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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 돌아왔다. 늘어지게 늦잠을 잤지만, 제대로 쉰 것 같지 않다면? 뇌에 쌓인 피로가 문제일 수 있다. 쉬면서도 '출근하면 일이 많으니 이렇게 일해야지'같이 몸과 머리가 따로 놀면 뇌 피로가 곧잘 쌓인다. 지친 몸을 달래고 뇌의 피로도 풀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봤다.
◇수면 시작한 90분이 중요수면은 뇌의 피로를 풀어주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양질의 수면을 취하려면 잠들고 나서 처음 90분간 깨거나 방해를 받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90분을 주기로 4~5회 반복되는 수면 주기를 가진다. 그 중 첫 번째 주기에 가장 숙면한다. 이때는 성장호르몬 분비도 활발해 신체적 피로 해소에 도움된다. 잠들기 전 따뜻한 물로 반신욕을 하면 숙면에 도움된다. 또한 늦게 자도 기상 시간은 일정하게 정해놓는 것이 좋다. 잠시나마 흐트러진 수면 주기가 원래대로 회복되는 시간이 짧아진다.
◇주말에는 직접 요리를 직접 요리를 하면서 자율신경을 자극하면 뇌 피로 회복에 도움된다. 주말에는 되도록 버튼만 누르면 완성되는 레토르트 음식 섭취를 삼가자. 몸을 움직이지 않으면 자율신경의 기능이 저하된다. 자율신경은 외부 환경의 변화에 우리 몸이 적응할 수 있게 도와주는 장치다. 재료를 손으로 씻고 다듬는 조리 과정이 효율은 떨어지지만, 직접 음식을 하는 행동으로 자율신경은 강화된다. 자율신경 기능이 강화되면 스트레스 내성이 커져 뇌 피로 극복에 좋다.
◇감성 자극하기 뇌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피로가 잘 쌓이지 않는 뇌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 시각, 청각, 촉각, 후각, 미각을 계속 자극하면 뇌를 튼튼하게 만들 수 있다. 다양한 감각에 익숙해지면 피로로 생기는 자극의 영향을 덜 받고, 회복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단축된다. '감성' 가득한 추억을 만들라는 이야기다. 일부러 새벽길을 걷는다거나, 홀로 산책하러 나간다거나, 노을을 보러 산이나 바다에 가는 것이다. 낯선 지하철역에 내려 여행을 한다거나 꽃집에 들러 꽃이나 식물을 바라보는 등의 일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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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암이라 불리는 4기 진행성 위암은 암이 간, 폐, 뼈 혹은 복막 등 타 장기에 전이되거나 위에서 멀리 떨어진 림프절에 전이된 상태이다.4기 위암 환자는 생존율이 낮으며, 완화 목적의 수술과 항암치료가 주를 이룬다. 하지만 항암화학요을 한 뒤 광범위하게 위절제술을 하는 다학제 치료가 4기 진행성 위암 환자의 생존율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암병원 위암센터(위장관위과) 박조현·서호석 교수팀이 2010년~2015년 서울성모병원 등 가톨릭의대 산하 8개 부속병원 외과에서 4기 위암으로 진단받은 환자 419명을 분석하였다. 이 중 212명은 항암화학단독요법, 124명은 완화적 위 절제술 후 항암화학요법, 23명은 전환수술요법(항암화학요법 후 광범위 위절제술), 60명은 완화적 목적의 보존적 치료를 받았다.그 결과 전환수술요법을 받은 환자의 3년 생존율은 42.8%로 항암화학단독요법 환자군의 12.0% 비하여 유의미하게 향상되었다. 수술의 치료적 효과를 검증하고자 항암화학요법에 반응이 있었던 환자들만 분석해도, 전환수술요법 3년 생존율은 61.1%로, 항암화학단독요법의 16.2%에 비하여 유의미하게 향상 되었다.위암은 위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이다. 위암을 완치시키는 유일한 방법은 근치적 수술로 암을 제거하는 것이다. 하지만 4기 진행성 위암은 치료 성적이 좋지 않은데, 이러한 환자를 위해 항암치료로 위암을 절제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들고 수술 하는 것이 전환수술이다. 전이 병변을 치료하거나 줄인 뒤 수술을 통해 암을 잘라내는 것이다. 박조현 교수는 “현재까지 4기 진행성 위암 환자의 생존율은 매우 낮은데, 이번 연구가 새로운 치료 방향을 제시할 것이며, 말기암을 포함한 진행성 위암 환자라도 희망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주치의와 치료에 임하기를 바란다”고 연구의 의의를 밝혔다.이어 박 교수는 “위암에 의한 특이한 증상은 없으며, 다른 일반적인 위장 질환과 구분이 어려운데, 조기 위암은 수술 후 생존률이 95%에 이를 정도로 높기 때문에 40세 이상이면 2년에 한 번 제공되는 국가 건강검진에 꼭 참여 해야한다”고 말했다.이번 연구결과는 국제 외과학회(International Society of Surgery) 학술지 '세계 외과 저널(World Journal of Surgery)‘ 온라인판에 게재되었다.