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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덥고 오존지수 나쁨…"운전도 피하세요"

    덥고 오존지수 나쁨…"운전도 피하세요"

    금요일 22일, 전국이 33도 내외로 덥고 오후의 오존과 자외선지수는 전국이 '나쁨' 수준이다. 흔히 오존이나 자외선지수가 나쁘면 노약자는 외출을 자제하라고 한다. 왜 그럴까?◇자외선지수 나쁨=햇빛 노출시 화상까지 자외선은 태양광에 포함된 광선으로 우리 피부에 영향을 끼친다. 여름철 강한 자외선은 피부 노화·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자외선이 '매우 높은~위험'수준일 때 햇볕에 수십 분 이상 노출되면 화상을 입기도 한다.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햇볕이 강한 오전 11시에서 3시 사이는 야외활동을 피하는 것이 좋다. 외출을 해야 한다면, 피부를 덮는 옷과 모자·선글라스로 햇볕에 피부가 노출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 자외선 차단제는 문 밖을 나서기 전 바르고, 2~4시간마다 덧발라야 한다. 실내나 그늘에서 틈틈이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다.◇오존지수 나쁨=호흡곤란·메스꺼움 유발오존은 성층권에 존재하면서 자외선을 흡수, 지구의 동식물을 보호한다. 하지만 오존이 일정 농도 이상 높아지면 호흡기나 눈이 자극을 받아 기침이 나고 눈이 따끔거린다. 심할 경우 폐 기능 저하를 가져온다. 특히 천식 및 만성 폐쇄성 폐질환 등 호흡기질환이 있는 사람에서 폐 기능 저하, 기도과민성 증가, 기도염증 유발 등의 문제를 일으킨다.오존은 마스크로 막을 수 없다. 농도가 높은 날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는 게 최선이다. 외출하더라도 매연이 많은 도로변이나 공장 지대 방문은 최대한 피해야 한다. 오존 농도가 높은 지역에서는 차량 운전도 자제해야 한다. 차량에서 나오는 배기가스와 오존이 결합하면 인체에 더 해롭기 때문이다.자외선지수는 기상청 홈페이지(www.weather.go.kr)의 생활기상정보 메뉴에서, 오존지수는 에어코리아 홈페이지(www.airkorea.or.kr)의 대기질 예·경보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06/22 16:46
  • 주말에 푸는 뇌 피로…낯선 곳 여행·직접 요리

    주말에 푸는 뇌 피로…낯선 곳 여행·직접 요리

    주말이 돌아왔다. 늘어지게 늦잠을 잤지만, 제대로 쉰 것 같지 않다면? 뇌에 쌓인 피로가 문제일 수 있다. 쉬면서도 '출근하면 일이 많으니 이렇게 일해야지'같이 몸과 머리가 따로 놀면 뇌 피로가 곧잘 쌓인다. 지친 몸을 달래고 뇌의 피로도 풀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봤다.  ◇수면 시작한 90분이 중요수면은 뇌의 피로를 풀어주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양질의 수면을 취하려면 잠들고 나서 처음 90분간 깨거나 방해를 받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90분을 주기로 4~5회 반복되는 수면 주기를 가진다. 그 중 첫 번째 주기에 가장 숙면한다. 이때는 성장호르몬 분비도 활발해 신체적 피로 해소에 도움된다. 잠들기 전 따뜻한 물로 반신욕을 하면 숙면에 도움된다. 또한 늦게 자도 기상 시간은 일정하게 정해놓는 것이 좋다. 잠시나마 흐트러진 수면 주기가 원래대로 회복되는 시간이 짧아진다. ◇주말에는 직접 요리를 직접 요리를 하면서 자율신경을 자극하면 뇌 피로 회복에 도움된다. 주말에는 되도록 버튼만 누르면 완성되는 레토르트 음식 섭취를 삼가자. 몸을 움직이지 않으면 자율신경의 기능이 저하된다. 자율신경은 외부 환경의 변화에 우리 몸이 적응할 수 있게 도와주는 장치다.  재료를 손으로 씻고 다듬는 조리 과정이 효율은 떨어지지만, 직접 음식을 하는 행동으로 자율신경은 강화된다. 자율신경 기능이 강화되면 스트레스 내성이 커져 뇌 피로 극복에 좋다.  ◇감성 자극하기 뇌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피로가 잘 쌓이지 않는 뇌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 시각, 청각, 촉각, 후각, 미각을 계속 자극하면 뇌를 튼튼하게 만들 수 있다. 다양한 감각에 익숙해지면 피로로 생기는 자극의 영향을 덜 받고, 회복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단축된다. '감성' 가득한 추억을 만들라는 이야기다. 일부러 새벽길을 걷는다거나, 홀로 산책하러 나간다거나, 노을을 보러 산이나 바다에 가는 것이다. 낯선 지하철역에 내려 여행을 한다거나 꽃집에 들러 꽃이나 식물을 바라보는 등의 일도 좋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06/22 15:48
  • 주말 폭염 예보, 열사병 주의하세요

