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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강모(34·서울 양천구)씨는 하루가 멀다 하고 소화불량 증세가 나타나 괴롭다. 야근하거나 회식한 다음날이면 배가 아프기까지 하다. 얼마전 위내시경 검사를 받았는데, 의사는 "스트레스로 인한 만성 위염"이라고 했다. 강씨처럼 위통(胃痛)이나 소화불량을 달고 사는 현대인이 많다. 스트레스, 과식, 과음을 피할 수 없다면 그 고통은 더 커진다. 현대인의 위(胃) 건강, 무엇이 문제일까?
◇위 건강에 노화·음식·스트레스가 영향
위는 음식물을 분해해, 영양소를 흡수하는 기관이다. 입을 통해 위로 들어온 음식물을 잘게 부순 다음 그 속의 영양소를 점막을 통해 흡수한다. 위에서 이런 소화 과정이 제대로 안 이뤄지면 아무리 좋은 음식을 먹어도 몸에 흡수되는 양은 적다. 위가 건강해야 음식물을 잘 소화하고, 그러면 전신 건강도 챙길 수 있다.
위는 또, 예민한 장기(臟器)이기도 하다. 여러 요인에 의해 위의 기능이 나빠질 수 있다. 가장 크게 영향을 끼치는 게 노화다. 나이가 들면 위의 괄약근이 약해지고, 위산이 덜 분비되며, 연동 운동도 약해진다. 그러면 위 속 음식이 잘 역류하거나 위에 오래 머물러 불편함이 느껴진다. 식습관도 중요하다. 위는 짜고 맵고 뜨거운 음식에 취약하다. 쥐에게 발암물질·헬리코박터균을 투여했을 때보다 발암물질·헬리코박터균·소금을 함께 투여했을 때 위암 발병률이 두 배로 많았다는 일본의 연구가 있다.
스트레스도 위 건강을 해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뇌의 변연계(감정중추)와 연수(신경중추)가 영향을 받아 교감신경이 활성화된다. 온몸에 퍼져 있는 교감신경은 신체를 긴장 상태로 만든다. 이 때문에 입과 식도에서는 점막을 촉촉하게 만드는 점액 분비가 잘 안 되고, 위장은 연동 운동 기능이 떨어지면서 위산·소화효소 분비가 줄어든다. 음식물을 먹어도 몸이 제대로 분해·흡수하지 못하는 것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후 갑자기 명치 부위가 아프다면 스트레스성 위경련으로 진단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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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처음으로 바닷물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발견됐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전남 여수시 낙포동 사포부두 바닷물에서 올해 처음 비브리오패혈증균이 분리됐다.비브리오패혈증은 비브리오패혈증균 감염에 의해 생기는 급성 패혈증이다. 패혈증은 전신에 염증이 퍼지는 위험한 질환이다. 오염된 어패류를 먹거나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했을 때 감염된다. 증상은 급성 발열, 오한, 혈압 저하, 복통, 구토, 설사 등이 있고 발열 후 24시간 내에 피부 이상 증상이 생긴다. 피부 이상 증상은 주로 다리에서 시작하는데, 발진, 부종으로 시작해 물집이 형성되며 이후 괴사성 병변으로 악화된다. 특히 만성간질환자나 당뇨병 환자, 알코올중독자 등의 고위험군은 치사율이 50% 내외로 매우 높아 주의해야 한다. 발병하면 항생제를 복용 등으로 치료한다.비브리오패혈증은 사람 간 전파되지 않는다. 오염된 바닷물을 피하고 어패류를 섭취할 때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어패류는 되도록 5도 이하에서 저장하고 85도 이상으로 가열 처리하거나 흐르는 수돗물에 씻은 후 섭취한다. 어패류를 요리한 도마, 칼 등은 소독 후 사용한다. 또한 조개의 경우 껍질이 열리고 5분 이상 더 끓이는 것이 좋다.[비브리오패혈증 예방 위한 3가지]1. 어패류는 충분히 익혀 먹는다.2.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에 접촉하지 않는다. 3. 어패류 관리 및 조리를 할 때 다음 사항을 준수한다. -어패류는 5도 이하로 저온 보관한다.-어패류는 85도 이상 가열 처리한다.(어패류는 껍질이 열리고 나서 5분 동안 더 끓이고, 증기로 익히는 경우에는 9분 이상 더 요리해야 한다)-어패류를 조리 시 해수를 사용하지 말고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어야 한다.-어패류를 요리한 도마, 칼 등은 반드시 소독 후 사용한다.-어패류를 다룰 때 장갑을 착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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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은 생각보다 흔한 질환이다. 