과 똑같은 훈련이 진행된다. 그리고 글로벌365mc병원에 인공지능 지방흡입 연구소를 설립할 예정이다. 연구소에서는 365mc가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개발한 인공지능 지방흡입시스템 M.A.I.L.시스템과 관련해 지방흡입 수술 및 수술 동작 데이터를 이용해 스트로크 모션의 파형 및 피하지방 층의 공간을 분석한다. 이를 통해 치료 정밀도 개선 및 결과 예측률 향상 등 지방흡입 수술의 품질과 안전도를 획기적으로 제고할 계획이다.글로벌365mc병원 이선호 대표병원장은 “병원의 목표는 전 세계 지방흡입을 원하는 모든 사람에게 지금보다 훨씬 더 안전한 수술, 지금보다 훨씬 더 고품질의 수술 결과를 선사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지방흡입 병원을 만드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꾸준한 연구와 다양한 시도를 통해 세계 최고의 지방흡입 시스템을 창조해 내고 이를 기반으로 전 세계 의료진을 교육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와 함께 글로벌365mc병원은 대전 지역 사회와의 나눔 활동도 공교히 하며 지역 사회 병원의 역할도 다졌다. 글로벌365mc병원은 개원식 진행과 함께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지역 시민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글로벌365mc병원은 여성긴급전화 1366 대전센터와 함께 ‘여성이 안전한 세상 만들기’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한 일환으로 여성 안전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촉구하는 호신용 경보기 무료 배포 캠페인을 대전 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17일 진행했다. 이와 함께 독거노인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도 진행했다.한편 대한지방흡입학회는 병원의 개원식 다음날인 지난 18일 대전 글로벌365mc병원에서 ‘2018 국제 비만 의학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국내외 비만의학계 석학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비만 수술과 체형관리의 필요성에 대한 세션’과 ‘지방흡입 및 람스 세션’으로 구성됐다. 비만 수술 세션에서는 ▲미국 클리브랜드 클리닉의 매튜 크로 교수의 주제 발표 ‘고도비만수술의 장기적 효과와 체형관리의 필요성’ ▲순천향대학교 김용진 교수의 ‘왜 의사들은 아직도 비만수술에 비협조적인가’ ▲365mc 천호점 조민영 대표원장의 ‘선제적 체형변화는 체중감량에 매우 강한 동기를 제공한다’ 등으로 영어 세션이 진행됐다. 좌장은 한림대 성심병원 안수민 교수와 강남차병원 한상문 교수가 맡았다.지방흡입과 람스 세션에서는 ▲글로벌365mc병원 손지혁 원장의 ‘복부 지방흡입시, 복부 성형술 없이 지방흡입 단독으로 처진 배 교정하기’ ▲글로벌365mc병원 권민성 병원장의 ‘대용량 지방흡입시, 지연성 출혈에 의한 혈색소 감소에 대한 고찰 및  대처 ▲365mc병원 안재현 병원장의 ‘지방 흡입술 단독으로 힙주름의 모양  개선하기 ▲부산365mc병원 박윤찬 대표병원장의 ‘[재수술도서 출간 기념 강연] 지방흡입  재수술에  대한  원인적  분류   및   치료’ ▲365mc 울산점 어경남 대표원장의 ‘국소마취하 최소침습적 지방 흡입술(LAMS)’ 등이 진행됐다. 좌장은 글로벌365mc병원 이선호 대표병원장과 365mc 신촌점 김정은 대표원장이 맡았다.김남철 회장은 “365mc는 개원 이래 고객의 안전에 대해 책임감을 갖고 노력해왔으며, 이 책임감은 글로벌365mc병원 내에도 반영돼 있다”며 “고객들이 이 책임감에 대해 깊이 신뢰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여성 안전, 노인 복지 등 여러 분야의 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하면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8/03/20 11:15
  • 시총 1.1조원 증발…네이처셀에 무슨 일이?

    시총 1.1조원 증발…네이처셀에 무슨 일이?