    주말 폭염 예보, 열사병 주의하세요

    이번 주말 전국에서 폭염이 예상되고 있다. 한낮 무더위에 노출되면서 열사병을 주의해야 한다. 열사병은 신체가 조절할 수 있는 체온의 방어기전보다 더 많은 열을 받게 되면 발생하며, 생리적 방어기능이 소실되면 높은 체온에 의하여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40도 이상 고열로 세포와 장기 손상, 생명까지 위협인체는 고온 환경에 노출 시 때 체내 온도가 급격히 상승할 수 있다.  체온이 높아지면 인체는 땀을 흘리는 등 발한작용으로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요즘과 같은 무더위와 함께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 장시간 노출되거나 과도한 신체활동을 할 경우 몸의 열을 내보내지 못하면서 열사병이 걸릴 수 있다.열사병은 체온조절중추 자체가 기능을 상실한 것으로 40도 이상 체온이 올라가는 데도 땀을 흘리지 않고 얼굴이 창백해지면서 의식장애, 쇼크 등 혼수상태에 빠지기 쉽다. 응급처치가 늦어지면 고열로 인해 세포가 파괴되고 뇌와 간, 심장, 신장 등 직접적으로 장기를 손상시키며 심지어 사망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노약자, 만성질환자 주의, 한낮 야외활동 자제어린이와 노약자, 만성질환 등 열사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 더 큰 주의가 필요하다. 건강한 성인이라도 운동이나 야외활동을 하거나 무덥고 밀폐된 공간에서 일을 할 경우 평소보다 자주 서늘한 곳을 찾아 휴식을 취해야 한다. 특히,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낮에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다. 만약 더위로 인해 현기증이나 두통 증상이 나타나면서 의식이 없어지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열사병 환자가 발견되면 무엇보다 체온을 떨어뜨릴 수 있는 모든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먼저 신속하게 환자를 서늘한 곳으로 옮긴다. 옷을 풀고 환자의 몸에 분무기 등으로 물을 뿌리면서 부채나 선풍기 등을 사용해 시원한 바람을 불어주는 것도 좋다. 필요하면 심폐소생술을 시행해야 한다. 그러나 알코올 스폰지로 몸을 닦는 것은 많은 양의 알코올이 확장된 피부 혈관을 통해 흡수되어 독성을 나타낼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열사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더운 날씨에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피하고 충분한 휴식과 함께 물을 평소보다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 실내온도는 실외온도와 많이 차이가 나지 않도록 하고 통풍이 잘 되도록 실내환경을 자주 환기시키는 것도 도움이 된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8/06/22 14:20
  • 일주일 2번 이상 붉은 고기 먹으면 자궁내막증 위험

    일주일 2번 이상 붉은 고기 먹으면 자궁내막증 위험

    붉은 고기를 자주 섭취하는 여성은 자궁내막증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워싱턴 프레드 허친슨 암 연구 센터(Fred Hutchinson Cancer Research Center) 연구팀은 1991년부터 2013년까지 미국 전역의 폐경 전 여성 8만 1908명과 이들의 자궁내막증 사례를 분석했다. 참가자는 4년마다 식이요법 설문지를 작성했다.그 결과, 붉은 고기를 일주일에 2번 이상 먹으면 자궁내막증 위험이 최대 56% 높아진다고 나타났다. 연구팀은 "붉은 고기는 에스트로겐 수치를 증가시켜 자궁내막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자궁내막증은 자궁 안에 있어야 할 자궁내막 조직이 자궁이 아닌 나팔관, 복막 등의 부위에 생기는 것이다. 대부분의 생리혈은 질을 통해 배출되지만 일부는 난관을 통해 역류하여 복강 내로 들어간다. 이때 복강 내에서 생리혈이 제거되지 못하고 난소나 기타 복강 내 여러 장소에 병변을 형성하면 자궁내막증이 된다.연구에서 붉은 고기가 아닌 가금류와 생선 및 해산물은 자궁내막증 위험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산부인과학회지 'Journal of Obstetrics & Gynaology' 에 발표됐다.
    산부인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06/22 14:16
  • "목디스크는 눈을 많이 쓰면 걸립니다. 눈을 잠시 감고 쉬세요"

    "목디스크는 눈을 많이 쓰면 걸립니다. 눈을 잠시 감고 쉬세요"

    목은 무거운 머리를 항상 떠받쳐야 하는 고달픈 운명을 갖고 있다. 아침에 출근하면서부터 목에 힘을 주며 일을 하기 시작해 잠 잘 때에도 베개를 잘못 베고 잔다면 하루 24시간 목은 혹사의 대상이 된다. 목뼈는 작은 데 움직임이 많고 목 주위 근육이나 인대도 허리에 비해 훨씬 약하다. 그래서 통증이나 병에 취약하다. 앉아서 작업하는 사람이 늘면서 현대인의 목 건강이 위협을 받고 있다. 건강보험 빅데이터에 따르면 2013년 목디스크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171만 7363명에서 2017년 203만 9697명으로 19% 가량 증가했다. 목디스크 치료 명의 고대구로병원 신경외과 박윤관 교수를 만나 현대인의 목 건강과 목디스크에 대해 들었다.
    신경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8/06/22 13:16
  • 4기 위암 환자, ‘항암 후 광범위 위절제술’이 생존율 높여