결핵균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성 질환인데, 국내 약 3000명이 매년 결핵으로 사망한다. 결핵균이 증상 없이 몸속에 잠복해 있는 환자 비율도 성인 3명 중 1명 정도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결핵에 걸리는 국내 신규 환자가 꾸준히 줄어들면서 지난해 2만명대에 진입했지만, 우리나라는 여전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결핵 발생률 1위의 오명을 탈피하지 못하고 있다.◇면역력 감소하는 50~60대, 결핵균 활발해져 결핵균은 주로 공기로 퍼져 나가고 폐를 통해 감염이 시작된다. 하지만 폐가 아닌 흉막, 뇌, 후두, 뼈, 복막 등을 침범해 각 기관에 결핵을 유발할 수 있다. 결핵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다른 사람에게 지속적으로 전염이 이뤄지고, 폐를 비롯한 감염 조직이 파괴되면서 최악의 경우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 특히 노인들이 주의해야 한다. 결핵균은 몸속에 증상 없이 잠복해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는 노년기에 활동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 결핵균 감염자 10명 중 1명은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균이 활동을 시작하면서 병으로 나타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2016년 기준 연령별로 70대 이상(2만1000명, 30.8%), 50대(1만2000명, 18%), 60대(1만1000명, 16.1%) 순으로 환자가 많았다. 전문가들은 보통 50~60대부터 몸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결핵균이 잘 활동한다고 본다. 단, 노인이 아니어도 당뇨병, 영양실조, 만성질환 등으로 면역 기능이 떨어진 사람도 결핵이 생길 수 있다.◇1명의 환자가 20명에게 결핵균 감염시켜결핵 환자 1명이 평균 20명에게 균을 퍼뜨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핵균이 활동을 시작해도 증상이 기침, 가래, 등 감기와 비슷한 정도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경각심 없이 여러 사람을 만나면서 감염이 이뤄지게 된다. 따라서 의심 증상이 지속되면 병원에 가서 검사가 필수다. 가래 속 균 검사를 하거나 엑스레이로 장기의 손상된 부위를 확인하는 식으로 병을 진단한다. 결핵은 주로 항결핵제를 복용하는 식으로 치료한다. 그런데 보통 4종류 이상의 약을 먹어 번거롭기 때문에 약을 먹다가 증상이 조금만 좋아져도 약을 임의로 중단하는 사람이 많다. 이는 균의 내성을 키워 위험하므로 반드시 피해야 한다. 한편 결핵을 예방하려면 폐의 면역력을 좋게 하는 방법밖에 없는데, 그러려면 금연이 필수다. 결핵 환자 자신이 병을 최대한 빨리 확진 받고 타인과의 접촉을 피하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사람과의 접촉이 많은 대중교통 운전기사나 학교 선생님 등은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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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무호흡증 치료엔 보통 양압기가 쓰인다. 하지만 큰 효과를 못 보는 환자가 의외로 많은데, 정확한 원인 분석 없이 치료 방침을 결정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왔다.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김현직·박보나 교수팀은 2014∼2015년 서울대병원 수면센터를 방문한 폐쇄성수면무호흡증 환자를 대상으로 양압기 치료 실패 원인과 수술 받은 환자의 비강, 구강 및 인두의 해부학적 요인 등을 분석했다. 그 결과, 수면다원검사로 양압기 성공 여부를 아는 데 한계가 있었다. 환자가 호소하는 주관적 증상 정도와 함께 자는 사람이 말해주는 환자 증상 심각도 역시 양압기 치료 성공, 실패에 영향이 없었다.상기도 해부학적 구조를 비교했을 때, 양압기 치료 실패 환자는 비중격만곡증 정도가 성공 환자에 비해 만곡 정도가 훨씬 심했다. 비후성 비염 역시 훨씬 악화돼 코로 숨쉬기 어려운 폐쇄성수면무호흡증 환자는 양압기 치료 실패 확률이 높았다. 편도선 비대도 양압기 착용 실패와 밀접한 관련을 보였다. 