    네이처셀의 주가가 곤두박질치고 있다. 이틀 새 빠져나간 시가총액만 1조원이 넘는다. 20일 오전 11시 기준 네이처셀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5.62% 내린 4만1150원이다. 하루 전인 19일에는 가격제한폭(29.9%, 1만8600원)까지 떨어져 4만3600원에 장을 마감했다.네이처셀이 주력하던 퇴행성 골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제 ‘조인트스템’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조건부허가 반려 처분을 받은 것이 배경이다. 반려 공시가 있기 전인 지난 16일 3조2926억원으로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던 네이처셀의 시가총액은 1조1000억원이 줄어든 2조1783억원을 기록 중이다.식약처 중앙약사심의위원회는 19일 만장일치의 의견으로 조건부허가를 신청했던 네이처셀의 조인트스템을 반려 처분했다. 여기에 네이처셀이 이의를 제기하더라도 재논의는 하지 않겠다고 못박은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네이처셀은 조건부허가를 위해 수차례 보완자료를 제출했지만 결국 중앙약심을 통과하지 못했다.중앙약심의 이같은 결정은 네이처셀의 임상시험 규모가 너무 작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임상시험 참여자수가 13명으로 다른 임상시험에 비해 적은 규모다. 같은 퇴행성 골관절염 치료제였던 카디스템과 인보사K의 경우 임상시험 참여자수가 100여명에 이르렀다. 임상시험 참여자수가 적어도 MRI 등에서 탁월한 결과를 내면 허가를 받을 수 있지만, 조인트스템의 경우 개선이 46.2%, 질병 진행이 53.9%로 탁월하다고 보기 어렵다는 것이 중앙약심의 의견으로 전해진다.앞서 네이처셀은 버거씨병 줄기세포 치료제 ‘바스코스템’의 희귀의약품 지정 신청도 반려된 바 있다. 당시에도 임상시험 참여자수가 발목을 잡았다. 바스코스템 임상시험에 참여한 환자는 17명이었다. 이마저도 임상시험 관리기준을 위반한 사례가 8명이나 됐다.한편, 네이처셀은 20일 치매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아스트로스템’이 일본에서 환자에게 투약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네이처셀의 자회사인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의 협력병원인 일본 후쿠오카트리니티클리닉에서 19일 특정인정 재새으이료위원회 심사를 열고 아스트로스템의 시술을 승인한 데 따른 것이다. 일본 재생의료법에서는 배양한 자가 성체줄기세포 치료를 의약품이 아닌 시술로 보고 있다. 사용을 원하는 병원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허가 여부를 자체 결정한다. 아스트로스템은 미국에서도 임상 2상 시험이 진행 중이다.
    제약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3/20 11:05
  • 임신 중 입덧 심하면 '갑상선기능항진증' 나타날 수 있어