    말기암이라 불리는 4기 진행성 위암은 암이 간, 폐, 뼈 혹은 복막 등 타 장기에 전이되거나 위에서 멀리 떨어진 림프절에 전이된 상태이다.4기 위암 환자는 생존율이 낮으며, 완화 목적의 수술과 항암치료가 주를 이룬다. 하지만 항암화학요을 한 뒤 광범위하게 위절제술을 하는 다학제 치료가 4기 진행성 위암 환자의 생존율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암병원 위암센터(위장관위과) 박조현·서호석 교수팀이 2010년~2015년 서울성모병원 등 가톨릭의대 산하 8개 부속병원 외과에서 4기 위암으로 진단받은 환자 419명을 분석하였다.  이 중 212명은 항암화학단독요법, 124명은 완화적 위 절제술 후 항암화학요법, 23명은 전환수술요법(항암화학요법 후 광범위 위절제술), 60명은 완화적 목적의 보존적 치료를 받았다.그 결과 전환수술요법을 받은 환자의 3년 생존율은 42.8%로 항암화학단독요법 환자군의 12.0% 비하여 유의미하게 향상되었다. 수술의 치료적 효과를 검증하고자 항암화학요법에 반응이 있었던 환자들만 분석해도, 전환수술요법 3년 생존율은 61.1%로, 항암화학단독요법의 16.2%에 비하여 유의미하게 향상 되었다.위암은 위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이다. 위암을 완치시키는 유일한 방법은 근치적 수술로 암을 제거하는 것이다. 하지만 4기 진행성 위암은 치료 성적이 좋지 않은데, 이러한 환자를 위해 항암치료로 위암을 절제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들고 수술 하는 것이 전환수술이다. 전이 병변을 치료하거나 줄인 뒤 수술을 통해 암을 잘라내는 것이다. 박조현 교수는 “현재까지 4기 진행성 위암 환자의 생존율은 매우 낮은데, 이번 연구가 새로운 치료 방향을 제시할 것이며, 말기암을 포함한 진행성 위암 환자라도 희망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주치의와 치료에 임하기를 바란다”고 연구의 의의를 밝혔다.이어 박 교수는 “위암에 의한 특이한 증상은 없으며, 다른 일반적인 위장 질환과 구분이 어려운데, 조기 위암은 수술 후 생존률이 95%에 이를 정도로 높기 때문에 40세 이상이면 2년에 한 번 제공되는 국가 건강검진에 꼭 참여 해야한다”고 말했다.이번 연구결과는 국제 외과학회(International Society of Surgery) 학술지 '세계 외과 저널(World Journal of Surgery)‘ 온라인판에 게재되었다.한편, 우리나라 위암 발병률은 세계 1위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위암은 2015년에 1만 9545명이 진단돼 전체 암 발생의 17.2%를 차지했다. 최신 진단법으로 조기 위암 비중이 늘고 있지만, 아직도 위암 환자의 절반가량은 진행성 위암으로 진단된다.
    암일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8/06/22 13:11
  • 뜨거운 태양 때문에 피부 화상까지... 당신의 피부는 안녕하신가요?

    뜨거운 태양 때문에 피부 화상까지... 당신의 피부는 안녕하신가요?