실패 환자의 27%가 2단계 이상의 편도선 비대 소견을 보여 성공 환자 8.7%보다 약 3배 이상 높았다. 반면 상기도에서 특정 폐쇄 부위가 잘 관찰되지 않지만 코골이나 무호흡이 심한 환자와 높은 비만도, 고령의 여성 폐쇄성수면무호흡증 환자는 수술 치료 효과가 높지 않았다. 비중격만곡증, 비후성 비염, 편도선 비대 정도가 심한 폐쇄성수면무호흡증 환자는 양압기 치료 실패율이 높아 수술적 치료를 먼저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치료 방침 결정 전에 비강, 구강, 인두의 해부학적 구조를 면밀히 관찰해야 하고, 특정 해부학적 위험 요인이 있는 환자는 양압기 치료 실패율이 높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수술을 진행할 땐 수면다원검사뿐 아니라 수면내시경검사로 양압기 치료 실패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해부학적 요인 분석 선행이 중요하다고 했다. 김현직 교수는 “이번 연구로 양압기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요인 분석과 수술 치료를 권해야 할 환자의 해부학적 요인과 효과적인 치료 방침 결정의 연관성을 입증했다”며 “폐쇄성수면무호흡증 치료 시작 전에 수면내시경검사 등의 이학적 검사가 반드시 시행돼야 하고 검사결과를 토대로 최적화된 치료를 찾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국제 의학학술지 ‘메디슨’ 최신호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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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나쁨인 날이 연일 계속 되면서 미세먼지를 막는 보건용 마스크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그러나 온라인쇼핑몰에서 판매하는 마스크의 일부가 허위·과대광고를 하고 있는 만큼 소비자의 꼼꼼한 선택이 필요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미세먼지 발생 증가로 ‘보건용마스크’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온라인쇼핑몰 등 인터넷에 판매되고 있는 보건용마스크 광고 1706건을 점검하여 허위‧과대 광고한 138건(8.1%)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보건용마스크는 황사, 미세먼지 등 입자성 유해물질 또는 감염원으로부터 호흡기 보호를 목적으로 사용하는 제품으로 식약처에서 의약외품으로 지정·관리는 물품이다. 식약처 조사 결과, 위반 유형별로 ▲공산품 마스크를 황사·미세먼지 차단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허위 광고(68건) ▲미세먼지 차단 효과만 인정받은 ‘KF80’의 보건용마스크를 감염원 차단 효과(KF94, KF99)도 있는 것으로 과대 광고(70건)가 적발됐다. ‘KF94’와 ‘KF99’은 황사‧미세먼지 차단과 함께 감염원 차단 효과도 인정받았지만 ‘KF80’은 황사‧미세먼지 차단 효과만 인정받은 보건용마스크이다.이번 온라인쇼핑몰 별 위반건수는 네이버스마트스토어 40건, G마켓 19건, 홈앤쇼핑 15건, 11번가 8건, NH마켓 8건, 옥션 7건, 인터파크 5건 등의 순이었다.한편, 황사‧미세먼지에 대비해 ‘보건용마스크’를 구입할 때는 제품 포장에서 ‘의약외품’이라는 문자와 입자차단 성능을 나타내는 ‘KF80’, ‘KF94’, ‘KF99’ 표시를 확인해야 한다. ‘KF80’은 평균 0.6㎛ 크기의 입자를 80%이상 걸러낼 수 있으며 ‘KF94’, ‘KF99’는 평균 0.4㎛ 크기의 입자를 94%, 99% 이상 각각 걸러낼 수 있다. ‘KF’ 문자 뒤에 붙은 숫자가 클수록 미세입자 차단 효과가 더 크지만, 숨쉬기가 어렵거나 불편할 수 있으므로 황사‧미세먼지 발생 수준, 개인별 호흡량 등을 고려하여 적당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최근 콧속에 삽입해 코로 흡입되는 입자 차단 제품(일명 ‘코마스크’)은 황사‧미세먼지부터 코, 입 등 전체적인 호흡기의 보호를 기대할 수 없으며 의약외품이 아니다. 보건용마스크 착용 시 코와 입이 완전히 가려지도록 고정하고 코편을 눌러 마스크가 코에 잘 밀착되도록 하여 틈새로 새는 공기(안면부 누설)를 최소화해야 한다. 보건용 마스크는 세탁하면 모양이 변형되어 기능을 유지할 수 없으므로 세탁하지 않고 사용해야 한다. 