    임신 중 입덧 심하면 '갑상선기능항진증' 나타날 수 있어

    갑상선 질환은 임신 가능 연령대의 여성에서 흔하게 발견되는 대표 질환이다. 또한 산모의 갑상선 호르몬 상태는 임신의 전 과정에 걸쳐서 산모 및 태아 건강에 커다란 영향을 끼치는데, 산모는 태아를 보호하기 위한 여러가지 보호 기능이 작동해 갑상선 질환의 상태에도 영향을 끼치게 된다.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내분비내과 고경수 교수의 도움말로 임신부들이 궁금해 하는 대표적인 갑상선 질환에 대해 알아본다.◇임신 계획 중인데 갑상선 약을 복용해도 되나요?갑상선 호르몬 부족 상태(기능저하증) 또는 갑상선 호르몬 과잉 상태(기능항진증) 모두 약물로 갑상선 기능을 정상화시킨 후 임신을 계획해야 한다. 기능저하증이나 기능항진증 모두 질병 상태에서는 임신이 잘 되지도 않을뿐더러, 설령 임신이 되더라도 임신 초기에 이루어지는 태아 발달에 나쁜 영향을 미치고 초기 유산의 위험도가 높아진다. 기능저하증 치료는 부족한 갑상선 호르몬을 먹는 약의 형태로 보충해야 한다. 정기적인 혈액 검사를 통하여 갑상선 상태를 확인하면서 약물 용량을 조정해 나가면 된다. 기능항진증의 치료는 임신을 계획 중인 환자는 항갑상선제라고 불리는 먹는 약물을 우선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원칙이며, 처음에는 고용량을 사용하다가 점차 용량을 줄여나가도록 한다.◇늦은 나이에 임신하였는데 갑상선 질환의 위험성이 더 커질까요?노산이라고 해서 갑상선 질환 자체가 늘어나지는 않는다. 하지만 치료받지 않는 갑상선 질환의 경우 늦은 임신의 합병증 유산, 조산, 선천성 기형, 저체중, 임신중독증, 산후 출혈 등의 위험성을 더욱 높이게 된다. 따라서 늦은 나이에 임신하더라도 갑상선 질환에 대한 치료는 동일한 원칙이 적용되며, 더욱 철저하게 갑상선 기능을 조절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임신 중에 갑상선 기능 검사는 반드시 해야 할까요?과거나 현재 갑상선 질환이 있거나, 갑상선이 커져 있는 경우, 갑상선 기능 이상의 가족력이 있을 경우에는 혈액검사를 통하여 갑상선 기능을 확인해야 한다. 임신 초기 입덧이 심할 경우 일시적인 갑상선 기능항진증이 나타날 수 있지만, 입덧이 사라지게 되면 대부분 정상화된다. 고경수 교수는 “입덧이 심하면서 손이 떨리고 가슴이 두근거리고 체중이 주는 갑상선 기능항진증의 증상을 보이는 산모는 조금 더 자주 갑상선 기능검사를 시행해야 한다"면서 "입덧이 가벼워지면서 기능항진증이 좋아지는지 두고 보다가 임신 18주 이후에도 기능항진증의 정도가 더욱 심해지는 양상을 보이면 즉각 갑상선 기능항진증에 대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임신 중에는 갑상선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나요?갑상선 기능저하증으로 치료 중인 환자들은 임신이 확인되면 기존 갑상선 호르몬 용량을 30~50% 정도 증량한다. 이는 임신으로 인한 갑상선 호르몬 요구량의 증가에 따른 것이다. 갑상선 기능항진증으로 치료 중인 환자는 우선 항갑상선제로 갑상선 기능을 정상화 시킨 후 임신을 계획하여야 하며, 임신 계획 단계에서부터 태반 통과가 적은 항갑상선제를 사용하여야 한다. 임신 중에는 갑상선 기능 검사를 통하여 항갑상선제의 용량을 조절하여야 하며, 이는 분만 후 수유 단계까지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원칙이다.◇태아에게 유전되지 않는지요?유전성 갑상선 질환은 드물다. 유전성 갑상선 질환이 있는 환자는 임신 계획 전에 임신에 대한 상담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흔히 보는 갑상선 질환은 질환 자체가 유전 될 가능성은 지극히 낮으며 필요한 치료약물을 투약하면서 갑상선 기능을 정상으로 유지한다면 태아 건강에 나쁜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다. 고경수 교수는 “신생아는 갑상선 질환에 대한 검사를 시행하게 되어 있으며, 출생 당시 설령 갑상선 질환이 있다고 하더라도 바로 치료를 시작하면 정상 신생아의 발달 및 성장과정과 다를 바 없다”고 말했다.◇분만 후 갑상선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분만 후에는 기존에 약물을 중단해도 잘 유지되었던 갑상선 기능의 이상이 새롭게 생길 가능성이 있다. 이는 분만에 따르는 산모 체내 호르몬의 급격한 변화 때문이다. 치료는 기능 상태에 맞추어 일반적인 갑상선 질환 환자에 준하여 하도록 한다. 또한 갑상선 질환을 앓은 적이 없던 여성에서도 분만 후 갑상선 기능의 이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분만 후 이유 없이 피곤하거나 우울증이 심할 경우 반드시 갑상선 기능을 검사하여야 한다.
    내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3/20 11:02
  • 필립스코리아, 포티움대한장애인스키협회와 스포츠 재활 업무협약 체결