    뜨거운 태양이 연일 내리쬘 때 가장 손상을 받는 부위가 바로 피부이다. 장시간 야외활동을 하는 경우 피부 건강에 특히 신경써야 한다. 고대안산병원 피부과 문혜림 교수의 도움말을 통해 여름철 주의해야 할 일광화상과 광과민질환에 대해 알아본다.▲ 일광화상, 피부 붉어지며 염증여름철 물놀이나 장시간의 야외활동으로 과도한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가 붉어지고 부풀어 오르는 염증 반응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를 일광화상이라고 한다. 증상으로는 노출된 부위가 붉게 변하고 부풀어 오르는 부종이 유발되며, 심한 경우 물집이 생기고 표피가 벗겨진다.자외선 노출 후 수시간의 잠복기가 지나 증상이 발생하므로 조기에 인지해 과도한 자외선 노출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 초기 병변의 경우 냉찜질, 샤워 등으로 피부 온도를 떨어뜨리는 것이 도움이 된다. 대증적으로 칼라민 로션이나 스테로이드 연고를 사용하여 치료하기도 한다. 물집이 발생했는데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지 않는 경우 2차 감염의 위험이 있어 병원에 방문하여 의사의 진찰을 받는 것이 좋다. 피부 각질이 탈락되는 경우 보습제를 도포하며, 2차 감염이나 색소침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일부러 벗기지 않는 것이 좋다. 통증이 있는 경우는 진통제를 복용할 수도 있으며,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를 복용하면 염증을 가라앉히고 통증을 경감시켜 주는데 도움이 된다.  ▲ 광과민질환의 원인과 증상광과민질환은 태양광선에 노출된 후, 태양광선 노출 부위에 다양한 형태의 피부 병변이 나타나는 것으로, 구진, 물집, 습진, 두드러기 등 여러 가지 형태의 병변이 나타날 수 있다. 자외선A가 가장 주요한 원인이며, 자외선B와 가시광선도 질병의 발생에 역할을 한다. 특정한 요인 없이 태양 광선에 의해 발생할 수도 있으나, 유전질환이나 외부 화학물질, 이미 피부질환을 겪고 있는 경우 등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요 증상은 주로 노출된 팔과 목 부위 등 의 피부에 발생하며, 붉은색 구진이나 물집으로 발생하거나, 부종을 동반한 두드러기나 습진 병변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드물게는 아무런 병변 없이 가려움증만 생기기도 한다. 광과민질환의 치료는 태양광선의 노출을 피하도록 하며 자외선A와 B를 함께 차단하는 일광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대증적으로 항히스타민제 등을 복용하거나, 스테로이드 연고를 발라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자외선차단제 SPF 30, PA++ 이상으로 사용해야평소 예방도 중요하다. 정오를 기준으로 2-3시간 정도 전후에 자외선이 가장 강력하기 때문에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부득이 하게 외출하게 될 경우에는 모자나 선글라스 등을 착용해 최대한 햇빛 노출을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외출 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중요한데, 자외선B의 경우 일광차단지수(SPF), 자외선 A의 경우 자외선A차단등급 (PA)을 참고하여 선택하도록 한다. 장시간 야외활동이나 운동을 할 경우 SPF 30, PA++ 이상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외출 뒤에는 되도록 차가운 물로 사워하여 피부의 온도를 낮춰주는 것이 좋으며, 샤워 후에는 꼼꼼히 보습에도 신경 써야 한다.고려대 안산병원 피부과 문혜림 교수는 “여름철 강한 태양 속 자외선은 우리의 피부에 침투해 염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자외선이 강한 11시에서 2시 사이에는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 시에는 최대한 노출 범위를 줄여 피부를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미 각종 피부염 등의 피부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그 증세를 악화시킬 수 있어 유의해야 하며, 물집이 생겼을 경우 억지로 터뜨리지 말고 병원 치료를 통해 2차 감염이 생기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피부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8/06/22 11:32
  • 대구 수돗물에서 발암 물질 검출…먹으면 5년 지나도 안 빠져

    대구 수돗물에서 발암 물질 검출…먹으면 5년 지나도 안 빠져

    대구 수돗물에서 갑상선 질병·암 위험을 높이는 과불화화합물이 다량 검출됐다.TBC가 보도한 대구상수도사업본부 '과불화화합물 대책' 문건 내용에 따르면, 대구시 매곡·문산취수장 검사 결과 낙동강 원수 및 정수 수돗물 과불화헥산술폰산(PFOS) 수치는 각각 152.1~169.6ppt, 139.6~165.6ppt로 나타났다. 과불화옥탄산(PFOA) 수치는 12.1~19.9ppt, 13.5~16.5ppt였다.과불화화합물(과불화헥산술폰산·과불화옥탄산)은 탄화수소에서 수소가 불소로 치환된 물질이다. 계면활성제처럼 물과 기름을 섞이게 하고, 열에 강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사용된다. 신발, 마루광택제, 세척제, 페인트, 살충제, 석유생산 등에 사용돼 왔다. 눌음방지 코팅 프라이팬 제조 보조제로 사용하기도 한다.그러나 이러한 과불화화합물은 자연적으로 잘 분해되지 않아, 체내 축적 위험이 있다. 한 번 몸에 들어오면 체내에서 양이 절반으로 줄어들기까지 3.8~5.4년이 걸린다. 마시면 5년이 지나도 체내에서 전부 배출되지 않을 가능성이 큰 것이다. 과불화화합물은 동물실험에 따르면 간독성·암 유발 위험을, 인체역학연구에 따르면 갑상선 질병 발생 위험을 높인다.환경부는 최근 과불화화합물을 수돗물 감시 항목으로 지정했지만, 아직 구체적인 농도 기준은 없는 상태다. 호주나 캐나다 등지에서는 과불화화합물 기준을 가지고 있는데, 대구 수돗물의 과불화화합물 수준은 호주 먹는 물 권고 기준의 2배를 초과한다.대구시는 과불화화합물이 구미공단에서 배출된 것으로 보고 있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06/22 10:34
  • 냉장고 속 저온균 '득실'… 식재료 넣기 전 손질·밀봉 필수