한편, 우리나라 위암 발병률은 세계 1위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위암은 2015년에 1만 9545명이 진단돼 전체 암 발생의 17.2%를 차지했다. 최신 진단법으로 조기 위암 비중이 늘고 있지만, 아직도 위암 환자의 절반가량은 진행성 위암으로 진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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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태양이 연일 내리쬘 때 가장 손상을 받는 부위가 바로 피부이다. 장시간 야외활동을 하는 경우 피부 건강에 특히 신경써야 한다. 고대안산병원 피부과 문혜림 교수의 도움말을 통해 여름철 주의해야 할 일광화상과 광과민질환에 대해 알아본다.▲ 일광화상, 피부 붉어지며 염증여름철 물놀이나 장시간의 야외활동으로 과도한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가 붉어지고 부풀어 오르는 염증 반응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를 일광화상이라고 한다. 증상으로는 노출된 부위가 붉게 변하고 부풀어 오르는 부종이 유발되며, 심한 경우 물집이 생기고 표피가 벗겨진다.자외선 노출 후 수시간의 잠복기가 지나 증상이 발생하므로 조기에 인지해 과도한 자외선 노출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 초기 병변의 경우 냉찜질, 샤워 등으로 피부 온도를 떨어뜨리는 것이 도움이 된다. 대증적으로 칼라민 로션이나 스테로이드 연고를 사용하여 치료하기도 한다. 물집이 발생했는데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지 않는 경우 2차 감염의 위험이 있어 병원에 방문하여 의사의 진찰을 받는 것이 좋다. 피부 각질이 탈락되는 경우 보습제를 도포하며, 2차 감염이나 색소침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일부러 벗기지 않는 것이 좋다. 통증이 있는 경우는 진통제를 복용할 수도 있으며,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를 복용하면 염증을 가라앉히고 통증을 경감시켜 주는데 도움이 된다. ▲ 광과민질환의 원인과 증상광과민질환은 태양광선에 노출된 후, 태양광선 노출 부위에 다양한 형태의 피부 병변이 나타나는 것으로, 구진, 물집, 습진, 두드러기 등 여러 가지 형태의 병변이 나타날 수 있다. 자외선A가 가장 주요한 원인이며, 자외선B와 가시광선도 질병의 발생에 역할을 한다. 특정한 요인 없이 태양 광선에 의해 발생할 수도 있으나, 유전질환이나 외부 화학물질, 이미 피부질환을 겪고 있는 경우 등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요 증상은 주로 노출된 팔과 목 부위 등 의 피부에 발생하며, 붉은색 구진이나 물집으로 발생하거나, 부종을 동반한 두드러기나 습진 병변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드물게는 아무런 병변 없이 가려움증만 생기기도 한다. 광과민질환의 치료는 태양광선의 노출을 피하도록 하며 자외선A와 B를 함께 차단하는 일광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대증적으로 항히스타민제 등을 복용하거나, 스테로이드 연고를 발라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자외선차단제 SPF 30, PA++ 이상으로 사용해야평소 예방도 중요하다. 정오를 기준으로 2-3시간 정도 전후에 자외선이 가장 강력하기 때문에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부득이 하게 외출하게 될 경우에는 모자나 선글라스 등을 착용해 최대한 햇빛 노출을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외출 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중요한데, 자외선B의 경우 일광차단지수(SPF), 자외선 A의 경우 자외선A차단등급 (PA)을 참고하여 선택하도록 한다. 장시간 야외활동이나 운동을 할 경우 SPF 30, PA++ 이상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외출 뒤에는 되도록 차가운 물로 사워하여 피부의 온도를 낮춰주는 것이 좋으며, 샤워 후에는 꼼꼼히 보습에도 신경 써야 한다.고려대 안산병원 피부과 문혜림 교수는 “여름철 강한 태양 속 자외선은 우리의 피부에 침투해 염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자외선이 강한 11시에서 2시 사이에는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 시에는 최대한 노출 범위를 줄여 피부를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미 각종 피부염 등의 피부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그 증세를 악화시킬 수 있어 유의해야 하며, 물집이 생겼을 경우 억지로 터뜨리지 말고 병원 치료를 통해 2차 감염이 생기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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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돗물에서 갑상선 질병·암 위험을 높이는 과불화화합물이 다량 검출됐다.TBC가 보도한 대구상수도사업본부 '과불화화합물 대책' 문건 내용에 따르면, 대구시 매곡·문산취수장 검사 결과 낙동강 원수 및 정수 수돗물 과불화헥산술폰산(PFOS) 수치는 각각 152.1~169.6ppt, 139.6~165.6ppt로 나타났다. 