    필립스코리아, 포티움대한장애인스키협회와 스포츠 재활 업무협약 체결

    필립스코리아는 지난 15일 고려대학교 기술지주 자회사 스포츠과학연구소 포티움, 대한장애인스키 협회와 함께 스포츠 재활 분야 임상 연구 및 재활 프로그램 구축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장애인 및 비장애인 스포츠 선수의 재활 임상 연구 △스포츠 및 재활 관련 기술과 제품 도입 △재활 관련 신기술 및 제품 개발 등을 위한 상호 지원과 협력에 나선다.특히 적외선 조사에 따른 장애인 및 비장애인 스포츠 선수의 생리학적 변인과 운동기능 변화에 관한 임상연구를 진행한다. 이번 연구는 필립스 가정용 조사기 인프라케어를 사용하며, 조사 시간에 따른 체표 온도 비율 변화, 관절 가동 범위 변화, 유연성 및 근피로도 수준 변화 등을 추적한다. 필립스 인프라케어는 적외선으로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근육 통증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필립스와 포티움은 장기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 선수들을 위해 영상진단장비, 제세동기, 치료 장비 등 필립스 솔루션을 활용하여 전반적인 건강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연구 개발할 예정이다.강원도 평창 용평타워콘도에서 열린 이 날 협약식에는 필립스코리아 총괄대표 도미니크 오 사장과 퍼스널헬스 부문 서홍표 부사장, 대한장애인스키협회 김충식 부회장, 포티움 엄성흠 대표 등이 참석했다. 또한 브루노 브루인스 네덜란드 보건복지 체육부 장관, 로디 엠브레흐츠 주한 네덜란드 대사,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진선유 선수, 오용석 스피드 스케이팅 스타터 심판과 강원지역대학연합 기술지주회사 김재경 대표 등이 참석했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03/20 10:59
  • 4253·70·10…숫자로 본 우리나라 '암(癌)' 통계

    3월 21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정한 ‘암 예방의 날’이다. 세계보건기구는 암 발생의 1/3은 예방이 가능하고, 1/3은 조기 진단과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며 나머지 1/3도 적절히 치료를 하면 완화가 가능하다는 의미에서 '​3-2-1'을 상징하는 3월 21일을 암 예방의 날로 지정했다. 암은 1983년 통계 작성 이래 국내 사망원인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지난해 통계청 자료를 보면 국내 전체 사망자의 27.8%가 암으로 사망했다. 그만큼 우리 국민과 암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에서 발표한 ‘국가암등록통계(2015년)’를 기준으로 암 관련 통계를 숫자로 정리했다.◇35.3우리나라 국민들이 기대수명인 82세까지 생존할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은 35.3%였다. 이를 성별로 구분하면 기대수명까지 생존 시 남성은 5명 중 2명(37.9%), 여성은 3명 중 1명(32%)에서 암이 발병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또한 전국 단위의 암 등록통계를 집계한 1999년부터 2015년까지 치료 중이거나 완치 후 생존한 ‘암유병자’는 총 161만 1487명이었다. 이는 국내 인구(5095만 1727명, 2015년)의 3.2%에 해당하는 수치로 국민 31명 중 1명이 암유병자라는 것을 의미한다.◇4253국내 암 발병률은 줄고 있다. 2015년 새롭게 발생한 암환자는 총 21만 4701명으로 전년 대비 4253명 감소했다. 조발생률(관찰기간동안 새롭게 발생한 암환자수를 전체 인구로 나눈 값) 역시 인구 10만 명당 421.4명으로 2012년 이후(451.7명)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70암 환자의 5년 상대생존율(이하 생존율)이 암 등록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70%대를 기록했다. 2011~2015년 암발생자의 생존율은 70.7%로 암환자 3명 중 2명 이상은 5년 이상 생존할 것으로 추정됐다. 10년 전인 2001~2005년 기간의 생존율(54%)과 비교하면 16.7% 증가했다.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외과 하만호 교수는 “암환자의 생존율이 이렇게 크게 증가한 이유는 의학 발전, 암에 대한 인식 개선, 조기 암검진 등에서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10보건복지부는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1996년부터 ‘10개년 암정복계획’을 시행하고 있다. 현재는 제3차 암관리종합계획(2016~2020년)이 진행 중이다. 또한 암에 대한 인식 개선과 암 예방을 위해 10대 암예방 수칙을 만들어 알리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금연, 금주, 운동, 조기검진 등이 있다. 흥미로운 것은 1~2잔 소량의 음주는 허용했던 기존의 국민 암예방 수칙이 2016년 소량의 음주도 피하라고 개정된 점이다. 세계보건기구 산하의 국제암연구소 역시 술과 술로 인해 발생되는 아세트알데히드를 1급 발암물질로 규정했다. 하만호 교수는 “10대 암예방 수칙을 모두 지키기는 힘들지만 이를 숙지하고 지키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특히 최근에는 식습관과 관련된 위암, 대장암 등이 급증하면서 잘 먹고 잘 살고 암 조기 검진 지침에 따라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국민 암예방 수칙>- 담배를 피우지 말고, 남이 피우는 담배 연기도 피하기-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먹고, 다채로운 식단으로 균형 잡힌 식사하기- 음식을 짜게 먹지 않고, 탄 음식을 먹지않기- 암예방을 위해 하루 한두잔의 소량 음주도 피하기- 주 5회 이상, 하루 30분 이상, 땀이 날 정도로 걷거나 운동하기- 자신의 체격에 맞는 건강 체중 유지하기- 예방접종 지침에 따라 B형 간염과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받기- 성 매개 감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안전한 성생활 하기- 발암성 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작업장에서 안전 보건 수칙 지키기- 암 조기 검진 지침에 따라 검진을 빠짐없이 받기
    암일반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3/20 10:41
  • 아모레퍼시픽 중금속 ‘안티몬’ 초과 검출, 자진 회수키로