    냉장고 속 저온균 '득실'… 식재료 넣기 전 손질·밀봉 필수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선 식품 보관을 철저히 해야 한다. 식품을 냉장고에 보관하면 세균이 증식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그렇지 않다. 일반 가정집 열 곳을 조사했더니 냉장고 채소칸에서 변기보다 평균 10배 많은 미생물(세균·바이러스 등)이 검출됐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 검출된 미생물 중에는 포도상구균, 바실러스균처럼 식중독을 일으키는 세균도 포함돼 있었다.◇낮은 온도서 증식하는 미생물 있어냉장고 속 온도가 낮다고 안심하면 안 된다. 10도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도 잘 증식하는 미생물이 있다. 리스테리아균은 대표적인 저온균(낮은 온도에서 증식하는 균)으로, 식중독을 유발한다. 푸른곰팡이 역시 저온에서 잘 자라고 식중독을 일으킨다. 저온균이 아니라더라도, 냉장고 속에서 증식을 안 할 뿐 죽지 않는 균도 많다. 을지대 식품영양학과 방병호 교수는 "영하 18~15도인 냉동실도 안전하지 않다"며 "냉동실이나 냉장실에 넣는다고 균이 모두 죽는 게 아니라, 잠시 호흡을 중단한 상태로 멈춰있는 것 뿐"이라고 말했다. 냉동 보관하던 식품을 꺼내 상온에서 녹이면 다시 균이 많아져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다는 얘기다. 따라서 냉장고에는 오염되지 않은 신선한 식재료를 넣고, 가급적 빨리 먹는 게 가장 좋다.◇식품마다 보관법 달라▲고기엔 식용유 발라야=고기를 밀봉하지 않고 냉장고에 넣으면 산화되면서 부패균이 많아진다. 1주일 이상 장기간 보관할 예정이라면 냉동시키는 게 좋다. 며칠 이내에 먹을 예정이라면 고기를 1회 분량만큼 잘라서 표면에 식용유를 살짝 바르도록 하자. 랩으로 한 번 감싸고 지퍼백이나 밀폐용기에 넣어 보관하면 공기와의 접촉을 줄여 산화를 막을 수 있다.▲생선은 내장 제거 필수=생선은 보관 전에 내장을 모두 제거해야 한다. 내장이 있으면 균이 더 잘 증식하기 때문이다. 내장을 제거한 생선은 쌀뜨물에 한 번 헹군 뒤 밀봉해 보관하면 비린내가 덜 난다. 고기·생선처럼 부패하기 쉬운 식재료는 문을 여닫아도 온도가 비교적 낮게 잘 유지되는 냉장고 안쪽에 보관하는 게 좋다.
    종합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6/22 09:05
  • [소곤소곤 몸 이야기] 치아가 누렇게 변하는 이유

    [소곤소곤 몸 이야기] 치아가 누렇게 변하는 이유

    커피를 자주 마시거나 흡연을 하는 사람 중에 치아가 착색된 경우가 많다. 매끈한 치아는 왜 착색이 될까.치아는 '법랑질'이란 조직으로 덮여 있다. 법랑질은 도자기와 구조가 비슷하다. 표면은 도자기처럼 매끈하지만, 현미경으로 확대해보면 작은 구멍이 많다. 이 구멍에 커피 같은 식품의 입자가 끼어서 치아의 색이 변한다. 착색을 일으키는 유기물질의 입자가 작을수록 착색이 잘된다. 커피나 와인보다는 홍차·녹차가, 이보다는 니코틴이 입자가 작다. 노출 시간도 영향을 미친다. 원인 식품을 오래 머금을수록 쉽게 착색된다.착색을 피하려면 커피·홍차를 마신 뒤 즉시 입을 헹궈내야 한다. 담배를 피웠을 때도 마찬가지다. 이미 착색됐다면 헹구는 정도로는 어렵다. 칫솔질로 닦아내야만 없어진다. 서울대 치과병원 스페셜케어클리닉 장주혜 교수는 "착색된 그릇의 경우 흐르는 물로는 안 닦이고 수세미를 사용해야 깨끗해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치아도 칫솔질로 직접 닦아내야 한다"고 말했다. 칫솔질로도 닦이지 않는다면 치과에서 과산화수소를 이용한 미백시술을 받아야 한다.
    치과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6/22 09:04
  • 마스크 안 쓰고 '입안 장치'로 주걱턱 교정

    마스크 안 쓰고 '입안 장치'로 주걱턱 교정

    윗니와 아랫니가 반대로 물리는 부정교합이 있으면서 주걱턱인 아이들은 교정을 위해 얼굴에 구강 외 장치(페이스마스크)를 장착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장치는 위턱의 성장을 촉진시켜 부정교합과 주걱턱을 해소해주지만 얼굴에 장치를 달고 있어야 해 생활에 불편함이 있다. 이런 불편함 없이 구강 내 장치 '프랑켈'〈사진〉을 사용해 부정교합을 교정하는 사례가 있다.압구정민치과 민병진 원장은 25년 전부터 부정교합에 프랑켈 장치를 사용하고 있다. 프랑켈은 1940년대 유럽에서 만들어진 장치로 원래 뻐드렁니를 고치는 장치로 썼다. 그러나 민 원장은 하버드대 유학 시절 프랑켈 장치 사용법을 배운 뒤 지금까지 3000케이스 이상 부정교합 교정 치료에 프랑켈을 사용하고 있다. 민병진 원장은 "비염 때문에 입을 벌리고 생활하다가 아랫니가 돌출돼 부정교합이 생기는 경우에 치료 효과가 좋다"며 "영구치가 나기 전인 5~6세에 치료를 시작했을 때 가장 결과가 좋으며, 치아 교합을 맞춰 놓으면 영구치가 제대로 나고 턱 성장도 정상적으로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프랑켈 장치는 밤에 잘 때 10시간 정도만 끼고 있으면 된다. 치료 기간은 평균 1년이다.
    치아교정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8/06/22 09:03
  • 반려동물 먼저 보낸 슬픔, 참지 말고 털어놓으세요