과불화옥탄산(PFOA) 수치는 12.1~19.9ppt, 13.5~16.5ppt였다.과불화화합물(과불화헥산술폰산·과불화옥탄산)은 탄화수소에서 수소가 불소로 치환된 물질이다. 계면활성제처럼 물과 기름을 섞이게 하고, 열에 강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사용된다. 신발, 마루광택제, 세척제, 페인트, 살충제, 석유생산 등에 사용돼 왔다. 눌음방지 코팅 프라이팬 제조 보조제로 사용하기도 한다.그러나 이러한 과불화화합물은 자연적으로 잘 분해되지 않아, 체내 축적 위험이 있다. 한 번 몸에 들어오면 체내에서 양이 절반으로 줄어들기까지 3.8~5.4년이 걸린다. 마시면 5년이 지나도 체내에서 전부 배출되지 않을 가능성이 큰 것이다. 과불화화합물은 동물실험에 따르면 간독성·암 유발 위험을, 인체역학연구에 따르면 갑상선 질병 발생 위험을 높인다.환경부는 최근 과불화화합물을 수돗물 감시 항목으로 지정했지만, 아직 구체적인 농도 기준은 없는 상태다. 호주나 캐나다 등지에서는 과불화화합물 기준을 가지고 있는데, 대구 수돗물의 과불화화합물 수준은 호주 먹는 물 권고 기준의 2배를 초과한다.대구시는 과불화화합물이 구미공단에서 배출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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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외과 의사인 스티븐 R. 건드리가 지었고, 뉴욕타임스가 베스트셀러 1위로 선정한 서적 '플랜트 패러독스'가 출간됐다.저자는 우리가 건강해지려고 먹는 식물이 오히려 몸에 독(毒)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식물 단백질인 '렉틴' 때문이다. 렉틴은 후숙해 먹는 과일이나 오이·호박처럼 씨앗이 많은 채소, 콩류에 많이 들었다. 밀이나 귀리, 메밀, 요구르트, 오이, 애호박에는 많고 아보카도, 브로콜리, 방울양배추, 연어, 굴, 고구마 등에는 적다.책에서는 더 많은 '허용' 식품과 '금지' 식품을 알려준다. 렉틴이 정확히 왜 몸에 나쁘며, 어떤 영향을 주는지도 설명한다.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각종 식단표와 레서피도 들어있다. 쌈앤파커스 刊, 292쪽, 1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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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팜, 어린이용 마스크팩·핸드크림 출시아토팜에서 ‘와일드 키티 마스크팩’과 ‘레인저스 핸드크림’을 출시했다. 아토팜 와일드 키티 마스크팩은 순수한 우유지질 성분이 피부를 순하게 보습·진정시켜주는 어린이 전용 마스크팩이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귀여운 패키지로 디자인돼 있으며, 순면 100% 마스크 시트에는 고양이가 그려져 있다. 아토팜 레인저스 핸드크림은 아이들을 위한 저자극 핸드크림이다. 슈퍼 베리 콤플렉스 5와 판테놀 등이 함유돼 건조하고 민감해진 아이들의 손 피부를 진정시키고 촉촉하게 보호해준다. 아토팜 공식쇼핑몰 네오팜샵, 면세점, 주요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리얼베리어, '피부 온도 보험 캠페인' 진행리얼베리어가 건강한 피부 온도를 지키기 위한 ‘피부 온도 보험’ 뷰티 캠페인을 진행한다. 높은 기온과 강한 자외선이 내리쬐는 여름철에는 실외에 15분만 서 있어도 금세 피부온도가 40도에 육박하는데, 피부 온도가 올라갈수록 열감, 피지 과다 분비, 피부 장벽 손상 등 피부 노화가 가속화된다.여름철 피부 온도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피부 관리를 위해 기획된 이번 뷰티 캠페인은 행정안전부의 ‘폭염특보(서울 기준)'가 발령될 때마다 선착순 1만명 참여 고객에게 최대 3회에 걸쳐 ‘리얼베리어 아쿠아 수딩 젤 크림’ 5ml 샘플을 배송하는 이벤트다. ‘아쿠아 수딩 젤 크림’은 임상을 통해 올라간 피부 온도를 5도 낮춰주는 것을 인증 받은 제품이다. 참여 고객 전원에게는 리얼베리어 공식 쇼핑몰 네오팜샵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쿠아 수딩 젤 크림 11% 할인 쿠폰을 지급하며, 100명을 추첨해 리얼베리어 ‘아쿠아 수딩 젤 크림’ 본품을 증정할 예정이다.리얼베리어의 ‘피부 온도 보험’ 뷰티 캠페인은 7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리얼베리어 브랜드사이트에서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