    아모레퍼시픽 중금속 ‘안티몬’ 초과 검출, 자진 회수키로

    아모레퍼시픽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회수 명령을 받은 자사의 제품을 자진 회수키로 했다.아모레퍼시픽은 20일 입장 자료를 통해 ‘아리따움’과 ‘에뛰드’ 일부 제품을 자진 회수한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주)화성코스메틱에서 공급받은 6개 제품의 중금속 ‘안티몬’ 허용기준을 위반해 판매중지와 회수조치를 명령받았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고객에게 불편과 심려를 끼쳐드린 것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 "같은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에 따라 2018년 1월부터 판매된 아리따움 화장품 4종과 에뛰드 2종은 전국 매장 및 아모레퍼시픽 고객상담센터를 통해 3월 20일부터 4월 2일까지 교환 및 환불을 받을 수 있다.
    기타이모인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8/03/20 10:18
  • [카드뉴스] 봇물 터지듯 터진 의료계 미투

    [카드뉴스] 봇물 터지듯 터진 의료계 미투

    서울대병원 교수 12명“동료 교수 A 씨가 그동안 학생과 직원들을 상대로 성희롱과 성추행 일삼았다.”-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소속 교수 12명 최근 언론에 내부 보고서 공개-서울아산병원의 모 교수가인턴을 호텔로 데려가 성폭행하려 했다는 주장도 제기피해자는 당시 심한 정신적 충격으로미국으로 건너갔다 알려져지난해 8월,서울의 모 대형병원 레지던트가 인턴을 성폭행해 검찰로 넘겨지는 사건 발생하기도병원뿐만 아니라 제약 업계에서도 잇따르는 #Me Too타이레놀로 유명한 한국얀센에서 첫 미투 나와“회사 내부 상급자부터 병원 교수들까지 성희롱과 성추행 아무렇지도 않게 해왔다.”-한국얀센 前 직원-제약계 ‘미투’는 얀센이 처음이 아닌 상황한국화이자제약 모 지점장 십수 년간 술만 마시면 여직원들 몸 더듬었으나 징계 없어...MSD의 모 전무 여직원에게 신체 접촉 및 성희롱 발언 일삼아 퇴사…노바티스에서는 여성 상사가 남성 후배 직원에게 신체 접촉하는 일 벌어지기도...“암암리에 더 많은 성희롱과 성추행이 이뤄지고 있다.”병원과 제약업계 관련자들은언제 또 미투가 터질지 모른다는 의견정부는 부랴부랴 의료인 성희롱·성폭력 가해자 제재 강화 방침 내놨지만 얼마나 실효성 거둘지는 미지수기획 l 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구성 l 김미희   디자인 l 박소연
    카드뉴스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3/20 09:54
  • [알립니다] 건선의 모든 것 알려드려요

    면역계 이상으로 피부 염증이 평생 지속되는 건선. 건선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헬스조선 '건강 똑똑'이 29일 오후 3시 대전중구문화원(대전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열린다. 건선 명의인 충남대병원 피부과 박경덕 교수가 '건선 똑똑하게 알고, 똑똑하게 관리하자'를 주제로 강의한다. 강의 후에는 청중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토크쇼가 진행된다. 전화 신청 순으로 200명만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고급 텀블러, 핸드크림 등의 기념품을 준다. 문의 (02)724-7666
    건강정보2018/03/20 09:05
  • [헬스 & 라이프] 꽃중년 만드는 피부관리 5단계 외