    반려동물 먼저 보낸 슬픔, 참지 말고 털어놓으세요

    가족과 같던 반려동물이 사망하면 상실감, 슬픔 등으로 정신적 어려움을 겪게 된다. 이를 '펫로스증후군(Pet Loss Syndrome)'이라 하는데, 제대로 대처하지 않으면 우울증으로 악화될 수 있다. 서울의료원 정신건강의학과 이해우 과장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늘면서 반려동물의 죽음으로 우울증이 생기는 사람이 늘었다"며 "우울감은 보통 6개월 이내에 회복되는데, 이보다 오래 지속되면 만성화될 수 있어 잘 극복하는 법을 알아둬야 한다"고 말했다.◇반려견 죽음 미리 인지, 타인과 슬픔 공유미국수의사협회가 소개하는 펫로스증후군 극복법 5가지는 다음과 같다. ▲반려동물이 없는 현실을 받아들이려 노력하고 ▲슬픈 감정을 충분히 느끼고 ▲반려동물과의 추억을 떠올리고 ▲반려동물이 내게 어떤 의미였는지 되새기고 ▲다른 사람과 감정을 공유하는 것이다. 고대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조철현 교수는 "슬픈 감정을 숨기지 않고 표현해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더불어 다른 사람에게 마음을 털어놓는 것은 특별한 조언을 듣지 않아도 감정을 정리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 밖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들은 ▲반려동물을 입양할 때부터 나보다 먼저 죽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사망 후에는 장례 등 기본적인 의식을 치루고 ▲유품을 서서히 정리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조 교수는 "반려동물의 죽음을 미리 인지하고 있으면 충격이 덜하고, 사망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심리적 부정의 단계가 오래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사망 후 장례 등 기본적인 의례를 갖추는 것도 감정 정리에 도움이 된다. 유품은 하나둘씩 안 보이는 장소로 이동시킨다. 마음의 준비가 되면 상자에 모아 처리한다.
    정신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06/22 09:01
  • 통풍 환자, 과당 섭취 조심하세요

    통풍하면 '맥주와 치킨'을 생각하지만, 과일도 요인이 될 수 있다. 정확히 말하면 과일에 많은 과당(果糖)이 통풍을 유발하는 혈중 요산 수치를 증가시킨다. 통풍은 요산이 관절 등에 침착해 염증과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수년 전부터 해외 유수 저널에서 과당이 혈중 요산 수치를 높이고 통풍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가 나오고 있다. 영국의학저널(BMJ)에서는 '과당 섭취와 통풍 위험'에 대한 2개의 연구를 분석했다. 총 12만5399명을 대상으로 17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1533건의 통풍이 발생했고, 과당 섭취와 통풍 발생률의 관계를 살펴봤더니 과당을 가장 많이 섭취하는 그룹(총 섭취 에너지의 11.8~11.9% 초과)이 과당을 가장 적게 섭취하는 그룹(총 섭취 에너지의 6.9~7.5% 미만)에 비해 통풍 발생 위험이 1.62배로 높았다.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김용환 교수는 "과당을 많이 섭취하면 체내 대사 과정에서 요산이 증가하는 것은 의학계 정설로 인식되고 있다"며 "통풍 환자는 과일 속 과당을 주의해야 된다"고 말했다.액상과당은 더 문제다. 액상과당은 탄산음료, 과일주스, 과자 등의 가공식품에 많이 함유돼 있다. 통풍 환자는 액상과당이 든 가공식품 섭취를 피해야 한다.
    종합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8/06/22 09:01
  • [카드뉴스] ‘국민병’이 돼 버린 척추질환, 치료 시 유의사항은?

    [카드뉴스] ‘국민병’이 돼 버린 척추질환, 치료 시 유의사항은?