보건용마스크를 사용하더라도 미세먼지를 100% 차단하는 것은 아니므로 황사나 미세먼지 수준이 ‘나쁨’ 이상일 때는 외출이나 실외활동을 최대한 자제해야 하며, 특히 건강한 성인에 비해 호흡기가 약한 영‧유아는 외출을 하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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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급성심근경색 환자가 응급실을 방문한 뒤, 병원을 옮기게(전원) 되면 사망 위험이 커진다고 나타났다. 또한,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한 환자에 비해 지역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한 환자가 전원 위험이 컸다.최근 한양대학교 보건학과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청구 자료를 활용해 나온 논문에 따르면 뇌졸중 전원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 30일 이내 사망 위험이 1.68배 높았다. 1년 내 사망 위험은 1.69배 높았다. 급성심근경색 전원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 30일 이내 사망 위험이 1.11배, 1년 내 사망 위험은 1.21배 높았다. 또한 뇌졸중과 급성심근경색 모두 권역응급의료센터가 아닌 지역응급의료센터를 방문했을 때 전원할 위험이 각각 2.3배, 3.4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뇌졸중·급성심근경색 환자가 전원시 사망위험이 높은 이유는 무엇일까? 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 정윤석 교수(대한응급의학회 부회장)은 "뇌졸중과 심근경색은 전원하면 예후가 나쁠 수 밖에 없다"며 "두 질환 모두 혈관이 막혀서 뇌세포나 심장세포가 죽는 질환인데, 전원을 하느냐 마느냐에 따라 시간차이가 많이 나고 시간이 지날수록 죽는 세포도 많아진다"고 말했다.전문가들은 혈관 응급질환에서 전원이 일어나는 이유에 대해 크게 ▲처음 방문한 병원에 장비 등이 없어 치료 여건이 안 돼서 ▲처음 방문한 병원에 적절한 의료진이 없어서 등으로 설명한다. 정윤석 교수는 "예를 들어 뇌혈관이 막혀 이를 뚫어주는 혈전용해제 치료가 시급한데, 방문한 응급의료센터에서 신경과 전문의 등 뇌졸중을 보는 의사가 없다면 치료 결정에 많은 시간이 걸린다"며 "이때는 급하게 치료를 할 수 있는 인력이 있는 병원으로 전원하게 되면서, 시간을 지체하게 된다"고 말했다.논문에 따르면 권역응급의료센터보다 지역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한 환자가 전원 위험이 높았다. 지역응급의료센터가 치료 여건이나 의료진 측면에서 열악하다는 결론이 나온다.실제로 지역응급의료센터보다는 권역응급의료센터가 인력·시설·장비 측면에서 우수하다.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중증응급환자 진료구역, 음압격리병상, 응급전용 중환자실·수술실 등 17개 시설에 대한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인력 역시 전담 응급의학 전문의 5명, 소아응급환자 전담 전문의는 1명 이상을 확보해야 한다. 야간에는 응급의학 전문의 1명 이상이 상주한다. 반면 지역응급의료센터는 응급환자 진료구역이나 처치실 등 상대적으로 간단한 수술이나 처치를 할 수 있는 시설이 기준이다. 야간에는 응급의학 전문의가 아닌 일반 전문의 1명만 상주하면 된다. 그러다 보니 뇌졸중 같은 환자를 볼 수 없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보건당국에서는 지역응급의료센터와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차이를 줄이려고 노력하는 중이지만, 인력이나 지원 등의 문제로 난항을 겪는 상황이다.이런 상황에서, 응급 혈관질환 환자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전문가들은 '119와 연결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정윤석 교수는 "택시를 타거나, 가족이 운전하는 자가용을 타고 무작정 가까운 응급실로 가기도 하는데 119와 연락해 구급차를 타는 게 전원 확률이 적다"며 "구급대원들이 인근 응급의료센터에 연락, 현재 특정 질환 치료가 가능한지 미리 확인할 수 있어서다"고 말했다. 119와 연결이 안 되고, 병원에서 치료가 가능한지 전혀 모르는 상황이라면 최대한 빨리 가까운 권역응급의료센터로 가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병원에 특별히 큰 문제가 있지 않는 한 뇌졸중·심근경색같은 응급 질환 환자 수용과 치료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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