    꽃중년 만드는 피부관리 5단계 남성은 여성보다 콜라겐 양이 많아 노화가 여성보다 느리게 진행된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현실은 관리에 소홀한 탓에 나이보다 늙어 보이는 중년 남성이 많다. 피부 톤을 밝게 하고, 탄력을 되찾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시간과 노력을 조금만 투자해 '5단계 관리법'을 매일 실천해보자. 영양제가 毒이 될 때 건강을 위해 먹는 영양제가 독이 될 때가 있다? 산패된 오메가3 지방산, 흡연자가 먹는 베타카로틴은 발암물질로 작용한다. 철분·구리·칼슘 등 미네랄을 많이 섭취하면 동맥경화증이나 심혈관질환 위험이 높아진다.
    종합2018/03/20 09:03
  • 화(火) 컨트롤 안되고 주변인들과 불화 잦다면…단순 성격탓 아냐

    화(火) 컨트롤 안되고 주변인들과 불화 잦다면…단순 성격탓 아냐

    주변에 보면 화가 잘 조절이 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뉴스에 보도되는 사건사고를 봐도 화를 다스리지 못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꽤 많다. 이런 경우는 단순히 성격 탓이 아닌 화(火)와 관련된 질환에 노출된 상태일 수 있다. 간헐적 폭발장애, 외상후 울분장애, 성인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화병이 대표적인 화 관련 질환이다.◇외상 후 울분장애이혼이나 해고, 회사 부도, 사망 같은 특정 사건에 대한 분노를 3개월 이상 참지 못할 때를 말한다. 보통 사람들은 과거에 발생한 특정 사건이 있어도 이미 되돌이킬 수 없는 일이라면 체념을 하는데, 외상 후 울분장애 환자들은 이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되돌리려고 집착을 하는 경향이 있다.◇성인 ADHD성인 ADHD는 화를 습관적으로 낸다. 직장 생활을 할 때 상사들과 자주 갈등을 겪는 특징이 있다. 성인 ADHD가 생기는 이유는 주의력 관련 뇌신경전달물질과 함께 분노와 화를 조절하는 뇌신경전달물질에 불균형이 초래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소아 ADHD의 3분의 2는 성인 ADHD로 이어진다는 연구가 있다.◇간헐적 폭발장애남들은 '별 일 아닌 것'으로 그냥 넘겨버릴 만한 일인데,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화를 내거나 폭력을 휘두른다. 간헐적 폭발장애 환자들은 감정을 관장하는 뇌 변연계와 이성적 판단을 관장하는 전전두엽의 연결이 약해져 이성이 감정을 제대로 컨트롤하지 못하는 상태이다. 변연계와 전전두엽은 3세 정도에 연결되는데 이 시기에 부모가 자주 싸우는 등 주변환경이 불안한 것이 원인이다.◇화병화병은 화를 잘 해소하지 못하고 참아서 생기는 우리나라 고유의 병이다. 우울감과 함께 불면증·소화불량 같은 증상이 동반된다. 주로 중년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난다.화가 많은 사람들은 화가 날 때마다 스스로에게 '멈추라'는 신호를 보내는 연습을 의식적으로 해야 한다. 스스로 조절하기 힘들면 주위 사람에게 "내가 화를 낼 것 같은 상황이면 손목을 꽉 잡아 신호를 보내라"는 식으로 부탁을 하는 것도 좋다. 화가 나는 상황임을 본인이 느낀다면 심호흡을 하면서 행동을 잠시 멈추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스스로 제어가 안되면 약물치료, 인지행동치료를 받아야 한다. 인지행동치료는 부적절하게 화를 낼 때의 생각·감정을 본인 스스로 인식하도록 도와준다. 화병일 땐 억눌린 것을 풀어야 한다. 운동으로 공격성을 분출하면 도움이 된다. 감정이 해소되지 않으면 항우울제 복용과 함께 심리상담을 해본다.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8/03/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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