    척추질환, 국민 7명 중 1명꼴!국민 7명 중 1명 이상이 매년 척추질환으로 병원을 방문하고 있죠.이와 함께 척추 병원 역시 우후죽순 늘어나고 있는 상황인데요.척추 질환 환자를 위한병원 선택 시 알아야 할 5가지를 정리했습니다.①시술, 수술, MRI 검사부터 하는 병원은 피하세요첫 방문에서 바로 수술이나 시술, MRI 같은 값비싼 검사를 권하는 병원은 피해야 합니다.척추 질환은 약물·운동 치료 우선이 원칙이며,이러한 방법으로도 증상이 좋아지지 않는다면 그 다음 단계 치료를 위해 MRI를 찍는 것이 바람직합니다.②영상으로만 진단하는 의사는 피하세요!척추 질환 진단 기준은 통증과 증상.영상(MRI) 검사로는 심각해 보여도 통증이 없을 수 있답니다.MRI 결과는 치료 예후와 비례하지 않고, MRI 상 디스크 탈출이 심하다고 해 모두 수술을 하진 않습니다.③특정 치료만 제시한다면 결정 보류!의사들 중에는 자신이할 수 있는 치료만 제시하는 경우가상당히 많습니다.권하는 치료법이 제한적이라면? 최적의 치료를 받는다고 보장할 수 없죠.④때로는 추가 진단을 받으세요!때로는 다른 병원 진단을 추가로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진단과 치료에 대한 시각은 의사에 따라 다를 수 있기 때문인데요.추가 진단으로 자신의 진단 결과가 확실한지,제시한 치료법이 타당한지 점검해 보세요.⑤최신 치료법은 경계해야최신 치료법=좋은 치료?틀립니다. 오히려 검증이 덜 됐고, 가격이 비싸다는 의미일 수 있습니다.다음 경우에는 척추수술을 고려하세요!1.발가락, 발목의 힘이 현저하게 약해진 경우2.대소변 보는 힘이 약해진 경우3.다리를 전혀 움직일 수 없는 마비 증상을 보이는 경우4.한두 달 후에도 개선되지 않는 극심한 통증으로 정상적 생활이 불가능한 경우[도움말] 수원 정답병원 조기현 원장기획 ㅣ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8/06/22 09:00
  • [이시형 박사의 뇌피로와 과학적 휴식법] [8] 사소한 불편 쌓여야 자율신경 기능 단련된다

    자율신경은 이름 그대로 우리 의지와는 별개로 스스로의 리듬에 의해 활동한다. 생명의 중추인 시상하부에서 출발, 온몸의 생명과 직결되는 중요한 부위에 분포돼 있다. 활동성 교감신경과 휴식성 부교감신경으로 돼 있는데 양자의 균형이 잘 맞아야 한다.나이가 들면 자율신경 기능이 떨어져 여러 가지 정신적, 신체적 문제가 생긴다. 불규칙적인 생활, 과로, 스트레스가 이 기능을 난조에 빠뜨린다. 반대로 너무 편해도 기능이 약화된다.더우면 땀을 흘려 체온을 떨어뜨린다. 그러나 냉방이 잘된 곳에서는 땀을 흘려야 할 필요도 없고 자율신경이 활동할 기회가 없다. 모든 기관은 안 쓰면 퇴화한다. 땀을 흘리지 않으니 땀샘이 필요 없다고 판단해, 더운 곳에 가면 잠시도 견딜 수 없고 열사병에 걸릴 위험도 있다.자율신경을 단련하려면 너무 편하고 쾌적하면 안 된다. 작은 불편을 감수하고 부지런히 움직이면 약화된 자율신경에 회복력이 생긴다. 책상에 앉아서도 자주 기지개를 켜거나, 일어나 실내를 한 바퀴 도는 것도 좋다. 계단을 보거든 반갑다고 올라가야 한다. 골치 아픈 이야기나 신문, TV를 보면서 하는 식사는 금물이다. 끝으로 무엇을 하든 '천천히'가 원칙이다. 우리는 가히 과학문명 중독증에 빠져 있다. 이게 자율신경 약화의 주범이다. 자연스런 생활, 자연체가 건강의 지름길이다.
    뇌질환이시형 세로토닌문화원 원장2018/06/22 08:59
  • [알립니다] 신장질환과 신장이식의 모든 것

    헬스조선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이 주최하는 건강콘서트 '건강똑똑'이 7월 3일(화)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포스코P&S타워(지하철 2호선 역삼역 3번 출구)에서 열린다. '당신의 신장! 똑똑하게 알고, 생생하게 공유하기!'가 주제이며, 신장이식을 통한 생명나눔과 혈액투석에 대해 경희대병원 이식혈관외과 안형준 교수가 강의한다. 강의 후에는 청중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토크쇼가 진행된다.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전화 신청 순으로 200명만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없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도서 '천사의사 박준철' 1권씩을 증정한다.●문의 및 신청: (02)724-7621
    단신2018/06/22 08:58
  • [헬스&라이프] 여름철 식품 이렇게 보관하자

    [헬스&라이프] 여름철 식품 이렇게 보관하자

    식품을 냉장고에 넣는다고 모두 신선한 것은 아니다. 잘못 보관할 경우 균이 증식할 수 있다. 고기의 경우 1회 분량만큼 잘라 표면에 식용유를 바르고 비닐에 넣으면 공기와 덜 접촉돼 산화를 막을 수 있다.
    종합2018/06/22 08:57
  • 의사가 알려주는 여름철 안면홍조 예방 꿀팁 4

    의사가 알려주는 여름철 안면홍조 예방 꿀팁 4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시도 때도 없이 얼굴이 붉어지는 안면홍조증 환자들은 더욱 울상이다. 겨울철 실내외 기온 차가 심할 때 안면홍조는 심해지지만, 더위로 혈관이 확장돼도 심해진다. 사회생활이나 대인관계에서 다양한 오해를 받기도 한다. 임이석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의 도움말로 여름철 안면홍조 예방에 필요한 생활습관을 알아봤다.◇지나친 사우나는 자제안면홍조는 자율신경계 작용으로 피부 모세혈관이 확장하면서 생긴다. 뜨거운 외부 온도에 수시로 노출되면 혈관 확장이 촉진되는데, 안면홍조가 있다면 뜨거운 물로 목욕하거나 사우나를 즐기면 증상이 심해진다. 횟수를 조절하거나, 가급적 짧은 시간 내로 끝내는 게 좋다.◇에어컨도 안면홍조 유발여름철 과도한 냉방기기 사용은 실내외 기온 차를 높이는 원인이 된다. 우리 몸은 기온 차가 커질수록 혈관 수축·이완이 심해지면서 안면홍조 위험도 커진다. 또한 냉방기기에서 나오는 바람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든다.◇지나친 흥분과 스트레스는 금물장시간 긴장 상태에 놓여 있거나 과도하게 스트레스를 받아도 자율신경이 자극받아 피부 모세혈관이 곧잘 확정된다. 여가 활동이나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에 신경쓰고, 가급적 감정에 동요하지 않도록 스스로 노력해야 한다.◇맵거나 뜨거운 음식 피해야너무 맵거나 뜨거운 음식은 자율신경계를 자극해, 안면홍조증 악화 초래한다. 기름지거나 단 음식, 술 역시 마찬가지다.◇자외선 차단은 필수 강한 자외선은 피부보호막을 파괴하고 멜라닌 색소 생성을 촉진시키며, 피부 탄력 섬유를 파괴한다. 뿐만 아니라 얼굴의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안면홍조를 유발한다. 평소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고, 수분 크림 등으로 피부 자극을 피해야 한다.
    피부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06/22 08:00
  • [건강서적] 채소가 몸을 망칠 수 있다고? '플랜트 패러독스'

    [건강서적] 채소가 몸을 망칠 수 있다고? '플랜트 패러독스'

    심장외과 의사인 스티븐 R. 건드리가 지었고, 뉴욕타임스가 베스트셀러 1위로 선정한 서적 '플랜트 패러독스'가 출간됐다.저자는 우리가 건강해지려고 먹는 식물이 오히려 몸에 독(毒)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식물 단백질인 '렉틴' 때문이다. 렉틴은 후숙해 먹는 과일이나 오이·호박처럼 씨앗이 많은 채소, 콩류에 많이 들었다. 밀이나 귀리, 메밀, 요구르트, 오이, 애호박에는 많고 아보카도, 브로콜리, 방울양배추, 연어, 굴, 고구마 등에는 적다.책에서는 더 많은 '허용' 식품과 '금지' 식품을 알려준다. 렉틴이 정확히 왜 몸에 나쁘며, 어떤 영향을 주는지도 설명한다.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각종 식단표와 레서피도 들어있다. 쌈앤파커스 刊, 292쪽, 1만8000원.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06/21 17:59
  • [건강단신]아토팜, 어린이용 마스크팩·핸드크림 출시 外

    [건강단신]아토팜, 어린이용 마스크팩·핸드크림 출시 外

    아토팜, 어린이용 마스크팩·핸드크림 출시아토팜에서 ‘와일드 키티 마스크팩’과 ‘레인저스 핸드크림’을 출시했다. 아토팜 와일드 키티 마스크팩은 순수한 우유지질 성분이 피부를 순하게 보습·진정시켜주는 어린이 전용 마스크팩이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귀여운 패키지로 디자인돼 있으며, 순면 100% 마스크 시트에는 고양이가 그려져 있다. 아토팜 레인저스 핸드크림은 아이들을 위한 저자극 핸드크림이다. 슈퍼 베리 콤플렉스 5와 판테놀 등이 함유돼 건조하고 민감해진 아이들의 손 피부를 진정시키고 촉촉하게 보호해준다. 아토팜 공식쇼핑몰 네오팜샵, 면세점, 주요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리얼베리어, '피부 온도 보험 캠페인' 진행리얼베리어가 건강한 피부 온도를 지키기 위한 ‘피부 온도 보험’ 뷰티 캠페인을 진행한다. 높은 기온과 강한 자외선이 내리쬐는 여름철에는 실외에 15분만 서 있어도 금세 피부온도가 40도에 육박하는데, 피부 온도가 올라갈수록 열감, 피지 과다 분비, 피부 장벽 손상 등 피부 노화가 가속화된다.여름철 피부 온도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피부 관리를 위해 기획된 이번 뷰티 캠페인은 행정안전부의 ‘폭염특보(서울 기준)'가 발령될 때마다 선착순 1만명 참여 고객에게 최대 3회에 걸쳐 ‘리얼베리어 아쿠아 수딩 젤 크림’ 5ml 샘플을 배송하는 이벤트다. ‘아쿠아 수딩 젤 크림’은 임상을 통해 올라간 피부 온도를 5도 낮춰주는 것을 인증 받은 제품이다. 참여 고객 전원에게는 리얼베리어 공식 쇼핑몰 네오팜샵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쿠아 수딩 젤 크림 11% 할인 쿠폰을 지급하며, 100명을 추첨해 리얼베리어 ‘아쿠아 수딩 젤 크림’ 본품을 증정할 예정이다.리얼베리어의 ‘피부 온도 보험’ 뷰티 캠페인은 7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리얼베리어 브랜드사이트에서 참여 가능하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6/2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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